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강의 전격 '무료' 공개 www.patreon.com/posts/gangyi40bunyeong-92504197?Link& 교육 안내 '혜자 그자체 어트랙티버 멤버쉽 cafe.naver.com/attrativer/7002 1대1 끝장 컨설팅 cafe.naver.com/attrativer/127 가성비 끝판왕, 어트랙티버 공식 PDF 전자책 cafe.naver.com/attrativer/136 아무나 받지 않는 장기 코칭 과정 해병대
ㄹㅇ 제가 요즘 소개팅 다니고 결정사 다니면서 느끼는거 앞에서 그대로 나옴(여성들의 연애 마인드) 그런데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은, 찐따들은 자기들이 찐따인거 알고 더 겁내고 스스로의 안좋은 부분에 대한 반발로 저런 포지션이 나오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는걸로 생각됨
참 단순하지만 어려움. 분명 저렇게 된 이유가있을텐데 그부분을 해결하지않으면 모임에서 겉돌게되고 또 상처를 받게됨 단순히 부딪쳐서 개선됬으면 학폭도 없어야하고 두려움.트라우마를 깨기가쉽지않음 나도 가정환경부터 학폭도당하고 극복하기위해 정말 수많은 해결방법들을 찾았지만 움직이기시작한건 상당히 시간이 흘러간뒤였음
32세 키180 모솔인 중장비 자영업자(?) 입니다. 건설현장이고 사업자인 특성상 6 to 18에 토 일 국공일이나 공휴일도 쉬는날 없이 일하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손익계산, 회계일 보고나면 저녁 10시 다돼서 뻗어버리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30세 쯤 부터 위기감을 느꼈지만 2019년 즘 부터 회사가 지속적으로 너무 어려운 상황인지라 연애하고 싶은 욕구는 많고 모임이나 그런걸 갈수 있는 동네 모임 톡방 같은거는 들어가 있지만, 모임같은거를 나갈 만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현재 처한 일이나 화사의 현실을 보면 연애를 해도 상대방에 잘 신경 써줄 수 있을까도 걱정인데 현실을 신경 쓰다가는 평생 모솔일거 같고 그렇다고 연애쪽을 조금만 돌리자니 회사가 무너질거같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이렇게 사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정말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인생을 살아가시고, 책임감으로 한 회사의 운영자로써 위기지만 어떻게든 잘 이겨나가시려고 하시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존경스럽고, 남자답고 멋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남자의 입장에선 연애와 사랑을 진행하고 유지를 할때에 어느정도 경제적인 기반에 의한 심리적 지지감과 안정감은 가지고 있어야 내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으면서 평온하고 평탄하게 연애가 유지가 될 수 있을거에요. 저희 야심한 남자안에서 코칭을 받는 분들도 본인의 여건과 상황, 시기가 좋지 않다면 억지로 연애를 무리해서 하라고 말씀드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처리해야하는 일과 사업에 몰두해서 안정적인 기반을 잘 만들어놓으라고 조언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님께도 똑같은 조언을 드리고 싶어요. 형님. 지금은 연애를 할 시기가 아니라, 형님의 생존을 위해서 안정적인 기반을 더 잘닦아놓으셔야할때라고 생각이 듭니다. 형님께서 능력만 있고, 시간도 있고, 금전적으로 좀 더 여유로워져서 자기 자신을 챙기면서 내 사랑하는 여자까지 스스로 챙길 수 있다고 여겨지실때가 언젠가는 반드시 오실텐데 그때까지는 빡빡하지만 잘 이겨내 나가시면서 형님의 생존가치에 더 힘을 두시고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애와 사랑은 나중에 늦더라도 도전하시면 충분히 쟁취하고 좋은결과를 만들 수 있기에 (내 자신이 전반적으로 큰 하자가 없는 한.) 지금은 형님의 현생과 사업에 집중을 하시는게 더욱 더 좋을것이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책임감으로 똘똘 뭉쳐져있는 형님의 댓글에 조심스럽게, 그리고 가볍지 않게 저희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는 빠른 91 여자사람인데 썸이라도 타다가 영 회사일이랑 병행하기 힘드시면 그 관계를 끝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외적 조건은 모르겠지만 남자 키 180이면 생각보다 굉장히 큰 메리트입니다. 야심님께서 외모 중요하다 하셨는데 그 외모에 키가 포함되고 현재 제 주변에 아직 미혼자인 친구들 중에서도 키 조건을 175 정도로 보는 친구들이 있는데 무난한 키 같으면서도 별로 없어서 소개못시켜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다른 일반 남성분들에 비해서 큰 메리트가 있으시니 너무 몸매관리가 안되고 지저분하게 보이는게 아니신 이상 연애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보여요. 저는 바쁜 정도를 조금만 조절하면 오히려 바쁜게 댓글님에게는 좀 도움이 될 수 있다 싶은게 모솔이라 하셔서 첫연애이니만큼 어쩔 수 없이 오바하면서 상대를 부담스럽게하는 면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바쁘면 현실적으로 연애에 에너지를 많이 들일 수가 없는데 그게 과한 상대에 대한 표현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전 여자이기에 이제 제 주변 여자친구들은 진지한 만남을 기반으로 한 소개팅이나 선, 결정사들을 이용하고 있는데, 남자애들은 소개팅도 하지만 아직은 같은 취미내 사람들을 만나기도 합니다(여자인 친구들이 정적인 친구들이 많아서 성별차이인지는 불확실하지 만요). 말하고 싶었던 부분은 아직까지는 연애가 가능하실 수 있는데 그게 곧 마지노선이 아니실까 하는 생각에서예요.. 나이가 더 들고 성공하셔서 조건을 보는 선으로 간다면 연인을 찾는다해도 흔히 말하는 퐁퐁남이 되시지 않으실까 염려스럽네요. 첫연애는 특히나 이성경험이 적으셔서 잘못 훅빠지고 오판단을 하실 가능성이 높다 생각됩니다. 친구들의 만남 후기를 들어보면 얼굴이 정말 본인 이상형이 아닌 이상, 상대 남자분의 대화를 이끄는 능력(본 영상에서 사회성)이 다음 만남에 매우 중요해요. 그런 사회성을 나중에 강의듣고 이상한 멘트써가며 단기 습득할 수는 없어요.. 그때되면 연애가 고프시다하니 더 조급하실 수 있는데 상대여자분을 하나의 인간이 아닌 단지 여성으로 본다면 그것 또한 비호 요소입니다. 언어 뿐 아니라 비언어 모두 습득하시려면 이제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셔야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대댓남겨봅니다. 회사일은 직원을 뽑는게 가능하다면 금전적 손해를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충원하시거나, 가벼운 만남이라도 시도해보시는게 좋다 생각해요(첫만남에 너무 무게두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 가벼운 만남에 동네모임.. 친구도 한번 가봤는데 딱히 사람들 질이 좋지는 않다하더라구요(표현을 빌리자면 문신 가오충이 많은..). 요새 참가비 내고 하는 단체 미팅이나 소모임 등이 많으니 이런 곳 가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연애하셨으면 좋겠네요!
초등학생 때 왕따당한 후 소심하고, 사회성 낮은 예민한 찐따였어요. 소모임, 블라인드에서 모임 나가면서 사회성 길렀던 제 과거가 생각나네요ㅋㅋㅋ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ㅋㅋ 1년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다양한 사람과 여자들 만나면서 경험과 추억을 쌓게 돼요. 다들 일단 움직여봐요!
30년 내내 붙잡아 온 회피 성향을 떨치고자 예스예스 온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데 표현 방법이 바뀌고 눈빛, 목소리가 바뀌니 주변 사람들 태도도 저절로 바뀝니다. 너무너무 신기한 현실에 어안이 벙벙한 요즘입니다. 행동은 모든 변화의 밑바탕입니다. 행동합시다. 찐따 동지들.. 올해는 연애 해야죱
단순하지만 어려운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진리가 그러하듯이 말이죠. 애초에 찐따들이 왜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했냐? 쪽으로 들어가보게 되면, 타고난 외모나 성격적인 면, 혹은 성장배경이나 어릴 때의 경험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죠. 이들 중 문제가 될 만한 요소를 고치지 않고 영상과 같이 시도를 계속했다가는, 오히려 계속되는 실패 때문에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심한 남자님의 개인적인 경험을 다시 돌아보면 - 타고난 외모, 성격, 성장배경, 경험 등에서 문제가 될 만한 요소가 없었는데 그저 쑥스러움이 많았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따지고 보면 운이 좋은 케이스이죠. 물론 그 노력을 부정하거나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끊임없이 본인을 불편한 환경에 놓는 것은 강한 결단력이 필요하며, 훌륭한 적응의 방법임은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장작을 패는 것이 '성공' 이라고 비유해보면, 우리는 도끼를 강하게 내려치기 위해 운동을 하고 도끼 날을 갈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손에 든 것이 도끼가 맞는지, 앞에 놓인 것이 나무가 맞는지 한번쯤은 점검해봐야겠죠. 누구나 같은 곳에서 시작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임에서 즐기기 힘드신 분들은 저는 개인적으로 헌팅을 추천합니다. 꼭 "여성의 번호를 따라" 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실제로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말걸기는 정말 힘듭니다. 어느날 헌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호기심에 밖에 나가봤습니다 (제가 정말 집밖을 안나가거든요..) 거짓말 안하고 3시간을 빙빙 돌며 말을 못 걸었습니다. 오기가 생겨서 한명에게는 무조건 말건다는 깡으로 겨우 한 명에게 말걸었습니다. 당연히 쓰레기 취급받았죠 하지만 뭐랄까요 묘한 성취감이 들었습니다 그 후 다 실패했지만ㅋ 이걸 2~3번 하니까 근자감이 생기더군요 그 후에 사람 많은 모임이 부담스럽지 않게 됐고 정말 그 분위기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게 좋게 보여졌을까요? 그 자리에서 만난 한 여성의 호감 표시로 지금 연애중입니다!.
비슷한 예로 일머리 키우는법 : 알바라도 이것저것 많이 해보기 임. 일 잘하는 법 책으로 백날 읽는다고 능력치가 점핑되진 않음(도움이 전혀 안되진 않지만). 사장이 좀 혼내면서 가르쳤다고 삔또상해서 나가버리고를 반복하면 히키찐따 되듯이 깨지더라도 배우고 숙달해야 내 능력치가 상승함.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29, 키 168, 얼굴 평범, 월 300충 남초 회사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업무는 기본적으로 솔플이고, 술/담배도 안 해서 직장 동료들과 소통도 별로 없구요 대중적인 관심사(축구, 최신 드라마, 롤/배그 등 인기 게임)에 관심이 없습니다 홍대병이 아니고 정말로 재미가 없어요… 영상 초반에 언급하신 것처럼 여자들이 선호할만한 조건도 아니고 콘솔 게임, 시계, 안경 등 마이너한 것만 좋아해서 남들과 티키타카도 잘 안 됩니다 지금까지는 언젠가 인연이 찾아오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30대가 다가오니 위기감이 느껴지네요 동호회나 모임도 몇 차례 나가봤지만 제 취향에 맞는 모임은 찾기 힘들고, 있더라도 99% 남탕이고 그리고… 저처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갖지 못하는 하자있는? 사람들만 있는 느낌이었어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이런 상황에서 제 조건이 안 좋으니 항상 여자 비위를 맞추고, 억지로 대중적인 취미를 가지면서까지 노력할 가치가 있을까? 있다고 한들 정말 노력하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이너한걸 좋아하는 모임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나가보시는게 어때요? 저희가 코칭한 분중에 오덕기질이 강한 분이 계셨는데 저는 그분과 어프로치하러 함께 코스프레 페스티벌??박람회?? 도 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분은 그 장소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에 번호를 받으셨고 현재까지고 연애중이시구요.ㅎㅎ 행동을 하기 이전에 나에게 맞는 행동의 범주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게 필요할듯하네요.
10:24, 내가 저 생각을 중학생때 혼자 하고 심마니나 무형문화제 하려던거 군대 입대해서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살고 있는데 이거 안고쳐짐, 그러니까 안되는거 말고 되는거 해라, 난 그래도 전역은 안할거임, 이놈들한테 도저히 국방을 맡기고 내가 사회에서 편하게 살수가 없다 진짜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내가 원하는 연애나 인간관계, 인맥을 얻을 수 있다는거 너무 잘 알지 잘 아는데.. 과연 지금 시작해도 되나 싶은 걱정이 항상 발목을 붙잡는듯. 대학생이니 남들이 보기엔 한창 놀 시기 아니냐 좋을 때다 할 수도 있겠지만 내 입장에서 보면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직전인 고학번 고학년인데 내가 지금 사회성 길러보겠다고 시간내서 억지로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맞나? 당장 전공 공부도 뒤지게 어려워죽겠고 잘 하는 편도 아닌데? 하는 생각... 하다못해 공부라도 좀 맞아서 학점 잘 받아왔으면 시도 해보겠는데 전역하고 진짜 미친듯이 했지만 결국 4점대 벽은 못 넘어서 더 위축되는거같음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인간관계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끌어들이는 그런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몸소 자주 느끼는데 인간관계를 좋게 만들어도 그것을 오래 유지하고 사람들을 남녀 불문하고 잘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하는게 좋을 까요?
원래 연애는 귀족층,상류층들만 했다고함 연애란게 아름답고 멋진사람들만의 전유물+넉넉하고 여유롭고 멋있는사람들이 하는게 연애라는거임 애초에 원래 서민들은 남녀 모두 혼전순결 지키다가 동네 적당한 상대 찾아서 결혼하고 가정 꾸리는 문화였는데 유럽이나 미국 기준 1900년대 초반 한국경우에는 1980년대 이후 들어서 갑자기 자유연애 대중화되면서 일부 잘난 남자들이 젊은여자 독식하고, 대다수의 평범남들은 결혼적령기 되어서야 겨우 첫 연애 할까말까 한 기형적인 형태가 됨. 근세 직전까지도 평범한 사람인 인구 90퍼는 부모님끼리 정해준 짝 만나서 결혼하던지 그냥 주변에서 비슷한 짝맞춰서 애낳고 사는게 다였다고함 한국만해도 1970년대까지는 대부분 중매결혼이었고 1980년대부터 자유연애결혼의 비중이 증가하기 시작했지만 1990년대까지 중매결혼 비중도 많았음... 그런데 상류층,귀족들 흉내내고싶어서 아름답지도 멋지지도않은이들이 연애를 하고있는것임 결론 : 연애를 원활하게 하고싶으면 일단 상위5~10%안에 들어가는 사람이 되야함
중학교 때까지는 친구들과 잘 지내다가 고등학교 때 싸움이 많아져서 혼자 다니기 시작했고 주변에 한 두명 제외하고는 대화를 잘 안 했기에 점점 혼자가 편해져 갔었는데 작년부터 사람들과 대화할 기회가 많아진 환경에 있고 많이 웃으니깐 혼자 있는게 점점 외롭고 사람에 대한 욕심이 많아지게 되었어요 처음에 대화할 때 제가 얼마나 사람과 대화를 안 했나 반성도 하게 되고 대화하면 할 수록 점점 자연스럽게 대화가 잘 되고 좀 더 욕심이 나 외모와 옷에도 관심을 갖고 행동하게 되었어요. 아마 소심하게 변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라 그러한 기억이나 자기혐오 등으로 자신감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들도 많다고 생각하기에 이겨내는 건 본인이 해야하고 저도 바뀌고 나서 사람이 너무 싫었던 일들도 많았지만 결국 본인이 정말 원해서 혼자가 아니라면 사람과 사는 게 사람이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무언가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회피만이 방법이 아니고 그 족쇄를 만드는 건 결국 본인이고 생각하기에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사람 덕에 힘들고 많이 웃었던 저의 올해 사람과의 목표는 아직 못해본 연애를 꼭 해보고 싶네요!!
그마저도 어쩌면 큰 의지가 필요할지 몰라요. 안전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집 밖에 나오기 힘들죠.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건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보다 파토스적인 것을 일으키는 걸지도 몰라요. 그게 의지의 원천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제 경험상 그마저도 저 자신을 쉽게 못 바꿨죠. 한 사람은 외부와 단절 되면 단절될수록 더더욱 자신이 패배자라고 느끼게 돼요... 마치 에코 챔버 처럼요. 이 과정이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막기도 하죠. 사실 그래서 결론은 모르겠네요. 우리는 상대성의 세상에 살기에, 어떤 이들에겐 그걸 할만큼의 큰 의지가 있고, 어떤 이들에겐 그걸 시도하지 못할 정도로 의지가 없죠. 이부분은 상당히 비극적인 부분이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함께 식사를 하는자리라던가? 뭔가 토크를 하는게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저도 나름 괜찮게 대화를 했던것같아요. 그런데 잘 안돼는건, 딱히 떠들 이유가 없지만 같은 모임에 속하는 경우죠. 예를들면 직장인데, 직장내 분위기가 잡담을 안하는 분위기인경우요. 점심시간에도 같이 나가서 먹는게 아니라면 각자 자리에서 각자 먹고 각자 시간보내는 식인데, 이런거는 사회성이 좋든말든 원래 어려운걸까요? 같이 사무실에서 먹는 사람들이랑 아예 한마디도 안하다보니 내가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런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난 교회가서 인생이 바뀌었는데.. 성격 제가 약간은 외향적으로 바뀜. 교회는 걍 외모관리 좀 신경쓰고 믿음 생활만 제대로 해도 다 짝 생깁니다. 그 많은 남녀가 있는데? 헌팅이랑 비교도 안되게 힘든게 전도입니다.. 거기에 하나님께 구하면 주신다는 믿음까지. 교회만 제대로 다녀도 레벨업이 안될 수가 없음
극단적인 T 성향에 회피적 성향까지 같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런 성향이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이런 분들의 경우는 거의 사회성을 학습? 하는 형태가 많은것 같았습니다. 물론 제 말이 100% 정답은 아닙니다만, 그런 분들의 경우엔 진정으로 나라는 사람을 존중해줄 수 있는 깊은 대인관계는 만들기 어려울수는 있겠지요.
외국여자 만나니깐 저렇게 노력 안해도 만나지던데 굳이 저렇게까지 노력할 필요 있음? 그냥 평소대로 웨이트 하고 외모관리 좀 하고 외국어 공부하면 조금만 노력해도 여자가 알아서 옴. 한국에서 뭣하러 저지랄하면서 죽을듯이 노력해서 자국여자 만남? 가성비 떨어짐 한국에서는 내 이상형 만나려면 죽을듯 노력해야 겨우 만날 수 있었고 외국여자는 그냥 내 일상생활 할거 다 하고 조금만 여자에게 내 에너지 투자해도 알아서 넘어왔음. 그러니 이런 영상보고 연애할 시간에 웨이트 해서 몸 만들고 턱수염 레이저 제모 등 외모관리좀 하면서 펜팔어플좀 돌리면 외국여자들에게 메세지 엄청오고 거기서 골라 만나면 됌. 여자에게 에너지 투자해서 발목잡힐 시간에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게 훨 낫더라
친구 다 소용없다 이말 하는 사람들 특징이 친구 사겨보고 젊을 때 누릴거 다 누리고 친구랑 자연스럽게 멀어질 나이가 되어 결혼하고 나서 기만하는 케이스, 아니면 진짜 친구하나 없어도 사는데 괜찮은 사람, 그냥 우리 엄마처럼 중매로 결혼하고 친구 하나 없지만 아버지가 어차피 가족을 부양하기 때문에 친구 없어도 사는데 문제 없는 케이스..이거 두가지였음 ㅋ 이런데 여기에 전혀 하나도 안 해당되는 내가 20대를 모쏠아다로 보내고 나니까 서른 다 되는 이제서야 인생 존나 허비했구나 후회가 밀려옴..
제가 원했습니다 선추합니다 그렇군요 당장 내가 할 수 있는것에 매진하는것뿐만아니라 현실 대세(거시적)흐름도 , 당장 내가 놓인 상황(미시적)흐름도 관망 겸 ㅇ現, Only plan A ㅇ태도함양, 야망야심 실행불능한것같은 거대한 상상, 즉효보다 만효, 와라 흘리되 내 할 꺼 한다 ㅇ용서( 미시에 '착'하는데 놓아버리고 거시로 전환), 와라 흘리되 내 할 꺼 한다 ㅇ준비보다 실행하되 준비는 병행, 와라 흘리되 내 할 꺼 한다 ㅇ새로움(미지영역) 탐색, 와라 흘리되 내 할 꺼 한다 감사합니다
전혀 연관 없다고 생각해요 외향찐따도 많고 내향사회인도 많잖아요ㅎㅎ 차이는 경험과 자기(혹은 타인의) 피드백이라고 봐요 나 혼자 있는 게 제일 편하고 집이 좋고 내면이 편한 게 좋은 내향인도 사회에 나가야하거나 나가면 좋은 때에 사회적으로 적절하게 굴면 멋진 사회성을 가질 수 있죠 제가 유튜브에서 최근에 제일 많이 본 그런 분은 개그우먼 장도연님이 있네요 반면에 사회적 실패의 반복에도 불구하고 전혀 경험을 피드백으로 발전시키지 않으면, 할말 다 하고 자기는 사람들 좋아하는데 말만 하면 사람들이 피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사회적인 경험을 통한 배움과 자기가 어떻게 하고 있고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에 대한 알아차림(메타 인지라고도 하죠) 그리고 발전에의 시간을 들인 훈련 이 세 가지가 사회성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을 보다가 보니 영상도 댓글 쓰신 분도 맞는 말이긴 한데 오해하는 사람이 꽤 있으신 것 같아서 몇자 적어보고 싶어져서 댓글 씁니다 길이와 시간상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일단 사회성이 좋다는 게 뭔가 제대로 알아야함 '사회적으로 상황과 상대에 알맞는 말과 행동을 한다' 이거라고 생각함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제와 비슷하게 문제를 '알아''보는' 힘과 '해결하는' 힘이 필요함 내가 이 상황 이 관계에서 어떤걸 느끼고 있으며 어떤 표현 방법이 행동이 적절한지 알고 그대로 행동하면 됨 한마디로 메타인지 개선을 통한 행동 개선이 있어야 한다는 건데, 소위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문제는 이 메타인지가 잘 안된다는 점임 왜 그럴까 하면 그 사람들 주변의 환경과 상처 혹은 트라우마가 문제인 경우가 큼 그 때문에 생긴 두려움이 내 내부에 빠져들거나 외부에 사로잡히는 패닉을 만듬 그럴 때 무턱대고 부딪히면 상처나 패배 경험만 쌓이게 됨 왜냐하면 성장과 성취 같이 긍정적인 요소는 당장의 생존에 도움이 안된다고 뇌가 위협요소만 보여주기 때문임 그래서 댓글들이 말하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님 근데 여기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환경과 상처 트라우마가 문제의 원인이더라도, 문제의 핵심(지속되는 이유)는 환경과 상처 트라우마가 만들어낸 생각과 행동을 계속 이어간다는 거임 심지어 환경과 상처가 지금 계속되지 않는 경우에도 그런다는 거. 그래서 메타인지가 닫힌 거고 이 메타인지를 키워야함 그러기 위해서는 혼자 하는 건 쉽지 않음 그래서 어렵다 불가능하다 나는 안된다 이러는 마음 많이 이해가 됨 근데 그게 불가능은 아니고, 그 분야에서 수세대를 걸쳐 쌓인 지식이 있고 그걸 훈련한 전문가분들이 있음 그 도움 받을 용기가 필요한 시대지만 그 용기는 보다 더 확실한 도움을 줌 물론 그분들이 다 해주는 게 아니고 내가 자꾸 스스로에 대해 알고 고쳐나가야 함 이 다음이 바로 행동 개선임 이 파트가 이 영상의 내용이라고 생각함 두려움을 해결하는 데엔 두가지 방법이 있음 첫째는 두려움이 생긴 기억 자체를 처리하는 거고 이것도 여러 방법이 있음 (나는 이런 방법들을 알아봐서 해봤고 분명한 도움을 받긴 했음) 둘째가 바로 두려움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 거고 이게 여러 모임에 자꾸 나가보는 거임 기억을 직접 건드는 내용은 방법이 나랑 맞아야하고 전문가가 유능해야 함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과거에 대한 해결이므로 자전거 보조바퀴처럼 도와주는 거지 달려주는 역할이 아님) 그래서 조금 더 현실적이고 메인인 부분이 (메타인지만 잘 된다면) 두려움에 노출시키는 거임 거기서는 정신력이 많이 필요하고 그 정신력과 체력은 진짜 관계가 큼 그래서 운동하라는 말도 맞는 말임 또 운동하면 자기 정체성이 좀 더 강한 사람 건강한 사람 좀 더 나은 사람 등 바뀌게 되는 데 이것도 두려움의 원인을 줄여주거나 없애주기도 함 댓글에 뭐 유흥이니 뭐니 하는 말은 나는 권장하지는 않지만 내가 돈을 가지고 내가 주도권을 쥐게 되므로 두려움의 원인이 그쪽이었다면 도움될 수 있다고 생각함 다만 잠시 해결되어도 그 해결의 힘을 돈의 도움 받은 내가 아니라 돈에서 찾는 순간 위험해지는 거 같음 여튼간에 피해의식으로 피해자로 살면 노력은 안해도 됨 하지만 반대로 노력하고 생각 인지 행동 개선하면 피해자로 살지 않아도 됨 많은 사람들이 어느쪽에서 살고 싶은지 잘 선택할 줄 알면 좋겠음
소개팅 나가서 여자분이 무슨 불만이 있는지 피드백도 받아보고 내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말어투가 이상한지 외모가 ㅄ인지 물어봄 그런식으로 남에게 나를 보여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면 답 나옴 아 ~ 이래서 안되는 거였구나 우리가 공부할때 오답노트 작성하듯이. 그리고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봐 그래도 답알려줌 좋은 말만 듣고 친한 사람들만 보고 그러면 사람이 점점 고립되어감 나중에는 이정도면 잘생겼지 아니면 이정도면 이쁘지 요지랄 나는 것임 전혀 동안도 아니고 이쁘지도 않은데 혼자 그러고 있음
유료 강의 전격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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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안내
'혜자 그자체 어트랙티버 멤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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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끝장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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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끝판왕, 어트랙티버 공식 PDF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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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받지 않는 장기 코칭 과정 해병대
진짜 착한사람은 바른가치관을 가지고 약자를 배려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편한 상태만 추구하니까 항상 같은 상태에 머물러 있었던 것 같아요.
변화하려면 불편하더라도 사람을 많이 접하려고 해야 할 것 같네요
결론 : 새로운 모임에 나가서 노출해라.
이거 시간 노력 시행착오 은근 많이 듬. 이렇게만 하라고 쉽게 말할건 아니라는거
채널주는 사회성은 길렀을지 몰라도 정보전달은 영 아닌듯
시간 노력 돈 들겠지. 근데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거 아님? 아무것도 안하면서 변할 수 있는 어떠한 조언을 원하는건가?
위에 아가는 이해 못하나? 뻔한 얘기란 뜻이다
@@Gsjidxhj 아재요. 뻔한 얘기라는 뜻은 원 댓글에 하나도 없소만.
ㄹㅇ 제가 요즘 소개팅 다니고 결정사 다니면서 느끼는거 앞에서 그대로 나옴(여성들의 연애 마인드)
그런데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은, 찐따들은 자기들이 찐따인거 알고 더 겁내고 스스로의 안좋은 부분에 대한 반발로 저런 포지션이 나오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는걸로 생각됨
도태남보다 차은우의 발톱을 사랑하겠다 이거지 ㅋㅋㅋㅋ
후...
나라도 도태남보단 차은우의 발톱과 친구를 하겠어..
솔직히 모임 오래다녔던 사람으로 얘기 하자면 사회성이나 눈치 생기는건 맞지만 친해지기도 전에 흩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었기에 무작정 모임 나가는건 별로 추천하진 않네요 그냥 금전적으로 여유있을때 pt 끊거나 성형 하십시오 없던 자신감이 생길꺼임
참 단순하지만 어려움.
분명 저렇게 된 이유가있을텐데
그부분을 해결하지않으면
모임에서 겉돌게되고
또 상처를 받게됨
단순히 부딪쳐서 개선됬으면
학폭도 없어야하고
두려움.트라우마를 깨기가쉽지않음
나도 가정환경부터
학폭도당하고
극복하기위해 정말 수많은 해결방법들을
찾았지만 움직이기시작한건
상당히 시간이 흘러간뒤였음
맞음
방법좀 제발...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아지고 계셔서 다행입니다.ㅠㅠ! 깊은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서 많이 공감이 되는 부분이네요
상처 받을걸 앎에도 부딪혀봐야 하는듯
32세 키180 모솔인 중장비 자영업자(?) 입니다.
건설현장이고 사업자인 특성상 6 to 18에 토 일 국공일이나 공휴일도 쉬는날 없이 일하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손익계산, 회계일 보고나면 저녁 10시 다돼서 뻗어버리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30세 쯤 부터 위기감을 느꼈지만 2019년 즘 부터 회사가 지속적으로 너무 어려운 상황인지라
연애하고 싶은 욕구는 많고 모임이나 그런걸 갈수 있는 동네 모임 톡방 같은거는 들어가 있지만, 모임같은거를 나갈 만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현재 처한 일이나 화사의 현실을 보면 연애를 해도 상대방에 잘 신경 써줄 수 있을까도 걱정인데 현실을 신경 쓰다가는 평생 모솔일거 같고
그렇다고 연애쪽을 조금만 돌리자니 회사가 무너질거같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이렇게 사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정말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인생을 살아가시고, 책임감으로 한 회사의 운영자로써 위기지만 어떻게든 잘 이겨나가시려고 하시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존경스럽고, 남자답고 멋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남자의 입장에선 연애와 사랑을 진행하고 유지를 할때에 어느정도 경제적인 기반에 의한 심리적 지지감과 안정감은 가지고 있어야 내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으면서 평온하고 평탄하게 연애가 유지가 될 수 있을거에요.
저희 야심한 남자안에서 코칭을 받는 분들도 본인의 여건과 상황, 시기가 좋지 않다면 억지로 연애를 무리해서 하라고 말씀드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처리해야하는 일과 사업에 몰두해서 안정적인 기반을 잘 만들어놓으라고 조언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님께도 똑같은 조언을 드리고 싶어요. 형님. 지금은 연애를 할 시기가 아니라, 형님의 생존을 위해서 안정적인 기반을 더 잘닦아놓으셔야할때라고 생각이 듭니다.
형님께서 능력만 있고, 시간도 있고, 금전적으로 좀 더 여유로워져서 자기 자신을 챙기면서 내 사랑하는 여자까지 스스로 챙길 수 있다고 여겨지실때가 언젠가는 반드시 오실텐데 그때까지는 빡빡하지만 잘 이겨내 나가시면서 형님의 생존가치에 더 힘을 두시고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애와 사랑은 나중에 늦더라도 도전하시면 충분히 쟁취하고 좋은결과를 만들 수 있기에 (내 자신이 전반적으로 큰 하자가 없는 한.) 지금은 형님의 현생과 사업에 집중을 하시는게 더욱 더 좋을것이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책임감으로 똘똘 뭉쳐져있는 형님의 댓글에 조심스럽게, 그리고 가볍지 않게 저희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attractiver 정성 넘치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는 빠른 91 여자사람인데 썸이라도 타다가 영 회사일이랑 병행하기 힘드시면 그 관계를 끝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외적 조건은 모르겠지만 남자 키 180이면 생각보다 굉장히 큰 메리트입니다. 야심님께서 외모 중요하다 하셨는데 그 외모에 키가 포함되고 현재 제 주변에 아직 미혼자인 친구들 중에서도 키 조건을 175 정도로 보는 친구들이 있는데 무난한 키 같으면서도 별로 없어서 소개못시켜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다른 일반 남성분들에 비해서 큰 메리트가 있으시니 너무 몸매관리가 안되고 지저분하게 보이는게 아니신 이상 연애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보여요.
저는 바쁜 정도를 조금만 조절하면 오히려 바쁜게 댓글님에게는 좀 도움이 될 수 있다 싶은게 모솔이라 하셔서 첫연애이니만큼 어쩔 수 없이 오바하면서 상대를 부담스럽게하는 면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바쁘면 현실적으로 연애에 에너지를 많이 들일 수가 없는데 그게 과한 상대에 대한 표현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전 여자이기에 이제 제 주변 여자친구들은 진지한 만남을 기반으로 한 소개팅이나 선, 결정사들을 이용하고 있는데, 남자애들은 소개팅도 하지만 아직은 같은 취미내 사람들을 만나기도 합니다(여자인 친구들이 정적인 친구들이 많아서 성별차이인지는 불확실하지 만요). 말하고 싶었던 부분은 아직까지는 연애가 가능하실 수 있는데 그게 곧 마지노선이 아니실까 하는 생각에서예요..
나이가 더 들고 성공하셔서 조건을 보는 선으로 간다면 연인을 찾는다해도 흔히 말하는 퐁퐁남이 되시지 않으실까 염려스럽네요. 첫연애는 특히나 이성경험이 적으셔서 잘못 훅빠지고 오판단을 하실 가능성이 높다 생각됩니다.
친구들의 만남 후기를 들어보면 얼굴이 정말 본인 이상형이 아닌 이상, 상대 남자분의 대화를 이끄는 능력(본 영상에서 사회성)이 다음 만남에 매우 중요해요. 그런 사회성을 나중에 강의듣고 이상한 멘트써가며 단기 습득할 수는 없어요.. 그때되면 연애가 고프시다하니 더 조급하실 수 있는데 상대여자분을 하나의 인간이 아닌 단지 여성으로 본다면 그것 또한 비호 요소입니다. 언어 뿐 아니라 비언어 모두 습득하시려면 이제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셔야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대댓남겨봅니다.
회사일은 직원을 뽑는게 가능하다면 금전적 손해를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충원하시거나, 가벼운 만남이라도 시도해보시는게 좋다 생각해요(첫만남에 너무 무게두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 가벼운 만남에 동네모임.. 친구도 한번 가봤는데 딱히 사람들 질이 좋지는 않다하더라구요(표현을 빌리자면 문신 가오충이 많은..). 요새 참가비 내고 하는 단체 미팅이나 소모임 등이 많으니 이런 곳 가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연애하셨으면 좋겠네요!
아이고 여성 구독자 분께서 좋은 의견 주셨네요!! ㅎㅎ 구독자님에게 좋은 피드백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성구독자분도 감사드려요!!!
요새는 평범한 남자면 성심이 진짜 상급인 여자 아니고선 만나기 힘듬..
다들 뭔 눈대가리가 그리들 높은지 참
지들 분수는 모르고 뭘 그리 많이들 따지고 요구하는지 몰겠어요
소개해주는 입장도 진짜 힘듭니다
자기주장을 못하고 수동적인 성격을 착하다고들 많이 말하죠. 진짜 좋은 사람은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욕구를 건강하게 충족할 줄 아는 사람인데 말이죠.
초등학생 때 왕따당한 후 소심하고, 사회성 낮은 예민한 찐따였어요. 소모임, 블라인드에서 모임 나가면서 사회성 길렀던 제 과거가 생각나네요ㅋㅋㅋ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ㅋㅋ 1년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다양한 사람과 여자들 만나면서 경험과 추억을 쌓게 돼요. 다들 일단 움직여봐요!
정말 노력 많이 하셨겠습니다 ㅠㅠ!! 지금은 좋아지신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0년 내내 붙잡아 온 회피 성향을 떨치고자 예스예스 온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데 표현 방법이 바뀌고 눈빛, 목소리가 바뀌니 주변 사람들 태도도 저절로 바뀝니다. 너무너무 신기한 현실에 어안이 벙벙한 요즘입니다. 행동은 모든 변화의 밑바탕입니다. 행동합시다. 찐따 동지들.. 올해는 연애 해야죱
ㄹㅇ 맞음. 평소에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상대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달라지더라고요. 인간은 참 간사한 존재죠 ㅋㅋ
고독은 뛰어난 자의 숙명이다
우오..
명언이네, 깝치지 말고 사회성 기르러 가보겠슴다
단순하지만 어려운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진리가 그러하듯이 말이죠.
애초에 찐따들이 왜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했냐? 쪽으로 들어가보게 되면, 타고난 외모나 성격적인 면, 혹은 성장배경이나 어릴 때의 경험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죠. 이들 중 문제가 될 만한 요소를 고치지 않고 영상과 같이 시도를 계속했다가는, 오히려 계속되는 실패 때문에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심한 남자님의 개인적인 경험을 다시 돌아보면 - 타고난 외모, 성격, 성장배경, 경험 등에서 문제가 될 만한 요소가 없었는데 그저 쑥스러움이 많았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따지고 보면 운이 좋은 케이스이죠. 물론 그 노력을 부정하거나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끊임없이 본인을 불편한 환경에 놓는 것은 강한 결단력이 필요하며, 훌륭한 적응의 방법임은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장작을 패는 것이 '성공' 이라고 비유해보면, 우리는 도끼를 강하게 내려치기 위해 운동을 하고 도끼 날을 갈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손에 든 것이 도끼가 맞는지, 앞에 놓인 것이 나무가 맞는지 한번쯤은 점검해봐야겠죠. 누구나 같은 곳에서 시작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게 진짜 모든걸 관통한 맞말
통찰력이 너무 좋으십니다.. 선생님!
이 유튜바 영상 보면 자기관리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거 같음 배 나오고 냄새나면 어디 모임을 가든 피하게 되잖음
누구나 같은 곳에서 시작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게 진짜 맞는 말입니다.
지금 이 영상은 고치기 힘든 환경, 특히 가난한 부모로 부터 자랐을 때 생활에 제약이 너무 많아 사회성을 기를 도전도 못하는 그런 환경에 있는 경우는 간과한 거 같네요.
오늘 영상은 야심한 남자님이 굉장히 삘타서 평소가졌던 생각보다 , 영상을 찍으면서 더 많은 생각이 나타난 느낌이 드네요 ㅋㅋ 약간 플로우를 탄 느낌
모임에서 즐기기 힘드신 분들은 저는 개인적으로 헌팅을 추천합니다. 꼭 "여성의 번호를 따라" 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실제로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말걸기는 정말 힘듭니다. 어느날 헌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호기심에 밖에 나가봤습니다 (제가 정말 집밖을 안나가거든요..) 거짓말 안하고 3시간을 빙빙 돌며 말을 못 걸었습니다. 오기가 생겨서 한명에게는 무조건 말건다는 깡으로 겨우 한 명에게 말걸었습니다. 당연히 쓰레기 취급받았죠 하지만 뭐랄까요 묘한 성취감이 들었습니다 그 후 다 실패했지만ㅋ 이걸 2~3번 하니까 근자감이 생기더군요 그 후에 사람 많은 모임이 부담스럽지 않게 됐고 정말 그 분위기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게 좋게 보여졌을까요? 그 자리에서 만난 한 여성의 호감 표시로 지금 연애중입니다!.
대단허네요 용기가
어프로치고고고
맞는곳이 있을수도 잇껬지 그런데 확실히 그렇게 까지 해서 만나기 귀찮지 소문만 이상하게 나고 실수하면 ㅠ 그리고 나는 혼자있는게 편한 사람이라는걸 깨닫는게 차라리 좋을수도
아니 부딪혀야해. 소문따위에 좌초될 니 인생이 아니야
그렇게 하면 평생 못만나죠,,
잘생기면 사회성도 자연스례 오르더라.
아니 올려주더라…
똑같은 말 똑같은 타이밍에 해도 반응이 다름 ㅋㅋ
전에 어떤 미모의 여자분이 했던 말이 생각남. 살아보니 세상이 나에게 친절하구나 그런걸 느낀다고 ㅋㅋㅋㅋ
육성재 닮고 키큰 내친구..
조용하고 친한 친구랑만 말하고 본인도 사회성 부족하다 말하지만 웬걸! 그의 중심으로 사회가 만들어지더라 ㅠ
비슷한 예로 일머리 키우는법 : 알바라도 이것저것 많이 해보기 임. 일 잘하는 법 책으로 백날 읽는다고 능력치가 점핑되진 않음(도움이 전혀 안되진 않지만). 사장이 좀 혼내면서 가르쳤다고 삔또상해서 나가버리고를 반복하면 히키찐따 되듯이 깨지더라도 배우고 숙달해야 내 능력치가 상승함.
고독을 즐기자!!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ㅋㅋ
이런 영상 만들어 주신 야심한 남자님 때문이라도 영상 다시보고 한번 실천해 보시는것이 어떨지 권유해 봅니다 😂
다 저희 잘 되라고 올려주신 영상이잖아요
그래 니가 먹을 여자 내가 먹는다 ㅋㅋ
고독이야 말로 잘못된 세상으로부터 나온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
극 내향인이라 어느정도의 고독이 자기계발 영역, 온라인 영역에선 어느정도 유용한 건 맞는데, 오답이 되는 경우도 많더라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29, 키 168, 얼굴 평범, 월 300충 남초 회사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업무는 기본적으로 솔플이고, 술/담배도 안 해서 직장 동료들과 소통도 별로 없구요
대중적인 관심사(축구, 최신 드라마, 롤/배그 등 인기 게임)에 관심이 없습니다
홍대병이 아니고 정말로 재미가 없어요…
영상 초반에 언급하신 것처럼 여자들이 선호할만한 조건도 아니고
콘솔 게임, 시계, 안경 등 마이너한 것만 좋아해서 남들과 티키타카도 잘 안 됩니다
지금까지는 언젠가 인연이 찾아오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30대가 다가오니 위기감이 느껴지네요
동호회나 모임도 몇 차례 나가봤지만 제 취향에 맞는 모임은 찾기 힘들고, 있더라도 99% 남탕이고
그리고… 저처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갖지 못하는 하자있는? 사람들만 있는 느낌이었어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이런 상황에서 제 조건이 안 좋으니 항상 여자 비위를 맞추고, 억지로 대중적인 취미를 가지면서까지
노력할 가치가 있을까? 있다고 한들 정말 노력하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이너한걸 좋아하는 모임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나가보시는게 어때요? 저희가 코칭한 분중에 오덕기질이 강한 분이 계셨는데 저는 그분과 어프로치하러 함께 코스프레 페스티벌??박람회?? 도 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분은 그 장소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에 번호를 받으셨고 현재까지고 연애중이시구요.ㅎㅎ 행동을 하기 이전에 나에게 맞는 행동의 범주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게 필요할듯하네요.
여자 만나는데 축구 게임같은 취미 필요없어요
일닽 최신 드라마부터 꾸준히 시청 ㄱㄱ
누군가 찾아오겠지 하면 절대 찾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혼자살다죽으면됨
남초 모임이라도 나가세요 형님들이 여자 소개도 해줄수있잖아요 일단 사회성이 중요하다고요 말하는 능력 들어주는 능력 어울려 노는 능력
이거랑 여자만나는거랑은 조금 다른 부분도 있는게 여자 1대1로 보는거랑은 또 달라서 여자랑 많이 만나봐서 감을 익혀야됨
"'소고기' 사준다고했는데도 거절당한 썰 푼다."
10:24, 내가 저 생각을 중학생때 혼자 하고 심마니나 무형문화제 하려던거 군대 입대해서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살고 있는데 이거 안고쳐짐, 그러니까 안되는거 말고 되는거 해라, 난 그래도 전역은 안할거임, 이놈들한테 도저히 국방을 맡기고 내가 사회에서 편하게 살수가 없다 진짜
오..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려고 하시는군요 형님..! ㅠ_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1년간만 내가 누구나 불편하다고 느끼는 자리에 노출된다면 불편한 영역들이 편해지고 사회성이 향상이 되고 기회 또한 오는 것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내가 원하는 연애나 인간관계, 인맥을 얻을 수 있다는거 너무 잘 알지 잘 아는데.. 과연 지금 시작해도 되나 싶은 걱정이 항상 발목을 붙잡는듯. 대학생이니 남들이 보기엔 한창 놀 시기 아니냐 좋을 때다 할 수도 있겠지만 내 입장에서 보면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직전인 고학번 고학년인데 내가 지금 사회성 길러보겠다고 시간내서 억지로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맞나? 당장 전공 공부도 뒤지게 어려워죽겠고 잘 하는 편도 아닌데? 하는 생각... 하다못해 공부라도 좀 맞아서 학점 잘 받아왔으면 시도 해보겠는데 전역하고 진짜 미친듯이 했지만 결국 4점대 벽은 못 넘어서 더 위축되는거같음
요약 : 왜 찐이 된건지는 난 모르겠고, 일단 나가서 얘기라도 해라! 시도를 안하니까 찐 아니냐~ 나도 찐이였다.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인간관계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끌어들이는 그런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몸소 자주 느끼는데 인간관계를 좋게 만들어도 그것을 오래 유지하고 사람들을 남녀 불문하고 잘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하는게 좋을 까요?
저는 쿠션바르고 올리브영 자주갑니다. 😂 쉐딩도 하구요. 진짜 그루밍족이 다된것 같네요.
새로운 장소에 가서 노출 시키는것을 정말 믿지도 않았던 사람인데, 영상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말 진짜 야무지게 잘하신다 대단하세요
아이고 형님 감사합니다!!
남자들도 여성이 육각형이 아니면 연애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남.
물론 여자들이 보는 육각형과는 다른 종류지만.
진짜 결국에는 모든지 뭔가 한가지를 끊까지 해봐야 스스로에 대해 확실성을 가지게 되는듯
사회성 너무 어렵다 이거 밖에 쓸 댓글이 없다
사회성 어렵다에서 마렵다로 바꿔보자 형,,
말에 왜 힘이 있냐고들 하는데 저는 한편으로 이렇게도 생각이 되더라구요.
야심님이 앞서 말씀해주신것처럼 같은 맥락의 말을 인용해도 감정이 실려 서로 대화를 하는것과 감정 없이 형식적인 톤과 제스처로 이야기 하다보면
상대 반응이 갑분싸 혹은 노잼스러워 지는것 같아요
그걸 깨달으면 바이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죠! 좋은 말씀입니다!
24살에 대학갔는데 사회공포증이 20살때부터 아직 남아있습니다.. 항상 어색해서 혼자다니는데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26살에 일본대학왔습니다 홧팅
@@멩돌-p7v진짜요?
커플팰리스쪽 요약이 1분만에 끝나서 아쉽
보통 외모보는건 남성쪽이였는데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따른 변화인걸까? 생각이 드네요 여러모로 신기합니다
네네 정말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ㅠㅠ
행님 말하는 게 편안해서 틀어놓고 자기 좋습니다
다들 왜 부정적인 말만할까
내가 할 수 있고 도전해 볼 만한 것을 찾아야지 영상이 도움 될텐데 다들 부정적인 말만 하네
잘 씻고 스킨 로션 바르고 자기주장 말할 용기와 다른사람 말을 들어줄수 있는 인내심만 기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배우는게 사회성이에요
원래 연애는 귀족층,상류층들만 했다고함
연애란게 아름답고 멋진사람들만의 전유물+넉넉하고 여유롭고 멋있는사람들이 하는게 연애라는거임
애초에 원래 서민들은 남녀 모두 혼전순결 지키다가 동네 적당한 상대 찾아서 결혼하고 가정 꾸리는 문화였는데
유럽이나 미국 기준 1900년대 초반
한국경우에는 1980년대 이후 들어서 갑자기 자유연애 대중화되면서
일부 잘난 남자들이 젊은여자 독식하고,
대다수의 평범남들은 결혼적령기 되어서야 겨우 첫 연애 할까말까 한 기형적인 형태가 됨.
근세 직전까지도 평범한 사람인 인구 90퍼는 부모님끼리 정해준 짝 만나서 결혼하던지
그냥 주변에서 비슷한 짝맞춰서 애낳고 사는게 다였다고함
한국만해도 1970년대까지는 대부분 중매결혼이었고
1980년대부터 자유연애결혼의 비중이 증가하기 시작했지만
1990년대까지 중매결혼 비중도 많았음...
그런데 상류층,귀족들 흉내내고싶어서 아름답지도 멋지지도않은이들이 연애를 하고있는것임
결론 : 연애를 원활하게 하고싶으면 일단 상위5~10%안에 들어가는 사람이 되야함
…? 이런애들이 역시나 있구나.. 힘내라 20대 극초반 대학가서 연애한번 못해봤으면 반성하긴 해야한단다. 화이팅해라. 어디엔가 내 짝은 있겠지. 근데 나가야 생기는거 알지? 일단 밖으로 좀 나가고
올 이걸 알고있는사람 첨봄 사랑의 발전에 관한 교양과목에서 배움
아 원래 이런거엿구나 ㅋㅋ
중학교 때까지는 친구들과 잘 지내다가 고등학교 때 싸움이 많아져서 혼자 다니기 시작했고 주변에 한 두명 제외하고는 대화를 잘 안 했기에 점점 혼자가 편해져 갔었는데
작년부터 사람들과 대화할 기회가 많아진 환경에 있고 많이 웃으니깐 혼자 있는게 점점 외롭고 사람에 대한 욕심이 많아지게 되었어요
처음에 대화할 때 제가 얼마나 사람과 대화를 안 했나 반성도 하게 되고 대화하면 할 수록 점점 자연스럽게 대화가 잘 되고 좀 더 욕심이 나 외모와 옷에도 관심을 갖고 행동하게 되었어요.
아마 소심하게 변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라 그러한 기억이나 자기혐오 등으로 자신감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들도 많다고 생각하기에 이겨내는 건 본인이 해야하고 저도 바뀌고 나서 사람이 너무 싫었던 일들도 많았지만 결국 본인이 정말 원해서 혼자가 아니라면 사람과 사는 게 사람이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무언가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회피만이 방법이 아니고 그 족쇄를 만드는 건 결국 본인이고 생각하기에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사람 덕에 힘들고 많이 웃었던 저의 올해 사람과의 목표는 아직 못해본 연애를 꼭 해보고 싶네요!!
극히 공감합니다. 과거의 트라우마는 나의 잘못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로 인해 박탈당한 배움의 기회는 내가 노력해서 채워야 하더라고요. 이제 서른인데 요즘따라 체감되네요
태생적으로 조용하고 혼자인 걸 좋아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경험상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진국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마저도 어쩌면 큰 의지가 필요할지 몰라요. 안전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집 밖에 나오기 힘들죠.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건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보다 파토스적인 것을 일으키는 걸지도 몰라요. 그게 의지의 원천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제 경험상 그마저도 저 자신을 쉽게 못 바꿨죠. 한 사람은 외부와 단절 되면 단절될수록 더더욱 자신이 패배자라고 느끼게 돼요... 마치 에코 챔버 처럼요. 이 과정이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막기도 하죠. 사실 그래서 결론은 모르겠네요. 우리는 상대성의 세상에 살기에, 어떤 이들에겐 그걸 할만큼의 큰 의지가 있고, 어떤 이들에겐 그걸 시도하지 못할 정도로 의지가 없죠. 이부분은 상당히 비극적인 부분이네요.
국외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지않나....굳이 갈라치기 상향 평준화된 정의역에서 여자를 찾을 필요 없이 정의역을 넓게 갖자고.....나도 날 제대로 대우해주는 사람을 만나고싶은게 인지상정 아닌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함께 식사를 하는자리라던가? 뭔가 토크를 하는게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저도 나름 괜찮게 대화를 했던것같아요.
그런데 잘 안돼는건, 딱히 떠들 이유가 없지만 같은 모임에 속하는 경우죠. 예를들면 직장인데, 직장내 분위기가 잡담을 안하는 분위기인경우요.
점심시간에도 같이 나가서 먹는게 아니라면 각자 자리에서 각자 먹고 각자 시간보내는 식인데, 이런거는 사회성이 좋든말든 원래 어려운걸까요?
같이 사무실에서 먹는 사람들이랑 아예 한마디도 안하다보니 내가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런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내일 파출소 가서 불편하게 잇어봐야겟다
아니..형..그러지마..왜그래...
현재 고2인데요 모임이 아니라 학교에서 사회성을 키우려면 위 방법과 그냥 똑같이하면 될까요? 불편한 애들한테 말걸거나 그러는거? 진짜 궁금합니다.
네 처음은 그냥 적당히 말 하세요 누구나 대답할법한 주제들로요 알아도 적당히 말하고 빠지고 모르면 대답만 하시고, 영상에도 나왔듯이, 결국 눈치입니다 경험을 쌓는 수 밖에 없어요
불편한 교회모임 계속 나간지 10년은 다 돼가는거 같은데 여전히 찐따고 무슨 말을 하면 갑분싸됩니다. 내가 뭘 놓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고3때 교회 모임을 통해 많은 유익을 얻었고 사람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혹시 모임에서 어떤 부분이 불편하셨울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교회에 다니는 여자얘들중 7할은 자기가 관심있어서 나온거지 남자 만나러 온게 아닙니다 ㅋㅋㅋ타케팅을 바꾸세요. 여자 만날생각으로 가면 당연히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70% 여자들이 가진 생각과 다를 수 밖에요.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려는 자세와 공감(자신의 경험을 빗대서) 그리고 상대방의 성격이나 취향 가치관을 파악해서 상대방의 시선에서 생각하고 언행하는것 입니다
난 교회가서 인생이 바뀌었는데.. 성격 제가 약간은 외향적으로 바뀜. 교회는 걍 외모관리 좀 신경쓰고 믿음 생활만 제대로 해도 다 짝 생깁니다. 그 많은 남녀가 있는데? 헌팅이랑 비교도 안되게 힘든게 전도입니다.. 거기에 하나님께 구하면 주신다는 믿음까지. 교회만 제대로 다녀도 레벨업이 안될 수가 없음
친한 사람들이 주변에 없고 소개팅 받기도 힘든 나이거나 매력없는 분이면 동호회나 모임 말고는 밖에서 만날 방법 없습니다. 그냥 나가기만 하면 안되고 운동, 외모관리도 하면서 나가서 말하는 연습을 자주 해야 찐따 소심한 성격도 변하고 대화실력을 개선시킬수 있습니다.
낭만이 넘칠때가 그립습니다
사회성이없는사람과 사회성이 있는척을 하기 싫은 사람은 무슨차이일까요? 주변에서 사회성없다는 소리ㅏ는 자주 들을 수 있죠 하지만 사회성있는척도 할 수가 있다면?
극단적인 T 성향에 회피적 성향까지 같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런 성향이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이런 분들의 경우는 거의 사회성을 학습? 하는 형태가 많은것 같았습니다. 물론 제 말이 100% 정답은 아닙니다만, 그런 분들의 경우엔 진정으로 나라는 사람을 존중해줄 수 있는 깊은 대인관계는 만들기 어려울수는 있겠지요.
공감과 배려 그리고 감사함을 표현할줄 아는사람이요^^
나 찐따인데 내 얘기같아서 개추 눌렀다
오늘부터 찐따아님
@@attractiver 왜그래요..나 계속 찐따할래 나 찐따 좋단말야..
힘순찐으로 진화하셨습니다.
외국여자 만나니깐 저렇게 노력 안해도 만나지던데 굳이 저렇게까지 노력할 필요 있음? 그냥 평소대로 웨이트 하고 외모관리 좀 하고 외국어 공부하면 조금만 노력해도 여자가 알아서 옴. 한국에서 뭣하러 저지랄하면서 죽을듯이 노력해서 자국여자 만남? 가성비 떨어짐 한국에서는 내 이상형 만나려면 죽을듯 노력해야 겨우 만날 수 있었고 외국여자는 그냥 내 일상생활 할거 다 하고 조금만 여자에게 내 에너지 투자해도 알아서 넘어왔음. 그러니 이런 영상보고 연애할 시간에 웨이트 해서 몸 만들고 턱수염 레이저 제모 등 외모관리좀 하면서 펜팔어플좀 돌리면 외국여자들에게 메세지 엄청오고 거기서 골라 만나면 됌. 여자에게 에너지 투자해서 발목잡힐 시간에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게 훨 낫더라
야심님은 이십대 중반에 ㅈ됨을 느끼고 행동하셨다고 하셨는데, 전 삼십중반을 향하고 있지만 지금이라도 ㅈ됨을 느끼고 작은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늦은거 아니겠죠?
이분ㅇㅡㄴ 찐임
저같이 답없는 케이스도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제 스펙부터 말하자면 IQ70(추정상 아무리 올려쳐도 80~90), 아스퍼거(진짜 경미), ADHD 트리플로 앓아서.. 꿈을 꿔도 꿈을 이룰수가 없는-
응원합니다
하.. 사회성 좋아지고 싶다..!
하.. 사회성 마렵다..!
사회생활도 LOL처럼 전략이 있고 국룰이 있는데 찐따는 '돈오름 님도치셈'
아 ㅋㅋㅋㅋㅋ 이게 뭔가 하고 검색해봤는데 너무 웃기네 형ㅋㅋㅋㅋ웃음벨 감사감사
친구 다 소용없다 이말 하는 사람들 특징이
친구 사겨보고 젊을 때 누릴거 다 누리고 친구랑 자연스럽게 멀어질 나이가 되어 결혼하고 나서 기만하는 케이스,
아니면 진짜 친구하나 없어도 사는데 괜찮은 사람, 그냥 우리 엄마처럼 중매로 결혼하고 친구 하나 없지만 아버지가 어차피 가족을 부양하기 때문에 친구 없어도 사는데 문제 없는 케이스..이거 두가지였음 ㅋ
이런데 여기에 전혀 하나도 안 해당되는 내가 20대를 모쏠아다로 보내고 나니까 서른 다 되는 이제서야 인생 존나 허비했구나 후회가 밀려옴..
내 얘기네 ㅅㅂ.. 전 최근에 일본유학와서 더 큰일이긴하네요 한국에서 만큼 말을 못하니까.. 더 노력해야겠다..
할 수 이써!!
제가 원했습니다 선추합니다
그렇군요 당장 내가 할 수 있는것에 매진하는것뿐만아니라
현실 대세(거시적)흐름도 , 당장 내가 놓인 상황(미시적)흐름도 관망 겸
ㅇ現, Only plan A
ㅇ태도함양, 야망야심 실행불능한것같은 거대한 상상, 즉효보다 만효, 와라 흘리되 내 할 꺼 한다
ㅇ용서( 미시에 '착'하는데 놓아버리고 거시로 전환), 와라 흘리되 내 할 꺼 한다
ㅇ준비보다 실행하되 준비는 병행, 와라 흘리되 내 할 꺼 한다
ㅇ새로움(미지영역) 탐색, 와라 흘리되 내 할 꺼 한다
감사합니다
마튜브가 늘 하는말. 일단 나가라.
방구석에 있지 말고..
찐따와 내향인 사이에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용?
전혀 연관 없다고 생각해요
외향찐따도 많고 내향사회인도 많잖아요ㅎㅎ
차이는 경험과 자기(혹은 타인의) 피드백이라고 봐요
나 혼자 있는 게 제일 편하고 집이 좋고 내면이 편한 게 좋은 내향인도 사회에 나가야하거나 나가면 좋은 때에 사회적으로 적절하게 굴면 멋진 사회성을 가질 수 있죠
제가 유튜브에서 최근에 제일 많이 본 그런 분은 개그우먼 장도연님이 있네요
반면에 사회적 실패의 반복에도 불구하고 전혀 경험을 피드백으로 발전시키지 않으면, 할말 다 하고 자기는 사람들 좋아하는데 말만 하면 사람들이 피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사회적인 경험을 통한 배움과
자기가 어떻게 하고 있고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에 대한 알아차림(메타 인지라고도 하죠)
그리고 발전에의 시간을 들인 훈련
이 세 가지가 사회성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SweetCosyBourbon 짧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어요!
사회적 지능 싸지 라고합니다...
고마워요 야남!!! 사회성 시발 어렵네요 😢
ㅆㅂ 내 얘기 듣는거 같아서 개공감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나도 회피형 성격인 저의 문제점을 관통하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ㅠㅠ
찐따 이거 엄청 공감가네요 ㅠㅠ
착하기라도 해야 사람들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상대해주기 때문에 ‘착한 척’을 하는 것이지 ㅋㅋㅋ 인간은 다 이기적이고 손해를 안보려고 하기 때문에 착하다 라는건 보잘것 없다는것.
팩폭그만하세요..ㅈㄴ아프니깐
낭만의 시대는 10년전이 아니고 20년 전입니다.... 82김지영 세대가 대학생일때부터 이미 폭망의길로 접어들고있어요!!
딱 1년만 내가 불편한 자리에 노출되자.
여자들한테 자신감있게 보이는 방법 영상이 혹시 있을까요?
서울대를 가려면 공부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1년 도전 해볼게여 ㅇㅅㅇ
근데 경험을 하라는데 방법을알아야 경험을해도 좀 제대로 할수있는거아님?
방법을모르는데 100번 경험해도 경험 안한거랑 똑같은데
아님 100번 경험한 것과 아예 경험을 안 하는 것은 천지차이임
진짜 말도안되게 못생기고 능력도 없는게 존잘남한테 플러팅하는거 보고 어처구니 없었는데, 요즘여자들 다 그러나?
제 주변엔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댓글들을 보다가 보니 영상도 댓글 쓰신 분도 맞는 말이긴 한데 오해하는 사람이 꽤 있으신 것 같아서 몇자 적어보고 싶어져서 댓글 씁니다
길이와 시간상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일단 사회성이 좋다는 게 뭔가 제대로 알아야함
'사회적으로 상황과 상대에 알맞는 말과 행동을 한다'
이거라고 생각함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제와 비슷하게 문제를 '알아''보는' 힘과 '해결하는' 힘이 필요함
내가 이 상황 이 관계에서 어떤걸 느끼고 있으며 어떤 표현 방법이 행동이 적절한지 알고 그대로 행동하면 됨
한마디로 메타인지 개선을 통한 행동 개선이 있어야 한다는 건데,
소위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문제는 이 메타인지가 잘 안된다는 점임
왜 그럴까 하면 그 사람들 주변의 환경과 상처 혹은 트라우마가 문제인 경우가 큼
그 때문에 생긴 두려움이 내 내부에 빠져들거나 외부에 사로잡히는 패닉을 만듬
그럴 때 무턱대고 부딪히면 상처나 패배 경험만 쌓이게 됨
왜냐하면 성장과 성취 같이 긍정적인 요소는 당장의 생존에 도움이 안된다고 뇌가 위협요소만 보여주기 때문임
그래서 댓글들이 말하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님
근데 여기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환경과 상처 트라우마가 문제의 원인이더라도,
문제의 핵심(지속되는 이유)는 환경과 상처 트라우마가 만들어낸 생각과 행동을 계속 이어간다는 거임
심지어 환경과 상처가 지금 계속되지 않는 경우에도 그런다는 거.
그래서 메타인지가 닫힌 거고 이 메타인지를 키워야함
그러기 위해서는 혼자 하는 건 쉽지 않음
그래서 어렵다 불가능하다 나는 안된다 이러는 마음 많이 이해가 됨
근데 그게 불가능은 아니고, 그 분야에서 수세대를 걸쳐 쌓인 지식이 있고 그걸 훈련한 전문가분들이 있음
그 도움 받을 용기가 필요한 시대지만 그 용기는 보다 더 확실한 도움을 줌
물론 그분들이 다 해주는 게 아니고 내가 자꾸 스스로에 대해 알고 고쳐나가야 함
이 다음이 바로 행동 개선임
이 파트가 이 영상의 내용이라고 생각함
두려움을 해결하는 데엔 두가지 방법이 있음
첫째는 두려움이 생긴 기억 자체를 처리하는 거고 이것도 여러 방법이 있음
(나는 이런 방법들을 알아봐서 해봤고 분명한 도움을 받긴 했음)
둘째가 바로 두려움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 거고
이게 여러 모임에 자꾸 나가보는 거임
기억을 직접 건드는 내용은 방법이 나랑 맞아야하고 전문가가 유능해야 함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과거에 대한 해결이므로 자전거 보조바퀴처럼 도와주는 거지 달려주는 역할이 아님)
그래서 조금 더 현실적이고 메인인 부분이 (메타인지만 잘 된다면) 두려움에 노출시키는 거임
거기서는 정신력이 많이 필요하고 그 정신력과 체력은 진짜 관계가 큼
그래서 운동하라는 말도 맞는 말임
또 운동하면 자기 정체성이 좀 더 강한 사람 건강한 사람 좀 더 나은 사람 등 바뀌게 되는 데 이것도 두려움의 원인을 줄여주거나 없애주기도 함
댓글에 뭐 유흥이니 뭐니 하는 말은 나는 권장하지는 않지만 내가 돈을 가지고 내가 주도권을 쥐게 되므로 두려움의 원인이 그쪽이었다면 도움될 수 있다고 생각함
다만 잠시 해결되어도 그 해결의 힘을 돈의 도움 받은 내가 아니라 돈에서 찾는 순간 위험해지는 거 같음
여튼간에 피해의식으로 피해자로 살면 노력은 안해도 됨
하지만 반대로 노력하고 생각 인지 행동 개선하면 피해자로 살지 않아도 됨
많은 사람들이 어느쪽에서 살고 싶은지 잘 선택할 줄 알면 좋겠음
고마워요! 상담은 어디서 받는 게 좋나요? 그리고 그 상담자가 유능한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난 착한 여자 좋아하는데❤
형은 몇살때 ㅈ됨을 느끼고 행동하시게된건가요?
이십대 중반입니다~!
음. 글쎄요 착하다 진따다 불릴만 한 사람 다 그런 건 아닙니다. 보이는 단면이 전부가 아닙니다.
맞는말이지요 그리고 사람들은 만나서 수분만에 상대를 판단하게 되고 찐따들에게 별 관심을 안 가집니다
특히 여자들은요 루저남에게 노관심입니다
남자는 별론데 여자가 예쁘다면 그 여자의 쌩얼을 놓고 비교해보면 또이또이입니다
저는 주변사람들이(형,남동생들) 외모만보면 키가커서 그런지 인기많을것 같다고 하는데 저는 제 자신을 알거든요 겁도많고 찐따라는걸... 인기도 없고 주변에 여자도 없고 그냥 소모임 같은거 나가면 좋을까요? 말주변도 없어서 하...
일단은 뭐라도 해보시죠ㅠㅠ 지금 당장 집에만 있는다하여서 구독자님이 원하는 여자를 만날수있는건 아니니까요!
정리 좀 합시다
ㅠㅜ
근데 진짜 왜들 그렇게 급급해요?
모솔이거나 나이 차서 그런듯?
언젠가 오겠지 생각했지만 모쏠이 되어버렸다...😂
커플펠라인줄
소개팅 나가서 여자분이 무슨 불만이 있는지 피드백도 받아보고 내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말어투가 이상한지 외모가 ㅄ인지 물어봄 그런식으로 남에게 나를 보여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면 답 나옴 아 ~ 이래서 안되는 거였구나 우리가 공부할때 오답노트 작성하듯이. 그리고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봐 그래도 답알려줌 좋은 말만 듣고 친한 사람들만 보고 그러면 사람이 점점 고립되어감 나중에는 이정도면 잘생겼지 아니면 이정도면 이쁘지 요지랄 나는 것임 전혀 동안도 아니고 이쁘지도 않은데 혼자 그러고 있음
글을 보니 님의 문제점이 뭔진 알 거 같네요
@@수호-t1q 네 알고있고 지금도 혼자살지만 틀린얘기는 아니라고 봐요. 사람들을 만나보면 자아도취된 사람 많고 상대방 멸시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사람들은 남들에게 냉정한 평가를 들어봐야하는것 맞다고 봐요
학창시절때 동네에서 잘생기기로 유명했고 성인되고나서 연상동갑연하한테 번호 따여봄
근데 사회성이 제로라 한번도 여자의 찐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음
주는만큼 받는다. 하지만, 선택한 대상 자체도 좋아야합니다.
용기내봐요 존잘님이 왜 머땀시 두려운건데요 ㅎ
있겠지 싶어서 댓글 봤는데 역시나 있네 얼굴타령맨들.. 옥동자도 결혼했고, 오지헌도 결혼했다. 잘생이도 매력이지만 다른 매력도 매력이란다.. 화이팅 해라 들.
걍 국제결혼이 답이다
해외 여성들도 똑같이 찐따는 싫어합니다 키작고 못생기고 돈없는것보다 자신감없고 매사에 부정적이며 배려없이 공감같은거 잘안해주면 금방 깨집니다
@@제나-i8q 한녀 발작 버튼 눌렸노 ㅋㅋ
@@제나-i8q당연한 소리를 쳐하고 있네 ㅋㅋㅋ
이도저도 안되면 입닫고 들어라
그럼 반은 먹고 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