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인 남자가 사귀자고 해서 첨엔 거절했으나 사귀게 됐는데, 2-3개월 지났나? 자기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그만하자고 했는데 알고 보니 환승이별,양다리. 정말 그때는 힘들었지만 헤어지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에서 언니들도 나중되면 생각도 안날 사람이라고 했는데.. 맞는 말씀이였죠.
저도 상대가 너무 신중하고 만날 때마다 저보고 천천히 알아가자는 말을 자주 하더라구요. 너무 호감가는 상대였지난 나중엔 내가 너무 지쳐서 먼저 이별을 고하게 되더라구요... 이건 서로의 끓는점이 다를 뿐이라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그냥 놓아주시고 비슷한 온도의 사람을 만나시길 추천드려요.
@관상과학 성격이 '오직' 유전자로 결정된다는 건 관상이즈사이언스(관상보단 인상이 중요) 만큼이나 비과학적인 소린데 그걸 왜 앞에 갖다붙여서 뒤에 맞말들까지 신뢰도를 낮춰버림? ㅎㅎ '오직' 유전자로 성격이 결정되는 거면 일란성 쌍둥이들의 성장환경에 따른 성격차이는 어떻게 설명할 것이며, 아동심리학에서 얘기하는 애착유형이나 발달심리학에서 얘기하는 모든 이론들은 무의미한 헛된 것들임?
@@제피랜더스 그치 둘다 좋아하면 배려해야되는데 저 사연은 여자가 신중하지만 남자한테 마음이 있는 경우였는데 신중한데 마음은 별로없고 한번 사겨볼까? 마인드면 어차피 마음없는 쪽은 그렇지않아도 신중한데 더 신중하게 접근하더라 마음에서 안나오니 배려자체가 안되는 거랄까 근데 보통 이런경우는 어차피 초반에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듯 서로 못견뎌서
이런 남자들 많아요 금방 타올랐다가 금방 식는 사람들 여자분때문이란건 핑계고 그냥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때 까진 간쓸게 다 빼줄듯 하다가 상대가 잘해주면 금방 식는 그런 사람인거예요 아직 바람은 나지 않았지만 저런 상태에서 다른 슬로우에 후광비치는 여자가 나타나면 바로 갈아탈놈 입니다 당하기 전에 먼저 마음 정리하세요
아니.. 이게 사랑인가요? 만난지 이틀만에 관계했다는건 신중한 사연자도 맞춘 거 아닌가요. 금방 타올랐다가 변해버린 마음이 사연자 때문이다? 가스라이팅에 핑계로밖에 안보여요. 진짜로 사랑하고 좋아하면 , 그 사람 존재 자체가 좋다면 이렇게 변해가지 않고 서로 대화로 충분히 잘 맞출 수 있음. 그냥 저 남자는 금방 타올랐다가 소각해버리는 스타일
이번 사연은 누가 나쁘고 안 나쁜 게 아니고 그냥 연애 스타일이 안 맞나 보다 짧은 영상으로는 남자분은 첫눈에 호감이가 적극적으로 대하는데 여자분은 신중하신 분이시니 좀 침착하게 하신 거고 그러다 보니 남자분 입장에서는 여자분이 나한테 호감이 없나 하는 오해도 생길 수 있고 그러다 보니 식은 거 같다 그래도 전혀 마음이 없는 건 아닌 거 같으니 두 분이 진지하게 얘기를 해볼 필요가 있을 듯
맘 식은 건 자기가 어쩔 수 없는 거라지만 지 맘이 빠르게 불타다 식은 걸 신중한 애인 탓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반대로 애인이 마음 식어도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지 슬프다고 그걸 본인 탓도 하지 말아요.. 그냥 단지 서로의 연애가 맞지 않았던 거니까 서로 그렇게 이별하면서 슬퍼하지도 아파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헤어진 모든 연인들에게
@@J_Jz_z 인연이 오래 가지 못한다고 스스로 병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여자이지만 영상속 남자분처럼 내가 더 엄청 잘해줄려고 하고, 좋아하면 스킨쉽도 많이 하고 좋아한다 표현도 많이 하는 쪽이었어요. 진짜 말 그대로 밀당은 안하니까..호구취급하는 사람도 봤었고ㅠ 저를 가벼운 사람처럼 보는 사람도 있었어요. 애정표현 자주 하니까 진심 안느껴진다고 헤어지자고 차이기도 하고...그게 상처가 됐구요.... 진짜 연애하는데 너무 너무 성격도 잘 맞고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만난다면 욱진님도 오래 연애할 수 있는 사람 만날거에요. 저는 서울-경남 장거리라서 더 힘든 연애도 했었는데 3년 만났거든요. 아무리 힘들고 까다로워도 그 사람이 정말 좋아하면 오래 만나게 되더라구요. 서울ㅡ경남 장거리 연애여도 그 사람도 저를 존중해주었고 저도 그 사람 존중했어요. 진짜 나랑 맞는 사람 만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잘 맞는 사람 만나면 같이 오래 물이 끓겠죠.
@@scvscvgo6515 제 댓글에서 시비 걸지말고 혼자 말하고 싶으면 그냥 일기장에 쓰세요; 남자가 맘 식던 여자가 맘 식던 그건 누구의 탓도 아니고 그 사람과 헤어지게 된다면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연애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탓으로 돌리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뿐이에요.
걍 인연이 아닌거임 ㅋㅋ 나는 내가 금사빠인데 남자친구가 점점 연애의 온도를 높이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너무 좋고 행복해서 얘의 마음이 나만큼 커지는걸 기다리는 시간이 싫지만은 않았음. 오히려 나의 이런 부분들을 좋아해주는구나, 나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얘가 나를 더 좋아하게 되는구나 이런걸 느꼈으면 느꼈지.. 다음주가 3주년인데 아직도 너무 좋고 얘가 연애초랑 달라진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 고맙고 행복함 ㅋㅋ 영상속 남자분은 사연자분한테 그정도의 마음이 없었던거고 그냥 게임 퀘스트 깨는 기분으로 연애하가가 사연자분 철벽 없어지고 마음 여니까 게임 정복한 것 같은 그런 기분에 저러는걸거임 왜냐면 내 이전 연애들이 그랬기 때문에^^.. 진짜 이사람밖에 없고 이사람이 너무 좋고 그러면 그 사람의 연애의 속도에 발맞춰주고 기다려주는 과정조차 행복하고 설렘
그냥 여자분을 안좋아하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금사빠라고 무조건 다 그런거아니예요 저희 남편도 저한테 금사빠였는데 전 사연자님처럼 좀 신중하고 근데 연애3년 결혼7년 넘어가는데 아직도 남편은 다정다감합니다 아 물론 처음처럼까지 열정적인건 아닌데 절 사랑하는티는 팍팍나요 그냥 사연자님이랑 안맞는거니까 좋은 사람 만나면 됩니다 남자분 그냥 사연자님 핑계대는것일뿐...
6개월 동안 저 남자는 저 여자 페이스에 맞춰주면서 분명 서운했던게 많았을겁니다. 남자는 초반에 활활 타올랐는제 여자는 그렇지 않다보니까요. 이게 반복되면 남자도 사람인지라, 여자한테 점점 포기하게 되고요. 단순히 6개월만에 맘이 식냐는 식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 그 6개월 동안 서로의 온도 차가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초점을 둘 문제라고 봅니다.
@@고승우-s9t 맞는말 !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었고 이사연에서는 서로 맞춰가야하는건데 너무 일방적임.. 결론 둘이 안맞는걸로 여자는 너무 잘해주고 하니까 좋아졌는데 내가 저마음알음.. 여자입장에선 그냥 마음식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을거 같음 여자도 그때 그렇게한거 사과하고 잘풀면 되는데 일방적으로 사람자체가 달라진느낌..;;
@@J_Jz_z 마음이 식은 상태에서 식을 올리는건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여자분을 위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서로 죽고는 못 살정도로 불타올라 결혼을 해도 얼마 안가 이혼하는 케이스도 많은 상황에서 마음이 식은 상태에서 식을 올리는건 두 분 모두에게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 여자친구분하고 조금 거리를 두면서 내가 이 사람과 교제하는 이유가 단순히 정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지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지고 당연해지면 서로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기가 무척 어려워집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연 속의 남자분(욱진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아요. 이건 본인만이 알 수 있는 문제이니 조금 서로의 관계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정 때문인지 일말의 사랑때문인지 고민하는 시점부터 이미 정 때문인 것 같네요 제가 헤어졌던 경우 다 이게 사랑인지 정인지 헷갈릴 때였거든요. 모든 걸 함께 했던 내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와 남남이 된다는 것이 꺼려질 건데 서로의 미래를 위해서 빨리 포기하고 각자 갈 길 가는 것이 좋습니다.. 질질 끄는 연애 끝에는 낭비된 시간만 보이거든요.
남자분은 말은 그냥 어이없네요 그리고 비겁하네요 그냥 금사빠일뿐ᆢ 그냥 내 마음이 변했다고 하면 될것을 여자분 때문이라니ᆢ 저걸 핑계라고 말하는건지ᆢ여자분아ᆢ 저런 타입의 남자를 잡고 싶냐??? 사랑하는 마음이 두계절 가는 남자를 잡고 싶은지ᆢ 마음이 식어도 매너는 있을수 있는데 저분은 매너도 같이 없어진듯
음 둘 다 이해가 간다.. 나는 성향이 연애를 하더라도 그 전의 내 일상이 변화되고, 감정 널뛰기 되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으로 인해 좌지우지 되는 게 굉장히 싫어서 처음 만나더라도 내가 편안함을 느끼는 상대가 좋음. 잠자리도 몇 번 만나야 적당하냐 이런 글 들이 꽤나 많이 올라오던데, 첫 만남에 바로하든, 두 번째 만남에 하든 그냥 서로 좋으면 되지 않나 싶음. 잠자리 이후에 식을 사람은 애초에 그럴 사람이였던 것임. 첫 만남부터 불타오르든, 잔잔하게 가든 두 사람끼리 결 맞는 게 가장 중요한듯.
아니 여자들은 하나같이 생각이 똑같음? 솔직히 남녀사이 간 감정은 속도같은거 상관없다고 생각함 한번에 불타오르는 사랑이있듯이 여자들도 좀 그런사랑 받아주는 마인드좀 가졌으면함 난 천천히 서로알아가면서 연애하는거 좋아 난 쉽지않아 이딴 생각가지고 있는애들 지들 사랑따위가 머그리 대단하다고 가치있는마냥ㅋㅋ 포장하는지 참; 궁상도 적당히 떨어라 진짜 역겨우니까;
내가 마음을 쏟는데 그걸 계속 부담스러워하고 계속 천천히 천천히 하면 그게 스킨십 진도를 떠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픈데.. . 커지는 내 맘을 나도 막을 수 없고 나만 좋아하는 것같아서 슬프고 그래서 점점 부담을 안주려고 기대를 줄이고 맘을 누르고 누르고 누르다보면 어느순간 맘이 식는 것 같은 느낌이 듦. 난 남자가 맘 식은 것도 이해 가는데. 그냥 둘이 스타일이 안맞는거라고 생각함. 지쳐서 맘이 식은게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으면 빨리 자서 그렇다고 말할까? 이 문제는 잠자리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음 이거는 솔직히 끓는 점 타이밍이 안 맞은 문제라기보다는 남자가 금사빠에 금사식인 거 같음... 내가 딱 저런 연애 스타일인데 맨 처음에 진짜 엄청나게 텐션이 몇백프로까지 올라가지고 초반에는 상대의 이상형까지 파악해서 거기에 맞추려고 하다가 나중에는 텐션이 급하강해서 훅! 떨어짐.. 초반에는 내가 대쉬하는 입장인 경우가 많으니 더 열정적으로 나오는 것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함. 나중에 상대가 자처해서 을의 입장으로 가서 나한테 맞춰주기 시작하면 그거 자체도 열정이 식는 큰 요인이 됨.. 아이러니 하지만 저런 사람의 경우는 대쉬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초반에 상대를 이상적인 사람 포지션에 두고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대쉬하는 시점일 때 최고 텐션을 찍고, 후에 상대가 넘어와서 관계가 안정되고 잔잔해지고 텐션이나 관계가 역전되면 그때부터 급짜식 테크 탐.. 진짜 내 인생에서 다시 없을 사람이다 내 운명이다 생각하면 고작 몇개월 타이밍 좀 늦은 문제로 저렇게까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식을 마음이엇고 원래 저런 사람이다에 한표 던져요. 단지 사연녀분도 다음 연애에는 꼭 처음부터 진솔하게 풀악셀 밟아보세요~ 상대가 조심스러운 성격이면 모를까 장기전 생각하며 굳이 감정 아끼고 숨겨봐야 좋을 거 없음. 마음을 따르는 사랑을 하세요. 안그럼 나중에 후회함. 할만큼 하고 나면 후회는 안 남아요
저기 보이는 남자의 모습은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의 그 사랑이 아님. 이미 마음 떴는데 아예 헤어지자 하긴 아쉽고 망설여져서 애매하게 관계만 유지하고 있는데, 마음이 없으니 애정표현도 안 나오고 예의상,마지못해 대답하고 반응하고 있는 그 상태임ㅋㅋ 저 상태에선 상대가 서운하다하며 화내고 뭘 요구할수록 점점 정이 떨어짐, 왜냐면 이미 마음이 떠났고 계속 같이 가려는 의지 따위 없기 때문에 서운한 것 고치고 맞춰줄 이유가 없는데 그런 상대가 감히 나에게 화를 내니 솔직히 우스울 걸? 귀찮은 것과 안정적인 건 확실히 다르다. 진짜 안정적인 사랑이었다면 애초에 여자가 불안해지지 않았을 거임.
여자는 불타올랐던 연애초반 남자를 사랑하는거구 남자는 그냥 마음이 식은거구 연애초반이랑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을 어느 순간 갑자기 보여주는건 그게 그사람 본모습이기 때문이다. 여자가 아무리 울고 보채고 애원해도 그남자는 절대로 두번 다시 연예초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다. 달라진 그의 모습을 보며 슬퍼하지말고 다른 인연 찾으시길.
솔직히 남녀를 떠나서 좋아하는 사람이 마음이 급한거고 마음이 별로 없거나 덜 좋아하는 쪽이 천천히 가자고 하면서 각 재는거지 그러다가 점점 상대한테 빠져서 좋아지게 되면 맘 주는거고 근데 상대가 마냥 처음의 속도 100km를 유지할거라고 생각하는건 무리지 솔까 원빈 수지가 사귀자고 하는데도 우리 천천히 알아가보자 이렇게 말할까? 난 천천히 시작하고 싶은데 이 말은 별로 맘에 안드는데 그렇다고 혼자있긴 심심하고 언제라도 별 이유없이 헤어져도 안 이상한 관계이고 싶다는거야 그러다가 니가 하는거 보고 니가 새로운 부분이 나의 호감을 얻게 되면 그때 사귄다는 좀 비겁한 전제인거지
@@J_Jz_z 이미 식은 마음인데 다시 사귄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수반 될 거란 생각 하지 않아서요.. 저와 연애 가치관이 다르신 것 같은데 제 생각은 그렇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조금 더 오지랖에 덧붙여보자면, 여자친구분은 애정 표현도 많은 당사자분을 좋아하고 이성적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 했지만 가장 크게 호감으로 다가왔던 "열렬한 애정표현"이 없으니 내가 알고 만나온 사람이 맞나?라는 의문과 함께 위화감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사연이 너무 제 전남친과 제 이야기 같아 조금 말이 길어졌네요 식었다는 마음을 본인도 인지할 정도면 헤어지는 게 맞는 거 아닌가 하는 저의 개인적인 연애적 가치관 또한 덧붙이구 갑니다
저는 사귀고 이틀만에 진도 다 뺐는데... 초반 일년동안 정말 박터지게 싸우고 온도조절 빡세게해서 이년차부턴 좀 편해지더라고요. 삼년차엔 연애초반과는 다른 충만함, 만족감? 편안함 그런것들이 채워져서 삼년 꽉 채워만나고 결혼해요. 모든 연애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르니까요. 하지만 나와 상대의 온도와 가치관은 정말 뛰어넘기 힘들더라구요. 뛰어넘더라도, 어느정도 한계가 부딪히면 이걸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가치가있나? 라는 현타가 왔어요. 이번 영상은 좀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서로가 서로의 짝이 아니었다라고 생각하고 보내주는게.. 강요해서 해결되는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저도 지금 남친이랑 일주일만에 진도 다 빼고 만난지 한달 좀 넘어가는 중인데요 ㅜ 지금 남친은 연락상으로는 그냥 미적지근 한 정도예요만날때는 스킨쉽은 잘 해여! 그래서 저도 똑같이 대하고 남친 페이스에 맞춰서 연락도 길면 3시간 텀 두고 최대한 느긋하게 기다리려고 하는데 괜찮은거 맞는걸까요 ㅠㅜ 남친은 직장을 다니니까 저도 최대한 취업준비에 신경쓰고 남친 한테 너무 애간장 태우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얘요 ㅠ
근데 속도가 느리다는 사람이 두번만에 자고 너 왜이렇게 성급하냐 묻는게 어불성설 아닌가 ㅋㅋㅋ 원래 늦으면 자기 속도대로 만나세요. 남자야 원래 저런 놈이라지만 본인은 본인 속도 처음부터 한곁같아야지 급하게 저질러 놓고 나중에 신중하다고 하니 남자는 아닐거라 믿는 구석이 있었겠지. 암튼 인연이 아니면 마는거지뭐. 인생 길고 남자 많습니다.
남자 진짜 별로다.. 슬퍼하지 마시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굳이 저런사람 다시 만나지 마요ㅜ 남자분 애정결핍있는거 같은데 아마 자기한테 우꾸우꾸 해주는사람 아니면 못만날껄요? 또 연애 휴식기도 거의 없을거에요. 애초에 했던 말과 행동들 진심이라기보단 그냥 너무나도 가볍게 뱉은 말들 같아요ㅜ
정으로 전환되는 건, 열정은 줄어서 예전같진 않지만 그렇다고 딴 사람 만나고 싶어하지는 않는 상태.. 그냥 텐션이 좀 떨어진 그대로 그 사람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안정감과 평온함에 대한 만족이 꽤 높은 거겠죠. 그게 되려면, 둘이 케미나 성향, 가치관이 비슷한 일로 반복적인 갈등을 유발하지 않을수록 유리할 거구요, 이대로 이사람과 결혼하고 가족으로 살아도 될만큼 이 사람 인간성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수록, 둘의 현실적 능력을 볼때 앞으로도 쭉 먹고살만큼의 구상이 나올수록 유리할 겁니다. 첫사랑을 비롯하여 어릴때 만난 사람과 잘 안되는 이유가 10대, 20대 어릴수록 나도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데다가 (모르는지도 모름..) 여러 현실적 준비도 잘 안돼있다보니 가치관, 성향적으로 케미가 맞기도, 맞추기도 힘든거죠. 간혹 끝까지 잘 사는 사람들은 진짜 잘 얻어걸리신거죠. 행운^^ 아주 소수의 성숙한 성향일 수도 있으려나요?^^
남자가 진작에 마음에 떳지만 원하는걸 얻들려고 사겼다가 원하는걸 얻으니 헤어지자고 하는것같음 그리고 다시 만나자했을때 좋아하진 않지만 거절하기도 미안하고 거절도 어케 못하니깐 받아준거임 ㅠ 즉 이미 저남자는 이미 마음이 떳따는 뜻 고민녀 정리 하셔요 당장엔 힘들지만 나중엔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연애가 다 그렇죠 뭐……마음이 식어서 헤어진다는 데 누가 피해자고 가해자고가 어딨음. 신중한 연애를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전부를 알고 사랑해준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그 사람은 오래봐서 아는데 안 그럴 거라는 소리하고 똑같음, 그냥 마음이 식었다는 말 한마디면 그냥 이유 들을 필요도 없고, 가스라이팅이니 뭐니 하며 누구 탓할 필요가 없음. 사랑하는데 헤어진다는 둥 개x리 변명보다 차라리 마음정리하는 데에 낫다고 봅니다.
남자친구분 입장 되어본적 있음 진짜 너무 사랑했는데 상대는 항상 신중했고 내가 더 사랑하니 당연한거라 생각하면서 항상 기다렸음 그러다 상대 상황이 안좋아져서 상대방이 그만 만나자 했고 돌아오는 상대의 말은 원래 신중하고 답답한 놈인거 알고 만난거 아니냐 니가 선택한거다라는 말 뿐이었음 진짜 속상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냥 감정이 너무 상했었다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니 좋게 보내줬고 헤어지고 나서 반년을 힘들어 했다 그러다 연락 다시 닿고 상대방이 다시 다가오고 하는데 돌아오면 좋을줄 알았는데 원망스럽더라 난 이미 지칠대로 지쳤고 헤어지고 연락했을 때 답장도 없고 그렇다고 차단도 아니고 매번 피하기만 하던 사람이 이제 와서 그러는게 너무 미웠다 심지어 다가오는 와중에도 그놈의 신중.. 끝까지 애매하게 행동하는 상대가 미웠다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이 사람을 만나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너무 감정적으로 지쳤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사랑하지만 내가 놓았다 신중하고 진중한 모습에 빠졌는데 항상 자기 혼자 생각하고 자기 혼자 결단 내리고 무슨 생각인지도 말 안해주는 모습에 너무 지치더라 원래 애정표현도 잘하고 사람 만나는걸 좋아하던 내가 그 상대방을 만나고 나선 이젠 사람도 싫고 너무 신중해진 나머지 애정표현도 잘 못한다 진짜 너무 상처다
20:03 잘못이 아니라 너가 사랑이 늦게 불탄만큼 남자도 마음상태가 변할거라는걸 눈치채야지... 왜 같을거라고 생각해? 너도 늦게 타올랏잖아. 생각이라는걸 전혀 안한거지 대부분은 여자쪽공감을 하는데 그냥 생각이라는걸 안하고 보면 그럴 수 있음. 근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눈이 맞고 서로 좋아하면 잠자리는 문제안됨 서로 맞았고 이후 남자반응이 변한건 혼자 심술나서가 아님. 여자도 뒤늦게 불타온만큼 남자도 심경변화가 일어났는데그걸 캐치못한거지. 왜 캐치해야해? 라는 사람은 그냥... 연애는 서로다름을 인정해주는데서 시작이 되는데 같길 바라는 순간 멸망이지.
그냥,, 남자는 짧은 만남에 익숙한 사람인거고 ,,
이미 연애를 엄청 많이 해봤고, 수차례 가벼운 연애를 반복했던 사람임 ㅋㅋ
여자가 매력이 없다느니, 일찍 잠자리를 해서 그렇다니, 이상한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별 의미 없어요. 그냥 끼리끼리 만나면 됨.
진짜 사랑하면 잠자리건 뭘하건 변함없이 꾸준하죠. 1년도 안되서 변할정도면 금사빠/금사식이 맞음...
그냥똥밟았네요 ㅋㅋㅋㅋㅋ
맞아요! 저 남자분 하는 행동보니까 애정결핍같아요..
짐은 와이프와 완전상반된 존재이니라
그렇기에 신기해서 조낸끌리니라
뇌피셜을 오피셜처럼 얘기하네ㅋㅋㅋㅋㅋ 지금 4년째 연애중인 시점에 본인이 말씀해놓으셨는데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는게 답인 거 같습니다 이미 남자친구한테는 사랑이 식었고 여자친구만 타오르면 뭐해요 연애는 서로 맞춰 가는 건데 느리다고 사랑이 식어 버리는 건 그냥 그만큼 사랑이 식었다는 거에요 고민녀랑 맞는 사람 만나세요 계속 변함없이 사랑해 주는 사람 만나세요
변함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남녀를 떠나서..
@@0Seokkk 그래서 대화가 중요한겁니다..권태기 올수도 있죠 그런거 공유하면서 난이렇다 넌어떠냐 하면서 잘견디고 만나는 사람도 많아요~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ㅎㅎ
@@웨그레요 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는 사랑이란건 제가 겪어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요..
전 뜨거운 사랑은 언젠가 식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다른 감정들이 생겨나겠죠. 이걸 단순히 사랑이 식었다고 헤어지는게 말이 되냐 이겁니다..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변함없는 사랑? 그런게 있을까요?
남녀 관계는 역시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 됨
아니다 싶으면 굳이 인연을 계속할 필요없다
왜 스트레스를 받냐 시간지나보면
그때는 힘들겠지만 지나보면 별거아님
그냥 사람관계가 그럼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금사빠인 남자가 사귀자고 해서 첨엔 거절했으나 사귀게 됐는데, 2-3개월 지났나? 자기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그만하자고 했는데 알고 보니 환승이별,양다리.
정말 그때는 힘들었지만 헤어지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에서 언니들도 나중되면 생각도 안날 사람이라고 했는데.. 맞는 말씀이였죠.
연참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이 프로가 3-40년 전부터 햇어야함 본인포함 남도 그렇지만 특히 여자들이 이거보면 결출에 보다 신중햇을거고 덩달아 결혼도 줄고 출산도 줄엇을거임 인구는 지금보다 족히 수백만은 적엇겟지
@@nopregnant 인구적은게 좋은거임? 야 솔직히 ㅋㅋ 저런 상황은 드물고 거의다 이쁘게 사귀어 ㅋㅋㅋㅋ 프로그램이고 재밌어야 하니까 더 극적으로 표현하는것도 있고 정상적인 커플이 훨씬많은데 연애 안해봄? 연애하면 다 연참 처럼 되는줄 아나ㅋㅋㅋㅋㅋㅋ
@@알아서할게-l8h 많은것보다야 낫지 작은 문제들까지 하면 엄청 많을걸 연참이 뭐 큰 문제들만 다루는것도 아니고 티비 제보하는 사람은 말그대로 소수지
마음이 아프네요. 안그래도 신중한 여자분 더 신중해질 수 밖에 없는 경험을 했네요.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 마음은 돌려놓아도 제자리이니 그 인연은 여기까지다 생각하고 끝을 내는 것이 아까운 청춘을 덜 낭비하는것인 것 같아요.
사랑과 우정 모두 공통 - 빨리 친해졌든 느리게 친해지든 빨리 사귀든 늦든 / 잘맞으면 오래가고 안맞으면 1년 친구하다 사겨도 한달만에 깨짐
너무 공감
ㅇㅈ
공감. 잠자리를 가져보면, (몸만 원했는지 등등) 상대방의 목적을 알수 있어서, 안맞는 이성은 빨리 걸러낼수 있는 장점이 있음.
저도 상대가 너무 신중하고 만날 때마다 저보고 천천히 알아가자는 말을 자주 하더라구요. 너무 호감가는 상대였지난 나중엔 내가 너무 지쳐서 먼저 이별을 고하게 되더라구요... 이건 서로의 끓는점이 다를 뿐이라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그냥 놓아주시고 비슷한 온도의 사람을 만나시길 추천드려요.
이미 식은 남자의 마음은 예전처럼 되돌아가기 쉽지 않을거에요…
여자분도 분명 여자분한테 맞는 사람이 있을거닌깐
이런남자는 나랑 안맞는 사람이구나 하고 안녕하는게 제일 현명한 선택일거에요..
진짜 남자 졸라 못났다.... 다 여자탓 ㅋㅋㅋㅋㅋㅋㅋ
이미식은 사람마음은 되돌아가기힘들죠 그게 남자던 여자던
@@알아서할게-l8h 그렇게 식을 거면 애초에 사랑이 아니죠 ㅎ..
@@22ming 네 누가 뭐라했나요?ㅋㅋ
@@22ming 저도 금방식는 사랑 싫어합니다 근데 사랑의정의는 누가 정한거죠? 사랑은 무조건 오래해야 사랑이고 사랑이 몇달안가면 사랑이 아닌가요? ㅋㅋㅋ
제발 남자든 여자든 술먹고 자지마라. 피임이 미숙할수있고, 술먹고나기 전후에 감정이 달라질수 있는 거니까. 특히 첫단추를 잘못꿰면 만남이 어그러질수도 있다.
팩트
뭔상관 .. 자고 변할 사람이면 변하는거고 안 변할 사람이면 안변함..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관계가 빨라지면 그 사람과의 관계도 라이트 해지는 느낌이 들어버림
천천히 하시요.급하면 되는게 없음
사람 변하는 거 진짜 한 순간이다..현실고증 오진다..
@관상과학 성격이 유전자는 아니던데 어릴때 헤어진 쌍둥이들 검사해보면 성격이 완전 정반대인 경우 많더라구요 오히려 다른 능력치들은 비슷하게 나오는데
사람은 쉽게 안변해요~
ㅇㅈ ㅋㅋㅋ
@@우미관남산 쉽게 변함.
@관상과학 성격이 '오직' 유전자로 결정된다는 건 관상이즈사이언스(관상보단 인상이 중요) 만큼이나 비과학적인 소린데 그걸 왜 앞에 갖다붙여서 뒤에 맞말들까지 신뢰도를 낮춰버림? ㅎㅎ
'오직' 유전자로 성격이 결정되는 거면 일란성 쌍둥이들의 성장환경에 따른 성격차이는 어떻게 설명할 것이며, 아동심리학에서 얘기하는 애착유형이나 발달심리학에서 얘기하는 모든 이론들은 무의미한 헛된 것들임?
언제 잤든 상관없어요 저렇게 만나도 결혼까지 하는사람도 있고 남자가 죽자고 쫓아다녀서 사귀어도 남자가 식어서 바람피우는 커플도 있고 그냥 안맞는거니 복잡하게 생각말고 헤어지세요 안맞는건 장사없어요
동국씨를 여기서 보니 내용이고 뭐고 반갑네요 ㅎㅎㅎㅎ
저두욬ㅋㅋㅋㅋ누구지..어디서 많이 봤는데.. 싶었어요ㅋㅋ
동국이 너무 반가워
여주 동덕이로 나오지 ㅠㅠ
아 걔구나…!
똥국이 ㅜㅜ
속도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그냥 가볍고 금사빠고 쉽게 질리고..저런 인간은 결혼하면 안돼
@@경제적-자-유 의리도 사랑이 바탕이어야 지킬 수 있어
@@user-yn6se3mr97 명대사ㅋㅋㅋ
옳소옳소
@@J_Jz_z 저도 완전 그런 성격인데 그냥 받아들이고 본인 단점을 인정하는게 맞음 솔직히 금사빠 금사식은 결혼하면 안되는 종자들이 맞음 객관적으로도...
바람둥이지 뭐
대부분 다 이렇지 않나요…? 남자가 보통 먼저 좋아하고 일정 부분 식어갈때, 여자 마음이 커지고 그 교집합이 얼마나 빨리 되느냐가 중요한듯하네요..저기서 저 고비를 넘겨서 다시 남자가 타오르면 오래가는 것이고, 아니면 거기서 끝인거죠 머
근데반대로가도 똑같음...남녀를떠나서 그냥입장차이임ㅜㅜ
@@에휴우우-y9j ㄴㄴ 성향이 다른건 분명함
남자는 성욕자체가 급발진이 강함
성욕 풀고나면 확 식는것도 특징임
저도 직진남 불도저 같은 추진력의
성격인데.. 결혼생활 12년째인데-
아직 와이프가 좋아요
난 남자가 안좋아하는게아닌거같은데 ..여자가 너무초반같은요구하는거같아요 하루는 집에서쉬고싶을때도있고 총겜하고 딱밤때리고이런게 훨씬즐거울거같은데 ..너무 알콩달콩요구하면 좋아해도 질릴것같아요
염병 한번 꺼진게 어캐 다시 타오르냐 ㅋㅋ
연애의 끝은 동반자 느낌이지 ㅋㅋ
동반자 느낌에서 끓는 것도 없지만
가족같은 느낌이 있지
연애할 때 본인 탓말고 상대탓할 때부터 이미 그 사랑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슬프다 진짜….
연애할때 몸을 주면 그다음부터는 절교
꼭 명심하시라.
90%는 절교 헤어진다
여자들은 절대 본인탓 안하던데요 ㅋ 그럼 앞으로 여자들 본인탓을 하세요
@@뷰뷰링-g1w 아앗! 몸을 주다니 ㅋㅋㅋㅋ 연세가… 여자만 몸 줌? 서로 좋아서 하는거지 준다는 표현 거슬리네요 냥!
@@뷰뷰링-g1w ㅋㅋㅋ 아니 평생 손만잡고 연애하는것도 아닌데 뭔 이런소릴 써놨는지...
@@뷰뷰링-g1w 트틀트르를ㄹ
한명이 신중하면 신중한 사람한테 맞추는게 최소한의 배려 아닐까.. 신중한 사람이 빠른사람한테 맞추는건 일단 한쪽이 확신이 없는거니..정말 좋아하면 기다려줄줄도 알아야함.
남녀간에 어느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추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상호간에 속도조절을 해야하는거죠. 그게 안된다면 헤어져져야죠. 연애속도에 정답이란건 없으니까요
배려 배려 계속 배려 하다 상대방 배려하게 안봐도됨ㅋㅋ
서로 배려해줘야죠...
@@제피랜더스 그치 둘다 좋아하면 배려해야되는데
저 사연은 여자가 신중하지만 남자한테 마음이 있는 경우였는데
신중한데 마음은 별로없고 한번 사겨볼까? 마인드면 어차피 마음없는 쪽은 그렇지않아도 신중한데 더 신중하게 접근하더라
마음에서 안나오니 배려자체가 안되는 거랄까
근데 보통 이런경우는 어차피 초반에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듯 서로 못견뎌서
한쪽에서만 맞추면 한쪽사람이 금방지쳐 저 사연속꼴이 날 수 있습니다. . 배려는 서로가 하는거고 저 사연은 한쪽이 너무 오래기다려서 지쳐서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식은거같네요
이런 남자들 많아요 금방 타올랐다가 금방 식는 사람들 여자분때문이란건 핑계고 그냥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때 까진 간쓸게 다 빼줄듯 하다가 상대가 잘해주면 금방 식는 그런 사람인거예요 아직 바람은 나지 않았지만 저런 상태에서 다른 슬로우에 후광비치는 여자가 나타나면 바로 갈아탈놈 입니다 당하기 전에 먼저 마음 정리하세요
이게진짜 맞음
저런애 만나봣어요
지한테 빠지자마자 갈아타더라구요
전라도특징
연참보면 연애할 마음이 싹 사라짐
애로부부를 보시면 결혼생각마저 ㅠㅠ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연애중인데도 이댓글 ㅈㄴ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하는 건 아니고? ㅋ
사전 보면 결혼할 마음이 사라짐
@@킴부각 애로부부는 쓰레기들만 모아놓은 요약집이야...수천만중에 저런 인간들 한 둘 없겟냐
남자가 전형적인 가벼운 스타일... 끼리끼리 만나야돼
빠르든 느리든 그건 성향차이라 치더라도 한결같은 태도를 보이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마음은 식을 수 있지만 배려는 노력임
아니.. 이게 사랑인가요? 만난지 이틀만에 관계했다는건 신중한 사연자도 맞춘 거 아닌가요. 금방 타올랐다가 변해버린 마음이 사연자 때문이다? 가스라이팅에 핑계로밖에 안보여요. 진짜로 사랑하고 좋아하면 , 그 사람 존재 자체가 좋다면 이렇게 변해가지 않고 서로 대화로 충분히 잘 맞출 수 있음. 그냥 저 남자는 금방 타올랐다가 소각해버리는 스타일
이번 사연은 누가 나쁘고 안 나쁜 게 아니고 그냥 연애 스타일이 안 맞나 보다 짧은 영상으로는 남자분은 첫눈에 호감이가 적극적으로 대하는데 여자분은 신중하신 분이시니 좀 침착하게 하신 거고 그러다 보니 남자분 입장에서는 여자분이 나한테 호감이 없나 하는 오해도 생길 수 있고 그러다 보니 식은 거 같다 그래도 전혀 마음이 없는 건 아닌 거 같으니 두 분이 진지하게 얘기를 해볼 필요가 있을 듯
ㅇㅈ
맘 식은 건 자기가 어쩔 수 없는 거라지만 지 맘이 빠르게 불타다 식은 걸 신중한 애인 탓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반대로 애인이 마음 식어도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지 슬프다고 그걸 본인 탓도 하지 말아요..
그냥 단지 서로의 연애가 맞지 않았던 거니까 서로 그렇게 이별하면서 슬퍼하지도 아파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헤어진 모든 연인들에게
신중한x 답답한o
@@로웨스 사람마다 다른건데 꼭 자기랑 안맞는 사람이라고 그렇게 비꼬듯 얘기하세요? 쿨내나는 척 쓰지마세요
@@J_Jz_z 인연이 오래 가지 못한다고 스스로 병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여자이지만 영상속 남자분처럼 내가 더 엄청 잘해줄려고 하고, 좋아하면 스킨쉽도 많이 하고 좋아한다 표현도 많이 하는 쪽이었어요.
진짜 말 그대로 밀당은 안하니까..호구취급하는 사람도 봤었고ㅠ
저를 가벼운 사람처럼 보는 사람도 있었어요. 애정표현 자주 하니까 진심 안느껴진다고 헤어지자고 차이기도 하고...그게 상처가 됐구요....
진짜 연애하는데 너무 너무 성격도 잘 맞고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만난다면 욱진님도 오래 연애할 수 있는 사람 만날거에요.
저는 서울-경남 장거리라서 더 힘든 연애도 했었는데 3년 만났거든요. 아무리 힘들고 까다로워도 그 사람이 정말 좋아하면 오래 만나게 되더라구요.
서울ㅡ경남 장거리 연애여도 그 사람도 저를 존중해주었고 저도 그 사람 존중했어요. 진짜 나랑 맞는 사람 만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잘 맞는 사람 만나면 같이 오래 물이 끓겠죠.
으따 밀당 오지게하다가 맘이 식으면 남자탓이랑게 ㅋㅋㅋ
여자입장에서만 이야기하는 영상에서조차 여자가 도데체 남자를위해 세심하게 신경쓰고
사랑한다고 들이대는게있나? 받아쳐먹을줄밖에 모름? ㅋㅋㅋ
@@scvscvgo6515 제 댓글에서 시비 걸지말고 혼자 말하고 싶으면 그냥 일기장에 쓰세요;
남자가 맘 식던 여자가 맘 식던 그건 누구의 탓도 아니고 그 사람과 헤어지게 된다면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연애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탓으로 돌리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뿐이에요.
동국이 연기 너무 좋다 진짜 자연스러운 듯 앞으로 더더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걍 인연이 아닌거임 ㅋㅋ 나는 내가 금사빠인데 남자친구가 점점 연애의 온도를 높이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너무 좋고 행복해서 얘의 마음이 나만큼 커지는걸 기다리는 시간이 싫지만은 않았음. 오히려 나의 이런 부분들을 좋아해주는구나, 나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얘가 나를 더 좋아하게 되는구나 이런걸 느꼈으면 느꼈지.. 다음주가 3주년인데 아직도 너무 좋고 얘가 연애초랑 달라진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 고맙고 행복함 ㅋㅋ
영상속 남자분은 사연자분한테 그정도의 마음이 없었던거고 그냥 게임 퀘스트 깨는 기분으로 연애하가가 사연자분 철벽 없어지고 마음 여니까 게임 정복한 것 같은 그런 기분에 저러는걸거임 왜냐면 내 이전 연애들이 그랬기 때문에^^.. 진짜 이사람밖에 없고 이사람이 너무 좋고 그러면 그 사람의 연애의 속도에 발맞춰주고 기다려주는 과정조차 행복하고 설렘
저랑 비슷한거같은데 혹시 남자친구분 엠비티아이가 istp인가요..? ㅎㅎ
@@독도왕새우-f3x 네... 저는 엔프피 진짜 극악 조합이에요.. ㅋㅋ ㅋㅋㅋㅋ ㅋㅋ큐
헉 저도 enfp인데 istp 남자 짝사랑중입니다 혹시 어떻게 다가가야될지 팁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ㅜ
헐 나도 istp 여친 엔프피인데
그냥 여자분을 안좋아하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금사빠라고 무조건 다 그런거아니예요 저희 남편도 저한테 금사빠였는데 전 사연자님처럼 좀 신중하고 근데 연애3년 결혼7년 넘어가는데 아직도 남편은 다정다감합니다 아 물론 처음처럼까지 열정적인건 아닌데 절 사랑하는티는 팍팍나요 그냥 사연자님이랑 안맞는거니까 좋은 사람 만나면 됩니다 남자분 그냥 사연자님 핑계대는것일뿐...
우리신랑도 금사빠였는데 2일만에 결혼하자고ㅋㅋ11년째 그래도 여전히 나를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사람마다 다른듯..
와.. 다 가스라이팅이었네 ㅁㅊ 성욕의 노예인걸 금사빠라고 포장하는듯..ㄷㄷ 소오름
여자 배우분 너무 에뿌시당.. 뭔가 맑은 넉낌♥︎
아니..6개월만에 저렇게 식는다고...?
여자분 넘 안타깝다 ㅠ 그냥 손절하구 좋은분 만나요...
오래오래 사랑해줄 남자...😔
6개월 동안 저 남자는 저 여자 페이스에 맞춰주면서 분명 서운했던게 많았을겁니다. 남자는 초반에 활활 타올랐는제 여자는 그렇지 않다보니까요. 이게 반복되면 남자도 사람인지라, 여자한테 점점 포기하게 되고요. 단순히 6개월만에 맘이 식냐는 식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 그 6개월 동안 서로의 온도 차가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초점을 둘 문제라고 봅니다.
@@고승우-s9t 맞는말 !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었고 이사연에서는 서로 맞춰가야하는건데 너무 일방적임.. 결론 둘이 안맞는걸로 여자는 너무 잘해주고 하니까 좋아졌는데 내가 저마음알음.. 여자입장에선 그냥 마음식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을거 같음
여자도 그때 그렇게한거 사과하고 잘풀면 되는데 일방적으로 사람자체가 달라진느낌..;;
@@J_Jz_z 마음이 식은 상태에서 식을 올리는건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여자분을 위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서로 죽고는 못 살정도로 불타올라 결혼을 해도 얼마 안가 이혼하는 케이스도 많은 상황에서 마음이 식은 상태에서 식을 올리는건 두 분 모두에게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 여자친구분하고 조금 거리를 두면서 내가 이 사람과 교제하는 이유가 단순히 정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지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지고 당연해지면 서로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기가 무척 어려워집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연 속의 남자분(욱진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아요. 이건 본인만이 알 수 있는 문제이니 조금 서로의 관계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정 때문인지 일말의 사랑때문인지 고민하는 시점부터 이미 정 때문인 것 같네요 제가 헤어졌던 경우 다 이게 사랑인지 정인지 헷갈릴 때였거든요. 모든 걸 함께 했던 내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와 남남이 된다는 것이 꺼려질 건데 서로의 미래를 위해서 빨리 포기하고 각자 갈 길 가는 것이 좋습니다.. 질질 끄는 연애 끝에는 낭비된 시간만 보이거든요.
@@J_Jz_z 특이하신분이네요
사람은요 최소1년은만나야알수있어요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때문에결혼은
두분에게 별로라생각합니다
남자분은 말은 그냥 어이없네요 그리고 비겁하네요 그냥 금사빠일뿐ᆢ 그냥 내 마음이 변했다고 하면 될것을 여자분 때문이라니ᆢ 저걸 핑계라고 말하는건지ᆢ여자분아ᆢ 저런 타입의 남자를 잡고 싶냐??? 사랑하는 마음이 두계절 가는 남자를 잡고 싶은지ᆢ 마음이 식어도 매너는 있을수 있는데 저분은 매너도 같이 없어진듯
근데 아마 남친 말이 틀린말은 아닐거에요. 너무 신중한 여친 때문에 가슴 앓이도 많이 하면서 점점 포기하게 되니 그러면서 사랑이 식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너 때문에 내 사랑이 식었다 라고 하는건 좀 매너가 없긴 하네요.
연예는 여자분이 너무 신중한것도 있어요.
남자가 저렇게 말한것은...남자든.여자든 사람의 차이가 정말 여자분을 좋아했다는 가정에 말하면...
매너? 그동안 남자분은 점점 실망의 게이지..
올라가죠...저런 말을 했다는 것은 그 만큼 좋아하니 실망 해서 그러는 겁니다.
진짜 좋아하면 기다릴 줄 아는거죠. 위의 분들은 자신의 의사 존중할 줄 모르는 분들 만나시길.
신중하다면 남자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신중하게 헤어졌어야지...신중하지 못하게 왜 붙잡는거지? 내가 남자라면 다시 붙잡았을때 안만났을듯 .., 아님 애초에 안사귀거나..
@@오경복-b4y 연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춤법도 모르는 애가 지적질하는거 왜케 웃기노 아니 어떻게 연예 연애를 구분못하지??
역시 서로 속도든 가치관이든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 스트레스가 적을듯. 그리고 타이밍도 중요하더라
@관상과학 응 아니야
@관상과학 연애..안해봤죠? 외모가 0순위임에는 동의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기본베이스임; 성격 가치관이 안 맞으면 절대 못 만남
사랑은타이밍 이라는말 없는소리가 절대 아님 진짜 그사람과 될려면 어떻게든 된다고 그 타이밍이 있긴있더라
@관상과학 오~~~굿굿굿 해석 동의항
@관상과학 맞아요 저도 처음봤을때 못생기거나 맘에 안드는 사람한테는 신중하게 생각해봐야한다고 미루고 미루는데 보자마자 딱 맘에들면 신중이고뭐고 눈에뵈는거없음
빨리 자서가 아니라 원래 그럴 사람임
얼른 헤어지세요 제가 좀 저런 성향인데 한번 식으면 다시 못 돌아가겠더라구요 그래서 연애 쉬면서 어떻게 사랑에 임해야 할지 생각중입니다 절대 안 변해요 지금 저 둘 사이는
이런 고민이라도 한다는게 좋은 사람이라는거임 고민도 안 하는 놈 만날 이유가 없음
음 둘 다 이해가 간다..
나는 성향이 연애를 하더라도 그 전의 내 일상이 변화되고, 감정 널뛰기 되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으로 인해 좌지우지 되는 게 굉장히 싫어서 처음 만나더라도 내가 편안함을 느끼는 상대가 좋음.
잠자리도 몇 번 만나야 적당하냐 이런 글 들이 꽤나 많이 올라오던데, 첫 만남에 바로하든, 두 번째 만남에 하든 그냥 서로 좋으면 되지 않나 싶음.
잠자리 이후에 식을 사람은 애초에 그럴 사람이였던 것임.
첫 만남부터 불타오르든, 잔잔하게 가든 두 사람끼리 결 맞는 게 가장 중요한듯.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그냥 인연이 아닌거..
근데 여자분 아픈 가슴 이해가 가서 나도 가슴이 아푸네ㅜㅜ..
신중해서 사랑이 식었다니 뭔소리얔ㅋㅋㅋ 적극적이면 적극적이어서 식었을거면섴ㅋㅋㅋㅋㅋ 금사빠금사식의 남탓 오지는 이별플로우는 인생에 한번 딱 겪고 담에 거르면 됩니다 여자분 힘내세요 ㅜㅜ
머절아 남탓그만하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지. 여자가 본인잘못 인정했잖아
남자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식긴하네... 참 안타깝긴한데 남자마음도 조금은 이해되는게 내가 엄청 다가가는데 상대가 너무 신중하면 좀 식는게 없지않아 있지 않을까? 근데 나도 사람 가볍게 만나는거 싫어해서 여자분 마음도 충분히 이해는 간다 ㅠㅠ
근데 생각해야할께 너무 빨리 다가올려고하면 가볍게보임ㅠ
ㄹㅇ 몇달만에 저렇게까지 식는거면 저거 사랑 아님.. 그냥 남자 연애스타일이 초반에 몰빵하는 금사빠 금사식이다에 한표
아니다싶어서 빨리한발빼는거아닐까.ㅋㅋ
아니 여자들은 하나같이 생각이 똑같음?
솔직히 남녀사이 간 감정은 속도같은거 상관없다고 생각함
한번에 불타오르는 사랑이있듯이 여자들도 좀 그런사랑 받아주는 마인드좀 가졌으면함
난 천천히 서로알아가면서 연애하는거 좋아 난 쉽지않아 이딴 생각가지고 있는애들 지들 사랑따위가 머그리 대단하다고 가치있는마냥ㅋㅋ 포장하는지 참;
궁상도 적당히 떨어라 진짜 역겨우니까;
@@qoutter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더 신중할 수밖에 없음. 물리적으로 힘도 약하고 임신할 수 있는 몸이기 때문에 나중에 배우자가 될 수도 있는 짝을 고를 때 훨씬 신중해줄 수밖에 없는 거임; 지 안 받아준다고 그냥 다 비싼 척이다 역겹다고 말하는 거 보소
남자 마음 식으면 여자가 아무리 돌리려 해도 안됩니다
돌렸다 한들 결국은 헤어지게 되고 본인 상처만 더 크게 되지요
나중에 더큰 상처와 후회하지 않으려면 빨리 헤어지세요
내가 마음을 쏟는데 그걸 계속 부담스러워하고 계속 천천히 천천히 하면 그게 스킨십 진도를 떠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픈데.. .
커지는 내 맘을 나도 막을 수 없고 나만 좋아하는 것같아서 슬프고 그래서 점점 부담을 안주려고 기대를 줄이고 맘을 누르고 누르고 누르다보면 어느순간 맘이 식는 것 같은 느낌이 듦.
난 남자가 맘 식은 것도 이해 가는데. 그냥 둘이 스타일이 안맞는거라고 생각함. 지쳐서 맘이 식은게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으면 빨리 자서 그렇다고 말할까? 이 문제는 잠자리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데 보답받으려고 누굴 좋아하는건 아니잖아요
사랑은 보답받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사랑은 부모님의 사랑밖에 없어요...
적어도 제 경험으로는 그럼
보답받기 위해 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양방향은 되야지;
@@김레이트 짝사랑이랑 연애는 다르잖아여..
몇번 만나고, 잠자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서로 어떻게 대하고 나아가는지가 중요한듯
그 어떻게대하고 나아가는지가 수십번만나고 수십번 자게되면 식을대로식어서 달라지고 못나아가는거임
@@이스유-j5n 당연히 처음 감정대로 유지될 순 없지만, 잔잔한 감정으로 승화 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빨리자긴 했어요..알지도 못하는 소개팅 상대랑 두번째 만남에 바로....너무 쉽다
살인사건의 전초기지 조심하라 몸과 마음의 고질병 정신차려
너무 빨리 ㅅㅅ하니깐 여자에게 흥미가 잃은거에요 재미가 없으니깐
음 이거는 솔직히 끓는 점 타이밍이 안 맞은 문제라기보다는 남자가 금사빠에 금사식인 거 같음... 내가 딱 저런 연애 스타일인데 맨 처음에 진짜 엄청나게 텐션이 몇백프로까지 올라가지고 초반에는 상대의 이상형까지 파악해서 거기에 맞추려고 하다가 나중에는 텐션이 급하강해서 훅! 떨어짐..
초반에는 내가 대쉬하는 입장인 경우가 많으니 더 열정적으로 나오는 것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함. 나중에 상대가 자처해서 을의 입장으로 가서 나한테 맞춰주기 시작하면 그거 자체도 열정이 식는 큰 요인이 됨.. 아이러니 하지만 저런 사람의 경우는 대쉬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초반에 상대를 이상적인 사람 포지션에 두고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대쉬하는 시점일 때 최고 텐션을 찍고, 후에 상대가 넘어와서 관계가 안정되고 잔잔해지고 텐션이나 관계가 역전되면 그때부터 급짜식 테크 탐..
진짜 내 인생에서 다시 없을 사람이다 내 운명이다 생각하면 고작 몇개월 타이밍 좀 늦은 문제로 저렇게까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식을 마음이엇고 원래 저런 사람이다에 한표 던져요. 단지 사연녀분도 다음 연애에는 꼭 처음부터 진솔하게 풀악셀 밟아보세요~ 상대가 조심스러운 성격이면 모를까 장기전 생각하며 굳이 감정 아끼고 숨겨봐야 좋을 거 없음. 마음을 따르는 사랑을 하세요. 안그럼 나중에 후회함. 할만큼 하고 나면 후회는 안 남아요
이분 말씀이 맞는게,진짜 사랑하면 잠자리 여부 관계없이, 아니 그 이후에 더 잘해줘요.
연애 초반 도파민 뿜뿜하는 사랑만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익숙해지는 순간 사랑이 아니라고 느껴서 소홀해지는듯 ㅋㅋ 초반 연애 기간 지나고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인 것도 사랑의 감정인데 그걸 모르네 진정한 사랑을 못해봤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이게 정답임
저기 보이는 남자의 모습은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의 그 사랑이 아님. 이미 마음 떴는데 아예 헤어지자 하긴 아쉽고 망설여져서 애매하게 관계만 유지하고 있는데, 마음이 없으니 애정표현도 안 나오고 예의상,마지못해 대답하고 반응하고 있는 그 상태임ㅋㅋ 저 상태에선 상대가 서운하다하며 화내고 뭘 요구할수록 점점 정이 떨어짐, 왜냐면 이미 마음이 떠났고 계속 같이 가려는 의지 따위 없기 때문에 서운한 것 고치고 맞춰줄 이유가 없는데 그런 상대가 감히 나에게 화를 내니 솔직히 우스울 걸?
귀찮은 것과 안정적인 건 확실히 다르다. 진짜 안정적인 사랑이었다면 애초에 여자가 불안해지지 않았을 거임.
헐 남자배우분 짧대에 동국이야😭❣️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가워ㅠㅠㅠㅠ
무순말이에요???
오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아씨 누군가 계속 찾고있었네ㅠㅠ ㄱㅅ염
여자는 불타올랐던 연애초반 남자를 사랑하는거구
남자는 그냥 마음이 식은거구 연애초반이랑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을 어느 순간 갑자기 보여주는건 그게 그사람 본모습이기 때문이다.
여자가 아무리 울고 보채고 애원해도 그남자는
절대로 두번 다시 연예초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다.
달라진 그의 모습을 보며 슬퍼하지말고 다른 인연 찾으시길.
연예x 연애o
@@욥욥-z4h 머슥머슥;;
맞아 원래모습으로 돌아온것뿐.
여자들은 남자들 있는 그대로의 모습 안좋아하잖아. (꾸미고 노력하고 맞춰주고 안하던짓하고 가식적인데 진짜모습인줄 착각하며 좋아하잖아)근데 또 웃기는건 여자들은 남자들이 자기모습 있는그대로 좋아해주면 좋겠다 하지? 지들은 노력안하겠다는거네 여자들 참 이기적이야
@@benettekarl3600 이건 뭔 개소리임.. 당연히 둘 다 노력해야하는거지 있는그대로의 당신따위 누가 좋아하겠음
@@benettekarl3600 꼬였네요 많이
삼일만에 잠자리 ㅋ
어디가서 신중하단말 하지마여 ㅋ
남자는 일단 자고보는 사람인듯.
남자들도 저정도로 빠른사람만 있는건아님.저런타입은 오래갈 사람은아님
저건 인성이 좋지 않은거임
금사빠던 뭐던 사람에 대한 예의는 알아야지.
참고 맞춰보려는 시도 자체를 저따위로 한다는게 이상한 사람임
여주 예리+조이 조합 얼굴이라 넘 예쁘신듯
저때는 진짜 이 남자 아니면 힘들지만 진짜 조금만 정신차리면 더 날 좋아해주는 좋은남자 만날거에요 그러니 너무 그 사람만 보지말고 정신차려서 그 남자에게 빠져나가세요 더 좋은남자 만날기회가 지나가기전에!!
동국씨 응원합니다
아 오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똥국이씨였네용
아 그르네 뭔가 사알짝 다르면서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웃는거보고 확신했어요
동국씨가 누구에요?
@@hyejinlim83 짧은대본 채널 웹드라마에 나언 인물이요 ㅎㅎ
그냥 해어져 마음이 아파하는 것도 그냥 한 순간이야.. 그냥 일주일동안 하루 종일 바쁘게 지내봐 그러다보면 전남친 생각도 못할걸.. 구리고 괜찮아질 때 쯤에 천천히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 되지.. 트라우마 안 받았으면 좋겠다.. 그냥 그때 운이 안 좋다고 생각하면 돼
금사빠 금사식한테 뭘 바래요. 이미 식어빠진 사랑 늘어지면서 본인 아프게해서 자존감 내리시지 마시고, 다른분 만나세요
저런경우 디게 많은데
금사빠 / 금사식들 진짜 구분 안될 정도로 진정성 있게 첨에는 들이대고 세상 다해줄듯 하죠~~ 그리고 치고 빠질때 항상 상대방 탓하며 도망감 , 누굴만나도 항상 짧은 열정으로 끝나는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건데
정작 본인은 자신을 모름 .
남자배우분이 전남친이랑 닮았는데 내용도 똑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사연자분이 이 댓글을 보실 지 모르겠지만, 저는 헤어지고 2년이 지나니 아프던 마음이 괜찮아졌어요. 잘 살아라!!! 나보다 덜 챙겨주는 여자 만나고
뭘 접점을 찾으려하시지 마시고 헤어지는게 답..
이런식으로 가면 결혼까지가기에는..결국 헤어지게되 있어요.. 그냥 이 남자한테 사랑받는 느낌이 들지않으면 그냥 미련두시지마시고 헤어지세요~이남자보다 변함없이 사랑해줄 남자 충분히 만날수있으니깐^^
여자들이 항상 착각하는게 처음 뜨거울 때 그사랑이 평생 갈것처럼 생각하는데.. 그러면 사랑하기 힘듬.. 남자는 단순함.. 그냥 시간지나면서 자연스레 살면서 사랑한다 생각해야지 뭔가 예전은 그랬는데 지금은 왜 안그래 하면서 비교하면 답 없음..
솔직히
남녀를 떠나서
좋아하는 사람이 마음이 급한거고
마음이 별로 없거나 덜 좋아하는 쪽이
천천히 가자고 하면서 각 재는거지
그러다가 점점 상대한테
빠져서 좋아지게 되면 맘 주는거고
근데 상대가 마냥 처음의 속도
100km를 유지할거라고
생각하는건 무리지
솔까 원빈 수지가 사귀자고
하는데도 우리 천천히 알아가보자
이렇게 말할까?
난 천천히 시작하고 싶은데
이 말은 별로 맘에 안드는데
그렇다고 혼자있긴 심심하고
언제라도 별 이유없이 헤어져도
안 이상한 관계이고 싶다는거야
그러다가 니가 하는거 보고
니가 새로운 부분이 나의
호감을 얻게 되면 그때 사귄다는
좀 비겁한 전제인거지
와 이거 정말 맞는 말인거같아요
마음이별로없는거도 아니고 각재는것도 아닌데..나이차이, 장거리 등의문제때문에 그사람을 밀어내고만있네요.. 좋음직진이다..그렇게하고싶은데 그사람 이싫은것도아닌데 .. 시작하려니 겁부터나서 이러고만잇는데 저 비겁한걸까요..ㅠ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여기다글을 다남기네요 ㅜ
5:19 ㅋㅋㅋㅋㅋ여기 우재님이 멘트 끄적이는 척니까 혜진님이 제대로 적으라고 말하는 거 웃기다ㅋㅋㅋㅋ
근데 다른 거 다 떠나서 홧김에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 안 붙잡았으면 좋겠음 연애 몇 번 해보니 홧김에 헤어지자는 애들은 또 홧김에 헤어지자고 하더라
여자도 마찬가지임
여자건 남자건 홧김에 헤어지자고 하는 거 ㄹㅇ 답 없음요
@@J_Jz_z 이미 식은 마음인데 다시 사귄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수반 될 거란 생각 하지 않아서요.. 저와 연애 가치관이 다르신 것 같은데 제 생각은 그렇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조금 더 오지랖에 덧붙여보자면, 여자친구분은 애정 표현도 많은 당사자분을 좋아하고 이성적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 했지만 가장 크게 호감으로 다가왔던 "열렬한 애정표현"이 없으니 내가 알고 만나온 사람이 맞나?라는 의문과 함께 위화감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사연이 너무 제 전남친과 제 이야기 같아 조금 말이 길어졌네요 식었다는 마음을 본인도 인지할 정도면 헤어지는 게 맞는 거 아닌가 하는 저의 개인적인 연애적 가치관 또한 덧붙이구 갑니다
@@Jieuneeee 인간은 판단오류의 동물..실수 할 수도 있는거임..
이번사연은 20대초반에 진짜 흔한케이스같네ㅋㅋ
ㄹㅇ 20대 초반 여자들 저럼?
@@임홍순-x7k 어쨌든 다 걸레라는 얘기네.
ㅇㅈ
클럽에서 남자 만났을때의 케이스징
잤으니 남자는 목적 달성했으니
저렇게 변한거고
@@TV-id4qz 본인이 보고 살아온것이 다라고 생각하는건 쫌 ^_^
네가 신중해서 맞추려고 그랬다는 말이 왜 이렇게 비겁하게 들리는지,, 원래 빨리 끊는 냄비가 빨리 식는다고. 급하게 다가온 사람은 마음 얻고나면 대게 빠르게 식더이다...
레드벨벳 예리같애.. 예쁘시다
보통 사랑에 빨리 타오르면 사랑이 빨리 식음..
늦게 타오르는 사람은 늦게 식고..
저 남잔 저런 성격탓에 연애를 오래 못했나봄..
처음 장면에 오래 연애한적이 없댔잖아
여자 배 아플때 임신인줄 알고 식겁했네 ㅋㅋㅋ 아 맞다 이거 연참이었지~~
아놬ㅋㅋㅋㅋㅋ댓 웃겨여
아닠ㅋㅋㅋㅋ
저도 유산된건 아니겠지 이러면서 봤어요 ㅋㅋㅋ
남자가 게임하면서 여자친구 얼굴도안보고 스테이크먹으러가자고하는데 속이안좋다면서 야식먹고 ㅋㅋ 그건 반대가아니지 그냥 식은거임
그냥 변명임 너때매 내가이렇게됬다 처음엔 졸라 적극적이더만 ㅋㅋ
남자 멘트 ㅈㄴ 역겹네. 진짜 좋아하면 너무 두근거려서 멘트 저런식으로 안나온다. 여자들아 진짜 저런 사기꾼에 당하지마라.
인연이 아닌 사람입니다. 서로의 연애가치관이 다르면 무엇을 하든 사소한 싸움이 됩니다. 그냥 각자의 인연은 다른것 같습니다. 헤어지는동안 아플테지만 사연자에게는 다시 혼자재정비에 시간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연애의 정답 모범답안은 없어요
만나다보면 내가 어떤사람이랑 잘 맞는지 배워가는 과정이죠
에휴 어릴때 나를 보는거같네.........................ㅠㅠ 남자가 변했을때 저런모습보면 처음 만났을때 다정하고 착했던 모습, 말투, 행동이 생각나서 너무 슬프고 가슴아파요ㅠㅠ 남자 자기가 식었으면서 여자핑계대는거바........
어릴떄 나를 보는거같다 여기서부터 틀딱 한녀노 처음만났을때 다정 착함 말투 이러는데 그렇겠지 ㅇㅇ 아줌마는 받기만했으니깐 항상 남자에게 배려만 강요하고 그러면서 항상 받기만하고 배려만 받던 남자가 조금만 틀어져도 남자는 변했어~ ㅇㅈㄹ 떠는거 안쪽팔리노 아줌마
식게 만든 원인제공이 여자잖아. 여자본인도 잘못인정했잖아. 느린쪽이 빠른쪽 맞춰줘야지 그반대면 속터져 미침. 그게 싫음 애초에 여자가 시작을 말던가. 알면서 시작한거잖아
저건 여자 핑계 댈만하지. 둘이 연애에 있어서 성향이랑 가치관이 다른건데. 남자는 여자 맞춰줄려고 노력했었고 그러다보니 안맞는게 느껴진거지 뭐
저는 사귀고 이틀만에 진도 다 뺐는데... 초반 일년동안 정말 박터지게 싸우고 온도조절 빡세게해서 이년차부턴 좀 편해지더라고요. 삼년차엔 연애초반과는 다른 충만함, 만족감? 편안함 그런것들이 채워져서 삼년 꽉 채워만나고 결혼해요. 모든 연애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르니까요. 하지만 나와 상대의 온도와 가치관은 정말 뛰어넘기 힘들더라구요. 뛰어넘더라도, 어느정도 한계가 부딪히면 이걸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가치가있나? 라는 현타가 왔어요. 이번 영상은 좀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서로가 서로의 짝이 아니었다라고 생각하고 보내주는게.. 강요해서 해결되는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저도 지금 남친이랑 일주일만에 진도 다 빼고 만난지 한달 좀 넘어가는 중인데요 ㅜ 지금 남친은 연락상으로는 그냥 미적지근 한 정도예요만날때는 스킨쉽은 잘 해여! 그래서 저도 똑같이 대하고 남친 페이스에 맞춰서 연락도 길면 3시간 텀 두고 최대한 느긋하게 기다리려고 하는데 괜찮은거 맞는걸까요 ㅠㅜ 남친은 직장을 다니니까 저도 최대한 취업준비에 신경쓰고 남친 한테 너무 애간장 태우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얘요 ㅠ
@@영듀이 연락 미적지근한데 만나서 스킨십만 많이 하는 남자라니...조금 위험해 보이네요...
@@영듀이 남자로서 특성으로 말하자면 여미새임 ㅋㅋ 그냥 눈 앞에 여자가 있으니까 스킨쉽만 하는거
와 근데 개인적으로 연참 여배우 중에 가장 예쁘다..
이ㅏㅁㄹ할려고햇ㅁ든데
정채연닮음
전 박세영 배우님 생각났어요. 레벨 예리랑ㅎㅎ
목소리도… 넘 예뻐여…❤ㅎㅎ
레드벨벳 예리도 살짝 닮으신둣 ..!
연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편해지고 소홀해지고 익숙해진다
여자 배우분 진짜 이쁘시구 목소리도 나긋나긋 좋으시구 ㅠㅠ 왜 캐스팅됐는지 알것 같아여~❤ 아 진짜 앞으로도 유튭이랑 티비에서 많이 볼 수 있게 대성하셨으면 좋겠다 ㅠㅠ 저 여자지만 ㅋㅋㅋ 완젼 제 스탈이에요 ㅠㅠ!!! 넘나 청순하시네요
마자여 이뿜!!!!!제스탈
레즈?
이언니 진짜 공주임
연참 배우들중에 최애중 한명,,,,
역시 금방 사랑에 빠지면 금방 식는법 ㅋㅋㅋ
여주분 넘 이쁘다아 ..
사연자님 사람마다 다 저마다의 속도가 잇어요!! 저는 여잔데 엄청 빠른편인데요, 신중한 남자들이랑은 못사귀겠더라구요~ 사연자분도 속도가 맞으신 분 만나실거에요!! 저는 속도 느린 남자랑 2주 사귀고 헤어졌고 지금 남친이랑은 2년째 연애중입니다!! 행복한 연애 하세요!!
근데 속도가 느리다는 사람이 두번만에 자고 너 왜이렇게 성급하냐 묻는게 어불성설 아닌가 ㅋㅋㅋ 원래 늦으면 자기 속도대로 만나세요. 남자야 원래 저런 놈이라지만 본인은 본인 속도 처음부터 한곁같아야지 급하게 저질러 놓고 나중에 신중하다고 하니 남자는 아닐거라 믿는 구석이 있었겠지. 암튼 인연이 아니면 마는거지뭐. 인생 길고 남자 많습니다.
남자 진짜 별로다.. 슬퍼하지 마시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굳이 저런사람 다시 만나지 마요ㅜ 남자분 애정결핍있는거 같은데 아마 자기한테 우꾸우꾸 해주는사람 아니면 못만날껄요? 또 연애 휴식기도 거의 없을거에요. 애초에 했던 말과 행동들 진심이라기보단 그냥 너무나도 가볍게 뱉은 말들 같아요ㅜ
좋은경험이 본인한테는 그럴지몰라도 미래사귀게 될사람한테는 절대 아니죠 ㅋㅋㅋ
12:55 먼저 진심으로 사랑을 한사람은 갑이 되고 마음을 놓을 수 있지만
그후에 받아주고 사랑을 늦게시작한사람은 을이 되며 한없이 속앓이 하겠죠.
그래서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중요함.
19:47 그냥 여자마음만 알아달라고 왜 이전이랑 똑같지않냐고 하는 상황이 가관임.
흔한 경우..사랑이 식은듯.. 무슨 속도 차이 얘기..여자가 뭐든 좋으면 맞추고 우선 순위임..물론 초반 열정은 식기 마련..얼마나 유지하고 서로 맞느냐이겠지
사랑엔 유효기간이 분명 존재하고 유효기간이 끝나기 전에 정으로 전환 되어야 오래 가는거다
정으로 전환된다는 게 뭔지 알려주실래요?ㅠㅠ 제가 그 상태라...
친구처럼 대하는 거 같구 지쳐보이고 그래요. 제가 애정표현하기도 어색하고... 친구처럼 대해도 그냥 기다리며 즐거워하는 모습 보이면 정으로 다시 불타오를 수도 있다는 건가요~?
정으로 전환되는 건,
열정은 줄어서 예전같진 않지만
그렇다고 딴 사람 만나고 싶어하지는 않는 상태..
그냥 텐션이 좀 떨어진 그대로 그 사람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안정감과 평온함에 대한 만족이 꽤 높은 거겠죠.
그게 되려면,
둘이 케미나 성향, 가치관이 비슷한 일로 반복적인 갈등을 유발하지 않을수록 유리할 거구요,
이대로 이사람과 결혼하고 가족으로 살아도 될만큼
이 사람 인간성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수록,
둘의 현실적 능력을 볼때 앞으로도 쭉 먹고살만큼의 구상이 나올수록
유리할 겁니다.
첫사랑을 비롯하여 어릴때 만난 사람과 잘 안되는 이유가
10대, 20대 어릴수록 나도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데다가
(모르는지도 모름..)
여러 현실적 준비도 잘 안돼있다보니
가치관, 성향적으로 케미가 맞기도, 맞추기도 힘든거죠.
간혹 끝까지 잘 사는 사람들은
진짜 잘 얻어걸리신거죠. 행운^^
아주 소수의 성숙한 성향일 수도 있으려나요?^^
이분말 레알 맞아요!
여기서 정이란건 서로 설레고 알아가고
좋아지고 싸우고 질리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형성된 둘만의 추억이나 사건
잘맞는 가치관 비슷한결 이런것들이 정으로
끈끈히 연결되어 있으면 안헤어지고 오래가는듯요
남자가 진작에 마음에 떳지만 원하는걸 얻들려고 사겼다가 원하는걸 얻으니 헤어지자고 하는것같음 그리고 다시 만나자했을때 좋아하진 않지만 거절하기도 미안하고 거절도 어케 못하니깐 받아준거임 ㅠ 즉 이미 저남자는 이미 마음이 떳따는 뜻 고민녀 정리 하셔요 당장엔 힘들지만 나중엔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내용과 상관없이 오늘 편은 네 분다 몰입하신것 같아서 더 잼있었어요 ㅋㅋㅋㅋ 서장훈씨가 키갈 하고 소리칠때 빵 터짐 ㅋㅋㅋㅋ
짧은대본에맞는 짧은연애역 캐스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남친의 사랑을 확인하는 습관이 있지만, 남자는 책임감이 주어지고 여성이 편안하게 다가올때 안정된 연애가 이어집니다
남녀간에 사랑이란 말이다
그땐 헤어지면 뒤질것 같고...세상하직하고 싶은데
시간이 지나면... 뭘 그런걸 가지고 그랬나....하는게 대부분이여
긍께 자네 너무 괴로워말게나... 지금만 좀 그런겨
연애가 다 그렇죠 뭐……마음이 식어서 헤어진다는 데 누가 피해자고 가해자고가 어딨음.
신중한 연애를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전부를 알고 사랑해준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그 사람은 오래봐서 아는데 안 그럴 거라는 소리하고 똑같음,
그냥 마음이 식었다는 말 한마디면 그냥 이유 들을 필요도 없고, 가스라이팅이니 뭐니 하며 누구 탓할 필요가 없음.
사랑하는데 헤어진다는 둥 개x리 변명보다 차라리 마음정리하는 데에 낫다고 봅니다.
다들 예외는 있다 그러는데 통계적으로도 잠자리가 빠를수록 헤어질확률이 높다고 했음. 남자들의 속성이 있긴 있는듯…
여자는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많은데 남자들은 더 빨리 막 원했다가 경험한 후엔 욕구가 해소되고 환상과 관계의 긴장도가 확 줄어드는 경우가 많음.
근데 그렇다고 또 잠자리 천천히 하면 비싸게 군다고 뒤에서 욕함 전에 사연에 나왔었음…
@@Kungya030그건 그사연의 그남자 이상한 남자같아요ㅜ 적당한 기간에 잠자리 같은게 좋은거죠 이번사연은 첫만남부터 잤으니깐요ㅜ
케바케
그리고 빠르면 다른놈한테도 똑같다라고 느낌
남자는싸면 끝
원래 그런사람임.
연극이 끝나고 본모습으로 돌아온겁니다.
남자친구분 입장 되어본적 있음 진짜 너무 사랑했는데 상대는 항상 신중했고 내가 더 사랑하니 당연한거라 생각하면서 항상 기다렸음 그러다 상대 상황이 안좋아져서 상대방이 그만 만나자 했고 돌아오는 상대의 말은 원래 신중하고 답답한 놈인거 알고 만난거 아니냐 니가 선택한거다라는 말 뿐이었음 진짜 속상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냥 감정이 너무 상했었다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니 좋게 보내줬고 헤어지고 나서 반년을 힘들어 했다 그러다 연락 다시 닿고 상대방이 다시 다가오고 하는데 돌아오면 좋을줄 알았는데 원망스럽더라 난 이미 지칠대로 지쳤고 헤어지고 연락했을 때 답장도 없고 그렇다고 차단도 아니고 매번 피하기만 하던 사람이 이제 와서 그러는게 너무 미웠다 심지어 다가오는 와중에도 그놈의 신중.. 끝까지 애매하게 행동하는 상대가 미웠다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이 사람을 만나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너무 감정적으로 지쳤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사랑하지만 내가 놓았다 신중하고 진중한 모습에 빠졌는데 항상 자기 혼자 생각하고 자기 혼자 결단 내리고 무슨 생각인지도 말 안해주는 모습에 너무 지치더라 원래 애정표현도 잘하고 사람 만나는걸 좋아하던 내가 그 상대방을 만나고 나선 이젠 사람도 싫고 너무 신중해진 나머지 애정표현도 잘 못한다 진짜 너무 상처다
제발 다음 여친한테는 나한테 못한 것 만큼 잘 해줘라.. 그것 밖에 안바랄게. 다음 여자친구는 나만큼 힘들게 하지 말아줘. 제발
식는데는... 이유가 없슴다 어쩌면 그정도 마음이었던 사람과 책임질 어떤 일 없이 끝난게 행운이지않을까여....?
안맛아 안맛아 안맛아도 너무안맛아
미련없이 헤여저 이기적이야 배려심이
없어 자기중심적이야 평생 마음고생 어쩌려고 예쁘니 또 남자생겨 울지마라
외로워도 참아 인생은 어쩌피 외로운
동물이야
8:58 아 서장훈 키갈!!!!!!!!!!! 이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세요
사랑이 식은게 아니라
사람을 통해 바뀌고 바뀐겁니다
현재 모습을 사랑할 수 없다면 헤어지세요
이래서 금사빠는 아니야 진짜 진짜 개별로야
소개팅으로 만나고 그 날 하룻밤 보냈습니다 그 여자가 지금 제 와이프입니다. 그냥 맞는 사람 만나면 만나자마자 자던 말던 상관없어요
여자분 엄청 미인에 호감형이신데 ㅎㅎ 많이 출연하셨음 좋겠네요^^
맛만 좋아도 그맛을 못잊어서 헤어지기 힘들다
사랑이란게 원래 저런거야 세월이 흐르면 일상이 되는거지 계속해서 끓으면 죽어요ㅋㅋ ㅋㅋㅋ
잘들어 여자들은 저렇게 해줘야만이 나한테 매달리고 나한테 더 잘하려고 드는거야 그냥 가방들어주고 잘해주고계속 챙기면 넌 버림받아
제가 봤을때는 남자분이 가스라이팅
느낌이 있습니다.
처음 연애할때 모든걸 내어줄것 처럼하다가 사랑이 식었고
여자분이 다가갔을때 맘에 없는 말로 이어가고싶은 느낌.
남자가 차분해졌을때는 이미 마음이 떠난뒤입니다.
아마 그순간 다른 사람과 금방 사랑을 준비하지 않았을까요?
님 모쏠이죠??
20:03 잘못이 아니라 너가 사랑이 늦게 불탄만큼 남자도 마음상태가 변할거라는걸 눈치채야지...
왜 같을거라고 생각해? 너도 늦게 타올랏잖아. 생각이라는걸 전혀 안한거지
대부분은 여자쪽공감을 하는데 그냥 생각이라는걸 안하고 보면 그럴 수 있음.
근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눈이 맞고 서로 좋아하면 잠자리는 문제안됨 서로 맞았고
이후 남자반응이 변한건 혼자 심술나서가 아님.
여자도 뒤늦게 불타온만큼 남자도 심경변화가 일어났는데그걸 캐치못한거지.
왜 캐치해야해? 라는 사람은 그냥...
연애는 서로다름을 인정해주는데서 시작이 되는데 같길 바라는 순간 멸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