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관계가 나쁠 때, 딸은 어떻게 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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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착한 딸이라는 핑계로 이용당하지 않겠습니다”
    #1 뻔뻔한 엄마
    딸: 맨날 오빠만 챙기더니 돈 없을 때만 나 찾아?
    엄마: 뭐? 못된 년! 부모 은혜도 모르고!
    #2 은근히 기대는 엄마
    엄마: 엄마는 평생 너 때문에 참고 산다. 엄마한테는 너밖에 없어.
    딸: (나만 아니었으면 엄마가 행복했을까? 다 내 탓일까?)
    ‘엄마’는 완벽하고 절대적인 존재다. 엄마 말씀은 항상 옳으며, 엄마는 당연히 자신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고, 그러니 나는 엄마의 희생에 보답해야 한다는 식이다. 하지만 실제로 모든 엄마가 이상적인 부모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엄마들은 평생에 걸쳐 자녀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우리는 “엄마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몰래 하면서도 감히 엄마에게 반기를 들지 못한다.
    《엄마를 미워하면 나쁜 딸일까》는 건강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그래서 몸은 어른이 되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아픈 아이인 수많은 딸들을 위한 책이다. 딸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인 ‘엄마’와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그 문제들이 이후 딸의 삶에 어떻게 드러나는지 추적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익숙한 일이라서 문제인 줄도 몰랐던 고민들이 사실은 잘못된 모녀 관계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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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출판사의 허락을 받고 일부 낭독하였습니다.
    *내레이션: 김대성 성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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