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틀림없이 보았다. [악마_아사다 지로_문학동네] "너는 악마다. 하지만 결코 너한테 지지 않는다." [오디오 북] [일본 소설] [철도원 러브 레터 작가] [추리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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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54

  • @skylove8284
    @skylove8284 4 місяці тому +17

    히힉......아나운서님 휴일도 없이 계속!!! 저는 기쁩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4

      하늘 사랑님 처럼 늘 애청해주시는 분들 덕에 전혀 피곤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섬세한바람개비
    @섬세한바람개비 4 місяці тому +14

    감사합니다. 오늘도 원아나님덕분에 즐거운 밤 예약이네요 ^^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3

      바람개비 님, 반갑습니다.
      무척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즐감하시길요^^

  • @김명의-i4z
    @김명의-i4z 4 місяці тому +11

    히힉힉.....원 아나님~
    쉼을 모르시는군요
    산책마치고 들어가 정독하겠습니다,감사드려요 ~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3

      명의 님, 오늘도 변함없이 반갑습니다. 일정만 되면 매일이라도 뵙고 싶어요^^

  • @나불나
    @나불나 4 місяці тому +9

    제목부터 너무 기대 됩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4

      나불 님, 자주 뵈오니 넘 좋아요. 오늘도 재미있게 감상하시길요^^

  • @윤주강-y7z
    @윤주강-y7z 4 місяці тому +5

    무서웟어요. 쫄깃 으스스 재미있었어요. 원아나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1

      윤주 님,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숙김-x6b
    @화숙김-x6b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 작품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WonAudioBook
      @WonAudioBook  2 місяці тому

      참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즐감하시길요^^

  • @Not_until_Idecide
    @Not_until_Idecide 4 місяці тому +6

    어우 이거 어렸을때 봤던 명작!!!! ❤ 감사합니다! 원아나운서님은 정말 보통 센스가 아니세요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1

      Decide 님, 안녕하세요? 명작으로 기억하고 계신 작품이어서 더 뿌듯합니다.
      아사다 지로는 명불허전 일본 최고의 이야기꾼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humana-q5u
    @humana-q5u 4 місяці тому +5

    아사다 지로상의 작품도 좋아합니다. 오늘도 완전히 몰입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열 灼熱 --> 자결(x) 장녈(o)

  • @michaellorber1595
    @michaellorber1595 4 місяці тому +7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2

      Michael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박동훈-v6h
    @박동훈-v6h 4 місяці тому +5

    흥미진진하게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1

      동훈 님,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77하바드
    @77하바드 4 місяці тому +5

    아사다 지로 소설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1

      77하바드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아하시는 작가시라니 무척 뿌듯하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jeinkim30
    @jeinkim30 4 місяці тому +4

    아~~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역시 '아사다 지로'군요.
    장면이 선명하게 그려지면서 몰입하게 되는군요.
    왠지 꼭 자전적소설인 것만 같아요.ㅎ
    감사합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4

      Jein 님, 재미있게 들으셨군요.
      아사다 지로는 대단한 작가입니다. 이야기를 창조하고 이끌어가는 재주가 발군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Not_until_Idecide
      @Not_until_Idecide 4 місяці тому +4

      살짝 자전적인듯

  • @최병국-d4h
    @최병국-d4h 4 місяці тому +3

    좀 무섭긴해도 참으로 재밋습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2

      병국 님,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기쁩니다^^

  • @sunnyten4687
    @sunnyten4687 4 місяці тому +3

    1:01:05 그 쌀두가마니처럼 생긴
    선생님은 런닝셔츠 한장만 걸친
    차림새로 교단에서서 이따금
    통나무같은 팔을 이리저리꺾어
    드득! 하는 소리를 내서 아이들을
    웃기는 것이었다.
    쌀한가마니같은 선생님이라니
    묘사가 너무 웃기고 정겹습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2

      SunnyTen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네, 맞아요.
      매우 독창적인 표현이지요.
      이런 색다른 묘사와 비유가 책을 읽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듯요^^

  • @김창규-g6b
    @김창규-g6b 4 місяці тому +3

    -쌀 두가마니 처럼 생긴 선생님~여지껏 한번도
    듣도 보도 못한 표현입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1

      창규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독창적이고도 참신한 표현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sunnyten4687
    @sunnyten4687 4 місяці тому +2

    1:02:16 나는 마치 우승한 야구선수처럼 위닝볼을 가슴에품고
    센터에서 홈베이스까지 내내 울면서
    달렸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넓디넓은 가을하늘아래서 나는,
    신이 아닌
    인간들의 선의에 의해서 살뜰한
    보살핌을 받으며 이윽고 정신을
    완전히 회복한 것이었다.
    "신이 아닌 인간들의 선의에 의해서"
    소설 전체를 아우르는 이 문장이
    감동을 자아냅니다
    어린 소년의 부모는
    대체 어찌된 사람들이며
    그 의대생은 또 무엇인지
    어린아이에게 공포를 심어주고 학대에 가까운 방치를 한 사람들이 다른누구도 아닌
    가장 가까운 가족, 부모라는 사실이
    무섭고 슬픕니다
    역시 아사다 지로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와
    실망시키는 법이 없는 원아나님의
    낭독에 감사드립니다❤❤❤

    • @김명의-i4z
      @김명의-i4z 4 місяці тому +1

      완전한 회복,을 위하여!!!!

  • @진경정-r1n
    @진경정-r1n 4 місяці тому +2

    너무 좋아요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1

      진경 님, 반갑습니다^^

  • @maywriter
    @maywriter 4 місяці тому +1

    너무 대단한 소설입니다. 첫번째 들었을 땐 주인공의 해방이 눈부셨고, 두번째 들었을 땐 어머니의 해방이 마음에 와 닿네요.. 세번째 정독 중입니다. 오랜만에 아사다 지로를 접하니 러브레터(파이란)의 추억도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1

      메이라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사다 지로는 세 번을 읽어도 좋을만큼 매력적인 작가입니다.
      실례입니다만 아이디를 보니 작가 이신가하고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정성어린 감상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김명의-i4z
      @김명의-i4z 4 місяці тому +1

      우와 세번째 정독중~이시라니
      여기 독자분들중
      최고의 독자십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user-dc2qy4rm5p
      저도 공감입니다^^

  • @유정숙-i1n
    @유정숙-i1n 4 місяці тому +10

    제목이 무서워요😮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4

      정숙 님, 반갑습니다. 제목이 좀 그렇지요? ㅋㅋ 재미있게 감상하시길요^^

    • @유정숙-i1n
      @유정숙-i1n 4 місяці тому +2

      ​@@WonAudioBook수려한 문장과 으스스한 대목이 묘하게 대조되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 @김명의-i4z
    @김명의-i4z 4 місяці тому +11

    ^^리뷰가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양지하소서!!
    철도원 러브레터의 작가의 소설이라서 기대감 가득안고 들었습니다
    인간의 섬세한 슬픔과 삶의 희로애락을 잔잔하게 묘사하면서도 눈울을 쏘옥 빼고마는 소설을 쓰는 작가라서 말이죠
    제목이 주는 분위기는 서늘한 어둠과 축축한 그림자가 일렁일듯 무섭나 했는데 달빛 환한 정원을 가로질러가는 어머니의 뒷모습,이란 표현이나 박물관에서 느끼는 공포,교회로 달려가는 화자의 어린시절등을 감상하다보니 이건 아사다 지로작가의 또 다른 빛깔의 필력이 느껴지더군요
    몰락하는 집에 사는 어린이가 지켜보는 할아버지와 친구의 죽음, 부모님과의 불안전한 관계부재, 대학생 가게야마의 하숙과 과외,집을 떠나는 사람들
    무엇하나 위로가 되지못하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악마라는 존재로 집을 짓누르고 위협하며 공포로 몰아갑니다
    화자가 가련해지는 소설
    화자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싶은
    위로와 응원을 담은 기도를 해주고 싶은 너는,혼자가 아니란다,힘을 내렴 엄마를 지켜줘야 하잖니,너 스스로를 위해 힘을 내렴!그렇게...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녁해가 홍수처럼 밀려들어왔다
    라는 표현으로,
    나는 절대로 너에게 지지않아,
    화자의 말로
    쥐의 시체를 넘어 보게된 괴물이 된 커다란 쥐 한 마리를 보게됨으로,
    가게야마의 무릎 꿇은 모습으로,
    그렇게 화자의 유년의 끝이 납니다
    악마는 그렇게 사라집니다

    • @박동훈-v6h
      @박동훈-v6h 4 місяці тому +8

      글을 참 잘 쓰시네요^^
      놀람요^^

    • @김명의-i4z
      @김명의-i4z 4 місяці тому +5

      @@박동훈-v6h 황송한 말씀이시옵니다~^^감사합니다 ~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7

      동훈 님, 제대로 보셨습니다.
      명의 님은 시인 이세요^^

    • @토모-b4z
      @토모-b4z 4 місяці тому +5

      그러니까...
      달빛 밝은 밤에 엄마는 버선발로 왜 양관으로 건너가는
      거냐구요..아들두안자구 있는데..
      일하는 사람들을 속닥속닥..거리게 만들구..
      시아버지는 며느리땜에 뒷목잡구..돌아가시게하구...
      이렇게 독후감 제출하면..ㅋ
      빵점이겠지요??
      졸음이 밀려오는 오후에 명의님 댓글보고 삐딱해 보았습니다~~ㅋ

    • @김명의-i4z
      @김명의-i4z 4 місяці тому +4

      @@토모-b4z 아 이런 유쾌발랄 독후감 격하게 환영합니다
      실은 저도 소상하게 밝히고 싶었쥬ㅋ
      엄마의 빈자리를 그느므시키ㅋ가 채워줬는지 아님 그늠이 그 자릴 공략한건지,무릎 꿇고 빌때 아,악마란 다름 아닌 사람이구나
      어린 마음에 상처를 준 사람들말이에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자구욧~^^

  • @정세진-g2l
    @정세진-g2l 4 місяці тому +2

    저는 들으면서 (스포 주의..)빌런이 혹시 할아버지의 혼외자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명확히 언급되진 않네요..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ісяці тому +1

      그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겠네요. 진실은 오직 작가만 알고 있을테지요.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