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마다 최우선 덕은 달라진다.주걸량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충은 현대에는 인류애for all mankind에 가까울 것이다. 그 최우선의 선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불태운,난세에 나오기 극히 힘든 그의 충심과 행동은 오늘 날의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된다. 시대가 급변하게 변하더라도 제갈량을 좋아하는 이유다. 생각해보라.인류애를 위해서, 자유와인권과 사랑과 정의를 위해서 자신의 한목숨을 바친 충의지사의 귀감을 보인자가 있다고.... 제갈량은 앞으로도 오래 회자될, "역사의 승자"다.언제나 감사하고 공경할 역사에 몇없을 승자라고 생각한다.모든 이에게 기억될수 있기에, 진정한 유비의 충신이기도 하다. 영원히 기억될 대한의 충신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제 마음속에 함께 하십니다 제갈승상.
옹, 양만 접수한다면 촉이 더 오래갈 수 있었기에 가능성 적다해도 그 발악을 한거지 ㅋ 선비는 자신을 알아준 이를 위해 죽는다는 말을 몸소 보여준 분. 유선이 괜히 승상자리 공석으로 둔게 아니지. 자신을 위해 저렇게까지 해줄 수 있는 사람 없거든 ㅋㅋㅋ 그런데 말년의 강유는 쳐냈어야했음ㅋ
제갈량에대한 마음은 유선도 진심인게 제갈량 사후에 비교적 온후하게 신하들을대하던 유선이
제갈량을 씹는 신하는짤없이 숙청했죠 존경과 두려움 그리고 의지하는 제2의 아버지가 아니었을까
"하늘의 뜻이 그럴지라도 사람으로써(내가맡은임무로써) 할수있는일을 다 했을 뿐입니다."
사나이 가는 길 실패해도 가야 하지 않겠는가
첫 브금부터가 ㄹㅇ 압도다
후출사표장면 가장좋아하는데
님이 올리신 이영상이 화질이랑 길이도 제일좋네요
항상 잘보구있습니다
하루 한번은 꼭보는듯 ㅠ
눈을감으면 멈추겠습니다😢
가슴에또 새기고간다
국궁진췌 사이후이.....위빠인 저마저 겸허하게 만들어버리는 쭈걸량선생님ㅜㅜ그대야말로 진정한 충의지사이십니다ㅜㅜ
🥺🥺
시대마다 최우선 덕은 달라진다.주걸량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충은 현대에는 인류애for all mankind에 가까울 것이다. 그 최우선의 선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불태운,난세에 나오기 극히 힘든 그의 충심과 행동은 오늘 날의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된다. 시대가 급변하게 변하더라도 제갈량을 좋아하는 이유다. 생각해보라.인류애를 위해서, 자유와인권과 사랑과 정의를 위해서 자신의 한목숨을 바친 충의지사의 귀감을 보인자가 있다고.... 제갈량은 앞으로도 오래 회자될, "역사의 승자"다.언제나 감사하고 공경할 역사에 몇없을 승자라고 생각한다.모든 이에게 기억될수 있기에, 진정한 유비의 충신이기도 하다. 영원히 기억될 대한의 충신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제 마음속에 함께 하십니다 제갈승상.
왠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당신의 착함에 장문 적는다. 그순수함에 마음이 젖네ㅠ
@@브라보-z2l댓글만 18개 달아놓고 뭐라노 ㅋㅋ
마초, 마량, 법정 정도만 요절하지 않았어도 ㅜㅜ
이릉대전 에서 참패하면서 촉의 수명은 그냥끝난셈이엿죠 그나마 1차때 옹양주 평정할수 있었는데 마속이 삽질하는바람에
마초는 촉에 온시점이 이미 꺾여서..
마촌 촉에 온 이후로 이미 멘탈 다 나가고 별 도움 안 됐음 유비 휘하 전투기록도 딱한번 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패함
법정 마량 조운이 더 장수했었어야됨
@@jaeyoung123오히려 이릉이 더 유비를 유비답게 해주는 거라고 생각..
국궁진췌 사이후이 (몸을 굽혀 모든 힘을 다하여 충성을 다하고 죽은뒤에야 그만둘것입니다)의 모범 한승상 무향후 제갈량 공명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 유선이 때매
1:52 제갈승상 축지법 쓰시는중
오늘도 보러왔다가 제갈승상뽕에 취해 크으
이렇게 제갈량을 멋지게 그려낸 이 드라마의 제목이 자그마치 대군사 '사마의' ㄷㄷㄷ
제목에 뜻이 표리일체 아님? 결국은 산사람이 이긴거임
옹, 양만 접수한다면 촉이 더 오래갈 수 있었기에 가능성 적다해도 그 발악을 한거지 ㅋ 선비는 자신을 알아준 이를 위해 죽는다는 말을 몸소 보여준 분. 유선이 괜히 승상자리 공석으로 둔게 아니지. 자신을 위해 저렇게까지 해줄 수 있는 사람 없거든 ㅋㅋㅋ 그런데 말년의 강유는 쳐냈어야했음ㅋ
02:49 순간 이원종인줄
애는 착해의 표본 유선 ㅋㅋ
鞠躬盡瘁 死而後已
😂
국궁사이
1:05 톡투미 주공...!
손쉽게 황제가 될수 있었던 권력의 제갈량인데 유비와의 약속 지키려 끝까지 유선을 보살폈다!
후 출사표
06:22 유선 이시키...;;;
하아... 한숨이 절로나오네요
😂👊👊👊👊👊
국궁진췌 사이후이
승상니뮤ㅠ
한반도에서는 고려의 윤관이 제갈량과 비슷
윤관보단 서희가 맞지 윤관은 애초에 귀족인데 ㅋㅋ
@@gunholee584 윤관도 제갈량이 북벌에 실패한것처럼 여진 정벌에 실패하고 동북9성 반환해서 이렇게 쓴듯? 근데 윤관은 제갈량 같은 열세의 상황은 아니였던걸로 아니였긴 함 ㅋㅋ
@@권태환-r8h 농민의 아들,개국공신 핏줄 다르고 제갈량은 아예 실패했고 윤관은 성공은했지만 돌려줬고 해서 져는 별로 안비슷한거같음요 ㅋㅋ
제갈량 귀족출신임 ㅋㅋㅋ 지금으로 치면 서울시장급
뭐가 성공해 ㅋㅋㅋ 망해서 후퇴하고 돌려준겉데
아무리 소설이지만 ㅈㄴ 병신같다고 생각함.. 애초에 이릉전투때 유비따라서 참전 했으면 형주도 되찾았고.. 북벌도 훨씬 쉬웠을텐데...
이릉전투는 정사로서도 유비가 했던 최대의 삽질급의 대전투인데 그런 상황에서 위나라가 빈집털이하러 내려오면 ㄹㅇ좆되니 제갈량이 남은겁니다...
@@전국제이브협회 촉의 지형 자체가 방어하기 좋은 천해의 요새인데도 불구하고 공명하나 없다고 못지키는 정도면 이미 촉은 뭘해도 망할 운명이죠
유비따라서 참전하고 형주탈환하는 건 역사의 팩트에서 벗어나니까 못하는 거임. 아무리 소설이래도 역사의 큰 틀을 벗어난 소설을 쓸 순 없으니까. 소설이 아닌 정사로 따지면 제갈량은 원래 군사 전문이 아니라 못가던 거였고.
유비 죽기전까지 제갈량 군사 일 아예 안봄. 제갈량은 야전사령관이나 참모가 아니라 소하같은 행정가임. 애초에 박망파전투 한중공방전 모두 유비 작품임
@@minnak4451 사마의가 조위의 핍박 받았다는 묘사를 신삼국, 이 드라마에서 계속 집어넣는거 보면 그것도 지금은 확신불가능 할거 같네요. 물론 사마의의 핍박관련은 여러모로 등소평파에 밀려 인고의 시간을 보낸 시진핑을 의도에 둔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나도 이 드라마 좋아하긴하지만.. 설마 출사표가 제갈량 사후 한참 후에 만들어낸 뽕이라는거 모르는 새끼들 없겠지? ㅋㅋ
전출사표는 찐인데요 그리고 후풀사표도 후대에 제갈각이 고쳐썼다정도지 기본틀은 제갈량이썼다고보는 시점도있어요
뭔 개소리하노 정사 제갈량전에 버젓이 출사표가 나오는데 후출사표는 위작아니냐란 설이 있지만 결국 제갈량이 썻을거라고보고있고
아는게 모자라면 입을 닫고 계시면 반은 갑니다. 출사표 제갈량이 쓴게 맞다고 학계에서 결론 내렸구만 어디서 또 이상한거 주워듣고 아는척은ㅋㅋ
@@jsldd-r5x 원래 어설프게 뛰어난거는 저주라고 했죠.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지만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는건 자기망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