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f a woman is born after 50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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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카카오페이지, 시한부를 즐겼을 뿐이었는데
#드라마 #카카오페이지 #manga #네이버웹툰 #먼치킨 #웹툰추천 #웹툰리뷰
[줄거리]
시한부였던 나, 빙의도 시한부 캐릭터에 해버렸다?
비록 이번에도 시한부지만 오늘내일하던 내게 21년의 삶이 생겼다.
이렇게 움직였는데 폐도, 심장도 아프지 않아. 숨이 차지만, 이것조차 너무 즐거워!
건강하게만 자라달라는 엄마와 처음 느껴보는 가족들의 사랑.
✅ 작품 이름 :
👇작품 정보 : 카카오페이지(~26화, 다락&다나 작가)
[💚주인장 코멘트💚]
1) 시한부라는 소재로 웃으면서 울면서..재밌다 이 웹툰
2) 을 응원한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카카오웹툰 아니였나요? 아니면 제 착각인것 같네요
@@dive-c8x 맞습니다!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모두 열람 가능합니다!!
@@웹툰리뷰_크롤 제가 카카오웹툰만 봐서 잘 몰랐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송
@@dive-c8x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3다무 가능 작품 많아요
우리나라 배경아닌데 돌잡이 하는거 진짜 k-로판같아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그러넼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돌잡이 ㄹㅇ 한국적인 문화잖아 ㅋㅋㅋ
저거 돌잡이는 아니에요! 저 검이 무슨 특별한 검인데 저 주변에 다른 훼이크검 두고 제일 강한 검 찾으라고 시험하는거임. 근데 주인공은 자기가 기사?는 못할 건 아니까 아빠 환심사려고 아빠한테 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이상한것도 못느낌
뭔가 당연해서 자연스러웠어 근데 금발ㅋㅋ
항상 그게 그거지 뭐 냉철한 아빠 홀려서 딸바보 만들고 가족 사랑 독차지하고 특별한 능력있고. 이런거보면 사람들 마음속 욕망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음 사랑받고 싶고 특별하고 싶고 시간 회귀해서 잘못 바꾸고 싶고 빙의해서 구질구질한 현세 떠나 다른 세상 가서 나만 미래를 알고싶고. 이런 소설 즐비한게 현시대 사람들 욕망의 반증임
ㅇㅈ….현실도피 하게되고 감정이입하다보니 마치 내가 주인공 된것마냥 충족감을 느낌.특별하고 사랑 받는 사람이되어 잘생기고 능력좋은 남주랑 결혼하여 행복하게 사는것..현실에선 힘드니까
역사적으로 항상 문학작품은 그시대 사람들의 심리를 담았으니
이게 시람들 자기만족용이라고? 사랑받으려면 귀여워야하고 미래도 알아야하고 특별한 능력 갖고 모질게 구는 사람한테도 잘해줘야하고 존나 피곤해서 오히려 힘든데
@@zktlak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맹목적인 사랑받고 싶다는 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 관련 연구나 논문도 꽤 되었으니 시간 되면 찾아보세요 웹소설이나 웹툰에 반영되는 현대인의 욕망은 적나라하답니다
이런 딸바보 소재가 있는 회귀물을 접할 때마다 이유 모를 거부감이 들었는데 현시대 사람들의 욕망이 너무 잘 보여서 그랬던 거구나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 주인공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나쁘게 볼 수 있을까.. 이런 줄거리, 소재 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욕은 안 함. 다들 내심 안쓰러운거지.
실제로 조금이라도 상처가 치유됐으면 좋겠고 그렇게라도 사랑받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힐링물을 그리는 작가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음
미안한데 전혀 안쓰럽지 않고 오히려 별로임;; 비슷한작품도 너무 많고 대리만족이라는게 작품성을 떨어트리는 요소를 너무 많이 만들어냄
뭐지 대체 핀트를 돌려서 감성팔이 작전으로 간거 ㅈㄴ 대단하다 걍 아류작에 똑같은 소재 지겹다고 욕하는건데 이걸 힐링물에 감동받은 독자들로 돌려버리노;;
@@엥-n1y2h근데 결국 판소를 보는 사람이 원하는건 카타르시스임. 카타르시스를 어떤 식으로 충족시키는가는 인간의 결핍이 중요함. 뻔한 소재가 먹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솔직히 요즘 이런 로판물이 터질정도로 차고 넘쳐서…
@@엥-n1y2h 다 돈 때문임. 님이 다른 소설을 보고 싶으면 저런 양식을 아예 벗어나는 소설들을 존나 봐주고 투자해주면 됨 그럼 그런 소설들이 또 생산되게 되어있음 걍 징징댄다고 양산형 웹툰 소설이 없어지지 않음 ㅋㅋ 저런게 수요가 있으니 저런걸 만들지
찐 중세면 말이야, 딸을 다른 왕실로 시집보내
그리고 딸이 아이를 낳으면 전쟁을 걸던 암살시키던 사위는 제거하고 애를 왕위에 세워서 그쪽 나라까지 우리 왕실로 흡수 쪽쪽하는게 아주 흔한 루트임
미친😢 로판세뇌 오지게 된 내 뇌가 바사삭..
크킹 하다왔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뭔가 로판의 가스라이팅에서 깨어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킹ㅋㅋ
어어 다들 크킹하시는구나
정보) 크킹은 크레이지 킹덤의 줄인말이 아니다
아들만 태어나는 집안에서
딸이 태어나면 애지중지 해야하는게 정상 아니냐..
애초에 얼마 안되서 죽을거 알면 정 주는것도 쉽지 않을듯
옛날이잖어 ㅡㅡㅋ
시대와 신분을 보셈 어짜피 남의 집으로 시집갈 딸보단 뒤를 이을 아들이 훨 낫지
저런 중세시대땐 아들이 딸보다 훨씬 중요했음
그것보단 저 황실은 검술이 중요한데 그 검술은 특성상 남성밖에 배울 수 없음.
가르치고 싶어도 여자애는 검술을 못받아들임
진짜 너무 뻔하다... 무뚝뚝했던 아빠가 갑자기 딸바보 되고 오빠들도 동생 바보에 딸은 하나뿐인 부잣집 딸이라 모두가 딸을 위해 플렉스+알고보니 천재고... 머리도 좋고 성격도 착하고 다들 자길 사랑해주는데다가 정략결혼 이런거 하나도 없이 잘생긴 남자들이 첫눈에 반해서 결혼하고. 딸 가문은 분명 공작가인데 황실이랑 영향력이 동급이고 공작이 황제한테 당당하게 개기고... 이런 웹툰 25만개는 본듯. 좀 색다른거 없나? 주인공이 너무 결여된점 없이 속편한 삶이라 재미가 없음... 저 시한부인 점도 나중에 가서 왠 마탑주나 대마법사 등등이 나타나서 없애주고 잘만 살겠지?
+제가 글을 이상하게 쓰는건지, 잘못 이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부연설명을 좀 해드리자면
'25만개쯤 봤다' 의 뜻은
제가 작품을 25만개, 즉 수도 없이 읽고 보았다는게 아니라, 이런 비슷한 형식의 작품에 대해 수없이 들어보았다는거죠. 이렇게 얘기해도 갈피를 잘 못 잡으실 분들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여튼 그렇습니다.
님이 25만개 봐서 이런거 계속 나오는 거임
근데 그 흔한 소재를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작가의 재능
뻔한 클리셰인데도 재밋는걸 어떡해... 같은 흐름인데도 진짜 못보겠어서 하차하는 작품이 있고 너무 재밋어서 소장권 풀로 지르고 엔딩 나서도 쉬는날 날새워서 정주행하는 작품이 있음
아빠가 황제라는데?
싫으면 안 보면 될 일임
솔직히 클리셰여도 재밌으면 된거냐는 사람들..... 너무 똑같은것만 나오니까 문제인거죠 다양성 없이 계속 같은 키워드로 찍어서나오는 지금 웹소설 상황 저는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탕후루 마라탕 맛있어도 음식점이 그거밖에 없으면은 소비자의 선택권은 줄어들고, 점차 다양성 사라지고 음식문화 죽듯이 지금 웹소계도 당장 수익성만 내세우면서 똑같은거 찍어내기보다는 다양한 시도 했으면 좋겠음...
저도 로판 많이 좋아하는데 신작들은 안본지 1,2년은 됐고 다 예전 10년대에 나온 참신한 작품만 주구장창 돌려보고있어요.... 볼게 너무 없네요... 네이버도, 카카페도 다 양산형 웹툰 들만 생산하니까 이게 취향이 아닌 사람으로써는 즐길게 없어 힘듭니다ㅠㅠ
ㄹㅇ..
여성향쪽은 백날천날 공작가 백작가 왕가 막내딸 외동딸 입양딸 되고
남성향쪽은 백날천날 나혼자만 +99강 SSS급 게임 헌터 성좌
3화 정도 보면 대충 감이 잡힘ㅋㅋㅋ
요즘은 회귀, 빙의, 환생, 게임시스템, 이세계의 신과 만나는 이벤트 없기만해도 호감임 ㅋㅋㅋ
+요즘 로판보면 여주들이 꼭 펫을 하나씩 키움ㅋㅋㅋㅋ 또는 여주가 펫임. 근데 사실 키우는 펳은 평범하지 않고 영험한 능력이 있어야함 마물이라던가 사실 신인데 조그마해졌다던가.. 그런 무시무시한존재들이 뽀작한 그림체로 삐약거리는거 보고있으면 새삼 내가 지금 뭘 보고있는건가 싶고 현타옴 펫 좀 그만 집어넣었으면 걍 여주남주 둘이서만 살아
새로운 길을 파는건 작가 입장에서 시간이 소모되면서도 운에 거는거라 그럼. 보장된 정석 루트 타면 조회수가 생기니까. 기존 물 빠지고 어쩌다 새로운 유행 돌면 그거 파면 됨. 사람들은 또 그거 봄.
그래서 웹소 작가들이 계속 웹소를 읽고 흐름을 파악하고 어느 장르로 들어갈지 재는거임.
요즘은 로판이나 웹소설이나 죄다 이런 내용이라 진짜 진지하게 현대인들이 단체로 애정결핍이라도 걸렸나 싶음ㅋㅋ
솔직히 애정 결핍 맞아요.....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웃간에도 서먹하고 혼자있는 가구도 늘어나니까 이런 웹툰으로 힐링해야죠....
중1인 본인 생각인데 애들도 밖에서 안 놀고 핸드폰만 하고... 어른도 회사에서 바쁘게 지내다가 퇴근하면 핸드폰만 하고.... 중고딩은 공부하느라 바쁘고... 공부겨우겨우 끝내면 또 핸드폰만하고... 사람과 대화 자체를 잘 하지도 않고... 그럼 핸드폰 속 세상은 좋은가? 하면... 서로 욕하기 바쁘고... 기분만 상하고... 근데도 핸드폰만 붙잡고 있고... 이 모든것들이 합쳐져서 미움받지 않고 사랑받고 싶다는 결핍이 생기고 이 결핍을 모두들 하나씩 갖게 되고 그 결핍을 해소하기 위해 소설, 웹툰을 보게 되고... 이런 결핍들을 해소해주는 양산형 작품(ex:사이다물, 육아물, 빙의물, 회귀물 등...)만 보게 되다가 지금 정신차린게 아닐까 싶음...
다들 부모님께 사랑한단 말 한마디 해 보고 친구들한테 인사한번씩 해 봅시다... 갑자기 왜 감성적이냐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그러면 최소한 인터넷에서라도 친절하게 지냅시다... 인터넷은 욕망을 분출하는 곳이 아니니까요...
한국전쟁 끝나고 아직 한세기도 안지났는데 그 폐허에서 고층빌딩이 흔하다 못해 발에 채이는 수준이 되기까지 다들 개빡세게 살아서 삶에 여유도 없었고 그만큼 본인이나 자식들의 정서적인면에 관심가지긴 쉽지 않았을거임. 말안듣는다고 개패듯이 패거나 알몸으로 내쫓던게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던때가 그리 오래된게 아님. 그렇게 자란 사람들이 지금 딱 사회생활 한창 하고있을 때고 시대가 여유로워지니까 문화에도 돈 팍팍쓰게된때가 지금 시대인데 어렸을때 충족되지 않은 애정을 이런걸로 대리만족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함.
남자는 학원일진물 여자는 로판영애물..
+현판회귀물
얼마나 현실에 치우쳐 살아왔으면 허황된 소설로 욕구를 채워 올까. 생각해보면 모두가 안타깝다
학원일진으로 좆같은거배우느니 로판이낫지 ㅋㅋ
나 언제 여자로 변함?
@@Fly_cow_1004 주인공 성별 말하는 거 아님?
클리셰 몽땅 꼬라박앗노..
멸시 -> -> 무시 -> 독보 -> 편애 -> 재능 -> 시한부 ㅋㅋㅋ
개웃기네
냉철한 아빠가 딸바보 되고 주변에 형제든 뭐든 많은 남자 에게 사랑받음
돈 많은 집 에서 그냥 살아가기만 하면 재미 없으니 그럴듯한 설정도 몇개 집어 넣어 주지만 결국 전부 "우리 아빠 돈 존나 많고 힘도 쎄다" 정도 로 축약 된 스토리
이런 소설의 주인공 을 보면 딱히 하는 일 도 없음
아주 완벽하게 돈많은 백수 라이프
이런 작품은 여성향 에서 진짜 극단적 일 정도로 많이 보이는데...
남성향은 지혼자 짱짱쎄고 히로인 몇붙여서 나는 여자한테 관심없지만 발정나서 들이대는 여캐들한테 사랑받고 자기혼자 치트쓰던데
육아물 보는 여자들 심리 분석한 글 읽었는데 일축하자면 애정결핍 걸린 남미새임
@user-rn3yy6wg5s그중에서 주인공이 가장 쎄잖음 그리고 원피스는 남성향 여성향을 떠나서 개명작이잖어ㅋㅋ
@user-rn3yy6wg5s 나 현직 17세 여고생인데 10년째 원피스 좋아한다
그리고 애초에 첫댓이 말하는건 노벨피아 양산형 소설 말하는거 아니노
@@나피나시ㅋㅋㅋㅋ그니까 ㅋㅋ
이런 클리셰 작품이 많더라도 개중에 진짜 괜찮은 작품들이 있음 이 작품은 그래도 엄마아빠 다 살아있고 아빠도 처음에 막말한걸로 엄마한테 핀잔듣는 장면이 있는거보면 부부 사이도 굉장히 좋은데다 아빠가 진짜 클리셰 마냥 냉혈한 사이코패스 느낌은 아니란걸 알수 있음 여주가 하는 행동도 그저 살아남기 위해 부리는 애교라기보단 진심으로 부모님께 표현하는 애정 느낌.. 아직까진 과한 부둥거림도 없고 적당히 힐링하면서 보는중 다만 여주가 시한부라 자꾸 어린애인데도 슬픈 발언하는게 가슴이 너무 아플뿐..😢
솔직히 말하면 걍 거의 다 양산형이지 로판도 판타지도 있는 거 다 가져다 쓰면서 자기 입맛대로 조금씩만 바꾸고... 다를 게 있냐 그러다가 한번씩 특이하고 재밌는 거 나오는 거고 ㅋㅋ
저거 마지막 장면에 소설 묘사가 미쳤으니까..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
소설 왠만해서 잘 안 보는 사람인데도 저 회차 댓글보고 입틀막하면서 본...
몇화
말 싸가지없이하네 ㅋㅋ@@pluto-45-e
@@Hima_qpfjxmak 이년은 별개 다 불편하네 ㅋㅋㅋ
@@pluto-45-e 소설 16
ㅠ 저렇게 남의 애정에 기댄 권력이 얼마나 가게 될까
엘리제를 위하여나 황제의 기사처럼 능력 여주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권력자의 애정을 쟁취하거나 빵빵한 뒷배경에서 아무런 어려움없이 자라는 그저그런 웹툰들이 너무 많이 나와..
이 웹툰도 뭐 인생의 고난 하나쯤은 추가해줘야 되니까 시한부 설정 넣은 것 같은데 진짜로 죽기라도 할 건 아니잖아
계약결혼 이런 소재도 너무 질리고.. 언제까지 권력자의 애정에 깃대서 팔자피는 스토리를 우려먹을거냐
이거 너무 재밌어.. 그리고 귀여워!!!
여자라고 쓸모 없다고 한 이유가 저 황실은 검을 중요시 해서 그럼 여자는 약해서 검을 제대로 못 배운다 라는 느낌임 근데 아빠가 엄마 엄청 사랑해서 다른 웹툰들과 다른 화목한 가족을 보는 재미가 있음
생일파티 때 너무너무 짠함ㅠㅠㅠ 대사 진짜.. 너무 재밌어요👍
이거 개재밌어요....
와..첨에 애기쥰공 태어나고 황후마마께 가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할때 그림이.. 황후랑 쥰공 둘다 울고 있는게 너무 뭔가 .... 아련? 서럽? 뭔가.. 나까지 뭉클해딤
이거보고 눈물 흘렸습니다.
이런내용바라는 독자들의 욕망이 뭐가 안쓰럽고 안타깝다는건지..
욕망은 그냥 욕망이지 그게 꼭 결핍에서 비롯되는건 아니에요
똑같은 레파토리 진절머리난다는 독자들 이해 됨 진짜 많은게 사실이라
들여다보면 작품마다 스토리,설정,매력이 다르니 조금씩 다른맛이 나긴하지만......
별로 안쓰럽게까지 여길 취향은 아니지않나 남들이 그렇게 여기길 바라는건지.. 무슨 부둥물 주인공처럼
욕망 상관없긴한데 꼭 이런거 즐겨보는 사람중 남성향 작품에 담겨있는 욕망은 빻았다고 까는사람이 있음
@@존나쌘엔티티남성향 클리셰는 별말 안 하면서 여성향만 까는 사람도 있잖아 그냥 도찐개찐임
이거 진짜 개 재밌고 그림 개 예쁨 ㅠㅠ 현질 못해서 기다무로 보는데 진심 빨리 보고싶음 ㅠㅠㅠ
진짜 뭔가 중간중간 애기가 하는 말때문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너무 좋아요ㅠ 너무 재미있어요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보면서 점점 쎄한느낌을 받음. 그 이유가 여주가 계속 '난 시한부니까.. 얼마안있을 사람이니까 남은 nn년동안만 부탁해요 '로 모든이의 마음을 흔듦ㅋㅋㅋㅋㅋ 시한부인거를 앞세워서 이용해먹는게 보기싫어서 하차함ㅋㅋㅋㅋ 안쓰러워서 눈물짓는것도 한두번이지. 만나는 주변인물들 공략할때 저대사 치는거 점점 짜치더라고여
ㄹㅇ 이래서 안봄 초반 몇번 그래야 슬픈거지 계속 그러니까 구림
나는 이렇게 하고 몇년뒤에 진짜 죽고 완결나는 결말 보고싶은데 ...뭐 또 치료법이 발견되고 해서 살아나겠지 ㅋㅋ
두번이나 시한부인 저주를 환생해도 얻었는데 너 같으면 억울하지 않니? 근데 저 주인공은 그런 것만 빼면 억울해 하지도 않잖아 삐딱한 친구들아..
이거ㅠㅠㅠ진짜 힐링물임 ㅠㅠ베스트
어어어엇 재밌다!! 당장 보러 갑니다⭐️
미치겠네 이것도 잼나보여 😢 로판이든 이세계든 환생 물이든 뭐든 껴놓음 다 잼나네
진짜 이거 너무 재밋음… 그림이 너무 맘에 듦…
너무 클리셰긴한데 보면 딸래미 진짜 귀여움 스토리 풀어가는 전개도 뻔하지만 꽤 재미잇움ㅋㅋㅋ 아빠새키가 너무 뻔해서 그게 아쉽긴한데 또 그렇지 않으면 전개가 안될꺼고... 아쉬움과 만족이 공존하는 툰임 결론 볼만함!
너무 사랑스러운 주인공에 너무 마음이 아픈 웹툰 임
영상보고 막내황녀님이랑 판박이인데? 하고 찍먹해보는중인데 시작내용만 클리셰적인거지 3.4화부터는 개성적으로 잘만드셨네요
이거 진짜 재밌게봤는데ㅠㅠ
진짜 찐 힐링물
오 대박 인기 검색어 1위!! 덕분에 쉽게 찾아봤어용❤❤
뿌듯합니다 >_
그림체가 사랑스럽고 귀엽고...❤
그림채 완전 내 취향
이거 너무 재밋고 나오는 캐릭들 다 사랑스러움
우리 여주님, 아주 똑똑합니다람쥐~~
바이럴당해서 봤는디 그냥 무난하게 그림체 좋고 재밌음 ㅋㅋ 웹툰보면서 복잡하게 생각할거 있나 재밌기만 하면 되는거지 간식까먹는 느낌으로 가볍게 보면 될듯
그림체 생각보다 귀엽다
그림체 귀여워서 볼만해여ㅋㅋ 아는맛이 맛있다고.. 킬링타임용으로 보면 괜찮음
이거 보다가 울었음....ㅠㅋㅋ
애기 하트입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주인공 아기시즌 귀엽게 잘 그린 작화라 만족~
이 쇼츠만 보면 짐작이 안 가는데, 여느 빙의물/환생물 주인공들이 '나는 어떻게 해서든 기어이 살아남겠다'인 반면, 이 작품은 주인공이 원래 시한부 인생 살다 요절한 사람이어서 제2의 인생 살면서 죽음에 대해 초연함.
수요가 없으면 안 쓰겠지..로판 보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여성일텐데 이들의 입맛 따라 가는 건 어쩔 수 없음. 그게 싫으면 일반 문학 보면 되는거고. 여기서 구구절절 코멘트 하는 거 그거 다 몰라서 안 쓰는 게 아님.. 팔려야 쓰지.
여성향은 여성향 남성향은 남성향인 이유가 다 있더라 서로 바꿔서 보면 징그럽고 불쾌함만 드니까 그냥 시도 자체를 안하고 자기껏만 봅시다 자신은 취향에 맞다는 사람도 있을텐데 NTR도 취향인 사람이 있어요.....
애기일 때 진짜 진짜 진짜 기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큰게 아쉬울 정도였음 ㅠㅠ
맞음.. 우리 아빠도 원래 냉혈한이었는데 나 태어나고 나서도 계속 냉혈했는데 웹툰에서나마 대리사랑 받아보고싶네 보러가야겠다
아니 가뜩이나 희귀한 딸로 태어났는데 왜 일찍 죽는 저주죠..? 주인공 바본가 싶을 정도로 전생보다 쬐끔밖에 오래 못 사는데도 과도하게 코딱지만큼 늘어난 것 밖에 안되는 수명에도 과하게 기뻐하는...ㅠㅠ
진짜 보면서 마음이 찡한 웹툰중 하나...ㅠ
원래 옛부터 클리셰는 존재했음 영웅서사구조..
① 고귀한 혈통, ② 비정상적 출생, ③ 시련(기아), ④ 구출자에 의하여 양육됨, ⑤ 투쟁으로 위업을 이룸, ⑥ 고향으로의 개선과 고귀한 지위의 획득, ⑦ 신비한 죽음 등등등..
이거 중2때 배우는거 아니냐ㅋㅋㅋ
@@uRia.27 다들 클리셰 클리셰 타령하길래 뭐 가 그렇게 놀라운가해서
심심해서 생각해본 육아물의 클리셰
(이 작품과 해당안되는 부분도 많음)
1. 엄마 없음(고전육아물에서 학대의 원인이 되는 경우 99%)
2. 초반 학대나 유기 방임이 있고 회빙환한 여주가 애교와 능력을 보여 반전시킴
3. 오빠 최소 두명이거나 보통 세명(막내오빠는 다혈질 검사, 둘째오빠는 순해보이지만 사실 이중적인 지능캐- 마법이나 학자, 첫째는 모든 면에서 완전 우월한 소가주)
4. 아빠와 오빠 셋 모두 고자임(여자를 보기를 돌같이 하는데 오빠나 아빠한테 러브라인 비슷한 거 나오면 댓글창 뒤집어짐) - 여주한테 병적인 집착.
5. 여자 보호자나 자매, 여자 사촌 등은 거의 없지만 있다면 무심하고 기존쎄 걸크러시 타입의 고모나 아예 빌런(헛꿈을 꾸는 방계 등).
6. 권위주의에 완고한 똥고집 할아버지
초중반부에 등장하여 처음에 여주를 아주 싫어하다가 돌변하여 아빠와 여주놓고 라이벌 싸움하고 토끼나 콩알 등 애칭을 지으며 주접은 제일 잘 떰(보통 아빠랑 할배 사이 겁나 안좋음)
7. 사용인들은 여주의 되도 않는 그림이나 글씨, 수공예 품 등 쓸모없는 선물에 과하게 황홀해하며 여주 수발드는데 사활을 걸고 집착.
또 뭐가 있을까요?
진짜 귀엽고 재밌
이거 쇼츠보기 전에 보고있는데 그림체대박
이제 막내를 제외한 나머지 남자아이들은 찬밥신세 되는거임
설명이 너무 빈약한 거 같아요... 낙인에 대한 설명을 주인공이 태어난 그 장면에서 설명해야 했다고 생각해요 순서가 약간 바뀌니까 흔한 양산형 웹툰으로만 보여서요 😒
저 애기가 너무 귀엽다는...
클리셰일걸 알면서도 애기 귀여워서 보러간다
난 이런거보면 어떻게 아들만 태어났을지 의심하기 시작함
보통 X가 Y보다 강해서 환경이 좋지 않을때 딸만 태어날수는 있어도 아들만 태어난다..?
이건 대체 왜일까
생1생2만 배운 사람의 지식으로는 설명할수없게되...
ㅈㄴ 재밌고 ㅈㄴ 슬픔
나 이거보고 안구건조증 나았다. 주인공이 생각하는게 너무 가슴아프게함
어쩜 막딸 부터가 스토리 예상 온~~~
사랑, 마법, 부잣집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ㅂ이 세상엔 자기가 사랑받지 못해 현실도피하는 인간만 서브컬쳐를 즐기는게 아니라는걸 명심해라... 사랑받아도 부족하다 여기는 사람이 있고 아예 사랑을 안하는 부류도 있음... 웹툰이 그런 사람들의 욕망을 충족시켜준다고 단정짓기보단 어쩌다보니 그냥 보게된거고 필력이 좋아서 볼 수도 있는거고 사람마다 보는 이유는 제각각임...
이거 보고 눈물이 쪼끔났음
주인공이 담담하게 말을 할때마다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아림
참신한 게 나오려면 당분간 로판이 나오면 안 되는 건가 아이고..
음.... 지금 사람들 1순위가 가족이 아니라 돈이라고 하지.. 이것만봐도 한국사회는 가족애가 많이 부족하다는걸 알 수 있음. 다커서 가족보단 돈을 쫒지만 한편으로는 지치니깐 이런 부둥부둥해주고 내편인 가족을 선망하는게 아닐까 싶음.
안타까운 현실임.
안녕하세요. 저 ㄱㅊ인데요. 이건 보르노 냄새 많이 안 나고 술술 읽힙니다.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졸귀여운데..공주님 윙크 ☆ (>ᴗ0 )
황제의 외동딸 나오고 이런 비슷한 작품들 엄청 많아짐... 근데 다 어느정도 먹히거나 오히려 엄청 성공한 경우도 많아서.. 표절 얘기는 잠깐 나오고 말뿐이지..
완결되면 깨워주세요
ㅇㄷ
진짜 너무 귀여움
뻔한 클리셰같은 내용 같지만 시한부여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꼬맹이를 보면 제 삶에도 감사하게 되는 작품이예요.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 들어오세요!
이거 뻔한 클리세라고 생각했는데
보면서 울었음 넘 슬퍼서😢
여주가 너무 따스한성격이라 더 슬픔
작가들이 대부분 사랑못받고 트위터로 인생배우는 애들이 태반이라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인거임 ㅋㅋ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어떤 내용일지 알거같음, 꺼-억^^
이거 너무 내취향인데 이거랑 비슷한 웹툰 추천받습니다
뻔한 내용이라도 저는 잼있게 읽었어요~^^~
이거 초반 서사부터 봐야 주인공이 더 짠해보임
진짜 로판은 하렘 라노벨마냥 욕망 그득그득하네 ㅋㅋㅋ
방향 바꿀때 ㅈㄴ귀여워
딸램 귀여워❤
이거 ㄹㅇ슬픔ㅠㅠ
음... 다 어디서 본 듯한 맛이야.
언제쯤 재미있는 작품을 만날런지...
이거 개꿀잼
방금 138년만에 여자아이 태어난 집안 보고 왔는데 웹툰으로도 있네
원래 양판소 하나 잘 되면 비슷한거 우르르 나옴
이건 옛날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임 ㅇㅇ...
크롤님 제가 추천하는 웹툰 리뷰해 주시면 안 될까요? 네버웹툰 나태한 마왕은 신과 싸우기로 결심한다. 입니당😅
이런 내용이 왜 유행할까를 생각해보면 씁쓸함..😅
난 로판 설정 중 제일 싫은 하나가 가족후회물임... 아무것도 못하는 철없는 어린애때는 뭐 쓸모가 없다느니 넌 내 딸이 아니라느니 별 랄지를 다 떨면서 딸이 가족과 잘 지내려 노력하거나 아니면 그냥 뭔 대단한 능력을 깨우치면 그제야 아 우리 이쁜 딸, 엄마아빠가 미안하다 사랑해 ㅇㅈㄹ;; 자식의 노력과 재능이 전제되는 사랑이 너무 역겨워서 보기 힘듬ㅠ
이거 원작 소설에서 재밌게 보고 있다가 갑자기 무리수 던지는데 그거 견딜 자신이 없어서 하차함.. 웹툰에서는 그 부분이 바뀌었으면 하는데 바뀔지 모르겠음
음... 마지막까지 탄탄하게 아닌
잘 가다가
점점 더 용두사미로 가는 원작이라
웹툰만 대여권으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안다ㅋㅋ
아빠가 딸을 싫어하는 경우 좋아하는 경우
가족한테서 도망치려는 경우(돈 모아서 나온다 뭐이런거), 가족을 회개시켜주고 오빠들이 있는 경우 없는 경우 오빠가 좋아하는 경우 오빠랑은 사이 안 좋고 아빠는 딸바보 되는 경우… 질린다 질려 회빙환 제발 그만…
아... 이거 재밌어요ㅠ 힐링 그자체ㅜ
집안에서 500년만에 딸이 태어났는데 21살에 죽는병이 걸렸다는 소리 들으면 😢
귀여움과..아기 대사 가 가끔 마음 아픈웹툰
댓글 진짜 웃기넼ㅌㅌㅋㅋㅌㅋㅌㅋ그냥 고작 웹툰인데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냐ㅋㅋㅌㅋ 그냥 재밌으면 보는거지 뭐
응애 나 애기 사랑 ‘해줘’의 정석😅
주인공 귀엽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