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파묘 - 묘지뷰가 문화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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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거제시 #상동동 '#더샵 디클리브' 아파트의 '#묘지 뷰' 논란이 6개월 만에 일단락됐다. 23일 #묘지가 #이장되고, #시행사와 #문중 측은 묘지 부지에 #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한 더샵 디클리브 아파트 일부 세대에서는 거실 창문을 통해 묘지가 보이는 문제가 발생했다. 입주민들은 묘지 #이전을 요구하며 거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여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거듭된 협상 끝에 시행사와 문중 측은 묘지를 이장하고, 그 자리에 서예 등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시행사는 건립 비용을 부담하고, 문중은 공간 운영에 협조하기로 했다.
    시행사 대표는 "묘지 이장은 민감한 문제였지만, 문중의 문화공간 제안에 공감해 건립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양하씨 #문중 회장은 "처음에는 묘지 훼손 우려로 반대했지만, 기념관 건립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서예 교육 공간 등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디클리브 인근 묘지이장 민원해결은 거제시에서 입주민, 시행사․시공사, 문중과의 대화자리를 마련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합의점을 도출함에 따라 해결된 것으로, 적극행정 및 상생협력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다시 한번 큰 결단을 내려주신 문중의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거제시 건축과 윤계원 과장은 "6개월 이상 지속된 갈등 해결 과정에서 시행사와 문중의 적극적인 협조와 문화예술과, 도로과 등이 함께 협업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어 기쁘다"며 "민원 해결의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묘지 이장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묘지 이장은 입주민 입장에서 기쁜 소식이나 이장과 관련해 협약식 참석 등 아무런 연락을 받는 것이 없어 따로 밝힐 입장이 없다”고 말했다.
    출처 : 거제신문(www.geojenews.c...)◈거제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bit.ly/32XxR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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