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근혜와 개헌 얘기를 듣자 하니 오늘 2019년 10월 11일을 기준으로 해서 백년은 흘러 버린 느낌을 떨쳐 버릴 수가 없군요. 그러니까 우리의 정치적 시간으로 계산한다면, 우린 모두 백년의 시간을 멀쩡하게 산 셈이 되는 데요. 그녀는 아직 감방에 살아 있으나... 어쩐지... 그녀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이 사실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니 참, 이상하기도 하지요? 예를 들어 어느 위대한 인물이 있어 사람들이 그를 그리워 하는 시간이 늘어 나면 날수록 그 위대한 인물의 위상은 더욱 더 커져서 종내엔 태산 만큼이나 커져서 자연스럽게 우러러 보게 되는데요. 이 인물은 그녀 말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작아지고 또 작아지다 못해 이상하게 모습조차 변모해서 종내엔 한 마리 불쌍한 쥐로 보이는 건 웬 일일까요? 네, 참 이상도 하지요?
너무 감사한 도올 선생님
내각제 그때부터 밑밥 깔았네요 도올 선생님의 혜안에 감탄할따름입니다
머리가 아프고 무거워서 선생님 강의를 듣습니다. 초의선사,혜장스님 두분 모두 차에 관한 설이 있네요. 열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당~^^👍👍👍
도올 선생님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요즘 차에 관심이 생겨서...
역시 도올 선생님 강의가 좋네요.^^~
어지러운 정국 속에서 다시 선생님 강의로 돌아오니 너무 좋으네요.ㅎㅎ 다음 강의 기대돼요~^^
초의 선사,다산,추사 서로 친한 친구로만 알았는데,기대됩니다
머리는 좋으나 헛 똑똑이!
ㅎㅎ😆😊
도올 교수님이 고등학교?...발목에 종기가 생겼다고 하셨나? 그때에 다락방에서 "성서"를 열심히 읽어셨다고 하신다. 그 당시에는 [자본론]을 그런식으로 밖에 읽지 못했다.("기철학")
감사합니다~~!
감사히 강의 시청했습니다.
근래에 차 수요가 영국이 중국과 일본을 넘는다. 라는 글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다도라는 문화도 우리나라 사찰이나 일본과 별로 차이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부분도 궁금합니다.
감사
차이야기 속에 왜 갑자기 박대톨령을 애기를
무엇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초의선사?
금시초문이긴 한데
바랭이 같은 초의 하나 달랑 걸치고
쏟아지는 빗속을 죽장 하나 짚으며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선사가 퍼득 떠 오르는군요.
기대가 됩니다.
인간이란 말보다는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한데
그는 무엇을 어떻게 행동했을까? 무지 궁금함.
박 근혜와 개헌 얘기를 듣자 하니
오늘 2019년 10월 11일을 기준으로 해서
백년은 흘러 버린 느낌을 떨쳐 버릴 수가 없군요. 그러니까
우리의 정치적 시간으로 계산한다면, 우린 모두
백년의 시간을 멀쩡하게 산 셈이 되는 데요.
그녀는 아직 감방에 살아 있으나... 어쩐지... 그녀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이
사실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니 참, 이상하기도 하지요?
예를 들어 어느 위대한 인물이 있어
사람들이 그를 그리워 하는 시간이 늘어 나면 날수록
그 위대한 인물의 위상은 더욱 더 커져서
종내엔 태산 만큼이나 커져서 자연스럽게 우러러 보게 되는데요.
이 인물은
그녀 말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작아지고 또 작아지다 못해
이상하게 모습조차 변모해서 종내엔
한 마리 불쌍한
쥐로 보이는 건
웬 일일까요? 네,
참 이상도 하지요?
당신은 이떤사람입니까?
녹우당은 진도에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