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 진짜 좋았습니다. 예고 떳을때부터 본편 올라오는 금요일만 기다렸네요. 롯데팬이지만 한화가 빨리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목요일날 이용규 선수 만루때 계속 끈질기게 파울치면서 9구? 10구? 까지 갔다가 파울아웃 됬을때 롯데응원하면서도 짠했네요.. 그리고 두분 해설도 잘 듣고 있습니다. 욕듣는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ㅋ
한화는 그냥 답이없음.. 류현진 팔아서 정우람,정근우,이용규 등 FA 잘 데려왔고, 너무나 오랫동안 하위권에 있어서, 2차지명에서도 상위픽의 좋은 선수들을 그렇게 많이 데려왔는데도, 성적이 엉망인 것은 그냥 한화의 선수키우기의 문제,,, 운용상의 문제.... 그냥 다 못하는 것이 정답임.. 다른 무슨 변명이 필요할까?
KyungHyun Bae 한화가 이지경까지 온 이유 중에 하나가 신인 지명에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의 성적을 위해서 지명권을 넘긴다는 건 오히려 한화가 성장할 수 없게 만드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강정호 선수의 영입이 이뤄진다면 팬들의 마음이 돌아오기는 커녕 팬들이 한화팬들이 야구를 버리는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0경기 치룬 9월 20일 시점-> 한화 투수진은 의외로 괜찮은편임. 특히 불펜진들 은 리그중상위권임. 윤대경 강재민 같이 35경기 이상 출전했는데 방어율이 1점대 중반 2점대 초반을 기록하며 7회까지 이기고 있으면 대부분 막아버림.(다만 7회까지 이기고 있는 경우가 없음) . 선발진도 용병 듀오가 너무 부진하지만 반면 김민우 장시환 등은 4점대 초반을 찍어주며 본인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음. 팀이 한화라서 야수 실책으로 잘던지다가도 대량 실점 한두번 하니 4점대지 다른팀 이면 3점대 10승 찍을 성적임. 진짜 문제는 타격과 수비임. 진짜 3할타자 하나 없고 출루도 못하고 10홈런타자도 없음. 팀내 타점 1위가 30타점의 하주석임. 이러니 어떻게 이겨? 거기에 수비 실책 또한 불안 요소임. 마무리 정우람이 지금 4점대 후반인데 물론 본인이 부진한것도 있지만 에러로 기록되지 않은 허접한 수비또한 한몫을 함. 앞서고 있는 9회가 되면 이런일이 자주 발생함
이병훈 전해설 위원이 한화프런트 문제 동영상 봤는데 18연패 하는거보면 이해가 감 한화 그룹 위에서 개입 엄청히 많이 하는거 같고 또 2군 시설 없어서 신인 못키웠는데 2군시설 서산 에서좋은시설 만들었는데 8년동안 신인선수 키우지 못했음 시설 좋은데 2군자체가 코치도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바꿔야 한다 몇년동안은 뼈 깎아서 진짜로 플레이 오프 가지말고 신인선수 키워서 만들어야 함
1. 용병들을 교체하지 않았다는 점 2. 고연봉자 및 FA영입선수들의 부진 3. 충청팜의 빈약으로 인한 1차지명의 불리함. 1,2번은 돈을 풀어서 메울순 있지만 3번은 kbo드래프트 제도자체가 문제인겁니다. 지역1차 팜자체가 너무 빈약하니 신인이 올라오지 못하는 구조가 되어버린것이죠. 결국 전면드래프트로 하위권의 상향평준화를 이끌어내야합니다
오늘 아니면 주말에 연패끊길 것 같습니다. 꼬여서.. 공교롭게 대전 연고 오비베어스 와 현 만남인데 여기서 끝날 것 같아요. 저는 빙그레 이정훈 장종훈 이강돈시절부터 팬입니다. 99년도에 수험생이었음에도 집에 티비,라디오 다 끊으며 볼 수 없었지만 짬나는대로 집 조명이 고장나면 조명가게 다녀온다는 명목아래 먹을거 사러 나가면 그 슈퍼에서 틈틈이 한국시리즈를 챙겨봤던 기억이 납니다. 류현진 있던 시절..특히 2006년은 군복무까지 해서 불편한 몸을 가지고 각잡고 한국시리즈 봤었습니다. 그 정도로 한화,빙그레하면 아직도 심장이 뜁니다. 그런데 요 몇년 솔직히 안 챙겨봤습니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뭐하는 건가 야구가 장난인가 하고 욕하며 보다가 아예 관심도 끊었었습니다.일 때문에 바빠서도 이유겠지만, 피곤해도 야구만 재밌다면 스킵화면이라도 자주 챙겨봤을텐데.... 그런데 최근 연패가 길어지니 예전같은 부진의 강도가 완전히 다른 진짜 심한 부진이 이어지니까 어라? 이러면서 최근엔 오히려 다시 챙겨봅니다. 진짜 이번에 정신 안 차리면 시즌이 문제가 아니라 2020년대 상당기간 암흑기는 더 길게 갈 것 같아요. 마음 한 구석에선 기록도 기록이라고 삼미 깨보자 하는 마음도 반 있고요 진짜 좀 이번에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 반 있습니다. 진짜 얻어터지더라도 끈질기고 치열한 그런 야구 다시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특히 오늘 3연전 첫 경기가 기다려집니다. . 그러니까 잘 좀 하라고 이 것들아 ㅠ
한화는 김성근 감독 내보낼때 끝난거야. 이분이 한화야구를 꼴찌에서 강한 중위권 나아가 우승도 도전할 수 있게 팀을 만들어놨는데..... 일본의 왕정치가 자리 만들어 주잖아. 왕정치의 인간미 대단하다 내가 감독이라면 한화의 김태균, 롯데의 이대호 이 두명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 벌써 시켰다. 한화와 롯데 부진의 핵심은 이 두 선수였다.
전 .. 찐팬입니다 .. 한화 ....빙그레때 부터 ... 이것을 보면서 .. 이분들 말이 다 맞아요 ... 기자분말에 어느정도 납득이 가고 분명히 한용덕감독님 오실때도 ,. 팬들은 다 좋아 했습니다 .. 결과야 이렇게 망가 졌지만 ... 여하튼 ,. 장정석위원이 오면 어떨까 생각했지만 ., 지금.까지 .. 하는 거 보니 ... 답이 없는 구단인거 같고요 ,. 이런 거지 같이 운영할 생각이 바뀌지 않을 모기업이라면 빠른 결정해주세요 제발 이글스를 버려주세요 다른 정신이 맑은 기업이 줏어 가게 제발 부탁드립니다 버려주세요
감독이 교체되면 순간적으로 팀 분위기도 바뀌고 집중력도 달라지고 구단 내 파벌도 순간 해체되는 효과가 있으니 반등을 기대해보는 거지, 지금처럼 주전 죄다 빼고 2군 무명 선수들 올리면 그게 분위기를 바꾸자는 건지??? 한화의 연패보다도 그 이후 행보 하나하나 모든 게 미스터리고 납득이 안 갑니다. 1군 파트 코치 싹 빼고 하는 것 만큼이나 승리와 가장 거리가 먼 행동인데, 이것 또한 외부에서는 쉬이 알 수 없는 의미가 담긴 행보인지 궁금합니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팀의 패배를 볼모삼아 선수단과 구단에 무슨 메시지를 던지려는 건지 그걸 쉽게 알 수가 없네요. 어쨌든 향후 스케줄 상 한화의 모양새는 30연패에 육박할 거 같은데 그 치욕의 상처는 왜 오롯이 팬들의 몫이 될까요... 언제나 다양한 시선에서 통찰있는 분석 들려주는 옐카는 최고의 스포츠토크쇼입니다. 옐카 파이팅
한화는 무조건 갈아엎어야 합니다. 선발을 봤을 때, 시즌 초반 선발자원을 6명으로 구분하며 서폴드 채드벨 장민재 장시환 김민우 김이환을 거론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김이환을 불펜으로 내리는 선택을 했는데,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외인투수 2명은 당연하고, 지성준과의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발자원 장시환( 트레이드를 이용했기 때문에라도 선발자원으로 구분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이는 김민우 선수 그리고 장민재 김이환 선수가 남아있는데, 한 전 감독은 장민재를 골랐습니다, 하지만 구속이 140이 나올까말까하는데 베태랑은 장민재 카드가 아닌 성장하는 젊은피 김이환선수를 선발자원으로 키우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장민재 선수를 불펜으로 내리는 거죠. 1이닝을 온전한 힘을 발휘하며 막을 수 있게 하는 거죠.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내야를 봤을 때, 뎁스가 너무 얇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김태균정은원하주석송광민 이런 라인업에 노시환오선진 카드였는데, 몇 선수들이 부상 혹은 부진으로 고전하자, 대체할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 얇은 뎁스의 느낌이었습니다. 윗 동네의 NC 두산을 보면 정말 내야의 뎁스가 탄탄해서 부상의 공백이 있더라도 채울 수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아랫 동네 SK 한화를 보면 정말 내야 뎁스가 얇다보니 수비 공격 모두 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쉬운 상황입니다. 외야는 비교적 낫다고 생각합니다. 베테랑 신인의 조화가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안 좋은 부분은 외인 타자 호잉의 컨디션입니다. 정말 잘 치는 타자였는데, 반등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교체는 정말 더 쉽지 않은 상황이니, 자체적으로 호잉의 반등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안타깝습니다. 한화 팬은 아니지만, 리그의 흥행을 위해 한화가 힘을 내고 이기는 경기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역대급 연패기록 때문에 한화가 주목받고 있어서 그렇지 구도가 연고지인 모구단도 출연진분들이 지적해주신 문제점들 그대로 가지고 있었죠. 차이점이 있다면 '그 구단'은 그래도 국대급 선수들 여러명 배출했고 보상선수나 FA로 타팀에 이적했던 선수들이 현재도 그 팀에 주전 먹고 있다는 점 암흑기 찍는 동안 드래프트로 재능있는 신인들 영입했고 결과안나와도 밀어줬었죠. 적절한 시기에 외국인 감독 영입해서 선수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주니 포텐터졌구요. 결과적으로는 도로아미타불이 되었지만 한화가 팀재건하는데 참고해볼만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성호 해설님이 말 안 돌리고 바로 선수층 안좋다고 얘기하네요. 이 말이 가장 현실적인 것 같아요.
타이거즈에 10년이상있으면서 우승3번과 흥망성쇠를겪어서 현실을잘알죠
18년도 가을야구때 잘해줬던 선수들믿고 20년도 다시 시작했는데 다 개판치고 못하니까 못하는거지 ;; 정말 아무리 계획짜고 작전짜봤자 뭐하냐 못따라주면 끝인데
ㅋㅋ트레이드하고싶어도 한화선수층에서 타팀이원하는애들보면 세이콘시절 fa로 데려온애들아니면 트레이드해서데리고있던애들뿐임.그마저도 다바꿨고 ㅋㅋ
치킨의 목표는 3년간 리빌딩이 정답임
ㅇㄱㄹㅇ ㅋㅋㅋ
장정석 위원님 너무 맘에 듭니다... 말씀도 논리적이시고 설득력 갑...
김응룡 전 감독이 자비로 훈련시켜주겠다고 했는데 따라나선 선수가 당시에 이태양 1명
이 팀은 선수부터 썩어빠짐
?? 사실이라면 여러가지로 대단한..
상관없는 이야기 이긴 한데 김태균 스윙하는거 보니까 빨리 은퇴하는게 빠를듯
오죽하면 칡무원소리가 나왔겠어요 그냥 형님동생한걸로 아는데 코치랑 선수랑..참 김성근감독이 굴린게 난 너무 시원했음 투수 혹사한건 반대지만..펑고날린건 너무 좋았음
@@holidaysummer9256 사실상 가장 한화야구가 제일 재미있었던 때였음 초반엔지더라도 8회 9회 역전승내는 마리한화는 그때였음
솔직히 송창식 혹사논란도
내생각엔 140k 뿌리는 중고선수에게 그만한 책임 인기 실력을 뽑아낸건 김성근이였음
이름없이 사라져간 야구선수보다
혹사든 뭐든 내이름을 남기고싶은게 선수 입장이지 않을까 싶음
그래서 영입한 정근우- 이용규가 워낙 파이팅기질이 엄청난선수여서 바꿔줄꺼라생각했는데 역시 야구는 골고루 잘해줘야하는... 스포츠라는걸 깨달았어요
직장에서 흔히 보이는 사표내기를 강요하는 상황같았어요.
출근해보니 내자리가 없어지고 부서가 변경되고 하는경우.
자진사퇴를 권유했는데 수용을 않하니까 저방법을 쓴거같았어요.이래도 사표를 않내? 이런식.
안
일을 못하고 있는데 눈치까지 없다면요?
이런 경우가 오면 용더기가 총대를 메고 싸워야지. 무슨 얼어죽을 소리냐.척보면 모르냐. ㅋ 용더기 개인 감정으로 야구 하는기야. ㅎㅎ
딱봐도 북일고 성골분위기가 망친건데 아직까지 에이징커브 씨게 온 김태균이 클린업쳐줘야하면 그냥 선수단이 쓰레기인거임 한화는 냉정하게 유망주도없고 드래프트도 안뽑고 분위기도 개판이고 걍 선수들이 개판인거임 김인식 김응용 김성근 싹다 감독은퇴한팀이면 선수문제가맞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보기전에 댓글부터 남깁니다.. 한화팬으로서.. 답답하네요 정말...........하아
선수 쓰는 법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ㅠㅠ
이번 방송 진짜 좋았습니다. 예고 떳을때부터 본편 올라오는 금요일만 기다렸네요. 롯데팬이지만 한화가 빨리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목요일날 이용규 선수 만루때 계속 끈질기게 파울치면서 9구? 10구? 까지 갔다가 파울아웃 됬을때 롯데응원하면서도 짠했네요.. 그리고 두분 해설도 잘 듣고 있습니다. 욕듣는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ㅋ
확실히 감독 출신 답게 장 감독은 단합 합심이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장성호는 선수 출신이라 선수 입장에서 봤을때 그냥 잘하면 된다라고 하네
설명충모드로 더하자면 장정석 전 감독도 선수로 뛰다 감독 된 분이죠. 현대~기아에서 선수생활 했던분이라
장정석 감독으로서 자질은 인정.
장성호 레전드.
선수들이 못한게 크다고 봄.
선수로써 좋은능력이 되면 단합은 잘될거.
한화는 그냥 답이없음.. 류현진 팔아서 정우람,정근우,이용규 등 FA 잘 데려왔고, 너무나 오랫동안 하위권에 있어서, 2차지명에서도 상위픽의 좋은 선수들을 그렇게 많이 데려왔는데도, 성적이 엉망인 것은 그냥 한화의 선수키우기의 문제,,, 운용상의 문제.... 그냥 다 못하는 것이 정답임.. 다른 무슨 변명이 필요할까?
@KyungHyun Bae 트레이드는... 타팀이 한화에서 데려갈 선수가 없...
강정호 하나로는 안되지 않을까요?
KyungHyun Bae 한화가 이지경까지 온 이유 중에 하나가 신인 지명에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의 성적을 위해서 지명권을 넘긴다는 건 오히려 한화가 성장할 수 없게 만드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강정호 선수의 영입이 이뤄진다면 팬들의 마음이 돌아오기는 커녕 팬들이 한화팬들이 야구를 버리는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화는 15년은 걸림 정상화시키는데
그래도 롯데는 신인 드랲할때 거른적은 없었고 경상팜이 충청 강원팜보다 더 좋죠 한화보셈 코어유망주가 딱히 생각나는게 없음 정은원 김범수 제외하곤 진짜 딱히없고 그 이태양도 이제 30대인걸로아는데
오늘 이야기 예고편 보고 진짜 엄청 기다렸어요.
결국 팬들만 상처네요...
110경기 치룬 9월 20일 시점-> 한화 투수진은 의외로 괜찮은편임. 특히 불펜진들 은 리그중상위권임. 윤대경 강재민 같이 35경기 이상 출전했는데 방어율이 1점대 중반 2점대 초반을 기록하며 7회까지 이기고 있으면 대부분 막아버림.(다만 7회까지 이기고 있는 경우가 없음) . 선발진도 용병 듀오가 너무 부진하지만 반면 김민우 장시환 등은 4점대 초반을 찍어주며 본인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음. 팀이 한화라서 야수 실책으로 잘던지다가도 대량 실점 한두번 하니 4점대지 다른팀 이면 3점대 10승 찍을 성적임. 진짜 문제는 타격과 수비임. 진짜 3할타자 하나 없고 출루도 못하고 10홈런타자도 없음. 팀내 타점 1위가 30타점의 하주석임. 이러니 어떻게 이겨? 거기에 수비 실책 또한 불안 요소임. 마무리 정우람이 지금 4점대 후반인데 물론 본인이 부진한것도 있지만 에러로 기록되지 않은 허접한 수비또한 한몫을 함. 앞서고 있는 9회가 되면 이런일이 자주 발생함
한화는 모두다 문제이지만 가장 큰문제는 육성기초 시스템이 아주 심각하다보네요 스카우트들이 신인들을 어떤기준으로 뽑았는지 어떤기준으로 키웠는지 도대체 머하는건가요 그동안 쌓이고 쌓인문제가 확 터졌다 봅니다
코치부터가 정말아니였음 실력과코칭은 별개라고 하지만 왠만큼하던사람들을 써야지.. 늙은이들한테 많은돈 투자한것도 한몫하고
그러니까 이게 지금 팀의 장기적인 플랜과 프로세스에 대한 준비가 전혀 안됐다는 거죠. 그러한 여러 가지 악요소가 계속 쌓이고 쌓이다 보니 결국 올해 들어와서 한꺼번에 뻥 터지고 말았다는 거죠.
스카웃팀을 그냥 스카웃해야
확실히 장정석 위원은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COACH 가 아니라 정말 MANAGER 이신 것 같습니다. 😀😃
속시원하게 얘기해주는 장스나 위원님이 kbs과 kbs n을 살리는. 사마정석님도 짠하게 보는 가을에 결과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글스를 위한 이글스의 역할 기대해봅니다
ㅈ
장스나, 시원시원해서 응원해요
좋은프로그램이네요 👍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딱 한화네.
소통없는 프런트와 선수단, 매년 드래프트 및 트레이드 실패, 선수단 내 파벌, 선수들 분위기 개판 등등..
프론트랑 현장이랑 하는거보면 100퍼 갈등같은게 있을테고 선수와 감독의 관계도 솔직히 좋지가 않고 그러면서 분위기도 안좋아지고.. 그냥 싹 갈아야할듯
근데 백승수가 없음
@@신진원-t3q 드라마와 현실의 결정적 차이 ㅋㅋㅋㅋㅋ
한화 스프링캠프 영상보면 감독이 아버지같음 그러다보니 송광민,이용규같은 배테랑들이 ㅈㄴ개기고 ㅅㅂ팀 분위기가 개판된듯0
Real Tigers 확실히 한용덕 전 감독이 코치한 것 보면 확실히 구단에 압박이 강했겠죠
기다렸어요!
이건 그거다
한화가 스토브리그를 재현하기 위한 빅픽쳐이다 두둔
장정석 은근 괜찮아 ㅋㅋ
ㅇㅈ 그동안 키움 잘 이끌었음
키움 성적 잘나왔던게 그냥 선수빨만은 확실히 아니었음 ㅋ
@@ston.k444 선수 빨을 만든게 본인이 장정석인데 뭐래 ㅋㅋ
누가 다음 독이 든 종이컵을 받을 것인가...
근데 종이컵에 소주 마시면 맛나요
하운두 취하면 큰일나요
종이컵한테 사과하시죠
旭Park 아마 저기 계신 장정석 감독이나 현재 쉬고있는 김기태,김진욱 감독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제 뇌피셜이었습니다
모두의 책임이기도, 단 한 사람의 책임이기도 하겠죠.
각자가 그 한 사람이라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모이면 지금보단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장정석 위원님 말씀 계속 듣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해설에 앉아계실 분이 아닌듯..
감독대행이 경질된 적이 있던가 이번 한화가 한다면 아마 최초일것 같은데
한화팬입니다.
이상황에서두 경기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괴로워하는...ㅠㅠ
장성호해설위원님 말씀이 딱 맞는거 같아요
선수들이 제발 좀 분발해줬음 좋겠어요
이글스 화이팅!!
선수문제vs현장분위기문제vs프런트문제. 진짜 밸런스 최곤듯.... 사실상 다문제다 이말인듯 ㅋㅋㅋㅋㅋㅋ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ㄹㅇ 한화는 전설임..
방금 전 18연패... 확정... 음... 이대로면 20연패는 가겠네. 문제는 그게 끝이 아닐듯
이병훈 전해설 위원이 한화프런트 문제 동영상 봤는데 18연패 하는거보면 이해가 감 한화 그룹 위에서 개입 엄청히 많이 하는거 같고 또 2군 시설 없어서 신인 못키웠는데 2군시설 서산 에서좋은시설 만들었는데 8년동안 신인선수 키우지 못했음 시설 좋은데 2군자체가 코치도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바꿔야 한다 몇년동안은 뼈 깎아서 진짜로 플레이 오프 가지말고 신인선수 키워서 만들어야 함
한화출신...공무원들이 많아서가 아닐까....
한화 구단 내부사정을 들으니 야구를 잘할래야 잘할수가 없네요
구단내부 단속도 하지 못하는데 연패를 어찌 끊나요
제송 드림즈는 한화 이글스였구나
삼미를 넘어서는 구단이 21세기에 나올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그러니깐요ㅋㅋㅋㅋㅋㅋ80-90년대 일어날법한 일이 2020년에 ㅋㅋㅋㅋㅋㅋ
와 장정석 위원님 말 진짜 잘하시네요
그렇게 18연패를 달성 했다고 한다
23연패까진 확정적이라고봐야
26연패LG대음NC임
오늘 신기록이 세워질지 기대가 되네요ㅎㅎㅎㅎ 연패신기록ㄱㅈㅇ
1. 용병들을 교체하지 않았다는 점
2. 고연봉자 및 FA영입선수들의 부진
3. 충청팜의 빈약으로 인한 1차지명의 불리함.
1,2번은 돈을 풀어서 메울순 있지만 3번은 kbo드래프트 제도자체가 문제인겁니다. 지역1차 팜자체가 너무 빈약하니 신인이 올라오지 못하는 구조가 되어버린것이죠. 결국 전면드래프트로 하위권의 상향평준화를 이끌어내야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수도권 인구집중 때문에 지방팀들이 죽을 거 같은데, 어여 전국적 전면드래프트를 시행하는 게 옳을 듯 싶긴 합니다.
김인식 감독이야 그렇다치고 그 뒤로 크보 레전드 감독들 돌아가며 자리 차지하는 와중에 팀 미래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린거지. 프런트가 줏대를 갖고 먼가를 할 생각도 능력도 없는게 컸고.. 잃어버린 10년이 18연패 만든거나 다름없다고 봄
immoral _ 네?
장성호 의원 진짜 말 시원시원하게 해서 맘에듬
하....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기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장정석감독 새롭게 보이네요. 말도 잘하고 야구철학도 있으시구요 다시보기됩니다
장스나 이정도면 돗자리 펴야되는 거 아니에요?!
한화 감독 한번 해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어찌보면 남일 같지 않아서ㅜㅜ
금요일 두산 한화경기 보고 왔는데 왜 보신한다고 하는지 알겠네요 와... 20시즌 처음 만나는데 이 정도일 줄은
그러나...ㅠ
ㅋㅋ 한화가 하루에 2연승 했는데 ㅋㅋ 뭐가 보신인지
2010년대 초반 한화 수비 레전드 영상마냥
이번 연패 신기록도 하이라이트로 제작되서 역사에 길이 남을듯
김인식감독때부터 2차지명때 10명안채운것과 선수육성문제가 한번에 폭발했다고 봐야된다
최원호 대행 임명됐을때는 장정석위원 말처럼 그분위기 만들려고 했는데 최근 몇게임 연패막을려고 막다른 경기 중. 분명 윗선 개입한듯.
한화 팬입니다. 장정석감독님이 한화가서 팀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년이 지난 지금도 변한게 1도 없네요
모기업-구단 체계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임.
불꽃축제 올해 안한다고 야구장에서 펑펑 터뜨려주네 🤦🏻♂️
백승수 단장 대려와요 ㅋㅋ
한화 진짜 한 30연패해서 역사에 남았으면 좋겠다 ㅋㅋ
이왕망한시즌 레전드 역사 한번쓰자 ㅋㅋㅋ
ㅋㅋㅋㅋ씹ㅋㅋㅋ
폭삭 망하고 안 화 나 로 바꿔야... 지금 한화는 뭘해도 화나는 팀
캬 장슬렉스님 진짜 감독 프론트 해설 못 하시는게 뭐임???
뭐 전문가들이나 팬들이나 봐도 답답한 운영에 서로 책임을 미루다 결국 이사단이 났고 방송시점에는 14였지만 이젠 18이네요... 후... 다른팀과 비슷하게 운영을 못하는 팀 팬인게 힘드네요
한화 이글스가 올라갈 방법 알려달라니깐 장성호가 고개를 흔드네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
기본적으로는 선수들이 못해서 연패가 이렇게 된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더더욱 프런트와 구단 운영의 문제점이 더 보이는 것 같아요.
선수들이 잘했으면 운영문제는 묻혔을걸요...
이글스에 고세혁팀장이 있는거 아닐까요???
임동규는 있는거 같음.
임동규는 그래도 성적이라도 냈는데...
임동규 고세혁팀장 다 있는 듯 하네요... 지금 다시 보니, 스토브리그...한화이야기 같아요. ㅠ
임동규 무시하나여??ㅋㅋ
임동규가 아니라 임태균임 완전.
한화는 지금 장정석 감독님이 필요합니다
다음에는 박병호선수 분석좀 해주세요.
어떻게 1년 만에 이렇게 무너질 수가 있는지???
현장에서는 어떻게 보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파이팅!!!!
아직 시작한지 한달.. 그런얘기는 시즌끝나고 해야지요
ㄴ ㅇㅈ 너무 오바다 ㅋ
아직 시즌 초반이에요 나중가서 그러면 그때 얘기 ㄱㄱ
박병호는 시동만 걸리면 그냥 다 끝난다
큠)몰라 ㅅㅂ
오늘 아니면 주말에 연패끊길 것 같습니다.
꼬여서.. 공교롭게 대전 연고 오비베어스 와 현 만남인데 여기서 끝날 것 같아요.
저는 빙그레 이정훈 장종훈 이강돈시절부터 팬입니다.
99년도에 수험생이었음에도 집에 티비,라디오 다 끊으며 볼 수 없었지만
짬나는대로 집 조명이 고장나면 조명가게 다녀온다는 명목아래
먹을거 사러 나가면 그 슈퍼에서 틈틈이 한국시리즈를 챙겨봤던 기억이 납니다.
류현진 있던 시절..특히 2006년은 군복무까지 해서 불편한 몸을 가지고 각잡고 한국시리즈 봤었습니다.
그 정도로 한화,빙그레하면 아직도 심장이 뜁니다. 그런데 요 몇년 솔직히 안 챙겨봤습니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뭐하는 건가 야구가 장난인가 하고 욕하며 보다가 아예 관심도 끊었었습니다.일 때문에 바빠서도 이유겠지만,
피곤해도 야구만 재밌다면 스킵화면이라도 자주 챙겨봤을텐데....
그런데 최근 연패가 길어지니 예전같은 부진의 강도가 완전히 다른 진짜 심한 부진이 이어지니까 어라? 이러면서 최근엔 오히려 다시 챙겨봅니다. 진짜 이번에 정신 안 차리면 시즌이 문제가 아니라 2020년대 상당기간 암흑기는 더 길게 갈 것 같아요. 마음 한 구석에선 기록도 기록이라고 삼미 깨보자 하는 마음도 반 있고요 진짜 좀 이번에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 반 있습니다. 진짜 얻어터지더라도 끈질기고 치열한 그런 야구 다시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특히 오늘 3연전 첫 경기가 기다려집니다. .
그러니까 잘 좀 하라고 이 것들아 ㅠ
타팀팬이지만 한화 프런트 문제있다고 들은게 십년은 넘게 반복된거 같은데 팬들은 왜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네. 대책요구를 하든지 입장발표를 시키든지 팬들이 안 움직이면 내년 내후년 똑같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김승연회장이 화났나봐요...아주마니...
진짜 옐카 잼있다ㅎ 속시원하네
추락하는 K리그 서울과 수원 얘기를 다뤄주시면 어떠실까요? 그와 대비되는 전북 울산 강원과 대비하면서요
한화는 김성근 감독 내보낼때 끝난거야. 이분이 한화야구를 꼴찌에서 강한 중위권 나아가 우승도 도전할 수 있게 팀을 만들어놨는데..... 일본의 왕정치가 자리 만들어 주잖아. 왕정치의 인간미 대단하다
내가 감독이라면 한화의 김태균, 롯데의 이대호 이 두명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 벌써 시켰다. 한화와 롯데 부진의 핵심은 이 두
선수였다.
사실상 가장 한화야구가 제일 재미있었던 때였음 초반엔지더라도 8회 9회 역전승내는 마리한화는 그때였음
솔직히 송창식 혹사논란도
내생각엔 140k 뿌리는 중고선수에게 그만한 책임 인기 실력을 뽑아낸건 김성근이였음
이름없이 사라져간 야구선수보다
혹사든 뭐든 내이름을 남기고싶은게 선수 입장이지 않을까 싶음
이수환
권혁 선수도 스타로 만들어졌습니다
ㅎ 힘내라 이글스 뭐 어쩌겠냐 지다보면 이기고 언젠가 마리한화로 돌아올꺼라 믿는다
우승을 노리는 Nc나 LG 팀이 정우람+ 현금 - 유망주 몇명을 데리고 트레이드 할 수 있는 방안도 있고 예전에 kt처럼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정도면 백승수 단장 모셔와야 되는거 아니냐
전 .. 찐팬입니다 .. 한화 ....빙그레때 부터 ... 이것을 보면서 .. 이분들 말이 다 맞아요 ... 기자분말에 어느정도 납득이 가고 분명히 한용덕감독님 오실때도 ,. 팬들은 다 좋아 했습니다 .. 결과야 이렇게 망가 졌지만 ... 여하튼 ,. 장정석위원이 오면 어떨까 생각했지만 ., 지금.까지 .. 하는 거 보니 ... 답이 없는 구단인거 같고요 ,. 이런 거지 같이 운영할 생각이 바뀌지 않을 모기업이라면 빠른 결정해주세요 제발 이글스를 버려주세요 다른 정신이 맑은 기업이 줏어 가게 제발 부탁드립니다 버려주세요
전 엘지 팬이지만 내일부터 한화 경기만 보면서 이글스를 진심으로 응원할겁니다
현실 드림즈인가.. 모기업과 야구단과의 갈등..
계좌 번호 같은 구단 시즌 순위도...
드림즈 절망편
ㅋㅋㅋ 드림즈처럼 돈이라도없으면 이해하겟다
야 드림즈 무시하냐 ㅋㅋㅋㅋ 드림즈는 승률 4할은 됐어 ㅋㅋㅋㅋ 한화는 지금 소설속에 있는 팀보다 더한 팀이라니깐
갈등이 아니라 눈치보기 아닌가여? 철학도 줏대도 없이 그룹 눈치만 보는
좀전 삼미랑 맞먹는 연패 타이기록 세웠네요 두산팬이지만, 승패를 떠나서 메이저리그는 이보다 더한 기록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그땐 19세기 시절이고 지금은 21세기입니다. 해도해도 너무 한듯 한화 이러지마 제발~
감독이 교체되면 순간적으로 팀 분위기도 바뀌고 집중력도 달라지고 구단 내 파벌도 순간 해체되는 효과가 있으니 반등을 기대해보는 거지, 지금처럼 주전 죄다 빼고 2군 무명 선수들 올리면 그게 분위기를 바꾸자는 건지??? 한화의 연패보다도 그 이후 행보 하나하나 모든 게 미스터리고 납득이 안 갑니다.
1군 파트 코치 싹 빼고 하는 것 만큼이나 승리와 가장 거리가 먼 행동인데, 이것 또한 외부에서는 쉬이 알 수 없는 의미가 담긴 행보인지 궁금합니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팀의 패배를 볼모삼아 선수단과 구단에 무슨 메시지를 던지려는 건지 그걸 쉽게 알 수가 없네요.
어쨌든 향후 스케줄 상 한화의 모양새는 30연패에 육박할 거 같은데 그 치욕의 상처는 왜 오롯이 팬들의 몫이 될까요... 언제나 다양한 시선에서 통찰있는 분석 들려주는 옐카는 최고의 스포츠토크쇼입니다. 옐카 파이팅
선따봉 후 시청
아직 시즌이 길게 남았으니...
18연패 기록이 또 어찌될지....
출구가...희망이 ......암흑이다...
삼미 18연패가 최대 였다는데, 이러다가는 두산,lg, nc할테 질꺼니까 20패 넘어가는 최대 연패 달성 예상...
사장이 출근한 부장, 과장 자르고
사원들 기 살려주는 상황인데
사원들 앞에서 부장 뺨을 때리고 얼차려 준거지
파벌문제, 실적문제가 중요하긴 한데
출근시켜놓고 뺨 때리고 집에 가라고 하면
그 회사가 제대로 돌아가긴 할까?
한화는 내야수 트레이드가 답일듯 합니다
한화 지금 18연패 ㅋㅋㅋㅋ
1년이 지나고 나서보니, 한화는 너무 소극적인팀인것 같네요. 김이환 김용주 변우혁 유장혁 장운호 등등 유망주이지만 포텐안터진 선수들 과감하게 트레이드카드로 썻으면 좋겟습니다
완전히 공감 가는 말들이 정말 많네요. ㅎ 기자님과 전감독님의 보는 눈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이제 다 지났으니 코치들 짐싸게 시킨 뒷 이야기 좀 듣고싶네요
댓글들 말 거의 동의함 근데 재수도 없었음, 07한화 이후 노인레전드아재들 대거 이탈.. 그러면서 팀 기량하락, 갑자기 nc가 생겨서 선수층 더 얇아지고 암흑기 상태에서 kt 생겨서 또 유망주 뻇겼으니 다 나이든 선수 밖에 없지...
29:22 이용균 기자님 바로 옆 자리에 있는 분!?
여기서 답이 나왔네요
감독ㅡ장정석 감독님으로
스카우트는ㅡ 스나이퍼로
최종결정을 그룹에서 한 걸로보이는데, 그룹에서 생각이 감독사와 고참선수 대우 해 줬지만 결론이 연패 그러니 마지막선택이죠 이런 결정이 맞는겁니다 선수도 문제 갈등빚는 감독코치도 문제 문제 투성이죠
한화는 무조건 갈아엎어야 합니다.
선발을 봤을 때, 시즌 초반 선발자원을 6명으로 구분하며 서폴드 채드벨 장민재 장시환 김민우 김이환을 거론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김이환을 불펜으로 내리는 선택을 했는데,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외인투수 2명은 당연하고, 지성준과의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발자원 장시환( 트레이드를 이용했기 때문에라도 선발자원으로 구분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이는 김민우 선수
그리고 장민재 김이환 선수가 남아있는데, 한 전 감독은 장민재를 골랐습니다, 하지만 구속이 140이 나올까말까하는데 베태랑은 장민재 카드가 아닌 성장하는 젊은피 김이환선수를 선발자원으로
키우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장민재 선수를 불펜으로 내리는 거죠. 1이닝을 온전한 힘을 발휘하며 막을 수 있게 하는 거죠.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내야를 봤을 때, 뎁스가 너무 얇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김태균정은원하주석송광민 이런 라인업에 노시환오선진 카드였는데,
몇 선수들이 부상 혹은 부진으로 고전하자, 대체할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 얇은 뎁스의 느낌이었습니다.
윗 동네의 NC 두산을 보면 정말 내야의 뎁스가 탄탄해서 부상의 공백이 있더라도 채울 수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아랫 동네 SK 한화를 보면 정말 내야 뎁스가 얇다보니 수비 공격 모두 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쉬운 상황입니다.
외야는 비교적 낫다고 생각합니다. 베테랑 신인의 조화가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안 좋은 부분은 외인 타자 호잉의 컨디션입니다. 정말 잘 치는 타자였는데, 반등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교체는 정말 더 쉽지 않은 상황이니,
자체적으로 호잉의 반등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안타깝습니다.
한화 팬은 아니지만, 리그의 흥행을 위해 한화가 힘을 내고 이기는 경기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역대급 연패기록 때문에 한화가 주목받고 있어서 그렇지 구도가 연고지인 모구단도 출연진분들이 지적해주신 문제점들 그대로 가지고 있었죠.
차이점이 있다면 '그 구단'은 그래도 국대급 선수들 여러명 배출했고 보상선수나 FA로 타팀에 이적했던 선수들이 현재도 그 팀에 주전 먹고 있다는 점
암흑기 찍는 동안 드래프트로 재능있는 신인들 영입했고 결과안나와도 밀어줬었죠. 적절한 시기에 외국인 감독 영입해서 선수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주니 포텐터졌구요.
결과적으로는 도로아미타불이 되었지만 한화가 팀재건하는데 참고해볼만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네 이젠 그냥 이글스이길
장정석 전 감독은
덕장이었을듯. 말씀하시는게
진심, 좋으신분일듯. 응원합니다
세계신기록 ㄱㅈㅇ
한용덕한테 경고한거지 멀 ㅋㅋㅋㅋㅋ이해가 안돼 ㅋㅋ선출 기자들 맞냐
빙그레 바나나 맛 우유로 다시 인수하면 어떨까요~~~~^^
장성호 장정석 둘다 맞는말이네ㅋㅋ 근데 한화는 그동안 fa로 돈 쏟아부은 것 보면 장정석이 더 맞음. 한화는 ㄹㅇ 돈쓰고도 성적 안나옴.
오늘 또 졌어요.....
현실판 드림스네 ㅋㅋㅋ 여윽시 드라마보다 더한 조선의 현실
???: 노시환 선수는 한화의 마무리입니다.
하나만 하라고 한다면 프론트를 트레이드 해야겠네요.
이건 뭐...구단도 개판...프런트도 개판....
타팀팬으로서 당기는 트레이드 자원은 정우람, 김범수, 정은원 정도인데 kbo에서는 될리가 없을듯 싶고... 내년 fa자원들(특히 두산선수들) 여러 명 사는게 현실적으로 맞는듯 싶네요.
두산 선수들은 나이가 많아서 잠시 순위 유지정도 밖에 안됨 그래서 그냥 돈 모으면서 선수 육성하고 뎁스 쌓은뒤에 엽이 트레이드 하는게 맞음
연패끊었읍니다 이예~~~
게임 끝나고 내려보내도 되는데
굳이 출근했던 코치를 내려보낸건 무언가 의도가 있으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