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인 사랑을 실천에 옮기기는 참 힘든거 같아요. 누구나 이기적인 욕심을 갖고 결혼 하는 건 맞는 말씀이고요, 손해보며 살겠다는 마음을 갖고 살면 누구와 살아도 문제될 게 없다고 봐요. 요리조리 따지며 이해타산을 맞추기보다는 자기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 행복해진다는 스님의 말씀이 참으로 옳다고 생각합니다.
첫사랑과 결혼 했을땐 그를위해 우리가정 행복을 위해 난 너무도 희생적이었다. 시댁식구들은 그런 나를 좋아했고 복덩어리가 들어왔다고 어머님이 자랑하고 다니며 좋아라 하셨다. 지지리도 없는집에 시집가서 먹고살만 해지니 신랑이 안들어오기 시작했는데ᆢ 그렇다 믿기싫었지만 바람났다. 그럼에도 난 시간을 충분히 줬다. 이미 마음이 떠난 그는 이혼해달라 재산을 반달라 요구했고 그런그를 잡지못해 협의이혼해줬다 그렇게 그는 그여자의 아이를 낳고 영원히 내곁을 떠나가버렸다. 3년후 새벽3시에 연락이 왔다 넌 정말 잘살아야된다란 말뿐ᆢ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그렇게 9년을 미련이 남아 못잊고 힘든시간을 보내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9년째 살고는 있지만 ᆢ 지금 시댁에는 절대로 희생하고싶지않아 외면한다 아니 더이상 희생하기 싫다. 가슴의 상처를 두번다시 받고 싶지않기에ᆢ 부부라는게 참 ~ 그렇다 헤어지면 정말 남이더라. 아니 남보다 못하더라. 시댁식구들과 그렇게 사이가 좋았는데도 막상 남편과 끝내고 나니 완벽한 타인이더라.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의난 너무도 이기적이고 쌀쌀맞게 냉정하게 구는데도 그런 나를 지금의 남편은 예전의 나처럼 놓치지 않으려 희생적이다. 왜 감정이라는게 서로 어긋나는걸까! 남편 미안해~ 먼저 만났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ᆢ 라는 생각을 하는 나와는 다르게 남편왈 나를 만나 새인생 살게 해줘서 자긴 너무 행복하단다. 나니까 말잘듣는거야 라는 그의말 !! 그렇다 개망나니로 살다가 나를 만나 개과천선 했단다. 쉬운여자가 아니여서 함부로 못하겠다는 그의말 정말 내말은 잘듣는다. 근데 시댁에서 남편은 왕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인생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니 상대가 나를 사랑해주고 나를 희생하니 남이 나를 함부로 대하는ᆢ
우문현답이십니다. 사랑이라 말하지만 인물도보고 학벌도 보고 집안도보고 경제력도 봤습니다 저 정도면 됐다 저정도는 내가 기펴고살겠다 다 계산했습니다. 장사냐 사랑이냐 선을 정하고 내가 계산하는구나 정신좀차리자 스스로 감수할줄아는 사랑을 하는거 그걸 되짚어보게 됐습니다 우문현답이신데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현답을 가르쳐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시는 법륜스님 정말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상대가 날 좋아하는 것은 상대가 좋은것이고 내가 상대를 좋아하는것은 내가 좋은것이다 상대가 날 미워하는것은 상대가 괴로운 것이고 내가 상대를 미워하면 내가 괴로운 것이니 상대가 날 좋아하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좋아하고, 나를 미워하는 상대를 미워하지 말고 나또한 상대를 미워하지 않는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다
어리석음이란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고.. 남편핑계 아내핑계 아이핑계 대면서 (화를 내는 것은) 자기를 괴롭게 하는 것이다.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해야 한다. 사연- 아내한테 밤늦게까지 술을 먹지는 말고 일찔 들어와달라 하고 말을 두번 정도 해보고 안되면 그냥 놔 둬라. 같이 살라는게 아니다. 같이 살 거면 놔 두라는 말. 새벽 2시에 들어오면 들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하루외박하면 이틀외박안해서 감사합니다~ 하면 됨.
남을 핑계삼아 나를 괴롭히는 어리석은 시간을 보냈음을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한다면 너를 미워할필요가 없음이며 감정의 소비는 내가 나에게 하는것이므로 나를 위한다면 너를 내려놓을수 있어야 한다 너를 위해서 살지 않으며 나를 사랑하며 산다
님의 글을 적어둡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
명쾌한 정리네요
감사합니다.맞는말씀입니다. 저도 잘 안대는데 노력해야 겠네요~
다른 사람이 나를 괴롭힌다는 핑계로 내가 나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 상황을 보는 관점에 따라 나는 나 자신을 괴롭힐수도, 사랑할 수도 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역
많은걸깨닫습니다
말씀을 곱씹어볼수록 더욱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문장... 인정합니다.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남을 사랑하는 것은 쉬운데.. 좋은 말씀이지요
ㄱ
저런 마누라가 있다니..헐 못놀았다고 찾아논다는 수준이...애인가???
장사는 나쁜 게 아니다. 장사인지 사랑인지 확실히 하라. 와... 진짜 대단하셔요 스님.! 무릎 탁!! 내 머리도 탁!!
ㅎㅎㅎㅎ 귀여우셔라
미워하는데 감정소비않고 나 행복하고 사랑하는 마음에 집중하겠습니다
오직 나를 긍정하는 이치를 전해주시는 스님 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자신을 스스로 헤치지 말라" 이말씀 꼭 기억 하겠습니다♡♡
내가 나를 괴롭히지 말자. 나는 나만이 괴롭힐수 있고 사랑할수 있어요.
상대가 나를 사랑함은 상대가 좋은것이고 내가 남을 사람함은 내가 좋은것이요.
내가 나를 사랑함은 내스스로 항상 행복한것입니다.
❤
기준을 어디 두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진짜 나에게 이익이 되게 살아라~
자기가 자기를 해치는 어리석은 행동하지 말고
자기가 자기를 아끼고 소중히 해라는 지혜의 말씀 ~
늘 감사합니다 ~^^
#법륜스님 #정토불교대학
대학교수님들은 강의가 철학적이고 듣기가 이해하기에 난해한데
백종원씨 음식 쉽게 알려주듯이
법률스님은 참 쉽게 비유하고 머리 쏙 팍하게 말씀해 주셔서 잠들기전에
꼭틀어서 들어여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고 오래사세요 *^^*
오늘도 시청하고 잠에 들려합니다 ~
결혼은 장사이며 장사가 나쁜게 아니라는 말씀 참 현실적인 말씀이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장사..구나 결혼이....뭔가..좀 그렇다...
SAE BOM JEONG 요즘은 결혼도 비지니스다 사업이다! 그리 표현해요! 약간은
좀 그렇죠
Bruce Wayne 어마나 많은
사람이 장사 같은 마음으로 결혼을 했겠어요 하고 나니깐 시장바닥이니깐 힘들어하는거 아닝까요?
@@보이스마일-r1l ~
.....엥? 법륜스님이 보면 엥? 하시겠네요. 결혼이 장사라는게 아니라. 지금 많은 사람이 결혼을 장사처럼 해놓고. '사랑'을 찾으려 하니까 온갖 문제가 생긴다고 하신거죠
남으로 인해 괴로워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맞습니다
그동안 삶이 참 어리석음을 인정합니다.이제라도 알아서
내자신에게 응원을 보내봅니다
ㄹ4@@sjb8132 3
피곤한 사람은 정리합니다.
스님의 핵심을 꿰뚫는 지혜에 감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명쾌하신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의 친구는.. 늘.. 나뿐 이다 ^^
미투
그래. 쏘 쿨
@@이희선-e7p
완전 미투
♡♡♡
자신을 사랑하기^^행복하세요💒
질문자님 많이 힘드셨을텐데 아내분에 대한 이해심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부족한 부분까지 않을수 있으면 대단한 삶일것 같습니다
수행정진하여 밟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탓을 하고 미워하는게 가장 쉬웠습니다. 그게 저를 도리어 죽이는지도 모르고...
ㅈ.ㅅ.9ㅈㅅ $..
스님 솔직하고 현명하고 지혜롭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어리석음은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보는 관점을 달리하면 편해진다. 어리석은 생각으로 사랑하는 내 자신을 스트레스 받게 하지말아라.
스님의 말씀에 요즘은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집니다.
남을 미워하지 않은것 즉 자신을 사랑하는것 이게제일 힘든것같아요
모두 이기심으로 산다.. 맞는 말씀입니다. 덕보려 결혼하는거구요. 장사로 결혼했다면 사랑타령 안하겠습니다~
최고 👍
저도 안해야겠네요 사랑타령~
몇 년 전에 봤던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고 제 유튜브에 나타났네요ㅎㅎ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제가 어리석었네요.. 남을 핑계대어 절 괴롭히고있었습니다. 스님 제 알고리즘에 지금 또 나타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지혜로우십니다 ..전국민이 다 봤으면 좋겠을정도
맞아요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장사를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장사를 하면서 사랑 타령을 하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관점 바로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항상 지혜로운 말씀으로서 모두의 마음을 밝게 깨우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법륜스님의 말씀을 제가 어리석을 때마다 깊게 생각하겠습니다.
저는 교회 집사입니다 그런데 스님의 즉문즉설을 많이 듣고 자신을 업 시키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할렐루야!
굳이 집사네 뭐네 말이나 하지 마세요
이상한 분이시네
교회 집사가 ㅋㅋ
무슨 벼슬 인가?? ㅋ
기독교 지능적 안티네
종교를 넘나드는 배움 멋지십니다!!
집사 권사 개나소나ㅋ
힘든일을 당했습니다 원망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겠습니다
힘내세여
👍
힘내세요
금전적 이익만 덕보려는 생각인줄 알았는데, 마음 편하게 잘해주는 사람 찾는것도 장사속이였구나 싶네요.
덕보려는 마음이 있다는것 딱 인정하고, 사랑타령하며 탓하는 마음 내려놓겠습니다^^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깨닫고 배웁니다 옳으신 설법 귀기우려 잘 새기게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친구 사귈 때는 의리있나없나, 사업할 때는 신용있나없나만 보는데, 결혼할 때는 열가지 넘게 본다. 사랑은 장사, 장사가 나쁘다는 게 아니다. 장사를 해놓고 사랑타령하니 괴로움이 생긴다! 이런 통찰을 하시다니!!! 뭔가 시원하게 의문이 뚫리는 느낌..
스님말씀을 복기 하는걸보니 이 문제는 꿰뚫어 보셨군요.
인생사 한가지는 확실히 깨치셨군요.
축하 합니다.
기준이 늘 모호하지 않았는지...
누구를 위함이 아닌 나를 지키고 내가 행복하기 위해 관점과 기준을 달리 하겠습니다.
스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어 복된 날입니다.
결국 안정을 얻기위해 결혼하는것이다
그치만 내면의 안정은 내안에서 나올수있다
내 자신을 사랑하며 살기❤️
감사합니다~~
마음이 차분해진다~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우리시대의 참스승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법륜스님
항상 존경합니다
제가 스님의 말씀을 통하여 마음의 덕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진실된 관계로 나아가기위해 얼마나 많은 고통과 무한한 연습들이 있으셨을까요. 응원하는 마음 댓글로나마 남겨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그동안 나를 사랑하는것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어떻게 해야나를 사랑하는것인지 이제야 깨닫습니다.지혜롭지는 못할지라도 어리석게 살지않도록 스님의 말씀 마음에 잘새기겠습니다.
지혜의 말씀으로 어리석음을 알아차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
07:40 자신을 스스로 해치지 마라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듣고배우고 삶에적용시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스님 완젼 팬 입니다❤❤❤ 언제 들어도 👍👍👍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 주세요 저라면 힘들지만 50프로도 포기 할래요ㅠㅠ 감수 할 아량이 안되요ㅠㅠ
오늘도 스님 법문 듣고 지혜를 배웁니다.
스님 경주입니다 항상
외롭고 괴로울때 위로받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어리석은 중생들 많이 많이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처님 가피가 충만히시길
기원합니다.
참 대단한 법륜 스님 입니다. 온갖 중생 수준에 맞게 하는 법문 이네요.
스님
존경합니다
천재이십니다
공감 백배
🤣🤣
@@응암동주부 헤헤
@@jialee559 홧팅
참으로 현명하십니다
이타적인 사랑을 실천에 옮기기는 참 힘든거
같아요. 누구나 이기적인 욕심을 갖고 결혼
하는 건 맞는 말씀이고요, 손해보며 살겠다는 마음을 갖고 살면 누구와 살아도 문제될 게 없다고 봐요. 요리조리 따지며 이해타산을 맞추기보다는 자기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 행복해진다는 스님의 말씀이
참으로 옳다고 생각합니다.
스님 ㅜㅜ 감사합니다..다른걸 핑계삼아 나자신을 해치는건 어리석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ㅠㅠ
법륜스님 말씀 들으면 저리 간단한데....
간단한게 왜이리 안되는지..... 스님 싸랑합니다♡
질문자분이 정말 현명하신 분이네요
스님 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
소중한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자꾸자꾸 일어납니다 ~🎶☘️😁🍀
멋저여
맞아요. 각자가 이기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자신의 문제로 풀어감이 답이네요.^^
나를 사랑하고 즐거운 것은
상대를 볼때 넉넉한 내 마음의 기준^^
그 어떤것도 나를 화내게 할수없다!.내가 스스로 그화를 허락하지 않는다면... 습으로 익숙해진 그 습이 알아차림을 통해 서서히 사라지게 될 날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가 자신을지키며 평화롭게 되길 기원합니다. 질문자님 그리고 스님 감사합니다.
요즘 스님을 알게되에 너무나감사 합니다~
요즘 시간만 나면 유트브로 스님만나고있습니다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미선 권 저도요. 요즘 퇴근하고 휴식으로 유튜브로 스님 말씀 듣습니다.
나를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내 자신을 지우듯이 살았지만...
전 너무나 부족해서 그건 할 수가 없더라구요. 나를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 늘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첫사랑과 결혼 했을땐 그를위해
우리가정 행복을 위해 난 너무도 희생적이었다.
시댁식구들은 그런 나를 좋아했고 복덩어리가 들어왔다고 어머님이 자랑하고 다니며 좋아라 하셨다.
지지리도 없는집에 시집가서 먹고살만 해지니 신랑이 안들어오기 시작했는데ᆢ 그렇다 믿기싫었지만 바람났다.
그럼에도 난
시간을 충분히 줬다.
이미 마음이 떠난 그는 이혼해달라 재산을 반달라 요구했고 그런그를 잡지못해 협의이혼해줬다
그렇게 그는 그여자의 아이를 낳고 영원히 내곁을 떠나가버렸다.
3년후 새벽3시에 연락이 왔다
넌 정말 잘살아야된다란 말뿐ᆢ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그렇게 9년을 미련이 남아 못잊고 힘든시간을 보내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9년째 살고는 있지만 ᆢ
지금 시댁에는 절대로 희생하고싶지않아 외면한다
아니 더이상 희생하기 싫다.
가슴의 상처를 두번다시 받고 싶지않기에ᆢ
부부라는게 참 ~ 그렇다
헤어지면 정말 남이더라.
아니 남보다 못하더라.
시댁식구들과 그렇게 사이가 좋았는데도 막상 남편과 끝내고 나니
완벽한 타인이더라.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의난 너무도 이기적이고 쌀쌀맞게 냉정하게 구는데도 그런 나를 지금의 남편은 예전의 나처럼 놓치지 않으려 희생적이다.
왜 감정이라는게 서로 어긋나는걸까!
남편 미안해~
먼저 만났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ᆢ
라는 생각을 하는 나와는 다르게
남편왈 나를 만나 새인생 살게 해줘서 자긴 너무 행복하단다.
나니까 말잘듣는거야 라는 그의말 !!
그렇다 개망나니로 살다가 나를 만나 개과천선 했단다.
쉬운여자가 아니여서 함부로 못하겠다는 그의말
정말 내말은 잘듣는다.
근데 시댁에서 남편은 왕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인생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니 상대가 나를 사랑해주고
나를 희생하니 남이 나를 함부로 대하는ᆢ
롱롱 참 인생 내 맘같지 않죠??? 저는 돌싱입니다. 남녀 사이에 갑과 을이 존재하는것같아요! 제가 갑일땐 남자가 을이였고 제가 착하게 행동하면 남자들이 약게 굴더라구요! 참
인생사 쉽지않네요! 두번째 가정에선 많이
행복하세용!!!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 입니다
그저 흐르는 물과 같아요
조선사랑 근데 그걸 알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자본주의 사회라서 사소한거 하나부터 열까지 다들 경쟁하느라 난리고...저도 한번 이혼을 겪고 나니 세상살이
더 힘들어지니 걍 흐르는대로 살자 이런 생각들더라구용
단한번뿐인인생이니 결혼두번 괜찮네요 인생은미완성
소설같은 얘기지만 현실이 그렇더라구요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니~~ㅠ
우문현답이십니다.
사랑이라 말하지만 인물도보고 학벌도 보고 집안도보고 경제력도 봤습니다 저 정도면 됐다
저정도는 내가 기펴고살겠다 다 계산했습니다.
장사냐 사랑이냐 선을 정하고 내가 계산하는구나
정신좀차리자 스스로 감수할줄아는 사랑을 하는거 그걸 되짚어보게 됐습니다 우문현답이신데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현답을 가르쳐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시는 법륜스님 정말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말씀이 너무 정확하시고 정답이십니다 스님말씀에 늘 힘을 얻습니다
혼자서 걸어가라~~ 그게 인생입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오
백일출가에 와서 오늘도 기도합니다. 바보같이 내 마음 괴롭히거나 남 핑계대지 않겠습니다.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전 진짜 사랑하나보고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동창들이 잘 사는걸 보면 가끔은 조건을 따지지 못한 과거의 제가 그때는 멍청했나하는 생각도 가끔 들었지만,지금 남자를 선택하라하면 사랑 그 다음엔 인간성 성실 책임감 순으로 할 것 같습니다,
관점을 바꾸어 긍정적으로 사는것이 나를 괴롭히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것
질문자님도 일반인보다 대단하시네요. 1박2일동안 다른남자들과 술자리하고 온 아내를 받아준다는게 쉬운것이 아닌데 ,힘내세요.
@머저리 그럼 바람핀 남자도 버리는게
상책알까요~그것도 궁금
@호넷 맞아요
남편이 빙신
이혼하세요 질문자님 상대가 뻔빤하네요
많은걸 깨닫고 갑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상대에게 바라는 기준을 낮추어 관점을 바꾸는 것이, 내가 괴롭지 않게 상대를 사랑하는 방법이고, 나를 사랑하고 나의 인생을 소중히 하는 방법입니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자신의 탐진치를 깨달아 어리석지 않도록
스스로를 제대로 알아차리고 인식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어리석음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참으로 현명하시고지혜로운말씀입니다
그런데 자신을괴롭히는 어리석음인줄알면서도 상대로부터 고통을받아야되는 인연과보인지 잘안되는데 세월이가면(기도하며 업장을소멸하다보면)
제데로돌아옵니다
질문자도 희망을가지고 괴로워하지말고 꾸준히기도(염불)를하세요
때가되면 원하는데로 돌아올겁니다
어휴 너무도 지혜로우신 법륜스님
상대가 날 좋아하는 것은 상대가 좋은것이고 내가 상대를 좋아하는것은 내가 좋은것이다 상대가 날 미워하는것은 상대가 괴로운 것이고 내가 상대를 미워하면 내가 괴로운 것이니 상대가 날 좋아하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좋아하고, 나를 미워하는 상대를 미워하지 말고 나또한 상대를 미워하지 않는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다
또 듣고 또 들어도 항상 새롭습니다.
감사 합니다.
법률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대단하심...
은혜롭다 말이 이렇게 아름답게 들리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쉬이 ㅋ
혼자 살 용기 없으면
둘이 살지마시라
명쾌하십니다
장사? 사랑?
결국 욕심이 문제입니다.
그 욕심때문에 내 자신을 힘들게 하는것은 어리석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괴롭지않으면 행복한거라는스님말씀~전항상행복했던거였네요~더행복해지는거같습니다~~^^
지혜로운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법륜스님덕분에 오늘도 지혜를 배웁니다. 제 삶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깨치고 노력하겠습니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라는 말씀이
확 다가오네요~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기심으로 살고 있습니다.다른 사람이 나를 괴롭힌다는 핑계로 내가 나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 상황을 보는 관점에 따라 나는 나 자신을 괴롭힐수도, 사랑할 수도 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과 장사를 혼동하지 말자.모두수용합시다.
우연히 유튜브에 떠서 봤는데 법륜스님이 지금 저에게 등불이 되어주십니다 저의 귀인이십니다 팬이에요~^^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내인생의 주인으로 살겠습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어리석음이란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고.. 남편핑계 아내핑계 아이핑계 대면서 (화를 내는 것은) 자기를 괴롭게 하는 것이다.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해야 한다.
사연- 아내한테 밤늦게까지 술을 먹지는 말고 일찔 들어와달라 하고 말을 두번 정도 해보고 안되면 그냥 놔 둬라. 같이 살라는게 아니다. 같이 살 거면 놔 두라는 말. 새벽 2시에 들어오면 들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하루외박하면 이틀외박안해서 감사합니다~ 하면 됨.
깔끔정리ㅎㅎ
울스님최고십니다❤❤❤❤❤
어휴. 팩트폭력 지리신다 우리스님.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역시 법륜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말씀을 들으면 편안해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덕분에 삶이 많이 가벼워지고 행복해졌습니다~^^
솔직한 입 담 에 감사♡
와 백퍼공감은아니더라도 귀에쏙쏙박히네요
스님, 결혼이 장사인 것처럼 직장도 마찬가지군요. 나의 선택에 긍정적인 면 찾아보며 즐겁게 근무할께요. 고맙습니다^^
결혼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하시니 이해가 잘 됩니다.감사합니다.
내가 이기적이다를 기본에 두면 무슨일이든 괜찮겠습니다
스님 진짜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