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골로프킨의 맷집이 정말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목근육 훈련하는거보면 레슬링 선수들처럼 ㅎㄷㄷ..복싱계 판도상 국적이 최대의 적이 됐지만, 농구도 좋아하는 저로써는 조던 브랜드의 선택을 받은 선수라는데에 뿌듯함도 느낍니다. 제 맘속 최애 선수로 남을 트리플G!!
상대가 정타를 작렬시키는데도 그걸맞고 되려 카운터를 날려 바로 다운시키는 선수. 미들급이지만 헤비급의 펀치위력을 가진 선수. 그냥 인간 자체가 강한 선수. 상대입장에선 견적이 안나오는 선수. 너무 강해서 프로모터가 대전주선하기가 힘든 선수. 해글러이후 최고의 미들급 복서. 봐도 봐도 신기합니다.
기량이 너무 뛰어나서 상대선수들이 기피하고 프로모션의 한계등으로 커리어의 황금기를 너무 늦게 맞이 해버리게되고 이때 당시 미들급 선수층이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대단하거나 유명한 선수들이 없어서 체급 내 선수들 다 정리했는데도 유명세나 흥행을 타지 못했고 가장 좋은 기회였던 카넬로 전은 편파판정 먹튀로 커리어에 흠만 생김 정말 뛰어난 선수임에도 이 때문에 저평가 당하고 이러는거 보면 되게 안타깝게 느껴짐...
골로프킨의 팬으로써 웬만한 경기는 다 봤지만, 항상 새롭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복싱체육관 관장님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주먹이 좋아야 한다. 맷집이 좋아야 한다. 이런말 하면 체급 낮은 놈과 싸우는 것도 아닌데.. 동체급에서 그렇게 되나 싶으면, 골로프킨을 보면 그 말이 무슨 의미 인지 알 수 있었죠.... 골로프킨이 원래 아마추어부터 유명했지만, 확실히 이름을 알린게 프록사 부터 였죠... - 프록사 당시 한번도 다운된적 없는 선수로 유명한 선수 였죠. 골로프킨에게 처음 다운 당한거라고 합니다. - 가브리엘 로사도, 이 당시 골로프킨이 감기로 고생하고 시합에 나와서 컨디션이 않좋다고 했는데... 로사도 피투성이가 되었죠. 당시 로사도 세컨에서 수건 않던지면 당신 아들 죽는다고, 말리는 영상이 유명하죠 실제로 오른쪽 눈일겁니다. 꿰맷다고 하더군요. - 이사다 노부히로, 이사다가 체급을 올려서 시합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이사다 머리띠 두르고 사무라이정신으로 싸우겠다 고 했는데... 라이트 훅으로 실신했었죠. - 다니엘 길, 이 시합이 맷집의 중요성을 이야기 할때 항상 나오던 영상인데.. 분명 다니엘 길이 잘 대처한 공격이였는데... 공격 씹히고, 카운터 먹어서 충격 적이였죠. - 안토니오 루비오, 당시 레프트 훅 맞고 다운 됬는데.. 안토니오가 후두부 맞았다고 주장했는데.. 슬로우 모션으로 보니 아니여서 충 격적이였는 공격이였죠. 당시 UFC 여성 챔피언인 론다로우지도 와서 관전한건 후기 이외 다른 선수들 시합도 유명한 시합이 많으니 보시구요. 위에 내용은 다레스님께서 올린 영상에 후일담을 보충한 겁니다.
그냥 인자강입니다. 골로프킨은 정교하고도 강력한 좌우연타 컴비가 넘사벽이었지만 무엇보다 상대가 정타를 적중시켜도 미동조차 없는 극강의 맷집을 자랑했죠. 뭔수로 이런 인자강을 이기나요? 맞짱을 뜨자마자 힘과 기량의 격차가 아득하게 느껴지는 골로프킨이었습니다. 슬러거는 골로프킨 같이 그냥 마구마구 쎈 선수들만이 할 수 있는 복싱스타일이죠.
현재 활동 중인 한국계 복서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복서와 GGG 제외) 1. 드미트리 비볼(Dmitry Bivol): 키르키스스탄 출신에 러시아 국적. 어머니가 고려인. GGG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긴 한데 지금 가장 주목받는 선수들 중 한 명. 안드레 워드도 인정한 바 있는 실력자. 2. 브랜던 리: 한국인 이민자 아버지와 멕시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남. Brandon이 아니라 Brandun. 지금 캘리포니아 쪽에서 매우 핫한 선수. 3. 팀 주: 유명한 고려계 러시아인 복서 코스차주의 아들. 싸우는 거 보면 아버지와 판박이 위의 3명은 부모나 조부모가 한국계임을 본인이 인정한 사례들이고 카자흐스탄의 베이부트 슈메노프(Beibut Shumenov,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홉킨스에게 진 적 있습니다)도 고려계로 보이지만 슈메노프는 본인의 가계에 대해 말한 적이 없어서 보류합니다.
무슨.소설을 이렇게 쓰시나요ㅋㅋㅋ 말이되는.소릴해야지 은퇴번복은 예전부터 있던 사례이고 강간범 타이슨이 최고의복서? 감빵다녀온이후론 죄다.워크경기인 타이슨이 최고의복서?ㅋㅋㅋ역대를 통틀어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no1이 타이슨이고 가장 편파판정으로 득을 많이 본.선수가 델라 호야(휘태커,퀘테이,스텀등등) 경기도중 상대에게 등을.보이며 최선을 다하지않고.노마스를.외친 듀란?ㅋㅋㅋ 진짜 말같은.소릴 해야죠 슈퍼패더부터 후안 구즈만을 피해서 도망다닌 파퀴아오?ㅋㅋㅋ
저도 궁금한데 둘다 맷집에.관해선 역대 1.2위 다투지 않나요? 카운터를 앋어맞고도 같이 카운터를 날려 상대만 다운 시키는 골로프킨. 연타를 허용하고도 그냥 탱크처럼 밀고 들어와 야금야금 상대를 발려 죽이는 해글러. 판정까지 갈듯 하고요 동물적인 방어회피가 좋고 체력이 좀 더 좋아 보이는 해글러의 2:1 승 생각 해 봅니다. 해글러의 단점은 해글러 펀치로는 골로프킨에 큰 대미지를 못 준다는 거죠.
저는 골로프킨의 맷집이 정말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목근육 훈련하는거보면 레슬링 선수들처럼 ㅎㄷㄷ..복싱계 판도상 국적이 최대의 적이 됐지만, 농구도 좋아하는 저로써는 조던 브랜드의 선택을 받은 선수라는데에 뿌듯함도 느낍니다. 제 맘속 최애 선수로 남을 트리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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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하-v4w #&
이런 한발 늦었네요 ㅠ 저 또한 그렇씀돠
상대가 정타를 작렬시키는데도 그걸맞고 되려 카운터를 날려 바로 다운시키는 선수. 미들급이지만 헤비급의 펀치위력을 가진 선수. 그냥 인간 자체가 강한 선수. 상대입장에선 견적이 안나오는 선수. 너무 강해서 프로모터가 대전주선하기가 힘든 선수. 해글러이후 최고의 미들급 복서. 봐도 봐도 신기합니다.
실제로 레슬링 잘함
복싱 경기 보면서 소름 돋는 경우는 처음이네. 정말 지린다.~
골로프킨 관련 영상 정말 많이 봤는데... 그중 가장 좋네요. 깔끔한 편집과 기술적인 설명이 아주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aresBoxing 라일라 알리 리뷰해주세요.
주먹 한대 한대에 체중이 다 실려있는데 스태미너가 대단하네
기량이 너무 뛰어나서 상대선수들이 기피하고 프로모션의 한계등으로 커리어의 황금기를 너무 늦게 맞이 해버리게되고
이때 당시 미들급 선수층이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대단하거나 유명한 선수들이 없어서 체급 내 선수들 다 정리했는데도 유명세나 흥행을 타지 못했고
가장 좋은 기회였던 카넬로 전은 편파판정 먹튀로 커리어에 흠만 생김
정말 뛰어난 선수임에도 이 때문에 저평가 당하고 이러는거 보면 되게 안타깝게 느껴짐...
약넬로전도 진짜 돈의 논리 편파판정 ㅜ
골로프킨이 전성기시절에 직접 싸우고 싶을 상대선수가 과연 있겠냐 싶습니다. 네임드 챔피언이나 탑랭커들도 보는 눈들이 빤한데 기피하는 게 당연했다고 봐요. 프로모터가 정말 유능했어도 사실 저렇게 기량이 출중하면 매치성사가 힘들죠.
오히려 약이랑 편파때문에 카넬로가 흠이 생겼죠ㅎㅎ
지금은 그저 나락 카넬로..
카넬로 골롭 쳐다도안보다가 최고전성기되고 골롭나이먹으니깐 붙자함 ㅋㅋ 뭐 당연히 그럴수밖엔 없엇겟지만 ㅋ
골롭은 잽이 진짜 좋죠. 잽싸움에서 지는 걸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신기한 잽이에요!
그냥 툭툭 밀어 치는데 상대 흐름을 다끊는게 너무 신기해요 빠따가 쌔서그론가 난 저렇게 안되던뎅...
90도로 솟는 어퍼컷과 다운훅과 사이프훅은 진짜 세계에서 유일할듯..
@@김승훈-c7p 정말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훅을 구사하는 복서입니다. 아름답고도 치명적이지요.
앞손 사용이 동급에서 역대 최고임!
06:02 이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여서 지금도 골로프킨 이란 이름을 들으면 내안에서 떠오르는 이미지임
골로프킨과 체급이 안겹친건 메이웨더의 행운 ! ,.
골로프킨은 머리와 가드 위를 두들겨 패 눕히는 스타일 ,
알바레즈때보다 5배는 유효타가 적을 겁니다
골롭킨 제일 좋아!
아니 그냥 프로들이랑 붙은 거도 아니고 전부 챔피언들인데 어떻게 저리 쉽게 KO로 이기는거지....
골로프킨의 팬으로써 웬만한 경기는 다 봤지만, 항상 새롭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복싱체육관 관장님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주먹이 좋아야 한다. 맷집이 좋아야 한다. 이런말 하면 체급 낮은 놈과 싸우는 것도 아닌데.. 동체급에서 그렇게 되나 싶으면, 골로프킨을 보면 그 말이 무슨 의미 인지 알 수 있었죠....
골로프킨이 원래 아마추어부터 유명했지만, 확실히 이름을 알린게 프록사 부터 였죠...
- 프록사 당시 한번도 다운된적 없는 선수로 유명한 선수 였죠.
골로프킨에게 처음 다운 당한거라고 합니다.
- 가브리엘 로사도, 이 당시 골로프킨이 감기로 고생하고 시합에 나와서 컨디션이 않좋다고 했는데...
로사도 피투성이가 되었죠. 당시 로사도 세컨에서 수건 않던지면 당신 아들 죽는다고, 말리는 영상이 유명하죠
실제로 오른쪽 눈일겁니다. 꿰맷다고 하더군요.
- 이사다 노부히로, 이사다가 체급을 올려서 시합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이사다 머리띠 두르고 사무라이정신으로 싸우겠다
고 했는데... 라이트 훅으로 실신했었죠.
- 다니엘 길, 이 시합이 맷집의 중요성을 이야기 할때 항상 나오던 영상인데.. 분명 다니엘 길이 잘 대처한 공격이였는데...
공격 씹히고, 카운터 먹어서 충격 적이였죠.
- 안토니오 루비오, 당시 레프트 훅 맞고 다운 됬는데.. 안토니오가 후두부 맞았다고 주장했는데.. 슬로우 모션으로 보니 아니여서 충
격적이였는 공격이였죠. 당시 UFC 여성 챔피언인 론다로우지도 와서 관전한건 후기
이외 다른 선수들 시합도 유명한 시합이 많으니 보시구요. 위에 내용은 다레스님께서 올린 영상에 후일담을 보충한 겁니다.
자세한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DaresBoxing 저야말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약물러 알바레즈때문에 레코드에 2개나 흠집난게 너무 아쉬움 ㅠㅠ
진정한 챔피온💥 이지요 👍😎
골롭 전성기때 카넬로가 벨트 반납하고 피했는걸요 뭐 ㅋㅋㅋ
약바레즈 한테 당한게 크긴 했지ㅡ 사기꾼 약빨레즈
레코드?
@ㅇㅇㅇ ㅎㅎㅎㅎ이쯤되면 거의 신도수준 ㅎㅎㅎㅎ
진짜 잽이랑 훅이 장난이 없네 ㄷㄷ...
위에서 깎아내리는 훅이랑 어퍼 종류도 짧게 치는데 프레임으로 쪼개봐야 알겠지만 정말 짧게짧게 잘 패는듯
21세기형 복서
훅이 예술 자체인 복서죠. 너무도 아름다운곡선을 그리며 상대에게 작렬하고 그결과는 치명적입니다.
영상 정말 잡소리하나 없고 깔끔하네요!!!!굿굿
감사합니다!!
골로프킨 그리고 메이웨더 경기보고싶네~ ㅋ
3:26 헐...
링위의 신사같다는 느낌. 다운되겠다 싶으면 바로 노어택포징으로 빠져주는 모습 너무 멋짐. 주먹은 타 선수들에 비해 느린거 같은데 정확하고 임팩트 있게 때리는거같고 무엇보다 맷집이 장난 아닌거같네요. 훅 맞고도 머리가 아무렇지않게 버팅기는거보니 말도안나오네요...
그냥 인자강입니다. 골로프킨은 정교하고도 강력한 좌우연타 컴비가 넘사벽이었지만 무엇보다 상대가 정타를 적중시켜도 미동조차 없는 극강의 맷집을 자랑했죠. 뭔수로 이런 인자강을 이기나요? 맞짱을 뜨자마자 힘과 기량의 격차가 아득하게 느껴지는 골로프킨이었습니다.
슬러거는 골로프킨 같이 그냥 마구마구 쎈 선수들만이 할 수 있는 복싱스타일이죠.
좋아요 구독 꾸욱 눌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펀치도 펀친데 정타맞고 걍무시하고 카운터 진짜 무서울듯 ㅎㄷㄷ
공감. 보면 다운각인데 받아 치는게 소름
상대가 도무지 예상도 못하는 각도에서 주먹이 날라오는 무서운 복서죠.
잽이 너무 빠르네요 진짜..정통 복서의 모습입니다
잽에 이은 소나기같은 좌우연타... 보고만 있어도 마냥 아플거 같은 펀치죠.
정말 무시무시한 타격력!
현재 활동 중인 한국계 복서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복서와 GGG 제외)
1. 드미트리 비볼(Dmitry Bivol): 키르키스스탄 출신에 러시아 국적. 어머니가 고려인. GGG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긴 한데 지금 가장 주목받는 선수들 중 한 명. 안드레 워드도 인정한 바 있는 실력자.
2. 브랜던 리: 한국인 이민자 아버지와 멕시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남. Brandon이 아니라 Brandun. 지금 캘리포니아 쪽에서 매우 핫한 선수.
3. 팀 주: 유명한 고려계 러시아인 복서 코스차주의 아들. 싸우는 거 보면 아버지와 판박이
위의 3명은 부모나 조부모가 한국계임을 본인이 인정한 사례들이고 카자흐스탄의 베이부트 슈메노프(Beibut Shumenov,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홉킨스에게 진 적 있습니다)도 고려계로 보이지만 슈메노프는 본인의 가계에 대해 말한 적이 없어서 보류합니다.
크..골로프킨 드디어 하시는군요
주먹도 물론 훌륭하지만 맷집이 이세상 맷집이 아님
맞으면서 들어가는데 눈은 계속 상대 따라 가고 있음
상대 다운되면 바로 주먹회수하는게 씹간지
GGG, 단 한번의 펀치도 헛투루 내뻗지 않는다..최고다!!
꾹꾹 눌렀어요. 좋아요 구독..
..멘트가 명료하고 군더기 없이 , 차지게 알아 듣기 좋아서... 목소리도 분명히 알아 듣기 좋아서..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펀치가 턱맞았을때 상대가 쓰러지는데 골롭은 이마쳐도 상대가 쓰러지네 ㅁㅊ ㅋㅋㅋ
무슨 훈련을 하는거지 같은 프로끼리도 힘의 차이가 어마어마해 보이네
타고나는거임.. 펀치력은 훈련을 해서 강화가 될지언정 시작점이 다르니깐 타고나서
나에게는 최고의 선수.
미투.. 플레이 스타일이나 골로 보내버리는 펀치력 특별한 기교없이도 간지나는 복싱
GGG는 지금도 전설이지만 만일 미국국적이나 멕시칸이었다면 넘사벽 커리어가 더해진 전설이 되었을것이다~~
이렇게 되려면 태어나자마자 복싱을 위해 계획을 짜도 될까말까 겠당
9:30 진짜 호랑이같네 ㅋ 진짜 호랑이가 사냥감 목덜미 물때 표정 아님? ㅋ
보는 내가 절망감을 느끼네요.
시게 때려도 데미지는 없고 주먹은 돌주먹에 무섭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해설도 좋네요 구독하고 갑네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계 골로프킨 만나는 상대선수들 다골로 보내네.ㅎㅎ
펀치력이 같은 체급을 훌쩍 넘어선거 같아요. 다른 선수들이 망치라면 골롭은 오함마ㄷㄷㄷ 뼈가 다른듯
ㅎㅎㅎ정말루요..오함마가 딱 인듯
주먹을 툭 툭 치는 것 같은데 다 쓰러지는 거 보면 얼마나 센겨ㅋㅋㅋㅋ
미국 시장에 훨씬 빠르게 데뷔했어야했는데
이미 상대자가 없었는데 전성기 끝자락에 미국시장으로넘어와서 커리어가 아쉽다 카넬로 자리가 골로프킨이 섰을수 있었는데 아쉽다.
매너 진짜 좋은 선수인데, 링 안에선 부모님의 원수랑 경기하는거같음.
알바레즈전은 1,2차전 모두 채점 다시 해야 돼 아놔 심판들 진짜 화딱지나네 증말
공감합니다.
그 여자팬 (저지) 점수 대박..,위성 생중계 1.2차전 다 봤는데 카넬로는 멕시카니 미국인 버프×약
이시다가 젤 실감나게 맞아줬다!
ㅎㅎㅎㅎㅎ
카넬로 생각 할 수록 화 난다 진짜
약물과 주최측의 농간으로 골로프킨의 승리를 훔쳐간 뱀새끼
그렇지. 핵빠따가 약물러를 약물러를 이길수 없는게 현실
@@ccpout9210 약물러를 이겼던 경기죠
심판들의 편파 판정을 못이겼죠
챔피언이 먼저 등장하고
이게 뭔 막장인지
그러고보면 GGG 대인배임
그래서 카넬로 뒤에서 복싱계를 썩게 만들던 호야도 싫어합니다. 그러다 최근에 골든보이하고도 결별한 모양이더군요. 약물쳐먹고 판정사기로 이긴주제에 지가 세계최강이다 그딴소리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거기다 골롭 전성기때는 타이틀 버리고 도망침
승리를 도둑 맞았죠.....도둑놈들 한테서.....
안아프게 때리는거 같은데 상대들이 픽픽 쓰러지는거 보면 신기하네요
맞아요.. 정말 연구대상^^
미들급인데 헤비급 평균 펀치력이래요. 인간이 아님
@@ccpout9210 헐 그래서 스쳐도 픽픽이군요
딱 봐도 펀치 한방 한방 다 무게를 실어 치는 것 같은데.. 저렇게 치면 속도도 떨어지고 체력 소모도 극심한데 저걸 12라까지 하는 게 미친 듯.
바디샷을 손등이 하늘보게 많이사용하네요
정권으로 확실히 들어가니까 좋은방법같고
진짜 안면가드 어마어마 트리플 지 👍
사울 은 약물을 써도 그정도 밖에 안됩니다,사실상 골로가 이긴 2경기!사울 이라는 이름 가진 인간들 말로가 좋지 않아요
펀치도 펀치지만 맷집도 상당한거 같아여;
인자강..
골롭킨은 주먹보다 맷집이죠!
맞아요 ㅎㅎ 로봇같습니다
요즘 잠안왔는데,,, 프킨행님 골로 보내주세욥ㅋㅋㅋ
역시 골로보내서 골로프킨이다
맞으면 골로가는 골로프킨의 펀치
와...진짜 무섭다...공포 그자체다 골킨햄...
공이 울리면 순식간에 변하는 눈빛이 무서웠던 선수. 경기와 그의 주먹은 눈빛보다 더 무서웠죠.
평상시엔 마음씨 착한 동네오빠같은 순딩이 얼굴인데 링에만 올라가면 상대를 단계적으로 압살하는 악마로 돌변...
ㅋㅋㅋ 미들급에서 트리플지와 비견될 선수는 해글러 말고는 없습니다.
우와! 펀치가 무슨 망치로 내려치는 느낌.
막아도 뼈 부러질거 같음.
골로프킨을 상대하던 카넬로 보면 슈퍼페더에서부터 올라온 37세 메이웨더 주먹에 밀리던 그 카넬로와 동일인물이었나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켈브룩은 골로프킨을 상대한 객기의 대가가 크네요. 그후에 스펜스나 크로포드한테 깨지는걸 보면요.
그래도 아무리 봐도 카넬로전은 골로프킨이 이긴거같은데.. 편파판정같음..
@@Riod2002 세로읽기 인가요?
참 주먹 하나는 기가막히다.
스치면간다가:::::딱어울리네
보통 KO당할때 앞으로 잘안넘어지는데.. 어마무시하네..
골로프킨 상대한 선수들 인터뷰 보면 펀치력보다 맷집에 질렸다는 얘기도 많았던걸로 기억나네요... 다른 선수를 KO시켜본 경험들이 있는 선수들 입장에서, 이건 분명 상대가 다운정도는 되어야하는데 무시하고 밀고 들어오는거 보면 무서울 것 같긴 해요.
카넬로가 그거 보고 겁에 질렸죠.
달리 인자강 슬러거가 아니죠 ㅋㅋㅋㅋ
골로프킨! 아주 근사한 펀치를 갖은 사내! 러시아의 맷집을 가져..웬만해선..아주쎈..골로!!
세미쉴트보다 더 무섭네. 위에서 내려 찍는 묵직한 펀치
저선수와 붙으면~
진짜 골로가겠다...!
심지어 가브리넬 로사도 경기때 GGG는 독감을 앓고 있었음...
켈브룩 입니다
@@두둠칫-j1r 로사도때 맞습니다. 그때 로사도측 세컨이 로사도 아버지였고 "내 아들이 죽겠어."라며 타올을 던져서 GGG는 TKO승을 했음.
로사도는 "해머로 맞는 느낌이었다." 라고 했지만 골로프킨은 그때 독감을 앓고 있어서 놀랐다고 하죠.
카넬로는 전성기의 골로프킨이 무서워 벨트반납
메이웨더는 전성기의 파퀴아오가 무서워 벨트반납
레너드는 전성기의 해글러가 무서워 가짜은퇴
그런거 없이 끝까지 싸워서 말년 패배수 늘린 복서가 최고의 복서 입니다.
듀란
헌즈
차베즈
호야
타이슨
파퀴아오
그리고 골로프킨은 앞으로 계속.
무슨.소설을 이렇게 쓰시나요ㅋㅋㅋ
말이되는.소릴해야지
은퇴번복은 예전부터 있던 사례이고
강간범 타이슨이 최고의복서?
감빵다녀온이후론 죄다.워크경기인 타이슨이 최고의복서?ㅋㅋㅋ역대를 통틀어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no1이 타이슨이고
가장 편파판정으로 득을 많이 본.선수가 델라 호야(휘태커,퀘테이,스텀등등)
경기도중 상대에게 등을.보이며 최선을 다하지않고.노마스를.외친 듀란?ㅋㅋㅋ
진짜 말같은.소릴 해야죠
슈퍼패더부터 후안 구즈만을 피해서 도망다닌 파퀴아오?ㅋㅋㅋ
전성기의 해글러 - 골로프킨의 대결을 상상해 봅니다
골롭 타이밍 잡는거보면 희안함
다른선수들은 약간 기계적인 반사력이 심한데
골롭은 자기가 타이밍을 만듬 잽이 반타 들어가면 그상태로 더 들어가는척하면서 콤비네이션 들어가거나 정면 훅치면서 바디샷도 같이 때리는거 보면 움찔하네요
골로프킨 정말 신의 주먹이다
진짜 바디샷...멋잇따...
9:29 상대 표정이 우리집 강아지 놀랄때랑 비슷하네...
어머니가 한국인이 아니라 할머니가 고려인입니다 어머니가 고려인 러시아인 혼혈이구요 하프가 아닌 쿼터 입니다
3:35 빨강 학교싸움 보는 느낌이군요 ㅋㅋㅋ
보는 내내 상대방 선수 불쌍하단 생각밖에 안듬 ㄷㄷㄷㄷㄷ
8:40 골로프킨도 반칙할 때가 있다는게 더 신기
갑자기 무릎 꿇을지 모르고 반사적으로 친 거 같아요. ㅋㅋ
반칙하고 본인이 더 놀램 졸귀 ㅋㅋ
1빠^^설명너무 찰져서 구독했습니다
골롭이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전후무후 전설적인 선수가 되었을 듯.
넘어지는 상대에게는 깔끔하게 공격 멈추네.
흥분하는 스타일이 아닌가봄. 개무섭
ㅇㅇ 흥분하지 않고 저렇게 패는게 진짜 무섭네요
양손잡이 피터 제이콥스 였나요?
골롭도 위기가 오던데요? 이기긴 했지만...
내겐 골롭의 첫 라이브 경기였습니다.
기대를하고 봤지만 상대가 더 잘했다는....
메너가 장난 아니네요 이것만 봐서그런가 몇번째인지 잘 모르지만
다운된 상대를 자기도 모르게 주먹이 나가자 자기도 당황 한것같네요
역시 복싱은 메너게임이에요
골롭 마지막에 1무승부너무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
시작전 상대 다들 살벌하게 생겼는데 주먹 맞더니 눈이착해지시네 ㅎㅎ
골로프킨은 메이웨더랑 시합할일은 없겠죠?
네 ㅜㅜ아마도 없을 듯 합니다..
메이웨더 맞고 질질 쌀듯..
카넬로와의 첫번째 시합은 이긴 시합이었고 두번째 시합도 결코 진 시합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머니파워의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ㅇㅈ
비록 한차례다운을뺏었지만 전체적으로보면 알바레즈의 풋워크를 따라가지도 못했으며 후반들어 유효타를 못맞혔기때문에
2차전은 진게 맞습니다. 1차전은 논란의 이견이 많지만요
@@코노맨 뭔개소리를 신박하게하시네
@@코노맨 ㅋㅋ 전진압박 전략 들고와서 골롶한테 경기 내내 잽에 처맞은 2차전이요?
@@ggo_maeng 누가요 니 엄마가요?
다니엘 길은 챔피언이 된 후 방어전 상대가 GGG 인거 알고 거부해서 타이틀 박탈당하죠. 하튼 GGG는 대단한 선수인건 틀림없습니다
이야..인간은 대단하다..저런 펀치를 수백 대 맞고도 버티는 뇌라니.....
멋져부러 ㅡ 코리안 피가 끓는구만ㅡ
선수들 안와골절 수술 후에도 선수생활이 가능한가요??
부상의 강도마다 다른거 같은데..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정찬성 선수도 안와골절 후에도 선수생활 중입니다
리스펙트
KO 당하는 상대선수들 표정이 심판 고마워 하는 표정들이네 그럴만도 하다 ㅎㄷㄷ
한국계라는게 믿기지않음..우리나라도 복싱 잘할 수 있는데 회복가능할까싶을정도로 협회가 너무 썩어있음
선수들 콤비네이션 분석하는 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테크니컬한 영상들도 보고 싶어요~
골로프킨의 복싱스타일은 헤글러를 연상케 하는데 특히 맷집은 헤글러와 흡사합니다
제가아는 매너있는 선수중 최고의기량을 가지고있는 분이죠
딱 몸만 보면 힘이 그리 쎄
보이지도 않고 구부정한
어깨랑 몸매가 소신적에
몸좋았던 50대몸같은데
힘이 타고난거 같아요
어머니도 힘이 장난이 아니
실것 같구요ㅎ
Ggg 매니 보기만해도 시원한 박싱 스타일...
와~ 핵펀치같지는 않은데 연타로 들어오는 공격에 다 쓰러지네요~ 게다가 맷집쌘 선수들은 데이지 먹여가면서 나중에 가드풀어지면 체중다싣어서 내려찍어버리네요 ㅋ
스파링 연습상대를 어떻게 구했을지 궁금해지네요.
유일한 약점 : 국적
그리고 나이
@@ccpout9210 GGG의 경우 나이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안되는 게 워낙 적게 맞는 선수라서 데미지가 적음. 반대로 많이 맞는 선수는 20대 후반인데 벌써 내구성이 맛이 감
@@ykoba4054 겁나인파이팅하든데 많이 안맞았어요??
@@dyoung8557 맞은 선수랑 비교해보세요ㅋㅋㄱㄱ
월장할 용기가 없어서 미들급에서만 있음
문득 드는 생각
얼마전 타계한 마빈 해글러와 골로프킨이 전성기때 서로 만났으면 어찌 되었을까요?
전 해글러 한표^^ㅎㅎ
@@DaresBoxing 후진을 몰랐던 직진 탱크!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왼손잡이 복서!
생긴거랑 맞는거 - 깨끗한 매너
생긴거랑 안맞는거 - 어디서도 안밀리는 맷집
와 개멋있네 진심
진짜 골로프킨 처럼 잽을 잘 쓰는 선수도 없을 것임.
일품입니다 정말!
정상급복서가 되려면 앞손사용에 능해야 하는 걸 교과서정답처럼 보여주시는 골로프킨이죠.
헤글러와 골로프킨..
노빠꾸없이 붙으면 누가 먼저 부러질까?
순발력이 더좋은 헤글러가 이길까?
펀치무게감이 근소하게 더 있어보이는
골로프킨이 이길까?
주인장 느낌에 누구라보세여?
그냥 딱보았을때,
난 헤글러.
저도 궁금한데 둘다 맷집에.관해선 역대 1.2위 다투지 않나요? 카운터를 앋어맞고도 같이 카운터를 날려 상대만 다운 시키는 골로프킨.
연타를 허용하고도 그냥 탱크처럼 밀고 들어와 야금야금 상대를 발려 죽이는 해글러.
판정까지 갈듯 하고요 동물적인 방어회피가 좋고 체력이 좀 더 좋아 보이는 해글러의 2:1 승 생각 해 봅니다. 해글러의 단점은 해글러 펀치로는 골로프킨에 큰 대미지를 못 준다는 거죠.
한국계 혼혈 권투선수 골로프킨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과 영상 유쾌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