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여전히 고통의 바다인데, 왜 고통이 없다고 하나? [마하리쉬, 깨달음, 알아차림, 무위해공, 명상,참나 ](47회) 나는 누구인가 강의

그동안 수많은 구도자들의 지침서로 알려져 있던
라마나 마하리쉬의 ‘나는 누구인가’ 책을 무위 해공님이 2012년에 제자들에게 강의한 내용 중에서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본래 참나인 절대는 현상적으로 어떠한 경계와 고난이 닥쳐오더라도
절대에게는 고통이 없어요.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은 이것을 나라고 착각하고 있는
개체의식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 거야.
절대에게는 고통이 있을 수가 없어요.
왜? 일체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진리기 때문에.
고통이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이지 못할 때 고통인 거예요.
내가 받아들이지 못할 때 그게 고통이 되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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