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궁금하지만, 나는 자외선, 적외선, 감마선, 도 한번 보고싶음. 자외선은 아마 옅은 보라색 바탕에 LED 조명같은 밝은 푸른빛이 섞여 3D 입체화면처럼 휘황찬란한 광채를 뿜어내지 않을까 상상해봄. 근데 깊이 생각해보면, 인간이 자외선을 못보는게 차라리 나을듯. 인간이 자외선을 볼수있게되면, 가시광선의 색들이 자외선에 묻혀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듯. 그래도, 그런 환상적이고 휘황찬란한 광채를 한번쯤은 보고싶네요.
@@taaeuun 검정은 우리가 볼 수 없는 색이라서 검게 보이는게 아니라 모든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빛이 검정색인 물체에 닿고 튕겨져 우리눈에 들어오지 않기때문에 검게 보이는겁니다 한마디로 모든빛을 흡수하는거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검정은 "색이 없는 것이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영상 진짜 땡큐입니다. 이게 평소에 관심이 있고, 무척 궁금했었는데,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예전에 곤충이 인간과 다른시각을 갖는다는 말을듣고, 곤충의 시각은 진화가 덜되었고, 인간의 시각이 완성된 형태라 생각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새가 인간은 볼수없는 색도보고, 시력도 월등하다는 말을듣고 멘붕이 왔음. 인간은 개를보고 색맹이라고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조류가 보기에 인간도 색맹임. 조류도 완성된 시각이 아닌게, 외계의 생명체 중에는 지구상의 새보다도 월등한 시각을 가진것도 있을거 아닙니까? 그럼 도대체 완성된 시각은 어떤걸까요? 감마선도 보고, 엑스선도 보이며, 적외선, 자외선 다볼수 있다면 그게 아마 완성된 시각일겁니다. 진짜 그런 눈으로 세상을 한번이라도 보고싶네요. 그때부터 쭉 이주제가 궁금했었음. 오늘 이주제가 예전에 얼핏 스쳐지나가면서 들었음에도 나의 사상체계 까지 바꾸어 놓았음. 진짜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나의 불완전한 시각을 월등한 것으로 믿고, 나의관점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복잡한 사안을 판단할려면 절대 일면적으로는 안되고, 다각도에서 다른관점에서 살펴봐야함.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시각이 완전하지 않다는걸 깨닫고, 여러관점을 살펴보고 수용할수 있었으면 세상이 더 나아질것 같음.
@@oxunjonsanaqulov676 그러니까요, 인간이나 다른생물은 자기에게 꼭 필요한만큼만 보는 모양입니다. 내가 그래도 보고싶은게 호기심이 많고, 인식차원을 넓혀줄수 있어서 보고싶은겁니다. SF 만화보면 눈이 세개달린 외계종족도 나오는데, 진짜 3개의 눈으로 보면 어떤모습일까 그것도 궁금해요. 마치 3D 영상처럼 입체감이 더 확실하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사실, "색"이라는 건 인간에만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구분할 수 있는 색의 영역이 색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색이라는 것이, 인간이 보고 있는 형태로부터 어떤 특성인지를 정한 오로지 인간의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인간에게만 적용되고 다른 동물에게는 인간이 쓰는 색이 적용되지 않겠죠. 예를 들어, 인간이 어떤 색을 보지 못하고 그 색을 인지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범주가 아니라면 그건 색이 아니고, 다른 동물이 인간처럼 같은 빨간색의 파장대를 인식하는 세포를 지니고 있어도 우리가 말하는 빨간색의 색감을 인지하게 해주는 건 뇌가 담당하기 때문에 다른 동물이 빨강을 봐도 우리가 생각하는 빨강이 아닐 수도 있는거죠. 그 동물의 뇌가 사람과는 다른 형태로 빨강을 표현한다면 그건 인간의 기준으로 빨강이라고 말할수 있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이 보지 못하는 색은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기나긴 잡소리였습니다.
빨강,초록,파랑은 서로 R G B입니당(Red Green Blue 앞글자) 눈에는 스위치처럼작동하는 원뿔모양기관이있는데 여기선 쉽게스위치라하시네요 우리눈에들어오는색은 기관이얼마나활동하냐에따라달라져요 빨강70초록30파랑27처럼 3가지색으로만들수있고 노랑은 자연Y가있고 R+G가있지만 우리눈에는같은노랑입니당 (그래서 왜쓴거지)
노란색을 보게 만드는 스위치는 없습니다. 그러나 녹색 빛과 파란 빛을 섞어서 나오는 청록색 빛을 볼 때 우리 눈이 녹색 빛과 파란 빛까지도 인지할 수 있지만, 붉은 빛과 녹색 빛을 섞어서 나오는 노란색 빛을 볼 땐 우리 눈이 붉은 빛과 녹색 빛까지 동시에 인지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나면 동네에 LED 광고판을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색을 지원하는 LED 전광판을 유심히 보시면 픽셀 하나에 빨강, 초록, 파랑색 LED전구 3개가 박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을텐데, 그 빛이 청록색 빛을 만들 때와 노란색 빛을 만들 때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4색각을 지닌 사람이 실제로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3색각을 가진 사람들이 색맹이고... 4색각을 가진 사람이 보는 세상을 3색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설명해 줘도 이해할 수 없다네요. 색맹인 사람들이 3색각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보는 세상을 잘 모르는 것과 같죠
Minos님이 말한대로라면 우리의 눈이 색을 보는건 색을 더해서 어둡게 만드는 것이 아닌 빛에 '밝기'를 보는 거라면 우리가 흔히 아는 rgb모니터가 r=빨강, g=초록 b=파랑에 각기다른 빛을 내뿜는데, rgb묘듈로 빨간불과 초록불을 동시에 키게되면 우리는 rgb모듈로 만들어진 그 빛의 '밝기'를 볼수 없는건가요?
사색안이라고 색상을 감지하는 기능을 하는 원추세포가 3개가아닌 4개가 생겨 볼 수 없는 색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그 볼 수 없는색이 쓰이지 않다보니 사색안 분들은 자신이 사색안인줄 모른다는게 대다수라 하네요 (사색안 테스트라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게 있는데, 그건 구라입니다 컴퓨터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색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컴퓨터의 색상은 삼색안들이 볼 수 있는 색의 절반밖에 안됍니다)
저밑에 댓글에 색채전공 했다는 분이, 인간이 못보는 색이 어디있어 개소리 하지말라고 썻던데, 옥색으로 비유해서 설명드릴께요. 옛날사람들은 옥색을 못봤는데 돌연변이가 생겨 처음으로 옥색을 구분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이사람은 아무리 설명해도 사람들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밝은 녹색에 파란색이 섞인듯 하다고 설명해도, 이사람들은 머리속에 연두색이나 하늘색을 떠올린 겁니다. 그러다, 이 사람은 자신의 시각을 남에게 전송 시킬수 있는 초능력까지 얻게되 자신이 보는 시각을 초능력으로 다른사람에게 보게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처음으로 옥색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러자, 깨닫게되었습니다. 옥색이 녹색과 가깝긴해도 확실히 녹색과는 다른 독립된 색깔이며, 옥색도 여러종류가 있어 밝은옥색은 하늘색에 가까웠고, 어두운 옥색은 점점 녹색에 가까웠습니다. 그렇다해도 옥색은 분명 독립된 색깔로, 파판색도 녹색도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연두색으로 보았던게 알고보니 옥색이었고, 하늘색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알고보니 옅은옥색 이었던 것도 있었어요. 그제서야, 사람들은 옥색이 어떤색이란걸 깨달았던 겁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는게 바로 이 내용임. 이후, 돌연변이는 초능력을 거두었고, 사람들은 다시 본래의 시각으로 돌아가니 옥색이 안보이게되었더랍니다.
이 영상을보고 지금까지 알던 지식이 많이 헷깔려졌는데요 빛의 3색이라고 RGB 로 알고 있던 red, green, blue 가 (빛이 띄는 모든 색들은 이 색들의 조합이라고 알고 있던...) 세가지 색의 조합이 아니라 빛이 다양한 색이 존재하지만 사람이 볼수 있는 색이 3가지 색이란 건가요? 아니면 내가 잘못 이해한건가?
![우주 다큐 : 지구가 평평하다면 일어나야 하는 일들 [EP 100] - 미노스](http://i.ytimg.com/vi/SnEEu6gCRbQ/mqdefault.jpg)
![우주 다큐 : 지구가 평평하다면 일어나야 하는 일들 [EP 100] - 미노스](/img/tr.png)
![나노 크기의 조각들로 새로운 색을 만든다!? 플라즈모닉 컬러 한 방 정리! [안될과학-긴급과학]](http://i.ytimg.com/vi/57RQBvH_bOU/mqdefault.jpg)
![당신이 보는 색의 진실!? 색의 비밀 한 방 정리! [안될과학-긴급과학]](/img/n.gif)
색맹이었던 사람들이 보정안경끼고 노을지는 하늘을 처음보고 감격하는걸 봤는데...
우리가 못보던 색을 보게 된다면...똑같이 감동 하지 않을까?
와, 그렇게 되겠네요 ..
색맹인 사람이 보정안경을 끼면 색갈을 더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더 많은 색을 볼 수 있는건 아니에요. (아쉽 ㅠㅠ)
소름끼칠걸
@백귀야행 응..
핵ㅇㅈ
볼수 없는 색이라니
상상이 안감
그니까 ㅋㅋㅋ
@@hongsjjai 투명은 색이 아니잖아
봐야지 상상을하죠 1번도 안본걸 상상하라하면 절대 못하죸ㅋㅋㅋ
@@hongsjjai 왜이래ㅋ
방사선, 가시광선, 적외선, 감마선 등등을 모두 본다면 혼란스러울거 같음.
인간 : 강아지랑 고양이는 색도 많이 못 보고 안쓰럽다...
새 : 인간 불쌍해...
???? 좋아요 수 머선일이지;;;
뛰는 놈 위에는 나는 놈이 있다더니...
ㄹㅇㅋㅋ
@@아르엘 진짜 나네ㅋㅋ
@@아르엘 배운 드립
ㄷㄷ
인간이 볼수없은 색을보면 무슨느낌이려나 죽기전엔 한번만이라도 확인해보고 싶다
그것도 궁금하지만, 나는 자외선, 적외선, 감마선, 도 한번 보고싶음.
자외선은 아마 옅은 보라색 바탕에 LED 조명같은 밝은 푸른빛이 섞여
3D 입체화면처럼 휘황찬란한 광채를 뿜어내지 않을까 상상해봄.
근데 깊이 생각해보면, 인간이 자외선을 못보는게 차라리 나을듯.
인간이 자외선을 볼수있게되면, 가시광선의 색들이 자외선에 묻혀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듯.
그래도, 그런 환상적이고 휘황찬란한 광채를 한번쯤은
보고싶네요.
@@Code999IIIIiiIiIII 내가 봐밨는데 별로임.
@@user-idhqbzvfd777 ㅈㄴ 덤덤하게 ㅋㅋㅋ
그걸 보면 아마 님의 뇌와 눈은 인간의 영역을 벗어났을 것임.
@@Code999IIIIiiIiIII 그냥 다른 색들이랑 똑같지 뭘 ㅋㅋ
대신 새는 치킨의 맛을 모릅니다.
색 대신 치킨을 얻었지 크크
전에 비둘기한테 치킨 던져줬는데 맛있게 먹고 내적 친밀감 생겨서 아이스크림 먹던거 채감;
@@헤이-u8w ㅋㅎㅋㅎㅋㅋㅎㅋㅋㅋ맞죠맞죠
@@milkgap12 저도 튀김이랑 고기 쪼금 붙어있는거 줬는데 잘먹어요ㅋㅋ
ㅋㅋㅋ
그래서, 신호등 색깔이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되어있군요.
사실 초록색 빨간색이 멀리에서도 구별을 잘 할 수있는 색깔이라서
@@호_주 그리고 빨간색이 인간에게 가장큰 신호를 준데요.
@@BOMURAA 그래서 공산당이...
ㅗㅜㅑ
@@소리소-g9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색 수용체가 3가지(빨강,초록,파랑)뿐이지만, '맨티스쉬림프'는 색수용체가 12~16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이녀석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마어마한 총천연색 아름다운 바닷속이겠죠~
그녀석들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싶네요
새우대갈
정신병걸릴거같은데
색수용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걸 잘 섞는 소프트웨어가 훨씬 중요해요. 색수용체가 많은 친구들은 소프트웨어가 꾸져서 색을 많이 섞지 못 하기 때문에 하드웨어가 발달한 겁니다. 인간은 삼파장을 엄청 섞어서 무려 1억 화소 이상의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문과감성을 이과 대댓이 깨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
빨 노 파 아닌가요
잘 이해했습니다.
그러니까
제 여자친구와 같다 이말이시죠?
지금 눈에 보이진 않지만. 어딘가 존재 하는...
음.. 이해를 잘못하셨네요
아직 없을겁니다
자신만 보이지않는 존재감
그럼 항상 지켜보고있다는....(부끄)
이게 정답이네 ㅋㅋ
그럼 존재하지 않는거네요!
우리가 볼수 없는걸 우리가 볼 수 있게 설명을 하려니 이해가 안 갈 수밖에.....
마치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한테 색깔을 설명하는것 처럼...
뜬금 없지만 혹시 프로필 뭐라쳐야 나와요..?
@@user-tg4sq1pb7q 고양이짤
@@_xeohee ㄴ 저프로필아니엿음 아 바꿧나보네
새로 하루동안만 살아보고 싶다,,,, 잡아먹히지만 않는다면 엄청 짜릿하게 창공을 날아다닐 텐데....
@Fux 너무해..
어림도 없지 ㅋㅋ 바로 수리부엉이밥
바로 비행기에 치여서 온몸 갈갈이 찢겨버림ㅋㅋㅉ
@Fux 뭐야 내 동심 돌려줘요ㅠㅠㅠㅠ
너무 현실적이잖아요..
내 동심..(와장창)
미래인류는 색 수용체를 3개에서
16개로 늘릴 수 있겠지... 하... 부럽다...
92년전???
@@qmod 어 뭐야 41초전이래
1928년에는 이렇게 생각한거?
애초에 지금 오존층 회복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줄어들고 있음
@vod adi 그니까 지구에 있는 인간들에게 적대적인 환경으로 바뀔뿐이지 지구는 어케 되든 그대로임 지구 병든다 하는샛기들이랑 걍 싹다 능지 보임;;
2:41 ㅇㅎ 그래서 빨간색 많이봐서 눈 아플때 초록색보면 다 사라진다능 거구나
새의 시점으로 세상을 한번 보고 싶은 궁금증이 생기네요^^
그러게요..ㅠㅠㅠㅠㅠ
'새'로 태어나면 됨
@@Sicilianhyperaccelerateddragon 와...이건좀...
@@Sicilianhyperaccelerateddragon 그러네
@@Sicilianhyperaccelerateddragon 나 완죠니 "새됐어"~🤣
동물을 조건 반사 실험을 해서 자연의 색깔 을 좀더 알았으면 좋겠어요 초록과 빨강을 섞은 빛을 보여주고 계속해서 밥을 준다면
특정 자연의 물체를 보여줬을때 밥달라는 행동을 보이면 그러한 색깔이구나 라고 알수있게요..
불가능
불가능
@@29rjfjs 이유도 말해주면 참 좋을텐데요
불가능한 이유
우리가그러란 색이 뭔지를 알아도 그 색을 직접 볼수 없어 깨닫는게 불가능
가끔 생각해 보는건데
사실 밤하늘이 그냥 검정색이 아니고 엄청 예쁘고 아름다운데 우리가 못 보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함.....만약 그렇다면 나는 내 눈을 원망한다.
(이과분들 죄송해요.....우우..난 바보야...흐엉 죄송해요 난 문과쪽이란 말야....ㅠㅜ )
있잖아요.밤하늘은 이대로도 충분히 예쁘고 빛나는 것 같아요. 그 검은 배경화면에 수많은 별들이 있다면 그 별들이 저를 까맣고 무서운 밤하늘에서 지켜주고 감싸주는 느낌이 들거든요.
@@보성-n2n
그것도 정말 맞아요...어두운 밤하늘 혼자서 가장 밝게 떠있는 달을 올려다보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밤하늘이 화려하고 아름답다면 예쁘기는 하겠지만 지금 이런 감정은 느끼지 못할 거니까.....
하늘이 하늘색인 이유는 태양빛이 지구의 공기 구성 기체분자에 반사되기 때문입니다
밤에는 태양이없으니 반사될 빛이없죵 :D
색이란 개념이 인간이 볼 수 있는 가시광선 영역으로 정의되서, 우주는 사실 예쁘고 아름답다같은 말은 존재할 수가 없음. 우리가 보는 파장 이외에는 색이라는 말을 쓸 수가 없음
하늘은 하늘색인데 그 이유가 태극기의 빨간색과 파란색이 합쳐져서 한국에서는 하늘색으로 보이죠 미국에선 빨강 흰색이 섞여서 주황색이고요
크으 멋있었다
4:52노란색이 보이는 동시에 파란색을 볼 수 없습니다.
흰금드래스와 파검드래스가 생각난다.
1주만에 좋아요 100개라니
감사합니다.
파검이지
파궘
결론: 파검이 이겼다.
나는 파금으로 보이는데 내 눈이 이상한 건가
@@김사랑-p5f 이상한건 아닌데 제작자가 파검이라고 밝혔어요
3:58 그럼 까마귀도 검정색이아니네요(?)
넹 검정색은 이거 그냥 들은건데 우리가 보지못하는 색이라 검정으로 인식된다네요
@@taaeuun 검정은 우리가 볼 수 없는 색이라서 검게 보이는게 아니라 모든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빛이 검정색인 물체에 닿고 튕겨져 우리눈에 들어오지 않기때문에 검게 보이는겁니다 한마디로 모든빛을 흡수하는거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검정은 "색이 없는 것이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gorahangnim 알고있는데용..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서 우리가 볼 수 없는 색이라길래 이런 말 한번 해본 거예요
@@jiho_0nn 그럼 눈으로 안보여도 광선을 포착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우리 머리카락도 검정색이 아님
오늘영상 진짜 땡큐입니다.
이게 평소에 관심이 있고, 무척 궁금했었는데,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예전에 곤충이 인간과 다른시각을 갖는다는 말을듣고,
곤충의 시각은 진화가 덜되었고, 인간의 시각이 완성된 형태라
생각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새가 인간은 볼수없는 색도보고, 시력도 월등하다는
말을듣고 멘붕이 왔음.
인간은 개를보고 색맹이라고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조류가 보기에 인간도 색맹임.
조류도 완성된 시각이 아닌게,
외계의 생명체 중에는 지구상의 새보다도 월등한
시각을 가진것도 있을거 아닙니까?
그럼 도대체 완성된 시각은 어떤걸까요?
감마선도 보고, 엑스선도 보이며, 적외선, 자외선
다볼수 있다면 그게 아마 완성된 시각일겁니다.
진짜 그런 눈으로 세상을 한번이라도 보고싶네요.
그때부터 쭉 이주제가 궁금했었음.
오늘 이주제가 예전에 얼핏 스쳐지나가면서
들었음에도 나의 사상체계
까지 바꾸어 놓았음.
진짜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나의 불완전한 시각을 월등한 것으로 믿고,
나의관점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복잡한 사안을 판단할려면
절대 일면적으로는 안되고, 다각도에서
다른관점에서 살펴봐야함.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시각이 완전하지 않다는걸
깨닫고, 여러관점을 살펴보고 수용할수 있었으면
세상이 더 나아질것 같음.
발전가능성이 보이는 글이네요
멋진 댓글 고맙습니다
근데 모든 색이 보이면 인간 기준에선 그것도 질병 코드로 분류될지도.. 너무 휘황찬란하게 정신 없거든요. 미쳐 버릴지도요. 그리고 차원도 마찬가집니다. 인간 눈엔 2차원으로 보이지만 그 이상의 차원이 보이면 진짜 정신 없을 겁니다
@@oxunjonsanaqulov676 그러니까요, 인간이나 다른생물은 자기에게
꼭 필요한만큼만 보는 모양입니다.
내가 그래도 보고싶은게 호기심이 많고,
인식차원을 넓혀줄수 있어서 보고싶은겁니다.
SF 만화보면 눈이 세개달린 외계종족도 나오는데,
진짜 3개의 눈으로 보면 어떤모습일까 그것도 궁금해요.
마치 3D 영상처럼 입체감이 더 확실하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이네요
사실, "색"이라는 건 인간에만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구분할 수 있는 색의 영역이 색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색이라는 것이, 인간이 보고 있는 형태로부터 어떤 특성인지를 정한 오로지 인간의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인간에게만 적용되고 다른 동물에게는 인간이 쓰는 색이 적용되지 않겠죠. 예를 들어, 인간이 어떤 색을 보지 못하고 그 색을 인지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범주가 아니라면 그건 색이 아니고, 다른 동물이 인간처럼 같은 빨간색의 파장대를 인식하는 세포를 지니고 있어도 우리가 말하는 빨간색의 색감을 인지하게 해주는 건 뇌가 담당하기 때문에 다른 동물이 빨강을 봐도 우리가 생각하는 빨강이 아닐 수도 있는거죠. 그 동물의 뇌가 사람과는 다른 형태로 빨강을 표현한다면 그건 인간의 기준으로 빨강이라고 말할수 있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이 보지 못하는 색은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기나긴 잡소리였습니다.
이거지
인간이 보지 못하는 색은 존재합니다... 색 수용체가 4개인 사람도 아예 없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모든 참고 영상을 gta에서 발굴하는 미노스님의 능력 ㄷ ㄷ....
인간이 볼 수 없는 색을 볼 수 있게 된다면 마치 색맹인 사람들이 보정안경 쓰고 처음으로 못보던 색을 인식하는 것과 같은 경험이 되겠네요.
이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영역 밖이기에 신기한 경험이 될 거라 봅니다.
영상 제목떄문에 우리가 볼 수 없는 색이 미노스라는 색인줄 ㅋㅋ
이채널 처음 보시는 분들은 다 그런말 합니다 ㅌ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쿤 행성 미노스 라고도 읽었져 ㅋㅋㅋㅋ
@@saw_dumb_yourmom 다는 아닌거같음 저는 처음 봤는데 안그럼
@@_Kim_Parrot_ ㅋㅋㅋㅋㅋㅋ
@@_Kim_Parrot_ 아네ㅋㅋㅋ
그냥 안보이는걸 아~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걸 굳이 영상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신기함을 주시네 오늘도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코멘트가 따뜻해서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본 적 없는 색을 상상조차 힘든데 이렇게 이해가 쉽게 설명하다니 구독하고 갑니다
나 가끔 그런 생각함.. 색맹이 정상이고 우리가 비정상인데 다수의 비정상이 소수의 정상을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거
우리 눈은 세상을 해석만 하는거니깐요
그건 아님
헐ㄹㅇ 저두 그런상상할때 잇어요 ..
@@user-yn1vt5mx8o 흥.
젇ㅎ 가끔 그래요
0:11 Opening
5:15 Endcard
Stfu
역시 설득당하게 되는 영상
보는데 눈 아파 죽겠습니다..
이걸보고 머리가 아파 졌어요ㅠㅠ
2:39 아 그래서 안과에서 투명한 컬러페이퍼를 각 눈에 붙일 때나 어느 색이 더 진하냐했을 때 빨, 초로 하는 거구나???? 서로 섞이지 않고 각 눈에서 구분되니까.. 이런 과학적인 사실이...
세상에..
와 미노스 이게 바로 금색이냐 파란색이냐 그 원피스 원리랑 같은건가요?
빛의 굴절에 의한 이라는 모호한 해석만 들었는데 이로 인해 확실히 알게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빨강,초록,파랑은 서로 R G B입니당(Red Green Blue 앞글자) 눈에는 스위치처럼작동하는 원뿔모양기관이있는데 여기선 쉽게스위치라하시네요 우리눈에들어오는색은 기관이얼마나활동하냐에따라달라져요 빨강70초록30파랑27처럼 3가지색으로만들수있고 노랑은 자연Y가있고 R+G가있지만 우리눈에는같은노랑입니당 (그래서 왜쓴거지)
노란색이랑 파랑색을 매일 동시에 보면 서로의 스위치를 끄지 않게돼서 노파색을 볼수 있지 않을까 귀움직이기도 연습하니까 돼든데(헛소리)
언젠가 다른 여러가지 색깔이 섞이지 않고 보인다면 어떻게 보일까라고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상만 했을뿐 인터넷에 자료가 없어서 그냥 잊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 여친이 안보이는데 왜이럴까요?
여친 안보이면 정상입니다 .
아니. 이분 여친이 투명인간일 가능성을 빼먹으면 안되죠. 그래야 내 여친의 존재도 증명 가능할듯
여친이 뭔데 씹덕아
지금 다른 놈팽이랑 놀고있어서 그래요
@@diablo794 그러게요 그게 뭘까요 존재하지않는데
색 수용체가 인간보다 많은 생물의 시야를 재현한 랜즈가 개발된다면, 인간이 볼수없는 색을 시각정보로 전달할수있다면 정말 신기할거 같습니다.
그러면 뇌가 전달을 못 할 걸요?
@@무너-b6u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뇌나 시신경세포에 뭔가 해야되나...
@@astragoldn5780 아마도.....그래야돼겠죠?
@@무너-b6u 그럼 현재 기술력으로는 답이없겠네요.
우와 항상 궁금하던 거였는데 잘 성명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에요😢😢😢
뭔소린지는 모르겠는데 자기전에 듣기 좋아 목소리가 안정적이야 asmr같아
노란색은 붉은색과 녹색 스위치가 동시에 켜져서 보이는게 아니라, 노랑색 그 자체가 보인다는 말이 이해가 안 되네요... 그럼 우리 시신경에는 노란색을 보게 만드는 스위치가 있다는 건가요?
네.
언어능력문제
빛의삼원색 어둠의삼원색을 헷갈린듯.
노란색을 보게 만드는 스위치는 없습니다. 그러나 녹색 빛과 파란 빛을 섞어서 나오는 청록색 빛을 볼 때 우리 눈이 녹색 빛과 파란 빛까지도 인지할 수 있지만, 붉은 빛과 녹색 빛을 섞어서 나오는 노란색 빛을 볼 땐 우리 눈이 붉은 빛과 녹색 빛까지 동시에 인지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나면 동네에 LED 광고판을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색을 지원하는 LED 전광판을 유심히 보시면 픽셀 하나에 빨강, 초록, 파랑색 LED전구 3개가 박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을텐데, 그 빛이 청록색 빛을 만들 때와 노란색 빛을 만들 때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hdrill 어둠의 3원색 머임? 빛의 3원색과 색의 3원색은 아는뎅...
사람들 중에 색을 감지하는 스위치가 4개 또는 그 이상이거나 보통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색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4색각을 지닌 사람이 실제로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3색각을 가진 사람들이 색맹이고...
4색각을 가진 사람이 보는 세상을 3색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설명해 줘도 이해할 수 없다네요. 색맹인 사람들이 3색각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보는 세상을 잘 모르는 것과 같죠
이ㅠㅠㅠ 괸히 봤어ㅠㅠㅠㅜㅜ 누가 내 기억좀 없에줘ㅠㅠ
이 아조씨 점점 재밌어 지셔 ㅋㅋㅋ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쉽게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
2:18 완전쌩파랑인데
파랑색이랑 흰색섞은게아닐까요?
킹갓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이끌었지만 뭔소린지 모르겠다.
ㅜㅠ 제가 오랫동안찾고있었던 정봅니다... 인간이 볼수없는색...ㅠㅠ 꼭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그럼 뭐 새 눈 연구해서 새눈렌즈 같은거 만들어서 사람도 더 많은 색을 보게 하는 그런게 만들어 지지 않을까??
요즘 별의 별게 다 만들어 지고 엄청 빠른 속도로 발전하니까 이것도 불가능 할거 같지는 않는데(미래에는 말이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서 이 인간의 시각세포가 RGB를 인식하며 색을 구분 하기에, 디스플레이의 픽셀이 RGB인 것이고 현재의 퀀텀닷이나 나노IPS 같은 기술은 저 인간이 볼 수 없는 색 영역대의 파장을 필터링해서 눈으로 보이기에 좀더 색의 순도가 높아보아도록 하는 기술로 만들어졌죠.
사실 색이라는 것은 인간이 볼 수 있는 빛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못보는건 색이라고 못한다 ㄹㅇㅋㅋ
상상을 못하는건 사실 당연한 거지
2:59 노파쉑ㅋ
+
붉은색, 녹색, 파란색의 스위치는
Cone 이라고 불립니다. Cone은 많은 빛이 있어야 작용하구요
저기님, 이 영상 잘못된 영상 아닌가요? 특히 3:14 초 부분이요.
노란은 원추세포들이 동시에 반응해서 보이는 색 이지 않나요?
Minos님이 말한대로라면 우리의 눈이 색을 보는건 색을 더해서 어둡게 만드는 것이 아닌 빛에 '밝기'를 보는 거라면 우리가 흔히 아는 rgb모니터가 r=빨강, g=초록 b=파랑에 각기다른 빛을 내뿜는데, rgb묘듈로 빨간불과 초록불을 동시에 키게되면 우리는 rgb모듈로 만들어진 그 빛의 '밝기'를 볼수 없는건가요?
빛과 색, 감산혼합 가산혼합에 대해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근거나 자료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개그영상에다가 내가 진지빠는 건가? 헷갈리네. 개그영상이라고 하기에는 ...
영상에 오류가 있나요?
@@8620sl
기본적으로 빛과 색이 다르다는 걸 이해 못한 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가산혼합과 감산혼합에 대해서도 혼동하죠.
결국 중간중간 빛에서 색으로 자유롭게 건너뛰면서 논리적 헛점을 박제해놨죠.
@@samgyeobsal
과학에서 빛과 색을 그런식으로 다룬답니까? ㅋㅋㅋ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미노스 아웃트로도 노란색과 파란색이 섞여 있잖아!
노란색에서 붉은색과 녹색을 느끼지 못한다는건 그 색을 그렇게 이름을 지어서 생긴 고정관념때문으로 생각합니다. 노란색도 빨강과 녹색의 중간쯤 색이라 느끼면 그렇게 느껴집니다. 청록색과 보라색 처럼요
이런드립 좋습니다
감각기관의 한계.. 크>>
우리가 보는 색이 같을거라고 말할 수도 없죠. 내가 생각하는 빨강 상대가 생각하는 빨강 우리가 저것을 보고 있다는건 확실하지만 인지하는 색이 같을거라고는 말할 수 없죠
청록색이 시안이라고 하기는 조금 애매한데
시안색이 따로 있어서그럽니다 이 시안은 어몽어스세계에서는 민트라고 불립니다 정식명칙은 시안이지만 말이죠 (초록,파랑) 색을 섞으면 청록,빛을섞으면 시안이 돼나 봅니다
노란색과 파란색을 섞어서 나온 녹색은 중간이 아니라 노 파보다 어두운 명도를 가지나요??
만약 녹색 빨간색 파란색 물감을 모조리 섞으면 검은색이 되죠?
근데 반대로
녹색 빨간색 파란색 빛을 섞으면 흰색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빛이냐, 물감이냐에 따라 답이 다릅니다
@@오승윤-c2x 오 답변 감사합니다👍
만약 그 색을 봐도 말로 설명할수없을것 같습니다..
빨간색과 초록색을 동시의 못본다는것이 이해가 안되요...
어두운곳에서 보다가 눈뽕당해버렸다ㅋㅋㅋ 여러분들은 조심하세요
쉽게말해서 우리눈은 초록색과빨간색이섞인 색은볼수없다 하지만노란색자체색은볼수있다
노랑색파랑색섞인것도
근데 초록색과빨간색이섞이게 빛을내는건도대체뭘까?
우리가보는하늘은 초록색과파란색파장이합쳐져서 만들어진건가?
붉은색과 녹색하니까 안경맞출때 하는게 생각나네요
오렌지주스 캔이 자동차에 꽂혀있었는데 오렌지색 조명이 있는 터널을 지나가니까 캔이 흰색으로 보이던데 비슷한 현상인건가요?
확실한건 눈이 너무 아파요
뉴럴링크가 새의 시점을 느끼게 해줄수있을까요?
😍💝👍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미노스님!
뜬금없이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저렇게 적녹색의 빛이 같이 볼 수 없는것과 적녹색맹과는 관련이 없는거죠??
자외선을 볼수있다면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에는 노을처럼 하늘이 다른 색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1:08 부터
사실 우리가 볼 수 없는 색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이 인지를 못해서 알려지지 않은 것일 수 있는 경우도 있을려나
헐 이제 🐕소리까지 추가되다니 👍👍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빨강색과 녹색, 노란색과 파랑색은 서로의 스위치를 왜 끄는지 알 수 있을까요?
모든색이 다 모이면 검은색이 되고, 모든 빛이 다 모이면 흰색이 된다는게 이런거군요!
4:48 ㅈㄴ 잘 보이는데.. 왼쪽에 빨강 오른쪽에 초록!
과학이란건 진짜 대단한것같다.... 빅뱅부터 어케 발견했는지 참 신기...
빅뱅은 발견이 아니라 이론임... 정설로 받아들여질 뿐이지
보고싶다
2:40 그래서 신호등이 빨간색과 파란색이 아니라 빨간색과 녹색이구나
사색안이라고
색상을 감지하는 기능을 하는 원추세포가 3개가아닌 4개가 생겨
볼 수 없는 색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그 볼 수 없는색이 쓰이지 않다보니
사색안 분들은 자신이 사색안인줄 모른다는게 대다수라 하네요
(사색안 테스트라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게 있는데, 그건 구라입니다
컴퓨터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색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컴퓨터의 색상은 삼색안들이 볼 수 있는 색의 절반밖에 안됍니다)
쓸데없이 이런 영상봐서 볼수없는색이 궁금해 미칠꺼 같잖아 ㅋㅋㅋ
1:39 이부분 확꽂힘
두 색을 빠르게 교차시키면 보이려나?
으리 지구과학쌤 같당 파랑색 스위치가 켜지게 되고요↗️↗️
저도 이해가 안가요...ㅠㅠ
1.눈에는 빨강 초록 파랑 스위치가 있는데 빨강 초록 스위치는 같이 작동하지 않고 파랑 노랑 스위치는 같이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게요 영상이 잘못된 것 같네요... 특히 3:14 부분...
노랑은 원추세포들이 동시에 반응해서 보이는 색으로 알고 있거든요...
? 노란색이랑 파란색 섞으면 초록색 되는데 오타나신 건가용...????
시신경에서 그걸 감지하지 못해서 못본다고 나와있는데 인위적으로 뇌에 전극을 가해서 가상적으로 볼수는 없는건가요?
저밑에 댓글에 색채전공 했다는 분이, 인간이 못보는 색이 어디있어
개소리 하지말라고 썻던데,
옥색으로 비유해서 설명드릴께요.
옛날사람들은 옥색을 못봤는데
돌연변이가 생겨 처음으로 옥색을 구분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이사람은 아무리 설명해도 사람들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밝은 녹색에 파란색이 섞인듯 하다고 설명해도,
이사람들은 머리속에 연두색이나 하늘색을 떠올린 겁니다.
그러다, 이 사람은 자신의 시각을 남에게 전송 시킬수 있는
초능력까지 얻게되 자신이 보는 시각을 초능력으로 다른사람에게
보게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처음으로 옥색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러자, 깨닫게되었습니다.
옥색이 녹색과 가깝긴해도 확실히 녹색과는 다른 독립된 색깔이며,
옥색도 여러종류가 있어 밝은옥색은 하늘색에 가까웠고,
어두운 옥색은 점점 녹색에 가까웠습니다.
그렇다해도 옥색은 분명 독립된 색깔로,
파판색도 녹색도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연두색으로 보았던게 알고보니 옥색이었고,
하늘색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알고보니 옅은옥색 이었던 것도 있었어요.
그제서야, 사람들은 옥색이 어떤색이란걸 깨달았던 겁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는게 바로 이 내용임.
이후, 돌연변이는 초능력을 거두었고,
사람들은 다시 본래의 시각으로 돌아가니 옥색이 안보이게되었더랍니다.
뭔 소린지
그 댓글 쓴 사람은 물감의 삼원색으로 알고 얘기한듯
@본계 ㅇㅇ 여기선 빛의 삼원색 얘기했는데 그 댓글 쓴 사람은 물감의 삼원색 얘기한거 같은
@@ojo-k2z 뭔소린지 읽어봐도 모르겠음?
우리가 적녹색맹에게 아무리 파랑을 가르쳐줘도,
색맹은 못알아듣고, 파랑을 못떠올리듯이,
평범한 우리들도, 절대적 경지에서 보면 색맹이라는 말임.
실은 3원색이 다가 아니고, 인간은 못보는 색이 더있다는 말입니다.
왜 물속에서 눈을 뜨면 뿌옇게 보일까 라는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세요!
이 영상을보고 지금까지 알던 지식이 많이 헷깔려졌는데요
빛의 3색이라고 RGB 로 알고 있던 red, green, blue 가
(빛이 띄는 모든 색들은 이 색들의 조합이라고 알고 있던...)
세가지 색의 조합이 아니라
빛이 다양한 색이 존재하지만
사람이 볼수 있는 색이 3가지 색이란 건가요?
아니면 내가 잘못 이해한건가?
오 그럼 시신경 세포가 늘어나면 지금의 검정도 모두 다른색일거라는 건가?
0:56 왼쪽에 올라오는거 보고있었다
어떻게든 설명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새는 색을얻고 우리는 치킨을얻었짛
참 신기하네요. 그 중 하나를 꼽으라면.. " 원래가 무였을까.. 무였다면 물질은 어떻게 나왔을까.. 무가 아니라면 유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인생이 너무 짧아서 슬프네요.
이게 무슨소리야 알고리즘 일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