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시 가쓰히코 기억해야할 작가 이름이군요!! 두분 낭독덕분에 또 새로운 작가를 알게되었습니다 어른들의 잘못된선택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과 트라우마가 될지 부디 무슨 일을 저지르기전에 그 생각을 해주기 바라게됩니다 엄마의 죽음을 직접 마주한 어린아이의 절망과 공포가 만들어낸 '뒤틀린 기억' 인 것인지 실제 일어난 일인것인지 알수없는것이 더 무서운 일인것같습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맞물린 현재와 과거가 충격적인 작품입니다 대단한 작가네요!!! 교수님의 작품선정과 원아나님 낭독에서 헤어나기 힘든 나날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Sunny Ten 님, 반갑습니다. 다카하시 가쓰히코는 특유의 매력이 있는 작가입니다. 앞으로도 몇 편 더 소개해드리게 될 것 같아요. 박인곤 교수님의 작품 선정은 환상적입니다. 조금이라도 재미없으면 절대 고르지 않으시거든요. 그나저나 부족한 저의 낭독에서 헤어나오질 못하신다니 몹시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저야말로 요즘 Sunny Ten 님이 매 작품아다 정성어린 감상평 주셔서 대단히 감사한 마음입니다. 님의 댓글이 채널을 빛내줍니다^^
다시 들으니 정말 대단한 작품이네요!! 수미상관 이라고 해야할까요? 소설의 첫장면이 마지막 장면과 딱 맞물려 끝나게 되는 기막힌 이야기 아무리 생각해도 절묘하네요😳😊😳 집에 가는 길에 듣고 어둑해져가는 아파트 정원에 앉아 이 글을 쓰고 있는데 누가 보면 뭐하는거지??? 싶겠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흥미진진 잘 들었습니다❤
일본에는 대단한 작가들이 꽤 많아요. 그리고 출판계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고요. 그런 덕분에 독서층 저변이 매운 넓고 굳건합니다. 일본에 가끔 가면 전철 버스 커피숍 등등 어디서든 책읽는 모습을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어요. 부러운 부분이기도 하지요. 해질 무렵 어둑해진 정원에서 글을 쓰시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멋지실 듯요^^
시즈코 모자한테 느낀 데자뷔가 만든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는 과거의 소환인듯요 수십년 깊은 상처로 뒤틀린 기억의 오류땜 불행한 가즈오에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낍니다 p.s 수십년 책을 가까이 했지만 처음 접한 '복숭아색 저녁노을' 이란 신선한 묘사에 감탄하며 잘 들었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원기범 아나운서 [원아나의 책 읽는 TV #꿀잠 오디오 북]](http://yt3.ggpht.com/a3NXta_nUp6gXzyLN_l8Ui6BuD1gi6kC7p3HQJ_gyzi1kjF7rxLFZvUrJPkRDnMG_d95EKXLUA=s48-c-k-c0x00ffffff-no-rj)
![(선 좋아요^^)(줄거리 해설과 낭독) [심사위원회_히가시노 게이고_재인] 일본 문단과 출판계의 뒷이야기 [오디오 북][일본 추리 미스터리 소설] [북텔러 스칼렛](스포 주의)](http://i.ytimg.com/vi/8H7rrfIT7vg/mqdefault.jpg)
![(선 좋아요^^)(줄거리 해설과 낭독) [심사위원회_히가시노 게이고_재인] 일본 문단과 출판계의 뒷이야기 [오디오 북][일본 추리 미스터리 소설] [북텔러 스칼렛](스포 주의)](/img/tr.png)
![(줄거리 해설과 낭독) [말할 수 없는 기억_다카하시 가쓰히코] "나에게는 절대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날에는..." [일본 추리소설] [미스터리] (스포일러 주의)](http://i.ytimg.com/vi/XMe2dn4jZak/mqdefault.jpg)
![나는 틀림없이 보았다. [악마_아사다 지로_문학동네] "너는 악마다. 하지만 결코 너한테 지지 않는다." [오디오 북] [일본 소설] [철도원 러브 레터 작가] [추리 미스터리]](/img/n.gif)
다카하시 가쓰히코
기억해야할 작가 이름이군요!!
두분 낭독덕분에 또 새로운 작가를
알게되었습니다
어른들의 잘못된선택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과
트라우마가 될지
부디 무슨 일을 저지르기전에
그 생각을 해주기 바라게됩니다
엄마의 죽음을 직접 마주한
어린아이의 절망과 공포가
만들어낸 '뒤틀린 기억' 인 것인지
실제 일어난 일인것인지
알수없는것이 더 무서운 일인것같습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맞물린 현재와 과거가
충격적인 작품입니다
대단한 작가네요!!!
교수님의 작품선정과
원아나님 낭독에서
헤어나기 힘든 나날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Sunny Ten 님, 반갑습니다. 다카하시 가쓰히코는 특유의 매력이 있는 작가입니다. 앞으로도 몇 편 더 소개해드리게 될 것 같아요. 박인곤 교수님의 작품 선정은 환상적입니다. 조금이라도 재미없으면 절대 고르지 않으시거든요.
그나저나 부족한 저의 낭독에서 헤어나오질 못하신다니 몹시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저야말로 요즘 Sunny Ten 님이 매 작품아다 정성어린 감상평 주셔서 대단히 감사한 마음입니다.
님의 댓글이 채널을 빛내줍니다^^
다시 들으니 정말 대단한
작품이네요!!
수미상관 이라고 해야할까요?
소설의 첫장면이
마지막 장면과 딱 맞물려 끝나게
되는 기막힌 이야기
아무리 생각해도
절묘하네요😳😊😳
집에 가는 길에 듣고
어둑해져가는 아파트 정원에 앉아
이 글을 쓰고 있는데
누가 보면
뭐하는거지??? 싶겠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흥미진진 잘 들었습니다❤
일본에는 대단한 작가들이 꽤 많아요. 그리고 출판계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고요. 그런 덕분에 독서층 저변이 매운 넓고 굳건합니다. 일본에 가끔 가면 전철 버스 커피숍 등등 어디서든 책읽는 모습을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어요.
부러운 부분이기도 하지요.
해질 무렵 어둑해진 정원에서 글을 쓰시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멋지실 듯요^^
책임지세요 ~~ 다른 분꺼 못듣게 되었어요 ㅋㅋㅋ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 완료!!😊
시크호(시크릿구미호)님은 저희 채널 홍보대사가 맞습니다^^ 이제 저희 채널과 운명 공동체입니다^^
영화의 한편같은 이야기 슬프고 주인공 인생도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마음깊이 감정이입하며 들으셨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시즈코 모자한테 느낀
데자뷔가 만든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는 과거의 소환인듯요
수십년 깊은 상처로 뒤틀린 기억의 오류땜 불행한 가즈오에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낍니다
p.s 수십년 책을 가까이 했지만
처음 접한 '복숭아색 저녁노을' 이란
신선한 묘사에 감탄하며 잘 들었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문학 작품을 통해 매번 새로운 것을 알게되고 느끼게되는 것은 큰 축복이자 선물입니다. 애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도대체 이게 무슨일입니까....
기억해 내지 말지..ㅜㅜ
속마음에서
소년을 끄집어 내지 말지..ㅜㅜ
(스포일러금지😢)
박인곤교수님,원아나운서님 너무너무 집중집중 잘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역시 센스있게 스포 방지해주셨네요. 매우 충격적인 작품, 오늘도 집중해 들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
두분 선생님 감사 드립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희도 감사합니다 ^^
와우! 대단한 상상력!
행복지상주의 님, 반갑습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엄청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오늘밤도 잘 듣겠습니다. 박교수님 목소리가 아나운서님과 어우려져서 호박고구마같은 달달함이 있어요
겨울밤에 먹는 김 모락모락 호박고구마, 참 좋지요! 찰떡같은 비유 감사합니다 ^^
생각없이 편히 듣고 싶었는데..잠이 확! 깨버렸습니다! 아고~~너무 무서워서요. 낭독하신 것 중에 가장 소름끼치는 작품이네요.😱😱😱 낮에 들어야 했는뎅~ ㅎㅎ 암튼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본의아니게 재옥 님의 숙면을 방해했네요 ㅋㅋ 언제나 재미있게 애청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서두에는 맹숭 맹숭했는데 끝에가서는 소름 돋는 결말입니다😂
맞아요. 엄청난 반전 결말이 큰 매력인 작품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1991년작
감사합니다 ^^
뭐 이런 끔찍한 평행우주 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소재가 끔찍합니다만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남자들의 로망을..
한결같네여 ㅋ
쿠낭 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