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얘기 완전 공감요.. 인맥=실력 입니다. 이거 레알요. 성공하지못한분들이 병풍처럼 주변을 인맥으로 채우려는 심리가 자기가 내세울거 없어서.. 그리고 그렇게 만나도 그관계 오래 지속안되요. 서로 기브앤테이크 관계 맞음. 사람은 서로 비슷한 실력 가진 사람을 인맥 만들려고함.. 저도 기술직 계통 일하고 있어서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 일하는 분야가 완전 저래요.. 내가 그계통에서 실력 인정받고 성공하면.. 벌과 나비처럼 비슷한급 가진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와요.. 연락도 오고.. 인맥 자동 설정이 됨..
나름 괜찮았던 인생 꼬이는 이유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이유가 아마 "시험 낙방" 아닐까요?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자격증, 각종 고시, 공무원 시험 등등... 어느 시험이든 보통 합격률이 5프로가 되기 힘든데 바꿔 말하면 95퍼센트가 시험공부에 온갖 돈과 젊음을 쓰고 손에 쥐는게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런 시험 특성상 낙오자들조차 고졸, 전문대, 지방대 출신은 거의 없습니다... 사회에 진출했다면 매우 준수한 '고급' 인력들이었죠) 비록 카더라로 듣긴 했지만 이러한 "시험낙오자"들이 우리나라에 100만명이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참 생각하면 할 수록 무서운 사실입니다.
@@쿵이햄 누칼협.... ㅋㅋㅋ 이 누칼협 논리면 안되는 게 없어요.. 누가 칼들고 인터넷에서 사람들 말 들으라 했나요? 직장상사가 거지같다고 불평하면 누가 칼들고 그 직장 들어가라 했나요? ㅋㅋㅋㅋㅋ 참.. 어딜 갖다 붙여도 다 말이 됩니다. 그럼 그 어떤 이유도 찾을 수 없는거죠...
첫 째, 두 번째 이유도 좋은 내용이지만 저에겐 셋 째 이유가 제일 와닿네요. 군대오기 전에는 뭐든 나서서 일하고 처리하다보니 어디서 뭘하든 습득도 빠르고 일도 잘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군대 오고 나니까 다들 보상 없이는 일을 안하려고 하고 저도 원래 남들이 어찌하건 신경 안쓰고 소신 껏 행동 했었는데 작업은 한참 남았는데 주변에 한 둘만 남고 부서 쓰레기통은 넘쳐서 바닥에 떨어지고 있는데 아무도 치울 생각을 안하고 제습기 물통도 가득차서 바닥이 물 바다가 됐는데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 걸 보고 저도 몇 달간 똑같이 살아봤는데 도저히 못 버틸거 같아서 손해보는 기분이라도 저를 위해서 보상이 없더라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나서서 일하려고 합니다. 동기부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 조금은 결이 다르지만 내가 이만큼 받아야하는데 이정도밖에 못받아서 불만이었던 생각을 '그래 넌 그만큼만 줘라 내가 벌고 싶은 돈은 내가 벌겠다' 라고 생각하고 사는순간부터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는 기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선 긍정적이 되었고요 내가 하고 싶은것 바라는것이 점점 명료해지고 있습니다
5:22초 극공감합니다 ㅋㅋㅋㅋ 나이가 이젠 34살인데 24살떄부터 농사하면서 친구들은 인맥 인맥 하면서 그 또래들이랑 놀고 전 농사하면서 당연히 어르신분들한테 술 사주면서 조언듣고 했는데 이젠 그 어르신 조언이 실전이되서 농사사업하면서 이 나잇대에 비해서 조금은 많이 가져가네요 친목도모 하면서 성공하는건 말이 안 되고 변호사 지인있다고 공짜로 해주는것도 아니고 돈이 있어야 해주는거지 ㅋㅋㅋㅋㅋ 극공감합니다
굉장히 공감갑니다. 잔인한얘기지만 세상은 기브앤테이크로 돌아가는거거든요. 내가 남한테 도움을 받고싶다면 나도 그사람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무언가의 노력을 해야합니다. 최소 잘보이기라도 하란얘기죠. 한 분야에 대해서 직업을 가지고싶다면 그 분야에서 일을해보고 최소 그 직장에 관련이있는 상사한테 잘보이기라도해서 기회를 얻으라고 얘기해주고싶네요. 한분야에서 상위층에 있는사람들은 진짜 시간을 함부로 쓰지않습니다. 더 높이올라가기위해서 일이든 인맥이든 쌓으려고 바쁘거든요.
인생컨님의 의견은 항상 강자 쪽으로 기울어져 있네요. 인생조언은 대부분 자기주변에서 찾게 됩니다. 그런 조언들 대부분은 또래건 아니건 다 별가치가 없습니다. 조언은 조언일 뿐이죠. 예수가 와서 해도, 워랜버핏이 와서해도 백종원이 해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나하고 맞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그래도 사람은 조언을 구하죠. 왜일까요? 자기자신을 다독이기 위함이죠. 할지 말지. 도움이 되던 말던 인생이 그런거니까. 인터넷으로 찾아도 보고. 인맥이라? 대부분은 쓸데없죠. 부모찬스나 쓸데있지. 친구끼리 스트레스나 풀고 즐기는거죠. 그거라도 없으면 뭐가 남나요. 어차피 나이먹으면 혼자가 되는데. 최저시급 마인드? 이건 정말 동의불가죠.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멀리보고 뭘 참습니까?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지금은 옛날과 다릅니다. 그냥 사회에 나와서 스트레스나 받으며 봉사하는 겁니다. 사회가 최저시급주며 인간을 이렇게 갈구는구나정도는 배우겠죠. 시간을 버리면서 배우는건 인간이 돈 벌기위해 시간을 얼마나 귀히 여겨야 하는가를 배울겁니다. 최저시급주는 일 중에 배울만한 가치있는 일은 현시대에는 없다라고 봐야합니다. 님은 동의 못하겠죠. 각자의 생각이 다를테니. 은둔형외톨이가 생기는 이유가 저는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이들 중에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이들이 있는데, 사회에서 쓰라림을 맛보고 자기자신을 가두는 이들이 생기는 이유가. 사회구조 탓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말은 정말 사회를 우숩게 아는 말입니다. 사회를 모르니까, 사회구조 탓을 하지 말라는 거죠. 사회에게 약자는 정말 냉혹합니다. 전태일열사가 과거일이라 생각됩니까? 아니죠. 얼마전 "다음 소희"영화가 개봉했죠.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그게 현 사회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면 누군가는 성공한다고 그러겠죠. 전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노력해도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유할 수록 성공확률은 높아지고 쉬워집니다. 요즘은 저는 성공이나 부자에 대한 유튜브나 언론에 나오는 내용에 과장이 너무 심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승자독식이 너무 만연되어 있습니다. 경쟁부추김이 너무 심합니다. 우리나라는 더 강하죠. 한사람에 성공뒤에는 얼마나 많은 실패사례와 낙오자가 뒤에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정글에서 공룡만 남고 아무것도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약자가 숨쉴 수 있는 공간이나 환경이 없는 그런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잘나고 있는 놈만 인간대우를 받는 나라로 하루하루 가고 있네요. 평등하게 평화롭게 사는 사회로 가자고 하면 빨갱이 소리 듣는 나라가 대한민국이죠. ㅋㅋㅋ.
맞습니다 ㅎ 당연히 성공이나 부자에 대한 유튜브는 그 사람의 개인사례에 대한 것이니 어쩔 수 없고, 실패사례도 당연히 많겠죠 ㅎㅎ 다만 약자가 숨쉴 수 있는 공간이나 환경이 없는 나라라는 것이 과연 가능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나라나 모든 사람이 잘 사는 구조는 성립할 수가 없습니다. 역사 체계상 이것을 이룬 적이 없고, 공산주의는 여러 학자들이 지적했고 실제로 보여줬듯이 돈이 아닌 다른 "지표"로 사람을 평가하고 더 줄세우기를 합니다. 제가 약자로써 어린 시절을 보냈고 자라왔기 때문에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학원도 거의 안다녔고, 장학금 받아서 공부한 저 같은 사람도 있긴 합니다. 제 주변에도 저에게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신분들이 사실은 거의 없었습니다. 스스로 해답을 찾아나서야 했던 것이고, 그것에 가장 큰 도움을 줬던 것이 초기에는 "독서"였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스스로 "약자"로 정의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고가 오히려 자신을 "약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런 영상을 만드는 이유도 이것입니다. 아무리 약자여도 스스로 "약자"라고 인식하고 행동하는 순간 그 어려움과 실패를 벗어날 수 있는 사고는 점점더 불가능해집니다. 스스로 잘못했으면 잘못을 인식하고 바꾸면 됩니다. 그런데 계속 "약자"이고 "어려우니까"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행동의 변화는 요원해집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상적으로 "평등과 공정"을 외치는 사람들은 실제로 평등에 관심이 없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서 빈부격차가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오히려 저 같은 사람이 봉사활동을 많이 합니다. 제 사무실에서 일부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법률 교육도 하고, 어려운 아이들 인턴교육을 통해 스펙도 쌓게 해주려 하고 있지만, 더 안타까운 것은 어려운 아이들은 더 신청을 안합니다. (제가 활동하는 교육봉사 사이트에 글을 올렸지만 신청을 하지 않더군요) 스스로 약자로 인식하고 행동하는 순간 인생이 더 나아지기가 오히려 어려워집니다.
@@lifecunning 답글 감사합니다. 님같은 분이랑 댓글로 의견을 주고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20대가 망하는 테크트리를 지적하길레 광범위하게 얘기하다가 약자의 환경이 나왔네요. 저는 우리나라가 낙오자(실패자)를 생산하는 구조를 잘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들(낙오자)자 숨쉴 곳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숨어지내게 만들고 성공신화에만 매달리게 한다는 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인생컨닝님의 첫문단은 모든 지성인이 고민하는 내용인데, 제가 답하기에는 뭐하지만, 헌법에 자유와 평등을 써놓죠. 저는 이걸 최대한 이루는 것이 모든 사람이 잘 사는 구조라 생각합니다. 역사란 만들어 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거라서 완성과 이룩이라는 표현은 좀 섣부른 것이 될 거 같고 인간사회는 계속 이런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권위주의라고)가 갑자기 나오셔서 뭐라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저는 공산주의는 아예 취급도 안합니다. 공산주의는 결핍된게 너무 많으니까요. 자본주의는 돈과 기득권만 살짝 손보면 되지만, 공산주의는 알면 알수록 문제투성이죠. 제가 "약자"라고 지칭하는 사람,인간은 자기자신의 환경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돈이 없든, 신체가 불구이든, 배운게 없든, 고아이든,범죄자이든 그걸 이겨내는 사람은 "강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여태 보고 듣고 느낀 것은 인간은 혼자서는 환경을 극복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대부분의 "강자"는 누군가의 도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자각능력도 혼자서 그런 능력을 깨우쳤다면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강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죠. 사람은 배우고 깨닫고 행동하고 결과를 얻고를 잘 실행해서 사회에서 성공해야 "강자"가 되니까요. 마지막 문단은 참 안타깝네요. 사회주의,공산주의가 망하는 이유가 하향평준화와 개인에 능력제한을 걸기에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죠. 님께서 말씀하시는 평등과 공정을 외치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민주주의를 말하는 사람은 평등을 빼고 민주주의를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평등에 입각한 제도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아이들 도와주려는 님의 마음은 높이 삽니다. 제가 얘기하는게 이겁니다. 어려운 사람은 여러가지가 문제입니다. 인식에 문제만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 네네 공감합니다. 성공신화에만 매달리는 건 절대 반대인점은 저도 같습니다:) 사실 제가 이런 영상을 올리는 것도 어떻게 보면 사람이 "환경"을 바꾸기 위한 작업에 도움을 주기 위함인데, 사실 그게 참 어렵죠. 안타깝게도 제가 올리는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무언가 이룬 분이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특성상 더욱더 그렇죠 ㅠ 전 신체에 장애가 있는 경우(지적장애를 포함합니다)를 제외하면 배우는 건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적어도 가난에서는 벗어날 수 있다고 보지만, 말씀하신대로 주변에 이런 조언을 해줄 사람이 전무한게 답답한 부분입니다. 심지어는 저랑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 중에서도 가난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제가 15년전부터 방법이나 여러가지 정보를 주었어도 바뀌지 않더군요 ㅠ 정보의 격차는 사실 단순 지식이 아니라 삶에 대한 지혜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6:13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첫직장 이사님이 제 인생의 구원자입니다. 우리 부모님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갔기에 조언 받을 사람이 없어서 혼자 정보 찾느라 벽을 느꼈는데 이사님과 친해지고 상담을 받았는데 이 분야에 경력이 30년이라 빠싹하죠.. 큰 도움을 받았고 이직한지 3년이 지났는데 가끔 술 한잔하자고 카톡 오십니다. 돌아올 생각 없냐고 농담삼아 묻지만 이사님이 키워준 제 몸값을 회사가 감당 못해요 ㅠㅠ 8장 주십쇼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결국 내 직위와 급여, 위치에 따라서 만나는 사람이 비슷하거나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항상 놀면서 본인 실력은 갖추지 않은 채 친목모임이나 술자리 등 본인의 위치와 능력은 항상 발전없이 똑같은데 무작정 문어발식 사람(인맥) 늘리기만 해서 "나는 주변에 인맥이 많다" 라는 큰 착오적 리스크가 있음 ㅇㅇ..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정속주행 중입니다!
친한 형이 단순히 노는 동아리보단 뭔갈 배우거나 같이 일을 하는 동아리가 제대로된 인맥 쌓기도 더 좋다고 해준 기억이 나네요 본인이 능력이 있으면 인맥은 자동적으로 형성된다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다만 막 20대가 된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을 막 끌어들일 정도에 능력을 갖추는 건 쉽지 않으니 좋은 인맥을 쌓고 싶은 사람들은 학생회나 밴드 동아리처럼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는 집단에 들어가서 활동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지금 밴드 동아리 하고 있는데 취미와 학교생활 모두 엄청 열심히 하시는 존경스러운 선배들 많습니다
인맥이 중요한데, 보통 그런분들은 흔히 말하는 '꼰대'의 위치에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분들 말 들어보면 화가 나는게 맞습니다만, 감정을 가라앉히고 그걸 잘 생각하면 맞는 말이지요. 그걸 고대로 다 하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쓴 말을 하는 사람들을 찾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대를 하는 사람을 만나라는게 아니고, 진실된 조언을 해주시는 분(예를들자면 우리 부모님)이 주변에 많아야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말을 듣더라도 행동하는건 제 자신이기에, 조금씩 자신의 행동을 바꾸는게 가장 핵심 아닌가 합니다. (저번 영상에서, 주변정리를 했더니 부자가 되었다 처럼, 저도 조금씩 제 마인드와 행동을 바꾸기 시작하니, 내가 조금씩은 발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게 무조건 성공으로 가는 길은 아니지만, 최소한 자신이 나아지는 걸 보는게 시작 아닐까 합니다)
나이 50을 넘어가면서 내 분야에서 작은 성공을 하고 나름대로 나에게 조언을 구하는 집단이 생겨났다. 평소에 잘 아는 사이여서 성공의 길을 말해준다. 너무 눈에 뻔히 보이기 때문에 그 길을 말해주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다. 1시간 동안 열심히 이것저것 물어보고 간다. 그리고.... 지들 멋대로 결정한다. 내 수많은 조언은 하수구로 들어가고, 이제 겨우 30대 초반 살아보고 지들끼리 모든 걸 결정한다. 내 말을 하나도 안 듣는다. 그런 애들이 지난 10년간 수십명 있었다. 그런 애들의 50%가 지금 인생이 쪼그라들어 있다. 그리고 나머지 50%는 원래 그대로 살지... 딱 한 명, 내가 말한 모든걸 받아들이고 그대로 산 친구가 있다. 30대 중반에 원하는 걸 모두 이뤘다... 쯧쯧... 충고도 그릇이 되는 것들이나 알아듣는다. 이 바닥에서 20여년 동안 서바이브 하고, 성공한 사람의 조언을 듣고서 제멋대로 결정하는 지능들이 인간의 95%다. 단지 1~5% 정도만이 성공의 길이 무엇인지 안다.
근묵자흑이라고 하지요. 친구든 누구든 사람을 만나려면 뭐라도 조금은 배울게 있는 본인보다 나은 사람들을 두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성장함에 따라 계속해서 사람이 변하겠죠. 그렇게 해서 소위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이라는 것을 할텐데 그러고 나면 소싯적 친구들은 성공하더만 변했네 라고 하지요. 선순환하는 방향으로 스스로를 개혁하고 변화했기에 성공한 것인데 말입니다..
요즘 애들은 좋겠네요 이런 이야기도 들을수있고 ㅎ 저도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계속 하는 입장인데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뀌는듯 싶습니다. 대부분 인간은 이기적이기에 이용하려는 부류만 많아서 더 어렵지요. 잘 찾아나서보고 경험도 해보면서 한발한발 내딛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20대들에게 말하는 내용이지만 나이 좀 먹은 저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는 말이 있네요. 왜냐면 배움은 끝이 없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뭔가 배우는데 있어서 일이 껴있으면 대가를 바라기 마련인데.. 이제는 사실 일이 껴있어도 도움이 이건 되는구나 안되는구나가 눈에 보일 정도의 경험이 있어서 될 때도 안될 때도 상관없이 대가를 받는 편인데.. 나의 앞 날이나 지식 경험 등에 도움이 될 일이라면 대가를 좀 적게 받고 내 능력을 키우는 것도 확실히 좋겠네요. 체감적으론 알고 있었지만 새삼스럽게 들으니 자기 반성이 되네요.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을 안지려 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이 결과에 대해서 항상 남탓만 하고 남탓만 하니 반성과 발전이 없고 그러니 같은 실패의 쳇바퀴만 돌게 되지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세와 선택의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지 스스로 깨닫고 신중한 자세를 익히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최소한 망테크는 가지 않죠
이영상 핵심 성공한 사람은? 아무에게나? 시간을 쓰지 안는다 다 좋은 이야기인데? 실제 저도? 아무에게나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또한? 우연하게 알게 된 지인이라 만나게 되더라도? 말과 행동 마인드를 보면?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되요 과대포장하는 사람들 다른 말로 나르시시스트라고 합니다 교만하다 거만하다라고 말하는데 이미 습득에 대한 자세가 안되어있는 사람에게서 불려지는? 오해중 하나가? 조언자를 꼰대라는 용어를 구사하는데?? ㅋㅋㅋ조언을 하기보다? 아쉬울것이 없으니 굳이 만나서 시간을 쓰고 싶은 마음이 없는것이죠 다그런게 아니에요 정말 인생을 고민하고 조언을 구하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이야기를 들어오면? 생각보다? 자신에 생각들이 확고한 사람에게? 내가? 굳이 이야기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더 커요 뭐 실제 바쁘기도 바쁘지만
물론 커뮤가 주작도 많고 망상같은 원베댓글도 많지만 걍 유투브에 취업.연애.법.결혼.제품 등등 각자의 전문가에게 묻는게 주변친구들한태 물어보는 것보다 친구1도 없어도 그방법이 훨나음... 왜냐면 모든 인간은 특유의 과장과 축소가 많은 모순된 존재임..지금도 기억이 난다 나이40 먹고 실비보험보다 쥐뿔도 없는 주변 친구들에게 돈빌려주고 잘해라고 헛소리하는 무지의 신념을....인맥으로 인생도움받고 혜택볼꺼라는건 큰착각이다..결국 쥐뿔도없는 끼리끼리만 어울리는데..뭔 도움이 될꺼라는 건지...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이거는 맞습니다. 저도 대리시절부터 부장님이셨던 분하고 같이 놀아드리면서 이런저런말씀 주셨는데 15년 지난 지금 보면 그분이 항상 저에게 시의적절한 도움을 주셨네요 이번에도 독립할떄 전폭적으로 밀어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네가 선배들을 잘 대우해주기떄문에 우리도 도와주는거다라고 하시더군요 @_@ 그리고 결론은 놀아드렸다고 하지만 제 능력이 그분들이 하는일에 도움이 되어서 그분들이 일을 하는데 굳이 다른 친구들보다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말 잘통하는 절 선택한거였고 그렇게 저는 커리어를 쌓으면서 동기들보다 앞서 나갔던거 같습니다.
전 젊은이들이 "워라벨" 찾는거 참 황당해하고 있습니다. 워라벨은 이미 나이가 많이 들어서 더이상 젊을때의 열정이나 체력이 없을때, 그리고 처자식과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할 때에나 찾는거지, 젊을 때에는 "워이라"(워크 이즈 라이프) 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 쌓아놓은 커리어로 중년 이후의 삶이 달라지거든요.
노인들, 나이많은 사람들 말 들어보면 하나같이 노오력맨 열정맨인데 까고말해 현실 노인빈곤률은 oecd 탑, 노인자살율도 탑, 부동산에 기생해서 젊은이들 등쳐먹고 연금으로 나라 파탄내는게 현실 그들의 모습아닌가? 이런 헌신하고 헌신짝마냥 버려지고도 노오력 열정타령하면 이게 설득이 됨??
내 나이 현재 44세.살아보니 의미 있는 소리는 쓰게 들리고 무의미한 것들은 달콤하게 들린다 허나, 개소리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잘 듣다보면 좋은 정보가 숨어있는 경우도 있더라 배우려는 자세가 없고 바꾸려는 노력이 없고 상대방의 행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순간 꼰대를 넘어서더라 요즘 생각은 워라밸에 집중하고 꼰대를 증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래야 그 반대로 사는 나같은 사람들이 더 잘 살게 되더라 꼰대들이 하는 말을 시간 낭비라고ㅠ생각하지 말고 들으려고 노력하고 좋은 말이 있으면 참고하고 옥석을 가려 들으려 노력하니 결정력이 좋아지고 결정이 좋아지니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음 결국 하기싫은 걸 참고하기 시작하니 변화가 시작됨 흙수저 중에 흙수저로 태어나 아무것도 없었고 정말 항상 부정적이었음 그ㅜ와중에ㅜ남탓 꼰대들이 하는 소라 싫어했고 그 와중에 워라밸은 겁나게 따졌던 내 인생을 후회 참회하고 다시 제대로ㅠ살기 위해 노력하니 현재는 호주에서 작은 샾 2개 운영하고 작지만 집 한 채 있고 자동차 2개 보유하면서 먹고싶은 것 고민 없이 사먹을 정도로 살고 있음 결국 나보다 잘 된 꼰대들의 말을 들으려 노력하고 결정을 내려보고 뭐라도 해보려고 해보세요 예전보다 더 쉽게 인생이 좋은 쪽으로 바뀌더라구요 본 받을 사람이 있는 사람을 만나봐요 만났을 때 즐겁고 재밌는 사람만 만나려 핮 말고
우정 의리 이런건 드라마나 만화에서 찾아야죠. 실전은 철저한 기브앤테이크입니다. 주고받는 양이나 분야가 다를지언정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인맥은 늘어납니다. 능력이 없으면 친목질 따위 쓸데없는 술자리로 소비될 뿐이죠. 그리고 인생의 중대사는 법무사든 변호사든 의사든 부동산중개인이든 돈 주고 고용한 사람의 말을 믿어야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전문가가 '무료'로 해주는 말을 덥석 믿고 하면 안되죠. 무료와 유료의 퀄리티는 하늘과 땅 차이니까요. 아침마다 인사하는 옆 사무실 전문가가 해주는 말만 좋아라 믿고 유료상담 한번 안받아보고 수천 수억짜리 큰 결정을 하는걸 보면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어요. 모르는 사람한테 돈 주고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나 친목질 등에서 얻는 정보도 어느 정도 가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참고자료일 뿐이고 교차검증할 수 있는 현명함은 기본으로 갖춰야 하고요.
인생 40가까이 살면서 확실히 느낀점 1.부모 잘못 만난 애들은 대부분 애초에 인생이 좋을수가 없다. 2.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라 그런지 노력이나 재능은 먹고 살만한 평범하게 살 정도만 가능하다. 3.아무리 봐도 세상은 ‘돈이 전부이고 그게 아니라 할지언정 돈만한게 없다’. 4.결국 인생은 운칠기삼… ‘운이 좋아야 보상도 크고 인생이 확 펴지지 노력이나 재능은 보상이 크지 않다’ 5.인간들의 조언은 하등 쓸모가 없다. (성공한 사람들 강의 백날 들어봐야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게 그 예)
1.2 태어날때 흙수저는 내 책임이 아니지만 나이 먹고 돈없는건 본인 책임이라 생각 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노후준비 안되시고 저 키우는거만 생각하셔서 저도 40 조금 넘은 나이에 부모님 병원비며 이것저것 생활비도 냅니다 준비를 해야지요.. 3번은..인정합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만한것도 없긴하죠.. 4번은 노력이 운을 높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찾듯이 하나하나 연이 되서 운이라는 큰 행운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무 노력없이 있는 자에게 운이 와도 모르고 지나칠뿐 잡기 힘들껍니다 5. 조언도 들을줄 아는 사람에게 통용되는 것이지 들을 준비도 안된 사람에겐 아무 가치가 없지요 가치를 알아줄 사람이 되는게 중요하겠지요
시청료는 구독과 좋아요+댓글입니다 :)
근데 이런 고급 자료를 사람들에게 막 나눠줘도 되나요?? 저 20대 중반 대학생인데 항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알고리즘상...정작 보면 개꿀인 20대 보다는 30대 넘은 아조씨들이 더 많이 보고 반성할꺼 같은느낌 ㅋㅋㅋㅋㅋㅋ
반성중.....
뜨끔
끄덕
맞아 난 아조씨였지....
바둑도 직접 두고 있는 사람보다는 옆에서 보는 사람이 형세가 더 잘 보인다고 하죠. 20대를 지나고 있는 20대는 20대가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지 모르고 지나가고 20대가 다 지나간 다음 30대가 되어야 내 20대가 이렇게 지나갔었구나하고 알게되죠.
인생 꼬이는 사람 특징이죠. 인생 꼬이는 원인을 본인 제외하고 다른 곳에서 찾음. 그게 찾아질리가 있나. 원인을 찾아야 교정을 하는데 말이죠
사회탓 남탓 많이 하죠 ㅋㅋ
명언…인맥은 가치가 있어야 형성됩니다. 끼리끼리 만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맞습니다. 당연한 진리이지만 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ㅠ
2번째 얘기 완전 공감요..
인맥=실력 입니다. 이거 레알요.
성공하지못한분들이 병풍처럼 주변을
인맥으로 채우려는 심리가 자기가 내세울거
없어서.. 그리고 그렇게 만나도 그관계 오래 지속안되요. 서로 기브앤테이크 관계 맞음.
사람은 서로 비슷한 실력 가진 사람을 인맥
만들려고함.. 저도 기술직 계통 일하고 있어서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 일하는 분야가 완전 저래요.. 내가 그계통에서 실력 인정받고 성공하면.. 벌과 나비처럼 비슷한급 가진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와요.. 연락도 오고.. 인맥 자동 설정이 됨..
네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ㄹㅇ 어쩌다 대학에서 대치동이나 평창동 사는 친구들 만났는데 처움에는 하하호호하다 좀있다 연락하는데 세상이 다르니까 뭐 할말이 없더라고요 나름대로 부족함옶이 살았다하는데 아.... 이게 부유함이라는건가 그냥 알수없는 벽 뭐 차이가크니까 시기질투가아니라 신기함으로 다가왔던고같아요 그냥 아는사람 정도로됨 오쩌다보니 그냥 부자집애들 보는데 저런삶들도있규나 하고 왔네요 ㅋㅋㅋㅋㅋ
뒤에 맥락상
실력 = 인맥이라고 쓰시는게 더 맞을듯
우와 정말이에요?
신기하네요 얼른 실력을 쌓아야지
나름 괜찮았던 인생 꼬이는 이유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이유가 아마 "시험 낙방" 아닐까요?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자격증, 각종 고시, 공무원 시험 등등... 어느 시험이든 보통 합격률이 5프로가 되기 힘든데 바꿔 말하면 95퍼센트가 시험공부에 온갖 돈과 젊음을 쓰고 손에 쥐는게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런 시험 특성상 낙오자들조차 고졸, 전문대, 지방대 출신은 거의 없습니다... 사회에 진출했다면 매우 준수한 '고급' 인력들이었죠) 비록 카더라로 듣긴 했지만 이러한 "시험낙오자"들이 우리나라에 100만명이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참 생각하면 할 수록 무서운 사실입니다.
인생 꼬이는 것도 시험탓이군요. 누가칼들고 보라한 시험도 아닌데요
음 시험이란 것은 사실 처음부터 "위험"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다수가 통과할 수 없는 시험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여야 하고, 보통 일정 기간 안에 합격하겠다는 마음가짐 이후 그 기간이 넘으면 매몰비용이 발생하더라도 포기하는 게 낫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lifecunning 맞습니다. 누구나 다 붙는 시험이면 볼 필요가 없겠죠. 핵심은 기간을 정해놓고 그 기간에 안되면 털고 나올 용기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쿵이햄 누칼협.... ㅋㅋㅋ 이 누칼협 논리면 안되는 게 없어요.. 누가 칼들고 인터넷에서 사람들 말 들으라 했나요? 직장상사가 거지같다고 불평하면 누가 칼들고 그 직장 들어가라 했나요? ㅋㅋㅋㅋㅋ 참.. 어딜 갖다 붙여도 다 말이 됩니다. 그럼 그 어떤 이유도 찾을 수 없는거죠...
@@쿵이햄 전형적인 커뮤니티충 ㅉㅉ
인생 뭐 없다 내 삶을 사랑할수 있는 삶을 살자 굳이 여기저기 남의 삶을 기웃거릴 필요가 없음
공감되는 말씀이 많네요. 제가 만난 성공한 분들은 대부분 워커홀러였고 업무시간 신경안쓰고 일하시는 분들이었어요.
맞습니다:) 제가 만난 분들도 그랬습니다 ㅎㅎ
잘나가는 사람들 만나도 실력이 없으면 자존심이 상해서 멀어지게됨
제가 24년간 살면서 긴 인생은 아니지만 학창시절과 대학시절을 지나 돌이켜보면 끼리끼리는 절대진리인거 같습니다 결국 내가 발전하고 성장해야 그에 맞는 인맥도 형성이 되는거 같아요
맞습니다:)
첫 째, 두 번째 이유도 좋은 내용이지만 저에겐 셋 째 이유가 제일 와닿네요.
군대오기 전에는 뭐든 나서서 일하고 처리하다보니 어디서 뭘하든 습득도 빠르고 일도 잘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군대 오고 나니까 다들 보상 없이는 일을 안하려고 하고 저도 원래 남들이 어찌하건 신경 안쓰고 소신 껏 행동 했었는데 작업은 한참 남았는데 주변에 한 둘만 남고 부서 쓰레기통은 넘쳐서 바닥에 떨어지고 있는데 아무도 치울 생각을 안하고 제습기 물통도 가득차서 바닥이 물 바다가 됐는데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 걸 보고 저도 몇 달간 똑같이 살아봤는데 도저히 못 버틸거 같아서 손해보는 기분이라도 저를 위해서 보상이 없더라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나서서 일하려고 합니다. 동기부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 세상에는 공짜 점심은 없다. 자기가 베풀어야만이 그 성과을 얻들 수 있다.
맞습니다:)
실력이 없어 인맥을 형성하기 힘든데 형성하려는 아이러니 와닿네요
역시 필수조건은 자기에 대한 값어치, 즉 실력뿐이네요
좋은 말 듣고 갑니다!
네네 맞습니다
20대 때 남탓(사치도 같이 딸려 옴)만 하고 뭔가 스스로 바꿔나갈 생각을 안 하면
평생 나르시시스트로 살다가 패스트푸드점에서 고독사 합니다
위험한 삶을 살게되죠 ㅠ
인생에 정답은 없을 수 있어도 오답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 탓만 하지 않아도 본인 인생의 quality는 몇 배는 상승할 텐데요..
기분 좋은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퀄리티만 영어로 쓴게 왜이리 웃기짘ㅋㅋㅋㅋㅋ
진심 조금은 결이 다르지만 내가 이만큼 받아야하는데 이정도밖에 못받아서 불만이었던 생각을 '그래 넌 그만큼만 줘라 내가 벌고 싶은 돈은 내가 벌겠다' 라고 생각하고 사는순간부터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는 기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선 긍정적이 되었고요 내가 하고 싶은것 바라는것이 점점 명료해지고 있습니다
오답을
선택햇을시 격게되는
과정조차도 나의
성장발판으로 삼는다면 오히려 바로정답을선택해나간사람보다 더멀리갈수잇지않을까?
댓글답니다.
구독 좋아요~~땡그랑~~
와 진짜 핵공감이네요,,, 술먹고 놀러다니는거 뭐가 남는지,,, ㅋㅋ 영상이 편-안한 이유가 20~30대 yolo하지말고 자격증 이직 준비 자기계발에 힘써라인데 이런영상들이 더 도움되는 거 같아요!
맞는말 친목도모 갖고 인맥 쌓는거 의미없음 정말 업무적으로 만나야지 그나마 도움이됨 ㅋㅋ 분야가 많고 직업이 많은데 친목도모로 인맥을 쌓기란 정말힘듬
맞습니다:)
이런 훌륭한 조언을 만날 수 있게 도와준 유튜브 알고리즘에 감사한다.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도 자주 달아주셔서:)
2:36 진짜 공감합니다. 의사가 설명해도, 자기 옆에 있는 환자는 이렇다더라 하면서 그 말을 더 믿음.
맞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팩폭 지립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도 잘해주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맞아요 인맥은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되면 알아서 내 주변에 생겨요 그들이 나를 찾게 해야죠 ㅎㅎ 내가 인맥으로 두고 싶은 사람들 입장에서 내가 '찾고싶은 사람'인지를 생각해보시길..
5:22초 극공감합니다 ㅋㅋㅋㅋ
나이가 이젠 34살인데 24살떄부터 농사하면서 친구들은 인맥 인맥 하면서 그 또래들이랑 놀고
전 농사하면서 당연히 어르신분들한테 술 사주면서 조언듣고 했는데
이젠 그 어르신 조언이 실전이되서 농사사업하면서 이 나잇대에 비해서 조금은 많이 가져가네요
친목도모 하면서 성공하는건 말이 안 되고 변호사 지인있다고 공짜로 해주는것도 아니고
돈이 있어야 해주는거지 ㅋㅋㅋㅋㅋ
극공감합니다
저도 주로 어르신분들이나 인생선배님들을 만났었습니다. 독서도 그러한 일환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0:54 ㄹㅇ.. ㄹㅇ..
변호사님 인생 컨닝중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영상 내용이 넘 좋아서 역주행하며 하나하나 차근차근 보고있습니다.😊
인생에 도움되는 많은 말을 해주셔서 너무 좋다. 그래도 하나씩 봐야지. 맞는 말 너무 연속으로 들으면 지쳐.
네네 하나씩 보셔요~ 갑자기 많은게 머리에 들어가도 도움이 안되더군요:)
굉장히 공감갑니다. 잔인한얘기지만 세상은 기브앤테이크로 돌아가는거거든요. 내가 남한테 도움을 받고싶다면 나도 그사람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무언가의 노력을 해야합니다. 최소 잘보이기라도 하란얘기죠. 한 분야에 대해서 직업을 가지고싶다면 그 분야에서 일을해보고 최소 그 직장에 관련이있는 상사한테 잘보이기라도해서 기회를 얻으라고 얘기해주고싶네요. 한분야에서 상위층에 있는사람들은 진짜 시간을 함부로 쓰지않습니다. 더 높이올라가기위해서 일이든 인맥이든 쌓으려고 바쁘거든요.
공감합니다:)
스스로 구하는 말씀은 조언인데 나이 먹은 사람이 하는 말은 무조건 꼰대로 치부하고 접근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죠
전 사실 항상 저보다 나이 많고 연륜이 있는 분들과 대화하는 걸 즐깁니다. 또래랑은 사실 이야기는 즐겁지만 배우는 것이 많지 않죠 ㅠ
@@lifecunning
어르신분들 보고 저도 인생을 배운답니다.
어르신분들 절대 꼰대 아니에요
그분들 삶을 배우는 거죠!
오늘도 쓰다. 좋은약일수록 써!
인생컨님의 의견은 항상 강자 쪽으로 기울어져 있네요. 인생조언은 대부분 자기주변에서 찾게 됩니다. 그런 조언들 대부분은 또래건 아니건
다 별가치가 없습니다. 조언은 조언일 뿐이죠. 예수가 와서 해도, 워랜버핏이 와서해도 백종원이 해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나하고 맞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그래도 사람은 조언을 구하죠. 왜일까요? 자기자신을 다독이기 위함이죠. 할지 말지.
도움이 되던 말던 인생이 그런거니까. 인터넷으로 찾아도 보고. 인맥이라? 대부분은 쓸데없죠. 부모찬스나 쓸데있지. 친구끼리 스트레스나 풀고
즐기는거죠. 그거라도 없으면 뭐가 남나요. 어차피 나이먹으면 혼자가 되는데.
최저시급 마인드? 이건 정말 동의불가죠.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멀리보고 뭘 참습니까?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지금은 옛날과 다릅니다. 그냥 사회에 나와서 스트레스나 받으며 봉사하는 겁니다. 사회가
최저시급주며 인간을 이렇게 갈구는구나정도는 배우겠죠. 시간을 버리면서 배우는건 인간이 돈 벌기위해 시간을 얼마나 귀히 여겨야 하는가를
배울겁니다. 최저시급주는 일 중에 배울만한 가치있는 일은 현시대에는 없다라고 봐야합니다. 님은 동의 못하겠죠. 각자의 생각이 다를테니.
은둔형외톨이가 생기는 이유가 저는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이들 중에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이들이 있는데, 사회에서 쓰라림을 맛보고
자기자신을 가두는 이들이 생기는 이유가. 사회구조 탓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말은 정말 사회를 우숩게 아는 말입니다. 사회를 모르니까,
사회구조 탓을 하지 말라는 거죠. 사회에게 약자는 정말 냉혹합니다. 전태일열사가 과거일이라 생각됩니까? 아니죠. 얼마전 "다음 소희"영화가
개봉했죠.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그게 현 사회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면 누군가는 성공한다고 그러겠죠.
전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노력해도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유할 수록 성공확률은 높아지고 쉬워집니다.
요즘은 저는 성공이나 부자에 대한 유튜브나 언론에 나오는 내용에 과장이 너무 심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승자독식이 너무 만연되어 있습니다. 경쟁부추김이 너무 심합니다. 우리나라는 더 강하죠. 한사람에 성공뒤에는 얼마나 많은
실패사례와 낙오자가 뒤에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정글에서 공룡만 남고 아무것도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약자가 숨쉴 수 있는 공간이나 환경이 없는 그런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잘나고 있는 놈만 인간대우를 받는 나라로 하루하루 가고 있네요.
평등하게 평화롭게 사는 사회로 가자고 하면 빨갱이 소리 듣는 나라가 대한민국이죠. ㅋㅋㅋ.
맞습니다 ㅎ 당연히 성공이나 부자에 대한 유튜브는 그 사람의 개인사례에 대한 것이니 어쩔 수 없고, 실패사례도 당연히 많겠죠 ㅎㅎ 다만 약자가 숨쉴 수 있는 공간이나 환경이 없는 나라라는 것이 과연 가능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나라나 모든 사람이 잘 사는 구조는 성립할 수가 없습니다. 역사 체계상 이것을 이룬 적이 없고, 공산주의는 여러 학자들이 지적했고 실제로 보여줬듯이 돈이 아닌 다른 "지표"로 사람을 평가하고 더 줄세우기를 합니다.
제가 약자로써 어린 시절을 보냈고 자라왔기 때문에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학원도 거의 안다녔고, 장학금 받아서 공부한 저 같은 사람도 있긴 합니다. 제 주변에도 저에게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신분들이 사실은 거의 없었습니다. 스스로 해답을 찾아나서야 했던 것이고, 그것에 가장 큰 도움을 줬던 것이 초기에는 "독서"였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스스로 "약자"로 정의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고가 오히려 자신을 "약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런 영상을 만드는 이유도 이것입니다. 아무리 약자여도 스스로 "약자"라고 인식하고 행동하는 순간 그 어려움과 실패를 벗어날 수 있는 사고는 점점더 불가능해집니다. 스스로 잘못했으면 잘못을 인식하고 바꾸면 됩니다. 그런데 계속 "약자"이고 "어려우니까"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행동의 변화는 요원해집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상적으로 "평등과 공정"을 외치는 사람들은 실제로 평등에 관심이 없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서 빈부격차가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오히려 저 같은 사람이 봉사활동을 많이 합니다. 제 사무실에서 일부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법률 교육도 하고, 어려운 아이들 인턴교육을 통해 스펙도 쌓게 해주려 하고 있지만, 더 안타까운 것은 어려운 아이들은 더 신청을 안합니다. (제가 활동하는 교육봉사 사이트에 글을 올렸지만 신청을 하지 않더군요) 스스로 약자로 인식하고 행동하는 순간 인생이 더 나아지기가 오히려 어려워집니다.
@@lifecunning 답글 감사합니다. 님같은 분이랑 댓글로 의견을 주고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20대가 망하는 테크트리를 지적하길레 광범위하게 얘기하다가 약자의 환경이 나왔네요. 저는 우리나라가 낙오자(실패자)를 생산하는 구조를 잘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들(낙오자)자 숨쉴 곳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숨어지내게 만들고 성공신화에만 매달리게 한다는 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인생컨닝님의 첫문단은 모든 지성인이 고민하는 내용인데, 제가 답하기에는 뭐하지만, 헌법에 자유와 평등을 써놓죠. 저는 이걸 최대한 이루는 것이 모든 사람이 잘 사는 구조라 생각합니다. 역사란 만들어 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거라서 완성과 이룩이라는 표현은 좀 섣부른 것이 될 거 같고 인간사회는 계속 이런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권위주의라고)가 갑자기 나오셔서 뭐라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저는 공산주의는 아예 취급도 안합니다. 공산주의는
결핍된게 너무 많으니까요. 자본주의는 돈과 기득권만 살짝 손보면 되지만, 공산주의는 알면 알수록 문제투성이죠.
제가 "약자"라고 지칭하는 사람,인간은 자기자신의 환경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돈이 없든, 신체가 불구이든, 배운게 없든,
고아이든,범죄자이든 그걸 이겨내는 사람은 "강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여태 보고 듣고 느낀 것은 인간은 혼자서는 환경을 극복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대부분의 "강자"는 누군가의 도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자각능력도 혼자서 그런 능력을 깨우쳤다면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강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죠. 사람은 배우고
깨닫고 행동하고 결과를 얻고를 잘 실행해서 사회에서 성공해야 "강자"가 되니까요.
마지막 문단은 참 안타깝네요. 사회주의,공산주의가 망하는 이유가 하향평준화와 개인에 능력제한을 걸기에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죠. 님께서 말씀하시는 평등과 공정을 외치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민주주의를 말하는 사람은
평등을 빼고 민주주의를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평등에 입각한 제도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아이들 도와주려는
님의 마음은 높이 삽니다. 제가 얘기하는게 이겁니다. 어려운 사람은 여러가지가 문제입니다. 인식에 문제만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 네네 공감합니다. 성공신화에만 매달리는 건 절대 반대인점은 저도 같습니다:)
사실 제가 이런 영상을 올리는 것도 어떻게 보면 사람이 "환경"을 바꾸기 위한 작업에 도움을 주기 위함인데, 사실 그게 참 어렵죠. 안타깝게도 제가 올리는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무언가 이룬 분이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특성상 더욱더 그렇죠 ㅠ
전 신체에 장애가 있는 경우(지적장애를 포함합니다)를 제외하면 배우는 건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적어도 가난에서는 벗어날 수 있다고 보지만, 말씀하신대로 주변에 이런 조언을 해줄 사람이 전무한게 답답한 부분입니다. 심지어는 저랑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 중에서도 가난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제가 15년전부터 방법이나 여러가지 정보를 주었어도 바뀌지 않더군요 ㅠ 정보의 격차는 사실 단순 지식이 아니라 삶에 대한 지혜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6:13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첫직장 이사님이 제 인생의 구원자입니다. 우리 부모님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갔기에 조언 받을 사람이 없어서 혼자 정보 찾느라 벽을 느꼈는데 이사님과 친해지고 상담을 받았는데 이 분야에 경력이 30년이라 빠싹하죠.. 큰 도움을 받았고 이직한지 3년이 지났는데 가끔 술 한잔하자고 카톡 오십니다. 돌아올 생각 없냐고 농담삼아 묻지만 이사님이 키워준 제 몸값을 회사가 감당 못해요 ㅠㅠ 8장 주십쇼
ㅋㅋㅋㅋ크게성공하셨네요:)
八億은 좀...lol
와 멋지다..👍👍
귀인을 만나셨내요
최저임금식 사고... 뼈 때리는 말이네요. 최근에 이룬 한 가지 작은 성공은 최저임금식 원리와 완전히 상반되는 것이었는데, 이 성공 이룬 경험을 절대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꾸준함'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게 되네요.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결국 내 직위와 급여, 위치에 따라서 만나는 사람이 비슷하거나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항상 놀면서 본인 실력은 갖추지 않은 채 친목모임이나 술자리 등 본인의 위치와 능력은 항상 발전없이 똑같은데 무작정 문어발식 사람(인맥) 늘리기만 해서 "나는 주변에 인맥이 많다" 라는 큰 착오적 리스크가 있음 ㅇㅇ..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정속주행 중입니다!
같이 일하는 20대가 저를 보고 배우겠다고 해서 잘핸거라 했어요 30분 돈 더받는 다른분들보다 30분 덜 받고도 더 잘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저를요😊
친한 형이 단순히 노는 동아리보단 뭔갈 배우거나 같이 일을 하는 동아리가 제대로된 인맥 쌓기도 더 좋다고 해준 기억이 나네요 본인이 능력이 있으면 인맥은 자동적으로 형성된다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다만 막 20대가 된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을 막 끌어들일 정도에 능력을 갖추는 건 쉽지 않으니 좋은 인맥을 쌓고 싶은 사람들은 학생회나 밴드 동아리처럼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는 집단에 들어가서 활동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지금 밴드 동아리 하고 있는데 취미와 학교생활 모두 엄청 열심히 하시는 존경스러운 선배들 많습니다
맞습니다. 어느 곳이나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고 그 분들에게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맥이 중요한데, 보통 그런분들은 흔히 말하는 '꼰대'의 위치에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분들 말 들어보면 화가 나는게 맞습니다만, 감정을 가라앉히고 그걸 잘 생각하면 맞는 말이지요.
그걸 고대로 다 하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쓴 말을 하는 사람들을 찾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대를 하는 사람을 만나라는게 아니고, 진실된 조언을 해주시는 분(예를들자면 우리 부모님)이 주변에 많아야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말을 듣더라도 행동하는건 제 자신이기에, 조금씩 자신의 행동을 바꾸는게 가장 핵심 아닌가 합니다.
(저번 영상에서, 주변정리를 했더니 부자가 되었다 처럼, 저도 조금씩 제 마인드와 행동을 바꾸기 시작하니, 내가 조금씩은 발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게 무조건 성공으로 가는 길은 아니지만, 최소한 자신이 나아지는 걸 보는게 시작 아닐까 합니다)
공감합니다. 배울만한 어른은 항상 찾아보면 있으셨습니다. 자신이 경험해온 것을 나누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나이 50을 넘어가면서 내 분야에서 작은 성공을 하고 나름대로 나에게 조언을 구하는 집단이 생겨났다. 평소에 잘 아는 사이여서 성공의 길을 말해준다. 너무 눈에 뻔히 보이기 때문에 그 길을 말해주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다. 1시간 동안 열심히 이것저것 물어보고 간다. 그리고.... 지들 멋대로 결정한다. 내 수많은 조언은 하수구로 들어가고, 이제 겨우 30대 초반 살아보고 지들끼리 모든 걸 결정한다. 내 말을 하나도 안 듣는다. 그런 애들이 지난 10년간 수십명 있었다. 그런 애들의 50%가 지금 인생이 쪼그라들어 있다. 그리고 나머지 50%는 원래 그대로 살지... 딱 한 명, 내가 말한 모든걸 받아들이고 그대로 산 친구가 있다. 30대 중반에 원하는 걸 모두 이뤘다... 쯧쯧... 충고도 그릇이 되는 것들이나 알아듣는다. 이 바닥에서 20여년 동안 서바이브 하고, 성공한 사람의 조언을 듣고서 제멋대로 결정하는 지능들이 인간의 95%다. 단지 1~5% 정도만이 성공의 길이 무엇인지 안다.
안녕하세요 댓글을 읽어보고 조언을 구하고싶어서 저도모르게 댓글을 남깁니다.
이제 30살이된 자영업자인데
인생조언도 듣고 꼭 지켜보고 변하고싶습니다
댓글한번 남겨주시면 선생님께서 저에게 쓴 시간들 절대 헛되게하지 않도록하고
꼭 보답드리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왠만한 친구보다 책 안읽고 변호사님 강의가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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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묵자흑이라고 하지요. 친구든 누구든 사람을 만나려면 뭐라도 조금은 배울게 있는 본인보다 나은 사람들을 두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성장함에 따라 계속해서 사람이 변하겠죠. 그렇게 해서 소위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이라는 것을 할텐데 그러고 나면 소싯적 친구들은 성공하더만 변했네 라고 하지요. 선순환하는 방향으로 스스로를 개혁하고 변화했기에 성공한 것인데 말입니다..
맞습니다:) 그 자리에 멈춰있으면 사실 망하거나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다들 유지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5:21 두번째는 요즘들어 정말로 크게 느낍니다. 술로 인맥을 쌓는다는건 사실 극히 아주 작은 일부분이고 일적으로 만나야 그 관계가 계속 비지니스적인 관계로 이어기는거 같습니다. 그런 관계가 더 많은 일 적인 관계를 가져 오는거 같고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
요즘 애들은 좋겠네요 이런 이야기도 들을수있고 ㅎ 저도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계속 하는 입장인데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뀌는듯 싶습니다. 대부분 인간은 이기적이기에 이용하려는 부류만 많아서 더 어렵지요. 잘 찾아나서보고 경험도 해보면서 한발한발 내딛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인맥얘기는 정말 공감... 술먹고 노는게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못본듯
그냥 술친구들 아잉교ㄷㄷ 잡다한 모임갈 시간에 자기한테 투자했으면 좋을 친구들이 너무 많음
동의합니다:)
20대들에게 말하는 내용이지만 나이 좀 먹은 저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는 말이 있네요. 왜냐면 배움은 끝이 없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뭔가 배우는데 있어서 일이 껴있으면 대가를 바라기 마련인데.. 이제는 사실 일이 껴있어도 도움이 이건 되는구나 안되는구나가 눈에 보일 정도의 경험이 있어서 될 때도 안될 때도 상관없이 대가를 받는 편인데.. 나의 앞 날이나 지식 경험 등에 도움이 될 일이라면 대가를 좀 적게 받고 내 능력을 키우는 것도 확실히 좋겠네요. 체감적으론 알고 있었지만 새삼스럽게 들으니 자기 반성이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20대 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생각해야 될 부분들이 많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팩트는 언제나 오지게 아프죠..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을 안지려 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이 결과에 대해서 항상 남탓만 하고
남탓만 하니 반성과 발전이 없고
그러니 같은 실패의 쳇바퀴만 돌게 되지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세와
선택의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지 스스로 깨닫고 신중한 자세를 익히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최소한 망테크는 가지 않죠
맞습니다. 자신이 항상 성공할 것이라는 오만과 자신이 항상 실패할 것이라는 비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술먹고 잠결에 떠서봤는데 이거 술먹고볼게아닌듯
각잡고 천천히영상정독해여할듯 구독함
감사합니다!!
24살인데 이 영상을 통해 제 인생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저임금식 사고 정말 공감됩니다 사실 뭔가를 이루기 위해선 초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양적으로 투하되야 하는것인데 요즘은 적게 일하고 최대한 받아내는 어리석은 잔머리가 도리어 똑똑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ㅠ
내가 어느 정도의 궤도까지 오르지 않고서는 영상에서 계속해서 언급된 "괜찮은 사람, 배울점이 있는 사람,성공한 사람" 을 보는 눈이 생기지 않는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자신이 일정 수준으로 올라야 그보다 높은 사람이 보이더군요 ㅠ 제가 이걸 '등산'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산 아래에서는 산 중턱이 보이지 않고 산 중턱에서는 정상이 보이지 않지만, 정상에서는 올라왔던 길이 보이곤 하죠 ㅠ
저는 주변 친구나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려 했었고 실제로 좋은 대학에 가면 좋은 인맥이 생긴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뼈 맞았네요😅
그렇죠 ㅠ
자연스럽게 도태되어 사망할것이니 관심만 안주면 됩니다 다만 단체로 뭉치면 위험할수있으니 경계는 해야할수도 있습니다.
20대 후반입니다 정말 말씀 하나하나 새겨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오력을 하란 말이다 노오오오력~
제가 공무원셤 장수해서 30대 중반에 합격해서 일한지 4개월 좀 넘었고 인생 방향성을 정하고 있는 시기에 인생컨닝님의 영상을 알고리즘을 통해 우연히 접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가치관과 일치하는 부분이 상당히 있는거 같아 구독 눌렀고 앞으로도 퀄리티 높은영상 잘 볼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본디 자기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확신이 들때 화를 낸다
30대인 제가 다 느끼는바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변호사님
그 사람은 인맥이라 생각할지
자기전에 곰곰히 생각해보면
자기 자신을 자기가 제일 잘 알아요
맞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었네요 많이공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도 시험처럼 기출문제(성공/실패사례)를 잘 참조하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자기 능력과주제를 잘 파악하고 성실하고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면 부자는 못되어도 남한테 아쉬운 소린 안하고
큰 낭패없이 살수 있네요
36년 직장생활한 오십대 중반의 평범한 아저씨가 경험한 인생교훈 이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이영상 핵심 성공한 사람은? 아무에게나? 시간을 쓰지 안는다 다 좋은 이야기인데? 실제 저도? 아무에게나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또한? 우연하게 알게 된 지인이라 만나게 되더라도? 말과 행동 마인드를 보면?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되요 과대포장하는 사람들 다른 말로 나르시시스트라고 합니다 교만하다 거만하다라고 말하는데 이미 습득에 대한 자세가 안되어있는 사람에게서 불려지는? 오해중 하나가? 조언자를 꼰대라는 용어를 구사하는데?? ㅋㅋㅋ조언을 하기보다? 아쉬울것이 없으니 굳이 만나서 시간을 쓰고 싶은 마음이 없는것이죠 다그런게 아니에요 정말 인생을 고민하고 조언을 구하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이야기를 들어오면? 생각보다? 자신에 생각들이 확고한 사람에게? 내가? 굳이 이야기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더 커요 뭐 실제 바쁘기도 바쁘지만
네네 맞습니다. 그래서 굳이 만나진 않게 되더군요 ㅠㅠ
물론 커뮤가 주작도 많고 망상같은 원베댓글도 많지만 걍 유투브에 취업.연애.법.결혼.제품 등등 각자의 전문가에게 묻는게 주변친구들한태 물어보는 것보다 친구1도 없어도 그방법이 훨나음... 왜냐면 모든 인간은 특유의 과장과 축소가 많은 모순된 존재임..지금도 기억이 난다 나이40 먹고 실비보험보다 쥐뿔도 없는 주변 친구들에게 돈빌려주고 잘해라고 헛소리하는 무지의 신념을....인맥으로 인생도움받고 혜택볼꺼라는건 큰착각이다..결국 쥐뿔도없는 끼리끼리만 어울리는데..뭔 도움이 될꺼라는 건지...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사람은 결국 자신의 능력만큼 사람을 판단하고 만나게 됩니다 ㅠㅠ
정말로 이거는 맞습니다. 저도 대리시절부터 부장님이셨던 분하고 같이 놀아드리면서 이런저런말씀 주셨는데 15년 지난 지금 보면 그분이 항상 저에게 시의적절한 도움을 주셨네요 이번에도 독립할떄 전폭적으로 밀어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네가 선배들을 잘 대우해주기떄문에 우리도 도와주는거다라고 하시더군요 @_@ 그리고 결론은 놀아드렸다고 하지만 제 능력이 그분들이 하는일에 도움이 되어서 그분들이 일을 하는데 굳이 다른 친구들보다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말 잘통하는 절 선택한거였고 그렇게 저는 커리어를 쌓으면서 동기들보다 앞서 나갔던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멋진분이시네요~~
10년 ~ 15년 앞서간 사람이 최고의 멘토임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대단한 식견을 가지신 것 같아요. 오늘 말씀중엔 특히 최저시급식 사고가 많이 와닿았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이런 말을 하면 다들 무슨 회사의 노예보듯 바라봤었는데.....덕분에 좀 위안을 얻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네 노예가 아니라 사실 오히려 주체적으로 살고계세요:)
구구절절 맞는말.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하고 많이 반성하고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의견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이런 컨텐츠를 접하지 못해 고생고생했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구절절 공감되네요잉~~😊
성공하는 사람 특 : 문제의 원인을 본인에게서 찾음
실패하는 사람 특 :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음
성공하는 사람 특 : 타인에게 관대함
실패하는 사람 특 : 나에게 관대함
타인에게 관대하면 호구 될수도 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민쇽 댓글의 관대함이 그쪽 방향이 아닐텐데요 ㅠㅠ
그래서 가장 좋은게 저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가 가장 좋은 먼저 앞서간 사람의 경험을 공유받을수있는.... 마지막 동아줄....
전 젊은이들이 "워라벨" 찾는거 참 황당해하고 있습니다.
워라벨은 이미 나이가 많이 들어서 더이상 젊을때의 열정이나 체력이 없을때, 그리고 처자식과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할 때에나 찾는거지,
젊을 때에는 "워이라"(워크 이즈 라이프) 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 쌓아놓은 커리어로 중년 이후의 삶이 달라지거든요.
저도 공감합니다:)
노인들, 나이많은 사람들 말 들어보면 하나같이 노오력맨 열정맨인데 까고말해
현실 노인빈곤률은 oecd 탑,
노인자살율도 탑,
부동산에 기생해서 젊은이들 등쳐먹고 연금으로 나라 파탄내는게 현실 그들의 모습아닌가?
이런 헌신하고 헌신짝마냥 버려지고도 노오력 열정타령하면 이게 설득이 됨??
20대에 이 영상을 보신분은 진짜 운 좋은 분들
감사합니다:)
26인데 난좀 늦은듯
@@user_fuckinghandle 아직 안늦으셨어요:)
잘 봤습니다.
저도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좀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해 너무 아쉽고 지금 이라도 알게 되어서 기뻐요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오늘도 컨닝하고 갑니다~
최저시급식 사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크우 멋있다 역시 변호사는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였어
앗 감사합니다~:)
내 나이 현재 44세.살아보니 의미 있는 소리는 쓰게 들리고 무의미한 것들은 달콤하게 들린다 허나, 개소리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잘 듣다보면 좋은 정보가 숨어있는 경우도 있더라
배우려는 자세가 없고 바꾸려는 노력이 없고 상대방의 행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순간 꼰대를 넘어서더라
요즘 생각은 워라밸에 집중하고 꼰대를 증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래야 그 반대로 사는 나같은 사람들이 더 잘 살게 되더라
꼰대들이 하는 말을 시간 낭비라고ㅠ생각하지 말고 들으려고 노력하고 좋은 말이 있으면 참고하고 옥석을 가려 들으려 노력하니 결정력이 좋아지고 결정이 좋아지니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음 결국 하기싫은 걸 참고하기 시작하니 변화가 시작됨
흙수저 중에 흙수저로 태어나 아무것도 없었고 정말 항상 부정적이었음 그ㅜ와중에ㅜ남탓 꼰대들이 하는 소라 싫어했고 그 와중에 워라밸은 겁나게 따졌던 내 인생을 후회 참회하고 다시 제대로ㅠ살기 위해 노력하니
현재는 호주에서 작은 샾 2개 운영하고 작지만 집 한 채 있고 자동차 2개 보유하면서 먹고싶은 것 고민 없이 사먹을 정도로 살고 있음
결국 나보다 잘 된 꼰대들의 말을 들으려 노력하고 결정을 내려보고 뭐라도 해보려고 해보세요 예전보다 더 쉽게 인생이 좋은 쪽으로 바뀌더라구요
본 받을 사람이 있는 사람을 만나봐요 만났을 때 즐겁고 재밌는 사람만 만나려 핮 말고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도 20대 친구들에게 이야기할 때 "요즘은 열심히하는게 당연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오히려 성공하기 쉬워졌다."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ㅎ
너무 좋은 얘기네요.
짬찌ㅋㅋㅋㅋㅋ 이해쏙되네요
ㅋㅋㅋㅋ
팩폭에 뼈를 쳐 맞았네요... 너무 아픈데 진짜 중요한 내용인것 같네요.
우정 의리 이런건 드라마나 만화에서 찾아야죠.
실전은 철저한 기브앤테이크입니다.
주고받는 양이나 분야가 다를지언정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인맥은 늘어납니다.
능력이 없으면 친목질 따위 쓸데없는 술자리로 소비될 뿐이죠.
그리고 인생의 중대사는 법무사든 변호사든 의사든 부동산중개인이든
돈 주고 고용한 사람의 말을 믿어야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전문가가 '무료'로 해주는 말을 덥석 믿고 하면 안되죠.
무료와 유료의 퀄리티는 하늘과 땅 차이니까요.
아침마다 인사하는 옆 사무실 전문가가 해주는 말만 좋아라 믿고
유료상담 한번 안받아보고 수천 수억짜리 큰 결정을 하는걸 보면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어요. 모르는 사람한테 돈 주고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나 친목질 등에서 얻는 정보도 어느 정도 가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참고자료일 뿐이고 교차검증할 수 있는 현명함은 기본으로 갖춰야 하고요.
공감합니다:) 특히 교차검증과 관련한 정보의 가치 판단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다~ 그럴만하니까 그런 거임.
진짜로 인맥을 위해 억지로 노력하지 말고 자기 능력/지식에 투자하세요. 그럼 알맞은 인맥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억지'는 효과도 별로고 재미 없습니다. 자기에게 투자하면 성과를 경험하게 되며 삶이 재미있었어집니다.
이말씀 공감가는게 제가 대기업 사원급일때 다시 주말출근하는곳이라 대학원을 평일에 다녔는데 거기 인맥인 형님들 다 어디 사장 임원급인데 제가 도움될게 없고 딱히 대화수준도 못따라가서 좋은분들인데 못친해졌어요 .
나자신의 역량이 되어야 인맥도 생깁니다.
저런인간들이랑 얘기 할 때 절대 예의 상 돌려서 얘기 하면 안됌. 걍 돌직구로 네 잘못이고 고칠거면고치라고 알려주고, 삐지면 연끊으면 그만.
전문가 조언도 무시하고 친구가 이게 맞다는데요? 이러는 클라쓰
하....
50대 입니다. 몇편봤는데 30대 시라는 분이 보통분이 아니시네여 . 30대에 이런 말하는 자체가 웬만한 동료들 능가 하는 마인드가 느껴집니다 . 이번영상으로 좋아요와 구독 꾹 누릅니다 . 꾸벅 .
앗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늘 좋은 말씀 힘이 됩니다!!. 직접 뵙고 상담 받고 싶어요!!!!!!!!
1. 직업을 구할 때 멘토를 찾아 물어보기
2. 실력을 늘리며 해당 분야 인맥 쌓기
3. 당장의 대가보다 미래의 성장가능성을 보기
너무도움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이런영상은 보고 깨닫는 사람보다 공감한다는 사람이 대부분인거같아요. 자기계발서에 중독된것 처럼.. ㅋㅋㅋ 물론 공감하다가 한개정도는 깨달음을 가져가면 의미있는 시간이 되겠지만요
영상은 잘봤습니다
45년 살아보니 결국 본인이 선택한거임 잘못된 선택을 많이 할수록 인생망가지는거고 잘사는 이들보면 여우처럼 현명한 선택을잘함 게다가 운까지 좋더라 ㅎㅎ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20대에 인생이 망했다고 생각 할 수 있죠? 빚 1억있어도 3년4년 바짝 고생하면 새출발 할 수 있고 체력도 되는게 20대인데 마인드가 글러먹은 사람들인듯 싶어요
20대는 친구를 잘 만나야 함...
집단을 바꾸는 작업을 하는 시기 같습니다:)
세번째는 조금…일도 최소한 성장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많이 해야하는거 같습니다. 일단 그냥 시키는거 했다가 점점 더 잡부가 돼서 이직 준비중입니다ㅎㅎ
네네 물론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산업이나 사회흘러가는 눈이 있는 상황에서 열심히 해야하는 게 맞죠 ㅎ
인생 40가까이 살면서 확실히 느낀점
1.부모 잘못 만난 애들은 대부분 애초에 인생이 좋을수가 없다.
2.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라 그런지 노력이나 재능은 먹고 살만한 평범하게 살 정도만 가능하다.
3.아무리 봐도 세상은 ‘돈이 전부이고 그게 아니라 할지언정 돈만한게 없다’.
4.결국 인생은 운칠기삼… ‘운이 좋아야 보상도 크고 인생이 확 펴지지 노력이나 재능은 보상이 크지 않다’
5.인간들의 조언은 하등 쓸모가 없다. (성공한 사람들 강의 백날 들어봐야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게 그 예)
1.2 태어날때 흙수저는 내 책임이 아니지만 나이 먹고 돈없는건 본인 책임이라 생각 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노후준비 안되시고 저 키우는거만 생각하셔서 저도 40 조금 넘은 나이에 부모님 병원비며 이것저것 생활비도 냅니다 준비를 해야지요..
3번은..인정합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만한것도 없긴하죠..
4번은 노력이 운을 높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찾듯이 하나하나 연이 되서 운이라는 큰 행운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무 노력없이 있는 자에게 운이 와도 모르고 지나칠뿐 잡기 힘들껍니다
5. 조언도 들을줄 아는 사람에게 통용되는 것이지 들을 준비도 안된 사람에겐 아무 가치가 없지요 가치를 알아줄 사람이 되는게 중요하겠지요
서민 사이에서도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서민이 노력하고 재능으로 얻을수 있는 성공의 레벨과 금수저가 재능과 노력으로 얻을수 있는 성공의 레벨이 다르겠지요. 그래도 노력과 재능은 필요하다 봅니다
나이 40맞나요?....20대이신거 같읃데
남탓하지 마셈
더 살아야 할듯
아직 정신은 20대네
노력을 많이 해야하고 제가 잘못된 행동이나 안 좋은 버릇 같은거 고쳐야 하는걸 항상 느낍니다.
맞습니다. 그 습관을 바꾸면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고 직업이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모임같은데 가보면 엄청 잘나가고 있는 사람은 안나온다고 해도 그 주변에서 나오라 재촉하고 찾아가기도 합니다 근데 그저 그런사람들 한테는 연락조차 안옵니다 ㅋㅋ
내가 커뮤니티를 안믿는 이유 - 현직자도 우습게 보고 그 조언을 헛소리 취급함. 아마추어 그림쟁이가 프로 만화가의 그림을 폄하하는게 일상임
저도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it업계 현장에서 일하면서 알게된걸 커뮤니티에 올렷다가 소위말하는 컴덕들에게 공격을 당했습니다.
아....진짜 공감합니다. 전 네티즌들이 저에게 법을 가르치십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