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말이네요,, 연애도 자동으로 되는게 아니라 곧 노력이고, 난 존나 가만히있는데 상대가 나의 진가를 알아주길 바라는건 웃긴 심보같네요 네 제 얘기입니다 모솔은 아닌데 그냥 가만히 있다가 저랑 잘 맞는 사람이 제 앞에 떨어졌으면 싶은 생각을 간혹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ㅋㅋ 써놓고도 오바네요 노력하겠습니다..
연애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고..사람이 꼭 거쳐야될 과정이라 생각하지만 굳이 눈낮춰서 누구 만나진 못하겠어요 ㅠㅠ. 저도 사실 외모도 많이 따지고 연애에 서툴어서 첫연애가 늦은 편이었는데.. 그래도 제 눈에 차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연애했거든요.. 앞으로는 혼자 살수도 있겠다 싶긴하네요
나도 모쏠일때 소개팅오는거 다 피하고 꼴에 자만추 운명적인 만남을 원했음 ㅋㅋ 근데 확실히 모쏠일수록 소개팅을 많이 해봐야됨 면접보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하면됨 이성앞에서 뚝딱거리던것도 자연스러워지고 나의 진짜 이상형도 깨닫게 됨 그리고 무엇보다 소개팅이 1대1이라 서로를 탐색하는거기땜에 확률로도 자만추보다 높음
+ 모솔의 특은 의외로 눈이 높다는 겁니다. 난 아무 문제 없는데 왜 모솔일까 생각하시는 분들은 눈을 조금 낮춰서 사람의 소소하고 작은 매력에 호감을 가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연애할빠엔 안하는게 나은 사람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서 언제 연애 해볼라구..... 참고로 전 너무 낮춰서 한차원 낮아져버렸습니다....
저는 지난 2년간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후로 연애란 굉장히 피곤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사람과의 연애는 경제적 관념의 다름으로 인한 갈등과 협상의 부재, 계속되었던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여전한지에 대한 확인과 구속하는 느낌, 부자연스러움, 나를 위한 시간 부족 등 제 자신이 점점 사라지게 만들었어요. 그런데도 설렘 세포는 드라마만 봐도 깨어나긴 하죠. 그런데 정말 현실에서의 연애는 나와 마음 맞는 사람과 만남을 갖기 위해 본인도 생각이 있고 부지런해야 되죠. 저는 요즘은 만나고 치장하고 맞추어주기 귀찮은데 또 그렇게 할 정도로 마음가는 상대도 없고 그런 상대 찾으려 노력할 생각도 없는데 굳이 애쓸 필요가 있을까? 싶으니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거 해야지 하네요. 당분간 연애는 생각 없을 듯해요ㅋㅋ연애하고 싶으면 미내플님 말씀대로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는 남자친구들과 스스럼없이 놀기도 했었는데 크면서 생각이 많아질수록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도 특히나 낯선 이성을 만날 때가 어색하더라고요 그래도 더 많은 시간을 좋은 사람을 만나고 맺어가는데에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경험하고 싶은 것도 많고 호감을 느낀 사람도 많고 좋아하던 사람도 있었지만 아직 제 외모에도 자신이 없고 삶에 여유도 없어 누굴 만나기도 지치는 상태에요 하루하루 시간만 가고 딱 2년만 열심히 노력해서 제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만 가꿔보고 누굴 만나보려고요 제가 조금이라도 당당해야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나를 굽히거나 의존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동등한 선상에서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즐겁게 연애하고 싶어요...
언니 말대로 저는 꾸미는 걸 많이 포기했어요... 근데 어느 순간에는 제가 너무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정말 말마따라 제가 원하는 이상향의 사람들도 전부 기본은 갖추고 사는데 저는 왜 그렇게 저를 포기하고 살았을까요 누가 저보고 연예인이 되라고 한 것도 아닌데요 눈썹을 정리하고 가끔 팩도 하고 썬크림 꼼꼼히 바르고 다니는 게 뭐가 어렵다구용... 넘 슬프지만 용기내보겠습니다! 앞으로는 이성의 눈을 잘 쳐다보면서!
초등학생때를 한번 생각해봐요 적어도 초등학생때는 남자를 이성으로 안봤을텐데 저는 그때를 생각하면서 같은 사람이다 생각하고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려고하니까 괜찮은것같아요 아니면 아르바이트하면 손님들 상대해야하니까 알바하면서 남자들이랑 눈마주치고 얘기하는것도 극복방법인것같아요
28살 모솔남인데 여미새인 남자 진짜 이해 못했거든요.. 근데 28살에 모솔이되니까 급해지고 번따라도 해야되나 그런생각들고 여자만 지나가면 미어캣마냥 눈돌아가고 ... 주변사람들 사이에서 여미새로 소문나고 .... 없던 자격지심이 생기고 급해지고 그러네요 가만있으면 진짜 큰일날거같아서 번따라도 할려고하는데 또 번따에 대해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네요 이런것도 다 핑계고 번따할 용기가 없는 거 포장할려는 거같기도하고 또...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복잡하네요
지원동기 검색했는데 유튜브가 이 영상을 추천해 줬습니당😁짜식 어떻게 알고...소개팅 받을 자신도 친구도 없는 인프피는 또 조용히 지나갑니다....근데 다 사람이다 이말 정말 공감되요 몇년 전 나갔던 소개팅에서 저보다 3살 더 많은 분이 손을 그렇게 떠시더라구요 제가 맘에 들어서 그랬다고 하시는데 전 집에 가고싶었어요....ㅠ
영상 제목이 제가 2년 전까지 하던 고민이라 재밌을 거 같아서 들어왔네요ㅎㅎ 지금은 2년 좀 넘게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연애하고 있어서 다행이죠...ㅎㅎ 저는 이번이 첫연애라 1년 때까지만 해도 진짜 의심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오히려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진짜 이사람 좋은 사람 맞아?', '니가 첫연애라 잘 모르는 거 아니야?' 하면서요ㅋㅋ 첫남자가 마지막남자가 됐으면 좋겠어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어요ㅎㅎㅎㅎ
일단 당장의 미래와 걱정 때문에 일만하고 살다보니...지금 정신을 차려보니 열등감 때문인건지....무언가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걸 늦게나마 깨달았어요. 나이는 30초인데 뭘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고 그만큼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있구...계속 일만하다보니 문뜩 혼자 울기도 하더라구요. 남자라서 자존심이 있어서 울어본게 초등학교이후로 처음인데...왜 일하다 눈물이 났는지... 가난은 이겨냈지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되어있고... 마음은 있는데 말한마디 걸어볼 자신감두 없구.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솔이 자만추를 안하고 인위적인 만남부터 시작하면, 오히려 처음부터 안좋은 경험을 해서 연애에 더 겁을 먹거나 잘못된 것을 배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대표적으로 자존감이 낮거나 성격 때문에 시작을 못하시던 분들의 경우에요. 전 항상 자만추였는데 딱한번 선배가 친구 소개시켜주겠다고 연결해준 적이 있는데 그분이 자꾸 얼굴에 집착을 하는거에요. 사진을 보여달라느니 너가 일하는데 가겠다느니 이래서 제가 소개팅이니뭐니 안하려고 했던겁니다. 처음에 사람의 내면이나 어떠한 매력으로 그 사람에게 서서히 빠져드는게 아니라 소개로 인한 상황에서는 외적인거부터 신경쓰게 되고, 사람을 소개받은 목적이라는게 정해져 있잖아요. 이 사람이 나의 연인이 될만한 사람인지 계속 판단하고 잣대질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제 첫연애는 이상한 남자애가 그냥 저한테 관심을 가져주니까 끌려다니다시피 사귀게 됐는데, 그 연애는 정말 쓰레기였고 제가 철저히 이용당했죠ㅠ 저는 그때까지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가 성인때 처음 사귄 친구가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존중해줬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저도 의사표현을 하는 법,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어요. 결론은 안좋게 끝났지만 그 연애에서 배운것들이 제 인생을 바꿔놨어요. 말이 되게 주구장창인데ㅠ 미내플님의 말씀도 맞는 말이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시작이 가장 중요한거잖아요. 그걸로인해서 더 큰 용기를 얻는거고요. 그래서 앞으로의 연애를 소개팅으로 하던 자만추로 하던 전혀 중요하지않지만! 시작만큼은 정말 나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주는 사람, 나도 모르던 나의 매력과 특별함을 찾아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해요. 소개팅은.. 저나 제 주변경험이나 상처가 더 많았어요ㅠ 참고로 저는 자만추로 모솔(내향적이어서)이었던 남친과 만나서 이번년도에 결혼합니다 꺄악🥰
여러분들! 제가 1대1 개인 상담소를 열었습니다. 속 깊은 내용까지 상담을 원하신다면 참고해주세요!
🍎1:1 개인 상담 : bit.ly/3XMDKKU
맞말이네요,, 연애도 자동으로 되는게 아니라 곧 노력이고, 난 존나 가만히있는데 상대가 나의 진가를 알아주길 바라는건 웃긴 심보같네요 네 제 얘기입니다 모솔은 아닌데 그냥 가만히 있다가 저랑 잘 맞는 사람이 제 앞에 떨어졌으면 싶은 생각을 간혹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ㅋㅋ 써놓고도 오바네요 노력하겠습니다..
여기요
여러분 저 솔탈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짝짝
@@user-jq9ux2cd7e 님아 여자임?
@@user-rb4tk6bc1i 강민석아 유튜브 댓글에서 여자친구 못 찾는다 현실에서 찾아 화이팅~
@@user-jq9ux2cd7e 감사해요...현실어디가야될까요...
맞아요... 외모... 누가 저 좋다고 해도 일단 외모가 제 스타일이 아니면 굳이 대화를 나눠보고 싶은 마음이 없더라고요. (혹시나 관계가 발전해서 상대방 희망고문할까 봐)
키 180이상 월 500이상은 벌어야 눈이가는데 내주변에는 없네요 ㅠ
무조건 남자가 먼저 대시하니까 당연히 본인은 심사위원 역할 하는 게 당연하다고 무의식이 있는 것 같은데 같잖네요 ㅋㅋ 보나마나 먼저 누군가에게 용기내서 고백해보고 말 걸어본 적 없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고..사람이 꼭 거쳐야될 과정이라 생각하지만
굳이 눈낮춰서 누구 만나진 못하겠어요 ㅠㅠ. 저도 사실 외모도 많이 따지고 연애에 서툴어서 첫연애가 늦은 편이었는데.. 그래도 제 눈에 차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연애했거든요.. 앞으로는 혼자 살수도 있겠다 싶긴하네요
1:40 자만추 추구하지 말기
3:33 외모를 꾸밀 것
깔끔하고 말끔하게
5:24 쟤도 사람이다
7:07 눈 앞에 상대방을 진실되게 바라보자
꼭 사귀지 않아도 뭐,,괜찮다!
나도 모쏠일때 소개팅오는거 다 피하고 꼴에 자만추 운명적인 만남을 원했음 ㅋㅋ
근데 확실히 모쏠일수록 소개팅을 많이 해봐야됨 면접보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하면됨 이성앞에서 뚝딱거리던것도 자연스러워지고 나의 진짜 이상형도 깨닫게 됨 그리고 무엇보다 소개팅이 1대1이라 서로를 탐색하는거기땜에 확률로도 자만추보다 높음
큐ㅜ 여중여고간호대생 모쏠 울어영,,, 하지만 자만추라 엄청 찔렸슴다...^_^ 그래도 인만추는 어색해서 불편하거덩유😣 뚀륵
이름이 이뻐요
@@user-rb4tk6bc1i 틈 새 작업거시네ㅋㅋㅋㅋ
@@user-qq7no5nx7g 현진님 여자나요?ㅋㅋ
@@user-qq7no5nx7g 외롭습니다!
남중남고공대생도 웁니다..ㅠ
'그런 감정선들 자체가 연애라고 생각해요' 이건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생각의 깊이가 대단하시네요.
언니가 나를 위한 영상을 만들어주셨네요...?
ㅋㅋㅋㅋ 도움이 되셨으면...★
@@minapple 🥰
동지여
언니 지금머리 너무 찰떡이에요.....진짜 이뻐요 이머리 평생해주세요 제발ㅜㅜ
꼭 연애에 국한되는 내용이 아니라 저같이 남들한테 내 성격을 드러내기를 겁내는? 성격의 소유자들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인것 같아요!! 언니는 혹시 인생 2회차..?
+ 모솔의 특은 의외로 눈이 높다는 겁니다.
난 아무 문제 없는데 왜 모솔일까 생각하시는 분들은 눈을 조금 낮춰서 사람의 소소하고 작은 매력에 호감을 가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연애할빠엔 안하는게 나은 사람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서 언제 연애 해볼라구.....
참고로 전 너무 낮춰서 한차원 낮아져버렸습니다....
니코니코니??
2D....?
마지맠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맞아요..! 연애 많이 하는 사람들은 외모 그렇게 많이 안보더라구요
이제부터 귀찮아도 조금씩 꾸미고 다닐게요ㅠㅠ
화장하고 당당하게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하면서 다니도록 노력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ㅠ
이제 22살인데.. 25살 전에 연애를 1번이라도 해보고 싶어요ㅠ
제가연애해보니까
취업후에해도 괜찮은거같아요~~
여자는 연애하기 쉽지않나요?
@@djswpqh3589 여자가 쉽진않아요~~
@@nadkfjwifj 대쉬 계속 오지 않나요? 어딜가도 남자가 더 많고
저도 모솔인데 저랑 연애하실래요??대학 나왔고 군대 전역했고 취업했고 돈도 2000만원 모았고 쭉 모아서 집 살건데 여자만 없네요 그동안 사고 안치려고 절제해왔는데 이젠 어디서 만나야할지 모르겠어요
연애를 뭔가 너무 대단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가볍게 시작해보는게 시작인거같아요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라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꾸미라는 말 진짜 공감입니다..일단 기본적으로 예쁘게 꾸며야 눈길을 줍니다..ㅜㅜ
21세기부턴 대단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꾸며도 눈길 1도 안주던데ㅠㅠ
@@user-iw3dd6ow6l 마스크때문에
저는 지난 2년간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후로 연애란 굉장히 피곤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사람과의 연애는 경제적 관념의 다름으로 인한 갈등과 협상의 부재, 계속되었던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여전한지에 대한 확인과 구속하는 느낌, 부자연스러움, 나를 위한 시간 부족 등 제 자신이 점점 사라지게 만들었어요. 그런데도 설렘 세포는 드라마만 봐도 깨어나긴 하죠. 그런데 정말 현실에서의 연애는 나와 마음 맞는 사람과 만남을 갖기 위해 본인도 생각이 있고 부지런해야 되죠. 저는 요즘은 만나고 치장하고 맞추어주기 귀찮은데 또 그렇게 할 정도로 마음가는 상대도 없고 그런 상대 찾으려 노력할 생각도 없는데 굳이 애쓸 필요가 있을까? 싶으니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거 해야지 하네요. 당분간 연애는 생각 없을 듯해요ㅋㅋ연애하고 싶으면 미내플님 말씀대로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먹고살길,자기목표이루기도 바쁘죠ㅜㅜ
진심으로 조언해주고자하는 따뜻한 영상이다.
새내긴데 코로나땜에 아는사람이 없어요오~ CC는 무슨 맨날 후드티에 안경흐고 쌩얼로 싸강 듣고있는게 제 인생이에요 🤩 중1 이후로 여중 여고였어서 모쏠이에요 ㅋㅋㅋㅋ 글구 심리학과라 200명중에 남자가 19명..... ㅋㅋㅋㅋ
스물하나 모쏠..... 자만추가 아니면 너무 부담스러워요 ㅠㅠㅠ흑흑 아직 연애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런가..
하 저랑 같네요^ㅠ
저도 스물한살 모쏠 친구머거요~~~~~
연애하실분
@@부릉혜원 님아
@@user-mg7zd2ne1h 님아
당장 자신이 원하는만큼 이뻐지거나 멋있어지지 않으면 아예 포기한다는 말 뭔가 공감감
만화마냥 샤라라 확 변하는 그런게 아니면
의미없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음
조금씩 쌓아가는 건데
어릴 때는 남자친구들과 스스럼없이 놀기도 했었는데 크면서 생각이 많아질수록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도 특히나 낯선 이성을 만날 때가 어색하더라고요 그래도 더 많은 시간을 좋은 사람을 만나고 맺어가는데에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경험하고 싶은 것도 많고 호감을 느낀 사람도 많고 좋아하던 사람도 있었지만 아직 제 외모에도 자신이 없고 삶에 여유도 없어 누굴 만나기도 지치는 상태에요 하루하루 시간만 가고 딱 2년만 열심히 노력해서 제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만 가꿔보고 누굴 만나보려고요 제가 조금이라도 당당해야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나를 굽히거나 의존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동등한 선상에서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즐겁게 연애하고 싶어요...
언니 말대로 저는 꾸미는 걸 많이 포기했어요... 근데 어느 순간에는 제가 너무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정말 말마따라 제가 원하는 이상향의 사람들도 전부 기본은 갖추고 사는데 저는 왜 그렇게 저를 포기하고 살았을까요 누가 저보고 연예인이 되라고 한 것도 아닌데요 눈썹을 정리하고 가끔 팩도 하고 썬크림 꼼꼼히 바르고 다니는 게 뭐가 어렵다구용... 넘 슬프지만 용기내보겠습니다! 앞으로는 이성의 눈을 잘 쳐다보면서!
29년 모태솔로...이번년도에는 꼭 연애라는걸 해보고 싶네요...
힘내요 친구 나도 29살
@@user-rb4tk6bc1i 올해 연애 성공하셨나요?
20대 중반 저도 곧 따라갑니다 ㅜㅜ
@@sksinfndkxk7 님 여자?
28년 모솔입니다
형 난 15살 모솔인데 불쌍하다
@@big_ass_moon 너도 어떻게 될지 몰라 ^^
@@난독한사람이다 마법사는 별 관심없고 이성을 떠나서 걍 사람자체를 별로 안만남 필요할때만 가끔씩 얼굴보는 정도? 깊은관계는 안좋아해서
@@zolagorgon3612 형님 올해도 모솔인가요?
전 여자 포기하고 취업이랑 운동만 하고 여자는 1,2년 미루려구요 ㅜ
진짜 공감 사람들이 솔로라고 이야기 하면 무조건 색안경 끼기 시작해요 ㅋㅋ
모솔인 이유를 찾으려고 할 때 저는 그냥 비밀이라고 하면 아무 말도 안 하더라구요 ㅎㅎ
연애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런 영상이 딱……… 올라왔네유
님아
@@user-rb4tk6bc1i ?
@@smith_yugo 여자에요?
이성이 불편하고 좋아하면 더 눈도 못마주치겠어요ㅠ.. 이성이 편해질수 있는 구체적인 팁이 궁금해요
초등학생때를 한번 생각해봐요 적어도 초등학생때는 남자를 이성으로 안봤을텐데 저는 그때를 생각하면서 같은 사람이다 생각하고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려고하니까 괜찮은것같아요 아니면 아르바이트하면 손님들 상대해야하니까 알바하면서 남자들이랑 눈마주치고 얘기하는것도 극복방법인것같아요
@@persa5547 알바는 일적으로 할 말을 해야하기때문에 힘든거 없고 알바 해봤는데 별 도움 안되고, 초딩때도 남자애들하고 안친했어요ㅠ
@@user-jhu34kgc7ej 그럼 그냥 말을 걸어보는수밖에 없겠네요 다양한 사람들한테 말걸어보고 시도해봐요 헬스장 같은곳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언니 그냥 구독피드 내리고 있는데 왜 뼈때려용,, 저도 예전엔 모솔이라는 틀에 되게 갇혀 있었는데 거기에서 벗어나니까 이성 대하는 것도 더 쉽고 좋아하는 상대도 생기고 그러더라구요ㅎㅎ 영상 잘 봤어요~
이분 현실적으로 포인트잘얘기해주셨네 젊을때 할일병행하면서 모임같은거많이나가세요 취미 같은거 많습니다 조금이라도어릴때해야 안힘듭니다 나이먹으면 모든게다귀찮아져서 더어려워짐ㅋㅋ
28살 모솔남인데 여미새인 남자 진짜 이해 못했거든요.. 근데 28살에 모솔이되니까 급해지고 번따라도 해야되나 그런생각들고 여자만 지나가면 미어캣마냥 눈돌아가고 ... 주변사람들 사이에서 여미새로 소문나고 .... 없던 자격지심이 생기고 급해지고 그러네요 가만있으면 진짜 큰일날거같아서 번따라도 할려고하는데 또 번따에 대해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네요 이런것도 다 핑계고 번따할 용기가 없는 거 포장할려는 거같기도하고 또...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복잡하네요
올해 23살인데 제발 연애하게 해주세요 ㅠㅠㅠㅠ 20대 초반 마지막도 솔로로 보내고 싶지 않아요,,,
저랑 동갑이네요. 저도 20대 초반 솔로로 보내는게 슬프네요.
25살인데 눈물납니다.. 저도 연애하고 싶네요 ㅠㅠ
연애해요 저랑
지나가는 24살 울고갑니다.
다들 올해 연애 하셨나요?
옷이라도 잘 입고 다니세요... 그리고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여자들은 은근 거짓말을 많이 합니다.... 착각은 많이들 안 하셨음 하네요... 모쏠이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욕먹을 것도 아닙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위축되지는 마세요.
24년차 모솔이 되었네요...하하
35살에 24살 보면 스무살처럼 보여요❤️ 무엇이든 늦지도 않았고 할 수 있어요!
예쁜나이 25살 나도 내가 반오십까지 모솔일줄은 몰랐다..
닉네임이 요즘날씨랑 찰떡이시네요
@@minapple 언니 사랑해요 ㅠㅠ❤️
@@user-uh6ve3mo1f 감사합니다😆
와 ..6:12보고 찐으로 놀랬어요 딱 저의 얘기 ㅠㅠㅠㅠ 흐 어디가서 얘기도 못하구 언니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
저는 항상 인만추러 였는데, 인만추를 하도 시도하다보니 약간 질렸어요ㅋㅋㅋㅋ코로나 때문에 자만추는 정말 못하지만, 자만추 너무 하고싶네요... 마지막에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의 조림이 넘 귀여워요ㅋㅋㅋㅋ띠용용한 표정ㅋㅋ
마법사입니다.31살모솔 호그와트에입학하는게빠를것같아요.ㅠㅠ말마다주옥같지만 연애는 이번생은 그른것같아요.실버타운끊어놓고 다음생을 노려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별 생각없이 틴더 깔았다가 만난 친구 너무 별로라서 조만간 손 털구 다시 혼자로 지내려 합니다... 흑흑 인만추 넘나 어려운것?!!
여기요
헉,,, 너무 제 얘기여서 깜짝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미내플님 오늘 옷 머리 화장 전부 다 너무너무 잘어울리세요,,, 찰떡❤️🤭
뭐야 유튜브... 니가 나에대해 몰알아
아니 언니.. 이날 머리랑 옷컬러랑 메컵이랑 톤 다 너무 찰떡인거같아서 너무 짜릿하고 빛이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심 상하지 않게 말씀해주시는거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ㅠ
모솔탈출 목표 잡고 노력했는데 상대방한테 어장관리 당해서 지금도 마음이 힘들어요ㅜㅜ 평생 솔로로 살아야 하나 생각도 들고 이제는 이성이랑 대화를 더 하기 싫어지고 그러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혼후 관계주의라 보통 남자들이랑 안맞아서 관계진전이 무서워서 못만나는게 커요ㅠ
여기요
저도여ㅠㅠㅠ
@@gyqls4u 몇살이세요
치킨님
자만추는 존재하지 않는다
귀찮고 두려워도 새로운 사람을 경험하고 만나야된다
연애하고 싶어요ㅠㅠㅠ
나를 개선할 마음이 들었다면 외모를 바꾸는게 가장 빠르다.
와 미내플님 스타일링 레전드.... 가을뮤트톤? 이라 해야하나 이런 쪽 색감 너무 찰떡이시네요... 헤어도 너무 짱짱 ㅠㅠㅠㅠㅠㅠㅠ
전 쿨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다르네요 ㅜㅜ
전 이성뿐만 아니라 동성 눈도 잘 못쳐다보고 떨려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대화할 때 눈 마주보며 해야되니까 노력해서 눈 쳐다보고 잠깐 시선 돌렸다가 다시 눈 맞추고... 하는데요 눈 마주치면 엄청난 동공지진이 ㅠㅠㅠㅠ
20대때는 일에 치여 살면서 남자를 못 만나봤는데 이젠 정말 연애하고 싶어도 만나지지가 않아요.. 큰맘 먹고 소개팅 어플을 시작했으나 이상한 사람들도
많았고 크게 데여본적도 있다보니 겁나더라구요... ㅜ
지원동기 검색했는데 유튜브가 이 영상을 추천해 줬습니당😁짜식 어떻게 알고...소개팅 받을 자신도 친구도 없는 인프피는 또 조용히 지나갑니다....근데 다 사람이다 이말 정말 공감되요 몇년 전 나갔던 소개팅에서 저보다 3살 더 많은 분이 손을 그렇게 떠시더라구요 제가 맘에 들어서 그랬다고 하시는데 전 집에 가고싶었어요....ㅠ
언니 요새 진짜리즈... 웰케이뻐요ㅜㅜ
언니!!!립스틱 어디껀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ㅠ너무 예뻐요!!!!
정신 번뜩 들게 하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정말 제가 저를 드러내지 않는데 누가 드라마처럼 제 진가를 알아봐주겠어요 아무도 모르죠...이 멍청아
와 진짜 현실적이다 ㅋㅋㅋㅋㅋ
건강한연애하고싶다❤🙏🥰
언니 이번에 저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언니 책 진짜 너무 사고 싶어요! 아주 많이 읽고 머릿속에 좋은 마인드만 콕콕 작아넣어서 언니같이 여유롭고 밝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요! 그렇게 될래요!
백수일때는 집돌이라 아무생각없엇는대 직장다니니 부럽긴하네요ㅋㅋ모솔이라ㅜㅜㅋ
1번부터 뼈 부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솔은 아니지만 이번년엔 진짜 솔탈하고 싶네요ㅜㅜ
님 여자에요?
그대 우선 나가라 그게 시작이다
영상 제목이 제가 2년 전까지 하던 고민이라 재밌을 거 같아서 들어왔네요ㅎㅎ
지금은 2년 좀 넘게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연애하고 있어서 다행이죠...ㅎㅎ
저는 이번이 첫연애라 1년 때까지만 해도 진짜 의심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오히려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진짜 이사람 좋은 사람 맞아?', '니가 첫연애라 잘 모르는 거 아니야?' 하면서요ㅋㅋ
첫남자가 마지막남자가 됐으면 좋겠어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어요ㅎㅎㅎㅎ
연애 잘 하고 계신가요?
20대 중반인데 백수 모솔이라 착잡하네용 헤헤
여중 여고 여대 올해 23 여자입니다.....
모쏠이고 친구들은 잘만 하는데 저는 못해요.......
주변에 이성이 없기도 하고 자신도 웂고
동아리 해보는건 어때요!
언니 볼때마다 피부부러워 정말
그리고 주변에서 본 친근한 분이랑 이미지가 비슷해서 낯설지 아나용
모솔이엿을따는
남자무조건많이만나보자.
남자꼭사겨보자
그생각갖고
여러남자만낫는데
사귀면서나를알게되고
남자두알게되며 데이트와
추억도쌓이는경험도생기는데
뼈저리게아픈헤어지는경험도쌓인다
특히 첫이별경험은
그리구 성관계하고헤어지면
몸정이많이생각남...
굳이결혼안할상대와
오래사귀지도말고성관계도안하는게좋을거같음 헤어지면 너무
몸이생각남
그리구연애많이해봐야된다는
강박관념새기면 너무가리지않고먄난다는느낌이새겨 나쁜남자한테데임ㅜㅡㅠ
진짜좋은상대만나서 좋아하고
결혼생각하며 연애를이어가고
배려하고 성관계는 결혼전까지는
안하는게 정신적으로 좋은거같음..
임신도 막을수있고
진찌 진심어리고 맘에 와닿는 말들 이예요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당
26년 모쏠 30되기전 연애 하는게 목표입니다 ㅋㅋ
일단 당장의 미래와 걱정 때문에 일만하고 살다보니...지금 정신을 차려보니 열등감 때문인건지....무언가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걸 늦게나마 깨달았어요.
나이는 30초인데 뭘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고 그만큼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있구...계속 일만하다보니 문뜩 혼자 울기도 하더라구요.
남자라서 자존심이 있어서 울어본게 초등학교이후로 처음인데...왜 일하다 눈물이 났는지...
가난은 이겨냈지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되어있고...
마음은 있는데 말한마디 걸어볼 자신감두 없구.
저도 올해는 연애하고 싶어요 ❤️🙆♂️
자만추에서 뼈맞음.,..그동안 모쏠이였던 큰이유중하나가 자만추였음.
지나가던 모솔 한 명..ㅠㅠ
이뻐요
올해는..백수에서 꼭 벗어나야지ㅣ...ㅠㅠ취업을 먼저어..~
다른친구들이다연애하길래 저도해야하나하는생각에좀불안했는데 앞에얘기를들어보니저는아직연애를안하고싶은거였네요 전혼자서도할일이너무많거든요 감사합니다
미내플님 오랜만에 뵙는데 혹시 힘든 일 있으시거나 마음고생하시는거 아니죠..? 눈빛이 뭔가 슬퍼보이는것이 저만의 생각이기를 바랍니다.. ㅠ
저날 피곤했을까요...? 저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마십셔!!
마지막 조언이 위로가 되네요
위로가 아니라 조언으로 하신 말씀 같으신데
큰힘 얻고가네요 이영상 3~4번이상 봣네요 ㅠ.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솔이 자만추를 안하고 인위적인 만남부터 시작하면, 오히려 처음부터 안좋은 경험을 해서 연애에 더 겁을 먹거나 잘못된 것을 배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대표적으로 자존감이 낮거나 성격 때문에 시작을 못하시던 분들의 경우에요.
전 항상 자만추였는데 딱한번 선배가 친구 소개시켜주겠다고 연결해준 적이 있는데 그분이 자꾸 얼굴에 집착을 하는거에요.
사진을 보여달라느니 너가 일하는데 가겠다느니
이래서 제가 소개팅이니뭐니 안하려고 했던겁니다.
처음에 사람의 내면이나 어떠한 매력으로 그 사람에게 서서히 빠져드는게 아니라 소개로 인한 상황에서는 외적인거부터 신경쓰게 되고, 사람을 소개받은 목적이라는게 정해져 있잖아요.
이 사람이 나의 연인이 될만한 사람인지 계속 판단하고 잣대질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제 첫연애는 이상한 남자애가 그냥 저한테 관심을 가져주니까 끌려다니다시피 사귀게 됐는데, 그 연애는 정말 쓰레기였고 제가 철저히 이용당했죠ㅠ
저는 그때까지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가 성인때 처음 사귄 친구가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존중해줬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저도 의사표현을 하는 법,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어요.
결론은 안좋게 끝났지만 그 연애에서 배운것들이 제 인생을 바꿔놨어요.
말이 되게 주구장창인데ㅠ 미내플님의 말씀도 맞는 말이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시작이 가장 중요한거잖아요.
그걸로인해서 더 큰 용기를 얻는거고요.
그래서 앞으로의 연애를 소개팅으로 하던 자만추로 하던 전혀 중요하지않지만!
시작만큼은 정말 나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주는 사람, 나도 모르던 나의 매력과 특별함을 찾아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해요.
소개팅은.. 저나 제 주변경험이나 상처가 더 많았어요ㅠ
참고로 저는 자만추로 모솔(내향적이어서)이었던 남친과 만나서 이번년도에 결혼합니다 꺄악🥰
헐..막줄..진짜 부러워요 저도 비슷한 이유때문에 소개팅 자체에 좀 거부감이 있는 편이었는데.... 결혼하신다니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저도25살에 연애해봄 그냥 ㅈㄴ연애하고싶은걸 주변애표현하니까
주변여자애들이 다가오더라구요 표현합시다!
말하고 다녔나요
못생겨도 가능할까요?~ㅋㅋ
@@user-rb4tk6bc1i 주위에 결혼 하신 분들을 보세요 못생긴거랑 연애 결혼은 상관이 없습니다
@@raon69많아요~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보니 인간관계가 거의 다 끊겼는데 어쩌죠..ㅠㅠ
상대방이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나 봤지만 내가 만나고 싶은 여자를 만나본적도 없고, 소개를 받고 싶어도 잘 안해주거나 해줘도 거리가 너무 멀거나 여려가지 이유로 못만난지가 6년 째 저에게 문제가 있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ㅜㅜ
언니 진짜 예쁘세용
님이 더 이뻐여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애플님 말대로 외모는 철저히 가꾸고 있네요 ㅎㅎ 물론 환경이 안 받쳐줘서 여자 만날 기회가 없긴 하네요 ㅠ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So Useful 👍👍👍
사랑합니닷
남녀 엮이는 공간에 있는게 최고...............
어디가야 되나요
@@user-rb4tk6bc1i 학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난 것 같은데 더 나아가기가 너무 무섭따....
1등!!
여중 여고 접니다✋
@@user-yj9qk2so5h 저듀
누나 예뻐여...
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뼈맞네요 자만추....
진짜 솔직한 조언들이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멋져요..❤
ㅠㅠ 고딩 끝자락인데 경험이 없는게 창피하네용 ㅠ.. 주변서 예쁘다는 얘기도 자주 듣는데 왜 안생기는지 모르겟어요.. 근데 자만추를 원하긴 하는데 집순이라 남자를 만날 기회가 많은건 저랑 진짜 해당되는거 같아유 ㅠㅠ
ㅇ ㅖ? 고딩은 고민 하지마세요 충분히 20살때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학교에 여자애한명이 있는데 아직까지 모솔입니다. 근데 그 애가 인기는 많은데 고백을 다 차서 그렇다네요...ㅎㅎ
위로고마워용 ㅎㅅㅎ
죽는게 더 빠르겠어요 남들 다하는 연애인데 저만 못해본 곧 26인데요........
진짜.. 남들 다하는 연애! ㅠㅠ
그 현실에 순응하고 삽니다 하하하하하.. ㅠㅠㅠ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있는 내 자신이 슬프다,,
#2023/01/25 잘보구 갑니다.~
머리스타일 너무 잘 어울려용ㅎㅎ 혹시 머리스타일 이름이뭔가요??
다시 이영상또본다.탈출 못해서 ㅋㅋ
미내플 누나랑 사귀고 싶어요. (급발진)
올해 20살 모솔입니다. 여대 다니는데 솔로 탈출 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코로나 떄문에 집에만..)
여기요
애나님 여대 부럽네요 ㅋㅋ 여대 가보고 싶네요~
여대에다 집순이면 안생겨요
여대졸업했는데 진짜 자만추시면 너무 불리합니다...ㅠㅠ전 솔로는 아녔는데 여대간거 너무 후회해요ㅜ
절댜 아무나 선수같다거나 양다리같다거나 늙은이 사탕발림에 속지마시고 또래 좋은 사람만나길 빌어요 .
그나이때쯤 워낙 남자들 음흉한속내에 많이 넘어가서 꼭이요!!
미팅소개팅하면 솔로탈출은 할수있는데 친구를 잘사귀어놔야합니다
@@Jaybom2 몇살이세요?
남들 다 하는 연애.....ㅎ 소개팅 받아도 괜찮은 사람이 좀처럼 없네요...
님 여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