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 6편에 숨겨진 불변의 ‘남녀의 욕구와 본능’ 이해하기 (아나토미에 대한 이해 : 심화편) ⬇ fanding.kr/@soundmindclass/post/94740/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최대한 많은 씨를 뿌려 자손을 퍼트려야하는 입장과 하나의 난자로 10달을 품어 길러야하는 리스크를 동반해야하는 여자랑은 전략이 당연 다르죠 그리고 남자가 대쉬해야하는구조이기때문에 눈이 낮다기보단 자기객관화가 되는거죠 그래서 나이들어 모쏠이면 엄청 상향 지원하는 남자들도 아주 많습니다 슬프게도
지나가는 아줌만데요, 나이 먹으면 누가 인정해줄까에 별 관심이 안 생깁니다. 이게 나이 듦의 장점입니다. 오히려 누가 인정해 줄까 봐 귀찮죠. 차라리 커리어에서 인정 받는 게 남는 장사죠. 부르는 곳이 많고 돈이 쌓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매우 가변적입니다. 누가 날 인정해 준다고 해도 일시적입니다. 누가 뭐라던 나 좋은 일 하면서 사는 게 최고입니다. 늦은 나이까지 이게 최고예요.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방해 안 되고 도움이 되는 사람(혹은 배우자)을 만나는 게 중요합니다. 이성에 환심을 사는 일은 짧은 기간 내에 짝을 만들어 자손을 퍼트리는 목적이고요 자손이 생기고 나면 진짜 삶의 현실입니다. 맨날 플러팅이니 뭐니만 하다가 결실 못 맺습니다. 이게 또 늙어서까지 하고 있으면 추해요. 쳇바퀴처럼 산다는 말씀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이거지.. 저도 이런 경험 처음엔 몰랐어요. 근데 중딩 때부터 자기객관화 시작해보면서 느낀점이 뭐냐면 다녤님이 말씀하신 내 속을 알면 남의 속도 보인다 라는 거죠. 근데 사실상 이걸 아니깐 현 20대는 앞으로 뭐하고 살지 요런 밸런스에요ㅠㅠ 이제 곧 25살이니 전 운동이나 몸매관리 생활패턴은 기본적인 거 알고 체력도 오지게 약한 거 아니까 체력을 보충해야겠다 생각듭니다. 딱 요만한 시기에 제가 자기객관화 해야겠다 맘을 먹었거든요. 그러면서 사주를 시작함. 암튼 화이팅!!!!!
김태희는 번따라기보단 대시받으면 그때마다 예의있게 철벽을 쳐서 남자들이 쉽게 말을 못 걸었다고 해요. 그래서 말은 못 걸고 김태희가 등록한 학원 따라 등록하고 서울대 재학 당시엔 김태희 시간표 따라 다들 수강신청하고 이랬다고는 하더라고요. 인기가 많았던 건 사실이나, 대시를 많이 받진 않았죠.
양보다 질이긴 함ㅋㅋㅋ번호 100번 따여도 다 찐따남들한테 따인 것보다 번호 5번 따여봤어도 다 존잘능력남들한테만 따인 게 훨씬 고가치 여성임ㅋㅋㅋㅋ물론 남자도…^^^가끔 자기 연애 많이 해봤다고 알파남인줄 아는 남자들도 있던데 본인이 진정 만나고 싶은 예쁘고 잘난 여자가 아니라 ㅎㅌㅊ여자로 횟수만 채워놓고 알파남인척 하는 애들 보면 웃김ㅋㅋㅋㅋ
누군가를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의 진짜 욕망을 알아라. 부부사이에서도 때로는 날 것 그대로의 욕망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외도를 할 확률이 낮아진다고 한다. 현대 도덕을 넘어선 이야기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건강한 것이다. 사랑을 하려면 용기, 이해심 둘 중에 하나는 있어야 한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다면, 그사람의 속, 내면의 욕망까지 빤히 들여다보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그것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은 나 자신과 관계를 맺는 수준으로 타인과 관계를 맺는다.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이다. 어떤 사람의 그림자, 추악한 본능까지 모두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용기. 그것을 해낸다면 사랑앞에서 더이상 공포감이나 불안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불안함이란 없다. 사회적 야망에 있어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크다. 하지만 사람에 대한 야망은 여성이 남성보다 훨신 크다. 정말 성공한, 굉장히 유명한 남자를 만났을 때, 자기가 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꾀 있다. 여자의 사람에 대한 도전 정신은 엄청나다. 엄청난 상향 지원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건강한 것이다. 여자로서의 영웅 서사를 그리려는 것이다. 미녀와 야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처럼. 성공한 남자를 품는 것 혹은 성공한 남자가 아니더라도 내가 남자를 성공시키고 싶다는 야망도 있다. 야망이라는 것은 원래 자기 수준과는 무관한 것이다. 이것을 욕하면 안 된다. 여자들 눈 높은 것이 여성적인 것이다. 사람앞에 타협을 하는 것은 남성적인 것.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 할 것인가 ? 나를 더 사랑해주는 남자와 결혼 할것인가? 이게 가장 어려웠던거같아요. 어차피 영원한 사랑이라는 개념이 무색한 세상에서 가치있는 여자로 스스로 성장하고 그런 성장 과정과 환경을 공유할수 있는 남자를 찾아야 하는것 . 가장 가치 있는 여자로써 평가 받는 여자는 어떤 여자인지 궁금하네요 . 현실적으로 알수있는 유명한 인물이 있다면 , 롤모델로 삼아보고 싶어요 .
취미 생활을 즐기고 주변에 친구들이 많아서 외롭다는 느낌을 잘 모르고 살았어요 ㅎㅎ 눈치도 없는 것 같고요 ㅠㅠ 남자친구를 많이 안 사귀어 본 채 나이 먹으니까 연애를 글로 배우는 중입니당❤ ㅋㅋㅋ 근데 저는 이게 더 재미있네뇽ㅋㅋㅋㅋㅋ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전달해 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되게 명철하시단 생각이 들었네요 깊은 관찰과 고민에서 나오는 언어들과 생각들이 자극이 많이 됐어요! 보편적으로 관심많을 주제로 시작했지만 내용이 깊고 인간관계라는 더 깊은 차원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되구요~ 이런 남자분 넘 매력적임👍 진지한 사람이 진지한 이야기 하는걸 안좋아한다 -> 엄청난 통찰력이네요
지나놓고 보면 다니엘님 말씀 심금울릴 적이 많았어요 그 시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맞다맞아하면서 무릎을 치면서 봤지요 근데 여자의 야망을 남자로 한정시키게 되는 것이 안타깝네요 여자도 남자보다는 독립적으로 자신을 찾고 자아실현하고 계속 발전하고 느끼는 자아성취감이 클 텐데요
@@조유진-b3q 여성분이 남성분보다 사회적 야망이 큰 사람이 있겠죠. 하지만 여기서는 일반론적인 성의 차이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남성은 학창시절에 자기가 학교 최고가 되는 것을 꿈꾸고 회사에선 남들보다 앞서서 모든이를 제치는 꿈을꾸고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런걸 종합적으로 봤을때 차이가 난다는거죠
여자 욕망 이야기는 맞는말인데 자기객관화 안되고 자기가 만날 수 있다 생각하는 건 평소에 비상식적인 소수 케이스라 생각함. 여자들이 말하는 누구 연예인이랑 사귀고싶다~ 같은 말들은 해리포터처럼 마법쓰면 행복하겠다와 같은 맥락으로 비현실적인 걸 인지하고 이야기하는 거뿐이지, 자기가 만날 수 있다 생각하는 여자 한 번도 본 적 없음 .. 있다면 그냥 비상식적인 여자지 일반적인 경우는 아님
4:26 사람의 날것 그대로를 너무 드러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반대로 생각해서, 이 유튜버분이 설명하신대로 여성의 사람에 대한 야망=상향혼 욕구가 더 크다는 가정하에 어떤 여성이 남편에게 "오빠, 난 남자의 경제력을 무엇보다 중요한 성적 매력으로 보는편인데 사실은 오늘 낮에 명품을 두른 부유한 40대남을 보고 확 끌리더라, 븅지가 젖었어" 따위의 말을 했다고 생각해보셈 외도 확률이고 뭐고 내가 이혼하자고 했을거임 사람은 누구나 구린 구석이 있지 구태여 뒤적여서 썩은 냄새를 맡을 필욘 없다구
8:28 남자는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기때문에 언감생심 아이유를 좋아하지 않지만 본인이 학창 시절 찐따였고 여지껏 모쏠 아다라는 주장을 하는 예쁘장 D컵 여캠에게는 돈을 씀 그들에게 있어 아이유는 넘을수 없는 벽이지만 여캠은 그렇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 하지만 그런 한편, 여캠들의 외모로인한 연애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위치를 모를수가 없기 때문에 "ㅈㄴ 몬생겼다" "@@이 정도면 평균 이하지ㅋㅋ" "ㄹㅇ여자로 안 느껴짐" 과 같은 댓글들로 여캠의 성적 가치를 훼손시키고자 노력함 유튜브 댓글창에서 꽤나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임 본인에 대한 점수를 높게 매김, 혹은 상대의 가치를 깍아내림으로서 상향을 노리는것은 남자 혹은 여자 고유의 특성이 아닌 인간의 본능 아닐까 싶음 대학 원서 넣을때도 다들 그러잖아
솔직하게 말을 하는데 저런식의 언행은 저급하고 천박해보이네요 말을 하더라도 저런식으로 표현하지는 않을듯. 경제력이 단순히 돈많음이 아니라 자기 일에 있어서 능력이 있다는건데, 그게 멋있는거지 그냥 명품을 휘감았다고 멋있고 꼴리고 그런게 아닌데, 님이 표현한 문장에서는 확 여자가 골빈것같고 천박해보이고 수준떨어져보이네요. “오늘 낮에 어떤 남성분이 지나가는데, 옷차림새가 평범하지않더라 눈길이가더라” 이런식으로 솔직하게 말하지..
감정적으로 편안한 것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결코 성장할 수 없다. 깨우쳤기에 공감합니다. 참 혹시 부산 관광 소식 단체 잠시 숙박 힐스파 찜질방 가격은 저렴하고 좋아요. 그리고 해운대 100층 부산 x 더 스카이 입장과 99층 식사 메뉴 스테이크 파스타+입장료가 4만 7천원 이었어요. 창문 뷰 좋은 식사 자리 미리 예약은 sky 99 에서 할 수 있답니다. 좋은 내용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남자이고 제가 남들에 비해 여성성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다니엘님 말씀이 흥미롭네요. 저는 사회적야망은 적은데 사람에 대한 야망이 컸던것 같네요. 그래서 결혼 전까지 연애횟수가 너무 적었구요. 그래서 주변에서 놀랍니다.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사람에 대한 야망이 컸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이게 운명인지 결혼 후 아내가 사업을 시작하고 야망을 드러냈는데 저는 애키우고 살림하면서 와이프 보좌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솔직하고 싶은 것도 있고 아내가 남자의 심리를 더 이해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의 최대 고민은 여전히 젊고 예쁜여자와 하고 싶다는 거라고 아내에게 가끔 말하는데 그게 건강한 관계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배웠네요 ㅎㅎ
본능적으로 아무남자 또는 남자로 안느껴지는 남자와 연애하고싶지도 않고 가벼운 연애도 하기 싫었는데 여성스러운거였네요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거였네요 연애경험많이없는데, 질적으로 별로인사람이랑 연애경험만 많으면 뭐하나 싶네요. 마음이 안가는데. 남자한테 엄청난 대시를 받는편도 아니고 뻔한여우짓도 안하는데, 교양있다 귀티난다 도도하다는 말 들어봤습니다.
맞아요...ㅋㅋㅋ 여자들의 야망(사람에 대한) 몇년전에 좀 어린 후배가 "언니.... 저 현빈하고 연애하고 싶다고 하더구요"... 그래서 "왜... 현빈입장을 생각 안 하니?" 했더니... 그 뒤로 말이 없는 후배... 다니엘님 말대로 야망이 대단하죠... 하지만..."실제로 본다면... 말도 못한다" 에 저는 한표입니다. ㅎㅎㅎ 여자들은 자신이 포용력이 대단하다라고 좀 착각 하는 것 같습니다. 가치있는 여자라면....여성들이 생각하는 로망적인 남자들이 먼저 데리고 간다고 생각합니다. = 어린신부로....(그 가치를 미래 본다는 것죠...) 그리고 오늘 하신 말 중에 저희 신랑도 버스로 출퇴근 할때.. 젊은 여자들이 자신을 자꾸 쳐다본다며...아직도 죽지 않았다고 잘난 척을 합니다. "그럼 저는 몇명?,예뻐?, 어려~? "이런 질문으로 "울신랑 아직 살아있네."... 합니다. 벌써 결혼생활21년 저는 다니엘이 말대로 사랑하는 법을 찾아가는 중... 남자들은 기본값이 시각이라고 하죠.... 얼마나 세상에 이쁜것들이 많아요... 저도 그것을 아직 즐기고 있는 저의 신랑도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얼굴 팩을 해 주면서.... "오빠~ 이거 하면 어린 것들이 더 많이 쳐다 볼 꺼야... " 라고 말하면서 웃습니다. 저의 부부은 번식은 끝내고... 생존기입니다. 보다 건강한 생존을 위해 건강하게 바른 생각과 최선의 선택을 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가장 가치있는 여자? 순결을 지킨 여자야. 지금 시대에 뭔 소리냐 할 수 있겠지만 정말 맞다. 만약 육체적 순결을 못 지켰다? 그럼 상대에게 최선을 다해 정신적 순결이라도 지키는 모습을 보이면 된다. 고급단어로 순애보라고 한다. 이거 쉽지 않으니까 아무나 못하는거고 그래서 이 정신상태를 가진 여자의 가치가 치솟는거다. 그럼 정신적 순결이 뭔데라고 물어볼건데 그건 육체적 순결을 잃기 전의 정신상태를 떠올려 보면 된다. 생각이 안난다고? ㅎ 난 다른 가치가 높아라고 백날 쇼잉해봤자 이 가치 지켜낸 여자의 아우라 발끝도 못 따라온다는 걸 명심해라. 대부분 해당사항 없겠지만. 그래서 거의 세상 끝에서 만나는 애들끼리 만나는거야. 하이엔드급 남자와 여자.
공감이 되요. 남자는 잘났을 수록 번호를 많이 따이지만 여자는 일정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번호 감히.. 누가 물어보나요 ㅋㅋ 저는 어느순간부터 사이즈가 확 좋아져서 남자들이 감히 엄두를 못내요 ㅎㅎㅎ 누가 번호 물어보면 기분 나쁠지도 ㅋㅋ 근데 어떤건 와닿지가 않아요. 남자들보다 제가 더 포부가 커염 ㅋㅋ 그나저나 남자가 삼천명 여자를 품고싶으면 그렇게 하면 안되나요? 결혼 할게 아니라 삼천명을 만나세요.. 원하는걸 해야 하지 않나.. 안타까운 맘이 드네요.
강남에서 일반적인 여자말고 정말 누가봐도 예쁘게 생긴 인플루언서같은 여자에게 남자가 번호따는 모습을 본 적 있는데 누가봐도 상향지원이었어요. 여자는 누가봐도 20대 초반에 예쁘고 키크고 몸매가 좋았고 남자는 너무 평범하게 생겼었거든요. 이런 경우엔 일반적인 상황을 벗어난 걸까요?
근데 댓글 읽어도 만족스러운 답이 없어서 그런데요... 여자가 존경할 수 있는 남자 상향지원한다고 그 남자가 상대해줄까요? 누구 말대로 네가 의사 만나고 싶으면 너 자신이 의사되라고 하던데. 물론 세상의 1차원적인 틀이 전부는 아니지만요 그리고 상향지원해서 시집가봤자 무시받고 사는 경우도 많던데 그러니까 야망을 달성한 훌륭한 남자를 상대하려면 여자도 자신이 그 정도 급이 되야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역사에 이름 남기는 대문호나 화가와 사랑을 이루려면 여자도 그 급이 되야하지 않나요? 일반인이 아이돌한테 간택받아봤자 결국 말도 안되는 소리같은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여자의 가치는 단순히 남자가 의사면 여자도 의사여야 한다가 아니라 얼마나 사랑스럽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의사 만나려면 의사가 되라?=>자연스럽게 높은 지위의 남성과 만날 기회가 늘어난 것이 핵심일뿐, 노처녀 38 의사? 동나이대 비슷한 외모 남자의사 못만납니다. 2.잘난남자에게 시집가봤자 무시당한다.=> 그 남자에게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죠, 사회적으로 남자가 더 잘났는데 관계적으로 여자가 더 뛰어나지 않다면 남자만 손해보는 구조이죠,똑똑한 남자가 이를 간과할리 없죠 3.그럼 잘난남자 대신 적당히 못난 남자 만나야 하나?=>아니죠 이건 마치 잘난 남자가 ‘내가 언제 파산할지 모르기에 못난여자를 만날거야’라는 것과 비슷하죠, 결국 사회적 격차에도 불구하고 그 잘난 남자가 당신을 선택한 이유는 아마 남자를 내조해주는 높은 관계능력(여성성)에 반해서였을겁니다. 그럼에도 결혼했다고 관계에 있어서 더이상 노력하지 않게되면 남자는 연애기간동안의 지고지순한 태도로 본인을 속였다고 생각해서 하대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제 경우가 사람에 대한 욕망이 높은 경우에 해당하는 여성이었어요 제가 원하는 남성을 만나기 위해 중요했던 건 "잘난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잘나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저는 외모나 경제력 모두 평범했고, 특별히 내세울 것이 없었어요. 그런데도 저는 분명히 제가 원하는 상의 남자, 즉 가정적이고 성실하며, 교육 수준이 높은 전문직의 고소득 남성이 있을 거라 믿었고, 그 가능성을 당연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제 욕망을 인정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 남편을 만났을 때, 제가 가장 확신을 가지고 했던 것은 그의 욕망을 읽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하는 관계를 원했는데, 저는 제가 그 욕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음을 어필했습니다. 이 과정을 글로 쓰니 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상대의 욕망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감 있게 어필하는 것 또한 제 능력이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결혼해서 아들과 딸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제 커리어에 대한 욕망이 있기에, 아이를 키우면서 다시 공부하고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남편을 만났을 때 주변에서는 "저런 남자가 왜 너랑?" "로또 맞았다"거나 "오래 못 갈 거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모든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 욕망에 대한 이해와 상대방의 욕망(혹은 결핍)을 읽어내고 어필하는 능력이 둘 다 충족되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더군요.
저 여자인데.. 일론머스크랑 하이파이브 하고 놀고 싶은 마음가짐이 기본인걸요 ㅋㅋㅋㅋ 뭐만하면 일론이 일론이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진시황 팬인걸요. 물론 불로장생이다 어쩐다 하는디 그건 당연한 본능이라 믿습니다~ 국내 최고의 로펌에 들어간다고 제 욕망은 끝이 아닌걸요😊 대한민국 정복이란 욕심도 가지고 있는 걸요.. 저 ㄹㅇ 여자입니다. 근데 이 영상 첨부터 왜 저는 공감이 가는 걸까요..ㅠㅠ 참고로 전 진지한 대화 성적인 대화 뭐 진짜 깊은 대화들 까지도 좋아해서 솔직히 첨에는 기분 불쾌하다 하는데.. 할수록 이상하게 그걸 제가 리드하고 즐기고 있어요😂😂 사람 참 얘는 뭐지? 이런 말을 남자들에게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전장에 나가 제갈량 제갈공명 유비 조조 삼고초려 사랑합니다ㅜㅜ 그리고 서희도 사랑입니다 ㅋㅋㅋㅋ 진짜 외교담판으로 전쟁 막아내신 게 존경스러워요ㅠ 어릴 적부터 칼 싸움이 좋습니다. 근데.. 저랑 같은 mbti시네요.. 엔티제라니 반갑습니다 ㅎㅎ
유명 영화 6편에 숨겨진 불변의 ‘남녀의 욕구와 본능’ 이해하기
(아나토미에 대한 이해 : 심화편) ⬇
fanding.kr/@soundmindclass/post/94740/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음.. 근데 수많은 사람에게 인기많은것보다 영양가 몰빵한 단 한명에게만 관심받는게 좋다는 것을 깨닫고 전략을 달리 합니다
쓰기귀찮은데 대충써보면
여자랑 남자랑 아예 성전략이 다름
남자는 수많은 여자 오케이
여자는 수많은 남자한테 인기많다?
이거 무쓸모
인기로 돈벌수있는거아니면 피곤하다고
그대신 자기주변 가장 가치높은남자 한명의 장기파트너
@@아아아-r9t 정확한 듯.
ㄹㅇ떨거지들한테 인기많은거아무자랑안됨
이거임
최대한 많은 씨를 뿌려 자손을 퍼트려야하는 입장과 하나의 난자로 10달을 품어 길러야하는 리스크를 동반해야하는 여자랑은 전략이 당연 다르죠 그리고 남자가 대쉬해야하는구조이기때문에 눈이 낮다기보단 자기객관화가 되는거죠 그래서 나이들어 모쏠이면 엄청 상향 지원하는 남자들도 아주 많습니다 슬프게도
지나가는 아줌만데요, 나이 먹으면 누가 인정해줄까에 별 관심이 안 생깁니다. 이게 나이 듦의 장점입니다. 오히려 누가 인정해 줄까 봐 귀찮죠. 차라리 커리어에서 인정 받는 게 남는 장사죠. 부르는 곳이 많고 돈이 쌓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매우 가변적입니다. 누가 날 인정해 준다고 해도 일시적입니다. 누가 뭐라던 나 좋은 일 하면서 사는 게 최고입니다. 늦은 나이까지 이게 최고예요.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방해 안 되고 도움이 되는 사람(혹은 배우자)을 만나는 게 중요합니다. 이성에 환심을 사는 일은 짧은 기간 내에 짝을 만들어 자손을 퍼트리는 목적이고요 자손이 생기고 나면 진짜 삶의 현실입니다. 맨날 플러팅이니 뭐니만 하다가 결실 못 맺습니다. 이게 또 늙어서까지 하고 있으면 추해요. 쳇바퀴처럼 산다는 말씀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life-k4m 캡쳐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멋져요 저도 커리어가 우선이에요
어린친구들이 나이드는거에 두려움을 많이 가지는데 나이들고 장점도 많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누군가를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의 야망과 욕망을 알아야 함. 내 속을 볼 수 있으면 남의 속이 보일 거임
이거지..
저도 이런 경험 처음엔 몰랐어요.
근데 중딩 때부터 자기객관화 시작해보면서 느낀점이 뭐냐면 다녤님이 말씀하신 내 속을 알면 남의 속도 보인다 라는 거죠.
근데 사실상 이걸 아니깐 현 20대는 앞으로 뭐하고 살지 요런 밸런스에요ㅠㅠ 이제 곧 25살이니 전 운동이나 몸매관리 생활패턴은 기본적인 거 알고 체력도 오지게 약한 거 아니까 체력을 보충해야겠다 생각듭니다. 딱 요만한 시기에 제가 자기객관화 해야겠다 맘을 먹었거든요.
그러면서 사주를 시작함. 암튼 화이팅!!!!!
가끔 여자 연예인들 나와서 백명한테 대쉬받았다는 이런 말들 하는데 대부분은 진입장벽이 낮은 여자임.김태희 한가인이 실제 대쉬받은 경험이 거의 없다고 하는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김태희는 나갈때마다 번호따였다는데요..?
@@좋은날-x2p 비와연정훈
수지도 매일 번호따였다는데,,,😢
김태희는 번따라기보단 대시받으면 그때마다 예의있게 철벽을 쳐서 남자들이 쉽게 말을 못 걸었다고 해요. 그래서 말은 못 걸고 김태희가 등록한 학원 따라 등록하고 서울대 재학 당시엔 김태희 시간표 따라 다들 수강신청하고 이랬다고는 하더라고요. 인기가 많았던 건 사실이나, 대시를 많이 받진 않았죠.
그쵸!!
누군가를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의 진짜 욕망을 알아라.
양보다 질이긴 함ㅋㅋㅋ번호 100번 따여도 다 찐따남들한테 따인 것보다 번호 5번 따여봤어도 다 존잘능력남들한테만 따인 게 훨씬 고가치 여성임ㅋㅋㅋㅋ물론 남자도…^^^가끔 자기 연애 많이 해봤다고 알파남인줄 아는 남자들도 있던데 본인이 진정 만나고 싶은 예쁘고 잘난 여자가 아니라 ㅎㅌㅊ여자로 횟수만 채워놓고 알파남인척 하는 애들 보면 웃김ㅋㅋㅋㅋ
@@이유진-g8f6r ㅎㅌㅊ ㅍㅌㅊ ㅅㅌㅊ 두루두루 인기있는건데 ㅎㅌㅊ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으니까 그런거죠 ㅎㅌㅊ여자도 보는눈 있음
용기, 이해심, 포용
누군가를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의 진짜 욕망을 알아라. 부부사이에서도 때로는 날 것 그대로의 욕망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외도를 할 확률이 낮아진다고 한다. 현대 도덕을 넘어선 이야기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건강한 것이다. 사랑을 하려면 용기, 이해심 둘 중에 하나는 있어야 한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다면, 그사람의 속, 내면의 욕망까지 빤히 들여다보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그것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은 나 자신과 관계를 맺는 수준으로 타인과 관계를 맺는다.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이다. 어떤 사람의 그림자, 추악한 본능까지 모두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용기. 그것을 해낸다면 사랑앞에서 더이상 공포감이나 불안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불안함이란 없다.
사회적 야망에 있어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크다. 하지만 사람에 대한 야망은 여성이 남성보다 훨신 크다. 정말 성공한, 굉장히 유명한 남자를 만났을 때, 자기가 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꾀 있다. 여자의 사람에 대한 도전 정신은 엄청나다. 엄청난 상향 지원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건강한 것이다. 여자로서의 영웅 서사를 그리려는 것이다. 미녀와 야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처럼. 성공한 남자를 품는 것 혹은 성공한 남자가 아니더라도 내가 남자를 성공시키고 싶다는 야망도 있다. 야망이라는 것은 원래 자기 수준과는 무관한 것이다. 이것을 욕하면 안 된다. 여자들 눈 높은 것이 여성적인 것이다. 사람앞에 타협을 하는 것은 남성적인 것.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 할 것인가 ? 나를 더 사랑해주는 남자와 결혼 할것인가? 이게 가장 어려웠던거같아요. 어차피 영원한 사랑이라는 개념이 무색한 세상에서 가치있는 여자로 스스로 성장하고 그런 성장 과정과 환경을 공유할수 있는 남자를 찾아야 하는것 . 가장 가치 있는 여자로써 평가 받는 여자는 어떤 여자인지 궁금하네요 . 현실적으로 알수있는 유명한 인물이 있다면 , 롤모델로 삼아보고 싶어요 .
남자도 상향 지원을 해볼 순 있지만 여자가 그 남자를 남자로 잘 안느껴지죠 ㅎㅎ
그래서 그 낮은 성공확률 때문에 남자들은 상향지원은 그냥 안하고 마는것 같아요
여자들이 "나랑 결혼하면 남자가 바뀔 줄 알았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네요. 사람은 바뀌는 게 아닌데 "나랑 연애하면 나랑만, 나랑 결혼하면 평생 나만.. "이라고 이야기 할 때마다 어디서 나온 근자감인지 하는 의문이 들었었거든요.
너무 시원하다!ㅋㅋ 저도 저 자신에 대한 회피를 멈추고 도덕적이지 않은 부분까지 인정하고 이해하고 나니까 남들에 대해서도 훨씬 개방적이어지고 편해졌거든요 관계에 대한 아쉬움도 없고. 학문을 적용해서 논리적으로 시원하게 설명해주시니까 깨운하네요 아주
난 그냥 친구하고 싶었는데, 난 그냥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나한테 고백하는 남자들이 애매하다면 내 수준이 애매하다는 거임. 내 수준을 높이면 자연스럽게 수준 높은 남자들이 대쉬를 할 거임.
수준을 어떤 방식으로 높여야 할까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요
@@사랑이-i1u 외모 몸매 학벌 연봉
@@사랑이-i1u재수 하고 좋은 대학 입학하니까 소개 받는 사람들 수준이 높아짐. 더불어 독서 많이 하고 외모 관리 잘 하면...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소개 끊임없이 시켜 줌.
그것도그렇고 가치있는집단에 속한는것도 중요함.
ㅎ ㅏ10...너무 늦었어 ㅠ....
다니엘님은 남자와 여자의 공격성 온순성 다각도로 말해줘서 신선해요. 제가 사고나 방향성이 호전적이어서 난 남성성이 강한 여자인가 생각했었는데 의문이 좀 풀렸네요 ㅎ
취미 생활을 즐기고 주변에 친구들이 많아서 외롭다는 느낌을 잘 모르고 살았어요 ㅎㅎ 눈치도 없는 것 같고요 ㅠㅠ 남자친구를 많이 안 사귀어 본 채 나이 먹으니까 연애를 글로 배우는 중입니당❤ ㅋㅋㅋ 근데 저는 이게 더 재미있네뇽ㅋㅋㅋㅋㅋ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전달해 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분이라는 증거죠. 제가 더 감사합니다
11:30 세련된 여자
되게 마음 불편해지는 내용일까봐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봤는데 하나도 안 불편하네요 ㅋㅋ 자기 자신의 회복이 결국 사랑에도 적용된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자가 대기업 임원을 꿈꾸는데 좋소에서 스카웃제의 온 느낌일까 ..
맞아요! 비유잘하세요
남자가 사회적 야망을 좇아 성공하게되면 여자는 그 성공한 남자의 마음을 얻고자하는 야망을 좇아 남자를 얻게되고, 그리하여 여자는 사회적성공과 내사람, 모든것을 손에 넣게되는 것이군요. 길게보면 여자의 야망이 결국 더 큰걸지도?
영상 보는 내내 되게 명철하시단 생각이 들었네요
깊은 관찰과 고민에서 나오는 언어들과 생각들이 자극이 많이 됐어요!
보편적으로 관심많을 주제로 시작했지만 내용이 깊고 인간관계라는 더 깊은 차원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되구요~ 이런 남자분 넘 매력적임👍
진지한 사람이 진지한 이야기 하는걸 안좋아한다
-> 엄청난 통찰력이네요
흥미롭긴 한데, 나이차가 크게 나거나 예쁜 여자들한테 추파 던지는 남자들이 설명이 안되네요. 그런거 보면 야망이 꽤나 큰 것 같은데요. 20대 여성한테 들이대는 50대도 본 적 있습니다
그건 야망이큰게 아니라 본인이 정말 먹힐거라고 생각하고있는거임. 금전적으로 여유있으니까 본인들이 20대나 30대초 남자들보다 잘낫다고생각함. 진짜로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음
진용진 채널에 여자들99%가 한번쯤 봤다는 유형
@@Ryudejakeiruuuu “일반적으로”. 아웃라이어는 존재하기 마련임.
들이대는 20대들도 보면 똑부러지고 세련된 애들 아니고, 어디 어리숙하고 허술해보이는 20대들한테 그짓합니다 ㅋㅋㅋㅋ
술집 가면 20대 많자나요 . 그냥 거기서 얻은 자신감 혼동..ㅎㅎ
8:32 이걸 진지하게 말하는게 왜이렇게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지나놓고 보면 다니엘님 말씀 심금울릴 적이 많았어요 그 시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맞다맞아하면서 무릎을 치면서 봤지요 근데 여자의 야망을 남자로 한정시키게 되는 것이 안타깝네요 여자도 남자보다는 독립적으로 자신을 찾고 자아실현하고 계속 발전하고 느끼는 자아성취감이 클 텐데요
@@조유진-b3q 여성분이 남성분보다 사회적 야망이 큰 사람이 있겠죠. 하지만 여기서는 일반론적인 성의 차이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남성은 학창시절에 자기가 학교 최고가 되는 것을 꿈꾸고 회사에선 남들보다 앞서서 모든이를 제치는 꿈을꾸고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런걸 종합적으로 봤을때 차이가 난다는거죠
일반론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게 웃기당
참 좋은 강의다🎉
사람은 언제나 갖지 못하는걸 바란다
너무 콱 박히네요
좋은강의에요~!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포용 용기 이해심..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감사합니다👍🏻
용기, 이해심, 포용력💚
항상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의 도전적인 측면을 존중해라
다들 연말 잘 보내세요 다녤님도 구독자분들도 !!❤
여성들도 매력적인 이성을 보면 그런 욕구들을 느낄 수 있는데요. 똑같이 배우자에게 공유해도 괜찮은걸까요? 또 다를거 같아서요
절대 안되지 않을까요...ㅎ...
근데 또 너무 솔찍하고 더러운 마음은 어느정도 숨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쨋든 어느정도의 환상을 가지고 있을때
기대가 생기는데ㅠ
그냥 제 생각입니다
저는 남편한테 이야기 합니다. 그만큼 솔직하지 않으면 오히려 몰래 바람필 확률이 높아지는것 같아요. 남편도 솔직하게 화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저희는 위기를 함께 이겨 냅니다.
글쎄요. . .그사람의 모든것을 안다고 꼭 좋은것만은 아닐듯.
9년차 커플인데 서로 이쁘고 멋진사람 몸좋은 사람 보면 서로 공유하고 연예인은 누가 멋지고 이쁘다고 같이 의견 공유합니다. 하지만 그게 누구던 연인을 이길수없을만큼 연인이 소중하고 매력적이라 알고있기때문에 질투도 없고 그냥 받아들여요. 오 이런취향~하면서요 ㅋㅋㅋ
오늘도 쵝오🎉
와... 진짜 좋아요 백만개 누르고 싶은 주옥같은 영상임
1:30 참 공감합니다 세상사에 다 케바케로 대답이 가능하다면 굳이 남한테 물어볼 이유도 없지요 ㅋㅋㅋ
뒤에 사무실이 조명도그렇고 넘예쁘네요 언제 사무실 브이로그찍어주세요😊
정말 정말 정말..
말 잘하시네요.. 타고 나시기도 했고 노력도 많이 하신거 같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자 욕망 이야기는 맞는말인데 자기객관화 안되고 자기가 만날 수 있다 생각하는 건 평소에 비상식적인 소수 케이스라 생각함. 여자들이 말하는 누구 연예인이랑 사귀고싶다~ 같은 말들은 해리포터처럼 마법쓰면 행복하겠다와 같은 맥락으로 비현실적인 걸 인지하고 이야기하는 거뿐이지, 자기가 만날 수 있다 생각하는 여자 한 번도 본 적 없음 .. 있다면 그냥 비상식적인 여자지 일반적인 경우는 아님
대충 이런 종류의 얘기는 제가 듣다가 중간에 나와버리는데 끝까지 듣게 되네요 논리가 있고 이해가 가고 동의합니다 😂
4:26 사람의 날것 그대로를 너무 드러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반대로 생각해서, 이 유튜버분이 설명하신대로 여성의 사람에 대한 야망=상향혼 욕구가 더 크다는 가정하에
어떤 여성이 남편에게 "오빠, 난 남자의 경제력을 무엇보다 중요한 성적 매력으로 보는편인데
사실은 오늘 낮에 명품을 두른 부유한 40대남을 보고 확 끌리더라, 븅지가 젖었어" 따위의 말을 했다고 생각해보셈
외도 확률이고 뭐고 내가 이혼하자고 했을거임
사람은 누구나 구린 구석이 있지
구태여 뒤적여서 썩은 냄새를 맡을 필욘 없다구
8:28 남자는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기때문에 언감생심 아이유를 좋아하지 않지만
본인이 학창 시절 찐따였고 여지껏 모쏠 아다라는 주장을 하는 예쁘장 D컵 여캠에게는 돈을 씀
그들에게 있어 아이유는 넘을수 없는 벽이지만
여캠은 그렇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
하지만 그런 한편, 여캠들의 외모로인한 연애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위치를 모를수가 없기 때문에
"ㅈㄴ 몬생겼다" "@@이 정도면 평균 이하지ㅋㅋ" "ㄹㅇ여자로 안 느껴짐"
과 같은 댓글들로 여캠의 성적 가치를 훼손시키고자 노력함
유튜브 댓글창에서 꽤나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임
본인에 대한 점수를 높게 매김, 혹은 상대의 가치를 깍아내림으로서 상향을 노리는것은 남자 혹은 여자 고유의 특성이 아닌 인간의 본능 아닐까 싶음
대학 원서 넣을때도 다들 그러잖아
솔직하게 말을 하는데 저런식의 언행은 저급하고 천박해보이네요
말을 하더라도 저런식으로 표현하지는 않을듯. 경제력이 단순히 돈많음이 아니라 자기 일에 있어서 능력이 있다는건데, 그게 멋있는거지 그냥 명품을 휘감았다고 멋있고 꼴리고 그런게 아닌데, 님이 표현한 문장에서는 확 여자가 골빈것같고 천박해보이고 수준떨어져보이네요.
“오늘 낮에 어떤 남성분이 지나가는데, 옷차림새가 평범하지않더라 눈길이가더라” 이런식으로 솔직하게 말하지..
이 말에 동의. 가끔 하는 비유에 반대 성별로 적용했을때도 가능한지 잘 모르겠음 주장은 모두를 아우르는데 말이야..
ㅇㅈ
표퓰리즘적 수식어..일 뿐이다. 멋지고 용감한 진술입니다.
뒷부분도 흥미롭지만 앞부분의 불안에 대한 내용이 무척 흥미로웠어요
5:50 불안이 생기는 이유
감정적으로 편안한 것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결코 성장할 수 없다. 깨우쳤기에 공감합니다.
참 혹시 부산 관광 소식 단체 잠시 숙박 힐스파 찜질방 가격은 저렴하고 좋아요.
그리고 해운대 100층 부산 x 더 스카이 입장과 99층 식사 메뉴
스테이크 파스타+입장료가 4만 7천원 이었어요.
창문 뷰 좋은 식사 자리 미리 예약은 sky 99 에서 할 수 있답니다. 좋은 내용 잘 듣고 있습니다.
6:32 본론 시작
@@hyeyeon_nam ㄱㅅ 서론겁나기네
As a fellow entj 다니엘님 영상보면 속이 다 시원함.
내 야망 북진 통일에 동북 3성 영토확장인거 어떻게 알았음?
죵나 머쯔버렼ㅋㅋㅋ난 우주정복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ㅁㅊ
저도 만주 벌판 수복 ㅋㅋ
그래서 저는 이쁜 메이크업 하고 번호 따였다는 그런 영상 보면 어이가 없어요ㅋㅋ
저는 남자이고 제가 남들에 비해 여성성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다니엘님 말씀이 흥미롭네요.
저는 사회적야망은 적은데
사람에 대한 야망이 컸던것 같네요. 그래서 결혼 전까지 연애횟수가 너무 적었구요. 그래서 주변에서 놀랍니다.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사람에 대한 야망이 컸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이게 운명인지
결혼 후 아내가 사업을 시작하고
야망을 드러냈는데 저는 애키우고 살림하면서 와이프 보좌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솔직하고 싶은 것도 있고 아내가 남자의 심리를 더 이해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의 최대 고민은 여전히
젊고 예쁜여자와 하고 싶다는 거라고 아내에게 가끔 말하는데
그게 건강한 관계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배웠네요 ㅎㅎ
여전히 좋은 강의
비벼볼 만하다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ㅋ
본능적으로
아무남자 또는 남자로 안느껴지는 남자와
연애하고싶지도 않고 가벼운 연애도 하기 싫었는데
여성스러운거였네요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거였네요
연애경험많이없는데, 질적으로 별로인사람이랑 연애경험만 많으면 뭐하나 싶네요. 마음이 안가는데.
남자한테 엄청난 대시를 받는편도 아니고 뻔한여우짓도 안하는데, 교양있다 귀티난다 도도하다는 말 들어봤습니다.
사회적 야망이 큰 여성들을 품으려는 남자들도 많아지면 좋겠다..
맞아요...ㅋㅋㅋ 여자들의 야망(사람에 대한) 몇년전에 좀 어린 후배가 "언니.... 저 현빈하고 연애하고 싶다고 하더구요"... 그래서 "왜... 현빈입장을 생각 안 하니?" 했더니... 그 뒤로 말이 없는 후배... 다니엘님 말대로 야망이 대단하죠... 하지만..."실제로 본다면... 말도 못한다" 에 저는 한표입니다. ㅎㅎㅎ 여자들은 자신이 포용력이 대단하다라고 좀 착각 하는 것 같습니다. 가치있는 여자라면....여성들이 생각하는 로망적인 남자들이 먼저 데리고 간다고 생각합니다. = 어린신부로....(그 가치를 미래 본다는 것죠...) 그리고 오늘 하신 말 중에 저희 신랑도 버스로 출퇴근 할때.. 젊은 여자들이 자신을 자꾸 쳐다본다며...아직도 죽지 않았다고 잘난 척을 합니다. "그럼 저는 몇명?,예뻐?, 어려~? "이런 질문으로 "울신랑 아직 살아있네."... 합니다. 벌써 결혼생활21년 저는 다니엘이 말대로 사랑하는 법을 찾아가는 중... 남자들은 기본값이 시각이라고 하죠.... 얼마나 세상에 이쁜것들이 많아요... 저도 그것을 아직 즐기고 있는 저의 신랑도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얼굴 팩을 해 주면서.... "오빠~ 이거 하면 어린 것들이 더 많이 쳐다 볼 꺼야... " 라고 말하면서 웃습니다. 저의 부부은 번식은 끝내고... 생존기입니다. 보다 건강한 생존을 위해 건강하게 바른 생각과 최선의 선택을 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와 현명하시네
산 세월 얼마인데... 어른이 되어가야죠^^
건강한 관계네요
공감되네요ㅎㅎㅎ 경험인디 가족들이 살쪘다 뭐라할땐 웃어넘기다가 별로이신분한테 대시받고 자괴감에 힘들어하다가 10kg감량한적이 있어요ㅎㅎㅎ그냥 경험담
왜 좋아요를 한 번 밖에 할수없는가😊❤
너무 너무 좋은데😂
신중하다고 하기엔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다ㅋㅋㅋㅋ
진짜..통찰력이 엄청나다 ㅎㅎㅎ
인간의 욕망을 대부분 악처럼 생각하게 세뇌당한거죠. 특히 여성에게 그런면이 역사상 더 두드러지죠.
이뻐요 기본적으로 ㅎㅎ
아주좋아 굳
가장 가치있는 여자? 순결을 지킨 여자야. 지금 시대에 뭔 소리냐 할 수 있겠지만 정말 맞다. 만약 육체적 순결을 못 지켰다? 그럼 상대에게 최선을 다해 정신적 순결이라도 지키는 모습을 보이면 된다. 고급단어로 순애보라고 한다. 이거 쉽지 않으니까 아무나 못하는거고 그래서 이 정신상태를 가진 여자의 가치가 치솟는거다. 그럼 정신적 순결이 뭔데라고 물어볼건데 그건 육체적 순결을 잃기 전의 정신상태를 떠올려 보면 된다. 생각이 안난다고? ㅎ 난 다른 가치가 높아라고 백날 쇼잉해봤자 이 가치 지켜낸 여자의 아우라 발끝도 못 따라온다는 걸 명심해라. 대부분 해당사항 없겠지만. 그래서 거의 세상 끝에서 만나는 애들끼리 만나는거야. 하이엔드급 남자와 여자.
가치있다면서 그와 동시에 혼전순결이라하면 연애도 하기싫어하고 욕하는?ㅋㅋ남자들 널렸음
정말 이게 정답인데 대부분 연애체널에서는 순결지키는 여자는 30넘어서 영 가치없다고 가스라이팅 하더라고요. 저도 당했구요. 아직도 30대 노처녀 싱글이지만 저의 가치관을 온전히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은근 남자보는눈 낮은 여자가많은데 얘네는 남성적인여자인가요
남자보는 눈이 낮은 기준은 어떤거에요?
여자도 안정감있는 관계를 위해서 경쟁자 많은 남자보다 현실적으로 해봐서 될 거 같은 남자를 선택하지 않을까요?
@@조유진-b3q 네저도 솔직히 너무잘난남자는 부담스러워서요
오늘도 인정 백만개....
정말 세상에서 가장 객관적인 사람
진짜 20대때부터 간혹 남자가 번호 물어봤던 날은 풀메하고 차려입고 빡세게 꾸민날은 거의 없었고 생얼에 슬리퍼 수수한 차림일때 따여서 왜지? 싶었음ㅋㅋㅋㅋ 참고로 난 키도 크고 화려한 얼굴임..
11:43
이도저도아닌애들이 번호많이따임 왜냐쉬우니까 ㅋ
공감이 되요. 남자는 잘났을 수록 번호를 많이 따이지만 여자는 일정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번호 감히.. 누가 물어보나요 ㅋㅋ 저는 어느순간부터 사이즈가 확 좋아져서 남자들이 감히 엄두를 못내요 ㅎㅎㅎ 누가 번호 물어보면 기분 나쁠지도 ㅋㅋ 근데 어떤건 와닿지가 않아요. 남자들보다 제가 더 포부가 커염 ㅋㅋ 그나저나 남자가 삼천명 여자를 품고싶으면 그렇게 하면 안되나요? 결혼 할게 아니라 삼천명을 만나세요.. 원하는걸 해야 하지 않나.. 안타까운 맘이 드네요.
강남에서 일반적인 여자말고 정말 누가봐도 예쁘게 생긴 인플루언서같은 여자에게 남자가 번호따는 모습을 본 적 있는데 누가봐도 상향지원이었어요. 여자는 누가봐도 20대 초반에 예쁘고 키크고 몸매가 좋았고 남자는 너무 평범하게 생겼었거든요. 이런 경우엔 일반적인 상황을 벗어난 걸까요?
현대사회에선 예외가 있죠
사회적야망이 큰 여성도 있고
사람에 대한 욕망이 큰 남자도 있죠!
다니엘님은 100퍼센트를 얘기하시는게 아니라 어떤 경향을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왜 악한영향력이라고 적어놓으신거에용..?
전체적으론 좋은 영상인데... 매번 서론이 너무 길어서 힘든..
내가 그래서 바다를 넘어갔지...ㅋㅋㅋ 지금도 찾아오면 품어주겠다...😂
전 mz세대 아닌데 케바케 단어 좋아합니다 ㅋㅋㅋ
그럼 평균적우로 여성은 분수를 모를확률이 높다는건가요?
그래서 여성분들이 드라마를 좋아하는듯 대리만족
여자의 사람에 대한 야망 이해하는데 너무 상향들이라 결혼못하고 심한 우울감에 빠지는 노처녀 많아 않타까움.
주변에 초등동창부터 50대까지 연애를 아예 못한건 아니고 결혼을 원했지만 결혼못한 노처녀들 .. 안타깝다
2:50 ㅎㅎ
여자에게 남자는 내 집.가정.지붕♡
기본적으로 여자분들 상대 남자에 대핟 재력에 대해 과도한 기대를 갖고 만나더라.. 이게 뭐 나쁜건 아닌데 너무 과도한 기대와 넘겨짚기 진짜 좀 진절머리 났음 ㅋㅋ.. 정뚝떨임..
데리고 살사람은 한명이다
품고싶은 남자가 없어요
아니던데~ 여자 기준 엄청 높고 이것 저것 엄청 따지던데요?^^ 트로피와이프 찾으시던데요~
그정도 능력이있으니까요..
근데 댓글 읽어도 만족스러운 답이 없어서 그런데요... 여자가 존경할 수 있는 남자 상향지원한다고 그 남자가 상대해줄까요? 누구 말대로 네가 의사 만나고 싶으면 너 자신이 의사되라고 하던데. 물론 세상의 1차원적인 틀이 전부는 아니지만요 그리고 상향지원해서 시집가봤자 무시받고 사는 경우도 많던데 그러니까 야망을 달성한 훌륭한 남자를 상대하려면 여자도 자신이 그 정도 급이 되야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역사에 이름 남기는 대문호나 화가와 사랑을 이루려면 여자도 그 급이 되야하지 않나요? 일반인이 아이돌한테 간택받아봤자 결국 말도 안되는 소리같은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여자의 가치는 단순히 남자가 의사면 여자도 의사여야 한다가 아니라 얼마나 사랑스럽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의사 만나려면 의사가 되라?=>자연스럽게 높은 지위의 남성과 만날 기회가 늘어난 것이 핵심일뿐, 노처녀 38 의사? 동나이대 비슷한 외모 남자의사 못만납니다.
2.잘난남자에게 시집가봤자 무시당한다.=> 그 남자에게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죠, 사회적으로 남자가 더 잘났는데 관계적으로 여자가 더 뛰어나지 않다면 남자만 손해보는 구조이죠,똑똑한 남자가 이를 간과할리 없죠
3.그럼 잘난남자 대신 적당히 못난 남자 만나야 하나?=>아니죠 이건 마치 잘난 남자가 ‘내가 언제 파산할지 모르기에 못난여자를 만날거야’라는 것과 비슷하죠, 결국 사회적 격차에도 불구하고 그 잘난 남자가 당신을 선택한 이유는 아마 남자를 내조해주는 높은 관계능력(여성성)에 반해서였을겁니다. 그럼에도 결혼했다고 관계에 있어서 더이상 노력하지 않게되면 남자는 연애기간동안의 지고지순한 태도로 본인을 속였다고 생각해서 하대하는거 아닐까요?
결론은 그 ‘급’을 맞추는게 사회적 지위로 맞추는게 아니라 남자가 능력8:관계2라면 여자는 능력2:관계8로 맞출 수 있다는거죠
저는 제 경우가 사람에 대한 욕망이 높은 경우에 해당하는 여성이었어요
제가 원하는 남성을 만나기 위해 중요했던 건 "잘난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잘나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저는 외모나 경제력 모두 평범했고, 특별히 내세울 것이 없었어요. 그런데도 저는 분명히 제가 원하는 상의 남자, 즉 가정적이고 성실하며, 교육 수준이 높은 전문직의 고소득 남성이 있을 거라 믿었고, 그 가능성을 당연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제 욕망을 인정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 남편을 만났을 때, 제가 가장 확신을 가지고 했던 것은 그의 욕망을 읽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하는 관계를 원했는데, 저는 제가 그 욕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음을 어필했습니다.
이 과정을 글로 쓰니 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상대의 욕망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감 있게 어필하는 것 또한 제 능력이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결혼해서 아들과 딸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제 커리어에 대한 욕망이 있기에, 아이를 키우면서 다시 공부하고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남편을 만났을 때 주변에서는 "저런 남자가 왜 너랑?" "로또 맞았다"거나 "오래 못 갈 거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모든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 욕망에 대한 이해와 상대방의 욕망(혹은 결핍)을 읽어내고 어필하는 능력이 둘 다 충족되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더군요.
@@이상규-i3o 그렇군요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hyeyoungcho7779 오... 그런가요 용기얻게 되네요 고마워요!
몬스타엑스 아이엠이랑 닮으심. 용원게이는... 않닮았는데 닮은 느낌...?
저 여자인데.. 일론머스크랑 하이파이브 하고 놀고 싶은 마음가짐이 기본인걸요 ㅋㅋㅋㅋ 뭐만하면 일론이 일론이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진시황 팬인걸요.
물론 불로장생이다 어쩐다 하는디 그건 당연한 본능이라 믿습니다~ 국내 최고의 로펌에 들어간다고 제 욕망은 끝이 아닌걸요😊
대한민국 정복이란 욕심도 가지고 있는 걸요.. 저 ㄹㅇ 여자입니다.
근데 이 영상 첨부터 왜 저는 공감이 가는 걸까요..ㅠㅠ 참고로 전 진지한 대화 성적인 대화 뭐 진짜 깊은 대화들 까지도 좋아해서 솔직히 첨에는 기분 불쾌하다 하는데.. 할수록 이상하게 그걸 제가 리드하고 즐기고 있어요😂😂
사람 참 얘는 뭐지?
이런 말을 남자들에게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전장에 나가 제갈량 제갈공명 유비 조조 삼고초려 사랑합니다ㅜㅜ 그리고 서희도 사랑입니다 ㅋㅋㅋㅋ 진짜 외교담판으로 전쟁 막아내신 게 존경스러워요ㅠ
어릴 적부터 칼 싸움이 좋습니다.
근데.. 저랑 같은 mbti시네요.. 엔티제라니 반갑습니다 ㅎㅎ
전 칼 싸움 싫고 평화주의자인데 정복욕보다는.. 무대가 세계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두진 않는편이죠. 아 저도 여자입니다.
체형이나 이목구비가 어떤가요?
어깨 넓고 이목구비 T존이 강하다던지 남성적인 게 강하신 편인가요? 궁금함 이런거
남자들은 대부분 시도때도 없이 맨손으로 곰,악어,고릴라,호랑이와 싸워서 이기기 생각들을 많이하고 귀여운 동물들보다 사나운 수컷들 끼리 싸우는 장면들을 더 선호하는데 글쓰신분도 그러시나요?
격투기나 스포츠, 과격한 레이싱들을 보면 수요층이 대부분이 남성입니다. 아마 글쓴이분은 특이 케이스인가봐요
엔티제들이 좀 쎄고 그런성향이 있는걸로 알아요. 성숙함에 따라 타인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등에 따라 달라지긴하겠지만.
엔티제들이 야망도 크고 뭐든 사업쪽으로 연관지어 생각하기도하고 그런 경향이 많은 성향인걸로 알아요.
11:44
ㅋㅋ 야망 얘기하니까
북진 통일
이순신ㅋㅋ
보통 나랑 하고싶어서 그런거야
UFC 선수의 토푸리아와 그의 아내를 보면 알 수 있네
어려워ㅠㅠ
재밌는 주재 넘 좋스빈다 😂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