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직군남자랑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이유는 자기는 연애를 하고싶은대 직군남자는 시간이 안되니까 헤어졌다드라 남자인 나는 충분히 이해가 가드라 여자를 머라고할게 아니라 직군이라서 시간이 안되는 본인 자신을 탓해야한다 연애를 하고싶으면 연락이 잘되야 하는것도 기다려주길 바라는건 본인만 생각하는 아주 이기적인거지
친구가 직군남자랑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이유는 자기는 연애를 하고싶은대 직군남자는 시간이 안되니까 헤어졌다드라 남자인 나는 충분히 이해가 가드라 여자를 머라고할게 아니라 직군이라서 시간이 안되는 본인 자신을 탓해야한다 연애를 하고싶으면 연락이 잘되야 하는 이유도 있고 기다려주길 바라는건 본인만 생각하는 아주 이기적인거지. 연애를 한다는건 외로움을 벋어나고 싶다는 이유 이기도한데...
우선 영화 리뷰 감사드립니다... 근데 이주 동안 만나고 사랑에 빠져서 1년을 기다려준 여친인데 9.11 터졌다고 독단적으로 복무연장을 신청한 것은 여친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여친은 마음씨 좋은 옆집 아저씨와 통정을 하게 됐구요... 하지만 그렇게 끝나면 그냥 고무신 거꾸로 신은 얘기일 뿐인데 반전이 생긴 거죠... 아저씨가 암에 걸린 겁니다... 근데 이 옆집 아저씨가 사실은 최초 연애할 때 오해를 풀 수 있도록 쪽지를 전해주기도 한 분이잖아요... 나름 착했던 이 아저씨 아프지만 않았으면 남친을 배반한 여친과 그럭저럭 잘 살았을 텐데요... 한편으로 남친도 마음이 참 착하네요... 아저씨 암 치료에 쓰시라고 아버지 유품 동전 팔아서 익명으로 기부까지 하고... 이런 사연들을 알게 되니 여친이 아저씨 죽고 나서 고맙다는 편지도 쓰게 되네요... 그리고 영화적인 재미를 위해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으로 두 사람은 다시 포옹을 합니다... 이 영화를 보니 우리네 인생사라는 게 참 갈팡질팡 위태위태하게 흘러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면 각자 쌓이고 쌓인 감정들이 어느 정도 선을 넘었을 때 일들이 터지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고 느낀 건 평소 사는 동안 쓸데없이 성질부리는 일이 없이 마음을 곱게 잘 쓰면서 살아야겠다는 거네요... 그래야 좋든 싫든 힘든 감정에 휘둘리는 일이 없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6:13 그 보름의 힘으로 6년을 만났습니다. 너무 사랑했던 한 여자를 만나 보름만에 사랑에 빠지고, 바로 미국으로 떠난 그녀만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기다렸죠. 매일 매일 전화로, 손편지로, 메일로, 선물로, 사진으로.. 그녀와 소식을 주고 받았고, 그녀를 다시 만날 날만 기다렸었죠. 그러나 시간과 거리는 우리 편이 아니었고, 제가 가장 싫어하는 Out of sight out of mind 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대학을 마치고 돌아오기로 했지만 대학원 진학을 바랬고, 더이상 그녀를 기다리는 것에 지친 나머지 그녀를 놔주기로 했습니다. 헤어지기 얼마 전, 그녀가 주변사람들에게 이미 저랑 헤어졌다고 말한 것을 알게된 이상 그녀를 잡고 있을 힘이 없었거든요. 제가 대학시절 모으고 모은 돈으로 사준 반지를 이미 빼버리고, 연락도 뜸하게 오고, 인턴으로 회사에 들어갔다며 바쁘다는 그녀와 전화로 작별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녀는 인턴으로 일하던 회사에서 함께 근무하던 남자와 저랑 헤어지고 바로 결혼하더군요. 그렇게 저의 20대.. 가장 순수하고, 가장 열정적이고, 가장 아름다운 시절 만난 그녀가 그렇게 떠났습니다. 사랑은 잊혀지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랑으로 덮어지지도 않구요. 그녀와 작별한지 1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랑은 절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이제는 다른 사람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가 된 그녀의 행복을 빌며.. 또 그리워하며... ESTAREMOS JUNTOS PARA SIEMPRE...
니가 날 외롭게 했으니 다른 남자랑 바람피고 (사귀는 중 이별없이 약혼까지 했으니) 그남자 죽으니 다시 원래 남자하고 살고 이게 사랑인가 무슨 포레스트 검프에 그 여주인공 생각나네 젊을 때 지 실컷 방탕하게 놀꺼 다 놀고 죽을 때 되니 와서 결혼해서 애 맡기고.. 미국은 이런걸 사랑이라고 하나
평소 친분 때문에 동정해서 병간호 목적으로 결혼해 줬다고? 그 아들까지 양자 삼고? 오지랖 쩌는 구나. 남자도 갑자기 연락이 안오면 휴가라도 내고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득안되면 그때 미련없이 포기해야지.. 별다른 액션 없이 떠나는 사람을 보고만 있으면 사랑이 이루어 지나? 훗날 후회만 남지?
뭐지? ㅋ 조국을 버리고 죽음도 불사하는 사랑도 있는데 고작 분위기 휩쓸려 연장 복무한 남자 그렇다고 전화조차 않고 과감히 이웃의 아픈 남자를 선택해버린 여자 이대로 끝났으면 그마나 다행인데, 여기서 남편 죽자 여자는 또 딴지 걸고... 제발 이런 괴상한 감정들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지 말자. 역겹다
아바타의 스토리 라인이 신파적인 뻔한 결론이라 영화 감상하면서 졸았다 미국 영화와 드라마가 중국 시장을 위한 중국화가 시작되면서 중국스러운 뻔한 스토리와 중국 냄세 폴폴 풍기는 영상 제작하더니 망작의 재작이 시작돠었다 영화를 이렇게도 재미없게 만들 수 있는 헐리우드가 대단하다
헤어 지는 것에도 기본적인 예의가 있어야 하거늘, 전장에 가있는 남자 , 옆에 없어 기다리기 힘들다고 딴 남자에게 시집간 것까진 그런대로 참아 줄만 한데.. 최소한의 예의와 배려는 전무.. 참으로 아름답게 포장하려는 양키주의;;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 하려도 인간의 본성으과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더 사랑한 존이 불쌍하지만 역시 이것도 존의 선택..환승연애에도 기본은 지켜가기를..
@@뿡떠크 네^^ 환승은 양키들만 그런 것은 아니겠죠. 911 사건으로 기다리는 연인과 국가의 위기?에서 남자는 상의 없이 결국 복무 연장을 선택했다? 사랑보다 국가를 선택했다? 여인은 현재의 자신의 곁에 있어 줄 남자가 필요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피해자는 여자라고 생각 들어졌어요. 환승한 여자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 자칫 여주인공을 환승한 나쁜 여자로 비추어 질 수 있게 이 영화의 시나리오나 주제의식이 문제였던 것이죠..영화에서 전형적인 양키즘 애국 영화가 된 것이 씁쓸해서요;; 결국 억지 양키 내셔널리즘이 이 영화 속으로 들어 오면서.. 억지춘향 같은 전개가 왜 논란의 드라마가 되었는지를.. 나름의 관점으로 이해를 해보았습니다;;
둘이 다시 맺어지려면 피치 못할 사정이어야 하는데 남자가 묵인하고 다시 받아들일 수 없는 다른 남성과 결혼하고 그 남성의 아기를 낳고? 이런 걸 받아들이는 드라마나 영화가 존재한다면 그 드라마나 영화의 작가는 거의 100% 여성임. 여성의 관점에서 남성의 본능과 성향을 고려하지 못한 거라고 볼 수 있음.🤔
![새 하녀가 온 뒤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8rigQ31JrHE/mqdefault.jpg)
![새 하녀가 온 뒤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날 무시하고 갑질을 일삼던 직장 상사를 내 아바타로 만든 비결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xLZSW4mGJ9c/mqdefault.jpg)
군대,, 게다가 전쟁 파병 중에 편지로 이별 통보라니.. 최악의 방법인데.. 자동차 운전 중에도 감정 때문에 사고 나는데 전쟁 중에는 오죽 할까..
멋대로 연장복무 신청하는 여자친구에게 이기적인 남자자나
이루지지 않은 사랑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강렬함.
그게 이루어지면 언젠가 오래된 연인들이 되는거임.
이루어지면 그냥 지금 옆에 있는 와이프, 남편인 거 임.
그걸 항상 알아야하는데
아버지 동전을 그렇게 팔지 않았어야 합니다. 더 갚지게 의미 있게 팔아서 병원비를 마련할 수도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무덤에서 통곡할 일.
한번 떠났던 사람은 꼭 다시 떠납니다...
그렇죠.
그런데, 꼭 그렇지만도 않을 듯 해요.
아마도, 떠났던 사람이 또 떠나는 것은 너무 잔인하고 아프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이건 제가 군생활 7년하면서 선임들과 후임들에게서 봐왔던 겹치는 장면이 많네요 이런 경우는 뭐 우리나라에서도 허다합니다
친구가 직군남자랑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이유는 자기는 연애를 하고싶은대 직군남자는 시간이 안되니까 헤어졌다드라 남자인 나는 충분히 이해가 가드라 여자를 머라고할게 아니라 직군이라서 시간이 안되는 본인 자신을 탓해야한다 연애를 하고싶으면 연락이 잘되야 하는것도 기다려주길 바라는건 본인만 생각하는 아주 이기적인거지
친구가 직군남자랑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이유는 자기는 연애를 하고싶은대 직군남자는 시간이 안되니까 헤어졌다드라 남자인 나는 충분히 이해가 가드라 여자를 머라고할게 아니라 직군이라서 시간이 안되는 본인 자신을 탓해야한다 연애를 하고싶으면 연락이 잘되야 하는 이유도 있고 기다려주길 바라는건 본인만 생각하는 아주 이기적인거지. 연애를 한다는건 외로움을 벋어나고 싶다는 이유 이기도한데...
@@가상화폐-m5y 헤어지진 않고 바람을 피죠
쉽게 말해서 고무신 거꾸로 신었다는 얘기 ··· ㅠ.ㅜ
그 여자들 욕하지 말자
당신들 여친이 직업군인으로 1년에 겨우 한번 본다면 기다릴수 있나?
무슨 그림동화 보는 느낌이네 아름답네
이때부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좋아했던거 같은데 매번 이름이 생각이 안나고 그그 그 그랬던거같은데
이거 재생하면서 볼때는 단번에 생각이 나네요
경환님 영상들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식의 로맨스가 제일 싫어요.
본인은 이타적이라는 자기만족으로 인생이 불행해지고, 사랑하는 사람의 삶도 망가트린다. 저런 것은 이타적인게 아니라, 무책임한 거다.
정말 가슴 아프고 깊이 마음에 남는 영화보고 갑니다♡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존 불쌍하다. 사바나는 어째튼 본인 선택으로 다른 남자를 선택했던거니까 안타깝지는 않음.
아니 2주 만나고 여자한테 수년을 기달려 달라고 하는건 에바지ㅜ 그 후에 다시 재회할때 이상한 자존심 부리고 또 가버리냐
중세 기사랑 귀족 영애의 이야기 같은 느낌. 둘이 사랑하지만, 기사는 전쟁하러 떠나야 하고 영애는 기다리다가 정략결혼 하게 되고. 그런 플롯을 현대에 맞게 잘 각색한 것 같네요.
좋은영화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
참~~~~재미나게 봣엇지~~~
병상의 아버지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편지를 읽어내려가는 모습에 가슴이 찡하고 아려왔다
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댓글로 쓸 얘기는 아니지만
깜빡하고 좋아요 안누름 다시 찾아 누르고 가야 맘편한 리뷰 ㅎㅎ
너무 감사하게 잘 봤어요 ㅎ
원 님, 그렇게까지^^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팩트체크를 하자면 7주1위중인 아바타를 끌어내리고 1주간 1위른 했습니다 2주차 5위로 떨어졌죠
경진님 시청과 도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어그로에 팩트폭격 오지네ㅎㅎ 이래서 내가 댓글부터봄
박스 오피스에서 아바타를 누르고 7주 연속 1위를 하며 흥행을 기록하였으며, 전세계적으로 114,977,104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했다…. 라고 위키는 그러는데
자동번역상 컴마의 유무에 따른 오역
@@jp5500 위키에서 잘못 적었나봐요 추가로 알려드리면 디어존은 당해년도 전세계수익 57위이며 역대1000위권 밖입니다아바타는 재개봉포함 역대 1위입니다
해피 엔딩이라 다행입니다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그냥 우연히 만나서 허그 한번 한 건데 해피 엔딩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음.
디토이야기가 골라오는 작품들 다 너무 좋아. 이대로만 갑시다!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영화 리뷰 감사드립니다... 근데 이주 동안 만나고 사랑에 빠져서 1년을 기다려준 여친인데 9.11 터졌다고 독단적으로 복무연장을 신청한 것은 여친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여친은 마음씨 좋은 옆집 아저씨와 통정을 하게 됐구요... 하지만 그렇게 끝나면 그냥 고무신 거꾸로 신은 얘기일 뿐인데 반전이 생긴 거죠... 아저씨가 암에 걸린 겁니다... 근데 이 옆집 아저씨가 사실은 최초 연애할 때 오해를 풀 수 있도록 쪽지를 전해주기도 한 분이잖아요... 나름 착했던 이 아저씨 아프지만 않았으면 남친을 배반한 여친과 그럭저럭 잘 살았을 텐데요... 한편으로 남친도 마음이 참 착하네요... 아저씨 암 치료에 쓰시라고 아버지 유품 동전 팔아서 익명으로 기부까지 하고... 이런 사연들을 알게 되니 여친이 아저씨 죽고 나서 고맙다는 편지도 쓰게 되네요... 그리고 영화적인 재미를 위해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으로 두 사람은 다시 포옹을 합니다... 이 영화를 보니 우리네 인생사라는 게 참 갈팡질팡 위태위태하게 흘러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면 각자 쌓이고 쌓인 감정들이 어느 정도 선을 넘었을 때 일들이 터지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고 느낀 건 평소 사는 동안 쓸데없이 성질부리는 일이 없이 마음을 곱게 잘 쓰면서 살아야겠다는 거네요... 그래야 좋든 싫든 힘든 감정에 휘둘리는 일이 없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S. Kang님 정성껏 남겨주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그려. 여자는 허무함을 못참고 떡친구 찾았는데 남자는 슬픔을 잊으려 나라를 위해 긴 세월 싸우러 다녔다는…
왜헤어지는지는 말하고 헤어지는게 ㅠㅠ 일반인보다 군인이 훨씬 힘들어요
마지막 장면이 "첨밀밀"과 비슷하네
넘~ 가슴 아픈..................
그러나 넘~ 감동입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동전 아깝다,,,,,ㅠㅠㅠㅠㅠㅠ
어쩌고저쩌고 다필요없고 채닝테이텀 개멋있네
동전비유 좋네.. 아만다 역시 존예
뭐 이래저래
둘이 진심 원하면 어쩔수 없는거..
남주가 제일 이상하구먼 분노 조절못해서 폭력휘두르고 아버지 위독하시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후회하고 2주만나고 1년 기다린 여친한테 말도 안하고 또 연장한다고 하고 옆집 팀아저씨가 제일 좋은 사람같음 나같아도 배려심깊고 안정적인 팀을 고를듯
내 감성과는 너무 동떨어진 내용이라 공감이 안되넹~
걍 옆집 아재랑 바람나서 환승이별 일방적으로 해놓고 아재 병으로 약해지니깐 다시 꼬셔보려고 하는 유부녀 미화 지리네
ㅎㄷㄷ 이걸 이렇게 댓글을 단다고??
@@pickscreen9252팩트만 적었는데? 논리적으로 반박해봐
@@Freedom-Edge 바람펴서 남의 가정을 망가뜨린것도 아니고, 이게 나쁜건가? 이걸 왜 이상하게 보지?
@@Freedom-Edge 환승이별 맞긴 맞는데
초장기 파병 그것도 전쟁터로...그걸 말 없이 혼자 결정해버린 남자쪽도 할 말 없긴 함
아가야.. 사랑은 펙트로 설명 되는게 아니란다...
한국인의 감성으론 이해가 잘 안되는 관계지만, 영화는 재밌네요
네? 우리나라도 많은 젊은 커플들이 남자가 군대 가서 힘들어하고 헤어지는 경우 많은데 한국인의 감성으론 이해가 안된다고요...? 흠... 님 생각은 존중하지만 한국인이라고 표현하시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아요
난 너무 이해되는데 ㅎ
채닝테이텀 2000년대 중후반 굉장히
핫해서 마블이나 디씨쪽 한자리 꾀찰줄
알았는데 나이먹어가며 의외로
담담한 영화들만 하는듯
쫄쫄이가 실은거같음
b급 영화에 황당한 역으로는 자주 출연하던데...
전쟁통에 있는 남친한테 고무신 거꾸로 신고 이해해주길 바랐다라니
911 로 추가 군생활. 그것이 결국 애국심을 만족시키고 권력자들은 이익을 따로 취하는 그거 엿죠.
중간중간 억지부리는 스토리가 영화를 망치긴 했지만 순간순간 영상미는 좋네요~
아만다 간만에 본다🎉😂😂❤❤❤❤❤❤
사랑도사랑인데 부자간의 대화가 슬프다
죽어가는 사람 동정해서 결혼했는데
실상 그 헤어짐때문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은 위험한 파병 다니면서 죽을뻔 함
어휴 뭐여 좀 거시기하네 ㅋㅋㅋㅋㅋ날 버린 연인에게 다시가다니
6:13 그 보름의 힘으로 6년을 만났습니다.
너무 사랑했던 한 여자를 만나 보름만에 사랑에 빠지고,
바로 미국으로 떠난 그녀만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기다렸죠.
매일 매일 전화로, 손편지로, 메일로, 선물로, 사진으로..
그녀와 소식을 주고 받았고, 그녀를 다시 만날 날만 기다렸었죠.
그러나 시간과 거리는 우리 편이 아니었고, 제가 가장 싫어하는 Out of sight out of mind 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대학을 마치고 돌아오기로 했지만 대학원 진학을 바랬고,
더이상 그녀를 기다리는 것에 지친 나머지 그녀를 놔주기로 했습니다.
헤어지기 얼마 전, 그녀가 주변사람들에게 이미 저랑 헤어졌다고 말한 것을 알게된 이상
그녀를 잡고 있을 힘이 없었거든요.
제가 대학시절 모으고 모은 돈으로 사준 반지를 이미 빼버리고, 연락도 뜸하게 오고,
인턴으로 회사에 들어갔다며 바쁘다는 그녀와 전화로 작별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녀는 인턴으로 일하던 회사에서 함께 근무하던 남자와
저랑 헤어지고 바로 결혼하더군요.
그렇게 저의 20대.. 가장 순수하고, 가장 열정적이고, 가장 아름다운 시절 만난 그녀가 그렇게 떠났습니다.
사랑은 잊혀지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랑으로 덮어지지도 않구요.
그녀와 작별한지 1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랑은 절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이제는 다른 사람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가 된 그녀의 행복을 빌며.. 또 그리워하며...
ESTAREMOS JUNTOS PARA SIEMPRE...
7등이네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앞니딴딴오레오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엔딩이 좀 찝찝하네
나도 슬픔...동전이...😭
난평생사랑이란걸한번도못해봤어
진짜주고받는사랑이라는게있는걸까?
제 취향이랑 비슷해서 늘 업뎃 기다려져요. ❤ 혹시 ‘ 오스틴랜드’라는 영화도 리뷰해주실 수 없을까요? 그걸 리뷰해주신 분이 아무도 없어서 아쉬워서 올려봅니다
날마다 고양이님 안녕하세요~ 시청과 좋은 영화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영화 '오스틴랜드'는 배급사의 동의를 얻으면 리뷰해 보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날마다 고양이님 안녕하세요? 내일 저녁 '오스틴 랜드' 리뷰 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추천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감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dito_movie우와 ❤️❤️❤️너무 감사합니다 올려주실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올려주시면 제 최애 목록에 넣어서 두고두고 볼게요
니가 날 외롭게 했으니 다른 남자랑 바람피고 (사귀는 중 이별없이 약혼까지 했으니)
그남자 죽으니 다시 원래 남자하고 살고 이게 사랑인가
무슨 포레스트 검프에 그 여주인공 생각나네
젊을 때 지 실컷 방탕하게 놀꺼 다 놀고 죽을 때 되니 와서 결혼해서 애 맡기고.. 미국은 이런걸 사랑이라고 하나
남자도. 본인멋대로 떠난거지
여자들 입장에서는....ㅋㅋ남자들입장에선 그냥 설거지
america pongpong man!!
보기 좋구만 뭘...
주인공 두명은 로맨스지 암걸린 남편 시점에선 불륜중인 마누라인거지. 영화에서야 쿨하게 남주한테 널 더 사랑하는것 같다고 하지만 결국 막장 드라마인거네
아................ 영화 좋다.
아버지와 팀이 제일 불쌍하네
상황에 따라 맞춤현실적인 사랑
군인 못기다리고 결혼했다가 남편 사별하고 재회하는게 사랑이야???
마자..그러고 팀죽어가니까 이제야편지쓰고 ㅡㅡ
그런 삶도 있고
다른 삶도 있고...
마법판타지 소설도 아니고...
진주만 도 비슷하지
@@somethfun ? 진주만은 생사를 알수 없었고 이건 이별통보를 했는데요?
나 라면 어찌했을까....
감사합니다
구독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남자랑 할꺼 다하다가 죽으니까 다시 전남자랑 다시 만나 ㅋㅋ
어쩌겠냐 외로움타는 여자인데 남자가 멋대로 연장복무 신청해서 몇년을 계속 안돌아 오는데.. 연락이 잘되는것도 아니고...남자가 먼저 잘못을 했고 그런이유로 여자도 잘못한 선택을 한거지
받아준 남자가 설거지 잘하겟지..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요 그걸 아름답게 포장하고 진짜 스토리 그지 같아요.
나 유투브 보다 첨 울었네요, 남자는 참 하나밖에 모른다,
스토리나 스케일 등 이게 과연 그 정도로 핫했을까 하는건 그다지 믿어지지가 않는다.
더구나 16~17분 밥먹는동안 남주 왼쪽 어깨위 거꾸로 보이던 계급장이
17:15 쯤 집을 나오는 순간에는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 등 옥의 티도 너무 눈에 띄구..ㅎㅎ
와 대단해요 남들은 신경도 안 쓸 걸 혼자서 신경 쓰고 세상 살이 참 재밌겠어요 ㅋㅋㅋㅋ
@@lynedenkim9528 그리 살면 인생 피곤하겠죠? ㅋ
어찌 하다 보니 그쪽을 좀 알게 되었다 보니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눈에 확 띄더라구요 ㅋㅋㅋㅋ
이집 맛집. 밥먹다가 눈물밥 먹었잖아! 우쒸
아만다❤
2010년 입대할때 사귀던 여친이랑 본영화가 이거였는데ㅋㅋ
추억돋네 ㅋㅋ
우리 군대에서 이별 다 해봤잖아?
평소 친분 때문에 동정해서 병간호 목적으로 결혼해 줬다고? 그 아들까지 양자 삼고?
오지랖 쩌는 구나.
남자도 갑자기 연락이 안오면 휴가라도 내고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득안되면 그때 미련없이 포기해야지.. 별다른 액션 없이 떠나는 사람을 보고만 있으면 사랑이 이루어 지나? 훗날 후회만 남지?
한번 떠난 욘은 고쳐쓰는거ㅜ아님
경험임
내용은 좀 답답하고.. 남녀 주인공 배우들이 너무 매력적이라 둘이 꽁냥꽁냥하는 장면들이 너무 예뻤음
이런 미국영화를 보면 할렘가 의 흑인과 하류층의 백인을 제외하면 미국은 좀 널널하다고나 할까? 고등학교만 나와도 직장이 있고 넒은 땅에 적은 인구 . 살인적인 의료비과 집값. 법률 비용을 뺀다면 풍요롭다는 느낌. 한국인은 치열해야 만 좀 살죠.
음,, 내가 존 이라면....???
하 연기좋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
저런 초상위 미모에 서윰좋은 여친을 두고 아프카니스탄에 간다고?? 미친거지…
니콜라스 스파크스 원작은 다 볼만함. 우리 정서에도 잘 맞음.
한국사람의 시각으로는 조금..이해하기가 ;;;;그냥 영화로써만 ;;;
한대 맞았다고 작정하고 내여친을 꼬셔 ㅎㅎ? 현실서 군인인데 총안맞은것만해도 다행이다.
뭐지 이 ㅇ같은 스토리는..
미국은 군바리가 별 정당한 사유없이 민간인때려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
이건 남자가 잘못했네. 저런 미녀이고 성격도 좋으면 불명예 제대라도 했어야 하는데, 현실성이 떨어지넹.
현실 같은 소설이라 감동적이다.
아줌마의 환승결혼..
뭐지? ㅋ
조국을 버리고 죽음도 불사하는 사랑도 있는데 고작 분위기 휩쓸려 연장 복무한 남자
그렇다고 전화조차 않고 과감히 이웃의 아픈 남자를 선택해버린 여자
이대로 끝났으면 그마나 다행인데, 여기서 남편 죽자 여자는 또 딴지 걸고...
제발 이런 괴상한 감정들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지 말자. 역겹다
여자친구 고무신 거꾸로 신고 옆집 남자랑 뒹굴었다는 내용
복무연장 결정을 하면 안됐지.
디스 이즈 디 엔드를 본 후 채닝테이텀의 평범한 연기를 상상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제대하고 약혼을했으면 좋았을걸. 고무신거꾸로 신은 여자도 잘못했지만 무책임하게 방치한 남자도 잘못한거
아바타의 스토리 라인이 신파적인 뻔한 결론이라 영화 감상하면서 졸았다
미국 영화와 드라마가 중국 시장을 위한 중국화가 시작되면서
중국스러운 뻔한 스토리와 중국 냄세 폴폴 풍기는 영상 제작하더니 망작의 재작이 시작돠었다
영화를 이렇게도 재미없게 만들 수 있는 헐리우드가 대단하다
남자인 입장에서 주인공이 하남자인 게 어이가 없지만 서로 좋으면 그만이긴 함
진짜 최악이다
헤어 지는 것에도 기본적인 예의가 있어야 하거늘, 전장에 가있는 남자 , 옆에 없어 기다리기 힘들다고 딴 남자에게 시집간 것까진 그런대로 참아 줄만 한데.. 최소한의 예의와 배려는 전무.. 참으로 아름답게 포장하려는 양키주의;;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 하려도 인간의 본성으과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더 사랑한 존이 불쌍하지만 역시 이것도 존의 선택..환승연애에도 기본은 지켜가기를..
이것은 비단 양키 뿐만이 아닌데....
@@뿡떠크 네^^ 환승은 양키들만 그런 것은 아니겠죠. 911 사건으로 기다리는 연인과 국가의 위기?에서 남자는 상의 없이 결국 복무 연장을 선택했다? 사랑보다 국가를 선택했다? 여인은 현재의 자신의 곁에 있어 줄 남자가 필요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피해자는 여자라고 생각 들어졌어요. 환승한 여자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 자칫 여주인공을 환승한 나쁜 여자로 비추어 질 수 있게 이 영화의 시나리오나 주제의식이 문제였던 것이죠..영화에서 전형적인 양키즘 애국 영화가 된 것이 씁쓸해서요;; 결국 억지 양키 내셔널리즘이 이 영화 속으로 들어 오면서.. 억지춘향 같은 전개가 왜 논란의 드라마가 되었는지를.. 나름의 관점으로 이해를 해보았습니다;;
아름답게 포장할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퐁퐁남 이야기네요...
먼저 유튜버님 비난하는거 아닙니다.
영화 스토리 참 그지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재미있게 보았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판타지같은사랑은드무니까.그냥.부러운거지. 너무.박하게굴진말자. 모두에게.일어날수있는.일이니까.😊
착하다고 해야하나 바보라고 해야되나.. 암 걸린 사람 참 이기적이고 못된 짓 해서 벌받은것 같다..
아만다는 이쁘다.
아만다 연기 대박이네요
처음 알게된게 맘마미아 소피역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얼굴도 별로고 연기도 별로고 매력도 없다정도였는데
지금보니 연기력이 대박이네요
아놔 지루해 디지는지 알았네
한번 애인을 배신한 여자는(남자는) 기회가 되면 또 상간짓거리를 하고 배신을 한다는 게 정설. 다시 만나지 말아야 함.
둘이 다시 맺어지려면 피치 못할 사정이어야 하는데 남자가 묵인하고 다시 받아들일 수 없는 다른 남성과 결혼하고 그 남성의 아기를 낳고?
이런 걸 받아들이는 드라마나 영화가 존재한다면 그 드라마나 영화의 작가는 거의 100% 여성임. 여성의 관점에서 남성의 본능과 성향을 고려하지 못한 거라고 볼 수 있음.🤔
궁금해서 찾아보니 원작 소설가 남자, 영화 감독 남자, 각본가 남자……
@@jp5500 아하~ 의외임. 부인이나 주변에서 함께 일하는 여성에게서 영향을 받았을지도~
복무연장 왜 한거냐. 누가 자국에 침략한 것도 아니고.
911은 미국인들에겐 침략이었죠
미국식 신파네...
내가 뱀상을 좋아하는구나
만다 눈나~ 사랑해
3등?ㅎ 이영화 재미있게 봤었는데 다시 보니 좋네요~
의무로 군역을 수행하는 우리나라 정서에서는 여주인공의 선택에 어쩔수 없는 거북함이 좀 생기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