조류 공포증 유발하는 60년전 천조국 영화 클라스[결말포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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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гру 2024
-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각본 에번 헌터
제작 알프레드 히치콕
제임스 브라운
원작
대프니 듀모리에의 단편소설
제목 새
출연 로드 테일러
티피 헤드런
제시카 탠디
수잰 플레셧
베로니카 카트라이트
촬영 로버트 버크스
편집 조지 토마시니
음악 버나드 허먼
개봉일 1963년 3월 28일 (미국)
1966년 7월 20일 (대한민국)
시간 119분
언어 영어
#공포영화 #재난영화 #고전명작
문의: pohhhhh1@gmail.com
국딩 어릴적 이 영화를 보고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그 어떤 공포영화 보다 무서웠음
현재까지 리메이크 하지 못하는 명작
히치콕 새는 진짜 어렸을때 트라우마 일으키는 공포였지. 그나 저나 90~70년대 헐리웃 여배우들의 미모란 ㄷㄷㄷ
저도 미모에 감탄했네요.^^
어렸을때 티비에서 보고 너무 충격 적이였는데..추억 돋네요
7:55 새들 반상회하는게 긴장감을 줘야 하는데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8:20 부터 어떻게 찍은걸까 ? 63년이면 CG라는 개념도 없었을텐데 .... 아이들 뛰어가는 장면을 따라가는 카메라 구도나
뭔가 상당히 입체적이고 심지어 뛰어가는 아이들을 앞에서 찍는 카메라 구도는 지금봐도 대단하네 .... 상당히 힘든 촬영 이었을듯
새들은 애니메이션으로 알고 있습니다~~
11:20 저 여자아이는 커서 우주선에 타게 되지만, 이번에는 에일리언에게 당합니다
(에일리언 1에서 여승무원으로 나온 여배우 베로니카 카트라이트..........임
1978년작인 바디스내쳐에선 마지막 생존자로 나와 남주인공을 보고 그것에 비명지르던 그 여배우이기도 함;;
옛날영화 잘봤습니다👍👍👍👍👍👍
1963년 작품이라니..
그때나 지금이나 미국은 참 대단하네요
국뽕 유튜버 배경이랑 똑같아서 기분이 별로네요
저도 어릴때 이 영화보고 새 공포증이 생겨서 중고등학생때 치킨도 못먹었어요...
가뜩이나 새 싫어하는데 며칠전엔 까마귀가 지나가는 동네 어른분을 공격해서 머리에서 피가 나는 사건이 있었어서 더 싫고 무서워요..ㅠㅠ
그나마 다 커서 다시보니 영화가 어릴때처럼 무섭진 않네요 새가 여전히 싫을뿐 ㅋ
원작 소설 자체가 새가 왜 저랬는지 답을 주지 않았죠 히치콕이 여주인공에게 스토킹했고 히치콕 부인이 저영화 대본 쓰고 스크립터 였음 거의 모든 영화를 그녀가 다 참여했음 똑똑한 작가와 현장 지휘 덕에 영화가 잘나온거지
중공에서는 모택동씨가 "저 새는 해로운 새다"라고 한마디 던지면 싹다 정리 가능함
원작자 영국인, 제작자 영국인, 감독 영국인 인데 천조국 영화라고 하기엔 좀
알프레드 히치콕은 영국 기사작위까지 받기도 했고
이 영화 어릴때도 봤지만 오늘 리뷰를 보니까 느껴지는 것이 주연 여배우 티피 헤드런의 친딸도 배우인데 영화 팬이라면 잘 아는 멜라니 그리피스.
희한하게도 헤드런이 여기서 맡은 배역이 멜라니라는 점이죠. 친딸 이름도 멜라니인데... 여기 배역도 멜라니라니...
그리고 1930년생으로 살아있는 미국 할리우드 원로배우 중에서 남자 배우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진 헤크먼이 있는데...
여배우는 멜라니 그리피스의 엄마인 이 영화의 여주인공 티피 헤드런이 있군요.
지금은 90세가 넘었을텐데...아무튼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남배우의 엄마로 나온 제시카 탠디는 젊은 시절부터 다양한 영화에 나왔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건 80대의 나이가 되어서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란 영화였던걸로 알아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최고령자로 기억될만큼 81세에 최고의 상을 받은거죠!
남주인공 로드 테일러란 배우는 여주인공 레드런과 실제 나이가 동갑인데... 영상에서 보니까 상당히 노안이군요;;;;
초딩때 ebs에서 봤었을때 그 충격은…
와 이런내용이었군요!! 이걸 어떻게 촬영했을까요;;ㅎㅎ 배우들 기겁했겠네요!!
대학교때 교양으로 고전영화의이해 들으면서 처음으로 히치콕 접했는데 넘나 충격….
저 영화배경이 그 당시의 중국이었음 새들 뼈도 못추렸을듯
그건 그렇고 리뷰하시는분 목소리 "곽씨네"라는 채널이랑 아주 흡사합니다.
님 댓글을 보니까 갑자기 멸종이란 단어가 왜 떠오를까요??
오랜만에 보고싶었는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깔끔하고 좋네요
아는 동생은 이 영화를 어렸을때 보고 어린마음에 충격받고 닭고기도 못먹어요.
옆에서 같이 이 영화를 본 저는 지금 치맥 혼자 끝네죠.
ㅋㅋㅋ어린맴에 얼마나 충격을 받으면 조류 공포가 생겼을까요 뭔가 웃긴데 귀여움…
1963년이면 박찬욱,쿠엔틴 타란티노가 태어났을때 아님?! ㄷㄷ
어떻게 찍은거지..
여자주인공(금발 여성)의 외손녀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여자주인공임.
다코타. 존슨?
여주인공 '티피 헤드런' 의 딸이 '멜라니 그리피스'죠. 모전여전으로 미인입니다.
조루공포증이라고 잘못 보고 궁금해서 클릭했는데, 조류공포증였네......😢 암튼 영화 줄거리 감사요~
할머니가 스칼렛 요한슨 닮았네요
천재 히치콕
멜라니로 나오는 티피 헤드런이 멜라니 그리피스의 엄마이고 다코타 존슨의 할머니입니다
히치콕의 현기증도 리뷰해주세요
멘라니그리피스 엄마이자 다코타 자존슨 할머니네요
알프레드히치콕감독이 재난영화"새"를 잘 찍었네 우와~~ 까마귀들과 갈매기들이 사람을 쪼는거 굉장히 나쁘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새 라는 영화인데
명작이죠 ㅎ
어릴때 명화극장에서 보고 충격 받은 영화
특히 공중전화박스 장면ㅜㅡ
그냥 대피소에 가만히 있으면되것구만왜돌아다녀
5:03 이미 저 때부터 한류가 시작 됐었구나!!
더 당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최빈국시절인데요?
잉꼬 아니고 모란앵무
11:04 짝!
초등학교때 우연히 본 새 영화.. 다른거보다 전봇대 까마귀 때가 창문을 뚫고 들어와 사람 눈 파 먹던게.. 진짜 충격적인 장면에 지금도 너무 새가 무서운 .. 트라우마가 이렇게 오래가고 무서운 겁니다 누군가에게 맘에 상처 주지 맙시다 ~
뮤탈리스크 폼 미쳣네
어머니 왜케 예쁨
비둘기 무서워하는 친구 보여주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악마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친ㅇㅈ
ㅋㅋㅋㅋ😂
새.새가무서울. 수도 있구나.
저 새 어떻게 찍은걸까
이거 현재의 미국의 모습을 예언한 영화.
지구 온난화의 큰 피해를 보는 것 미국인데, 미국이 오염물질 많이 배출하고 있지.
극지방 얼음이 빙하기처럼 미국 북부를 덮치면 새들이 따뜻한 남부로 몰려와 덮치지 않을까?
보면서 느낀건데 새한테 총쏘는거 한번도 안나옴ㅋㅋ 총을 왜 안쓰는거지
후라이팬으로 후리면될것을
‘버드’도 재미 있었고 ‘현기증’도 재미 있었고 ‘싸이코’도 재미있었다.
❤❤❤❤❤❤❤
우산이 필요하겠네.
명작
멜라니의 아마테라스
카리나한테 이거 보여주고싶노
원제목부터 새 2라는 영화가 있는데........................히치콕 죽고나서 티브이영화로 나온 겁니다..감독인 릭 로젠탈도 으아 쪽팔려
가명인 앨런 스미시로 이름을 표기할 정도.........
남자가 너무 늙었어...40대는 되어보임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
서울 한복판에서 새들 공격받으면 어떻게될까?
또 정부탓만 할까?
이기적인 인간군상 들의 적나라한모습이 상상^^
기생충은 오만가지까지 생각이 나는 건 아니다.
새도 한마리라야 귀엽지 떼거지면 ㄹㅇ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