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처럼 현란한 허리놀림으로 상대의 펀치를 회피하는 복서는 아주 드물지요. 본인 입으로도 권투는 "안맞으면서 상대를 두들기는 종목"이라고 했을 정도로 상대에게 정타나 연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지요. 거기에다 선천적으로 맷집도 좋아서 어쩌다 정타를 맞아도 턱이 전혀 미동도 없는 엄청난 내구성을 자랑했지요. 이런 복서는 다시 나오기 힘들죠.
@@antoniogutierrez5186 멕시코만이 아니라 세계 페더급 역사를 다 통틀어도 살바도르 산체스만한 선수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위대한 챔피언입니다. 그의 상실은 멕시코만의 슬픔이 아니라 모든 복싱팬들에게 상처죠. 위대한 산체스를 기억합니다. 한국에서 경의를 보냅니다. 산체스의 영원한 팬이.
The greatest featherweight of all time Willie pep said about Sanchez. “I’m glad he wasn’t around in my era” that type of comment would make any fighter feel great.
요즘 본 유튜브 영상중 좋았던 영상중 하나입니다. 지금봐도 9차 방어까지 강하지 않았던 상대가 없었네요. 1차 루벤 카스티요는 물론이고 마지막 아주마 넬슨 까지.. 알렉시스 아르게요와의 통합 타이틀전을 못봐 영원히 아쉽지만 지금도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저는 산체스 6: 아르게요 4 로 봅니다만.. 현재까지 이어지는 멕시코의 많은 복싱영웅들 중에서도 살바도르 산체스는 현재도 최고입니다.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산체스는 동체시력이 거의 동물급으로 좋았던 선수같아요. 화면상 보기에는 멕시코 선수치곤 일발필도 강펀치라 볼수 없는 펀치력으로 보이나.... 눈이 워낙좋아 카운터를 잘치고, 다른 어느선수에게서도 볼수없는 밀어대리거나 비껴때리는듯한 특이한 타법인데도 상대가 맞는순간에 임팩트가 극대화되는 괘적같아보입니다. 특히 헤드무빙이나 상체무빙이 워낙 좋아 상대펀치를 잘 맞지안고 가끔 정타를 허용해도 곱상한 외모와 달리 엄청나게 내구력이 강한걸 볼수있습니다. 어쩌다 정타를 맞아도 살짝이라도 휘청이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거기다 타고난 미친체력까지 있으니 상대들이 질려버릴 밖엔....
32전 전케이오승의 고메스가 한번도 제대로 정타를 연결해보지도 못하고 헛손질만 하다가 8회 쓰러질때까지 쉼없이 산체스의 유효타가 고메스의 안면에 작렬했지요. 정말 고메스가 무지막지하게 얻어터졌던 경기였죠 아마 커리어중 가장 많이 두들겨 맞았을겁니다. 케이오 펀치력이 있은들 상대에게 적중을 못시키는데 무슨 소용이겠어요. 산체스가 시전한 유연한 상체놀림은 예술이었습니다. 안맞는 것도 방어의 일부다를 보여줬죠. 게다가 고메스가 어쩌다 적중을 시켜도 산체스는 미동조차 없이 빠져나가버리니 아마 자기 주먹맞고도 이리 멀쩡했던 상대를 고메스는 33전만에 처음 만난걸껍니다 ㅋㅋ
젊고 아까운 선수 복싱선수 산체스 얼굴도 잘생기고 복싱도 잘하는 산체스 선수 안타까운 일이다 가족분들 특히 부모님의 마음은 지금까지 도 산체스 선수를 잊지 못할텐데 이세상은 가만히 보면 법없이 척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빨리 죽는것 같은 생각이든다 우리주위 에서 봐도 그렇고 못땐사람 들은. 지겨울 정도로 오래사는 꼴들을 많이 본다
@@비온디-s2t hoy en dia en el boxeo se arreglan y se roban peleas, ejemplo money maywheater y muchos boxeadores no se fajan ni van hacia enfrente como en aquellas epocas grandes del boxeo. Y esque lo han convertido mas en intereses de negocios que en un deporte donde un hombre debe pelear y dar todo de el.
아르게요와 했다면 또 한편에 전실적인 경기 였을텐데... 그 시절, 복싱이 국내나 국외나 참 재미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산체스, 약점을 찾아보기 힘든 전설 중에 전설입니다. 화끈한 한방의 폭발력은 아니었지만 약점이 잘 안보이는 몇 안되는 복서였죠. 아르게요도 매너, 외모, 스타일도 비슷했던 전설이었고... 너무 일찍 요절한 산체스...
산체스, 40년 전 쯤, 내 나이 22살, 고메즈(32전 32ko승) 경기인가,,, 나에게 비친 산체스는,,, 맞지 않는 복서,,, 40년 전 나의 우상, 지금도 나에게는 세계 최고의 복서로 남아있는,,, 82년 그때 이후 지금까지 다른 선수들 복싱을 볼 때도,,, 산체스를 생각했던 나,,, 너무 일찍 떠나버린, 최고의 복싱 선수,,, 지금도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그리울 것입니다,,,
엄친아중에 엄친아였죠. 많은 복서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운데 반해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학교때 의대나 법대를 가도 될만큼 공부도 잘했던 우등생이자 모범생. 바이올린 연주가 특기일만큼 다재다능했다죠. 거기에 잘생겨 매너좋아 뭐하나 빠지는게 없었던 선수. 이런 엄친아가 따로 없었을 정도로 다가진 천재.
1980년에 나온 전설적인 선수들 중에서...아론 프라이어는 빼시죠. 약물. 전적이 위대하더라도 약물관련 선수들은 지금 높게 평가되지는 못하고 있죠. 거기다 코카인중독자였으니 베이브루스 같은 '그 당시에는 그게 금지약물(식품)은 아니었지' 라는 변명도 안통하는 선수니까요. KO왕인 고메스와의 경기 끝난뒤의 산체스의 인터뷰 "난 1라운드에 경기를 끝낼수도 있었다. 하지만 고메스에게 굴욕을 주기 위해 경기를 계속 끌고갔다" 라며 사라테의 복수를 하기 위해 정말 가지고 놀았다는 것도 대단하죠. 산체스가 1회 KO가 없는 슬로우 스타터라는 것도 경기의 결과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거 같아서 너무 단편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를 보면 정말 상대를 읽고 최소한의 손실로 상대를 잘 몰아놓고 잡아먹는 선수라는 느낌을 어렸을 때 부터 받았었어요. 사망 당시 '펀치라인'에서 특집기사가 나왔던 것이 기억나네요.
이선수는 정말 너무 너무 아까워요. 신이 너무 출중한 재능에 시기했다고밖엔 생각이 안되는... 10년만 아니 5년만 더 현역으로 뛰었어도 80년대 복싱사는 죄다 다시 썼어야 했겠죠. 레전드가 된 차베스나 아르게요가 산체스를 넘어설수 있었을지...전 아니라고 봐요. 산체스처럼 상대의 주먹을 거의 허용하지 않으면서 쉼없이 유효타를 집요하게 상대에게 꽂아대는 복서는 전무후무합니다. 그가 후반 케이오승이 많은 건 이래서겠죠. 버틸수가 없어요 산체스같은 상대에겐. 너무 너무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이렇게 출중한 재능에다 지칠줄 몰랐던 체력과 강인한 맷집.. 무엇보다 매력적인 인성과 매너..모든면에서 위대한 챔피언이었죠.
Salvador Sánchez the Saint of box! A big legend As the only wrestling fighter of all Times The saint! The biggest Mexican box fighter . De Meritito Santiago Tianguistenco , Estado de de Mexico.
어릴적 고교시절 로페즈와 두번 봤는데 그때 해설자가 말하길 앞으로 복싱 트렌드는 산체즈처럼 변칙복서의 세계가 될거라 들은 기억이 나네요..그후 산체즈 사망소식을 듣고 많이 안타까웠는데..삼십년후 멕시코를 갈기회가 있어 그곳에서 산체즈를 얘기하니 거의 모르는거 같아 아쉬웠어요..귀한 자료 잘 봤습니다..나도 자라테를 무매너로 이긴거 보고고메즈가 미웠는데 산체즈가 통쾌한 케오로 이겨 속이 시원했어요..
경기하는 스타일을 보니 우리나라의 유명우와 비슷한 스타일이었네요.유명우도 정확하게 그랬죠. 끝없는 스테미너,슬로우스타터,절대로 무리하지 않는 경기운영,한번 걸렸다하면 엄청난 집중연타...님이 얘기해주는 산체스의 장점을 나열해서 보니 정말로 유명우가 생각나는 스타일이네요.
전통적인 멕시칸복서들이 정면대결을 마다하지 않고 늘 화끈한 승부를 내는 스타일인 반면 산체스는 들고 나는 시점을 정확하게 자신의 경기페이스와 일체화시킨 영리한 복싱을 했지요. 쉼없이 움직이며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기회가 될때마다 집요하게 연타를 꽂아대니 후반에 갈수록 산체스는 더 돋보일밖에요.
아.. 산체스 최고. 졔 기준에 권투 역사상 최고 선수. 초딩시절 산체스 사고로 죽었다는 뉴스 듣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
신의 시기를 받아 젊은 나이에 요절한 정말 천재 복서라는 호칭이 전혀 아깝지 않ㄴ은 선수였죠
산체스친구가너무빨리갓어요
내가제일좋아하는복싱서수인데
산체스 완벽한 복서였는데
교통사고로 요절한 천재복서
안타까운 그대 영원하리
역시 멕시코는 권투 최강국.
학생시절 제일 좋아하던 복서 였습니다. 펀치라인을 사보기도 했고요. 지금까지 가지고 있으면 귀한 잡지일 텐데...어디에 두었는지 찾을수 없군요 (버리지는 않았을텐데)
와우~~추억의펀치라인..
친구들선데이서울 사볼때 복싱에 미쳐펀치라인 정기구독하던 학창시절떠오르네요~
아,,,,,펀치라인,,,,,,ㅎ,,육학년이반 복싱,,, 참멋진 사나이의스포츠죠ㅡ
와 저도 펀치라인 나오는 날만 기다리던 1인 이었답니다.
펀치라인을 아시는 분 ^^
최고의 참피언중 한명입니다.
해설아나운서
수준 차분하고
정확한 발음 편안하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선수가 있었군요ㅠㅠ
한 세기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였는데... 정말 아깝다 아까워.
아, 산체스 선수의 하일라이트 정말 감사합니다. 산체스 선수의 체력도 정말 대단하지만, 15라운드를 그렇게 뛰면서도 멀쩡한 얼굴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산체스처럼 현란한 허리놀림으로 상대의 펀치를 회피하는 복서는 아주 드물지요. 본인 입으로도 권투는 "안맞으면서 상대를 두들기는 종목"이라고 했을 정도로 상대에게 정타나 연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지요. 거기에다 선천적으로 맷집도 좋아서 어쩌다 정타를 맞아도 턱이 전혀 미동도 없는 엄청난 내구성을 자랑했지요. 이런 복서는 다시 나오기 힘들죠.
@@이정환-x7p pues es que es el mejor de la historia de México, pasará mucho tiempo para que salga uno como él
@@antoniogutierrez5186 멕시코만이 아니라 세계 페더급 역사를 다 통틀어도 살바도르 산체스만한 선수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위대한 챔피언입니다. 그의 상실은 멕시코만의 슬픔이 아니라 모든 복싱팬들에게 상처죠.
위대한 산체스를 기억합니다.
한국에서 경의를 보냅니다.
산체스의 영원한 팬이.
@@이정환-x7pla cara de salvador Sanchez después de 15 rounds ☺️
정말 산체스는 그림같은 복서였군요. KO율이 동시대의 스타들에 비해서 낮은 이유는 펀치가 약해서라기보다는 무리하지 않는 경기운영 스타일때문인것도 같아요.
상대가 과하게 도발하지 않으면 산체스는 무리하지 않는 경기운영을 하지만 고메스처럼 죽자고 달려들면 작심하고 아작을 내는게 산체스스타일!
Sanchez fue un verdadero Guerrero Azteca
The Best Mexican Fighter Ever!!
진짜루 복서중에복서입니다!링에서는 이렇게 싸우는거다 하구 화끈하게보여주는 전사중에전사입니다!👍👍👍👍👍
중딩때 산체스의 복싱을 접한 나
그넘에 교통사고만 아니였어도 몇체급도 가능한 대단한선수였는데 안타까운일이였다 슈거레이 레너드 마빈해글러에도 전혀
뒤지지않는 정말 실력의 복서
The greatest featherweight of all time Willie pep said about Sanchez. “I’m glad he wasn’t around in my era” that type of comment would make any fighter feel great.
Best Compliments ever
타이슨이 그랬죠 산체스는 레벨이 다른 선수라고. 니가 어떤 선수건 산체스와 붙는다면 넌 끝장난거라고.
레너드 헌즈 듀란 헤글러등 중량급에 전설 같은 복서들이 많았지만 생각나는 경량급쪽엔 산체스 그리고 헥토르카마쵸 ㄷㄷㄷ
싸웠던 선수들의 명단을 보면 후덜덜합니다. 그런 선수들 중에서 먹이사슬의 최정점에 있었던 선수가 살바도르 산체스죠. 제 생각에 체급에 비해 강한 파워, 맷집, 스테미너, 체급의 최강자로서의 견고함 등에서 미들급의 마빈 헤글러를 연상시키는 선수입니다.
가볍게 뛰는 모습이 알리를 연상 시키기도!
빅네임들 다잡았음??
로이존스 주니어나 타이슨이 가장 위대한 복서로 산체스를 꼽으면서 극찬을 한게 우연이겠어요? 타이슨이 그럽디다. "산체스는 아예 레벨이 다른 복서다. 맞붙는 순간 니가 누구이건 X댔다고 보면 된다"
아까운 명품 복서입니다
얼굴도 잘 생기고 복싱 매너도 최고!
사라테와 쿠에바스 등 멕시코 복서들을 좋아했던 저로서는 산체스만 생각하면 너무 속이 상합니다. 저의 영웅 사라테를 잔인하게 케이오시켜버려 제가 미워하는 고메스를 떡을 만들어 버린 산체스가 너무 좋았는데.... 좀 오래살지.....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고메주를 Ko시킬때 나도 시원했음
멕시코 친구한테 들은 얘긴데 지금도 멕시코 권투팬들이 손꼽는 3대 경기중 하나가 산체스와 고메즈 전이랍니다. 전설이 된 명경기!
그시절 대단 했죠 사라테 고메즈 산체스 라모스 등등
고메즈가 최고였는데 산체스가 고메즈를 케이오시킴으로 떡상
Sanchez just the best
살바도르 산체스 기억하고 말고요
학창시절 프로복싱이 가슴에 불을 당기던
그런 청소년기 였습니다
사망 소식 듣고 전부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70~80년대 프로복싱 잊지 못합니다
요즘 본 유튜브 영상중 좋았던 영상중 하나입니다. 지금봐도 9차 방어까지 강하지 않았던 상대가 없었네요. 1차 루벤 카스티요는 물론이고 마지막 아주마 넬슨 까지.. 알렉시스 아르게요와의 통합 타이틀전을 못봐 영원히 아쉽지만 지금도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저는 산체스 6: 아르게요 4 로 봅니다만.. 현재까지 이어지는 멕시코의 많은 복싱영웅들 중에서도 살바도르 산체스는 현재도 최고입니다.
My favorite Boxer.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산체스는 동체시력이 거의 동물급으로 좋았던 선수같아요. 화면상 보기에는 멕시코 선수치곤 일발필도 강펀치라 볼수 없는 펀치력으로 보이나.... 눈이 워낙좋아 카운터를 잘치고, 다른 어느선수에게서도 볼수없는 밀어대리거나 비껴때리는듯한 특이한 타법인데도 상대가 맞는순간에 임팩트가 극대화되는 괘적같아보입니다. 특히 헤드무빙이나 상체무빙이 워낙 좋아 상대펀치를 잘 맞지안고 가끔 정타를 허용해도 곱상한 외모와 달리 엄청나게 내구력이 강한걸 볼수있습니다. 어쩌다 정타를 맞아도 살짝이라도 휘청이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거기다 타고난 미친체력까지 있으니 상대들이 질려버릴 밖엔....
상당히 뛰어난선수
완전무결
산체스는 파퀴아오 같은 선수.
빠른발 반사신경 방어.그리고 턱, 펀치속도에 카운터 체력까지 완벽함.
32전 전케이오승의 고메스가 한번도 제대로 정타를 연결해보지도 못하고 헛손질만 하다가 8회 쓰러질때까지 쉼없이 산체스의 유효타가 고메스의 안면에 작렬했지요. 정말 고메스가 무지막지하게 얻어터졌던 경기였죠
아마 커리어중 가장 많이 두들겨 맞았을겁니다. 케이오 펀치력이 있은들 상대에게 적중을 못시키는데 무슨 소용이겠어요. 산체스가 시전한 유연한 상체놀림은 예술이었습니다. 안맞는 것도 방어의 일부다를 보여줬죠. 게다가 고메스가 어쩌다 적중을 시켜도 산체스는 미동조차 없이 빠져나가버리니 아마 자기 주먹맞고도 이리 멀쩡했던 상대를 고메스는 33전만에 처음 만난걸껍니다 ㅋㅋ
@.
천재들은 동시대에 우후죽순처럼 발호하는 모양입니다. 엄청났던 시절이었죠. 팬텀급에서 미들급까지... 헤비급의 인기를 능가할만큼 엄청난 천재들이 등장하던 시절이었죠. 산체스의 펜텀급과 그 위 체급들인 라이트급, 웰터급, 미들급의 전설들도 참 어마어마 했던 시절이죠. 산체스, 자모라, 사라테, 고메즈, 아르게요, 베니테스, 레너드, 헌즈, 쿠에바스, 두란, 헤글러, 프라이어......
참 대단했던 시절이고 그리운 시절입니다. 감사하게 즐감했습니다.
젊고 아까운 선수 복싱선수 산체스
얼굴도 잘생기고 복싱도 잘하는
산체스 선수 안타까운 일이다
가족분들 특히 부모님의 마음은
지금까지 도 산체스 선수를 잊지
못할텐데 이세상은 가만히 보면 법없이 척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빨리 죽는것 같은 생각이든다
우리주위 에서 봐도 그렇고 못땐사람 들은. 지겨울 정도로 오래사는 꼴들을
많이 본다
산체스의 손은 의사가 되었어도 명의가 되었을겁니다.
산체스 타고난 복서네요~
정말 뒤에서 주먹이 날아와도 피할정도~~
어린시절에는 KO왕 고메스가 이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역시 산체스가 한수 위네요~~
KO승만이 복싱이 아니란걸 보여주는 산체스챔프.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꾸벅
감사합니다!
유복한 집에서 태어나 학교때 공부도 잘해서 한때 의대지망생이었답니다. 바이올린 연주도 수준급이었다고 하고오. 요즘 기준으로 그냥 엄친아죠!ㅋㅋ
집안 좋아 머리 좋아서 공부잘해 운동잘해 거기다 잘생겼지 매너도 좋지. 그냥 다가진 ...
예전 복싱 보다가 지금 복싱 보면 애들 장난 같음. 옛날 선수들이 현대 복싱 선수들 다 발라버릴거 같음. 끊임없는 스텝 끊임없는 주먹 이게 사람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듬.
살바도르 산체스 챔피언 천재복서 훌륭한 선수 였습니다
나의영웅 살바도르 산체스..
경기외에 스토리전달이 감동!
감사합니다!
살짝 살짝 더킹과 동시에 용수철 처럼 튀어오르며 공격하네요..
El mejor boxeador mexicano de todos los tiempos
The pride of Mexico!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사라테 고메즈 산체스 최고의 복서들이였는데 다시보게되니
감회가 다르네요
우렁쉥이님 감사합니다!
체력이 저렇게 초인적이니 맷집 이 한수 위였죠
라이브로 못보고 하이라이트로 경기를 감상한 세대지만 눈이 굉장히 좋고 카운터 능력이 뛰어나 보이네요 ㄷㄷ
체력과 맷집도 장난아닙니다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꾸욱했어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Salvador Sanchez 그 당시 정말 대단 했는데, 정말 아까운 복서 였다. 훌륭한 사람은 일찍 데려가고 하늘에서도 이런 사람이 필요했나 보네요.
하늘 : 아 저놈 복싱 잘하네 하늘로 데려가야지~
어떻게 데려가지? 교통사고로 죽여야지~
콰광!
산체스 : 여긴 어디.. 당신은 신인가요?
하늘 : 응 내가 너 필요해서 빨리 죽여서 데려옴
이런 상상을 하신건가요?
Guerrero azteca
Campeon mexicano
Descanse en paz
Salvador sanchez
Me gustaba mucho Salvador Sanchez. Desde Corea.
@@sang-hyunjung813 waoh corea! Saludos, me da gusto,
Los boxeadores mexicanos son reconocidos en todo el mundo
Mexico es cuna de campeones
Podria regresar la era de oro del boxeo otra vez? El boxeo era el primer deporte en 1980~1990...
@@비온디-s2t hoy en dia en el boxeo se arreglan y se roban peleas, ejemplo money maywheater y muchos boxeadores no se fajan ni van hacia enfrente como en aquellas epocas grandes del boxeo.
Y esque lo han convertido mas en intereses de negocios que en un deporte donde un hombre debe pelear y dar todo de el.
@@christianzavala6859 Si, aqui en Corea, los mas deporte popular h
너무 가슴이 아픈 산체스의 삶.
정말 멋있고 훌륭한 복서였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 가운데 교통사고. 또는 비행기추락 사고로 젊은 나이에
요절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산체스도 예외는 아니었나 봅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평화로운 삶이 티어지길 기원합니다.
역사에 만약은💫없지만 ~
산체스 생존 했다면- 지금
레전드 챔피언 으로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역사 에
길이 남을 명 챔피언 🏆
아마도 파퀴아오와 함께 레전드로 남았을듯요.
이미최고의복서라고말하고싶습니다
멕시코 복싱팬들에겐 거의 40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기억되는 복싱 영웅이죠. 그리고 가장 아픈 기억이기도 하고요. 이런 천재복서를 고작 23살에 보냈으니...
너무나 안타까운 복싱영웅의 마지막이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모든길은 산체스로 통한다..
그당시 그 비슷한 체급군의 복서들에게는
그렇게 느껴졌을듯한
그의 천재성.
그야말로
누구나 알아보기쉽게..
쉽게 쉽게 품어져나오네.
정말 공격시에
연타 혹은 양손 밸런스가 좋은게
균형있는 신체조건이라는게
이런건가 싶다.
1라운드와 15라운드가 별로 차이가 안나는 엄청난 체력! 그 체력을 바탕으로 경기내내 상대를 궁지에 몰아넣는 더킹과 위빙, 송곶만큼이나 예리한 카운터펀치와 무시무시한 좌우연타능력까지 다갖춘 챔피언!
진짜 좋아했던 선수의 과거 영상을 보게되어 기쁩니다
La voz inolvidable dé Don Antonio Andere
De los mejores boxeadores mexicanos
1회 ko가 없는데 ko는 많다라...만나본 상대는 상대의 전부를 다 겪어봤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량급 역사상 최고의 선수였죠.
전율의 연타로군요.
복싱인으로서 가장좋아했던복서로꼽는다면 토마스헌즈를,그리고 산체스를 꼽습니다.학창시절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뉴스듣고는 벙벙했던기억이 있습니다.참아까운복서였어여.국내는 오민근,유명우ㅡ최고의시합을 꼽으라면 짱구와ㅈ도까시키의 경기를 꼽아봅니다.
좋은영상 고마워요.
ㅎㅎ저두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헌즈입니다.
헌즈에게 하늘이 레너드정도의
맷집을 줬더라면
복싱의 역사가 달라졌을 거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김지영-n8q3b 맞습니다 그리고심리전에약합니다 레너드의자극에 욱해버리는것도그렇고 저도가장조아했던선수입니다 잽가튼 스트레이트는 최고의무기였죠 이상스레 레너드한테는
채점은 앞섰으나 불의의14라운드는
잇을수럾네요
내가 바둑닉네임이 thomas hunse 입니다,,,독수리였죠
@@정광용-z8v
진짜 그 경기에서 KO만 당하지
않았어도 점수 차이로 이길 수
있었는데 약한 맷집이 발목을
잡고 말았죠.
감사합니다!
산체스 헤글러 타이슨 매컬럼 영원한 4대장...
산체스는 교통 사고로 죽은 것이 아니라
고의적인 교통 사고 유발로 죽임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산체스의 죽음은 사고가 아니라는 설이 많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르게요와 했다면 또 한편에 전실적인 경기 였을텐데... 그 시절, 복싱이 국내나 국외나 참 재미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산체스, 약점을 찾아보기 힘든 전설 중에 전설입니다. 화끈한 한방의 폭발력은 아니었지만 약점이 잘 안보이는 몇 안되는 복서였죠. 아르게요도 매너, 외모, 스타일도 비슷했던 전설이었고...
너무 일찍 요절한 산체스...
로이존스 주니어나 마이크 타이슨같이 한시대를 호령했던 레전드들이 입을 모아 가장 위대한 복서로 꼽는 이가 산체스죠.
타이슨이 "레벨이 다른 선수다. 누구든 덤비면 개박살나버린다"고 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은건 가진 장점이 너무도 출중해서지요.
I did not know that Mexican boxers were so popular in South Korea. Greetings from Mexico.
The Great Sanchez is one of my favorite boxer. The most talented champion! Many Korean fan loves him so much. Reply from Korea.
얼굴 체력 기술 매너 군더더기없는 산체스 그래서 많은 복싱 펜든로부터 사랑을 받았어나 봅니다
비록 짧은 23살의 생을 불우하게 교통사고 마감을 했지만 그의 완벽한 기술에 매너가
그가 떠났어도 아직까지 복싱을 좋아하는 올드 펜들로부터 높이 평가되나 봅니다
타이슨이 역대 최고의 선수라 평했던 산체스 이군요.
23살에 40전이라니..
피피노 쿠에바스처럼 엄청 일찍 데뷔했던 멕시칸 복서들
다른 건 모르겠고, 전체급 통털어 최강 맷집 같습니다. 정타를 맞고도 휘청이기는 커녕 , 멈칫하는 동작도 없네요.
그러니 32전 전케이오승의 고메즈가 산체스에게 속수무책으로 처발렸지요. 산체스에게 거의 정타를 맞추지도 못했지만 어쩌다 연타가 턱에 적중되어도 산체스는 미동조차 없이 유유히 다음플레이를 이어갔지요. 고메즈 복싱인생에서 가장 많이 두들겨맞은 날이자 첫패배이고 첫 케이오패 ㅋㅋㅋㅋ 복싱팬들은 양아치 비매너 고메즈 참교육날이라고들 하죠
산체스 최고 장기는 카운터, 다음으로는 코너에 몰렸을 때 순식간에 자리를 역전 시키는 거, 고메스가 산체스 카운터에 맞아 몰락한 거, 최고 재능인데 빨리 가서 아쉬움
Quedo en la Istoria, viva mexico!
13개월만에 5차 방어라니. ㄷㄷㄷ
산체스선수,넘 일찍 하늘나라로 갔네요.넘 아까워요.
역시 권투가 최고로 재미가있고 공격력이 바어력보다 좋은ㅇ결과를 낸다 항상ㅇ공격적인 산체싀ㅏ 유리하고 잘 이길다 물러서면서는ㅇ강펜치가 나올수 없다 멋진권투입니다
저당시 복싱은 하늘을 뚤었었지요
산체스도 무지하게 맞았는데 맺집이 좋네요
Viva México
산체스, 40년 전 쯤, 내 나이 22살, 고메즈(32전 32ko승) 경기인가,,, 나에게 비친 산체스는,,, 맞지 않는 복서,,, 40년 전 나의 우상, 지금도 나에게는 세계 최고의 복서로 남아있는,,, 82년 그때 이후 지금까지 다른 선수들 복싱을 볼 때도,,, 산체스를 생각했던 나,,, 너무 일찍 떠나버린, 최고의 복싱 선수,,, 지금도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그리울 것입니다,,,
홍수환 < 자모라
사라테를 그리도 더티하게 두들기던 고메스 복수전....대단한 산체스 ㄷㄷㄷ 참 통쾌하기도....... 헌데 너무나 허망하게 가다니
훌륭한 선수
3:45뭔가 신사답고 멋있네요
천재맞음
그당시 날고 긴다하는 선수들의 최고수위 꼭지점에 있던 선수
교통사고 너무 아쉽네요
역시 구너투는 황위원님의 명품 해설과 들어야 재미가 몇 배로 증가됩니다! like triple 3 ye~~~
감사합니다!
오예. 감사합니다.
산체스 처음 봤을 때 무척 놀랐습니다.
외양은 그렇게 강해 보이지 않았는데
어찌 그렇게 빠르고 날렵하고 영리한지...
고메즈와의 일전은 산체스의 진면목이 여실히 드러난 경기였어요.
사고로 요절해 정말 아까운 선수를 잃었음.
감사합니다!
엄친아중에 엄친아였죠.
많은 복서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운데 반해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학교때 의대나 법대를 가도 될만큼 공부도 잘했던 우등생이자 모범생.
바이올린 연주가 특기일만큼 다재다능했다죠. 거기에 잘생겨 매너좋아 뭐하나 빠지는게 없었던 선수. 이런 엄친아가 따로 없었을 정도로 다가진 천재.
고메즈...한체급만 월장해도 저리 빡신디...팩맨형님은...ㄷㄷㄷ
사라테가 하나 월장했다가 고매즈에게 처참
고메즈가 하나 월장 했다가 산체스에게 처참
두란도 헌즈도 미들급 갔다가 해글러에게 당하고
근데 파퀴아오는 신경안씀. 그냥고고씽 ㅎㅎ
7,80년대가 전세계적으로 배고픈 시절이라 스포츠 영재들이 큰돈을 벌 수 있었던 복싱을 많이 했습니다.
선수층의 질이 지금과는 사뭇 달랐을 것으로 추정해봅니다.
저 시대에 저런복싱을 했네 ㅋㅋ 그냥 천재임
상대방에겐 악몽이었을 듯 체력 맷집 수비 연타 다 좋지만 상대방 입장에선 가장 맛이 가는게 .......진짜 하드 펀처는 또 아님 어차피 질거 차라리 한방에 고이 보내 주면 좋으련만 ....
진짜 죽도록 패는 타입 진 선수 입장에선 후유증이 장난 아니게 클 듯
더티 복싱의 상징이 된 고메스의 얼굴과 자존심을 완전히 눌러버린 경기는 복싱 이상의 의미를 주는것 같습니다.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산체스가 너무 아쉽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980년에 나온 전설적인 선수들 중에서...아론 프라이어는 빼시죠. 약물. 전적이 위대하더라도 약물관련 선수들은 지금 높게 평가되지는 못하고 있죠. 거기다 코카인중독자였으니 베이브루스 같은 '그 당시에는 그게 금지약물(식품)은 아니었지' 라는 변명도 안통하는 선수니까요.
KO왕인 고메스와의 경기 끝난뒤의 산체스의 인터뷰 "난 1라운드에 경기를 끝낼수도 있었다. 하지만 고메스에게 굴욕을 주기 위해 경기를 계속 끌고갔다" 라며 사라테의 복수를 하기 위해 정말 가지고 놀았다는 것도 대단하죠.
산체스가 1회 KO가 없는 슬로우 스타터라는 것도 경기의 결과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거 같아서 너무 단편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를 보면 정말 상대를 읽고 최소한의 손실로 상대를 잘 몰아놓고 잡아먹는 선수라는 느낌을 어렸을 때 부터 받았었어요.
사망 당시 '펀치라인'에서 특집기사가 나왔던 것이 기억나네요.
먼 별의 전사가 잠깐 지구에 왔다 간 모양입니다...
이선수는 정말 너무 너무 아까워요.
신이 너무 출중한 재능에 시기했다고밖엔 생각이 안되는...
10년만 아니 5년만 더 현역으로 뛰었어도 80년대 복싱사는 죄다 다시 썼어야 했겠죠. 레전드가 된 차베스나 아르게요가 산체스를 넘어설수 있었을지...전 아니라고 봐요. 산체스처럼 상대의 주먹을 거의 허용하지 않으면서 쉼없이 유효타를 집요하게 상대에게 꽂아대는 복서는 전무후무합니다. 그가 후반 케이오승이 많은 건 이래서겠죠. 버틸수가 없어요 산체스같은 상대에겐.
너무 너무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이렇게 출중한 재능에다 지칠줄 몰랐던 체력과 강인한 맷집.. 무엇보다 매력적인 인성과 매너..모든면에서 위대한 챔피언이었죠.
산체스 기억 합니다 천재복서 당시 고메즈도 훈륭한 선수 였지만 산체스 타의 추종 이였죠~
Salvador Sánchez the Saint of box! A big legend As the only wrestling fighter of all Times The saint!
The biggest Mexican box fighter .
De Meritito Santiago Tianguistenco , Estado de de Mexico.
어릴적 고교시절 로페즈와 두번 봤는데 그때 해설자가 말하길 앞으로 복싱 트렌드는 산체즈처럼 변칙복서의 세계가 될거라 들은 기억이 나네요..그후 산체즈 사망소식을 듣고 많이 안타까웠는데..삼십년후 멕시코를 갈기회가 있어 그곳에서 산체즈를 얘기하니 거의 모르는거 같아 아쉬웠어요..귀한 자료 잘 봤습니다..나도 자라테를 무매너로 이긴거 보고고메즈가 미웠는데 산체즈가 통쾌한 케오로 이겨 속이 시원했어요..
끝없는 스태미너 지칠줄모르는 체력.상대의 힘을 빼고 기회를 잡았다하면 집중연타로 상대를 침몰시키는 여우같은 교활함,위빙더킹 뛰어난 방어력.무쇠턱.체중이실리는 강펀치..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는 훌륭한선수 였다
경기하는 스타일을 보니 우리나라의 유명우와 비슷한 스타일이었네요.유명우도 정확하게 그랬죠.
끝없는 스테미너,슬로우스타터,절대로 무리하지 않는 경기운영,한번 걸렸다하면 엄청난 집중연타...님이 얘기해주는
산체스의 장점을 나열해서 보니 정말로 유명우가 생각나는 스타일이네요.
Un zorro mexicano!
전통적인 멕시칸복서들이 정면대결을 마다하지 않고 늘 화끈한 승부를 내는 스타일인 반면 산체스는 들고 나는 시점을 정확하게 자신의 경기페이스와 일체화시킨 영리한 복싱을 했지요. 쉼없이 움직이며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기회가 될때마다 집요하게 연타를 꽂아대니 후반에 갈수록 산체스는 더 돋보일밖에요.
@@문경지교-i7e 정말 유명우와 비슷하네요. 깨끗한 매너까지... 다만 펀치력에서 산체스가 좀 앞서네요.
@@문경지교-i7e 유명우는 펀치력이 약하다.
지금보니 방어전 상대들이 만만치 않았네요. 어깨 힘빼고 던지는 듯한 타격과 카운터를 허용하고도 미동도 없는 내구력은 역사를 바꿀 명챔프로 손색이 없는데 정말 아쉽네요.
제가 좋아하는 복서 탑3 .. 1위 레너드,2위산체스. 3위 알리
=
대니로페즈를KO로 잡고 WBC페더급을 탈환했죠
알폰소 사모라, 카를로스 사라테, 윌프레도 고메스와 더불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멋진 복서 살바도르 산체스.
펀치력도 엄청난 선수였지만, 15라운드에서도 지치지 않는 체력이 정말 놀랍습니다.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것이 지금 생각해도 안타깝습니다.
1라운드와 15라운드의 움직임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던 강철같은 체력의 소유자였습니다.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고메스는 자라테와의 경기에서 비메너를 보여주었지. 무릎끓고 쓰러진 선수를 때리는 저급한 행위
그러한 고메스를 자라테의 후배 산체스가 멋지게 복수했던 고메스와의 경기.... 멕시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라지만 산체스와 고메스의 경기는 산체스를 응원.
아르게요 산체스 둘 다 가장 좋아하던 선수입니다 둘의 시합이 성사됐다면 세기의 매치였을 겁니다
아마 헌즈와 레너드 혹은 두란과 현즈전만큼 전설의 대결이 되었을 겁니다. 전 산체스가 이길거같아요. 강한 상대일수록 더 잘하는 산체스라...너무 아쉽네요 그의 요절이
산체스의 죽음이 석연치 않았습니다
살바도르 산체스!
그시절 알렉시스 아르게요랑 더불어 가장좋아했던 전설의 복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