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우스가 저때 아바다 케다브라를 쓰는게 더 캐릭터에 맞다고 느껴지는게, 주문을 외기 시작한건 도비가 해리를 지키기 위해 가로막고나서부터 시작합니다. 애초에 집요정을 도구, 살인이 성립되지 않는 인격없는 것 취급하는 만큼 근처에 덤블도어가 있건 없건 고작 집요정의 죽음 따윈 자신의 권력으로 충분히 수습 가능하다 생각했다면 루시우스라는 캐릭터에 어울립니다.
책이랑 영화에서 크라우치 2세 이미지가 좀 달라요! 책에서는 크라우치 2세가 법정장면에서 자기가 한게 아니라고 호소하기도 하고, 어머니를 부르며 동정심을 유발하기도 하고, 크라우치 1세에게 난 당신의 아들이지 않냐고... 그러니까 아즈카반에 잡아넣지 말아달라고 말해요. 반면 영화에서는 법정에서 잡혀서 끌려갈때도, 아버지앞에서 도발적으로 구는 캐릭터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그에 맞춰서 배우가 혓바닥을 날름거리는 설정을 추가해서 광기어린 느낌을 더했대요!
1:07 와....저 나이에 저렇게 캐릭터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애드립을 친다고??
ㄹㅇ
배우들 진짜 잘뽑았다
ㄹㅇ 해리포터 재미+배우 아다리가 지리게 잘맞았음 ㅋㅋㅋ
@@user-cv6dc1wg9sㅇㅈ
톰 팰튼 걍 숨쉬듯이 연기하네 ㅋㅋㅋㅋ 어떻게 그냥 대본대로 하려고한 우연이 저런 표정을 담아내고 말포이의 성격과 일치하는 결과가됨 ㅋㅋㅋ
주연배우들이 어렸는데도 다들 그정도의 애드리브가 가능할만큼 역할에 완전히 몰입했다는게 정말 멋있고 열정이 넘치는 것 같아요!!
루시우스 배우 본체 진짜 개존잘이네
잘생기시고 성격도 엄청 좋으심..
ㄹㅇ 너무 젠틀하게 생기셔서 위화감 듦 오만하고 간악한 루시우스가 아니야
해덕이라면 많이 아실테지만 촬영 할땐 엄청 무서운데 끝나자 마자 우는 말포이를 안아줬다고 하죠
@@rzeczpospolitapolska9952 아직도 톰이랑 연락하고 만날 정도로 다정하고 좋으신 분이더라구요
@@mgmg-xx3ji 가발인지 뭔지 일단 흰머리 벗으면 사람이 푸근해 보이셔요 ㅋㅋㅋㅋㅋ
말포이 가문에 흐르는 애드립 유전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톰 펠튼이 진짜 똑똑한 연기를 했구나..
2:05 이거 ㄹㅇ 볼때 ㅈ같았는데 ㅋㅋㅋㅋㅋ 말포이가문을 너무 잘 드러냄
볼드모트가 말포이 안을때 얼떨떨한거 ㄹㅇㅋㅋ
3:53
헉 한국도 눈=눈 인데
영국도 아이스=아이즈네요 😮😮
헬레나 본햄 카터가 몰입해서 고막에 상처를 낸게 아니라 지팡이로 귀를 파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 귀옆에 가져다 댔는데 네빌역 배우(이름 모름)가 고개를 틀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아이고 사고구나...
네빌 배우님 이름은 매튜 루이스 입니다!!
5:21 실제로 영화를 보면서도 셋의 우정이 너무나 따스해보여서 낭만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계획된게 아니었다니..신기하네요
3:09 심지어 이유는 해리가 루시우스 속여서 도비가 자유의 몸이 되어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인 사라졌다고 살인 주문 바로 외워버리는...
그만큼 도비가 일을 잘했다는건가 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조장ㅋㅋㅋㅋ
@@oglego1019오만한 사람이니까 쪼그마한 어린애한테 나의것을 빼앗겼다 에서 오는 모멸감이 더 컸을거라 생각함
인터뷰 영상보면 그냥 아무 주문이나 쓰라고해서 아바다 카다브라? 했다는데 그게 나중에 살인 주문이라고 나올줄도 모르고 그랬다고 그래서 나중에 저 어린애를 죽이려 했냐고 DM 많이 받았다고 하는게 저 인터뷰 내용임 이 영상 만든 사람은 그냥 아무렇게나 짜집기해서 만든듯
루시우스가 저때 아바다 케다브라를 쓰는게 더 캐릭터에 맞다고 느껴지는게, 주문을 외기 시작한건 도비가 해리를 지키기 위해 가로막고나서부터 시작합니다. 애초에 집요정을 도구, 살인이 성립되지 않는 인격없는 것 취급하는 만큼 근처에 덤블도어가 있건 없건 고작 집요정의 죽음 따윈 자신의 권력으로 충분히 수습 가능하다 생각했다면 루시우스라는 캐릭터에 어울립니다.
해그리드가 돌아왔을 때 다들 박수치는거 보고 말포이가 크래이브 말렸을때 그냥 대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일어나서 박수치는 장면들이 애브리브였다니 ㅋㅋ생각지도 못한 장면들이 다 애브리브로 만들어졌다는게 신기하네요
말포이 과몰입 진짜 미쳤네 그 잡체....
해리포터 영화를 볼 때마다 내 10대가 생각나서...항상 아련해진다...
난 개인적으로 헤르미온느가 해리 껴안는 장면 너무 좋음ㅠㅠ
난 왜 다른 배우들보다 론 얼굴이 제일 기억에 남고 보기만 해도 그때 추억이 떠오르는걸까...?
톰 팰튼 천재 배우네요 ㅋㅋ 애드리브 다 좋은데 말포이꺼가 가장 창의적인듯
톰 펠튼은 진짜 역에 제대로 몰입했네
4:44 이게 애드리브였다니ㅋㅋㅋ
와 ㅋㅋㅋㅋ 몰랐던 재밌는 애드리브 모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명작에 명배우에 대단한 우연의 일치들까지
어렸을때 해리포터시리즈를 보면서 느낀게... 말이 마법자체인것에 너무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크레브는 멍청하다는 설정이어서 박수칠 것 같고 말포이는 못 마땅해서 크레이브가 박수 못 치게 할 것 같음.
머글의 요술지팡이를 쓰면 아바다케다브라 같은
저주 주문을 외울 필요도 없이 손가락 딸깍 한방이면 충분합니다
디멘터 등장할 때 얼어붙는 설정 추가한 건 진짜 천재같다
올타임 레전드 작품 ㅠㅠ
근데 궁금한게 루시우스가 아바다 케다브라 대신 원래 썼어야 하는 주문이 뭐였을까요?
모든 배우들이 훌륭한 영화였구나
말포이 대박이네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랄프 피엔즈 로 발음함. 좋아하는 영국배우 ㅎㅎ
이거진짜 각 배우들마다 숙제 내줬는데 각자 캐릭터에 맞게 론은 암것도 안해오고 헤르미온느는 완벽하게 해오고 ㅋㅋ
톰팰튼 쩌네
이거보니깐 레거시 하고 싶어지네
6:51 낼름 원작에 있지 않나요??
책이랑 영화에서 크라우치 2세 이미지가 좀 달라요!
책에서는 크라우치 2세가 법정장면에서 자기가 한게 아니라고 호소하기도 하고, 어머니를 부르며 동정심을 유발하기도 하고, 크라우치 1세에게 난 당신의 아들이지 않냐고... 그러니까 아즈카반에 잡아넣지 말아달라고 말해요.
반면 영화에서는 법정에서 잡혀서 끌려갈때도, 아버지앞에서 도발적으로 구는 캐릭터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그에 맞춰서 배우가 혓바닥을 날름거리는 설정을 추가해서 광기어린 느낌을 더했대요!
영화배우 멍청하면 못하는직업임...
아니 그래서 홀리 크리켓 뜻이 먼데용..
거룩한 귀뚜라미!
원래 비속어격인 Holy crap(똥)을 변형한거죠 ㅎㅎ
해리포터형이재는 빤스차림으로 로봇같은거 부시던데....
볼드모트가 커서보니 너무간지난다
웅ㆍㅇㆍㅇㆍ엉 바다케다부라아아아
데이비드 테넌트는 닥터후의 2대 닥터 역으로 기억이 될 뿐이었지만...
10대입니다
볼드모트만 못하는 주문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숱좀 쳐주세요
다 필요 없ㄹ
아. 루나. 루나, 너만. 있으면 다 돼
벨라트릭스 미쳤네ㅋㅋㅋ
대본이 다른 영상에서 본 그대로인데 님이 원본인가요? 아니면 불법복제 한건가요? 후자면 신고
🙏
흠
너무 억지가 많은데 조사가 필함
엠마왓슨..... 어쩌다 페미를 하게 되었나...ㅠㅠ
감독이 시킨 연기는 못하면서
꼭 이렇게 애드리브에만 집착하는 배우들이 있지
마치 애드리브만이 실력인것 처럼
현실은 본인 연기력이 별로니까
즉흥적인 애드리브에 집착하는 정신병일뿐😂
해리포터 배우들은 연기로 깔수도 없지. 걍 다 잘함
엠마는 딸이나 조카같아.
나보다 돈도잘벌고 인싸지만
길가다 마주치면
맛있는 라떼 커피한잔사줄거야.
늙은 아재가 딸이나 조카같아 길가다 마주쳐 맛있는 라떼 커피한잔 대접을 해주면 좋아할까요?
돈도 잘 벌고 인싸를 떠나,,
받는 입장에선 커피보다 걍 용돈이나 쥐어주는게 훨배 나음
애드리브 하면 오히러 민폐인데
미리 감독이랑 작업자들에게
내가 이런 애드립을 해볼 생각이라고
다 말하고 해야함
진짜 촬영 슛 들어가고 애드립 혼자 하는건
현장에선 엄청 민폐라서 다들 안함..
옛날엔 저랫을지라도 현재는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