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 천 원 빵집이 인기 폭발인 진짜 이유 [자막뉴스] / KBS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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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4
- 지하철 역사 안 빵집.
단팥 크림빵, 카스텔라와 소시지 빵까지 종류가 다양하지만, 가격은 똑같습니다.
'무조건 천 원'을 내세운 천원 빵집입니다.
[김민서/경기도 광주시 : "물가가 너무 비싸서 학생 식당밖에 못 먹거나 아니면 도시락 싸 들고 다니거든요. 천원 빵으로 끼니를 때우면 아무래도 용돈이 절약되니까."]
한 끼라도 간단히, 저렴하게 해결하려는 수요가 상당한 수준입니다.
[천원 빵집 운영자 : "하루에 한 1,000명에서 1,500명 정도 오고 계세요. 직접 물건을 떼 와서 팔아서, 유통마진 빼고. 원가에 비슷하게 바로 구매하실 수 있게..."]
한 창고형 유통업체 매장에는 또 다른 천 원 상품이 자리 잡았습니다.
천 원에 구매 가능한 아이스 커피로,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10% 증가했습니다.
[이송자/서울 노원구 : "(커피를) 두 잔 세 잔 이렇게 먹으면 거의 뭐 웬만한 식사비가 되잖아요. 대체적으로 뭐 4~5천 원 하는데 여기 1천 원이면 굉장히 저렴한 거죠."]
편의점에선 '천 원 미만' 기획 상품을 내세웠습니다.
이 가격대 상품 판매액은 1년 전보다 17% 증가했고 컵라면은 지난달 일시 품절되기도 했습니다.
3년 가까이 이어진 고물가, 특히 먹거리 부담으로 소비자들이 초저가 소비에 몰리게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은희/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 "고물가에 시달려온 게 거의 3년째 되고 있거든요. 지출 액수를 줄이기 위해서 구매빈도가 빈번한 상품의 경우엔 특히 초저가라든가 기획상품이라든가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선다..."]
냉면 한 그릇에 만 오천 원, 김밥은 오천 원을 넘어서는 등 먹거리 물가가 지갑을 압박하는 현실에 소비자들은 '천원 소비'라는 생존전략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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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천원빵집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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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빵집들은 다 공장에서 만들어 옵니다. 천원빵집 응원합니다.
이게다 문죄인때문이다
공장에서 만드는데, 왜 더 비싼거죠? ㅇㅅㅇ?
다는 아니지 멀좀 알고 말하셈 으이구~
@@user-qw7ip7ej4f 아가리해
@@user-qw7ip7ej4f 글쓴이가 그러겠지
대다수가 공장에서 만들어 오니깐 비율이 받어서 파는게 많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ㅋ
던킨이랑 착각하나 이사람?? ㅋㅋ 던킨은 90%이상 받아서 판매하는거임
10% 머핀이나 머 간간히 데워서 조합해서 만드는게 몇가지 있음
긍데 저분 몰라도 너무 모름 ㅋㅋㅋ
편의점 빵값도 1500원 넘는데 전국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진짜 편의점 슈퍼 빵은 그거 사람 먹으라고 만든건지 의문이 드는....
비싸긴 오질라게 비싸면서 일본애들 파는 빵좀 보고 좀 배웠으면 하는데 그럴리가 없는것들
@@user-ev6qe5gh6n천원빵 드셔보셨나요? 편의점빵이 퀄리티 훨씬 좋습니다. 초코빵이랑 우유크림빵 먹어보면 그 안에 정체불명의 내용물이 들어있습니다. 소시지빵의 퀄리티도 처참합니다. 편의점 할인이나 행사 시 빵가격도 저렴하고 퀄도 훨씬 좋습니다
편의점은 원래 싼게 아님
전세계 빵값 순위나온것을 봤는데 우리나라가 빵값 순위에서 제일 비싼것으로 나왔습니다
2위가 스위스 3위가 프랑스였는데 2위와 3위의 빵값을 합친 것보다 비싼 것으로 나왔습니다..ㄷㄷㄷㄷㄷ
ㅡ ㅜ 현실과 미래가 이러니 애.기를 안.낳지 ㅜㅡ 부자만 아이낳는거 찬성인데 한편으로 대한민국 미래가 ...
스위스,프랑스도 빵이 주식이다보니 비싸다고 해도 국가서 통제도 하고 그래서 그런듯요
@@naeiouy 일리 있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그 뒤로 순위를 살펴 보더라도 빵값이 가격이상함이 심해도 보통 심한게 아닌 것은 생각이 들어서요~^^;;ㅎㅎ
주식이 아닌 일본도 우리보단 훨씬 싸니까요
spc와 빵집을차린사람들의 작품이죠 빵기술 뭐가 대단하다고
취재대행소에서는 천원빵집이 망했다고 그러고, 여기서는 천원빵집이 인기폭발이라고 하네. 뭐가 맞는 거지?
원가 상승해서 천원으로 유지 할 수 없다고 본거 같아요
하루에 천씩은 판매해야 하는데 그것도 힘들고요
지방에 사는사람인데 서울출장 갈때마다 지하철빵집 자주 이용했네요 비싼물가에 참 좋은듯같습니다
지방은 그래도 좀 싸지않나여?
@@SmithPole아뇨.. 빵집 팥빵도 비쌈
지방에도 천원빵집 있어요
크림양은 그리 많이안들어가있지만ㅋ 옛날생각도 나고 가격도 좋으니 사먹을만 합니다^^
저 가격에 많은 거 바라면 안됨
배채울려고 먹어요 ㅠ 서글프다
제과점가서 빵사면 두개나 3개 집어면 1만원 이상 나오니 재과점 빵이 너무 올랐음
당연하지 천원따리빵이랑 제과점 빵이랑 맛이 천지차인데ㅋㅋ
@@서부소년차돌이 근데 가성비가 창렬임
@@suhyun6222인건비가 창렬이니까
@@서부소년차돌이 천지차이까지는 아님 요즘 파바 뚜주 나폴레옹 파리크라상 이런곳도 다 별로던데 백화점 제과점까지도
울집 앞에 식자재마트가면 저런 빵 하루에 1000개 넘게 쌓아뒀던데. 가격은 일괄 990원이고,
현금체크카드나 신용카드말고 온누리카드로 긁으면 개당 891원에 구매가능
케잌도 너무 비싸😢
만원케잌 가게 생기면 좋겠다
평상시도 사먹을텐데
식자재 마트니까 ㅋㅋ
천원 빵집 재래시장에 두 군데나 생겨서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서 1주일에 한 번씩 꼭 들려서 빵을 구입하여 어머님께 다양하고 푸짐하게 사다 드림.
천원 빵이나 아아 사먹으면 매국노다. 대기업이 힘들어지면 나라가 흔들립니다 제발 애국심을 좀 가지세요..
@@user-yo9fv9rw1e빵이나 커피 기업이 대기업인가 수출기업이나 되어야 대기업이지.. 저기 빵 먹어도 내수에 도움되는건 마찬가지예요
@@user-yo9fv9rw1e ㅋㅋ
어그로 댓글 일부러 쓰는거 답해주지마요
@@user-yo9fv9rw1e 프사 일본캐릭터 달고 그런소릴 하니? ㅋㅋ
1000원인데 인기가없으면 이상하지
나도 궁금하더라 이 빵집 진짜 많아졌던데
직접 굽는곳도 있는데 따뜻할때 먹으면 진짜로 더 맛있더라고요.
부산 부전시장에는 빵 800원인데 너무싸게팔아서 몇개더사서 앞에 노점상 할머니한테 나누어주었더니 좋아하던모습이 떠오르네.. 손수캐온 쑥이랑 봄나물 팔던 할매 아직 건강하신지...작년이니 요번달에 나가면 찿아봐야지
편의점 빵도 2천원~2천500원이다
솔직히 저런가게나 성심당이 정상이지 나머지것들은 양아치들이지😂
니가 어디 정상적으로 장사해봐라
대학생들이 저런걸로 한끼 떼운다는게 진짜 슬픈 현실이다. 잘먹고 공부 열심히 해라.
그정도로 가난한 나라아닌데 지들의 편의성때문에 그런거지 ㅋㅋ 편도먹어도 3-4처넌인데 저걸먹는다? 뇌가없는거임
학생만 먹는게 아님
식당에서 청년들 보면 대신 결제해주고 그래라. 난 가끔 한다
근데 시간 아껴가며 저런거 먹는애들이 오히려 보통 공부를 못함ㅋㅋ
어릴땐 원래 그런거에요.
저런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카스테라빵 500원 시절이 그립다...
먹어보고 깜짝놀람!! 생각보다 맛있어요 ~~진짜로
지방에는 지하철도 없어서 저런빵집도 없음, 개인빵집이여도 비싸게받음 그나마 이마트라도 있어서 다행임
지하철 없으면 시골이지 뭔 지방타령이냐 머리에 뭐가 들어야 이딴 생각을 달고사냐 ㅋㅋ
저런거 시장이나 오일장 같은거 열리면 파는 사람들오 있음.
외국 애들이 우리나라 와서 놀라는 거 과일 빵 고기 진짜 얼탱이 없이 비쌈
고기 가격 유통 과정 문제라고 하지만 진짜 거품 장난 아니죠 ㅋㅋ
꼭 외국이랑 비교하냐 공장한번 돌리는 수준이다름 기름값도 싸고
땅이 좁고 인구가 많으니 생산품들 가격이 비쌀수 밖에..
애초에 과일이나 고기를 대량 생산하기 적합한 땅도 아니고 그마저도 소규모로 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뒤쳐짐
빵은 애초에 재료부터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생산되는게 없는 수입식품이지
이 뉴스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유통마진을 조온나 남겨먹으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임
@@babamukgosipa유통마진 못남기게 직접 푸줏간을가자 ㄱㄱ
너무좋지. 학교갈때 배고프면 이거 사가면 goat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네요
천원에 팔아도 남는다는 증거인데
요즘 빵 값들 폭리 너무 해
대신 재료를 엄청 싸게 공급 받아야 가능
예전에 스브스 영상에서도 나오던데 1300원인가 1400원은 받아야 하는데 자기들도 지금과 같은 선풍적인 인기에 조금 남기더도 많이 팔아서 박리다매식으로 남기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함
임대료 차이?
완벽한 박리다매구조라 많이 사주셔야 저것도 유지가능..
??? : 원자재 값이 올랐다니깐요
치킨 냉면 떡복이 짜장면 콩국수 삼계탕 한우 김밥 뭐 안비싼게 있나ㅋㅋ 그냥 고물가 시대 적응하고사는거죠
이런 곳은 일반적인 동네빵집과는 좀 다릅니다.
빵 품질이 아주 낮은건 아니고, 공장에서 재료를 대량으로 공급받아 재료비도 조금 저렴하고 대량생산이다보니 아무래도 제품 당 인건비도 일반빵집들에 비해선 저렴하죠.
거기에 비어있는 매장에 일시적으로 들어가는 곳들도 많고해서 고정지출을 상당히 낮추었기 때문에 가능한 방식이죠.
파바나 일반개인제과점 빵들과 비교하는건 힘들지만, 천원이라고 해서 못먹을정도 아닙니다.
물가가 많이 오르고 나라가 힘들다보니 이런 매장들이 늘어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게 앞으로 더 힘들어질런지....
저런 곳이 더욱 승승장구 해야함 말도 안되는 가격을 받아 먹는 곳은 알아서 가격을 내리거나 망하게 되어 있음
지하철에서 내리고 빵 땡길 때 싸게 사먹을 수 있어서 개좋음 ㅋㅋㅋㅋㅋ
좋아요
저도 사게 되더라구요
빵도 맛있어요
작년부터였나? 수원역에 천원짜리 빵집생겼는데 불안해서 사먹진않았었네요.어느 방송사가 천원빵을 제조하는 공장을 취재했는데 마진을 거의남기지않고 만들어서 파는거라고합니다. 위생도 깨끗해보이는데 언제보게되면 저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나도 저기서 피자빵3개 잡으니까
ㅋㅋㅋ 주위사람들 피자빵 다 잡아서
순식간에 피자빵 다 팔림ㅋㅋ
인기좋은빵 빨리집어야함.
1주 정도 전에 1000원 빵집들 가격 200~300원씩 올라서 인기가 식었다는 뉴스를 본거 같은데 희한하네..
@Ye2cup 자 찾아줬다. 구글 검색좀 해라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역사에 위치한 이른바 '무조건 1천원 빵집' 직원 손모(70)씨가 빵 매대 옆으로 떡을 진열하면서 한 말이다. 이 빵집에 걸려있던 '무조건 1천원' 현수막 문구는 지난달 '무조건 1천300원'으로 바뀌었다.2024. 6. 23.
뭔... 여기 서초역이나 이수역도 천원에 팔던데 ....
그 빵들은 우리나라 쌀 밀가루로 만든 빵으로 1200원에 판매 하더라고요
친한 거래처가 천원빵 공급하는데 요즘 잘나간다고 하더니 뉴스까지 나오네요^^
경기 침체의 시작을 알리는듯하다. 돈잔치는 코로나 이후 끝났고 이제 허리를 졸라매야 하는 시기 인둣하다😂
최대한 덜벌고 안써야 디플 제대로 옵니다 20년대안에 집,사치품등 전방위적으로 양극화 2빠2 이끌어낼거임 물론 환경오염으로 인한 복병이 젤 변수고 문제지만..
이십년전 집앞에있던 천원빵집이 이젠 역사로진출했네요 정말 유행은돌고도는구나
최근 우리 동네에도 생겼는데 빵 퀄리티도 좋고 맛있어서 자주 사러 갈 것 같음
음료수니 과자니 빵이니 어차피 몸에 안좋은거 싼거 먹는게 좋은듯
유통기한 잘 보시고 구매하세요~! 생각보다 곰팡이 핀게 많더라구요... 저희 동네 천원빵집... 전 다신 안갑니다..ㅠㅠ
천원 빵이 더욱 확대되기를.... 물가가 너무 높아서 다들 힘드네여 ㅠㅠ
몇 달전 스브스 갓나온 맛도리에 나온 지하철 천 원 빵집의 비밀이네.
공장형식이지만 싸다고 아무렇게나 만든 것도 아니고 나름 철학도 있더라.
롱런 하시길.
동네 근처에는 무인 천원 빵집이 생겨서 10개 구입했네요.
간식으로 너무 좋아요.^^ 카드는1200원 받더라구요.
모두들 든든히 먹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원빵 만드는과정 봤는데.
엄청깔끔하고 위생적이고 대량으로 만들어서 믿음이감
우리나라가 선진국 안부럽게 올라간건 물가뿐이지............. ㅅㅂ
나 같아도 지나가면서 천원빵 보면 살 수 밖에 없겠다
천원짜리 빵,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우고 있는 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거네
나라가 요지경이 되었네
1000원짜리 빵도 충분히 맛있고 재료도 좋은데 지금까지 4000원짜리 빵이 비정상이였지 븅시나
많긴... 비싼카페 잘만가더만 ㅋㅋ
커피는 비씨도 꾸준히 사먹는 모순적인 행동
꼬우면 공부 잘해서 성공 하던가 ㅋㅋ 지들이 노력 안해놓고선 왜 나라탓?
@@user-ij9wl9zn5cㅂㅅ..
우리나라 물가탑 물품
빵 과일 육류 우유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
내가 축복받은 입맛인가
빵 안좋아하고 커피 500m사면 일주일먹고
냉면은 누가 사준다고해도
떨떠름
언제나 소비자가 봉이지.
응원합니다. 천원빵집.
불쌍하다... 나는 합리적인 생각으로 저출산에 기여해야겠다... 내 딸, 내 아들은 앞으로 기후변화로 60도 넘는 한반도에서 각종 전염병의 위험에 시달리면서, 식량 위기, 물 부족으로 살거 생각하니 끔찍하네...
물가가 무섭긴하다 분명 10년전쯤 3개 천원으로 파는곳 많았는데 지금은 1개 천원이 혜자소리 듣는 세상됐네 무섭다 물가..ㅜㅜ
참고로 존맛탱
파리바게트 빵도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빵 거의 없고 공장에서 대량으로 가져옴
뭔 소리임
밀봉 안된 빵은 매장에서 당일 생산된 빵임
단팥빵 같은 경우 밀봉에서 유통기한 찍혀 나온건 SPL공장에서 가져 오는거고 집게로 짚어다가 갖다주면 같은 단팥빵이라도 투명한 봉투에 쌓여있는 빵은 매장에선 당일 생산한 빵임
인기폭발인이유 =다른빵은 비싸니까... (동네마트빵 중에 제일싼 보름달도 1400원 하니...)
대전 중앙로역에서 구매함, 빵 맛있음
이대역에있는 지하상가네 ㅋㅋㅋ피자빵 존맛탱 ㅋㅋㅋㅋ
집앞 역에 저거 팔길래 종류별로 먹어봣는데 크림빵엔 크림이 없고 카스테라는 부드럽지 않고 무슨 떡처럼 쫄깃함 ㅋㅋㅋ... 걍 프랜차이즈 아니더라더 돈 2~300원 더주고 저가빵집에서 사먹는게 훨낫더라거요
제조과정은 비위생 동네 소규모빵집도 그렇고 그래도 대형 제과는 제고도 없고 위생도 좀더 낮겠죠
공장에 따라 다를수도 있긴한데 천원을 떠나서 걍 맛잇는빵임
2개월 전쯤 신논현역에서 1,200원 짜리인가 한번 사먹고 다시 안먹고 있음.(느낌상 1천원도 안되는 느낌) 여러 품목이 있으니 괜찮은 것도 있을 지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맞은 편 쯤에 있는 2~3천원대 입증된 삼송 빵집거 사먹으라고 추천하고 있음
지하철마다 다 있었으면 좋겠다 1천원빵집 현금내고 사먹을텐데
지하철 1000원빵집 생각보다 진짜 맛있음.
크림빵,단팥빵의 경우는 안 내용물이 엄청 적거나 많지 않고,
크림치즈빵은 좀 얇게 발려있어서 ??? 인데 막상 먹어보면 딱 알맞음
프렌차이즈빵집이랑 카페에서 파는빵 올려치기 개심함. 빵값이 유럽의 2~3배. 카페늘어난것도 빵값올리는데 한몫함.
친구들이랑 롯데월드가는길에 오목교역에서 먹은 마늘빵 진짜 개맛있었는데
화이팅입니다
옛날부터 있었어유 맛없어서 사라지고 다시 생기고 반복 ㅋㅋㅋㅋ
대박나시길
요즘 물가비싼데 반해 싸게파는데 당연히 인기있지ㅋㅋ
맘같아선 개같이 뛰어가서 막 사먹고싶은데 내건강에 안좋아서 흑흑
예전에는 믹스커피 먹었는데 남이 타준거 먹으니 비싸지ㅋㅋ
허 요새 빵가격이 올랐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유투브네요... 2,3년전만 하더라도 동네 빵집에서는 3개 천원씩 하던 빵이 요새 지하철 천 원 빵집이 인기 폭발이라는 것 보면 말이지요. 하기사 요새는 과일도 지나가다가 맛있게 보여서 사먹는 것은 아예 없고 집에서 나올때부터 생각하고 나와야 과일을 사먹게 되지요..
일본처럼 저런 곳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ㅜ
안양역 안에는 아니고 지하상가에도 천원빵집 있는데 (카드 1100원) 작년에 학원다니면서 자주 사먹었던것 생각나네요.
와우~~남는게 있으니 팔겠지만...좋네용
자주 이용합니다
여기 퀄리티가 생각보다좋아서 놀람
울동네도 생겼는데 먹을만 한데 맛있는건 아님 좀 퍽퍽함...
처음 생길땐 미어터지더니 지금은 그닥...한곳에서 오래 안한다곤 했으니...(다른 영상)
팥빵 포장이 틀린것도 있길래 다사봤는데 맛이 다름 ㅋ(공장이 달랐음)
가격저렴한건둘째치고 빵굽는 냄새가 너무 좋음
빵을 구워서 천원에 팔아요? 그럴리가 없을텐데... 공장에서 싸구려 재료로 대량찍어내서 파는게 아니구요?
솔직히 ㅏ 가끔 사먹는데 가격 생각하면 맛도 괜찮고 먹을만해요
가성비 좋아요
지방인데 천원빵집 역마다 있었으면..ㅠㅠ
점심 식당에서 사먹기도 힘들어서 도시락 싸다니다가 이제 도시락 쌀 반찬재료도 너무 올라서 도시락도 포기함.. 점심은 그냥 과자 하나 두개 집어 먹고 끝날 정도임
우리집앞에도 제발 들어와라 빵좋아하는데 요즘 비싸서 먹을수가 없다
빵 싸게 먹는게 꼭 좋은건아니예요
싸니 한개 먹을거 세개정도 자주먹을거잖아요
나중에 의료비로 배가 나갑니다
그러니 빵 먹음 운동까지 세트로 세팅하는 규칙을 가져야돼요~
안 먹는게 가장 좋긴 하지막,,,화확성분이 번벅이니,,,밀가루도 배타고 오느라 썩지말라고 방부제 탔을테고,,,,
돈은 없어도 간식은 즐기고 싶은 사람이 많으니까
잘 팔리지 않을까요
빵으로 끼니 때우기 몇년하면 나중에 몸 박살나서 병원비가 더 든다
불황엔 박리다매 전략이 대세.일단 살고봐야지.
소비자도 싼것 찾는다.
요즘 물건살때 가격에 민감해진 내모습을 보면서 확실히 느낀다.
5~6년전만해도 2개 천원했던거 같은데 어느샌가 3개 2천원이 되더니 이젠 1개 천원이구나....
땅콩크림 ,옥수수 크림 듬뿍 빵 그립습니다
대박이군ㅋ
우리나라도 결국 일본처럼 저렴한 상품을 찾게되고. 싸게 적게라도 남는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듯..
우리는 답을 찾을것이다. 늘 그랫듯이
물가미치게올라서그럼 사실저것도오르거거든 500>1000원된것
진짜 성심당 가니깐 빵이 맛있는데 싸기까지 하더라 동네 빵집들 폭리 너무 심해..
천원 개꿀 존맛탱
대학생들 한참먹을땐데 밥을먹어야지 빵쪼가리먹으면 영양실조걸린다 짠하고 안타깝다 대학생도 무상급식이 시급하다
우리동네도 저런거 있었으면 좋겠네
우리동네도 있으면 좋겠다
이거 인천 논현동에도 비슷한거있는대 요즘 마트가도 천원빵이없어서 그러나 장사 안될꺼같은 비쥬얼인데 저녁때가면 빵이 하나두없음........
본적이 없는데 부럽다.
1,000원짜리 빵 시장가면 널렸는데 ㅋ
저기서 파는거랑 똑같음
전엔 소세지빵은 없었는데 생겼더라고
저거 안에 먼지 가득한거보고 그뒤론 절대 안먹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