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시리즈가 가진 교훈은 '사람은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에 따라 뒤틀릴 수도 있고 올곧게 나아갈 수도 있다'를 해리와 볼드모트 두 사람을 대조함으로써 강조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볼드모트도 해리도 덤블도어도 각자 내면에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히거나 해치면서 쉬운 길을 갈 수도 있었던 선택을 하기도 했고 그런 유혹을 받기도 했지만 그거에 휘둘리지 않게끔 해주는 건 그런 순간마다 '이 결정을 내리면 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슬퍼하거나 실망하겠지' 하며 떠올릴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른 길을 간 것 같네요...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 되어줘라. 그런 메시지가 담긴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딱총나무 지팡이 갖고 있는 그린델왈드를 덤블도어가 이김. 결론: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
근데 해리포터 영화는 진짜 잘 만든듯 정말 명작... ost부터해서 연기며 연출이며 너무 완벽해
해리포터 시리즈가 초반에는 우리 주변에 마법사가 있을수 있다는 걸로 성공했다면 독자들이 성장하는 후반에는 완벽할줄 알았던 덤블도어도 결국 인간이었단 것 때문에 성공한것 같아요(+스네이프)
내용은 너무 좋은데 ㅜㅜㅜ 배경음악이 너무 거슬려요ㅜㅜㅜㅜㅜ 챙챙챙
비들의 이야기가 스토리 복선이었다고 생각해요. 성물 소유자가 결국 전부 이야기 결말처럼 끝나죠. 예외가 해리 뿐이고, 해리 포터의 전체적 스토리가 덤블도어가 해리에게 죽음의 성물의 바른 사용법을 가르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 아니었나 합니다.
뒤에깔린 드럼소리는 먼가요?
볼드모트 asmr 녹네 녹아
8분대 ost뭔가요?
볼드모트의 ASMR !!
결국 해리는 저 죽음의성물 3개 모두의 주인이되었음
9:42
해리포터는 몇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봐도 새로운 영화같네요..
이젠 안읽겟지 라고 책 다 버려버린걸 후회함ㅜ 학창시절 내내 나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시리즈인디ㅜ 출판되자마자 달려가서 새책냄새 맡으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문장 한문장 읽던 내 어린 손때묻은책은 어디로갔을지ㅜ 해리포터 덕분에 책읽는 즐거움을 알게된 나의 인생시리즈ㅜ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시리즈가 가진 교훈은 '사람은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에 따라 뒤틀릴 수도 있고 올곧게 나아갈 수도 있다'를 해리와 볼드모트 두 사람을 대조함으로써 강조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볼드모트도 해리도 덤블도어도 각자 내면에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히거나 해치면서 쉬운 길을 갈 수도 있었던 선택을 하기도 했고 그런 유혹을 받기도 했지만 그거에 휘둘리지 않게끔 해주는 건 그런 순간마다 '이 결정을 내리면 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슬퍼하거나 실망하겠지' 하며 떠올릴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른 길을 간 것 같네요...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 되어줘라. 그런 메시지가 담긴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영상 볼 때마다 해리포터 재탐방 하고 싶음.....
6:45
'자신도 모르게 갖고 있을 생명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만이 죽음을 초월할 수 있는 길이다'라는 주제겠더라고요.
7:35
7:33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