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시절 야구가 더 좋았던게.. 지금은 선출, 감독출신이 와서 더 깊이가 생겨졌지만. 좀 더 야구 기득권층의 시점이 좀 더 들어가는 단점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선출 출신 심판에 대한 얘기 혹은 장성호 위원님의 외국인 감독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 등은 기득권 지키기 아닌가라는 편견이 생기거든요. 선출, 감독출신이 와서 경기에 대한 얘기를 더 많이 해줄수 있으니 경기에 대한 얘기의 비중이 늘어난 것도 야구판자체에 대한 얘기를 더 줄이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하구요
전 크보팬이고 친구는 k리그 팬인데 같이 이야기하면 둘 다 심판이야기 많이 합니다 k리그도 오심 장난 아니라는 말 듣고 축구도 오심이? 하면서 좀 충격받았어요 ㅋㅋㅋ 크보든 k리그든 심판들만 더 공평해지면 흥행 더 할 것 같네요!! 직관은 k리그 더 많이 간 것 같아요!! 둘 다 직관은 응원 할 맛 나요!!
이 유투브를 통해 축구,야구 뿐만 아니라 이제 자리잡아가는 배구, 옛날 인기를 회복하려는 농구, 프로화가 되었지만 중계조차 힘든 핸드볼,아이스하키 등등 옐카를 통해서 혹은 요즘 인기있는 부캐처럼 옐카의 부캐를 만들어서 더 많은 종목이 다양하게 알려지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재영,다영 자매는 언제 게스트로 나오시나요? ㅋㅋㅋㅋㅋㅋ
배구와 농구는 팀이 너무 수도권에 몰려있습니다 이것도 문제입니다 야구를 보면 각지역마다 한팀씩 있으니까 인기를 끌었죠 근데 농구와 배구는?? 아니죠 특히 배구는 더욱더 그냥 수도권에서만 열광해서 묻히는거지 사실 이것도 문제입니다 하승진이 말했던 한국농구가 망해가는이유중에 하나가 연고지가 너무 수도권에 몰려있다도 배구도 들어가야합니다 단 배구는 망하는게 아니고 성공을 한거죠
아 재밌었다... 결국 누구지분인진 모르게되었네요 ㅋㅋㅋ 3되서 초반에 크고작은 문제도 있었지만 100회에 왔다는게 의미가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멤버 이대로 롱런하길 기원하며! 기회가 있다면 농구나 배구도 봤으면 좋겠네요, 이창섭기자님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 .
한 10분 봤다고 생각했는데 40분짜리였다니~ 한준희위원님 말씀처럼 우리나라 스포츠 엔터가 더 커질때 까지 열카3의 열일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전 롯데찐팬이고 박지성선수가 맨유가기 전부터 프리미엄리그를 챙겨본 스포츠 열성팬이지만 옐카3의 지분 투표는 이광용 아나운서님께 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겠습니다ㅎㅎㅎ 옐카3 화이팅♡♡♡♡♡
한줄요약에 이게 없네... 옐카란 '이광용'이지... 오래된 팬으로 굳이 의미두자면, 시즌3 100회와 더불어 곧 통산 500회가 눈앞입니다. '시즌1 : 200회', '시즌2 : 195회', '시즌3 : 100회' 이니.... 곧 올 '시즌3 : 105회'가 통산 500회... 인터넷 스포츠컨텐츠의 시조새... 심심해서 세어보니 옐카가 2008년이후 야구에서 겪은 감독만... 10개구단 감독대행을 제외하고 정식감독만 44명(두산 4명, 삼성 4명, 기아 4명, 롯데 7명, 히어로즈 5명, 한화 5명, 엘지 5명, NC 2명, SK 5명, KT 3명)입니다 ㅋㅋㅋ 1회 방송때가 2008년 5월인데, 그당시 야구계 주요 이슈가 현대 유니콘즈가 2007년 해체하고, 2008년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창단 첫시즌을 우리담배라는 지금은 존재도 않는 네이밍 스폰서 ㅋㅋㅋ 옐카첫방하고 3달뒤쯤 베이징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2008년 그해 여름 우커송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2013년에야 NC가 1군 들어왔으니 옐카는 야구 8구단 체제를 5년이나 다룬 컨텐츠임 ㅋㅋㅋ 축구로는 2008년 1회방송이후 겪은 'A대표팀 감독'이 허정무, 조광래, 최강희, 홍명보, 슈틸리케, 신태용, 벤투..7명...4년마다 오는 월드컵이 3번이 지나감 ㅋㅋㅋ 내가 이걸 12년을 보고있네요...이제는 클래식...
축구와 야구 모두 국내리그 흥행의 기폭제가 된 2002월드컵 4강과 2006wbc 4강/2008베이징올림픽 우승이 각각 있었지만 그런 국제대회 호성적의 열기로 새롭게 유입되는 팬들을 어떻게 받아들였는가에서 지금의 인기 차이가 났다고 봄 여기서 말하는 대로 종목 자체의 로컬성vs개방성 때문에 축구 쪽에서는 그 열기가 온전히 국내리그 쪽으로 오지 못한 것도 있지만 kbo리그와 달리 k리그에서는 그런 호재를 리그 흥행을 위해 최대한 활용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음 여전히 축구 팬 중 국대 경기만 보고 리그는 보지 않는 팬이 많은 게 지금도 그러니 반면 야구는 2008년 이후 라이트 팬들의 유입이 활발해지고 그에 발맞춰 야구장, 야구 관람의 문화가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지금의 인기를 구가하는 것 같음
옐카1부터 쭈욱 봐온 고정시정차로써 야구보다는 축구를 더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옐카는 다 재밌어요 야구는 야구만의 매력 축구는 축구만의 매력이 있고 또 다른 종목도 각자의 매력이 있기에 봅니다. 마지막의 말처럼 야구가 좋아서 축구가 좋아서 보는게 아니고 스포츠가 좋기 때문에 봅니다. 사실 샤신 때문에 봅니다. ㅎㅎㅎ 샤신을 축구 감독으로!!!
옐로우카드 채널 독립에 대해서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라는 답변 잘보았습니다. 동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감히 현재 존재하는 최고의 스포츠 토크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 원천은 1. 좋은 패널과 진행자의 캐미가 좋기 때문이고, 2. 진지함보다는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분위기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널의 실력이 훌륭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구하고 싶습니다. 채널 독립은 안해도 좋습니다만, 기존의 야구, 축구 프로그램의 지분을 파고 드는 기획으로 방송 횟수나 포맷을 확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야구팬으로서 퓨처스 리그 리뷰라던가, 주간 데이터 분석 코너 소위 편파 중계 선수와의 다양한 인터뷰 이전 주의 경기 전체 리뷰 등등 할 것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조회수의 문제보다, 정말 한국 스포츠 컨텐츠의 현주소를 보여줄 만큼 양질의 컨텐츠를 만드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옐카 3의 모든 에피소드를 거의 두번씩 보는 팬이 씁니다.
독일에서 시청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이곳에서 느낀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이 작은 이유는 생활체육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서인 거 같습니다. 한국은 너무 높은 교육열, 그리고 체육 이외에도 여가 시간에 할 게 너무 많다보니 자연스레 체육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프로 산업에도 관심이 적은 것 같습니다. 여기는 애초에 학교가 고등학교도 3,4시면 끝나고, 그 이후에는 주로 남자든 여자든 삼삼오오 모여서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도 잘 형성되어 있구요. 우리나라 생활체육, 특히나 어려서부터 운동을 하는 환경이 형성되었음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평소에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 걸 지적해 주셨네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괴리는 물론, 생활체육조차도 일상 속에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한 것이 스포츠산업의 성장과 확장을 막는다고 생각합니다. 노년층의 의료비 지출 비중이 높은 것도 이런 분위기와 무관치 않다더군요. 여러모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한국은 시민들이 경제력에 비해서 스포츠엔터테인먼트에 쓰는 비용이 너무 적어요. KBO든, K리그든 다른나라들에 비하면 티켓이 엄청나게 싸고, 중계권 역시 축구는 방송국입장에서는 아예 적자구조입니다. 경제력에 걸맞게 티켓비용과 시청비용이 올라간다면 과연 볼까라고 생각해보면 비관적이죠. 그렇다고 여가에 돈을 전혀 안쓰냐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영화시장은 5천만명의 인구를 가지고 세계 4위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KBO 최대관중이 800만명수준인것에 비해, 단 한편으로 1천만명 관객의 영화는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여가시간이 굉장히 부족한 한국인의 입장에서 KBO와 K리그의 가장 큰 적은 사실상 영화시장입니다. 여가시간이 충분하다면 둘 다 즐길 수 있겠지만 여전히 엄청나게 긴 노동시간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긴 노동시간이 해결되기전에는 아무리 좋은 선수들이 나와도 KBO와 K리그의 성장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경제적 수준에 맞는 스포트 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합니다. KBO와 K리그 모두 다른 외부의 경쟁자들보다 경쟁력 있는 부분들을 더 부각시키고 접근성이 좋아지게 해야됩니다. 더 짧은 노동시간이 되어도, 영화관이라는 시장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유럽 같은 경우 우리나라보다 노동시간은 더 짧지만, 우리나라보다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더 많이 보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더 많은 프랑스 2019년 관객수는 우리나라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영화관은 문화컨텐츠를 보여주는 장소로서의 기능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영화관은 영화를 보는 장소를 넘어 다른 사람과 만나 놀기 좋은 장소, 데이트 장소, 가족끼리 가기 좋은 장소 등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를 잘 들어준 상황입니다. 또한 그냥 영화를 보는 사람들 자체에게도 맞춰서 4DX, 3D, imax 등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근데 야구는 심판들의 권위주의, 선수들의 실력저하로 인한 던지는 경기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해 접근성을 높이지 못했습니다. 도리어 이번에는 영상 저작권을 명목으로 움짤도 못 만드는 상황을 초래했죠. 긴 노동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건 각 프로스포츠의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선수 개개인의 노력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 전체적인 노력말입니다.)
옐카3 100회 너무나 축하드려요^^ 제가 둘다하면 안되냐고 글 남겼었는데 정말 두팀이 다 나오다니~~ㅎㅎㅎ 옐카로 축구를 알고 조그맣게 보기시작한 야구팬으로서 야구 축구 둘다 너무 재밌고 둘다 생각지못한 경기결과로 꿀잼주는건 공통점ㅎㅎㅎ 앞으로 200회300회400회~~~1000회까지 갑시다~그리고 항상 옐카를 끌고가는 패널분들과 야구축구 자세하게 알고 중심을 잡아주시는 이광용아나운서님 ㅎㅎㅎ 모두다 오래오래 갑시당~
부산출신이라 야구를 처음 좋아하게 되었고 남미 이민해서축구도 덩달아 좋아함 둘다 진짜 매력있고 재미있는 스포츠임. 허나 KBO K리그 둘만 놓고 보면 안타깝지만 K리그가 조금 뒤쳐지는건 사실. K리그가 더 발전 했으면 좋겠고 KBO도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했음 좋겠음 결론으로 둘다 잘되었음
저도 사람들이 더 많이 스포츠를 좋아하고, 친숙하게 느꼈으면 좋겠어요. 분명 스포츠에서밖에 느낄 수 없는 게 우리 삶에 있잖아요.
이야 내가 원하던 두 종목의 대 통합현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적입니다ㅠㅠㅠ
스포츠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샤신님의 말씀 넘 공감해요~👍
예전처럼 편식없이 스포츠를 즐기고 싶네요♡
옐카 100회 넘 축하드리구요~~👏👏👏
오늘 영상 정말 웃으면서 봤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김명중?
옐카의 선(?)기능은 축구팬들을 야구 얘기에 흥미를 갖게하고, 야구팬들을 축구 얘기에 흥미를 갖게해주는 데 있다고 봅니다.
한국 남자들 보통 두개다 좋아하지 않을까요? ㅎㅎ 저는 애초에 둘다 좋아해서 풍성하네요
와 이게 ㄹㅇ이다
순기능
선기능 아니라 순기능
하나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 같네요 ㅋㅋㅋ
녹화 장소를 전전하면서 심지어 폐백실에서까지 옐카를 찍어서 올렸던 그 시절을 지나... 지금은 공개방송 얘기가 나오는 우리의 옐카, 직접적인 관계자가 아님에도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ㅎㅎ
옐카3 100회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시간이 참많이 지났어요 ㅋㅋㅋ
박동희기자 나올때 ㅋㅋㅋㅋㅋ
저도 1회부터 다 보는 팬으로 감개무량하네요 ㅎㅎ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의 찍먹과 부먹이 갈라지지만, 그래서 고르기 어려워요. 그래서 저만의 선택은 치킨은 반반, 짬짜면, 탕수육도 반반이라 저는 축구와 야구 둘다 좋아요>
옐카3 너무 기다리게 됨
특히 야구편이 올해 너무 캐미가 좋아서 돌려보고 또 반복해보고 하고있음 ㅎㅎ
롯데, 부산아이파크 팬)
1. 오로지 현재 대한민국에서만 가능한 토론
2. 시간만있으면 40분 훌딱가는 토론
3. 현시대 KBO K리그 발전을 위해 충분히 필요한 토론
Hoon Sky TV 1 롯데 부산 아이파크 뽜이팅!! 두팀다 하위권이지만.....😭
하지만 롯데자이언츠가 압살하지요 잠실을 자기들 홈구장으로 만드는 구단인데요;;; 기아랑 투톱이죠 지방구단중에서는
축구팬들도 야구 강제로 알게되고 야구팬들도 축구 강제로 알게 되게 옐카는 그대로 하나로 가야함
옐카3 10년만 더하자
개인적으로 광용이형 사랑해.
축구 류블루 래드재민 샤신 쵝오.
농구 지금까지 2회방송했는데
한달에 한번 해주세요.
농구 1번 아니에요?
@@김양숙-r8x 양동근 은퇴해서 한번 나옴.
농구를 누가봐..
농구 패널분들이 너무 점잖으셔서....
이창섭 기자 200회때는 꼭 불러줍시다😢
리쌍 시절 야구가 더 좋았던게.. 지금은 선출, 감독출신이 와서 더 깊이가 생겨졌지만. 좀 더 야구 기득권층의 시점이 좀 더 들어가는 단점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선출 출신 심판에 대한 얘기 혹은 장성호 위원님의 외국인 감독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 등은 기득권 지키기 아닌가라는 편견이 생기거든요. 선출, 감독출신이 와서 경기에 대한 얘기를 더 많이 해줄수 있으니 경기에 대한 얘기의 비중이 늘어난 것도 야구판자체에 대한 얘기를 더 줄이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하구요
그러면서 뭔가 날카로운 맛이 줄어들었다고 생각들구요
축구편 야구편을 떠나서 옐카팬으로써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
ㅋㅋㅋ네분이 모여서 화기애애하니 보기 좋네여
이번 시즌부터 시청자 Q&A라던지 주중에 업로드되는 옐카 클립 영상 등
지난 시즌보다 시청자 의견을 더욱 반영하는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D
10만 축하드리며 양질의 컨텐츠 계속해서 기대하겠습니다~
미국에선 미식축구가 더인기 많지 않나요?
전 크보팬이고 친구는 k리그 팬인데 같이 이야기하면 둘 다 심판이야기 많이 합니다 k리그도 오심 장난 아니라는 말 듣고 축구도 오심이? 하면서 좀 충격받았어요 ㅋㅋㅋ 크보든 k리그든 심판들만 더 공평해지면 흥행 더 할 것 같네요!! 직관은 k리그 더 많이 간 것 같아요!! 둘 다 직관은 응원 할 맛 나요!!
롯데팬 샤신 갑툭튀ㅋㅋㅋㅋㅋ너무 웃김ㅋㅋㅋㅋㅋ
3:44 아니 저 젊은 형은 누구죠??
머리숱이 나름 풍성하시던 시절.
100회 공로에 시청자도 패널도 언급됐지만.. 정작 이광용 아나운서가 빠졌네요! 야구든 축구든 어느 이슈가 나와서 중심을 잡고 갈 수 있는 이도류 mc 덕분에 야축논쟁도 나올 수 있었다고 봅니다 ^^ 1000회까지 스포츠계의 송해 김동건 옹이 되어주세요ㅋㅋ
옐카3 파이팅!
맞아요.. 한준희 해설위원의 말씀처럼 스포츠 산업은 엔터나 특히 게임 등의 산업에 비하면 파이가 너무 작아요... 분리 독립도 중요하지만 전 지금의 패널 그대로 쭉 해 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00회 가즈아...
100회특집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항상 좋은방송위해 노력해주는 모습 감사드립니다 ~~
한준희라니까요
39: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다시 등판! 방송타셨네 ㅋㅋㅋㅋㅋㅋ
어머나!!!!!! 보면서 깜짝 놀랐네요!!!!!! 영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개웃기네
한위원님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축구팬으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100회특집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00회까지 쭈~욱 가는거야~
옐카의 근본인 축구와 에이스인 야구의 만남=안봐도 개꿀잼 각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각 종목에서다양한 얘기 많이 해주세요~~!!!
저는 야구 축구 농구 까지 다 좋아해서 10월 쯤 되면 농구까지 개막해서 텔레비젼 채널 왔다갔다 하면서 보고 그게 모자르면 컴퓨터랑 핸드폰까지 동원해서 4-5경기를 동시에 봅니다. 편가르지 말고 그냥 자기 좋아하는거 보면 됩니다.
야구 축구 둘다 좋아해서 반반씩 넘 좋음
옐카 100회 방송 축하합니다. 1000회 까지 쭉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준희옹 진짜 말 잘한다ㄷㄷㄷ
한준희 위원의 마지막 발언 한 줄 요약 : 사이좋게 지내자
역시 해설갑이자 꼴잘알
제가 크보핵인싸랑 더불어 초창기부터 즐겨보는 패널이 옐카채널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야구팬이지만 사실 종목을 떠나서 스포츠 자체가 우리에게 주는 그 특유의 감동과 즐거움은 아마 모든 사람들에게 다 똑같을 거라고 봅니다.
옐카4 할땐! 옐카 채널도 kbs스포츠에서 분리하고! 야구채널도 또 다시 분리하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회 넘어서 200회 300회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건 야구 하지만 국가 대항전은 축구가 넘사벽 세계적으로는 압도적 축구
이 유투브를 통해 축구,야구 뿐만 아니라 이제 자리잡아가는 배구, 옛날 인기를 회복하려는 농구, 프로화가 되었지만 중계조차 힘든 핸드볼,아이스하키 등등 옐카를 통해서 혹은 요즘 인기있는 부캐처럼 옐카의 부캐를 만들어서 더 많은 종목이 다양하게 알려지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재영,다영 자매는 언제 게스트로 나오시나요? ㅋㅋㅋㅋㅋㅋ
배구와 농구는 팀이 너무 수도권에 몰려있습니다 이것도 문제입니다 야구를 보면 각지역마다 한팀씩 있으니까 인기를 끌었죠 근데 농구와 배구는?? 아니죠 특히 배구는 더욱더 그냥 수도권에서만 열광해서 묻히는거지 사실 이것도 문제입니다 하승진이 말했던 한국농구가 망해가는이유중에 하나가 연고지가 너무 수도권에 몰려있다도 배구도 들어가야합니다 단 배구는 망하는게 아니고 성공을 한거죠
그래서 조회수 별로일겁니다 농구편보면 알듯이
ㅋㅋㅋ 미친 ㅋㅋ 이래서 옐카를 사랑함 ㅋㅋ
늘 응원합니다. 옐카. 최고의 스포츠 토크쇼.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야구팬이지만 준희형님이 롯데팬이라는 것에 이미 우리는 한 배를 탔다 생각합니다.... 옐카 화이팅!
그리고 항상 느끼는건데 이광용 진행을 너무 잘함
이광용 아나운서님(의 엄청난 스포츠 사랑) 덕에 옐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무슨 말 듣더라도 항상 힘내쥬세요♥
아 재밌었다... 결국 누구지분인진 모르게되었네요 ㅋㅋㅋ 3되서 초반에 크고작은 문제도 있었지만 100회에 왔다는게 의미가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멤버 이대로 롱런하길 기원하며! 기회가 있다면 농구나 배구도 봤으면 좋겠네요, 이창섭기자님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 .
야구팬이라 축구편은 보지 않지만 두 종목 그리고 옐카까지 흥하길 바랍니다~~~
한 10분 봤다고 생각했는데 40분짜리였다니~ 한준희위원님 말씀처럼 우리나라 스포츠 엔터가 더 커질때 까지 열카3의 열일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전 롯데찐팬이고 박지성선수가 맨유가기 전부터 프리미엄리그를 챙겨본 스포츠 열성팬이지만 옐카3의 지분 투표는 이광용 아나운서님께 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겠습니다ㅎㅎㅎ 옐카3 화이팅♡♡♡♡♡
이렇게 야구축구 묶어서 두종목 스포츠팬 모두 재밌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로 언젠가는 옐카 독립 채널 꼭 해주세요. 바로 구독 합니다.
옐카~~ 앞으로도 쭉 같이 오래 만나요.
옐카3를 첫회부터 빠짐없이 봤습니다. 우선 100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렇게 좋은 내용으로, 알차게, 특집선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패널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축구쪽에 거의 문외한이라 거의 야구이야기만 봤었는데 축구 패널분들도 재밌으시네요 앞으로 축구이야기도 봐봐야겠습니다!
한국 국내만 보면 야구가 더 인기 많은게 맞고
세계적으로 보면 축구가 더 인기 많은게 맞는거 같음
야축 모두 좋아하는 팬으로서 느끼기에는 프로 리그로서는 야구 ,국대는 축구, 전세계도 축구라고 생각합니다.
걍 복합적으로 축구여
패널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야구는 장비가 필요하기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운 면이있어서, 축구를 하고 접하는 인구가 많기때문에 축구가 더 인기있는 거 같아요.
축구에 한표
축구죠... 국대, 생활축구, 게임 포함하면 국내도 야구가 축구 따라올 수가 없음
가르지말고 할말하는 옐카 하지만 선을 긋자면 야구 야구 ⚾
채널독립이 생각보다는 어렵군요. ㅠㅠㅠ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야구 덕에 옐카 찐팬됐습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어요. 볼때마다 즐거운 컨텐츠 좋구요. 오~~래 봅시다.
한줄요약에 이게 없네... 옐카란 '이광용'이지... 오래된 팬으로 굳이 의미두자면, 시즌3 100회와 더불어 곧 통산 500회가 눈앞입니다. '시즌1 : 200회', '시즌2 : 195회', '시즌3 : 100회' 이니.... 곧 올 '시즌3 : 105회'가 통산 500회... 인터넷 스포츠컨텐츠의 시조새... 심심해서 세어보니 옐카가 2008년이후 야구에서 겪은 감독만... 10개구단 감독대행을 제외하고 정식감독만 44명(두산 4명, 삼성 4명, 기아 4명, 롯데 7명, 히어로즈 5명, 한화 5명, 엘지 5명, NC 2명, SK 5명, KT 3명)입니다 ㅋㅋㅋ 1회 방송때가 2008년 5월인데, 그당시 야구계 주요 이슈가 현대 유니콘즈가 2007년 해체하고, 2008년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창단 첫시즌을 우리담배라는 지금은 존재도 않는 네이밍 스폰서 ㅋㅋㅋ 옐카첫방하고 3달뒤쯤 베이징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2008년 그해 여름 우커송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2013년에야 NC가 1군 들어왔으니 옐카는 야구 8구단 체제를 5년이나 다룬 컨텐츠임 ㅋㅋㅋ 축구로는 2008년 1회방송이후 겪은 'A대표팀 감독'이 허정무, 조광래, 최강희, 홍명보, 슈틸리케, 신태용, 벤투..7명...4년마다 오는 월드컵이 3번이 지나감 ㅋㅋㅋ 내가 이걸 12년을 보고있네요...이제는 클래식...
님 이창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숫자놀음
옐로우카드를 2009년 박용택 비겁한 타격왕 수상 직후 인터뷰로 처음 접했는데, 아직 100회밖에 안되었네 ㅋㅋㅋ 12년이 지나 박용택 선수는 은퇴를 합니다.
@@lgtwins1995 시즌3이 100회, 다해서 500회...
6:07 점유율...? 먹는 건가요???
옐카3 100회 축하드립니다! 다들 자기 분야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넘치시는 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준희옹은 그중에서도 특히나 남다르신 거 같은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고 야구도 축구도 롱런하기를!
리그는 야구가 넘사고 월드컵, A매치 등등 국대경기를 한다면 이건 축구
ㅇㅈ
축구와 야구 모두 국내리그 흥행의 기폭제가 된 2002월드컵 4강과 2006wbc 4강/2008베이징올림픽 우승이 각각 있었지만 그런 국제대회 호성적의 열기로 새롭게 유입되는 팬들을 어떻게 받아들였는가에서 지금의 인기 차이가 났다고 봄 여기서 말하는 대로 종목 자체의 로컬성vs개방성 때문에 축구 쪽에서는 그 열기가 온전히 국내리그 쪽으로 오지 못한 것도 있지만 kbo리그와 달리 k리그에서는 그런 호재를 리그 흥행을 위해 최대한 활용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음 여전히 축구 팬 중 국대 경기만 보고 리그는 보지 않는 팬이 많은 게 지금도 그러니 반면 야구는 2008년 이후 라이트 팬들의 유입이 활발해지고 그에 발맞춰 야구장, 야구 관람의 문화가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지금의 인기를 구가하는 것 같음
리그가 뭔 야구냐 메이저리그 하나 끝인데 세계적으로 중계되는 유럽5대리그 시장하고 메이저리그는 야구하는 몇몇나라 빼고 중계도 안하는데 염병
건방진천사 지-----랄하네 그래서 국제대회 우승 경험은 있고 ? 야구는 올림픽 무패우슬 각종 3대대회 우승 기록이있는데 ?
야구 3대대회가 뭐임ㅋㅋㅋㅋㅋㅋwbc는 우승한적도 없고 올림픽 금메달 1개가 끝인데?
옐카1부터 쭈욱 봐온 고정시정차로써 야구보다는 축구를 더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옐카는 다 재밌어요 야구는 야구만의 매력 축구는 축구만의 매력이 있고 또 다른 종목도 각자의 매력이 있기에 봅니다. 마지막의 말처럼 야구가 좋아서 축구가 좋아서 보는게 아니고 스포츠가 좋기 때문에 봅니다. 사실 샤신 때문에 봅니다. ㅎㅎㅎ 샤신을 축구 감독으로!!!
열카 1때부터 봐왔는데 3까지 그것도 100회가 되어서 특집도 보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었습니다.
난 야구 이야기의 한표
왜냐면 장성호 위언님이랑 이광용 캐스터님의 캐미가 잘 맞아서
40:06 장스나 최고!! ㅋㅋㅋ
패널분들 감사합니다. 야구, 축구 중계와 방송을 다 하시는 이광용 캐스터님도 대단하세요.
농구도 함께 다뤄주세요~~~
젊어 고생 사서하면 좋겠네요^^
축구는 애국심으로 보고, 야구는 향수로 본다.
둘중에 뭐할지 궁금했는데 둘다해버리네
영원하라~옐카~!
아니 옐카 제작진 너무한거 아니냐고... 샤신 정수리 다 비치잖아 ㅡㅡㅋ
옐로우카드 채널 독립에 대해서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라는 답변 잘보았습니다. 동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감히 현재 존재하는 최고의 스포츠 토크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 원천은 1. 좋은 패널과 진행자의 캐미가 좋기 때문이고,
2. 진지함보다는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분위기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널의 실력이 훌륭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구하고 싶습니다.
채널 독립은 안해도 좋습니다만,
기존의 야구, 축구 프로그램의 지분을 파고 드는 기획으로 방송 횟수나 포맷을 확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야구팬으로서 퓨처스 리그 리뷰라던가, 주간 데이터 분석 코너
소위 편파 중계
선수와의 다양한 인터뷰
이전 주의 경기 전체 리뷰
등등 할 것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조회수의 문제보다, 정말 한국 스포츠 컨텐츠의 현주소를 보여줄 만큼 양질의 컨텐츠를 만드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옐카 3의 모든 에피소드를 거의 두번씩 보는 팬이 씁니다.
샤신이 epl중계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당분간은 힘들겠죠. 일단 롯데경기 객원해설로 등장하시는 날을 기다립니다. 크브스엔이 확 치고 올라올수 있는 기횝니다.
웃지마세요에서 빵 터졌습니다. KBS 창사이래, 대한민국 TV 방송 시작 이후 이광용 아나운서가 최고입니다. 진심!! 정년퇴직 할때까지 옐카 계속 해주세요. 백회 특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봤네요.
20:33 진짜 다 끝났다...
독일에서 시청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이곳에서 느낀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이 작은 이유는 생활체육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서인 거 같습니다. 한국은 너무 높은 교육열, 그리고 체육 이외에도 여가 시간에 할 게 너무 많다보니 자연스레 체육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프로 산업에도 관심이 적은 것 같습니다. 여기는 애초에 학교가 고등학교도 3,4시면 끝나고, 그 이후에는 주로 남자든 여자든 삼삼오오 모여서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도 잘 형성되어 있구요. 우리나라 생활체육, 특히나 어려서부터 운동을 하는 환경이 형성되었음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평소에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 걸 지적해 주셨네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괴리는 물론, 생활체육조차도 일상 속에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한 것이 스포츠산업의 성장과 확장을 막는다고 생각합니다. 노년층의 의료비 지출 비중이 높은 것도 이런 분위기와 무관치 않다더군요. 여러모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광용-h5y 헉 영광입니다ㅜㅜ
@@limhh97 별말씀을요.ㅎㅎ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니 제가 감사하죠^^
추석날 아저씨들끼리 싸우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유도한 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유튜브 댓글 보는줄 축구 대 야구
거의 매편마다 나오는 양현종. ㅋㅋ 이정도면 출연료 줘야돼 ㅋㅋㅋ
옐카 100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00회를 넘어 10000회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근데 왜 광용님만 뽀샤시한 필터 입혀주신건가요???ㅋㅋㅋㅋㅋㅋ
생활스포츠 : 축구>>>>야구
프로리그 : 야구>>>>축구
국가대표팀 : 축구>>>> 야구
인프라 :축구>>>>야구
인지도:축구>>>>야구
@@고바리안-j4e 유소년 숫자 : 축구>>>>>야구
한국은 시민들이 경제력에 비해서 스포츠엔터테인먼트에 쓰는 비용이 너무 적어요.
KBO든, K리그든 다른나라들에 비하면 티켓이 엄청나게 싸고, 중계권 역시 축구는 방송국입장에서는 아예 적자구조입니다.
경제력에 걸맞게 티켓비용과 시청비용이 올라간다면 과연 볼까라고 생각해보면 비관적이죠.
그렇다고 여가에 돈을 전혀 안쓰냐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영화시장은 5천만명의 인구를 가지고 세계 4위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KBO 최대관중이 800만명수준인것에 비해, 단 한편으로 1천만명 관객의 영화는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여가시간이 굉장히 부족한 한국인의 입장에서 KBO와 K리그의 가장 큰 적은 사실상 영화시장입니다. 여가시간이 충분하다면 둘 다 즐길 수 있겠지만 여전히 엄청나게 긴 노동시간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긴 노동시간이 해결되기전에는 아무리 좋은 선수들이 나와도 KBO와 K리그의 성장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영화는 되는데 스포츠가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저는 여성관객에게 어필이 안 되어서라고 생각해요. 영화가 커진 원인을 저는 데이트라고 생각하거든요. 데이트할때 한 코스 정도의 어필이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커지겠죠
@@EADGBEguitar 여성이 남성보다 스포츠에 대한 접근이 떨어지는것도 있음. 요즘 그래도 야구장 데이트가 있어서 그나마 낫지만
일단 경제적 수준에 맞는 스포트 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합니다. KBO와 K리그 모두 다른 외부의 경쟁자들보다 경쟁력 있는 부분들을 더 부각시키고 접근성이 좋아지게 해야됩니다.
더 짧은 노동시간이 되어도, 영화관이라는 시장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유럽 같은 경우 우리나라보다 노동시간은 더 짧지만, 우리나라보다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더 많이 보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더 많은 프랑스 2019년 관객수는 우리나라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영화관은 문화컨텐츠를 보여주는 장소로서의 기능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영화관은 영화를 보는 장소를 넘어 다른 사람과 만나 놀기 좋은 장소, 데이트 장소, 가족끼리 가기 좋은 장소 등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를 잘 들어준 상황입니다. 또한 그냥 영화를 보는 사람들 자체에게도 맞춰서 4DX, 3D, imax 등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근데 야구는 심판들의 권위주의, 선수들의 실력저하로 인한 던지는 경기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해 접근성을 높이지 못했습니다. 도리어 이번에는 영상 저작권을 명목으로 움짤도 못 만드는 상황을 초래했죠.
긴 노동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건 각 프로스포츠의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선수 개개인의 노력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 전체적인 노력말입니다.)
@@EADGBEguitar ㄹㅇ
15년 이상 국내농구팬인데 잘생긴 선수가 잘하면 너무 좋음
국내 스포츠판이 커지려면 여성팬을 잡아야됨
농구는 울고 있습니다.. ㅜㅜ
야구 야구야구 죽어도 미쳐도 무슨일이 있어도 야구
이쯤되면 채널 독립합시다...
유일하게 챙겨보는 스포츠 토크 채널!!!
진짜 100분동안 토론하시면서 그 영상 봐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유튜브에서는 다 필요없고 조회수순ㅋㅋㅋㅋㅋㅋㅋㅋ
20:52 네 이런거요
내일부터 바꿉시다
히트앤드런으로 ㅋㅋ
옐카 시즌 1(한준희 님, 리쌍)부터 보았던 애청자 입니다. 야구, 축구 분들을 함께 모시니까 마치 어벤져스를 보는 것 같네요. ㅋㅋㅋ 옐카 3 100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정말 해축 오랜 팬이자, KBO도 보는 스포츠팬으로써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축구해설위원중 한명이 아닐까...
옐카3 100회 너무나 축하드려요^^
제가 둘다하면 안되냐고 글 남겼었는데 정말 두팀이 다 나오다니~~ㅎㅎㅎ
옐카로 축구를 알고 조그맣게 보기시작한 야구팬으로서 야구 축구 둘다 너무 재밌고 둘다 생각지못한 경기결과로 꿀잼주는건 공통점ㅎㅎㅎ
앞으로 200회300회400회~~~1000회까지 갑시다~그리고 항상 옐카를 끌고가는 패널분들과 야구축구 자세하게 알고 중심을 잡아주시는 이광용아나운서님 ㅎㅎㅎ 모두다 오래오래 갑시당~
부산출신이라 야구를 처음 좋아하게 되었고 남미 이민해서축구도 덩달아 좋아함 둘다 진짜 매력있고 재미있는 스포츠임. 허나 KBO K리그 둘만 놓고 보면 안타깝지만 K리그가 조금 뒤쳐지는건 사실. K리그가 더 발전 했으면 좋겠고 KBO도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했음 좋겠음 결론으로 둘다 잘되었음
조금이 아니라 kbo>>>>>>k리그+남녀농구+남녀배구
축구만있는옐카는 앙고없는찐빵이죠ㅋㅋ
23:21 도랏ㅋㅋㅋㅋㅋㅋㅋ
자칫 콜로세움이 열릴 수 있는 위험한 주제 ㅋㅋㅋㅋㅋ
유쾌하게 잘 풀어내신 것 같네요 :)
축구 야구 둘 다 좋아해서 챙겨보고 경기장 가는 사람으로써 둘 다 즐기면 더 희노애락이 많고 재미있다는거 ㅎㅎ그래서 옐카가 두 종목 다 해주는 거 빼먹지 않고 잘 챙겨보는데 ㅎㅎ
한 쪽 스포츠를 까는 건 스포츠를 즐기지 못할 뿐이다 생각. 진리의 둘 다 (여러 개)
옐카3 200회 또는 옐카4에서는 농구도 함께하길 ㅋㅋㅋㅋ
꿈의 토론 개빠따 vs 개축 이게 엘카 영상으로 나오다니 잼나게볼게요!!
준희옹님 때문에 축구에 관심이 생겼어요 응원합니다 !!
2002년 때에는 진짜 좋았음... 월드컵때는 4강신화 , 삼성라이온즈 우승... ㅎㅎㅎㅎ
벤클 좋다~내년에 가시죠~역시 이광용아나님~
생각 단순한 분들,복잡한거 싫어하는 분들이 축구를 좋아하는듯..야구는 룰은 너무 복잡해요.그러나 알고 보면 진짜 재밋는 스포츠는 야구라 생각합니다
난 야구를 더 좋아하는데 어떤 야구팬이 축구를 너무 까길래 축구 옹호하면서 싸웠는데 축구는 너무 룰이 간단해서 개나소나 다 안다고 비난할 때 남자친구가 룰이 간단해서 알기쉬운 건 장점아냐? 라고 해서 그렇게 반박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힘든 건 축구가 갑
저 완전 축덕인데요. 옐카3 부터는 야구 컨텐츠 봤습니다. 겁나 잼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