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인자강의 권투! 슬러거복싱의 진수죠.차근차근 강력한 앞손의 압박으로 상대를 코너에 몰아넣고 압도적인 펀치력의 좌우연타로 무너질때까지 두들기는... 특히 훅의 각도와 강도가 가드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리는 예술 자체!!! 당하는 상대는 어느새 인간샌드백이 되어 있고 매에는 장사없다고 결국 오래 못버티죠.
골 로프킨 개인의 역량은 둘째 치고 지금까지도 러시아 중심 동구권 중앙아시아 포함.... 투기 종목 감량은 진짜 어메이징하지 ㅋㅋㅋ 이 경기도 스티븐슨이 두꺼운 체격인데 더 긴 양반이 더 두꺼워 보이네.. 하고 말 많았지.. 유목 문화 존중하는 선을 넘어 좋아하는 개인취향인데. mma에서도 몇몇 전성기에 있는 동구권에서 중앙아시아 사이에 있는 국가 출신 선수들.. 리게인이 어마어마하지..ㅋㅋㅋ 샤브캇이랑 톰슨 경기 때 둘의 무릎 뼈가 같이 맞댕진 장면이 화면에 잡힌 적 있었지.. 경악 그 자체였음 ㅋㅋ. 난 무슨 네안데르탈인 무릎인 줄 알았음 얼마나 두껍던지.ㅋㅋㅋ 나이 먹은 놈이 나름 오랫동안 주짓수 수련하고 있는데, 약간 씁쓸한 맛이 있음..
저 잽 정말 예술적이라 볼때마다 감탄하면서 봅니다 2:01
가볍게 던지는 왼손잽이 다른 선수들의 스트레이트에 준하는 데미지가 있음. 보통 2~3회쯤 되면 골로프킨 특유의 왼손잽의 거리싸움에 상대선수들은 얼굴이 부어오르고 가드를 올리면 본격적인 바디샷이 시작됨. 결국 5회를 넘어가면 샌드백신세가 되면서 끝나는 경우가 많음.
전형적인 인자강의 권투! 슬러거복싱의 진수죠.차근차근 강력한 앞손의 압박으로 상대를 코너에 몰아넣고 압도적인 펀치력의 좌우연타로 무너질때까지 두들기는... 특히 훅의 각도와 강도가 가드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리는 예술 자체!!!
당하는 상대는 어느새 인간샌드백이 되어 있고 매에는 장사없다고 결국 오래 못버티죠.
스티븐슨은 시합 준비 중에 관에 GGG라 쓰고 장례식을 열기도 했죠. 골로프킨은 시합 후에 일부러 오래 끌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카자흐스탄식 사랑의 매 지리네
생긴건 곱상하니 교회오빠처럼 유순해보이는 인간이 링에만 올라서면 상댈 샌드백치듯이 뚜까패서 골로 보내버리죠 ㅋㅋㅋㅋ
러시아 아님?
골로프킨이 왜 골로프킨인지 몰랐겠지..
상대를 골로 보내서 골로프킨이여 😅
트리플지의 훅은 자비가 없죠. ㅋㅋㅋㅋㅋ 골로 갈수밖에 없는 주먹!
튼튼하고 체력좋고 펀치세고, 상대방이 이길려면 판정 말고는 방법이 없네.
근데 마지막회까지 버티기도 힘들고 12회까지 저렇게 처맞으면 판정에서 이기기도 불가능 ㅋㅋㅋㅋ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골로프킨의 잽은 진짜 명품 잽 이네요
최근에 복싱 시작했는데 알고리즘 떠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
겸손 배우라고 천천히 뚜까패는 샷에 뒤늦게 알아채고 심판, 코치, 선수 다 고마하자 ㅋㅋㅋ
골로프킨의 잽이 꽂힐 때마다 상대방이 흔들리는 게 보여요.
커티스 패드립에 열받았던 GGG가 KO 안시키고 끝까지 세워놓고 팬 경기라는게 정설
그러네 일부러 잔매에 골병 드릴려고 살살패는게 보임
그러고보니 GGG 은퇴할때까지 다운이없었네!!~
골로프킨 하면 찍어내리는 듯한 훅만 생각했는데 이 경기를 보니까 잽도 장난이 아니네요 ㄷㄷ
너무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알바레즈와의 1차전은 누가봐조 골로프킨의 판정승이었다.
맷집이 대단하네요.
스트븐슨 인생에서 '겸손'을 배운날.
이때가 골로프킨 최전성기 였죠 아마?
때리다가지치겠다
골로보내는 골로프킨 .진짜 남자다잉
골롭 잽이 엄청 빠르진 않은데 확실히 타이밍이 개좋은지 거의 다 들어가고 묵직하네 ㄷㄷ
잽이 아니라 거의 스트레이트의 강도로 안면에 꽂힘
잽이 아니라 앞손 스트레이트라고 해야되는 거 아닌가ㅋㅋㅋㅋㅋ 무슨 잽이 저렇게 무거워ㅋㅋㅋㅋ
인자강이라 그래요 슬러거의 복싱이죠. 강한 힘과 피지컬로 상대를 그냥 뚜까패서 압살하는 ㅋㅋ
마지막 장면에서
주심:그만할래?
코치:그래 그만하자..
주심 :경기 종료 선언
👍
바디샷 보면 내장 터지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듬...그후 선수는 움질 거리고.....ㅠ
라이브로 봤었는데 저때 캔버스에 구르면서 ”저새끼 빠따…뭔가 단단히 잘못되었다“ 하는듯한 표정이 압권이었음ㅋㅋㅋ
잽이 빠르고 강한건 손목힘에서 차이나는 건가요? 아니면 타격 타이밍을 잘 잡는 걸까요?
일단 타이밍이 젤 중요한듯 보입니다
골 로프킨 개인의 역량은 둘째 치고 지금까지도 러시아 중심 동구권 중앙아시아 포함.... 투기 종목 감량은 진짜 어메이징하지 ㅋㅋㅋ
이 경기도 스티븐슨이 두꺼운 체격인데 더 긴 양반이 더 두꺼워 보이네.. 하고 말 많았지..
유목 문화 존중하는 선을 넘어 좋아하는 개인취향인데. mma에서도 몇몇 전성기에 있는 동구권에서 중앙아시아 사이에 있는 국가 출신 선수들.. 리게인이 어마어마하지..ㅋㅋㅋ
샤브캇이랑 톰슨 경기 때 둘의 무릎 뼈가 같이 맞댕진 장면이 화면에 잡힌 적 있었지.. 경악 그 자체였음 ㅋㅋ. 난 무슨 네안데르탈인 무릎인 줄 알았음 얼마나 두껍던지.ㅋㅋㅋ
나이 먹은 놈이 나름 오랫동안 주짓수 수련하고 있는데, 약간 씁쓸한 맛이 있음..
굿굿
사실 골로프킨 경기를 보면 저 펀치가 그렇게 강해보이지 않는다는거지..실제 맞아야 상대가 그걸 느낌 가벼워 보이지만 그냥 잽 한방도 놀라울정도로 묵직한가봄
주먹 들어갈때마다 땀이 팟!팟! 튀는거 너무 멋지다
저 다운표정 타이슨 퓨리가 은가누한테 다운당했을때랑 똑같음
상대를 훅으로 압살하는 인간전차! 가드를 해도 그 틈새를 가차없이 해집어버리는 골로프킨의 훅!
무시무시하다. 보는 사람도 질린다. 저렇게 맞으면 당최 견딜수가 없음. 8회에 잘포기했음. 678회 인간샌드백 치는 트리플지!
패배로 선수 끝나네요
마모루가 더쌤
왜 안때리고 나가다 말지 봐주는건가? ㅋ
탐로플러와 아벨산체스가 만든 희대의거품
예산편성으로 그로기상태였던 HBO를 마지막 한줌까지 짜낸후 숨통을 끊어버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수
와 진짜 대단하신 분인가보다
골로프킨을 보고 희대의 거품이라니
대체 뭘 보고 거품이란건지 궁금하네
해설자 때문에 청취에 많은 지장을 준다 !
시끄럽다 !
불편을 드려 죄송함다
끄지라그럼! ㅋㅋ
게나디 골로프킨 어머니가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