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과 경제적 자유, 무언가 상반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주제입니다. 한 쪽에서는 워라밸을 추구하며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한 쪽은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고, FIRE족을 꿈꾸기도 합니다. 오늘은 워라밸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우리의 노후를 위협하는지 다루어보려 합니다. #워라밸 #인생 #가난 #노후 #노후준비
20대에 주말도 없이 일해서 경험도 쌓고 돈도 모았습니다 중견기업에서 이직끝에 대기업 취직도했습니다 지금 30대에 수도권에 대출 거의없이 내집 한채있습니다 솔직히 20대때 불안정함과 낮은급여와 장시간 근무에 비해 지금은 너무 편합니다 20대때는 좀 고생해도 되는 시기입니다 그 경험과 고생한게 30대부터 나타납니다
변호사님 말씀 격하게 동의합니다 저는 99년생 올해 25살인데 주변 친구들, 또래들 보면 뭐 하나 꾸준히 하는일 없이 이일 저일 자기 하고싶은 일만 하려는 청춘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정말 이런 친구들 보면 나중에 뭐가 될까... 돈은 얼마나 모았을까... 저런 애들은 나중에 늙어서 어떻게 될까.... 그런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리고 이런 애들이 유독 YOLO, 워라밸이라는 단어로 자신들의 방탕한 삶을 포장하려 한다는 말도 맞는거 같습니다.
워라벨도 경제적 자유도 프레임인데 미래의 자신의 처지는 생각안하고 단어속에 자신을 묶어두는 20 30 40대가 많은듯 합니다. 사실 워라벨은 그냥 주말이었고 경제적 자유는 부자였는데 말이죠. 권리는 가지고싶은데 책임은 지지않으려는 사람들의 원초적 본능을 이끌어 내는 정치권과 미디어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저는 졸업하자마자 월 150 주는 중소기업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중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동기들이 자신을 위한다면서 해외여행을 가거나, 속히 말하는 Flex를 하는 모습을 인스타에 올릴 때 꿋꿋히 제 길을 지켜가며 아끼고 모으며 고독하게 저의 길을 가고 있었는데, 마침 반가운 위로를 들은듯한 기분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맞는말씀 이네요. 워라밸을 하려면 최소 본인이 일하는 회사에서 충분히 능력을 낼 수 있는 정도의 능력과 위치가 되어야 그 다음이 워라밸이지.. 본인 일 처리는 아직도 수준이하인데 워라밸만 외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짐.. 워라밸은 본인이 본인 분야에서 충분히 밥벌이 하고 있고 어느정도 능력과 위치가 되는 사람들에 한해서 워라밸이지.. 사업을 하던 회사밥을 먹던 본인 능력이 수준 이하면 일정 수준까지 올라오기 위해서 뼈깍는 노력으로 잠 줄이고 놀 시간 줄여서 남들 10시간 할 떄 본인은 15시간 씩 이라도 해서 빨리 레벨업 해야되는데.. 능력은 하나도 없으면서 워라밸만 외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옆에서 보기 한심하기까지 함.. 기본이 안되어 있는데 뭔 워라밸임.. 그냥 본인이 자연도태 되는거지..
맛집, 카페 늘상 다니면서 자기계발할 돈없다, 집안탓, 사회탓하는 주변 젊은이들이 떠오르네요. 꼰대소리 들을거 같아 그냥 듣기만 했는데 이 영상 봤으면 하네요. 카페나 맛집, 유흥, 여행없이 삼김이나 집밥으로 식사 때우며 공부랑 일만 했던 2030 보내고서야 삶이 편해지더라구요. 아직도 겨우 숨쉬는 정도지만😅 치열했던 순간을 보낸 적 있는 분들, 홧팅해봅시다!
정론. 젊을 때의 압도적 컨디션, 회복력은 그 힘을 반드시 잃어버릴 미래를 대비하라고 주어진 것이지, 무계획적으로 소비하라고 주어진게 아니다. 여유는 치열하게 빚어낸 능력에서 오며 사회적으로 검증된 그 능력이 없음에도 오늘의 나를 직시 하지 않고 게으름 속 합리화로 포장한 나날의 댓가는 가까운 미래에 더 올바른 방향에서 더 가열차게 산 사람들 아래 과거의 자신을 원망하는 피눈물로 반드시 내가 치루게 된다.
정말 구구절절히 맞는말씀~제남편은 알만한 회사의 3교대 기술직입니다 30년이상 다녔고 5년후엔 정년퇴직이죠. 일하는 30년이상 회사다니면서도 자격증을 3개 땃어요 회사에서도 자격증을 걸어놔야 했기에 권유도 했고 본인도 퇴직후의 삶을 위해서는 필요로 했지요~지금은 회사가 52시간을 준수하고 휴일도 쉬지만 예전엔 야간근무도 많이하고 휴일 쉬는건 어림도 없고 기계가 고장나면 집에 있엇도 회사로 출근할정도 치열하게 살았어요 남편은 경제적 자유 워라벨 관심없어 해요 걍 70까지 일하는것이 목표지요. ❤
저는 생산직이다 보니 야근이 늘어날수록 몸이 망가지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하다보니 많이 다치고 생산성이 떨어지더라고요 외국인 한국보다 엄청 적게 일하고도 비슷한 생산력을 가질지 생각해보시면... 물론 지출이 늘어나는게 정상이긴 하지만 전 집돌이라 집 운동 집 이라..ㅠ
저는 IT기업 현직자입니다. 변호사님 말씀대로 이 분야에서 인정받고 살아남으려면 끊임없이 공부해야합니다. 일찍 퇴근하고 놀든 말든 그건 개인 자유지만 승진이나 연봉협상 때 웃을 수 있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자신을 단련시켜야 하죠. 살아갈수록 인생 길게보고 가야된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근무하면서 업무에 관해 계속 공부하며 자격증을 따고 지식을 쌓으면 당연히 업무능률도 오릅니다. 타직원이나 상사보다 월등한 실력을 갖추게 되면 연봉협상에서 유리함은 물론, 경쟁사로 스카웃되어 갈수있는 능력을 가짐으로서 훨씬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인정받으며 일하고 소득을 올리고 은퇴후에도 즐길만큼만 일하며 수입을 만들수 있어요.
23살 남자로서 적극 공감합니다. 저는 전역 후 주 7일 일을 한지 1년째인 사람입니다. 주변에서는 좀 놀러도 다니고 경험을 쌓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하루 12시간씩 일하며 한달에 300씩 미국 주식에 투자중입니다. 미래릴 위해 현재를 포기한다는 것이 가끔은 현타도 오지만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믿으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이 유한하다는 걸 깨달아야 하는데 평생 20~30대 같이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젊을 때는 돈 없어도 당당하고 재밌게 살 수 있어요. 근데 늙어서 돈 없으면 진짜 그 것 만큼 불쌍하고 추한 삶도 없습니다. 젊을 때 능력 키워야 늙어서 자리 잡고 고생 안 하지 아무 것 도 안하고 세상 탓하다가 늙으면 일 할 수 있는 범위도 줄고 어디서 불러주지도 않습니다. 다른 20대 친구들 일 안하고 놀러 갈 때 부러워하지 말고 나는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고 쟤들보다 앞서가고 있구나 생각하면 좋아요 ㅎㅎ 나중에 자녀 생기면 인생컨닝님 영상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 영상들 너무 많네요.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끼는 바는 워라벨과 성공은 상극이라는 겁니다. 일이 있어서 한번씩 취미 생활하는게 재미가 있는 것이지 눈 뜨면 갈곳없는 인생으로는 취미 생활도 의미가 없어진다는 거죠. 특히 젊은 시절 워라벨 운운하며 노후준비를 소홀히 한다?? 그땐 정말 막장 인생에 도달하게 된다는 결론을 얻었네요. 열심히 놀았던 기억은 그때 뿐이였어요. 추억이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경차 끌고 다닐 지언정 통장잔고 빵빵한 인생이 훨씬 도움됩니다. 어치피 나이 먹으면 천천히 혼자가 됩니다. 누가 내 인생 책임져주지 않아요. 최소한 노후 준비는 50중반때까지 마무리 하시길 권합니다. 그 이후에는 선택권이 없어지다 싶이 합니다.
뭔가 발전하고 싶은 사람들이 이런 유튜브 보는거지 워라벨 추구하면서 이 영상 안볼듯...자본주의는 소비를 부추겨서 그 자산이 자본가한테 이동하는거죠.그러니 빈부격차가 벌어지는거고...이분 혜안으로 정말 쉽게 가리쳐주는 거임. 정주행하면서 보는데 젊은분들한테 정말 좋은 멘토임.
스터디코드에서도 컨닝님과 같은 말을 하더군요. 요새는 뭘 해도 공허한 시대이다. 이는 치열함과 만족감이 없어진 시대이기 때문이다라고요. 뭘 더 배워보고, 좀더 좋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행복합니다. 사실 제 취미도 그렇기에 지속 가능하지요. 다만, 그거때문에 씀씀이가 높아지는건 또 경계해야할 부분인게 맞는거 같습니다.
사실 전 아이가 셋인 아빠인데 저츌산이 걱정되는 이유가 우리 아이들이 망한 나라에서 살면서 격게될 어려움들이 눈앞에 보이는듯해 나라의 미래를 많이 걱정하게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돌파구가 보이질 않아요. 자본주의란게 남의 부를 뺏지 않으면 뺏기는 시스템인데 아무래도 당하는 입장이 될까봐 말이죠. 아이들에게 맘속으로 미안할뿐입니다.
업무시간에 충실하고 최대한 여가시간을 확보해서 커리어에 도움되는 자기계발이랑 재테크 공부를 해줘야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무료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들도 많아졌지만,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자기계발에는 필요한 경우 지출을 어느 정도 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20대일때 놀아도 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그때 아니면 놀 시간은 없고 30이상되면 누구는 결혼하고 가정이 생겨서 놀때는 없고 친구들을 부른다고해도 가정이 있다보니 쉽게 부르지는 못합니다... 20대일때 놀아야 합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말하면 20대일때 놀아도 되지만 본인 앞가림정도는하고 놀아야 합니다... 본인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놀 생각하지마세요...
전 군전역후에 대학을 미리 포기했고 공장을 이리저리 옮기면서 회사형들이나 친구들이랑 술먹고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2교대공장들어가서 월320~340만원씩 받으면서 3~4일에 한번씩 술먹고 놀았습니다. 하지만 이때 320만원중 200만원은 적금하고 나머지 120만원으로 놀았습니다... 그리해서 약3년동안 그리 행동하다보니 약7000만원을 모았습니다... 뱃살도 모았고ㅠㅜ 지금은 다른곳으로 이직해서 9to6 에 주말,빨간날 전부 쉬는곳에서 월220만원정도 받고 80만원씩 적금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술도 끊었고 하다보니 돈이 나갈곳이 없어서 나머지는 적금해서 현재는 모닝풀옵션을 일시불로 구매할정도에 금액을 다시 모았습니다... 그전에 있던돈은 아버지드렸고 다시 모으고 있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3개월정도 더있으면 경력이2년이 됩니다... 10대일때 못했던걸 할수있는 나이가 20대인데 이때 놀지말라고하는거는 잘못되었습니다... 20대일때는 놀아도 되지만 본인 앞가림만 잘하면 놀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본인 앞가림도 못하면 놀시간은 없습니다...
살짝 다른얘긴데요... 나이먹고 느끼는건 잘 노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ㅎㅎ 명품이나 여행같은거 막상 해보고 나면 별거 없잖아요? 결국 좋고 재밌어서 하는게 아니라 남한테 좋아보이려고 하는 사람도 많죠;;; 그 생활 몇년 하다보면 재밌게 노는 방법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놀거면 제대로 놀아본다면 나쁘진 않다고 봐요 잘 놀아야 일도 잘하더라구요 노는데 미련이 없잖아요
꼰데같은 쌉소리지만요.....20대때는 쌔빠지게 일해야지요...젊어서 직장을 돈벌러 나간다기보다는 씨드머니를 모으고 기술습득이나 더 발전하기위해 칼을 간다는 개념으로 다녀야지요.. 정말 치열하게 살아야 경제적 자유도 이루어지고요. 노후 준비도 가능해집니다요.. 세상을 거대한 파도가 출렁이는거같아서 운도 시기도 중요하고 언제든 투자할수있는 준비도 해놔야합니다.. 돈이든 실력이든요
워라밸이 언제부터인지 여행가고 놀러가고 이런 유흥활동하는 걸로 변질된 것 같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워라밸은 일하는 시간에 일 딱 하고 정시에 퇴근해서 자기계발 혹은 운동 등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져서 다음날에도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의도라고 생각했거든요 무의미한 야근를 철퇴하고자 나타낸 게 워라밸인데 언제부터 이상한 의미로 쓰이는 것 같네요 ㄷㄷ
저도 워라밸을 추구합니다. 단지 놀기위한 목적보다, 자기개발이나 운동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기위한 목적이 큽니다. 취미도 굳이 돈쓰는 취미말고 무료로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자기개발도 찾으면 무료로 하거나 돈이 거의 들지 않는것도 많더군요. 소비를 안하면 돈이 없어도 경제적으로 자유로울수 있음.
제 생각에는 워라밸이라는게 인생 전체를 두고 생각하느냐 지금을 두고 생각하느냐 차이라 봅니다. 인생을 놓고 보면 일을 할 수 있는 2030대 때 빨리 씨드머니를 모아서 굴리고 40대부터 일을 조금씩 줄여가는 건데 지금을 보면 당장에 일 적게 하고 싶어한다 봅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 워라밸 외치는 사람 99%는 직장인인게 뻔한데 직장인 휴가 못쓴다 쳐도 연간 일하는 시간 따져보면 40% 조금 더 일하고 60% 조금 덜 쉬는건데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워라밸이니 힐링이니 ㅈㄹ하는지 저는 같잖아 보입니다. 어린 나이에 개인사업을 시작하면서 빨리 시드머니 모아서 굴려서 50대에는 일을 끝내려 생각하고 있고 30년 조금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일하려 해서 누군가는 주 69시간으로 아우성을 칠 때 주 80시간, 성수기 때는 주 100시간씩 일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직전 회사 있을때 회사에서 워라밸을 표방하니, 20대 애들은 그냥 돈줄테니 회사 나외서 놀면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몇년 지나고 나서 그 애들이 월급 적다고 다른 회사로 이직한 후에 작살나는 애들이 거의 99퍼센트더라고요. 열심히 해서 자기 스킬을 만들어야 우선적으로 다른 회사 갈 기회도 생기는데, 전혀 그런 모습 안보여서 답답했네요. 요즘 애들 보면 어릴때 열심히 하는게 뭐 큰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돌 연습생들도 그렇게 밤새서 춤추고 아프면 쉬는게 아니라 파스붙이고 연습하는데 말이지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0 후반에서야 노후 준비에 열심히 집중하고 있는 1인입니다.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아끼며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미래를 계산해보면... 앞으로 20년은 더 노력하고 쌓아야 편안한 노후가 준비될 것 같네요. 지금 월급은 결국 은퇴 후의 나와 내 가족이 함께 써야하는 것이니 말이죠. 생각보다 해야할게 많고 가족을 생각하면 준비할게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행복을 돈으로 살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없으면 불행해지니 ...
사람들이 워라벨에 좀 착각하는게 미디어나 이런곳들 혹은 전문직들 정시 출근 칼퇴근에대해 약간 잘못 비춰지는게 있는거같습니다 대기업 직종 전문직 직종 그외에 기업들 말이죠 . 사실 저런 기업이나 전문직이 되기위해서 공통점이있습니다 그들은 미디어에서 말하는 워라벨이란걸 즐겨본적없습니다 보이기엔 퇴근빠르고 출근 편하게 보일지모르나 일단 20대 시절을 갈아야합니다 공부든 기술이든요 그리고 또 취직하거나 그래도 계속 그자리를 유지하기위해 밤낮없이 자기 인생갈아야합니다 .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건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의내면을 보자면 정말 뒤떨어지지않기 위해 노력을하는사람들입니다 사실 편하게 사는부류들은 정말 극소수고 거의없다고 보면됩니다 . 어린친구들이 하는착각이죠
사람은 하고 싶은거 다 하지 못하고 삽니다. 일단,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건 냉정하게 봐야 하고요. 그리고, 흔히 말하는 워라벨이 종잣돈도 그렇고, 내가 속한 분야에서 강한 신뢰를 받아야 하는 포지셔닝 없이 가능 한가요? 입장 바꿔 생각해서 일하는 파트너가 퍼포먼스 없이 워라벨만 추구하면 어떨거 같나요?? 답 나오지 않을까요? 자타공인이 되도록 표본 퍼포먼스와 스스로의 관리가 제어 되어야 그게 진정한 워라벨이 실현 됩니다. 흉내 말고, 뚜렷한 뭔가를 이뤄야 합니다. 개미와 배짱이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고요.
공감합니다 ... 워라벨과 번아웃이 도대체 무슨 개념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아직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투쟁하며 살아가고있는데 겨우 먹고살만해져서 생존과 여유의 과도기에 끼어 있는 수준의 사람들이 인식과 현실 사이에서 치이는 꼴이 참 우스꽝스럽습니다.
저는 아직어리지만 워라벨에대한 생각이 딱 같은생각이였어요 제가 개인적인 일로인해 하루에 4시간만자고 일하고 공부하고 정말 시간에 쫓기고 힘들게 지냈던때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에게 이일을 해결하고 있다는 믿음과 결국 열심히 했기에 얻은 성과가 있었죠 . 그치만 그당시 저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너도 모른척 아닌척하고 살아 다 포기해 어쩔수 없어 라고 절 말그대로 가스라이팅 하던 그분들 다 지금 굉장히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렵게 살고계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가 가난한건 그아이의 그어떤 책임도 아니지만 나이가 있으신데 의식주를 걱정할만큼 가난하신건 그분이 살아온인생의 증거라 생각합니다 참 변호사님 영상보면 제가 젊은꼰대인가 생각하며 약간의 현타?가 올때가 있는데 항상 마음다잡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워라벨도 여유있는 사람들이 누리는거에요..집 없고 돈 없고 자동차 없고 예금도 없고 비빌 언덕 없고 가진건 젊음뿐이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돈 욕심 내세요..돈 밝히면 속물 같나요? 힘든 일 더러운 일 남들 보기에 별볼일 없는일 하기 싫나요? 물론 능력이 된다면 정장입고 전문직 하면 되고 사업하면 됩니다 다만 능력이 안된다면 현장일이나 바닥부터 시작하세요! 기술을 배우든 공부를 해서든 돈 많이 버는 일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저그렇게 30대도 그렇게 살고 40대도 그렇게 삽니다 가기싫은 회사 헬요일 외치며 출근하죠..그게 소소한 행복이고 만족한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젊을때 고생해서라도 돈 버는 일에 주저말고 하세요!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워라밸을 직장인이 말할때는 보통 야근 심한 곳을 피한다는 뜻으로 쓰이는데요, 말하시는 자기계발 같은 것도 워라밸 나쁜 회사에서 오히려 야근 때문에 발전이 힘들기 때문에 워라밸 좋은 회사 가서 일찍 퇴근해 공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문직이야 일 하는 것 자체가 자기발전도 되지만 일반 직장인의 워라밸 포기한 회사는 꼭 자기발전과 이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워라밸 중요합니다. 다만 오늘의 워라밸 이번주의 워라밸 뿐만 아니라 인생의 워라밸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 이게 채널주인장님이 하고싶은 말인데 일100 + 휴식100 = 워라밸 을 일200 휴식0 하라구요? 싫은데요? 나는 일 50 휴식 150할건데? 간섭하지마세요. 라고 반박하니 나도 할말이 없어지는... 일100 휴식100의 의미는 열심히 100만큼 일하고 100만큼 쉬면 좋다 인데 나는 200 일하고있다구요! 호캉스도 휴식인데요? 처럼 일의 결과가 적다고 반박하거나 소비를 휴식으로 둘러대니까 화자 청자 따로노네요
일,운동, 가끔 일탈 11년째 이짓하고있는 33살 남자입니다. 남자가 워라밸이 어디있나요. 일끝나면 운동갔다가 또 일하고 재테크하고 가끔 친구랑 클럽가서 스트레스풀고 그게 남자의 삶이죠. 워라밸 외쳐대는 놈들치고 달에 500이상버는 놈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작은 회사운영하는데 직원들도 마찬가집니다. 워라밸찾는 한심한 놈들은 그냥 제자리고 일중독자 진짜남자들은 나가서 지장사하거나 더 나은곳으로 가버리죠. 애초에 워라밸은 계집들이나 하는 말들이고.. 진짜 남자들은 그런거 생각할 시간조차없죠 40대 선배님들보면 해외여행 못가보신분들도 꽤 계십니다. 정작 그렇게 바쁘게 사신분들이 무언갈 이루더라고요. 저도 그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주 7일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 동의합니다 ㅠ 워라밸 찾는 사람 중에 능력있는 분들을 거의 못봤습니다. 다만 이미 자산을 축적하셔서 30대 후반이나 40대가 되신분들은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지만 20대 때 워라밸 찾은 분들이 능력을 갖추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워라벨이 중요한 이유를 나도 몰랐는데 동창회 가서 알았네요. 자격증 건 전문직이나 대기업 자영업자같이 자기가 한만큼 벌어가는 직업군은 이게 좀 이상하게 들릴거임. 버는건 한철인데 왜 바짝 일을 안할까... 근데 중소기업들 다니는 친구들은 이게 생존의 문제더군요. 3인분어치 일 하는데 열심히 해서 쳐내면 그 담부터는 4~5인분을 시킨다고 ㅋㅋㅋㅋ 당연히 연봉 인상도 거의 안되고 보너스도 없이 나중에 잘되면 챙겨주겠다는 공수표남발... 푼돈받고 몸 갈아넣으면 손해인게 나중에 병원비로 다 나가서 의미가 없죠. 뭣보다 몇몇 업종은 중소기업 경력은 경력으로 쳐주질 않아서 자기 사업장 차리는게 아니면 대기업 이직도 잘 안되더라구요. 하여튼 각자의 상황이란게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젊은이들이 찾아야할것은 워라벨이 아니라 워이라(워크 이즈 라이프) 라고 생각합니다. 워라벨은 체력이 덜어지고 처자도 있는 중년이 일에만 몰두하지 말고 가족과 건강도 좀 챙겨라 라는 개념이지 체력=경쟁력 이고 솔로인 젊은이들에겐 워라벨은 그야말로 인생 깎아먹는 소리인거죠.
30초에 세아제강에서 몸갈아가면서 일했는데 건강이 나빠진이후 퇴사하고 몸챙기기도 힘들거라구요. 구매부서에서 사무직으로 일했는데 육체노동을 안하더라도 정신적인 뇌피로는 엄청 쌓였습니다. ㅠ 지금 병원비로만 매달 80이상 나갑니다.. 그래서 저는 워라벨 어느정도는 추구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돈쓰로 탱자탱자 다니는거 말고 충분한 휴식이 동반되어서 일을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워라밸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일 + 휴식 = 당연한 상식이죠. 근데 일 대충찔끔 남들하니까ㅋ + 플렉스 명품 해외여행 호캉스 = 워라밸이라고 선언하기 이게 잘못되었다는거죠. 건강 챙기고 운동하고 쉬는 사람 아무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직장인 흉내내고 사치 소비 과시하는 사람을 보고 조롱할 뿐이죠
미래에 대한 진취적 마인드 같은 거야 현재가 워낙 미래가 없어보이니 안 갖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하지만, 자기 인생에 대한 기본적 책임감 조차 버리고 사는 사람들이 지난 수 년간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사회 탓 남 탓, 누군가가 떠먹여 주기만 바라는 못된 근성. 이런 생각들이 지양되고, 또 배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참~~~ 늘 영상 볼때마다 아주 정곡을 찔러서 무서운 말씀을 해주시니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길 희망해요 사실? 이게 X세대에서 살아서 그런가? 사실 단어에 약해요 ㅋㅋㅋ 골든벨도 아니고? 워라벨???ㅋㅋㅋㅋ노후준비라 ㅋㅋㅋ 팔자가 그런가 모르겠지만? 한번은? 그런적이 있어요 일을 그만두고 좀 쉴려고 하는데? 2일째 되던날? 전화가 와요? 같이 일을 하고 싶은데? 시간되시냐고? 침대가 가시방석이라고 하더니? 주변 거래처에게 아무말도 안했는데? 귀신처럼 알고 전화를....저는 제인생에 노후준비라는게 없이 나이를 먹어도 계속 일과 업무를 해야 하는 운명이다 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늘 그렇게 해왔어요 저사람이 없으면 안된다~~~프로는? 묻지도 말로 따지지도 말고 결과로 보여줍니다 근데? 더 중요한건? 그게 내가 하기 싫은 일이 아니에요 ㅋ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고? 내가 아닌 사람이 한다면? 하기 어려운 일들.....결국 다시 돌아와서 필요한 사람으로 남아 있는것 ^^ 참 젊은 친구들이 노후준비라고 이야기하지만? 저는 사실 그런건 없어요 돈을 벌고 쌓아 놓터라도? 노후에도 계속 일을 할것이고 60대고 70대고 80대고 병원가서 고쳐가면서? 계속 일하고 있을것 같아요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무슨일이든지? 못할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돈이 많아서? 행복하다? 돈이 없어서 불행하다? 이말을 제 방식때로 바꿔본다면? 내가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라서 행복하다? 내가 남에게 필요 없는 사람이라서? 불행하다 돈은? 돈을 쓰는 방법이 있어요 단지? 우리는? 그방법을 알고 있는가? 모르고 있는가? 에 대한 차이라고 생각해요 마이크로 소프트 빌게이츠에 명언중에 태어나서 가난한건? 너의 죄가 아니다!! 하지만? 죽을때까지 가난한건? 너의 잘못이다 라는 명언이 기억나요 늘 항상 잘보고 있어요 인생컨닝 이야기가 참 논리적인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구사할수 있는것도 타고난 능력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한 때 워라벨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던 관리자로서 오늘 내용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그땐 워라벨이 일벌레들에게 균형을 찾으라고 권유하던 컨셉이였는데 지금 워라벨은 자기 근무스타일을 고수하기위한 권리인양 노동착취에 대한 방패인양 사용되는것이 안타깝네요. 마슬로의 자아실현에 대한 내용 깊게 공감하고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더 생산적인 근무환경을 위해 주인이 되는 마음자세를 잃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젊은이들이 많이 봤으면 하는 내용이 참 많습니다. 화이팅 하시쇼~
일을 하면서 쉴때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여행도 다니고 맛집다니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번아웃오면 이성적 판단이 힘들어지고 결국엔 퇴사로까지 이어지더군요 결국 일에만 너무 매달리는 것보단 적당히 자기 만족을 위해 그리고 일을 상쾌하게 다시 시작하기 위해 돈을 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시드머니는 따로 떼 두고 최대한 빛은 내지마세요
예전에도 시간을 허투로 쓰진 않았지만 요즘 전 더욱 갓생이라는걸 살고 있어요. 회사 끝나고 아이 둘 공부시키고 제 개인 운동하고 남편도 퇴근해서도 운동하고 투잡하고요.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요. 그치만 몸과 정신이 건강해 지는게 느껴집니다. 저희 부부도 수익이 떨어지는 노년에 조금 더 편하게 사려고 현생을 아주 치열하게 사는 중인데 워라밸을 일 끝나고 휴식이 아니라 일 끝나고 자기개발에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다보니 그냥 노는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고 시간이 금이란것을 깨닫는 중 이에요.
워라벨의 근거를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 뜬구름 잡는 소리가 될 수 있음. 선진국들이랑 비교해봐야 워라벨의 의미를 알 수 있어요. 단순하게 퇴근 후 가족과 보내는 시간, 친구와 보내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는 단순한 의미임. 자아성찰 뭐 그런 고차원적인 개념이 아니라 진짜 그냥 본질적인 소중한 사람, 가족, 친구와 보내는 시간을 회사, 일 같은 거에 치여서 보장 받지 못하는 걸 하지 말라는 이야기. 너무 단순한 개념인데 너무 성공과 엮으신 것 같음.
결국 어느 정도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대한 원인이 나오네요. 아이나 배우자가 생기면 워라밸이 무너질 확률이 높다. 즉 ,200, 300 월급으로는 노후를 준비하지 않고 그냥저냥 즐겁게 사는 인생(이걸 워라밸로 포장)을 포기해야 하니 처음 나타난 현상이 초혼 연령 증가나 한자녀만 갖기에서 점점 발전해서 결혼 포기로 이어지고 이제는 연애도 포기죠. 연애하는데 돈과 신경을 쓰는 반면 얻는 쾌락은 차라리 나혼자 또는 뜻맞는 친구와 게임하거나 놀러다니는게 더 즐거운거죠. 인생컨닝님의 통찰대로 영상에 설명한 것들을 대부분 사람들이 논리적으로 설명하진 못해도 직관적으로 또는 노는 와중에 어렴풋이 이런 식으로 세상 살면 늙어서 힘들어질거란거 알고 있을 겁니다. 사람은 본능에만 충실한 건 아니니까요. 근데 이성적으로 알아도 본능적 욕구를 못이기는거죠. 왜 역사가 반복되며 수많은 민족과 왕조가 멸망했을까요? 문제점은 몰라서? 전혀 새로운 형태의 도전을 극복하지 못해서? 그런 경우도 극소수 있겠지만 대다수는 알아도 그걸 막거나 방지할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현재도 마찬가지. 하나도 생산성 없는 집값에 미친듯이 전국민이 투기를 하죠. 안하는 사람은 진짜 신념가진 10% 남짓과 하고는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하는 3~40% 정도의 빈민뿐이죠. 인생컨닝님 말이 틀린거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결국 인간은 어리석은 선택을 계속 할 겁니다. 눈치 빠르고 똑똑한 정치권도 손놓고 있는것 보면 확실하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냥 일본처럼(속도는 조금 더 빠르겠지만) 서서히 가라앉거나, 아니면 옆나라 중국이 똑같이 가라앉으면서 최악의 선택으로 외부침략으로 눈을 돌려 그 전쟁에 휩쓸려 한국전쟁때처럼 대규모 리셋이 일어나거나(우리나라도 전쟁이라는 옵션이 있긴 하지만 일본, 러시아, 중국 상대로 옵션 행사는 미치지 않고서는 불가능이죠.) 하는 식으로 결말이 날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바른 말 하는 사람은 너나 잘하세요 내지는 개꼰대 소리 들으며 핍박(?)받는 현상이 지속될테구요.
정말 공감합니다. 각 국가, 왕조의 멸망이 대부분 국민의식, 제도의 후퇴 등으로 이루어지고 기존의 신 제도가 구태의연한 것으로 변하면서 늘 쇠망의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모두 공감합니다. 다만 부동산이 자산으로써 영향력은 계속 갖고 있을 것 같은데, 조금더 긍정적인 상황이 되려면 부동산의 자산이 기업 투자쪽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딱 2~3년 먹고 놀고 살만큼의 돈으로 생활하게하면 70대도 노동시장에 나와야지 근근히 먹고살수있습니다. 기업과 정부는 노동인력이 풍부하고 대체인력이 많아야 지속가능하기에 곧 노인층 일자리 따로 만들겁니다. 곧 하류층으로 전락해서 하루하루 먹고살기위해 생존취업전선으로 나오는 사람들 많아질듯^^
대한민국안에서 자신의 미래가 불투명하거나 없다고 생각하니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오늘을 즐기자는 흐름으로 가는거겠죠! 대한민국이 내일에 미래를그릴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 사회인가요? 직장내 괴롭힘이나 압력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참사로 죽거나 피해를 입어도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아무도 책임없이 외면하는 사회인데 그런 시대와 사회를 만든 기득권층을 개혁해야 바꿜 문제라는 거죠!
워라밸은 개인을 위한 그러니까 노동자를 위한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노동시간, 복지와 직결되니까)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기업에도 이익인 것이었군요. 욜로에서 순화된 느낌의 단어로도 볼 수 있겠네요. 사견이지만 자신, 나아가 미래의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선 자기계발은 필수인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래의 가족을 안만들면 책임질 필요도 없어요...그냥 현실에 만족하면서 즐기는게 득인겁니다...당장 내일 전쟁나서 핵떨어졌을때 누가 더 억울할까요??그런정보를 미리알고 해외도피가 가능한 완전 최상위 이재용급의 100대 대기업 오너가족들이 아닌이상 한국에서 왠만한 상류층도 다 핵맞습니다...저영상의 변호사님도요...그때 누가 억울할까요??열심히 돈모았는데 못쓰고 우주의 원자로 산화되는게 억울할까요??아니면 일도 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빚만 안내는 선에서 명품과 외제차같은 쓸데 없는 허례허식만 없이 그냥 만족하며 즐기며 좋은 추억들 많이 쌓은 인생이 억울할까요??그건 생각나름일듯 하네요...그렇기에 누가 맞다 틀리다도 할수 없다고 보입니다만...
@@kbj-v2g 동의합니다 책임지지 않는다면 현재를 사는 것 만으로 충분하죠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미래의 가족은 당신의 부모 또한 포함합니다. 그리고 미래의 당신도요. 당장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현재를 즐기라는 말씀이신 것 같긴한데 당장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대비해야하는 겁니다. 내가 대비하지 못 한 것이 있다면 그건 불가항력이죠.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최선을 다했다면 억울하지는 않죠. 무작정 현재를 버리는 것도 못 할 짓이지만 무작정 현재만 즐기는 것도 썩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저는 주저앉지않는 선에서 달릴테니 현재를 만끽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학벌 안좋거나 대기업 못간 사람들이 합리화하려고 하는게 우리회사는 워라벨 좋다임 어케아냐고? 내가 그랬거든ㅋㅋ 애초에 빡세게 살았던 사람들이 똑같이 빡세게 사는건데 공부 싫어하고 지지리도 게으르니까 워라벨있는 삶이 최고라고 열심히사는건 바보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렇다고 워라벨좋아서 가정적인 사람인 것도 아님 그냥 게으르고 개인주의적
전 학창시절 뚜렷한 목표없이 그때그때 쾌락만 따라다니다 지금은 트럭운전 합니다.뭐 나름 자리를 잡아서 수입은 괜찮은 편입니다😂.넵, 몇개월 해외여행,골프,,,,뭐 놀수있는 돈은 있긴 있습니다.근데,,,,, 몇개월은골프치는 흉내 낼수있겠지요.몇개월후 다시 돈 걱정을하겠지만요 ㅎㅎㅎㅎㅎ 자본주의의 온갖 풍요로움 이면에 숨어있는 잔인함을 아직 인지하지못한 사람이 많아보여요.많은이가 부러워하는 변호사님도 분명 우리가 모르는 치열함과 경쟁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네 공감합니다. 제 친한 친구도 트럭운전을 하다가 현재는 검침업무를 하고 있는데, 항상 만나서 치맥하면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트럭 운전 쪽이 소득이 좋은 편이지만, 주변을 보면 자본에 대한 축적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하소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은 내용이고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걸 보는 분들중 일부는 변호사라는 전문직이 하는 말이라 꼬아서 들을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전문직 분들은 일과 삶이 많이 겹쳐 자신의 일상, 노동, 여가, 사회 생활, 자기 개발 등등이 모두 소득으로 연결 될 가능성이 있으니 노동과 일상이 괴리된 일반인들과 다르니까요. 프로게이머와 작업장 게이머가 같은 게임을 하더라도 동기부여가 다르면 태도가 달라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저는 80년대 생이고 제가 처음 사회나와서 일을 했을대 시급이 3000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주말없이 일을했었고 경험도 많이쌓았지만 30대 중반이넘은 현재 다시돌이켜보면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열정이 있었을때 일에 파묻혀 사는것보다 늙어서 고독해졌을때 추억할수있게끔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는것도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 20대 기억이 일한것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현재 고작 새차 한대 집한채 있습니다 깡촌에요(이것도 재택부업좀해서 이렇게 올라온겁니다) 현재 제게 남은것은 이게다입니다. 이제와서 주변친구들과 추억좀 쌓고 그럴려고해도 주변친구들 죄다 육아에 일에 지쳐서 친구들이랑 연락못하고산지 못해도 몇년이구요 요즘들어 많이 우울합니다 그시절 순수함을 추억하고 기억하면서 그저 하루하루 다양한 사람 친구들과 비비고 사는게 좋았던시절이 아무런 추억도없이 지나갔다는 현실이 너무힘듭니다. 요즘 사람들은 무형의가치를 너무 무시하고 도외시하는것 같습니다 사람사는인생 본인들이 추구하는 인생의 바램대로 살게 냅두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것이 맞다 틀렸다 이런 흑백논리는 다가오는 세상에서는 그렇게 쓸모없을거같네요 우리 모두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모릅니다 과거 어른들의 방식이 언제나 맞던가요? 저는 아닌거같습니다 그런발상에서 오는 생각이 오히려 사람들의 잠재가능성을 완벽하게 배제한다고 생각합니다. 20대면 충분히 어리고 이쁠시기입니다 그시기부터 노후준비하라고 닥달하는 어른들이야 말로 본인들이 구축해놓은 이세상이 얼마나 잘못돼었는지 자각해야할거같네요
@@유튜브죠아 음 ㅋㅋ 이런분들 요즘 많으신데 저 수도권에 현금으로 2017년에 신축 아파트 구입성공했구요 새차에 살림살이에 빚한푼없이 모두 장만해서 잘먹고 잘살고있습니다 ㅋㅋ 누가 일만하라고 했냐구요 ? 회사에서 그렇게 시키는데 어떻게합니까 그럼 ㅋㅋ 핑계라고하시는데 주말도없이 일하다보면 친구나 지인들 만날시간 절대 안나와요 님같은분들은 보면 꼭 사회생활하면서 책임질것도없는 별것도 없는일하시면서 굉장히 유세를 떠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늙지도않았습니다 제가지금 30대 중반이니까요 사회탓만 한다구요 ? 해보고 난다음에 하는말이에요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사는게힘드신건 본인이신거같습니다 이미 머리에 조현병환자마냥 이게맞다 저게맞다 없는일 있는일 다상상해서 그게마치 사실인마냥 받아들이면서 사시는모습이 예전에 여유없이 살때 제모습을보는것 같네요 연배가 어느정도신지는 모르겠는데 인생에 정답 무조건 정답이있다는 말은 님이야 말로 없이사시니까 그렇게 얘기하시는거에요 ㅋㅋ 열심히 살아본적도 없고 쌓아본적도없고 이루어본것도없고 그니까 그냥 단순무식하게 닥치는데로 살아라 하시는겁니다 님같은분들 대부분이 상황이 앞에 닥쳐야 비로소 행동에 옮기시는분들인것도 잘알고있구요 건너들은 얘기로 세상다안다는듯이 얘기하시지말길 바랍니다
@@유튜브죠아 으휴 그냥 건너들은얘기로 본인경험도 아니면서 그냥 무조건 그게 맞다 이건 아니다 ㅋㅋ 머리 나쁜사람들이 그런 흑백논리 갈라치기 엄청좋아하던데 사회구조가 잘못됐다는건 인식이 가능하신분인가? 진짜 다시생각해도웃기네 누가 1주일 내내 일하라고 했냐고 ? 여기서부터가 어이가없네 ㅋㅋㅋ 저같은사람들이 뭐 아무것도 안해보고 다짜고짜 님처럼 사회탓만 하는줄아시나요 ㅋㅋㅋ 세상사람들을 다 본인기준에 놓고 보고있네
변호사라 댓글 클린한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발골해서 때리시는데요 ㅋㅋㅋㅋㅋㅋ
키보드 워리어 친구들 마이 아프긋다ㅠ
ㅋㅋㅋㅋㅋㅋ댓글 실명제 같은거 생겼으면 좋겠음 국적이랑 전부 그러면 악플도 많이 줄어들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젊은분 이 확고한 인생관을 갖고 계신것 같아서 기성세대인 제가 들어도 공감이 많이 갑니다~이분을 자제로 두신 부모님은 든든하실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과찬이세요. 사실 저희 윗세대, 그리고 윗윗세대 분들이 훨씬 더 많은 고생을 하셨죠. 저희세대는 이에 대한 과실을 노력없이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분 지방 흙수저 출신인데
확실히 군계일학이고 지금도 워라밸없이 죽어라 일만 하면서 짬내서 영상 올리는거일겁니다😊
20대에 주말도 없이 일해서
경험도 쌓고 돈도 모았습니다
중견기업에서 이직끝에 대기업 취직도했습니다
지금 30대에 수도권에 대출 거의없이 내집 한채있습니다
솔직히 20대때 불안정함과 낮은급여와 장시간 근무에 비해
지금은 너무 편합니다
20대때는 좀 고생해도 되는 시기입니다
그 경험과 고생한게 30대부터 나타납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나 멋지세요:)
자신이 20대때 쌓아온 것들이, 복리이자로 불어나는 것 같습니다
🎉😊 멋지심~
변호사님 말씀 격하게 동의합니다
저는 99년생 올해 25살인데
주변 친구들, 또래들 보면 뭐 하나 꾸준히 하는일 없이 이일 저일 자기 하고싶은 일만 하려는 청춘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정말 이런 친구들 보면 나중에 뭐가 될까... 돈은 얼마나 모았을까... 저런 애들은 나중에 늙어서 어떻게 될까.... 그런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리고 이런 애들이 유독 YOLO, 워라밸이라는 단어로 자신들의 방탕한 삶을 포장하려 한다는 말도 맞는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ㅠㅠ
십분 공감합니다
욜로 워라벨 거리다 기초수급자 되서 살겠죠
@@user-je3rf2pu3f이십분 정도는 공감하셔야죠❤
워라벨도 경제적 자유도 프레임인데 미래의 자신의 처지는 생각안하고 단어속에 자신을 묶어두는 20 30 40대가 많은듯 합니다.
사실 워라벨은 그냥 주말이었고 경제적 자유는 부자였는데 말이죠. 권리는 가지고싶은데 책임은 지지않으려는 사람들의 원초적 본능을 이끌어 내는 정치권과 미디어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저는 졸업하자마자 월 150 주는 중소기업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중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동기들이 자신을 위한다면서 해외여행을 가거나, 속히 말하는 Flex를 하는 모습을 인스타에 올릴 때 꿋꿋히 제 길을 지켜가며 아끼고 모으며 고독하게 저의 길을 가고 있었는데, 마침 반가운 위로를 들은듯한 기분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ㅎㅎ
남들에게 위로 받지 마세요..
통장의 돈이 보상입니다.
주위의 삶보다는 당신이
옳다는 길로 가시면
슬프지 않을거예요
진짜 멋지시네요...
적은 월급이 최고장점은 적은소비습관을 길러주는 최고의 장점이있습니다. 당신의 미래에 건배!
너무 맞는말씀 이네요. 워라밸을 하려면 최소 본인이 일하는 회사에서 충분히 능력을 낼 수 있는 정도의 능력과 위치가 되어야 그 다음이 워라밸이지.. 본인 일 처리는 아직도 수준이하인데 워라밸만 외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짐.. 워라밸은 본인이 본인 분야에서 충분히 밥벌이 하고 있고 어느정도 능력과 위치가 되는 사람들에 한해서 워라밸이지.. 사업을 하던 회사밥을 먹던 본인 능력이 수준 이하면 일정 수준까지 올라오기 위해서 뼈깍는 노력으로 잠 줄이고 놀 시간 줄여서 남들 10시간 할 떄 본인은 15시간 씩 이라도 해서 빨리 레벨업 해야되는데.. 능력은 하나도 없으면서 워라밸만 외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옆에서 보기 한심하기까지 함.. 기본이 안되어 있는데 뭔 워라밸임.. 그냥 본인이 자연도태 되는거지..
저도 이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ㅠ
아니면 차라리 최소한의 내 돈이라도 같이 일하게 만들어놓고 워라밸을 추구하든지요
맛집, 카페 늘상 다니면서 자기계발할 돈없다, 집안탓, 사회탓하는 주변 젊은이들이 떠오르네요. 꼰대소리 들을거 같아 그냥 듣기만 했는데 이 영상 봤으면 하네요. 카페나 맛집, 유흥, 여행없이 삼김이나 집밥으로 식사 때우며 공부랑 일만 했던 2030 보내고서야 삶이 편해지더라구요. 아직도 겨우 숨쉬는 정도지만😅 치열했던 순간을 보낸 적 있는 분들, 홧팅해봅시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일하고 있습니다!
정론. 젊을 때의 압도적 컨디션, 회복력은 그 힘을 반드시 잃어버릴 미래를 대비하라고 주어진 것이지, 무계획적으로 소비하라고 주어진게 아니다. 여유는 치열하게 빚어낸 능력에서 오며 사회적으로 검증된 그 능력이 없음에도 오늘의 나를 직시 하지 않고 게으름 속 합리화로 포장한 나날의 댓가는 가까운 미래에 더 올바른 방향에서 더 가열차게 산 사람들 아래 과거의 자신을 원망하는 피눈물로 반드시 내가 치루게 된다.
공감합니다. 40대때 이걸 시작하기에는 너무나 고되고 힘들고 그 성과도 미미할 가능성이 높죠
저는 워라밸을 매일 응원합니다.
그래 니들은 쉬어가라 나는 더 앞서 나갈테니
라는 생각에 매일 흥이 절로나옵니다.
정말 구구절절히 맞는말씀~제남편은 알만한 회사의 3교대 기술직입니다
30년이상 다녔고 5년후엔 정년퇴직이죠. 일하는 30년이상 회사다니면서도 자격증을 3개 땃어요
회사에서도 자격증을 걸어놔야 했기에 권유도 했고 본인도 퇴직후의 삶을 위해서는 필요로 했지요~지금은 회사가 52시간을 준수하고 휴일도 쉬지만 예전엔 야간근무도 많이하고 휴일 쉬는건 어림도 없고 기계가 고장나면 집에 있엇도 회사로 출근할정도 치열하게 살았어요
남편은 경제적 자유 워라벨 관심없어 해요 걍 70까지 일하는것이 목표지요.
❤
훌륭한 남편을 두셨네요. 맞습니다~
야근마치고와서듣습니다.
구구절절옳으신말씀입니다👍
저는 생산직이다 보니 야근이 늘어날수록 몸이 망가지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하다보니 많이 다치고 생산성이 떨어지더라고요
외국인 한국보다 엄청 적게 일하고도 비슷한 생산력을 가질지 생각해보시면... 물론 지출이 늘어나는게 정상이긴 하지만 전 집돌이라 집 운동 집 이라..ㅠ
경제적자유라는게 엄청난 과정과 노력이 필요한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할거 다하면서 경제적자유와 워라밸을 동시에 추구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놀부심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1만명 축하드립니다 오늘영상은 더욱더 공감가는영상이었습니다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이건 뻘소린데 경제적 자유와 워라벨이란 단어에 의미에 집중해보면 흥부가 쓰레기고 놀부가 멋있는 사람 아닐까요???
@@룰루하잉-x3s 흥부는 지나가다가 다리 다친 빌게이츠 구해주고 1조 받은 럭키가이라 예외입니다 ㅋㅋ
@@machienshock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중간이 없어요 진짜 ㅈ빠지게 일하던가 아니면 펑펑쓰면서 놀던가
부모님은 70년넘게 살면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평생 농사짛으며 사셨습니다 저도 그것을보다보니 부모님께 부지런함을 배워 40 에 이제 안정을 찾았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보면서 다시한번 정신을 다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부지런하고 바른 방향으로만 가면 절대 빈곤으로 향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IT기업 현직자입니다. 변호사님 말씀대로 이 분야에서 인정받고 살아남으려면 끊임없이 공부해야합니다. 일찍 퇴근하고 놀든 말든 그건 개인 자유지만 승진이나 연봉협상 때 웃을 수 있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자신을 단련시켜야 하죠.
살아갈수록 인생 길게보고 가야된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32년 중등교사하고 명퇴했는데 직업에 보람을 느끼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연수받고 스스로 찾아서 다양한 공부를 해야합니다. 업무는 뒷전이고 급여날만 기다린다면 직장인으로서 자격이 없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쓰레기들 많네 ...
맞습니다. 근무하면서 업무에 관해 계속 공부하며 자격증을 따고 지식을 쌓으면 당연히 업무능률도 오릅니다. 타직원이나 상사보다 월등한 실력을 갖추게 되면 연봉협상에서 유리함은 물론, 경쟁사로 스카웃되어 갈수있는 능력을 가짐으로서 훨씬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인정받으며 일하고 소득을 올리고 은퇴후에도 즐길만큼만 일하며 수입을 만들수 있어요.
@@scyu13?
23살 남자로서 적극 공감합니다.
저는 전역 후 주 7일 일을 한지 1년째인 사람입니다. 주변에서는 좀 놀러도 다니고 경험을 쌓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하루 12시간씩 일하며 한달에 300씩 미국 주식에 투자중입니다. 미래릴 위해 현재를 포기한다는 것이 가끔은 현타도 오지만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믿으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세요:) 저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ㅎㅎ
하루는 쉬어야돼요... 건강관리 잘하세용
저는 만29세가 되서야 깨달았는데 빨리 깨우치셨네여😲😲나중에 크게 되실것같아여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변호사도 검사도 워라벨이 안되는데 노력조차 안하면서 고연봉에 워라벨바라는 요즘 20대들 눈만높고 미친거죠
예전에 지상파 방송에서 원룸 살면서 고급외제차 타는 키푸어를 인터뷰 했는데 왜 이렇게 비싼차를 타고 다니냐고 물으니 "지금 행복해야 나중에도 잘 살수 있을거 같다." 라는 해괴한 논리로 대답했음.. 젊을 때 사치하면서 밑천 다 까먹고 미래에 어떻게 잘 살겠다는 건지
인생이 유한하다는 걸 깨달아야 하는데 평생 20~30대 같이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젊을 때는 돈 없어도 당당하고 재밌게 살 수 있어요. 근데 늙어서 돈 없으면 진짜 그 것 만큼 불쌍하고 추한 삶도 없습니다.
젊을 때 능력 키워야 늙어서 자리 잡고 고생 안 하지 아무 것 도 안하고 세상 탓하다가 늙으면 일 할 수 있는 범위도 줄고 어디서 불러주지도 않습니다.
다른 20대 친구들 일 안하고 놀러 갈 때 부러워하지 말고 나는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고 쟤들보다 앞서가고 있구나 생각하면 좋아요 ㅎㅎ
나중에 자녀 생기면 인생컨닝님 영상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 영상들 너무 많네요.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끼는 바는 워라벨과 성공은 상극이라는 겁니다. 일이 있어서 한번씩 취미 생활하는게 재미가 있는 것이지 눈 뜨면 갈곳없는 인생으로는 취미 생활도 의미가 없어진다는 거죠. 특히 젊은 시절 워라벨 운운하며 노후준비를 소홀히 한다?? 그땐 정말 막장 인생에 도달하게 된다는 결론을 얻었네요. 열심히 놀았던 기억은 그때 뿐이였어요. 추억이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경차 끌고 다닐 지언정 통장잔고 빵빵한 인생이 훨씬 도움됩니다. 어치피 나이 먹으면 천천히 혼자가 됩니다. 누가 내 인생 책임져주지 않아요. 최소한 노후 준비는 50중반때까지 마무리 하시길 권합니다. 그 이후에는 선택권이 없어지다 싶이 합니다.
맞습니다 ㅠ
뭔가 발전하고 싶은 사람들이 이런 유튜브 보는거지 워라벨 추구하면서 이 영상 안볼듯...자본주의는 소비를 부추겨서 그 자산이 자본가한테 이동하는거죠.그러니 빈부격차가 벌어지는거고...이분 혜안으로 정말 쉽게 가리쳐주는 거임. 정주행하면서 보는데 젊은분들한테 정말 좋은 멘토임.
스터디코드에서도 컨닝님과 같은 말을 하더군요. 요새는 뭘 해도 공허한 시대이다. 이는 치열함과 만족감이 없어진 시대이기 때문이다라고요.
뭘 더 배워보고, 좀더 좋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행복합니다. 사실 제 취미도 그렇기에 지속 가능하지요.
다만, 그거때문에 씀씀이가 높아지는건 또 경계해야할 부분인게 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성장하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사는데 집중하면 행복도가 높아집니다. 이건 제 경험으로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를 말이 1도 없다.
사실 전 아이가 셋인 아빠인데 저츌산이 걱정되는 이유가 우리 아이들이 망한 나라에서 살면서 격게될 어려움들이 눈앞에 보이는듯해 나라의 미래를 많이 걱정하게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돌파구가 보이질 않아요. 자본주의란게 남의 부를 뺏지 않으면 뺏기는 시스템인데 아무래도 당하는 입장이 될까봐 말이죠. 아이들에게 맘속으로 미안할뿐입니다.
이게 참 슬프네요 ㅠ
정말 맞는말임...제가 20살부터 200만원스타트 현제30대 500정도 법니다 꾸준히 일했습니다 돈을 아껴아껴 현금으로 집사고 지금도 노후로 돈모으는 행복으로 살아가네요~^^젊으니까 논다?는 틀렷다고 봅니다... 충분히 일하면서 주말에 놀수있습니다~제발 젊은사람들 대기업 안가더라도 부유하게 살아갈수 있습니다...소비 습관만 좋으면 충분히 현금으로 집사고 남은돈 주식에 소소히 투자하면서 노후준비? 충분합니다 제발 불평 불만 하지마세요...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의견 감사드립니다!
1년 넘은 영상인데 추천영상에 뜨길래 봤는데 아주 1000% 맞는 말.
업무시간에 충실하고 최대한 여가시간을 확보해서 커리어에 도움되는 자기계발이랑 재테크 공부를 해줘야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무료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들도 많아졌지만,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자기계발에는 필요한 경우 지출을 어느 정도 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네네 그 부분은 절대 동의합니다. 다만 이런 사고를 하시는 분들이 자주 "워라밸"이라는 표현보다는 자기개발을 위해 일찍 퇴근한다라는 표현을 더 자주쓰시더군요
20대일때 놀아도 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그때 아니면 놀 시간은 없고 30이상되면 누구는 결혼하고 가정이 생겨서 놀때는 없고
친구들을 부른다고해도 가정이 있다보니 쉽게 부르지는 못합니다...
20대일때 놀아야 합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말하면 20대일때 놀아도 되지만 본인 앞가림정도는하고 놀아야 합니다...
본인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놀 생각하지마세요...
전 군전역후에 대학을 미리 포기했고 공장을 이리저리 옮기면서 회사형들이나 친구들이랑 술먹고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2교대공장들어가서 월320~340만원씩 받으면서 3~4일에 한번씩 술먹고 놀았습니다.
하지만 이때 320만원중 200만원은 적금하고 나머지 120만원으로 놀았습니다...
그리해서 약3년동안 그리 행동하다보니 약7000만원을 모았습니다...
뱃살도 모았고ㅠㅜ
지금은 다른곳으로 이직해서 9to6 에 주말,빨간날 전부 쉬는곳에서 월220만원정도 받고 80만원씩 적금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술도 끊었고 하다보니 돈이 나갈곳이 없어서 나머지는 적금해서 현재는 모닝풀옵션을 일시불로 구매할정도에 금액을 다시 모았습니다...
그전에 있던돈은 아버지드렸고 다시 모으고 있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3개월정도 더있으면 경력이2년이 됩니다...
10대일때 못했던걸 할수있는 나이가 20대인데 이때 놀지말라고하는거는 잘못되었습니다...
20대일때는 놀아도 되지만 본인 앞가림만 잘하면 놀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본인 앞가림도 못하면 놀시간은 없습니다...
이게 진정으로 맞는 말씀이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살짝 다른얘긴데요...
나이먹고 느끼는건 잘 노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ㅎㅎ
명품이나 여행같은거 막상 해보고 나면 별거 없잖아요?
결국 좋고 재밌어서 하는게 아니라
남한테 좋아보이려고 하는 사람도 많죠;;;
그 생활 몇년 하다보면
재밌게 노는 방법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놀거면 제대로 놀아본다면 나쁘진 않다고 봐요
잘 놀아야 일도 잘하더라구요
노는데 미련이 없잖아요
네네 노는 것도 중요하죠:) 다만 중요한 것과 휴식을 구분해야 하는데 어떤 분들은 노는 것이 중요한 것이 되어버리더군요 ㅠㅠ
자아실현의 욕구를 일 안에서 찾으라는 말씀이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소름 돋았네요
기업에서 본인들에 이득을 위해 계속 돈을 쓰게한다....
꼰데같은 쌉소리지만요.....20대때는 쌔빠지게 일해야지요...젊어서 직장을 돈벌러 나간다기보다는 씨드머니를 모으고 기술습득이나 더 발전하기위해 칼을 간다는 개념으로 다녀야지요..
정말 치열하게 살아야 경제적 자유도 이루어지고요. 노후 준비도 가능해집니다요..
세상을 거대한 파도가 출렁이는거같아서 운도 시기도 중요하고 언제든 투자할수있는 준비도 해놔야합니다.. 돈이든 실력이든요
매우 공감합니다. 그 씨드를 마련하고 30대 때부터 도약하거나 오히려 자유로워져도 되는데, 최근은 이것이 안되는데 워라밸을 추구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 것 같긴 합니다.
워라밸이 언제부터인지 여행가고 놀러가고 이런 유흥활동하는 걸로 변질된 것 같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워라밸은 일하는 시간에 일 딱 하고 정시에 퇴근해서 자기계발 혹은 운동 등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져서 다음날에도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의도라고 생각했거든요 무의미한 야근를 철퇴하고자 나타낸 게 워라밸인데 언제부터 이상한 의미로 쓰이는 것 같네요 ㄷㄷ
맞습니다. 원래 워라밸은 그런 개념이었지만, 많이 변질되었죠 ㅠ
그냥 먹고놀자 예나지금이나 옛날이면 밭일끝나면 주막가서 고도리치고 땅문서 날려먹을사람들이 워라밸외치는거죠
저도 워라밸을 추구합니다. 단지 놀기위한 목적보다, 자기개발이나 운동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기위한 목적이 큽니다. 취미도 굳이 돈쓰는 취미말고 무료로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자기개발도 찾으면 무료로 하거나 돈이 거의 들지 않는것도 많더군요. 소비를 안하면 돈이 없어도 경제적으로 자유로울수 있음.
네네 그 목적이라면:)
제 생각에는 워라밸이라는게 인생 전체를 두고 생각하느냐 지금을 두고 생각하느냐 차이라 봅니다. 인생을 놓고 보면 일을 할 수 있는 2030대 때 빨리 씨드머니를 모아서 굴리고 40대부터 일을 조금씩 줄여가는 건데 지금을 보면 당장에 일 적게 하고 싶어한다 봅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 워라밸 외치는 사람 99%는 직장인인게 뻔한데 직장인 휴가 못쓴다 쳐도 연간 일하는 시간 따져보면 40% 조금 더 일하고 60% 조금 덜 쉬는건데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워라밸이니 힐링이니 ㅈㄹ하는지 저는 같잖아 보입니다. 어린 나이에 개인사업을 시작하면서 빨리 시드머니 모아서 굴려서 50대에는 일을 끝내려 생각하고 있고 30년 조금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일하려 해서 누군가는 주 69시간으로 아우성을 칠 때 주 80시간, 성수기 때는 주 100시간씩 일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직전 회사 있을때 회사에서 워라밸을 표방하니, 20대 애들은 그냥 돈줄테니 회사 나외서 놀면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몇년 지나고 나서 그 애들이 월급 적다고 다른 회사로 이직한 후에 작살나는 애들이 거의 99퍼센트더라고요.
열심히 해서 자기 스킬을 만들어야 우선적으로 다른 회사 갈 기회도 생기는데, 전혀 그런 모습 안보여서 답답했네요.
요즘 애들 보면 어릴때 열심히 하는게 뭐 큰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돌 연습생들도 그렇게 밤새서 춤추고 아프면 쉬는게 아니라 파스붙이고 연습하는데 말이지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아이돌은 열심히 연습할수록 자신이 빛나지만 직장인은 열심히 일할수록 빛을 잃습니다 대신에 돈과 지위라는 빛을얻죠.연예인은 자신이 직접 빛이나지만 직장인은 돈과지위를 거쳐야 빛이나니 직장인을 연습생이랑 비교하면안되죠. 그리고 춤과노래는 본인이 좋아서 시작하잖아요.
@@123_corgi 직장인은 일할수록 빛을 잃는다는 말에서 대꾸하기 싫어졌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0 후반에서야 노후 준비에 열심히 집중하고 있는 1인입니다.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아끼며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미래를 계산해보면... 앞으로 20년은 더 노력하고 쌓아야 편안한 노후가 준비될 것 같네요. 지금 월급은 결국 은퇴 후의 나와 내 가족이 함께 써야하는 것이니 말이죠. 생각보다 해야할게 많고 가족을 생각하면 준비할게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행복을 돈으로 살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없으면 불행해지니 ...
사람들이 워라벨에 좀 착각하는게 미디어나 이런곳들 혹은 전문직들 정시 출근 칼퇴근에대해 약간 잘못 비춰지는게 있는거같습니다 대기업 직종 전문직 직종 그외에 기업들 말이죠 . 사실 저런 기업이나 전문직이 되기위해서 공통점이있습니다 그들은 미디어에서 말하는 워라벨이란걸 즐겨본적없습니다 보이기엔 퇴근빠르고 출근 편하게 보일지모르나 일단 20대 시절을 갈아야합니다 공부든 기술이든요 그리고 또 취직하거나 그래도 계속 그자리를 유지하기위해 밤낮없이 자기 인생갈아야합니다 .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건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의내면을 보자면 정말 뒤떨어지지않기 위해 노력을하는사람들입니다 사실 편하게 사는부류들은 정말 극소수고 거의없다고 보면됩니다 . 어린친구들이 하는착각이죠
맞습니다:) 정확한 설명이신 것 같습니다
9990 정도에 구독 눌렀는데 1만 넘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많이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은데 덕분에 신입 사원들이랑 이야기 할만한 주제들이 풍부해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독자가 훨씬 더 적었을 때 제 영상을 봐주셨던 분들, 더 감사하죠:)
배부른소리. 노력은 적게 욕심은 많고, 결국 부모님이 부자인 분들이나 유효한 이야기
맞습니다. 저도 집이 부자가 전혀 아니기에...
ㅡㅡ 부자가 안되도 된다는 각오만 있르면 되죠 …
@@user-redpig 오홋 그런 경우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것 같아요
워라밸 개념의 재정립 된 영상이네요!!
제가 본 변호사님 영상중에 최고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매번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을 해주시는지…👍오늘도 뼈 맞고 갑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럭셔리=사치품 >> 국내에서는 명품. 명품=나를위한선물 = 워라벨 = 오마카세 =SNS 주4일제는 환영 = 세후3백이 어느덧 당연하다는 인터넷속 사람들 ㅎ
현재 일을 쉬면서 재취업 준비하면서 느낀거지만 좀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대에 열심히 안산건 아니지만 남은 30대도 좀 더 열심히 살아서 인생 점프 기회를 노려야겠네요 !
사람은 하고 싶은거 다 하지 못하고 삽니다. 일단,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건 냉정하게 봐야 하고요. 그리고, 흔히 말하는 워라벨이 종잣돈도 그렇고, 내가 속한 분야에서 강한 신뢰를 받아야 하는 포지셔닝 없이 가능 한가요? 입장 바꿔 생각해서 일하는 파트너가 퍼포먼스 없이 워라벨만 추구하면 어떨거 같나요?? 답 나오지 않을까요? 자타공인이 되도록 표본 퍼포먼스와 스스로의 관리가 제어 되어야 그게 진정한 워라벨이 실현 됩니다. 흉내 말고, 뚜렷한 뭔가를 이뤄야 합니다. 개미와 배짱이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고요.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lifecunning 3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소름돋을 정도로 들어 맞는 속담처럼, 2~30대가 아니라도 내적 성장이 없으면 제가 보기엔 6~70대도 비슷한거 같아요.
워라밸을 챙기랬지 과소비 허세 부리라곤 안했다
회사,집 회사 집 교대근무를 5년정도 했고 30대초반입니다 돌이켜보니 나이에비해 돈은 꽤 모았지만 인생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이미 갖추셨기에 그러실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그런 동물이니. 돈은 모으셨으니 관계 쪽으로 신경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 워라벨과 번아웃이 도대체 무슨 개념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아직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투쟁하며 살아가고있는데 겨우 먹고살만해져서 생존과 여유의 과도기에 끼어 있는 수준의 사람들이 인식과 현실 사이에서 치이는 꼴이 참 우스꽝스럽습니다.
맞습니다 ㅠㅠ 전 한국에서 태어나서 누리는 엄청난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어리지만 워라벨에대한 생각이 딱 같은생각이였어요
제가 개인적인 일로인해 하루에 4시간만자고 일하고 공부하고 정말 시간에 쫓기고 힘들게 지냈던때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에게 이일을 해결하고 있다는 믿음과 결국 열심히 했기에 얻은 성과가 있었죠 .
그치만 그당시 저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너도 모른척 아닌척하고 살아
다 포기해 어쩔수 없어 라고
절 말그대로 가스라이팅 하던 그분들
다 지금 굉장히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렵게 살고계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가 가난한건
그아이의 그어떤 책임도 아니지만
나이가 있으신데 의식주를 걱정할만큼
가난하신건 그분이 살아온인생의 증거라 생각합니다
참 변호사님 영상보면
제가 젊은꼰대인가 생각하며
약간의 현타?가 올때가 있는데
항상 마음다잡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젊은꼰대라~ ㅋㅋ
전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게 더 행복하고,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미래의 건강을 젊은날의 건강과 바꾸는 것도 알아셨으면….영혼과 몸을 갈아서 돈으로 바꾸는 것인 것인데 다 자기 라이프 스타일이 있는데 뭐라 못함 자기 성향에 따라 어케든 살아짐
애 생기면 워라밸 필수에요 ㅠㅠ 애 키우는거 너무 힘듬. 하지만 애 없는 20대라면 절대 공감해요! 20대때 워라밸 챙기고 돈 잘벌고 노후준비 하는건 현실적으로 99% 사람은 불가하죠
아이는 무조건이죠:) 그런데 전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키우는 건 가장 큰 가치이기에 진정한 자아실현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것이죠. 어쩌면 의미있는 일의 범주이고, 워라밸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맞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lifecunning 그렇게 생각해도 되겠어요. 사실 아이가 생기면 워라밸이라기보다 24시간 일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ㅠㅠ 진짜 내 자유시간 하루에 1시간 확보하는것도 쉽지 않아요
워라벨도 여유있는 사람들이 누리는거에요..집 없고 돈 없고 자동차 없고 예금도 없고 비빌 언덕 없고 가진건 젊음뿐이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돈 욕심 내세요..돈 밝히면 속물 같나요? 힘든 일 더러운 일 남들 보기에 별볼일 없는일 하기 싫나요? 물론 능력이 된다면 정장입고 전문직 하면 되고 사업하면 됩니다 다만 능력이 안된다면 현장일이나 바닥부터 시작하세요! 기술을 배우든 공부를 해서든 돈 많이 버는 일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저그렇게 30대도 그렇게 살고 40대도 그렇게 삽니다 가기싫은 회사 헬요일 외치며 출근하죠..그게 소소한 행복이고 만족한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젊을때 고생해서라도 돈 버는 일에 주저말고 하세요!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맞습니다. 전문직이라는 직업도 겉에서 보면 멋있어보일지 모르지만, 그 전에 들어가는 노력과 실제 업무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큰 직업입니다.
참 재미있는 건 워라벨 주장하는 애들 중 빚투한탕 주의자들이 많다는 거. 그냥 일 안하고 쉽게 돈 벌어 평생 생산성 없이 놀고 먹고 싶다는 구실인 것 같더군요.
맞습니다 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 영상을 교과서 삼아,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외벌이에 마통쓰고 배달음식 달에20건씩 이용하는 지인이 맞벌이에 워라벨없이 사는 저희부부 워라벨없이 산다고 안쓰러워 하는데ㅋㅋㅋ이영상 보여줘야겠습니다
저도 20대로서 영상의 주제도 주제지만 변호사님의 영상을 통해서 관점과 마인드를 공부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젊고 건강할 때 자산을 모아두지 않으면
늙어서 아플 때도 일을 해야한다고 언제나 부모님이 이야기하셨죠
이런 경제관이 부모님이 주신 자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이건 워라밸 보다는 욜로족에 대한 영상이 아닐까 싶네요ㅋㅋㅋ 물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욜로인 경우 워라밸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ㅋㅋ
ㅋㅋㅋㅋ 원래는 워라밸이 가족과 시간을 보내자라는 개념이었지만, 욜로족이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개념으로 변화한 것이죠
공감합니다. 신입생들 뽑아보면 워라밸 따지면서 야근수당줘도 야근 안하려고하고..회사업무 빨리 배워서 할 생각도...자기개발할 생각도 없어요~ 한심해보일때가 많아요. 그리고 몇년다니다가 그만둬버리구요.회사 직급을 달 생각도 임원이 될 생각도 없어보여요.
일에 대한 고민이나 욕심이 많지 않은 경우가 ㅠㅠ
워라밸을 직장인이 말할때는 보통 야근 심한 곳을 피한다는 뜻으로 쓰이는데요, 말하시는 자기계발 같은 것도 워라밸 나쁜 회사에서 오히려 야근 때문에 발전이 힘들기 때문에 워라밸 좋은 회사 가서 일찍 퇴근해 공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문직이야 일 하는 것 자체가 자기발전도 되지만 일반 직장인의 워라밸 포기한 회사는 꼭 자기발전과 이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네네 그 부분은 공감합니다. 야근을 하는데 전혀 성과나 임금 상승도 없는 회사의 경우에는 자기 권리 주장하며 칼퇴 후 다른 분야(재테크나 이직 등)를 준비하는 것이 방법 같습니다.
워라밸 중요합니다.
다만 오늘의 워라밸 이번주의 워라밸 뿐만 아니라 인생의 워라밸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 이게 채널주인장님이 하고싶은 말인데
일100 + 휴식100 = 워라밸 을
일200 휴식0 하라구요? 싫은데요?
나는 일 50 휴식 150할건데? 간섭하지마세요.
라고 반박하니 나도 할말이 없어지는...
일100 휴식100의 의미는
열심히 100만큼 일하고 100만큼 쉬면 좋다 인데
나는 200 일하고있다구요!
호캉스도 휴식인데요? 처럼
일의 결과가 적다고 반박하거나 소비를 휴식으로 둘러대니까 화자 청자 따로노네요
일,운동, 가끔 일탈 11년째 이짓하고있는 33살 남자입니다.
남자가 워라밸이 어디있나요. 일끝나면 운동갔다가 또 일하고 재테크하고 가끔 친구랑 클럽가서 스트레스풀고 그게 남자의 삶이죠. 워라밸 외쳐대는 놈들치고 달에 500이상버는 놈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작은 회사운영하는데 직원들도 마찬가집니다. 워라밸찾는 한심한 놈들은 그냥 제자리고 일중독자 진짜남자들은 나가서 지장사하거나 더 나은곳으로 가버리죠.
애초에 워라밸은 계집들이나 하는 말들이고.. 진짜 남자들은 그런거 생각할 시간조차없죠 40대 선배님들보면 해외여행 못가보신분들도 꽤 계십니다. 정작 그렇게 바쁘게 사신분들이 무언갈 이루더라고요. 저도 그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주 7일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 동의합니다 ㅠ 워라밸 찾는 사람 중에 능력있는 분들을 거의 못봤습니다. 다만 이미 자산을 축적하셔서 30대 후반이나 40대가 되신분들은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지만 20대 때 워라밸 찾은 분들이 능력을 갖추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컨닝님의 말씀이 저한테는 많은 귀감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워라벨이 중요한 이유를 나도 몰랐는데 동창회 가서 알았네요. 자격증 건 전문직이나 대기업 자영업자같이 자기가 한만큼 벌어가는 직업군은 이게 좀 이상하게 들릴거임. 버는건 한철인데 왜 바짝 일을 안할까... 근데 중소기업들 다니는 친구들은 이게 생존의 문제더군요. 3인분어치 일 하는데 열심히 해서 쳐내면 그 담부터는 4~5인분을 시킨다고 ㅋㅋㅋㅋ 당연히 연봉 인상도 거의 안되고 보너스도 없이 나중에 잘되면 챙겨주겠다는 공수표남발... 푼돈받고 몸 갈아넣으면 손해인게 나중에 병원비로 다 나가서 의미가 없죠. 뭣보다 몇몇 업종은 중소기업 경력은 경력으로 쳐주질 않아서 자기 사업장 차리는게 아니면 대기업 이직도 잘 안되더라구요. 하여튼 각자의 상황이란게 있는것 같습니다.
네네 물론 그렇습니다. 사실 이런 이유로 직업선택도 중요하고 말씀하신대로 중소기업 근무의 경우에는 "부업"을 고민해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결과가 따라와줘야 일할 맛이 나는 건 사실이니까요
워라벨 = 현실도피
워라벨은 인생 전체를 놓고 계산해야됨 젊을때 해놓고 중년부터 놀기
정말 젊은이들이 찾아야할것은 워라벨이 아니라 워이라(워크 이즈 라이프) 라고 생각합니다.
워라벨은 체력이 덜어지고 처자도 있는 중년이 일에만 몰두하지 말고 가족과 건강도 좀 챙겨라 라는 개념이지
체력=경쟁력 이고 솔로인 젊은이들에겐 워라벨은 그야말로 인생 깎아먹는 소리인거죠.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그럼 워라블이라면요?
30초에 세아제강에서 몸갈아가면서 일했는데 건강이 나빠진이후 퇴사하고 몸챙기기도 힘들거라구요. 구매부서에서 사무직으로 일했는데 육체노동을 안하더라도 정신적인 뇌피로는 엄청 쌓였습니다. ㅠ 지금 병원비로만 매달 80이상 나갑니다.. 그래서 저는 워라벨 어느정도는 추구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돈쓰로 탱자탱자 다니는거 말고 충분한 휴식이 동반되어서 일을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네네 그렇죠. 그런 상황은 당연히 예외입니다.
세아제강, 대체복무로 90만원 받고 일할때가 생각 나는구만. 2001년.
워라밸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일 + 휴식 = 당연한 상식이죠.
근데
일 대충찔끔 남들하니까ㅋ + 플렉스 명품 해외여행 호캉스 = 워라밸이라고 선언하기
이게 잘못되었다는거죠.
건강 챙기고 운동하고 쉬는 사람 아무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직장인 흉내내고 사치 소비 과시하는 사람을 보고 조롱할 뿐이죠
역시 성공하고 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견디는 인내력을 보유한듯 합니다
미래에 대한 진취적 마인드 같은 거야 현재가 워낙 미래가 없어보이니 안 갖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하지만, 자기 인생에 대한 기본적 책임감 조차 버리고 사는 사람들이 지난 수 년간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사회 탓 남 탓, 누군가가 떠먹여 주기만 바라는 못된 근성.
이런 생각들이 지양되고, 또 배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공감합니다:)
참~~~ 늘 영상 볼때마다 아주 정곡을 찔러서 무서운 말씀을 해주시니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길 희망해요 사실? 이게 X세대에서 살아서 그런가? 사실 단어에 약해요 ㅋㅋㅋ 골든벨도 아니고? 워라벨???ㅋㅋㅋㅋ노후준비라 ㅋㅋㅋ 팔자가 그런가 모르겠지만? 한번은? 그런적이 있어요 일을 그만두고 좀 쉴려고 하는데? 2일째 되던날? 전화가 와요? 같이 일을 하고 싶은데? 시간되시냐고? 침대가 가시방석이라고 하더니? 주변 거래처에게 아무말도 안했는데? 귀신처럼 알고 전화를....저는 제인생에 노후준비라는게 없이 나이를 먹어도 계속 일과 업무를 해야 하는 운명이다 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늘 그렇게 해왔어요 저사람이 없으면 안된다~~~프로는? 묻지도 말로 따지지도 말고 결과로 보여줍니다 근데? 더 중요한건? 그게 내가 하기 싫은 일이 아니에요 ㅋ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고? 내가 아닌 사람이 한다면? 하기 어려운 일들.....결국 다시 돌아와서 필요한 사람으로 남아 있는것 ^^ 참 젊은 친구들이 노후준비라고 이야기하지만? 저는 사실 그런건 없어요 돈을 벌고 쌓아 놓터라도? 노후에도 계속 일을 할것이고 60대고 70대고 80대고 병원가서 고쳐가면서? 계속 일하고 있을것 같아요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무슨일이든지? 못할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돈이 많아서? 행복하다? 돈이 없어서 불행하다? 이말을 제 방식때로 바꿔본다면? 내가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라서 행복하다? 내가 남에게 필요 없는 사람이라서? 불행하다 돈은? 돈을 쓰는 방법이 있어요 단지? 우리는? 그방법을 알고 있는가? 모르고 있는가? 에 대한 차이라고 생각해요 마이크로 소프트 빌게이츠에 명언중에 태어나서 가난한건? 너의 죄가 아니다!! 하지만? 죽을때까지 가난한건? 너의 잘못이다 라는 명언이 기억나요 늘 항상 잘보고 있어요 인생컨닝 이야기가 참 논리적인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구사할수 있는것도 타고난 능력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와 소름돋는데,,, 저도 저런 경험 있습니다
한마디로 주제파악 하고 자기 앞가림 하라는 말ㅋㅋ
ㅋㅋㅋㅋ;;
한 때 워라벨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던 관리자로서 오늘 내용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그땐 워라벨이 일벌레들에게 균형을 찾으라고 권유하던 컨셉이였는데
지금 워라벨은 자기 근무스타일을 고수하기위한 권리인양 노동착취에 대한 방패인양 사용되는것이 안타깝네요.
마슬로의 자아실현에 대한 내용 깊게 공감하고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더 생산적인 근무환경을 위해 주인이 되는 마음자세를 잃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젊은이들이 많이 봤으면 하는 내용이 참 많습니다. 화이팅 하시쇼~
네네 과거에는 너무 많이 일하던 사람에게 약간의 휴식과 관계에도 시간을 쏟아야한다는 게 워라밸의 내용이었지만, 최근에는 전가의 보도처럼 활용되죠. 열심히 일하지 않았던 사람도 처음부터 워라밸이야기를 하며 열심히 일하지 않는 하나의 이론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 쉴때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여행도 다니고 맛집다니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번아웃오면 이성적 판단이 힘들어지고 결국엔 퇴사로까지 이어지더군요 결국 일에만 너무 매달리는 것보단 적당히 자기 만족을 위해 그리고 일을 상쾌하게 다시 시작하기 위해 돈을 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시드머니는 따로 떼 두고 최대한 빛은 내지마세요
예전에도 시간을 허투로 쓰진 않았지만 요즘 전 더욱 갓생이라는걸 살고 있어요. 회사 끝나고 아이 둘 공부시키고 제 개인 운동하고 남편도 퇴근해서도 운동하고 투잡하고요.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요. 그치만 몸과 정신이 건강해 지는게 느껴집니다. 저희 부부도 수익이 떨어지는 노년에 조금 더 편하게 사려고 현생을 아주 치열하게 사는 중인데 워라밸을 일 끝나고 휴식이 아니라 일 끝나고 자기개발에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다보니 그냥 노는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고 시간이 금이란것을 깨닫는 중 이에요.
시간이 제일 소중한 자산이고, 행복하려면 시간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워라벨의 근거를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 뜬구름 잡는 소리가 될 수 있음.
선진국들이랑 비교해봐야 워라벨의 의미를 알 수 있어요.
단순하게 퇴근 후 가족과 보내는 시간, 친구와 보내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는 단순한 의미임.
자아성찰 뭐 그런 고차원적인 개념이 아니라 진짜 그냥 본질적인 소중한 사람, 가족, 친구와 보내는 시간을
회사, 일 같은 거에 치여서 보장 받지 못하는 걸 하지 말라는 이야기.
너무 단순한 개념인데 너무 성공과 엮으신 것 같음.
매일 저녁 운동할때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언제나 인생에 도움되는 귀중한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D 😊
항상 감사합니다:)
워라밸없이 일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공감할겁니다.
박종경변호사님도 그렇게 사는걸 스스로 선택했고 그래서 이미 전문직임에도 그 중에서도 또 미친듯이 노력하고 열심히 살았으니 누구에게나 인정받을만한 경력을 쌓아가며
대한민국 사법계의 고인물까지 올라간것일겁니다.
자꾸 워라밸 워라밸 하는데, 오히려 이런 일침이 있는 영상이 필요한거 같아요.
다 아는 말들을 왜 자꾸 하냐, 뻔한 말들을 왜 거창하게 하냐 이런 말들을 하면서
알고서도 행하지 못하는 20대들은 마음 한 켠에 불안감을 피우면서 애써 행복한 척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걱정입니다..
그러게요 ㅠㅠ
사실 20대부터 성실히 준비하면, 전 노후대비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어서 찍는 영상인데 오히려 이걸로 불안해지면 안될텐데 말이죠 ㅠ
결국 어느 정도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대한 원인이 나오네요.
아이나 배우자가 생기면 워라밸이 무너질 확률이 높다.
즉 ,200, 300 월급으로는 노후를 준비하지 않고 그냥저냥 즐겁게 사는 인생(이걸 워라밸로 포장)을 포기해야 하니 처음 나타난 현상이 초혼 연령 증가나 한자녀만 갖기에서 점점 발전해서 결혼 포기로 이어지고 이제는 연애도 포기죠. 연애하는데 돈과 신경을 쓰는 반면 얻는 쾌락은 차라리 나혼자 또는 뜻맞는 친구와 게임하거나 놀러다니는게 더 즐거운거죠.
인생컨닝님의 통찰대로 영상에 설명한 것들을 대부분 사람들이 논리적으로 설명하진 못해도 직관적으로 또는 노는 와중에 어렴풋이 이런 식으로 세상 살면 늙어서 힘들어질거란거 알고 있을 겁니다. 사람은 본능에만 충실한 건 아니니까요. 근데 이성적으로 알아도 본능적 욕구를 못이기는거죠.
왜 역사가 반복되며 수많은 민족과 왕조가 멸망했을까요? 문제점은 몰라서? 전혀 새로운 형태의 도전을 극복하지 못해서? 그런 경우도 극소수 있겠지만 대다수는 알아도 그걸 막거나 방지할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현재도 마찬가지. 하나도 생산성 없는 집값에 미친듯이 전국민이 투기를 하죠. 안하는 사람은 진짜 신념가진 10% 남짓과 하고는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하는 3~40% 정도의 빈민뿐이죠.
인생컨닝님 말이 틀린거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결국 인간은 어리석은 선택을 계속 할 겁니다. 눈치 빠르고 똑똑한 정치권도 손놓고 있는것 보면 확실하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냥 일본처럼(속도는 조금 더 빠르겠지만) 서서히 가라앉거나, 아니면 옆나라 중국이 똑같이 가라앉으면서 최악의 선택으로 외부침략으로 눈을 돌려 그 전쟁에 휩쓸려 한국전쟁때처럼 대규모 리셋이 일어나거나(우리나라도 전쟁이라는 옵션이 있긴 하지만 일본, 러시아, 중국 상대로 옵션 행사는 미치지 않고서는 불가능이죠.) 하는 식으로 결말이 날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바른 말 하는 사람은 너나 잘하세요 내지는 개꼰대 소리 들으며 핍박(?)받는 현상이 지속될테구요.
정말 공감합니다. 각 국가, 왕조의 멸망이 대부분 국민의식, 제도의 후퇴 등으로 이루어지고 기존의 신 제도가 구태의연한 것으로 변하면서 늘 쇠망의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모두 공감합니다. 다만 부동산이 자산으로써 영향력은 계속 갖고 있을 것 같은데, 조금더 긍정적인 상황이 되려면 부동산의 자산이 기업 투자쪽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딱 2~3년 먹고 놀고 살만큼의 돈으로 생활하게하면 70대도 노동시장에 나와야지 근근히 먹고살수있습니다.
기업과 정부는 노동인력이 풍부하고 대체인력이 많아야 지속가능하기에 곧 노인층 일자리 따로 만들겁니다.
곧 하류층으로 전락해서 하루하루 먹고살기위해 생존취업전선으로 나오는 사람들 많아질듯^^
워라밸도 없고 노후준비도 못함... 하루 12시간 일하고 휴일은 3년째 없음... 하지만 업무는 너무 사랑스럽고 내 발전은 너무 뿌듯함... 사업이 커질때 존나 막 오르가즘느껴진대니까
20대때 쉬지않고 일하고 벌었는데 부모님빛갚는데 다들어가버렸네요 생각해보면 놀지도못하고 일만하다 우울증도 왔었고
참고생했고 지금도 일만하는데 가족에게 바친거지만 후회되기도합니다
초반부에 말씀하셨는데 세상이 돌아가려면 다수의 노동자가 필요합니다
봉건시대는 농사지을 사람, 산업시대는 노동자
모두가 자본가가되면 소는 누가 키웁니까? ㅋㅋ
냅두세요 평생 노동력을 제공해줄 사람들입니다 고마워해야죠😊
맞습니다.
더도덜도말고 딱 월급만큼만이라도 일해주면 땡큐죠.
한국은 인적 자원밖에 없어서 노예처럼 주 69시간씩 일해야 발전해요.
그리고,
서로서로 비교하고 경쟁하고 가스라이팅 시키는거죠. 열심히 일하고, 빚내 집사고
투잡 쓰리잡 하고
결혼하면 애낳아야하고 애낳으면 교육잘시켜야하고 교육잘시키면 취직 잘시키고 취직 잘시키면 결혼잘시키고
집은 강남에 살아야하죠
이렇게 5000만개 등수로 나눠서 1등이 될때까지 채찍질하는거죠ㅎㅎ
워라벨은 사치입니다.
이것이 한국의 스토리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돌아가는 핵심 알고리즘이죠ㅎㅎ
워라벨 추구하는것은 한국에 맞지 않아요.
1등이 되기까지 일만해야하는겁니다ㅎ
2등이 어디서 쉬나요
근데 웃긴건
5000만등도 1000만등쯤 되는 사람한테
강남에 살지 않으면서 어딜 노냐고 갈군다는 점입니다ㅎㅎ
이러니
자살율 1위지ㅋ
한국이 인적자원 위주라서, 사실 혁신과 창조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나라인데도 최근에는 그걸 잊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ㅠ 지적에 매우 공감합니다
꼭 한국만 그런거 아니예요 어느 나라든 중산층 이상 돈을 벌려면 치열하게 살아야 되요 미국은 모든것이 랜트 문화라서 조금이라도 쉬고 벌이가 부족하면 바로 나락가요.
@@ddd-yu5nh 매우 공감합니다.
@@ddd-yu5nh 먹고 살기 팍팍한것과 별개로
내가 만족해도 옆에서 지롤하고 쪼는게 한국중국 문화인듯해요ㅎㅎ
생각이 제대로 박힌 몇 안되는 변호사^^
대한민국안에서 자신의 미래가 불투명하거나 없다고 생각하니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오늘을 즐기자는 흐름으로 가는거겠죠! 대한민국이 내일에 미래를그릴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 사회인가요? 직장내 괴롭힘이나 압력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참사로 죽거나 피해를 입어도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아무도 책임없이 외면하는 사회인데 그런 시대와 사회를 만든 기득권층을 개혁해야 바꿜 문제라는 거죠!
노후준비도 안되고 몇천도 없는데 워라벨
이건 아니지않나싶네요
내가 뭔가 미친듯이 쌓아올려야 할 때 논다는 것은 그 시간에 이자를 더해서 빚을 떠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빚을 다른사람한테 전가하지 말라고...(마통론)
반박불가 팩폭 오짐ㅎㅎ
법으로 일을 더 못하게 막는게 맞나 싶습니다. 워라벨 있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도 있을꺼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바짝 벌어두고 싶은 사람도 있을껀데
워라밸은 개인을 위한 그러니까 노동자를 위한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노동시간, 복지와 직결되니까)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기업에도 이익인 것이었군요. 욜로에서 순화된 느낌의 단어로도 볼 수 있겠네요.
사견이지만 자신, 나아가 미래의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선 자기계발은 필수인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래의 가족을 안만들면 책임질 필요도 없어요...그냥 현실에 만족하면서 즐기는게 득인겁니다...당장 내일 전쟁나서 핵떨어졌을때 누가 더 억울할까요??그런정보를 미리알고 해외도피가 가능한 완전 최상위 이재용급의 100대 대기업 오너가족들이 아닌이상 한국에서 왠만한 상류층도 다 핵맞습니다...저영상의 변호사님도요...그때 누가 억울할까요??열심히 돈모았는데 못쓰고 우주의 원자로 산화되는게 억울할까요??아니면 일도 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빚만 안내는 선에서 명품과 외제차같은 쓸데 없는 허례허식만 없이 그냥 만족하며 즐기며 좋은 추억들 많이 쌓은 인생이 억울할까요??그건 생각나름일듯 하네요...그렇기에 누가 맞다 틀리다도 할수 없다고 보입니다만...
@@kbj-v2g 동의합니다 책임지지 않는다면 현재를 사는 것 만으로 충분하죠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미래의 가족은 당신의 부모 또한 포함합니다.
그리고 미래의 당신도요.
당장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현재를 즐기라는 말씀이신 것 같긴한데
당장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대비해야하는 겁니다.
내가 대비하지 못 한 것이 있다면 그건 불가항력이죠.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최선을 다했다면 억울하지는 않죠.
무작정 현재를 버리는 것도 못 할 짓이지만
무작정 현재만 즐기는 것도 썩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저는 주저앉지않는 선에서 달릴테니 현재를 만끽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좋은 급여와 편안한 직장을 원하는데 그런 일자리는 잘 없고 있어도 얼마 없습니다. 그래서 젊은 세대가 경제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은 부모의 지원 뿐입니다. 그런데 대다수는 그렇지 못 하죠. 워라벨은 일부 소수만이 영위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맞습니다. 그게 현실이죠
돈모으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20대때 일안했으면 지금 어떻게 살지.. 막막했었고 공부안했으면 정상인처럼 살수 없었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열심히 사셨기에 지금이 있으실 겁니다:)
@@lifecunning 말씀 감사합니다
자아실현의 개념이 당연히 일을 전제로 해야된다는 말씀은 전혀 동의할 수가 없군요.
학벌 안좋거나 대기업 못간 사람들이 합리화하려고 하는게 우리회사는 워라벨 좋다임 어케아냐고? 내가 그랬거든ㅋㅋ 애초에 빡세게 살았던 사람들이 똑같이 빡세게 사는건데 공부 싫어하고 지지리도 게으르니까 워라벨있는 삶이 최고라고 열심히사는건 바보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렇다고 워라벨좋아서 가정적인 사람인 것도 아님 그냥 게으르고 개인주의적
젊을때 워라밸을 외치면 놀다가 나중에 나이들면 열심히 일하면서 돈많이 벌어둔 부자들을 보면서 부를 약탈했다고 말하겠지
그렇죠 ㅠㅠ
전 학창시절 뚜렷한 목표없이 그때그때 쾌락만 따라다니다 지금은 트럭운전 합니다.뭐 나름 자리를 잡아서 수입은 괜찮은 편입니다😂.넵, 몇개월 해외여행,골프,,,,뭐 놀수있는 돈은 있긴 있습니다.근데,,,,, 몇개월은골프치는 흉내 낼수있겠지요.몇개월후 다시 돈 걱정을하겠지만요 ㅎㅎㅎㅎㅎ 자본주의의 온갖 풍요로움 이면에 숨어있는 잔인함을 아직 인지하지못한 사람이 많아보여요.많은이가 부러워하는 변호사님도 분명 우리가 모르는 치열함과 경쟁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네 공감합니다. 제 친한 친구도 트럭운전을 하다가 현재는 검침업무를 하고 있는데, 항상 만나서 치맥하면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트럭 운전 쪽이 소득이 좋은 편이지만, 주변을 보면 자본에 대한 축적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하소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은 내용이고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걸 보는 분들중 일부는 변호사라는 전문직이 하는 말이라 꼬아서 들을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전문직 분들은 일과 삶이 많이 겹쳐 자신의 일상, 노동, 여가, 사회 생활, 자기 개발 등등이 모두 소득으로 연결 될 가능성이 있으니 노동과 일상이 괴리된 일반인들과 다르니까요. 프로게이머와 작업장 게이머가 같은 게임을 하더라도 동기부여가 다르면 태도가 달라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공감하고, 만약 6시이후에 야근을 해도 소득이 오르기 어려운분들이라면 다른 일을 하시거나, 운동을 하시거나, 다른 걸 학습하시는 방향으로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lifecunning 영상보고 다른분들 의견좀 보려구 댓글좀 보는데 와...... 김수한분이랑 컨닝님이랑 와우.... 묻답이... 대단하시네요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저는 80년대 생이고 제가 처음 사회나와서 일을 했을대 시급이 3000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주말없이 일을했었고 경험도 많이쌓았지만 30대 중반이넘은 현재 다시돌이켜보면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열정이 있었을때 일에 파묻혀 사는것보다 늙어서 고독해졌을때 추억할수있게끔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는것도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 20대 기억이 일한것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현재 고작 새차 한대 집한채 있습니다 깡촌에요(이것도 재택부업좀해서 이렇게 올라온겁니다) 현재 제게 남은것은 이게다입니다. 이제와서 주변친구들과 추억좀 쌓고 그럴려고해도 주변친구들 죄다 육아에 일에 지쳐서 친구들이랑 연락못하고산지 못해도 몇년이구요 요즘들어 많이 우울합니다 그시절 순수함을 추억하고 기억하면서 그저 하루하루 다양한 사람 친구들과 비비고 사는게 좋았던시절이 아무런 추억도없이 지나갔다는 현실이 너무힘듭니다. 요즘 사람들은 무형의가치를 너무 무시하고 도외시하는것 같습니다 사람사는인생 본인들이 추구하는 인생의 바램대로 살게 냅두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것이 맞다 틀렸다 이런 흑백논리는 다가오는 세상에서는 그렇게 쓸모없을거같네요 우리 모두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모릅니다 과거 어른들의 방식이 언제나 맞던가요? 저는 아닌거같습니다 그런발상에서 오는 생각이 오히려 사람들의 잠재가능성을 완벽하게 배제한다고 생각합니다. 20대면 충분히 어리고 이쁠시기입니다 그시기부터 노후준비하라고 닥달하는 어른들이야 말로 본인들이 구축해놓은 이세상이 얼마나 잘못돼었는지 자각해야할거같네요
@@유튜브죠아 음 ㅋㅋ 이런분들 요즘 많으신데 저 수도권에 현금으로 2017년에 신축 아파트 구입성공했구요 새차에 살림살이에 빚한푼없이 모두 장만해서 잘먹고 잘살고있습니다 ㅋㅋ 누가 일만하라고 했냐구요 ? 회사에서 그렇게 시키는데 어떻게합니까 그럼 ㅋㅋ 핑계라고하시는데 주말도없이 일하다보면 친구나 지인들 만날시간 절대 안나와요 님같은분들은 보면 꼭 사회생활하면서 책임질것도없는 별것도 없는일하시면서 굉장히 유세를 떠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늙지도않았습니다 제가지금 30대 중반이니까요 사회탓만 한다구요 ? 해보고 난다음에 하는말이에요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사는게힘드신건 본인이신거같습니다 이미 머리에 조현병환자마냥 이게맞다 저게맞다 없는일 있는일 다상상해서 그게마치 사실인마냥 받아들이면서 사시는모습이 예전에 여유없이 살때 제모습을보는것 같네요 연배가 어느정도신지는 모르겠는데 인생에 정답 무조건 정답이있다는 말은 님이야 말로 없이사시니까 그렇게 얘기하시는거에요 ㅋㅋ 열심히 살아본적도 없고 쌓아본적도없고 이루어본것도없고 그니까 그냥 단순무식하게 닥치는데로 살아라 하시는겁니다 님같은분들 대부분이 상황이 앞에 닥쳐야 비로소 행동에 옮기시는분들인것도 잘알고있구요 건너들은 얘기로 세상다안다는듯이 얘기하시지말길 바랍니다
@@유튜브죠아 으휴 그냥 건너들은얘기로 본인경험도 아니면서 그냥 무조건 그게 맞다 이건 아니다 ㅋㅋ 머리 나쁜사람들이 그런 흑백논리 갈라치기 엄청좋아하던데 사회구조가 잘못됐다는건 인식이 가능하신분인가? 진짜 다시생각해도웃기네 누가 1주일 내내 일하라고 했냐고 ? 여기서부터가 어이가없네 ㅋㅋㅋ 저같은사람들이 뭐 아무것도 안해보고 다짜고짜 님처럼 사회탓만 하는줄아시나요 ㅋㅋㅋ 세상사람들을 다 본인기준에 놓고 보고있네
중요한 건 균형을 맞추는거라 봅니다. 무형의 가치도 분명 있을거고 미래에 그런 것들로 더 큰 가치를 만들 가능성도 분명 있긴 합니다. 다만 돈은 현실이잖아요. 젊을 때라도 일정 수준의 저축 같은 활동도 중요하죠.
기본적으론 일을 열심히 하되 가끔 머리도 식히긴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