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제발 알바생한테 가르치듯 무례하게 안했으면 좋겠음... 알바 시작 한지 얼마 안 됐을 때 인수인계 제대로 못 받은 상태라 밥 드시러 간 점장님한테 전화 걸어서 어렵게 환불 도와드렸었는데... 스스로 배우려는 노력 좀 하라던 아줌마 생각남ㅎ(여기서요? 갑자기?) 죄송하다고 했을 때 엄청 친절하게 괜찮다고 했으면서... 환불 영수증 나오니까 돌변해서는 그거 휙 가져가고는 위아래로 훑으면서 저 대사치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함... 직장인 됐는데도 뇌리에 박혀있다^^
서브웨이 알바 4년 했고... 저 유형의 손님들 다 만나봤습니다,,, 저것도 진짜 새발의 피예요... 어떤 인간은 자기 급하다고 시간 없다면서, 만드는 거 보면서 1분, 30초 남았어 이런 사람도 있었고, 새로 교육 온 알바생이 손이 느려서 피크타임 때 주문이 좀 밀리고 있었는데, 바로 앞에서 대놓고 알바 좀 바꿔야겠다고 꼽주던 사람도 있었어요ㅋㅋㅋㅋㅋ 새로온 직원이라 시간이 걸린다. 죄송하다, 양해해 달라 했는데, 정도껏이어야지~ 이러면서 성질내더라고요. 심지어 그렇게 밀린 것도 아닌데 허허허 서비스직 하면 인류애 진짜 바닥나는 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Snorlax1 그렇지만 한국이니까 한국에서 생각하는대로 처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이다 달라고 주문했는데 왜 사과주스가 아니라 탄산음료를 주는거냐고 성질내는거랑 똑같죠. 사이다가 미국식으로 알콜, 탄산 없는 사과주스인지 영국식으로 사과주인지도 다 물어볼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저 드디어 서브웨이 때려칩니다 훠우☆ 이어폰 꼽고 당신이 무슨 말하는지도 모르면서 웅얼거리고 못 알아듣는다고 짜증내는 손님, 본인 주문 잘하는거 자랑할라고 주문 도와드릴께요 했는데 빵부터 소스까지 한번에 냅다 말하는 손님, 반말로 이거 빼라고 했잖아 아 이러시는 손님 당신들 덕분에 멘탈만 강해져서 면접 합격했어요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에서 노는거 아니고 재료 손질하는거니까요 뭐하냐고 꼽주지 좀 마세요^^ 서브웨이는 모든 알바의 진상을 모으고 모으면 완성되는 알바에요. 비추천합니다. 내가 서브웨이 1주일에 3번 4번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해도 하지 마세요♡
두번째 같은사람 ㄹㅇ 있음 전에 카페갔는데 앞에 여자가 바닐라라떼랑 연유라떼 시키면서 지가 분명 바닐라 시럽 좀 덜 넣어서 해달라고만 했으면서 (나랑 남친 둘다 분명히 들음 ㅋㅋ) 음료 받으면서 ‘시럽 반만 넣은거죠??’ 이러니까 알바생이 바닐라라떼 시럽 반만 넣어드렸다고 했더니 자기가 시럽 덜넣고 해달랬으면 주문 한거 다 덜달게 해달란 소린데 왜 바닐라만 반 넣냐고 개소리함 ㅋㅋㅋㅋ 분명히 바닐라 시럽이라고 말한거 우리도 들었는데 ㅋㅋㅋㅋㅋ 아니 자기가 바닐라 시럽 덜넣어 달라 하면 그것만 덜달게 하는줄 알지 누가 전부 덜달게 해달라는걸로 알아듣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실수한거 마시라는거냐고 ㅈㄹㅈㄹ을 하니까 결국 알바생이 다시 해드린다고 하면서 이분들 (우리) 드리고 바로 해드린다고 하니까 (알바생 한명있는 개인카페였음) 자기 바쁘다고 또 빨리 해달라 또 ㅈㄹㅈㄹ;;;; 알바생 거의 얼굴 패닉 되가지고 사색이 된거보고 우리가 저분 빨리 해드리고 우리꺼 주셔도 된다고 그러니까 거의 울기직전 표정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그사람꺼 부터 만들어 줌-_-;;; 그때 우리가 초코스무디랑 이런거 시켜가지고 아마 우리꺼 기다리고 해줬으면 또 늦는다 사람 잡을 인간 이었음ㄷㄷ
진짜 아무거나라고 말하지 말라고 메뉴를 좀 보고 추천해주는거에서 생각을 해보고 대답하라고 그리고 제발 하는동안 잠깐 나갔다 온다고 하지마 주문 많으면 헷갈린다고.. 실수하면 실수했다고 뭐라하고 제발 가만있어 묻는말에 대답해주고 혼자 다 말하고 아까 말했다고 짜증나지 말고!!!!!!!!!!!!!!!!!!!!!!!!!!!!!!
두 번째 손님같은 부류 없을 것 같나요? 제 실화입니다 ㅎㅎ
저런 진상들은 업종을 가리지 않고 있구나...알바가 독심술사냐고!!ㅠㅠㅠㅠ
오븐에 빵 오래 넣으면 타나요? 아님 불 나나요
ㅋ..
@@antttttiiiifrrrraggggile 타고 말라 비틀어져서 폐기해야해요... 그거 알바생 월급에서 까는 경우도 있어서 오븐 소리 들으면 바로 꺼내요🥺
할라피뇨가 뭔지 몰랐던거 들키기 쪽팔려서 또는 빼달라고 말하지 못한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서, 알바 실수인양 잘못 떠넘기기
첫번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아침에 양파 준비하다가 울면서 주문받으러 갔더니 손님이 나 혼난줄 알고 숙연해져서 눈치 엄청 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귀엽다..
난줄
ㅋㅌㅋㄴㄴㅋㅋㅋㅋㅋㅋ
@@경찰청장쇠창살 헐 님뭐에여? ㄷㄴ
ㅋㅋㅋㅋㅋㅋ 일하다가 가끔 반대로 배려를 받으면 ... 나중에 피식 기분 좋아지는건 어쩔수 없뜸....
첫번째 손님이랑 알바 대화하는거 왜케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y-143-j7x 좋아요가 많다고 왜 댓이 꼭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냥 그런 댓글 좀 그만다셈 슬슬 뇌절임 ㅋㅋ;;
@@stay-143-j7x 그럼 저 사람이 저런 댓글 다는 것도 저사람 맘 아님? 님이 무시하면 그만 아닌가? 내로남불 오지네
@@stay-143-j7x 지도 무시 못 하면서 풉 ㅋㅋㅋㅋㅋㅋㅋㅋ
@@stay-143-j7x 됐~
두번째손님 진짜 개빡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생각안해 이진상아 라해도됨
@@fgdh476 K JAM
저거보다 세번째가 개빡 주문해놓고 안가져간건 신고안되나 저거 돈후불이잖음; 저건 사기야
@@vilcnas 선불임
@@이응-y4x 우리동네는 후불이던데
빵치즈야채기타등등 순으로 넣고 맨 끝에서 추가할거 있냐고 물어보고 계산하지않음?
악 제발 알바생한테 가르치듯 무례하게 안했으면 좋겠음... 알바 시작 한지 얼마 안 됐을 때 인수인계 제대로 못 받은 상태라 밥 드시러 간 점장님한테 전화 걸어서 어렵게 환불 도와드렸었는데... 스스로 배우려는 노력 좀 하라던 아줌마 생각남ㅎ(여기서요? 갑자기?) 죄송하다고 했을 때 엄청 친절하게 괜찮다고 했으면서... 환불 영수증 나오니까 돌변해서는 그거 휙 가져가고는 위아래로 훑으면서 저 대사치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함... 직장인 됐는데도 뇌리에 박혀있다^^
미친 .. 지나 배워야겠네
와…… 진짜 그런사람들 이중인격 싸이코같고 현실에서 마주치기도 싫… ㅜ
원래 못배운 사람이 배우는게 뭔지는 모르고 있어보이니까 써먹는 말이죠
아지매 본인은 자식 없는교 ? 나중에 자식들 알바할때 본인같은 어른같지도 않은 진상들 만났으면 ^^
됬..
피클빼는데 할라피뇨 많이 넣는 나같은 사람도 많을텐데…. 어딜가나 진상질량보존의 법칙은 절대적이네요ㅠㅠ
잡았다! 이 진상!!
@@user-wjde6uugrvkkgf ?
???: 피클 빼주세요
??: 할라피뇨도 빼드릴까요?
???: 피클 빼면 할라피뇨 많이 넣는 건 당연한 거 아니에요?
??: 아니 방금 손님은..
내가 궁예냐고 ㅠㅠ..
@@불겁듸 ㅋㅋㅋㅋㅋㅋ
서비스직이 괜히 인성파탄나는게아님ㅋㅋ
개빡치는직업임
ㅅㅂ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이다
ㅋㅋㅋㅋㅋisfj도 인성 파탄나게 하는게 서브스업이다
@@dfgg2622 ㅇㄱㄹㅇ
@@dfgg2622 본인 isfj...영문도 모르게 언급되다..
enfp인데 알바하고 나서 친구들이 갑자기 왜 이렇게 성격 파탄났냐고 함ㅠㅜㅜㅜㅜㅠㅜ
두번째는 본인이 엄청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람일거라 생각할거임 ㅋㅋㅋ
으 진짜 글케 생각할거같아서 역겹다
@@user-rruu25qp8p 읭? 그럼 뺄 재료 말하고 나서 또 이것도 빼세요? 저것도 빼세요? 물어봐야 됨?? 안 드시는 야채 있으세요? 하고 물어보는데 안 먹는 게 있으면 그때 다 말해야지
@@user-rruu25qp8p 너 두번째지
@@user-rruu25qp8p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어떻게 피클을 빼면 할라피뇨도 빼나?? 물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나요? 아채안드시는거있나요?피클ㄹ요 하면 피클만빼달라는게 아닌거임??? ㅈㄴ 신기한 사고방식이네
@illliliil 너 서브웨이 안가봤지 ㅋ.ㅋ
모든 사람이 다 기본 상식과 예의를 갖춘 개념이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왜 저런 사람들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지 의문임..
세넓또많이잖아요 빡치지만 ㅠ🥲
능지문제+가정교육 문제라고 생각함
교육의 차이에요 ....ㅎㅎ
매너라는 게 문화마다 다 다르잖아요.
가정환경 유전자 경제수준이 싹 다 달라서
근데 진짜 서브웨이 키오스크 도입해줬음 좋게씀ㅠㅠ막 이것저것 빼달라 할때 뭔가 죄송스럽고..잘 안 들린다고 여러번 말하기도 하구ㅠㅠㅠㅠ손님 입장에서도 일하는 입장에서도 있는게 편할거 같은데ㅠㅠ글구..i 입장에서 뭔가 소심 눈치보임..
저알반디요...키오스크가 오히려 더 불편해요ㅋㅋㅋㅋ ㅠㅠㅜㅜ 야채랑 소스랑 이런거 그냥 듣고ㅠ바로바로 하는게 낫지 배민이나 포장주문들어온거 하나하나 글 읽는게 더 헷갈리고 어렵고 오래걸려요
@@ho07069 앗 그렇겠군용ㅠㅠㅠ 쨋든 너무 수고하시구 감사합니다🥺
근데 알바분들 높은 확률로 다 빡쳐있어서 기분 좋게 먹으러 들어가서 주문 하면 기분 상함... 그래서 전 걍 어플 쓰는중... 안빡친 사람은 있어도 친절한 사람은 없는곳 그게 바로 서브웨이...
@@ejj2747 저두 친절하신분 여지껏 한번만나봤어여,,,
어떤분은 본인이 못듣고 넣은 야채 빼달라니까 양상추를 던지더라구요,,
저는 가면서 앱주문해용ㅋㅋㅋ
두번째는 카페에서 졸라 많음ㅠㅠ 제발 원하는 사항은 정확하게 말해주는게 서로에게 좋음 안 그러면 일 처리가 더 오래 걸림 ㅜㅜ
생오이 빼면 당연히 피클도 빼는거 아니냐고 하시는 손님은 양반이었군여..
@@웃는남자-p3u 근데 은근 생오이는 빼는데 피클은 넣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웃는남자-p3u 그러기도 한데 그럼 그냥 오이는 전부 빼달라고 해주지..
@@웃는남자-p3u 지가 뺄 목록은 정확히 뭐뭐인지 얘기해야지... 이게 눈치로..? 피자만들기게임 생각나네요...
@@허지윤-b6x 그게 나야~
@@웃는남자-p3u 왜 물어봐야됨? 지가 말하면 되지
두번째.. 쌉인정 카페알바하는데 아메리카노 달라길래 아이스로 드릴까요? 뜨겁게 드릴까요? 이랬더니 나 빤히 보면서 한숨 쉬고 뭐겠어? 핫이겠냐? 막 이럼 ㅆㅂ 지가 말 안했으면서
ㅋㅋㅋㅋ "더운데 뜨거운걸 어떻게 먹어요ㅋㅋㅋ"
@@선용팍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많이 듣는 말.. 나이 적당히 있으신 어르신들 중에 꼭 이런 분 있어요
아 진짜 혈압....
봉투 담아드릴까요? 하면 , “그럼 들고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말을까지ㅡㅡ못됐다진짜
손님들 스타일도 너무 찰떡으로 입었다ㅋㅋㅌ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젊은 여자부터 바쁜 애엄마느낌까지 ㅋㅋㅋ
난 그래서 서브웨이 같은 가게가면 최대한 또박또박 말하고 예의 장착함... 별의별 사람 만나는 세상에서 내가 그나마 좋은 손님으로 기억될 수 있게
좋은것보다 안좋은, 나쁜 기억이 젤 더 남지 않나욬ㅋㅋㅋ
@@DalDalz그건 그런데 진상 다음에 정상 손님 오면 세상 천사로 보임
저도 그런데 가끔 알바가 퉁명스럽게 굴거나 이상한걸로 눈치줄때....그럴때 참 내가 예의있게 굴려하다가 돈내고 비굴하게 군건가 생각들고 기분 상할때가 있더라구요ㅠ
그래도 친절한분 만나면 확 기분좋고 인류애 충전~~😊
서브웨이 알바 4년 했고... 저 유형의 손님들 다 만나봤습니다,,, 저것도 진짜 새발의 피예요... 어떤 인간은 자기 급하다고 시간 없다면서, 만드는 거 보면서 1분, 30초 남았어 이런 사람도 있었고, 새로 교육 온 알바생이 손이 느려서 피크타임 때 주문이 좀 밀리고 있었는데, 바로 앞에서 대놓고 알바 좀 바꿔야겠다고 꼽주던 사람도 있었어요ㅋㅋㅋㅋㅋ 새로온 직원이라 시간이 걸린다. 죄송하다, 양해해 달라 했는데, 정도껏이어야지~ 이러면서 성질내더라고요. 심지어 그렇게 밀린 것도 아닌데 허허허 서비스직 하면 인류애 진짜 바닥나는 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급하고 1분1초가 아까운상황이면 애초에 처먹으러 들어오지를 말아야지 ㅅㅂ ,,, 사람새기같지도 않은것들 상대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아니 코디까지 너무 리얼해버려,,, 특히 두번째 느낌이 뭔지 알 것 같아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딱 30대에서 40대 그 중간 어디쯤에 있을법한 아줌마... 꼭 팔짱끼고 띠꺼운 말투로 뭐라하는거ㅋㅋㅋㅋ
진짜 ㄹㅇ공감 500만개.. 옷차림에서부터 말투까지 와...........
아니 두번째도 빡치는데 세번째도 빡친다.. 기껏 다 만들어놨더니 런하네ㅋㅋㅋ 그거 하나 못 기다리냐고ㅠㅠㅠ 그렇게 바쁘면 어제오지 그랬니ㅜㅜ
근데 그렇게 런하면 남은음식은 어떡함?
@@JIN-M24보통 폐기되거나 알바들이 먹지 않을까요…?
보통그러면 어차피 폐기라서 알바가 먹어도 상관없어서 개꿀입니당
왜 보통 계산 먼저 하잖아 돈내고 안받아가면 다행인거지 ㅈㄴ 바쁜일이 있었나보지 뭐 ㅋㅋ
@@4르르 계산은 다 만들고 나올때 하던데
봉투 담아드릴까요?
그럼 이걸 그냥 들고가요?
가 괜히 나온 게 아님...
편의점 알바도 이말 겁나 들어봄ㅈ요 하..이말이 진짜 열받고 빡쳐요 그니까 니가 들고갈지 담아갈지 물어보는거자나!!!!!!!!!
하ㅏ 두번째 유형 ptsd옴,,, 오이만 빼달라고 했으면서 왜 피클 안 빼냐고 20분동안 인생에 대한 설교를 하던,,, 그 이후부터 오이 노이로제 걸려서 오이 뺀다는 손님한테 다 피클은 괜찮으세요? 물어봤음
ㄹㅇ 서브웨이 본사찾아가서 뭐라하던가 왜 알바한테 뭐라하냐 진짜ㅋㅋ
몰라서 그러는데 둘다 오이아닌가요?
@@아론팍 맞아요 피클이 오이 절인 거긴 한데 생오이는 안 먹고 절인 오이는 먹는 사람들도 있어서 따로 기재해놓습니다ㅏ
@@for2342 맞아요 저 항상 오이 빼고 피클 많이!! 넣어달라고 합니다😂
저두요ㅠㅜㅠ 이제 생오이 피클(절임오이) 올리브(절임올리브) 할라피뇨(절임고추) 다 묶어서 한번더 물어봅니당...
주문해놓고 가는 건 뭐야ㅠㅠㅠ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두번째랑 세번째꺼 화나긴한데ㅋㅋㅋㅋㅋㅋ첫번째꺼ㅋㅋㅋㅋㅋㅋㅋ안에서 양파 썰고있는데 밖에서까지 눈물이 저렇게 날 정도면ㅋㅋㅋㅋㅋㅋㅋㅋ안에서 양파 썰고있는 사람은ㅋㅋㅋㅋㅋ눈물을 얼마나 쏟고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양파 써는 거 개웃곀ㅋㅋㅋㅋ
개짜증나서 친절 말투에 웃음 장착 하고 "손님~~ 말씀해주셔야 알아요~^^^^^" 이렇게 멕여버림. 아 진짜 미트에서 일할 때도 지가 배달을 시킬건지 가져갈건지 비닐이 필요한지 10L가 2장 필요한지 20L 한장 필요한지 장바구니가 있는지 내가 어떻게 아냐고!!!
두번째 손님 같은 사람들 친구랑 대화할 때
“야 너무 덥지 않냐?”
“그럼 여름인데 춥게?”
죽여버리고싶음 ㅋㅋㅋㅋㅋ 뭔 말하면 저렇게 끊어먹음 걍 모룬척하고 지냄
이래놓고 T라서 그런 식으로 말한다는게 개웃김ㅋㅋㅋㅋ 그냥 사회성 결여잖아..
다른 곳은 키오스크 안해도 좋은 곳이 많은데 서브웨이는 키오스크 필수적으로 해줘야 함
나 처음 서브웨이 갔을 때 울 뻔 함
재료 뭐 넣어주는지만 물어보는줄 알고 갔는데 빵부터 골라야하는데 뒤엔 다른 손님들 있어서 진짜 울고싶었음
제발 나같은 사람을 위한 키오스크...
아니 유니폼은 어디서 구했냐구 ㅋㅋㅋ
회사에 유니폼 세트로 잇대용
당근
@@o_osero 마켓
@@o_osero 아삭아삭
서브웨이 알바했던 사람입니다
피클 빼달라고 하셔서 빼드리는데 할라피뇨랑 올리브 왜넣냐고 화내다가 계산 안하고 그냥 가버리신 20대 여성분ㅎㅎ 너무 강렬한 기억이라 아직두 기억에 남네요ㅎㅎ 길가다 마주치면 세상 더러운 눈빛으로 노려볼거임ㅡㅡ
올리브랑 할라피뇨도 피클입니다. 한국에서 피클이라고 하면 오이피클만 생각해서 그렇죠. 배추김치, 무김치, 오이김치 들어가는 음식에딘 김치 빼주세요 했는데 배추김치만 빼고 무김치, 오이김치 넣어서 만들어놓은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Snorlax1 그렇지만 한국이니까 한국에서 생각하는대로 처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이다 달라고 주문했는데 왜 사과주스가 아니라 탄산음료를 주는거냐고 성질내는거랑 똑같죠. 사이다가 미국식으로 알콜, 탄산 없는 사과주스인지 영국식으로 사과주인지도 다 물어볼 수는 없잖아요
@@Snorlax1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하는 법이죠. 여긴 대한민국인데요. 그리고 서브웨이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가면 쇼케이스에 절인 채소 종류 써있는데~ 그거 보고 다른 것도 빼달라고 직접 말을 했어야 맞는 거죠. 저건 그냥.. 엄연한 진상입니다.
@@Snorlax1 님처럼 알아서 왜 안빼냐는 사람도 있지만 말하지도 않았는데 왜 빼냐는 진상도 있음. 사회적통념이라는게 있는거임
@@Snorlax1 융퉁성 ㅈㄴ없어.. 똑똑한 척 실패!
제가 서브웨이 알바 첫 장기알바로했는데 주인없는 샌드위치가 진짜 많았어요 주문해놓고 결제없이 안가져가시고 그래서 직원분들이 샌드위치보고 알바생들한테 맨날 혼내셨던 기억이.. 실수면 억울하지만 손님이 주문해놓고 그냥 가버리셔서 조금 많이 슬펐답니다.. 하하
2번째 손님같은 진상들때매 힘든 자영업자분들이나 알바분들 많으실텐데 언제나 응원합니다.
빨리 가야된다고 하는사람 옷까지 완벽고증
서브웨이 진짜 키오스크 만들어줘....손님도 편하고 직원들도 편해..소통하다가 서로 기분 상하는일만 많아짐
두번째 욕나오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찰떡 소화력 감사해여 그리고 저런 사람 만나서 고생했어요 우리 엉엉
진짜 키오스크 도입 원하는 식당 1위... 맛은 종종 먹을만한데 주문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mbti I라 우물쭈물 소심쭈굴하게 돼서 여태껏 E친구 데리고 딱한번 가봄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눈물나는 현실.. 지가 어떻게 하는지 녹화해서 주변사람들한테 다 영상 관람할수있게 해야함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상대하는게 제일 힘듭니다..
저런 손님들한텐 대체 뭐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진짜 울지 좀 마..마음 약해지게ㅠㅠㅠㅠ
아니 두번째는 대체.....속마음을 다 알면 돗자리깔고 점치고 있겠지 여기서 알바를 하고 있겠니....
아니 우는 손님 걍 슬픈 손님인 줄 알았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하고 걍 가는거 진짜 화난다; 열심히 만들었는데 걍 가다니..;
두번째 손님 ㅈㄴ 많음..
없을 것 같다는 사람이 ㅈㄴ 신기함...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만 보고 산거지 싶고..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달라는데 아이스로 드릴까요? 했더니 그럼 이 더위에 핫을 먹을까? 하는 부류랑 비슷함.
절대 저런 친구도 이웃도 없었으면 좋겠음
진짜 편의점 알바할때도 졸라많음 ㅋㅋㅋ 담배이름 에쎄만 달라고해놓고 종류 뭐냐고 물어보면 화내고
아오 할라피뇨까지 빼고싶으면 피클이랑 할라피뇨 둘 다 빼주세요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어렵니..?
2번은 또 할라피뇨 맘대로 빼면 뭐라고할거면서...
언니 너무 재밌는 와중에 구독까지 갈겨버렸다구요 ㅠㅠ
섭웨 매니저했었는데 정말 똑같아서 영상보고 미치는 줄알았어요 정말 저런 손님 너무 많아요...너무 스트레스ㅠㅠ
하.. 진짜 무슨 알바를 하든 희한한 손님 정말 많음…
서비스직 하는데 진짜 하루에도 수십번 손님과 맞짱 뜨고 싶음..ㅋㅋ 진짜 진상들 많음.. 지들은 모르지만
두번째손님 진짜 킹받는다... 근데 킹받는 연기 개잘하셔서 더 킹방음..
빵 30개 저번에 다 태운 매니저님 표정 생각나네..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니저님 점장님한테 혼쭐 났겠닼ㅋㅋㅋㅋ
두번째 손님 괜히 민망해서 진상부리는 듯..ㅋㅋ
그래서 저 드디어 서브웨이 때려칩니다 훠우☆
이어폰 꼽고 당신이 무슨 말하는지도 모르면서 웅얼거리고 못 알아듣는다고 짜증내는 손님,
본인 주문 잘하는거 자랑할라고 주문 도와드릴께요 했는데 빵부터 소스까지 한번에 냅다 말하는 손님,
반말로 이거 빼라고 했잖아 아 이러시는 손님
당신들 덕분에 멘탈만 강해져서 면접 합격했어요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에서 노는거 아니고 재료 손질하는거니까요 뭐하냐고 꼽주지 좀 마세요^^
서브웨이는 모든 알바의 진상을 모으고 모으면 완성되는 알바에요. 비추천합니다. 내가 서브웨이 1주일에 3번 4번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해도 하지 마세요♡
정말 고생하셨었습니다...👍
ㄹㅇ 솔직히 샌드위치 만드는거는 2주면 누구나 하고.. 안에서 재료준비+설거지 등등 하는게 생각보다 시간오래걸리고 고된일인데..
옛날에 편의점 알바하다가 영수증 안 줬다고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내려다보듯 말하던 손놈도 있었음... 세상은 넓고 또라이들은 많구나....
두번째 손님같은 사람 볼때마다 집에서 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킨건지 궁금함 ㅋㅋ
ㅋㅋㅋㅋ 첫번째 손님 눈물 닦을때 옷 안에 초록색 써브웨이 옷 보임 ㅋㅋㅋ😂
전직 알바로서 마지막이 제일 소름돋는다...
실제로 아침 시간에 회사 많은 곳 근처 카페에서 일하면 주문해놓고 사라지는 손님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음..ㅎ
주문은 했으나 지각할 것 같아서 그냥 ㅠㅠㅠ하면서 가시는 분들...
한 한두시간 냉동실에 넣어놓고 안오시면 폐기로...
직장인분들 다들 힘내세요ㅠ
그냥 역앞이나 정류장근처 가게는 다 그런가봅니다..
진짜 3번째는 시간없으면 왜 시키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다 시간없으면 안먹으면 되는데
굳이 바쁜매장에 와서 "시간없는데 빨리 해주세요" 이러는거 이해할수가없음
만약에 누가 지시한거나 그런거는 그럴수있다 치는데 그냥 시간없다고 무작정 빨리 해달라는거는 너무 민폐임
첫번째는 그렇다고 쳐도 두번째는 진짜 미쳣나 ㅋㅋㅋㅋ
주문해 놓고 가는 사람들 진짜 어이없다.
계산까지 하고 가면 본인만 손해인데,일하는 분들 생각좀 해야지.
서브웨이는 샌드위치 다 만들고 나서 후불이라서 계산한거에 손해는없을텐데 점주님이 재료손해는 조곰 보시죠… 근데 만든거 어차피 폐기시키니까 알바가 먹어도 상관없어서 개꿀따락쉬임
오이는 오이임 오이 빼달라고 하면 피클은 당근 넣음
피클 빼달라고 하면 오이할라피뇨올리브는 넣음
절임류 빼달라고 하면 피클할라피뇨올리브 뺌
애초에 앞에 채소 종류 다 적혀 있기 때문에 오이만 빼달라고 하고는 피클 왜 안 뺐냐고 하면… 손님이 이상한 거지…
선결제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세번째 손님처럼 양아치들 있거든요
ㅋㅋㅋ두번째... 저도 카페에서 일할 때 카페 멤버쉽 적립해드리고 "매장 포인트 적립 도와드릴까요?" 물어보니 "그럼 당연히 하지 안 하겠어요?" 이래서 속으로 어이없어 했었죠.. 좀 더 상냥하셔도 좋을 텐데 참😅
2번째는 저렇게 진짜로 생각한게 아니라 지가 할라피뇨를 피클이라고 착각했는데 민망하니까 알바생한테 잘못떠넘기는거임…. 미친넘
두번째는 피클인줄 알고 왜 넣었냐고 화냈는데 할라피뇨라고 하니까 민망해서 괜히 아닌척 우기면서 전혀 논리적이지 못한 모습이죠😅😅
주문하기 무서워서 쌓인 서브웨이 키프티콘만 4개
키오스크 생기면 용기 내볼게요
진짜 개졷가튼 방식임
출근해서 매장청소,재료준비,재고정리,빵급기,쿠키굽기,주문받기,상품제작,상품결제 혼자 다 쳐해야함
서비스업 직종 거의 그러죠!!
저도 출근하면 마대질부터 청소. 식사시간대 맞춰서 반찬셋팅 주류재고 식기류 재고파악 손님들 고기구워주고 주문받고 결제도하고 예약전화받고 들어오는손님들 일일히 안내하고 환풍구 청소 히터 망 다 뜯어서 청소 등등 점심시간엔 진짜 좀비들같이 들어옴 대기가 어마어마함(210석)그걸 네명이서 치고박고 다함
일단 여기에 나온 진상은 난 아니다 왜냐면 난 말도 못 하기 때문이다.... 이 한마디뿐 ''알아서 해주십쇼... 집에서 빼서 먹을께요 못 먹는건....'' 웃프다 ㅠㅠㅋㅋ;;; 뭘 빼고 뭘 빼달라해야하는데 말을 못해요 ㅠㅠ
아니 왜 못해요ㅠㅠ
손님:중얼중얼..
나:손님 죄송한데 다시 말씀해주시겠어요?
손님:양파 빼달라니까요?
그리 심한건 아니라도 비교적 자주 보이는 유형
도대체…얼마나 많은 알바를 해본거야?
?
얼탱이가 얿네
얼 많 아 …? 얼많아…???
ㄷ 이런 건 또 첨보네
많은 할 때 '많' 이거 적으려다 꼬인거 아님? 그게 아니고서야 어떻게 저렇게 적어
손님 주문하신거 나왔어여 하는거 왜케 귀여움
쇼핑몰 보안 알바하면서
차돌 된장 찌개 뚝배기 채로 안끓여오면
고소할거라고 깽판 치던 할아버지를 잊을 수가 없다.
진짜 두번째 유형 너무 화나요ㅠㅠㅠ 말 안했는데 어케 아냐고 진짜;; 말 안 해도 지 마음 읽어주길 바라면 무당집을 가세요^^
알바하는데 들어온지 3일 째에 어떤 할머니분께서 너무 느리다고 닦달하신거 생각난다..
카페도 캐리어 담아드릴까요?하면 그럼 그냥 들고 가요? 이러는데 ㅅㅂ 걍 네 한 마디 하기가 어렵나 두 잔이면 걍 들고 가는 손님도 많아서 물어보는데
ㅋㅋㅋㅋ난 시금치 빼달라고 하는손님도 봤어ㅋㅋㅋㅋ 김밥인줄아나
미국에는 시금치가 있어요…! 나라마다 다르니까 모르셨던 거 아닐까요ㅎㅎ
@@rryyj7 아하 그렇군요
시금치있는데 ㅋㅋ;
@@할머니의가래떡볶이 한국엔 없다 ㅋㅋ
@@할머니의가래떡볶이 ㅋㅋ 전직 연금술사?
샌드위치 만들어본 경험 많아서 서브웨이 알바해볼까 항상 생각해봤는데 이분 서브웨이브 편 보면 그마음 싹 사라지게 만드는 쇼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섭웨이 1년 반 알바하면서 진짜 그냥 늙음ㅋㅋㅋㅋㅋ진상도 그냥 엄청엄청 많고 할 일도 너무너무 많고….진짜 생각치도 못한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흐아 너무 힘들었음…
와 두번째 표정이랑 억양 ㄹㅇ 어디서 본거같애 ptsd 씨게 온다
아 ptsd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는 진짴ㅋㅋㅋ 서브웨이 아니고 직장내에서도 봄
서브웨이 알바할 때 손님이 bmt 시키고 야채랑 빵이랑 어떻게 하실건지 물어보는데 작작 물어보라고 메뉴 말하면 됐지 뭘케 물어보냐고 소리 빽빽 지르며 화냈음 ㅎㅎ
와 진짜 개쓰레기네ㅠㅋㅋㅋㅋㅋ
개진상이네 어후;;
솔직히 서브웨이 잘 안 가게 되는게
주문이 너무 어려움 ㅋㅋㅋ (뭐가 어려워!)
그냥 스벅처럼 앱으로 주문하고 이름 부르면 받아가는 식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써브웨이 앱에서 주문하고 받아갈 수 있어요
2번은 진짜 30대들이 ㅈㄴ ㅈㄹ함. 딱 알바할 나이 벗어나서 나는 직장인~ 나는 직장인~ 이런 뽕에 차 있는 것들이 꼭 그럼.
얼굴에 20대 후반~30대 중반이라고 써있는 사람들 오면 그냥 ㅈㄴ 각오해야 됨. 뭐로 트집 잡힐 지 모름
사회 짬 차면서 알바나 직원 습관적으로 평가하는 애들 있음... 친구인 내가 봐도 피곤함
진상 중에 30대가 제일 많음..
개소리를 가장 정성스럽게 함
와 두번째 손님 말투랑 목소리 진짜 내가 들었던 진상 손님이랑 똑같다
요즘엔 그냥 싸우자는 말로 들려서 당연히 저거 같이 빼야하는거 아니냐하면 네 당연한거 아니구요 할라피뇨만 넣으시는분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드릴까요? 이럼
오 이거 괜찮네요
계산까지 왔는데 "저 하나 더 할게요"라고 하시는 손님이 짜증남 거기다 바쁘면...
알바 너무 슬프다.. 소중한 한 사람입니다ㅜㅜ 알바라고 막 대해도 되는 존재가 아니예요
우는손님 전에 면접 떨어진 사람 연장선인줄ㅋㅋㅋ
저정도 손님도 진짜 양반임ㅋㅋㅋㅋㅋ 더 한 새키들도 많음ㅋㅋㅋ
대기시간 오래걸리면... 직원들도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고 안타까운데 주문받을때 30분 이상 소요된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괜찮다면서요.... 안내도 드렸고 괜찮다고 하셨으면서 대기시간 한참 남았는데 카운터에 와서 왜이렇게 안나오냐고 하시면.. 직원은 드릴수 있는 말이.. 없어요.. 주문한지 40분 됐다구요...?? 그건 손님 체감상 시간.. 실제로는 20분밖에 안됐답니다... 제발 기다려주세요..
속마음:네^^못해여^^
현실:(오직)죄송합니다..생각을 못 했네요..
아근데 빨리 달라고 암거나 달라는 손님 진짜 간떨림 진짜 암거나 줬다가 뭐라 할까봐 ㅋㅋㅋㅋㅋ
아 ㅋ ㅋ ㅋ ㅋ ㅋ ㅋ 제일 빨리 되는거 달라하는거 개공감ㅋㅋㅋ..;;;;;; 급한 와중에 음식은 왜 시키러 오는거냐며,~~~~~
그렇게 급하면 편의점 달려가서 삼김이든 샌드위치든 사는게 훨 빠를텐데 말이죠
아니ㅋㅋ늦었으면 써브웨이를 오지 말았어야지ㅋㅋ
두번째 같은사람 ㄹㅇ 있음
전에 카페갔는데 앞에 여자가
바닐라라떼랑 연유라떼 시키면서
지가 분명
바닐라 시럽 좀 덜 넣어서
해달라고만 했으면서
(나랑 남친 둘다 분명히 들음 ㅋㅋ)
음료 받으면서
‘시럽 반만 넣은거죠??’
이러니까 알바생이
바닐라라떼 시럽 반만 넣어드렸다고 했더니
자기가 시럽 덜넣고 해달랬으면
주문 한거 다 덜달게 해달란 소린데
왜 바닐라만 반 넣냐고 개소리함 ㅋㅋㅋㅋ
분명히 바닐라 시럽이라고 말한거
우리도 들었는데 ㅋㅋㅋㅋㅋ
아니 자기가 바닐라 시럽 덜넣어 달라 하면
그것만 덜달게 하는줄 알지
누가 전부 덜달게 해달라는걸로 알아듣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실수한거 마시라는거냐고
ㅈㄹㅈㄹ을 하니까
결국 알바생이 다시 해드린다고 하면서
이분들 (우리) 드리고 바로 해드린다고 하니까 (알바생 한명있는 개인카페였음)
자기 바쁘다고 또 빨리 해달라 또 ㅈㄹㅈㄹ;;;;
알바생 거의 얼굴 패닉 되가지고
사색이 된거보고 우리가
저분 빨리 해드리고
우리꺼 주셔도 된다고 그러니까
거의 울기직전 표정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그사람꺼 부터 만들어 줌-_-;;;
그때 우리가 초코스무디랑 이런거 시켜가지고
아마 우리꺼 기다리고 해줬으면
또 늦는다 사람 잡을 인간 이었음ㄷㄷ
아 그래서 저번에 섭웨 갔을때 갑자기 슬퍼져서 울었구나 내가…
옷 스타일이며 진상고객 특징이… ptsd 온다… 그렇게 빨리 먹고싶으면 니가 직접 만들어 먹어~~~
이분은 모든 알바를 다해봤나? 영상마다 다 개웃김
첫번째ㅋ쿠쿠ㅜㅜㅋㅋㅋㅋ
진짜 아무거나라고 말하지 말라고 메뉴를 좀 보고 추천해주는거에서 생각을 해보고 대답하라고
그리고 제발 하는동안 잠깐 나갔다 온다고 하지마 주문 많으면 헷갈린다고.. 실수하면 실수했다고 뭐라하고 제발 가만있어
묻는말에 대답해주고 혼자 다 말하고 아까 말했다고 짜증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