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의 눈을 피해라, 어린이를 위한 김민기의 비밀작전? |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S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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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тра 2024
- #학전 #김민기 #해송유아원 #어린이날 #전두환
전두환 정권의 서슬퍼런 감시 아래에서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 공연에 서기 위해
김민기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그가 그토록 아이들을 사랑했던 이유,
그리고 학전에서 어린이 무대를 끝까지 유지했던 이유
어린이 무대를 만들기 위해 교과서 전부를 공부했다는 사람
어린이들이 공연을 부담없이 즐기기 위해 가격을 올리지 않은 사람
김민기의 어린이 사랑은 어디까지였을까.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3부 (2024.5.5. 방송)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풀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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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풀영상] 김민기 극단 '학전' 대표 (2018.09.13)](http://i.ytimg.com/vi/D27V3apKaAM/mqdefault.jpg)
학전그리고둿것 김민기 다큐를 만들어준 Pd님에게도 감사드리고 김민기선생님 암투병 극복하시고 건강한모습으로 행복 했으면 합니다 존경합니다
김민기님은 착한 천재다! 천재가 선한 마음을 가지면 이렇듯 많은 이들여게 기회와 희망을 줄 수 있구나 건강하시길
같은 물이라도 소가 먹으면 유유를 만들고
뱀이 먹으면 독이되듯 …
좋은머리 선을위해쓰면 존경받고 악을위해쓰면
죄를받는 이치와같지요.
🙂🙂🙂🙂🙂
모두가 성공을 말하고 부자가 되는것을 미덕으로 말하는데 김민기님의 삶의 자취를 보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감동입니다
김민기 선생님 이름을 잊지 못합니다. 전 학교를 다녔지만 제 동생 둘은 운영회비 조차 내지 못해... 야학다니며 검정고시로 고졸이라도 땄습니다. 신정야학 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야 인사를 전하네요ㅠㅠ 저희 동생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방송보다 감동받아 너무 울었어요 그냥 눈물나더라구요ㅜ김민기선생님의 선한영향력이 곳곳에 너무 깊숙히 박혀있메요
기획하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삭막하고 메마른 지금 이시대에 가장 따뜻한 방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명의인간이 저렇게많은 선한영향력을펼칠수있다니 너무나존경스럽습니다
잘몰랐는데 이번다큐를통해 훌륭한분들알게되어 뜻깊어요
감사합니다
김민기선생님💜빨리쾌차하세요
김민기 참으로 위대한 영혼입니다❤❤❤
그때 이한열열사 장례식 그 치열했던 시절에 아침이슬부르며 눈물 흘렸던 때가 생각나서 너무 울컥하고 김민기선생님,상록수같이 늘 그렇게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분과 동시대 산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야학 선생님,농사꾼,작곡가,가수,뒷것 김민기선생님! 야학 봉사자하신 분들
감사합니다.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민기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김민기선생님의 목소리만으로도 많은 울림이 있는데, 순수한 영혼으로 평생 순수한 존재를 위해 애쓰셨음에 또 한번 머리 숙여 깊이 존경의 맘을 표해봅니다
김민기선생님은 학전의 뒷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뒷것입니다.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위인, 김민기 선생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세요. 좋은 방송 만들어 주신 제작진 모두 감사드립니다.
김민기라는 사람을 통해 우리의 어두웠던 시대를관통해서 이렇게 조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귀한 이슬보다 더고운 아침이슬같은 김민기선생님 쾌차하시길...
몰랐던 김민기의 숨겨진 이야기들과 인맥, 그의 성자적인 삶의 태도를 알게 해주신 다큐제작 피디님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가차원에서 김민기와 학전은 보존하고 지켜갔으면 좋겠다ㅠ
김민기 선생님의 노고로 제 인생의 모든 것이 풍성해 졌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애써주신 것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마음을 이어 받아 저도 할 수 있는 것들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래봅니다
꼭 이겨내주세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김민기 선생님은 진정한 예술가이자 교육자 이십니다~!
꼭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뒷것이라고 말씀하셨지만 감히범접할수없는 진정한 앞것이셨습니다
진정한 앞것...동의합니다❤️
이런 분이 진정한 우리 시대의 위인이라고 생각되네요..김 민기선생님,반드시 쾌차 하셔서 오랫동안 대한민국 문화 예술 발전에 거름이 되어주십시오
김민기님은 아름다운영혼입니다. 건강하시고요
좋은 프로그램 잘 봤습니다. 제가 본 SBS 다큐 중 최고의 수작이네요… 방송도 봤는데, 풀버전도 유튜브에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뭐라고 말하기 힘들지만...선생님.. 감사합니다..선생님의 뜻이 이 사회에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김민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김민기 보유국이다.
부디 쾌차하시길 빕니다.🙏
김민기선생님은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고 기억했던 것보다 훨 깊고 넓은 혜안을 가지신 대인이십니다. 살아온 길이 일반 연예인과 비교자체가 안되는.....참 대단하신 분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민기 선생님은 음악의천재 ㆍ(미래를내다보는) 선구자 ㆍ사회운동가로서 너무 뛰어나신것 같습니다 ㅡ 앞으로 제 2, 제3의 김민기 가 나와서 팍팍한 대한민국사회를 따뜻함이 감도는 사회로 만들어주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ㅡ 김민기 선생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건강하시기를~~
오늘에서야 알게 됩니다.
김민기의 웃는 얼굴은
아이의 얼굴이라는 것을.
해맑은 아이의 얼굴.
순수한 아이의 마음이
주름진 어른의 얼굴에
거울처럼 비치는
김민기의 웃음은
빛과 소금 같은
영원과 순수의 결정체입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소금..!!!
존경이라는 단어를 쓸수있는 참 어른~감사하고 고맙고 잊지않겠습니다
뭐가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알고 계시는 아름 다운 사람입니다
여러말이 필요없고 위인이 딱! 이네~
역사책에 기록될~~
젊을때 그 고운 아름다운 노래로 가슴을 뛰게 했고 위로가 되었고 그노래를 부른이의 생은 노래 보다 더 찬란 하고 아름답고 단단하고 뭉클한 생을 살았어요 부디 쾌차하여 남은얘기를 듣기를 희망합니다
제게 김민기씨는 내내 우상이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건걍 되찾고 이 세상을 더 바라봐 주셔요~~세상은 선생님이 더 필요합니다
김민기 형님 꼭 암투병을 이기시고, 다시 만나기를 빌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김민기 형님이 못다한 꿈을 다시 펼쳐야지요.
아니 한사람의 영향력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김민기 선생님의 삶의 발자취가 정말 의미 있고 가슴뭉클하게 하네요 정말 감사 합니다
가슴 아파요 감사합니다
제발김민기좀지켜라 우리는 할수잇잔아 젠장~~~
다큐를 보며 기억들 하나하나 떠올렸습니다. 국민학교 때 집에 있던 노래집에서 우연히 보고 노랫말에 끌려 피아노 건반을 눌러가며 불렀던 '아침이슬'. 대학 동아리에 들어가 선배들 따라 불렀던 '친구' .1994년 남자친구랑 학전에서 봤던 '지하철 1호선'. 2008년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본 '고추장 떡볶이'. 부를 때마다 목이 메이는 '상록수'. 김민기 전집 앨범을 사서 들으며 감동에 젖던 기억들.
저 또한 김민기 선생님께 진 빚이 참으로 크군요. 삶으로 갚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민기 선생님. 건강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본방사수 했는데 다시 보아도 본방때처럼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김민기선생님 빨리 나으셔서 다큐 4부에 인터뷰해주세요!! 😊
그야말로 시대의 뒷 영웅이세요!! 제 부끄러움까지 품어주실 듯…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칭 뒷것, 김민기 선생님 다큐에 이어,
책, 영화로도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뒤에서 보이지 않게 일한다는 게 어떤 건지
몸소 보여주신 존경하는 김민기 선생님
쾌차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스브스가 어인일로? 이렇게 좋은 다큐를?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솔나무도 숲도 아닌
솔잎을 노래하였던
이유가 잎으로 부터 가지, 나무, 숲으로 에 하나하나를 보셨던
남다르신 기질
과 성품을
알수있음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큰 울림이 있는 다큐였어요
김민기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하는마음뿐입니다 다큐를 볼때마다 깊은울림과 눈물이 나옵니다 학전공연을 보러가기도했는데 왜 조금더 일찍 이런사실들을 알았더라면 서로가 더 아쉬움이 덜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는구요 진정한 선생님 꼭 다시 방송으로라도 보고싶군요
귀여운 아기와 눈맞춤하는 김민기 선생님의 표정을 보노라면... 이 분 자체가 너무 맑은 영혼을 지닌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쓰러지시기엔 아직 젊으십니다. 꼭 쾌유하세요~~
우리의 봄은 언제올까요?
진짜 좋은 다큐네요. 너무 몰랐어요 그 분에 대해서.
불법사채 피해자분들 도와주시다가 재정난으로 없어질뻔했던 뉴스랑 겹쳐보이네요.
소극장 하나 사라지는게 아니라 본을 받아햐 할 우리나라 역사의 한 부분이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한 시대가 또 이렇게 흘러간다.
그동안 노래로만 알고 있었던 사람인데 생각보다 더욱대단하신 분이셨네요...ㅠㅠ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김민기가 되려고 한다면 이 세상이 참 아름다울텐데… 지금의 세태는… 모두가 이명박을 꿈꾸는것 같습니다…
참 부끄러운 세상!
선생님께 죄송합니다.
김민기 선생님 존경합니다.
아름다운 사람~ 동시대를 살았다는거에 감사한다
모든 인간이 김민기 선생님처럼의 인품을 지니고 태어났다하면
그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일까?
SBS 프로를 보고
감사하다고 댓글 남기기도 처음입니다.
오랫만에 가슴을 울리는 감동
진짜 좋은 다큐였습니다.
선한천재
김민기를 알려줘서.
4부도 있었다면 좋았을겁니다.
탄광촌 광부가 되서 살아가던 날들
독일사람들이 아침이슬을 불러준 일
독일 원작품보도 더 훌륭하게 만들었다고 괴테메달을 수여한 일
공장의불빛을 독일에 가서 공연한 일
김지하와 함께 한살림 협동조합 시작한 일
노찾사 만든 일 등등등..
김민기선생님의 인간성은 국보급이셨어요 이렇게 훌륭하신분은 영생하시면서 지속적으로 일품 좋으신모습 보고살고싶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김민기선생님
신정동 달동네 어린이들을 보살핀 이유가 준비된 상태로 초등학교 입학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평등한 출발점'을 만들기 주기 위해서(당시 정병호 야학 교사)
김민기라는 어른이 없는 학전은 학전이 아니다 그래서 간판이 내려지나 보다. 누구도 대체제가 될 수 없어서
김민기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Pd님 너무 감사해요
♡
SBS 감사감사
첨으로 야학의 기억이 그당시 선생님들은 사람이 아니라 천사 입니다
만약 야학의샘이 없었다면 무지자체 가 정상인줄 알고 살았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
너무멋있는사람이네요 이런분을 학전이 폐관한뒤에알게된게 아쉽네요..젊은 가슴을 지니셔서그런가 동안이신듯
영상이랑 사진은
오래된것들임니다
최근것도 10년쯤
지금은 백발에
많이늙으셨죠
저런 분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굴려가는거겠지. 다 자기 주머니 자기 자식듵만 성공시키려 눈만 뻘건 인간들만 있는건 아니겠지
김준규선생님
김한 선생님
이인용선생님
저에게 영웅이십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존경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부디 완쾌하시길...............
그 많은 배우들이 배출된는데.... 주변에 성공하신 지인분들도 많이 있는것 같은데 왜 선생님은 학전이 어려워 졌다고 말씀을 안하신걸까......
이제까지 아침이슬작곡가라는 건만 알았지 정말 뒤에서 어려운아이들에게 희망과 빛을 주신분이라는걸 이제사 알았네요 대한민국역사이래 존경할 만한분들이 많이 있지만 근대에 들어와서 딱 한분만 이야기 하라고 하면 이제 부터 전 김민기선생님이라고....
너무 감동적인 영상을 만들어주신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세편 모두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이런 따듯했던 일들이 우리나라에 있었다니, 차가워지고 이기적이고 무한 경쟁이 가득한 현대 사회에서 잊고 살았던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김민기씨를 보면서 영화배우 "조우진"씨가 계속 생각났습니다. 만일 영화로 김민기씨 스토리가 나온다면 주연 배우를 "조우진"씨로 하신다면 싱크로율 90% 이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BS 스페셜 제작진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다큐 풀영상에서
여태껏 한번도 뵌적없는 김민기선생님에
실황영상을
봤음니다
선생님이라고
불려지는 유일한
대중예술인
나와 같은 옳은 생각을 가진분이시죠. 난 세상 다 나같은줄 알았어서 힘겨웠죠
저때 당시 대학생들은 지식인으로서의 사회 의식이 있었는데.... 당장의 취업 걱정을 하는 현 시대의 대학원생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아 슬프다ㅠㅠ
김민기의 동지들이 세상에서 한 자리할 때 김민기만은 여전히, 영원히 김민기였다.
아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금 시점에 다큐가 제작되니 한편으로 걱정이 됩니다
몰랐던 많은 일들 속에 김민기 선생님이 계셨군요. 다시 건강하게 학전과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습 그 어느 누구보다 진심인것 같습니다. 이 저출산 시대의 올바르게 아이를 키울수 있게 도와주시는 분 같습니다. 이번 다큐를 김민기라는 가수라는 것보다 그 뒷것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홍준 작가 어린이 창작 뮤직 겔 젊음 작가와 뮤지션 들의 공간을 만들었고 엄청난 시험 정신과 지금까지 큰 영리 없이 이루셨고 대중적인 음악까지 성공하여 큰 업적을 이루신 분인되 문화 관광부에서 머 하는 건지
김민기 대표님 암 투병 중이시지만 건강히 늘 오래 있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런 큰 어른이신 줄 몰랐습니다. 가슴이 뭉클한 감동이었습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좋은 생각을 몸소 실천 행동하는 마지막 세대가 아니었을까 아쉽게도 그런 생각이 들어 씁쓸했네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뭉클했습니다. 부디 건강 회복하셔서 행복한 나날 즐기시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옳슴니다 세대가
지날수록 개인주의화 하여 남일과 세상에
관심과 참여가
사라져감니다
김민기선생님과 야학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지금 목동이라 부르는 신정동 살고 있는 직장인 엄마입니다. 신정야학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따뜻하고 용감한 천재
김민기 노래 전부 다 너무 좋다.
뒷것김민기3부를 보면서 역사의한페이지 기록할수 있는 영상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79년말 기억을 더듬어
공장 일이 끝나면 일요일이면 아현동까지
야학을 다니면서 너무 힘들어 공부마치지 못한 마음이 많이 아프다
앞에서 나서지 안이하고 뒷에서 아이들의꿈과 희망을 만들어주신 당신
김민기님 애국이요
대한의국민 이십니다
이프로를 보면서
87년기억들로
눈물이납니다
꿈은 얻는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것이라는
명언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셔
시적인 노래도 만들어
영차영차 함께 살아가주세요
존경합니다 ❤❤❤😊🎉🎉🎉
이런 개멋있는 개저씨들이
뒤에서 지랄안하고 앞에서
맞다이로 들어오니까
갬동이라고요 T발
존경합니다 김민기 선생님
영원히 존경받으실껍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존경의 마음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보냅니다
훌륭하신 분들 이네요..존경 합니다!!!
영웅이구나 악한 시대..
신정동 야학의 같은 교사였으면서 누구는 검찰총장이 되었고, 누구는 삼성의 사장이 되었고, 누구는 또 한화그룹 회장이 되었는데도 어린이 연극무대와 모든 젊은영혼들의 위로가 되었던 학전 하나 살리지 못하고 과거만 반추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 현재에 사는 한국인들의 진면목이 아닌가 싶다. 미래는 제끼고 과거는 미화하고....사회가 썩으면 미래세대를 위한 의인들은 점점 더 사라지는 법이다.
3편의 이 다큐를 통해 밝혀졌듯 김민기의 인맥이 상당한데 왜 폐관이 되도록 다들 지켜만 보는지 계속 의아해하고 있는 중입니다.우리가 모르는 이면이 있는 건가..예를들면 김민기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학전을 지속유지해 나가는 걸 불편해하고 폐를 끼친다고 생각해서 일단 폐관을 받아들이는 건 아닌가 하는.
이런 문제는 잘 모르면서 쉽게 도덕적 판단을 내려선 안 될 거 같고요.
한 가지 가능성으로 상상할 수 있는 것은, 그저 학전이라는 무대의 시효가 지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식으로 살렸으면 학전의 폐관위기자체가 없었을듯
재정적 위기속에 지내왔다는 자체가 그와같은 지원은 원치않는다는 철학이
아닐지
김민기 선생님이 공연으로 운령하는 원칙에 철저하셨고 어떤 지원도 마다하셨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다른 누군가가 후원을 받아 학전을 경영을 한다면 학전 원래의 원칙을 잘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김민기없는 학전은 학전이 아니다라는 소신 아래 폐점 결정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경영이념을 지키기 힘들까해서 아닐까요...
참어른, 거인, 존경합니다.
선한영향력!!!!
훌륭한 이 시대 어른
김 민기선생님 존경합니다.
마음아픕니다.
72새 할머니입니다.
김민기님의 노래를 들으며 울림에 젖어 지냈던 젊은날 고마뭤습니다.
존경합니다.
건강 회복하셔서 믿음직하고 깊고 깊은 목소리 듣기를 깊이 소망합니다.
고귀한 분 ❤❤❤
참 대단한 사람이다
PD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김민기 선생님의 뒷모습을 보면서 저도 당신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80년대 초반에 학우의 입을 통해 처음 접한 김민기의 '아침 이슬'과 '친구'는 20세기를 기억하게 하는 가슴 속 명곡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당시 김민기 데뷔 엘피가 너무 귀해서 테이프에 복사한 걸 구해 소중하게 들었습죠. 군사독재에서 국가독점자본주의 체제로 변했을 뿐인 한국 사회, 하세월 맥없이 노래만 부른 듯하여 이런 질문을 던져봅니다.
'아침 이슬'은 세상을 바꿨나, 바꾸는 중인가? 혹 새로운 노래가 불려져야 하는가?
김민기, 한대수, 정태춘, 안치환 등 일단의 음악에 고무된 이들이 김대중•노무현쯤에 안도한다면 신자유주의 체제에 머물게 될 따름입니다. 구적폐에 저항해 결국 신적폐 처지가 된 아둔하고 미욱한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이 시점에 베트남 혁명의 아버지 호치민의 말을 떠올립니다.
"혁명을 하고도 인민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혁명이 아니다!"
20세기에 음악 천재 김민기가 존재해서 행복했던가. 하지만 한국 사회는 김민기 선생이 평생에 걸쳐 일궈낸 '학전 소극장' 하나조차 지켜낼 의지가 제대로 모여지지 않듯이 심히 부끄럽고도 또 부끄러울 뿐. 문득 김민기 시절을 뒤돌아보며 이쯤의 성찰이 필요한 순간!
맞는 말씀! 오히려 요즘시대에 예전의 그 치열했던 민주주의의 가치가 많이 퇴색되어가는것 같아 슬프네요.
아침이슬이 세상을 바꾸는데 일조했죠.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게 됐으니까요.그리고 그 이후의 역사는..역사는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늘 옳은 방향도 늘 진보적으로도 아닌 정의와 폭력,진보와 보수가 뒤섞여 굴러갑니다.그게 자연스런 인간세상의 모습임을 이제는 인정합니다.인간이란 게 정치란 게 원래 정의롭기도 폭력적이기도 진보적이기도 보수적이기도 하다는 걸.
정의당같은 생각이네 이시점에 생각하는게
그냥 좋은 사람의 인생에서 감동을 느끼기나 해라 무슨 국가독점자본주의 이바구냐 한심하네
세상을 아름답게 살던 분이었고 군대에 가서도 노래 때문에 전방으로 전출을 가지요.
모르는 사람들은 좌익이니 용공분자라 말하는데 김민기님의 부친은 6.25 때 북한군에 희생된 분이었고 아버지 얼굴을 모르고 익산에 살다가 서울로 가족들이 이사하여 어린시절을 보냈고 고등학교 학생시절 노래를 만들어 발표했으며 이후 지인을 통해 양희은님을 만났고 군대를 간 이후 김민기님이 만든 노래를 불렀으며 유명했지만 왜곡된 분배구조로 큰 돈을 못벌었던 것으로 압니다.
대중예술가였지만 한때 시골에 내려가 농사도 짓고 집에 불이 나서 많은 자료와 소장품이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직접 배움을 받은 적은 없지만. 삶 자체가 투사셨고 피터팬이셨네요. 그래서 제 동생들이 그 배움 받고 바르게 컸나 봅니다.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이 시대에 결코 볼 수 없는 진정한 휴머니스트이자 우리 시대에 진정으로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실천한 가슴 따듯한 예술인이며 양심을 그대로 삶에서 실천하신 김민기 선생님을 무한 존경합니다.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불안정한 인간
완벽할순 없지만 영혼을 지키려했던 사람
그래서 아름다운 사람.
우리 시대의 작은 모닥불
모닥불이 꺼진 후에 남은 잔열
타고 남은 재, 불길의 흔적
혹은 그것을 보고 느꼈던 사람들
사이의 기억 잔상.
시간을 이겨내는 이미지
시간을 극복하는 메시지
선생님 혹은 작가님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당신 부디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