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기 추모특집] 스티비원더가 전하는 감동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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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마이클잭슨이 우리 곁을 떠난지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본 영상은 15년전 7월 7일 열렸던 마이클잭슨 영결식에서 스티비원더가 무대에 올라 부른 노래 영상입니다.
    영결식이 펼쳐진 게 정말 바로 엊그제 같고,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처음 보는 듯 그냥 마음이 짠해지는데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네요...
    'Never Dreamed You'd Leave In Summer' 는 스티비원더가 1971년에 발표한 곡인데 가사가 여름에 떠난 마이클을 그리워하며 마지막에 '마이클 왜 여기에 있지 않는거야?"라고 외치는게 압권입니다.
    두번째 곡은 'They Won't Go When I Go'는 마이클을 괴롭혔던 사악한 인간들이 더이상 그가 있는 곳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며 그동안 힘들어 했던 그를 위로하는데 정말이지 너무나 진심을 담아 부른 곡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보고있으면 자꾸 눈물이 나요...ㅠㅠ
    그곳에선 정말 편안히 쉬고 계시리라 믿으며...
    With L.O.V.E

КОМЕНТАРІ • 4

  • @user-gv4rl3ju2x
    @user-gv4rl3ju2x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마이클의 영혼은 저 추도식 공간에 머물면서 친구들의 추모노래와 메세지를 지켜봤을까?
    육신에서 떠나도 한동안 머문다는데...
    보는내내 너무 아깝고 안타깝고 슬퍼서 못견디겠다..
    마이클은 지금 어느 행성쯤에 있을까? 뭐하고 있을까?
    행복할까?
    God bless you
    Michael ❤❤
    사랑해..영원히..

  • @백아-m1s
    @백아-m1s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문워커님 주말 아침 선물처럼 자막 영상 고맙습니다.❤
    그냥 같은 하늘인데... 손이 닿지 않은 그 위에 계신다고 느끼려 합니다. 그리고 속절없이 가는 그 시간들은 사랑이, 그리움이 더욱 도타워져 마음 한켠 깊은 곳에 침잠합니다. 그렇게 시간들은 정겨운 돌다리를 건너고 건너서 당겨 보고픈 이를 만나려 가는 길임을 잘 알고 있기에 마냥 행복해지려 합니다. 애써 슬퍼하려고만 하지 않으려 합니다. 가는 듯 다가오는 그 시간들을 너른 품으로 반가이 안으려 합니다.
    아이 럽 유 마이클❤ 사랑해!! 사랑해요. 👉⚘️👈
    언제나 마이클 앤 문워커님은 사랑입니다.
    ❤ 앤 스티브 윈드님❤

  • @kimialson
    @kimialson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진짜 멋진 공연 이네요 ㅠ😢😢

  • @이인영-o8s
    @이인영-o8s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주기... 마이클은 언제보아도 수없이 보아도 늘 새롭고 그립고 아련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문워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