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4기진단받고 삶이 길어야 5년이란 얘길 의사에게 아무도 없이 혼자 들었죠…. 애들이 다자라 대학다니고 졸업하는 모습을 겨우 볼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냥 실감이 안나 네 라고 대답하고 병실로 돌아갔지요. 그순간 부터 내마지막을 어찌 정리해야 될지 생각하며 일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더많은 사랑을 주겠노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알뜰하게 보냈지만 시간이라는게 너무 빨리 지나가더군요. 이영화를 보며 제 삶의 남은 시간을 더 아름답게 정리할수 있겠단 용기가 생겼네요. 좋은 영화 소개 고맙습니다.
실수를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좋은 영화같습니다 행운과 성공은 자만을 부르고 실수로 인한 과거는 나자신을 돌아보고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수 있음에도 대부분에 사람들은 실수로 죄절하고 그실수를 들추어 일어서지 못하게 하는 주변인들로 좌절하게 만들죠 하지만 그래서 그게뭐 어때서 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보완하고 나아가는 삶이야 말로 멋진 삶이라고 할수 있겠내요 오늘에 명작 감사 합니다 ^^
보통 영화소개해주는 영상을 보고나면 그래 이게 다야 싶어서 그걸로 끝나게 되요 결말을 알려주든 안알려주든. 근데 띵잘님이 소개해주시는 영화들은 꼭 원작영화를 찾아보게 되네요. 그 점이 다른분들과 다르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대략적인 내용도 알고 결말도 알게되는데 그게 다가 아니고 미처 다 알려주지 못한 더욱 많은 것들이이 영화엔 있다라고 알려주는 방식 그게 영화소개프로그램의 제대로된 방식이고 영화소개프로그램을 하는 사람들이 소홀하지 말아야할점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비싼 다이아몬드라도 내게 필요성이나 의미가 없다면 그저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돌맹이들과 다를바가 없는거죠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좋은것에만 가치를 두고 쫓으며 살다가 나중에 나이가 들면 이미 지나버린 세월과 함께 놓쳐버린 많은 것들에 대한 상실감이 밀려오고 남은건 후회와 허탈함뿐이겠지요 인생은 좋은인생 나쁜인생 정해진 정답이란게 없으니 본인에게 의미있는 인생을 만들며 살아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신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 보일 때 진심으로 웃는 해리엇... 어찌보면 진짜 대인배. 스스로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거나 발전시키려 노력하지 않는 주변인들을 다그치는 것이 불편한 관계를 초래해왔던 것이네요. 입에 쓴 약이 몸에 좋지만 단 맛의 감초가 꼭 필요한 이유... 해리엇 연기하신 분 눈빛이 너무 좋네요~
실수와 실패가 두려운 당신...전, 50대인데도...여전히 실수와 실패가 두려워요...늘 앤처럼 고민과 고민 속에서 살고 있다고나 할까요? 하나 뿐인 우리 딸에게 가끔 말한답니다. 엄마는 매일을 자아성찰한단다. 늘 미숙하고 반성해야 될 부분이 많다고 느껴. 내일은 조금 더 나은 인간이 되겠지...엄마는 생각이 깊은 너를 존경해...라고.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오늘과 이 순간에 대해서.. .더 진지하고 솔직하게...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영화네요. 감사히 잘 봤어요... 오늘 처음 이 채널을 만났는데...구독해요... 그리고, 음성이 참 좋으시네요~♡
혹시, 신청도 가능하시면..옛날 영화중에.."아버지의 이름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주연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띵잘님의 해석으로 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않될까요? 띵잘님의 구독자 분들과 함께하고픈 영화 입니다. 나중에 시간나시면 한 번 부탁드립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로나19..항상 조심하세요..
죽기전....가장듣고싶은말.... 중간 부터 계속 눈물이 흐르게 하는 영화 ....아직 끝나지 않은.... 상영중인 영화.......''실수와실패가 널 만든다''......헬리엇....기억하며살아야 할 조언 감사합니다.....먹먹하게 슬픈 영화......ㄷㄷㅣㅇ잘...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자신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사업을 하다가 많은 돈을 빌리고 파산한다면 실수를 용납해야 하는가 범죄로 봐야 하는가? 미필적고의 라 해도 개인의 역량을 법적인 근거로 봐야 하는가 개인의 능력을 어떤기준에서 평가 해야 하는가? 우리사회는 개인의 역량보다 그사람이 가진 배경을 더 중요시한다 능력은 없어도 배경이 있으면 배경도 능력으로 본다 잘못된 기준이지만 한국에서는 통용되는 기준이다
실패가 두려운 이유는 준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망설이기만 한다면 나아갈순 없겠지만 준비가 부족한 도전을 젊음으로 치유하기엔 상처가 너무 커요. 실패를 해봐야 나아갈수 있다. 이 말앞에 준비가 되면 이란 말을 붙였으면 하는 이유가 저도 제 20대 시절을 도전해라 실패해라 말을 가슴에 품고 뛰어 들었지만 저에겐 재촉이 되어 버렸거든요. 그냥 도전과 실패보다 중요한게 준비다. 이 말이 하고 싶네요.
오늘 우연찮게 이 영화를 접하게 됐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썸네일 장면이 나오길래 '어?띵잘님이 영화리뷰한거네' 하고 봤는데 영화 마지막에 눈물콧물 장난아니게 흘렸어요..ㅠㅠ보면서 배운게 정말 많은 영화였고 누군가에게 잊혀지지않는 사람이 되는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간만에 인생작을 접하게 돼서 영광이네요.ㅎㅎ
훌륭한 사망기사에 필요한 네가지 필수요소 1. 고인은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다 2.고인은 직장동료들의 칭찬을 받아야한다 3.고인은 우연히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끼쳐야한다 4.사망기사의 도입부를 장식할 와일드카드가 필요 "네가 실수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실수가 너를 만드는거야, 실수는 널 강하고 자립적으로 만들어. 앞으로 크게 자빠져. 실패해, 어마어마한 대 실패를 해보라구"
띵잘님.. 제가 이영화를 완주하지는 않았지만 띵잘님 리뷰보고 글남깁니다 저는 현실에 빚대어 영화를 제 인생과 비교 했을때 그냥 저 할머니가 저 나이되도록 마이웨이를 유지하다가 뒤늦게 명예보다는 사랑과 우정? 사람간의 소통을 중시하는게 좀 이해가 안돼지만 감독이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가 그런게 아니였나 싶네요 ..그럼에도 저는 지금 직장에 고문관같은 후배놈때문에 스트레스인데 굳이 저런자세를 유지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ㅜㅜ
사람은, 이 세상에서는, 누구나 다 피와 살과 뼈로 이루어진 육체를 갖고 있는 한 "시한부"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늘 바로 지금 순간을, 마지막 날처럼 살면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만, 그래서 주어진 일에, 아무리 하찮게 보이는 일 조차도, 의무와 책임을, 다 합니다만... 잘 보았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과연 해리엇의 살아온 삶을 비난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가식적이지 않고 직설적인 그녀의 삶의 방식을 과연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지니며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해리엇이 비난할 수 있지 않을까요? 리뷰를 보는데 해리엇의 두 대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오네요. 흔한 말일수 있지만 때론 그 흔한 말조차 잊고 살아가는 제 스스로의 모습에 더욱 그러나 봅니다. 네가 실수를 만드는게 아냐. 실수가 너를 만드는 거야. 좋은 하루가 아닌,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세요. 잘보고 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저는 훈훈한 분위기의 영화 마지막부분에서도 이해는 가지만 주인공인 해리엇에게 마음이 가진 않았아요. 하지만 그 속에서 해리엇의 가식적이지 않은 삶의 방식들을 보고 배우는 필자를 보고 감탄했습니다.^^ 네가 실수를 만드는 게 아니라, 실수가 너를 만드는 거야... 주어 목적어만 바꿨는데 갑자기 주변이 환해지고 돌아서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기분이 드네요. 마냥 뭐든지 잘될거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객관적이면서도 참 긍정적여서 좋은 거 같아요.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이라..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를 돌이켜 보면.. 양친 모두.. 죽기 전에 어떤 한 마디 말이라도 서로 해주거나 들을 수 있었다면 아무런 미련이 없겠네요. 모친은 교통사고로 병원에 달려가 마주했을 때 이미 뇌사상태로 버티다 얼마 못 가 세상을 버리셨고.. 부친은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더니.. 의사는 암으로 인한 심한 빈혈증상이라며 응급수술을 권했고.. 당신의 병명이 뭔지도 모른 체 그렇게 수술실에 들어가 그대로 회복하지 못하고 한 달 이상 혼수상태에서 버티다 돌아가셨네요. 여러분은 부모님이든 본인이든.. 누구든 간에.. 죽기 전까지 그간 못했던 말.. 언젠간 하고 싶었던 말.. 많이 많이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임종을 앞두고 마지막 말을 전해 듣고.. 또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복입니다.
한창 알고리즘으로 영화리뷰를 보다가 영화라 치고 들어왔는데 표지만 보고는 못 알아봤지만 딱 첫 화면이 나오자 이 영화인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영화나 애니나 만화나 웹툰등등을 한번만 보는 스타일이에요. 아무리 좋은 작품이더라도 다시 볼 마음이 안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이 영화는 볼때 잉? 뭐야? 무슨 내용이야, 걍 봐줄만 하네 하면서 봤고, 끝난후에는 여운이 남아 펑펑 울었고, 지금 인생영화 1위이며, 5번까지 봤는데도 똑같은 감정을 느껴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진짜 사랑합니다!
이 영화는 현대인의 삶에 굉장히 철학적으로 결정적이고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SNS가 발달한 요즘, 모두에게 잘 보이고 싶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으로 평가 받고 싶은 사람이 참 많고, 누군가가 나를 욕 하거나 안 좋은 사람으로 평가할 때 뇌절이 오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심한 경우 우울증이 와서 자해를 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에 시달려 인맥의 형성 단계 부터가 잘못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얘기해서 모두가 나를 좋아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잘 해줘도 살면서 누군가와는 등을 돌리게 되고 아무리 나를 좋아하도록 노력해도 누군가는 나를 싫어하고 내가 아무리 많이 배워도 누군가는 나에게 틀렸다고 손가락질 합니다. 사회 속 구성원 그 누구라도 이런 경험은 자연스러운 것이죠. 이 영화 주인공은 정확히 정 반대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위와 같은 현대인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잘 해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성격은 그 누가 나를 욕 해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지만 신문에 사망기사는 나를 좋은 사람으로만 묘사했으면 좋겠다... 얼핏 보면 정신나간 사람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리 삶에 중요한 것이 바로 그런 자신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암4기진단받고 삶이 길어야 5년이란
얘길 의사에게 아무도 없이
혼자 들었죠….
애들이 다자라 대학다니고 졸업하는
모습을 겨우 볼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냥 실감이 안나 네 라고
대답하고 병실로 돌아갔지요.
그순간 부터 내마지막을 어찌
정리해야 될지 생각하며
일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더많은
사랑을 주겠노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알뜰하게 보냈지만
시간이라는게 너무 빨리 지나가더군요.
이영화를 보며 제 삶의
남은 시간을
더 아름답게 정리할수
있겠단 용기가 생겼네요.
좋은 영화 소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 행복해요~
저도 저의 남은 시간 행복하려고요..
5년을 50년처럼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50년을 5년처럼 사는 사람도 있지요
100세인생을 별의미없이 사는 사람은 더 많습니다
1000년을 사는 사람은 흡족할까요
당연히, 회복하셔야고
오래오래 가족과 함께 행복하셔야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코로나 전 요양원에 봉사를 갈 기회가 있었어요!
그때 봉사단장이 할머니,할아버지를 보며
웃으며 인사말을 이렇게 시작 하더군요!
" 나중에 저승가서 다~~~ 만날건데
미리만나 반갑습니다~~~"
이 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네요
관세음보살
의미있는 시간 그리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꼭 회복되시길 빕니다
내가 실수한 게 아니라
실수가 나를 만드는 것이다.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뽈롤롤롤로 띵언
내가 실수를 만드는 게 아니라 실수가 나를 만드는 것이다
그 멘트...RM의 작년 UN연설을 떠오르게 하네요.
더큰실수를하기위해노력하자
@@부처-b2j ㅋㅋㅋㅋ 10초 뒤에 깨달음
실수를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좋은 영화같습니다
행운과 성공은 자만을 부르고 실수로 인한
과거는 나자신을 돌아보고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수 있음에도 대부분에 사람들은
실수로 죄절하고 그실수를 들추어 일어서지 못하게 하는 주변인들로 좌절하게 만들죠
하지만 그래서 그게뭐 어때서 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보완하고 나아가는 삶이야 말로 멋진 삶이라고 할수 있겠내요
오늘에 명작 감사 합니다 ^^
네가 실수를 만드는게 아니라 실수가 너를 만드는거야 진짜 멋진 말이다..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말
헐리웃이 욕은 먹어도 이런 좋은 영화들이 꾸준히 나오는구나
딸이랑 만났을때 딸이 손주들 보려면 정신상담받으라니까 엄마가 박장대소하면서 딸보고 니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자식도 낳았으니 역시 자긴 대단한 엄마가 맞다고 자화자찬하는것보고 빵터짐.
자존감 천상천하 유아독존 만랩🤣
아 엄마가 나 사랑해서 나 정신병원에 보낸거구나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이 영화 너무 좋았어요 ㅠㅡ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사랑하고 서로를 만나면서 더욱 성장하는 인물들 ㅠㅠㅠㅠ
보통 영화소개해주는 영상을 보고나면 그래 이게 다야 싶어서 그걸로 끝나게 되요 결말을 알려주든 안알려주든.
근데 띵잘님이 소개해주시는 영화들은 꼭 원작영화를 찾아보게 되네요.
그 점이 다른분들과 다르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대략적인 내용도 알고 결말도 알게되는데 그게 다가 아니고 미처 다 알려주지 못한 더욱 많은 것들이이 영화엔 있다라고 알려주는 방식 그게 영화소개프로그램의 제대로된 방식이고 영화소개프로그램을 하는 사람들이 소홀하지 말아야할점이라고 생각해요.
내 맘을 알아주는 것 같아 뿌듯 🧡
@@Ddingzal 모건 프리먼 주연의 영화 버킷리스트의 블랙코미디 버젼같아요.
wen kelee 저도 항상 그래요 ~감독도 찾아보고 💕💕💕💕
돼요*
띵잘 부캐지?
나를 왈칵 울게 만들었어요.....
네가 실수를 만드는게 아니라
실수가 너를 만드는 것이다.
실수는 너를 더 강하게.....멋진 말에
눈물이 주루룩....고마워요 띵잘♡
네 지렸구요. 진짜 본영화보고는 영화가 나를 울게만든건지 내자신을보고 운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인생 명작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진짜 다들 보고오세요 죽기전 봐야할 영화입니다 크흡.. 보고온지 20분정도 됐는데 아직 복잡한 감정선에서 헤어나오질못하는중
(돈 하나도 안아까움)
저는 조금 다른 관점이네요. 죽어서 남들이 저를 어떻게 기억할지까지 신경쓰며 살아야 할까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하며 자신을 포장하며 살기보다는 그냥 나 자신 그대로 살다가 가는게 나를 위한게 아닌가 싶어요
@@parkgeunwoo7780 음 영화를 잘못 이해하신거 아닐까요? 저는 이 영화가 죽어서도 남이 나를 어떻게 기억하는지가 중요하다를 얘기하고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Park Geunwoo 실수가 널 만드는거라 말하는 헤리엇을 보면 알수있듯이 남들에 맞춰 살아가라는게 아닌 죽기전까지도 인생을 회고하며 실수라 생각했던것들, 마음에 걸렸던것들을 극복하고 받아들이며 한층 더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영화는 일류
해설은 삼류 !
남이 나를 어떻게 기억해 줬음 좋겠다 하는 게
벌써 남을 위한 인생을 살고 싶다는 의미 아닐까요?
그런 거 초월해야 행복한 인생을 살다가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을 거 같아요
평생 나를 위한 삶을 산 사람이니 인생의 마지막쯤은 좋게 마무리 하고 싶었을지도
좋은 하루보다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세요라는 해리엇의 말이 왜이렇게 와닿을까요
왜냐면 비참해질날이 온다네요
엄청 감동적인 영화예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넷째를 갖고 자주 울기도하고 감정기복이 많은데 많은 의로가 되는 메세지를 전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좋은 하루가 아니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세요.
그저 좋기만 한 날이라면.. 언젠가 비참해질거에요.
너무 마음에 와닿는 대사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 드립니다.
공감합니다
매일매일을 의미를 부여하라는건지
아무리 비싼 다이아몬드라도 내게 필요성이나 의미가 없다면 그저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돌맹이들과 다를바가 없는거죠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좋은것에만 가치를 두고 쫓으며 살다가 나중에 나이가 들면 이미 지나버린 세월과 함께 놓쳐버린 많은 것들에 대한 상실감이 밀려오고 남은건 후회와 허탈함뿐이겠지요
인생은 좋은인생 나쁜인생 정해진 정답이란게 없으니 본인에게 의미있는 인생을 만들며 살아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평생 매일 즐기고 좋고 죽고나서 몇일 욕좀 먹지 모 ㅋ
그닥.. 그렇게 힘들게 살기도 어렵고 본인만 그럼 될거 같죠? 다른 주위 사람도 힘들게 합니다. 대충 편하게 남 짜증안나게만 하고 사세요.
자신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 보일 때 진심으로 웃는 해리엇... 어찌보면 진짜 대인배. 스스로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거나 발전시키려 노력하지 않는 주변인들을 다그치는 것이 불편한 관계를 초래해왔던 것이네요. 입에 쓴 약이 몸에 좋지만 단 맛의 감초가 꼭 필요한 이유... 해리엇 연기하신 분 눈빛이 너무 좋네요~
무례함을 영화라 포장한 것 뿐이죠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알게 될 거예요
@@주우재love 포장이 아니라 철학적인 캐릭터의 성격이죠
@@미딱이 맞죠 더 아름다워질수 있다는 거니깐
감사합니다. 퇴직후 몰려온 허허로움에 헤매고 있을때 우연히 띵잘님의 유투브를 보고 이영화를 봤습니다. 호숫가장면부터 내내 울었네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뭐여 3일전댓글 고정이면 댓글 다 읽는거여?
실수와 실패가 두려운 당신...전, 50대인데도...여전히 실수와 실패가 두려워요...늘 앤처럼 고민과 고민 속에서 살고 있다고나 할까요?
하나 뿐인 우리 딸에게 가끔 말한답니다.
엄마는 매일을 자아성찰한단다. 늘 미숙하고 반성해야 될 부분이 많다고 느껴. 내일은 조금 더 나은 인간이 되겠지...엄마는 생각이 깊은 너를 존경해...라고.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오늘과 이 순간에 대해서.. .더 진지하고 솔직하게...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영화네요.
감사히 잘 봤어요...
오늘 처음 이 채널을 만났는데...구독해요...
그리고, 음성이 참 좋으시네요~♡
띵잘님 소개 영화 중 이게 젤 좋네요.
지금부터라도 내 삶을 제대로...나의 장례식에 진실로 울어줄 누군가를 만들...그런 삶을 살아야겠어요.
야하거나 그냥 웃긴 영화도 좋지만, 이런 좋은 영화 계속 소개 부탁드려요🙏🏻
Thx💖
ㄴ,
13:57
You don’t make mistakes, mistakes make you.
It’s a challenging phrase to implement into my own beliefs, however it does sounds right. I don’t know.
와 이런영화 몰랐는데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필요했던 말이네요
그저 좋은 하루가 아니라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라
실수와 실패..두려움.. 그리고 극복..이영화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네요..
잘 하고 잘 나가다 주저앉아보고 막막하다 느끼고 있는 요즘 이었는데..
또 다시 크게 실패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왜 항상 잘될것만 생각하고 편해지려는것만 꿈꾸고 살았을까요..
비참하게..
혹시, 신청도 가능하시면..옛날 영화중에.."아버지의 이름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주연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띵잘님의 해석으로 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않될까요? 띵잘님의 구독자 분들과 함께하고픈 영화 입니다. 나중에 시간나시면 한 번 부탁드립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로나19..항상 조심하세요..
꿈을꾸고싶다 띵잘 귀막남임. ㅋㅋㅋㅋㅋㅋㅋ
귀막몸짱잘생남임 ㅜㅜ 못잃어~
아버지의 이름으로... ㅠㅠ
명작이지...
저도 이거 보고 싶어요 ㅎ
영화 리뷰 보고 영화를 보게 된건 처음이네요 나 자신에게 맞서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큰 용기와 위로를 얻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생활 1년차.. 가끔은 내 삶의 방향이 맞나 싶을때가 있네요. 너무너무 외로운 제 삶에 작은 힘이 되어주고 계세요ㅎ 감사합니다 👍
구독자님 예쁜 댓글에 저도 힘이 납니다
고마워요 ♥
화이팅! 힘 내세요~
열공하세요. 디자인 전공? Just my guess.lol.저도 조지아입니다. 홧팅!
@@Ddingzal 예쁜이 댓글 앞이 아니라 구독자 앞이지요 ㅋㅋ
@@Ddingzal 저도 이 리뷰 다보고나면 크게 자빠져봐야 겠네요.
죽기전....가장듣고싶은말....
중간 부터 계속 눈물이 흐르게 하는 영화 ....아직 끝나지 않은.... 상영중인 영화.......''실수와실패가 널 만든다''......헬리엇....기억하며살아야 할 조언 감사합니다.....먹먹하게 슬픈 영화......ㄷㄷㅣㅇ잘...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영화를 가리지 않는 나즉한 나래이션이 사려깊다, 느껴졌습니다.
알고리즘 덕분에 좋은 이야기 한 편 또 만났네요. 고맙습니다.
"셜리 메클레인" 80년대 영화 사랑의 조건 에서도 열연했던 배우죠 아까 오후에도 그 OST를 들었는데 이젠 할머니의 모습 이네요..
' 애정의 조건 '
실수가 나를 만든다
수많은 실수는 해봐야 안다
하지만
내 실수로 인해서 남이 피해를
보게 해서는 안된다
내실수는 내 스스로 감당하는 방법일때
그렇게 해야 한다
실수가 나를 만든다고
온사회가 피해를 보게 하는
행위는 범죄다
자신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사업을 하다가 많은 돈을
빌리고 파산한다면
실수를 용납해야 하는가
범죄로 봐야 하는가?
미필적고의 라
해도
개인의 역량을 법적인 근거로
봐야 하는가
개인의 능력을 어떤기준에서
평가 해야 하는가?
우리사회는
개인의 역량보다
그사람이 가진 배경을 더 중요시한다
능력은 없어도
배경이 있으면
배경도 능력으로 본다
잘못된 기준이지만
한국에서는 통용되는 기준이다
13:57
네가 실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수가 너를 만드는거야.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어쩌면 평생을 살면서 절대 알지못할뻔한 영화들을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10~30여분의 시간동안 한번의 불편함없이 자연스럽게 내용을 설명하시는것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분을 이제라도 구독하게될수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 오래도록 좋은영상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갈때 눈물한방울 흘려줄 사람 하나는 있도록 주변사람들 잘 챙기면서 살아야지
주블리 저도요. 코로나로 극장 평소보다 덜 가게 되는데 띵잘 영화로 인해 이렇게 또 생각과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전 이어폰을 껴고 침대에서 이불을 덮고 이제 편히 누워 보려고 해요💛 저에겐 꿀과 같은 시간인데 띵잘님의 노고가 담긴 이 영상 재미나게 보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
저도 이제 자려고 누웠는데
이 영상 우연히 보고 있어요 ㅎ
어제 편안한 밤 되셨길 바라며 ㅎ
오늘도 굿밤 되세요
씀바귀님 아하 껴고 가 아니고 끼고 군요 😅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글은 어려워요 ㅠ ㅎㅎ
근데 끼고에요 가 맞아요? 끼고예요 가 맞아요?
저도 이게 혼동되더라구요... 😅
궁금해서 여쭈어 보아요
많은 영화를 본건 아니지만 띵잘님 영화소개중 제일 근사한 영화였습니다.
수많은 영화 소개 채널을 봣지만 처음으로 구독 좋아요를 눌러본 채널이네요 ㅎㅎ
구독 30만명 되신거 축하드리고 덕분에 영화를 좀 더 다양하게 볼 수 있겟어요 ㅋㅋ
앞으로도 좋은 영화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죽는날까지 실수만하면서 깨닫지 못하는 인간이 대부분이랍나다.
@@rokseong3984 네...?갑자기?
리뷰를 보다가 영화를 직접 볼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 영화가 제가 고민하고 있던 문제의 해답을 알려주는 것 같네요
앞으로 크게 자빠져 보겠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13:57 필요했던 얘긴데 듣고가네요! 감사합니다!
가끔은 킬링영화보다 힐링영화! 장면장면 명언이 쏟아져나오네요.
극장에서 참 잼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해리엇이 죽기전에 듣고 싶은 말보단 죽기전에 남기고 싶었던 말들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실수가 너를 만든다는 대사는 가슴깊이 울컷하게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에 눈물이 흐르는군요
영원할수있어야 의미있는줄 알았는데
영원히 가질수는 없으니 순간이라도 의미가 있다면 행복한 삶이라고 느낄수있을것같고
순간에 솔직해져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감상만 하다가 첨 댓글 답니다. 너무 좋네요~ 이 영화~ 정말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딸과의 대면때 헤리엇의 웃음소리는 누구보다 크지만 누구보다 구슬프다고 느꼈네요..
죽기전까지 열심히 후회없이 일을 하다가 죽음으로 가는게 ....... 잠시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영상....감사합니다.
꿈을꾸고싶다 저도 감사합니다. 🙏
대부분 뒷부분까지 보는데 이건 당장 내일 보려고 중간에 멈췄습니다.
일단 본편 본 후 다시 올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진짜 ASMR이시네여... 우연히 흘러들어와서 이거 보다가 잠들엇어요.. 지금일어남
혀어엉.. 또 이런 따뜻한..영화를.. 혀엉이 내 작은 힘이야🥰😊
이번주말에 꼭 볼게요. 아 씨.. 술집에서 혼술하다가 이런거 보고 울긴 첨이네
정말 해도해도 안된다는 느낌을 받을때, 그럴때 정말 좌절감을 맛 보는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실패가 나를 만든다니.. 다시 힘이 나고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내일은 무조건 실버 간다 브론즈 이 심신미약 새끼들 두고보자
마지막 ㅋㅋㅋㅋㅋㅋ
오늘이 바로 실버 승급의 날!
ㅋㅋㅋㅋㅋ 힘내세요 100번정도 승격실패하다보면 실버갈 일이 분명히 생길거에요
지녕 전 오늘 승급전 달았어요 크크킄
@@joo-4286 오 ! 축하드려여 ㅋㅋ
너무 좋은 영화 감사해요.
여기서 보다가 중간에 멈추고 가서 봤는데
너무 너무 좋았어요.
지금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화였어요.
정말 감사해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네가 실수를 만드는게 아니라
실수가 너를 만드는거야'
라는 말에 갑자기 눈물이 흐르네요.
최근에 저지른 실수로 낙담해있었어요.
저 자신이 너무나 못나 보여 죽고싶을 정도로요. 이 말에 다시한번 힘내봅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영화 제목을 저렇게 해석한 것도 대단하네요. 영화를 다 보고 제목을 만드셨나, 제목부터 탁 와닿는데 내용도 참... 잠시 눈물 좀 닦고...
실패가 두려운 이유는 준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망설이기만 한다면 나아갈순 없겠지만 준비가 부족한 도전을 젊음으로 치유하기엔 상처가 너무 커요. 실패를 해봐야 나아갈수 있다. 이 말앞에 준비가 되면 이란 말을 붙였으면 하는 이유가 저도 제 20대 시절을 도전해라 실패해라 말을 가슴에 품고 뛰어 들었지만 저에겐 재촉이 되어 버렸거든요.
그냥 도전과 실패보다 중요한게 준비다.
이 말이 하고 싶네요.
마지막 멘트 끝나고 영화 엔딩 들어가는게 너무 좋아요~~
멘트도 센스있고 발음이나 음성도 너무 좋으시고
성품도 너무 즇으실거 같은 목소리 ㅎㅎㅎ
제목 멘트에 좀 더 신경써보심 최고가 되실것같아요~
거진 보기만했돈 구독자중 하나입니다. 오늘 그대가 소개해준 영화는 제 마음을 울렸어요...
오늘 우연찮게 이 영화를 접하게 됐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썸네일 장면이 나오길래 '어?띵잘님이 영화리뷰한거네' 하고 봤는데 영화 마지막에 눈물콧물 장난아니게 흘렸어요..ㅠㅠ보면서 배운게 정말 많은 영화였고 누군가에게 잊혀지지않는 사람이 되는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간만에 인생작을 접하게 돼서 영광이네요.ㅎㅎ
예로부터 저 네 가지 키워드 없는 사람을 일컬어 싸가지 없는 놈 이라고... 댓글은 처음 남기는 듯 하네요. 잘 봤습니다. 띵잘 님 목소리 정말 녹네요. 수고하세요 ~
댓글 꽤 남기셨는데
ㅋㅋㅋㅋ 나이먹을수록 거짓말이 늘어간다더니 맞나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ㅂㄱㅋㅋㅋ 틀딱이 틀딱했다
차분한 목소리가 영상에 너무나 잘 녹아 들어있어서 나레이션을 듣는 느낌이 아닌 영화 한편을 온전히 감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후반의 감상 또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실수가 나를 만든다.. 실패와 고난에 힘들어하는 나를 포함한 모두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영상 만들어주린 띵잘님 감사합니다.
띵잘님 목소리 너무 좋아서 책도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그거 들으면서 잠들고파요🥰
띵잘님껄 첨본게 안닌데 왜이리 몰랐던 명작들이 많은거죠... 책임 않지셔도 될듯... 지렸습니다
맞춤법 지리네요
훌륭한 사망기사에 필요한 네가지 필수요소
1. 고인은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다
2.고인은 직장동료들의 칭찬을 받아야한다
3.고인은 우연히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끼쳐야한다
4.사망기사의 도입부를 장식할 와일드카드가 필요
"네가 실수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실수가 너를 만드는거야, 실수는 널 강하고 자립적으로 만들어.
앞으로 크게 자빠져. 실패해, 어마어마한 대 실패를 해보라구"
13:54 "네가 실수를 만드는게 아니야 실수가 너를 만드는 거야" 명언이네요..
띵잘님.. 제가 이영화를 완주하지는 않았지만 띵잘님 리뷰보고 글남깁니다 저는 현실에 빚대어 영화를 제 인생과 비교 했을때 그냥 저 할머니가 저 나이되도록 마이웨이를 유지하다가 뒤늦게 명예보다는 사랑과 우정? 사람간의 소통을 중시하는게 좀 이해가 안돼지만 감독이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가 그런게 아니였나 싶네요 ..그럼에도 저는 지금 직장에 고문관같은 후배놈때문에 스트레스인데 굳이 저런자세를 유지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ㅜㅜ
역시 갓띵잘👍
개떡같았던 오늘하루,내기분...
보는동안 조금이나마 긍정적인생각을 할수있게
도와준 띵작
무한감사♡
이거는 뭐만 나오면 무조건 보라하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이 세상에서는, 누구나 다 피와 살과 뼈로 이루어진 육체를 갖고 있는 한 "시한부"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늘 바로 지금 순간을, 마지막 날처럼 살면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만, 그래서 주어진 일에, 아무리 하찮게 보이는 일 조차도, 의무와 책임을, 다 합니다만... 잘 보았습니다.
원랜 그냥 맨날 형 목소리 들으러 들어왔는데... 이번은 달라!
나 이 영화 정말 재밌을 것 같아. 꼭 찾아볼게 형♥
나를 위해 울어주고 웃어주는 사람이 있나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다시 한번 인생을 되돌려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또 봐도 숙연해집니다 ㅎ ㅎ 제목이 더할 나위 없이 적나라했던,, 연기 내용 명대사들까지 그저 좋은 날은 후일의 비참해질것을 쿨하게 경고해준 띵작👍 이 영화에 앞서 오래전에 만난 영화 “스틸 라이프” - 안보신분들께 진심 추천해드립니다🙏🏻
작품 선택하시는 센스가 국보급이세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빠져드는목소리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네요 감사해요
이 영화 왜 이제까지 몰랐을까요ㅠㅠ 띵잘 추천 덕분에 좋은 영화 알고 갑니다! 오늘 바로 볼거에요 ㅎㅎ
혹시 괜찮으시면 영상이 재생되는 중에 영화제목을 계속 표출되게 해주실 수 있나요? 달달한 목소리 들으면서 영상 집중해서 보다가 까먹게되요 영화제목을..
지리지 않았어요 책임지세요. 지리게 해죠 형😉
아주 질질.. 지리게 해줄게..ㅎ 딱 대
@@Ddingzal 허억.. 형 나도...ㅎ
... 여기 상태가 좀..
이런 짜임새있는 성장영화는 정말 좋은듯
좋은영화를 좋은 목소리로 이렇게 잘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보면서 댓글을 다는 게 처음입니다,, 재미있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그냥 재미있게 보고 다른 영상 또 보고 이런 식으로 유튜브를 봐 왔는데, 이 영화는 꼭 찾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번창하세요 고맙습니다^^
좋으네요!저도!이제일어나야겠어여!오늘하루를!어떻게!의미있게보낼것인지에대해서
@@권수지-z1m 봤는데 뭔가 훅 와닿는게 있는거같아요 인생영화라는 말이 어울리는 영화에요! 재밌습니다 ㅎㅎ
지금 이 리뷰만 3번째 보는데요.. 다운 받아서 또 차근히 또 봐야겠어요.. 삶과 죽음에 대해 참 많이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과연 해리엇의 살아온 삶을 비난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가식적이지 않고 직설적인 그녀의 삶의 방식을 과연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지니며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해리엇이 비난할 수 있지 않을까요?
리뷰를 보는데 해리엇의 두 대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오네요. 흔한 말일수 있지만 때론 그 흔한 말조차 잊고 살아가는 제 스스로의 모습에 더욱 그러나 봅니다.
네가 실수를 만드는게 아냐. 실수가 너를 만드는 거야.
좋은 하루가 아닌,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세요.
잘보고 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네가 실수를 만드는게 아니야. 실수가 너를 만드는 거야. 와. 이거 블로그 타이틀에 달아놔야겠어요.
영화가 좀 앞뒤가 안맞아요
사람 쉽게 안바껴요. 평생 살아오면서 주변 사람들을 질리게 했는데 어케 그런 명언이 나올 수 있어요
저는 훈훈한 분위기의 영화 마지막부분에서도 이해는 가지만 주인공인 해리엇에게 마음이 가진 않았아요.
하지만 그 속에서 해리엇의 가식적이지 않은 삶의 방식들을 보고 배우는 필자를 보고 감탄했습니다.^^
네가 실수를 만드는 게 아니라, 실수가 너를 만드는 거야...
주어 목적어만 바꿨는데 갑자기 주변이 환해지고 돌아서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기분이 드네요. 마냥 뭐든지 잘될거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객관적이면서도 참 긍정적여서 좋은 거 같아요.
@@Cheonhacotul 오늘 보다 행복한 내일들이 되시길...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글쎄요. 그럴거면 하나만 하던가. 왜 딸을 만났을 때 크게 웃었겠어요? 자기도 아는거죠, 한결같이 했다간 오랜만에 본 딸 자식한테도 귀망방이 맞을 것 같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거지. 스스로도 잘 알아요. 지랄같은 성격 못고치는거.
처음으로 원본 찾아서 보고싶은 멋진 영화였습니다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이라..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를 돌이켜 보면..
양친 모두.. 죽기 전에 어떤 한 마디 말이라도 서로 해주거나 들을 수 있었다면 아무런 미련이 없겠네요.
모친은 교통사고로 병원에 달려가 마주했을 때 이미 뇌사상태로 버티다 얼마 못 가 세상을 버리셨고..
부친은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더니.. 의사는 암으로 인한 심한 빈혈증상이라며 응급수술을 권했고..
당신의 병명이 뭔지도 모른 체 그렇게 수술실에 들어가 그대로 회복하지 못하고 한 달 이상 혼수상태에서 버티다 돌아가셨네요.
여러분은 부모님이든 본인이든.. 누구든 간에.. 죽기 전까지 그간 못했던 말.. 언젠간 하고 싶었던 말.. 많이 많이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임종을 앞두고 마지막 말을 전해 듣고.. 또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복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띵잘님^^♡
진심으로 원작을 다시 찾아보게 합니다~ 즐감했어요. 그런데 저작권은 어떤식으로 해결하시나요? 영상 볼 때마다 너무 궁금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띵잘님 ㅎㅎ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극장 가기가 영 껄쩍지근했는데, 이 영화 찾아봐야겠네요~
그냥 그렇고 그런 영화로 생각했는데, 나름 메시지도 있고 생각할 꺼리도 있군요.
아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
아놔 ㅋㅋㅋㅋㅋ 중간에 강아지 헌혈광고 왜이렇게 귀엽냐 ㅋㅋㅋㅋ 오랜만에 광대 승천했네
아 그리고 추천 영화가 정말 내 스타일네
좋아요 구독 박고 갑니다~^^
이영화는 리뷰로만으로도 이미 감동적인 영화라는거. 꼭 봅시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인데. 띵잘님이 리뷰해주면서 봐도 좋네요. 목소리가 잘 생기셨어요
띵잘님 반갑습니다 목소리 정말 감미롭네요 영상 내용도 잘봤습니다💚
영화소개하는 영상을 보면서 울고 있는 나는 뭐야
고작 영화도 아닌 소개하는 영상인데
고작....
넘 잘만들었어
네가 실수를 만드는게 아니라 실수가 너를 만드는거야.
좋은 하루가 아니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세요.
띵잘의 영상은 항상최고 였는데 그최고가 최선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는 거에 존경을 표합니다!!
사실 좋은사람으로 취급되긴싫타 그렇게되면 난계속 좋은사람이여만하고 그렇게보여지기위해 가면을쓰면서 동시에 공허함이 생길것이다 우린모두 이기적이고 나쁘다 그리고그렇게비춰지는게 흠이아니고 개성이라고 인정해야 사람들의 기대에 벗어날 수잇고 나답게살수있다 인간은 일대일의 관계이다 그선을넘으면 취급하기가 곤란해진다
목소리가 정말 듣기 좋아요. 근데 어디서 많이 들어보던 목소리!! 배그유투버 혜안님하고 목소리 정말 비슷하세요~ 진짜 존똑 우허 구독하고 갑니닷♡
한창 알고리즘으로 영화리뷰를 보다가 영화라 치고 들어왔는데 표지만 보고는 못 알아봤지만 딱 첫 화면이 나오자 이 영화인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영화나 애니나 만화나 웹툰등등을 한번만 보는 스타일이에요. 아무리 좋은 작품이더라도 다시 볼 마음이 안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이 영화는 볼때 잉? 뭐야? 무슨 내용이야, 걍 봐줄만 하네 하면서 봤고,
끝난후에는 여운이 남아 펑펑 울었고,
지금 인생영화 1위이며, 5번까지 봤는데도 똑같은 감정을 느껴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진짜 사랑합니다!
생각에 빠져드는 영화네요 인트로가 좋아요 잘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영화가 만들어지길 바래보네요~ 좋은영화 소개 감사해요~^^
갈때는 그냥 수고했다...한마디 듣고싶다...그리고 어느 누구도 아프지 않도록 모두에게 기억되고 싶지 않다.
와 마지막 1분 진짜 내 47년인생을 다 돌아보게 만드네요 ㅠㅠ
"Please don't have a nice day, have a day that matters."
와..이거 진짜 좋은영화네요.. 띵잘님 요런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현대인의 삶에 굉장히 철학적으로 결정적이고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SNS가 발달한 요즘, 모두에게 잘 보이고 싶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으로 평가 받고 싶은 사람이 참 많고, 누군가가 나를 욕 하거나 안 좋은 사람으로 평가할 때 뇌절이 오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심한 경우 우울증이 와서 자해를 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에 시달려 인맥의 형성 단계 부터가 잘못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얘기해서 모두가 나를 좋아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잘 해줘도 살면서 누군가와는 등을 돌리게 되고 아무리 나를 좋아하도록 노력해도 누군가는 나를 싫어하고 내가 아무리 많이 배워도 누군가는 나에게 틀렸다고 손가락질 합니다. 사회 속 구성원 그 누구라도 이런 경험은 자연스러운 것이죠.
이 영화 주인공은 정확히 정 반대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위와 같은 현대인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잘 해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성격은 그 누가 나를 욕 해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지만 신문에 사망기사는 나를 좋은 사람으로만 묘사했으면 좋겠다... 얼핏 보면 정신나간 사람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리 삶에 중요한 것이 바로 그런 자신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수를 하게 될까봐 두려워요
네가 실수를 만드는게 아니야
실수가 너를 만드는거야
실수는 널 더 강하고 자립적으로 만들어
앞으로 크게 자빠져!
네?
실패해
아주 어마어마하게 대실패 해보라고
13:54
다시 봐도 이 부분이 가장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