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선언 수천 번 하고 깨달았다. 임종을 앞둔 사람 앞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1가지' (정현채 교수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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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с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49

  • @user-pf2mo3iy7j
    @user-pf2mo3iy7j 9 місяців тому +226

    저도 아버지를 지난 22년 10월에 보냈는데, 아빠가 먼저 저한테 아빠 암이래… 했던 게 생각나요.
    대장암으로 돌아가셨고, 아빠가 복수 때문에 몸도 제대로 편하게 못 눕고선 저한테 아빠 많이 아파 보여? 했었는데… 허벅지 꼬집으며 나오려는 눈물 꾹꾹 참고 걱정하지 말라고, 잘생겼다고 아빠 머릿칼 넘겨 주던 게 너무 그립고 보고 싶고 닿고 싶네요
    임종 때까지 제가 아빠 곁에 있었는데, 아빠한테 계속 “아빠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나 키워 줘서 너무 고마워. 잠깐 잠자는 거야 알았지? 무서운 거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 나 옆에 계속 있어. 괜찮아.” 해줬었어요
    너무 불길해서 한 달 동안은 근처에 텔 잡고 숙박하거나 하면서 계속 대기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 아빠 임종 때 돌봐주셨던 간호병동 간호사님들도 같이 울어 주셨는데… 1년이 지나도 늘 여전히 보고 싶어요
    다들 만약 가족의 임종을 준비하게 되신다면 꼭 사랑한다는 말을 후회 없이 많이 해주세요
    저는 아빠한테 끊임없이 사랑한다, 다음생에도 난 아빠 딸이다, 괜찮을 거다, 무서울 것 없으니 잠깐 편하게 자는 거다, 괜찮다, 괜찮다… 이런 말로 아빠 곁을 지키고 나니 그나마 아빠가 조금은 죽음에 대해 덜 무서웠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부모님 건강검진 꼭 챙겨 주시구요!!!
    모든 부모님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 @DAsilentninjaSUKA
      @DAsilentninjaSUKA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이쁜 따님이시네요~~
      행복하게 지내세요❤

    • @user-ni4os4vw6d
      @user-ni4os4vw6d 8 місяців тому +22

      우린 멍청이입니다.
      항상 돌아 가시기전에 얼굴이라도 한번 더 뵙고 손이라도 한번 더 잡아주고 그랬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가 어렸을 때 우리를 돌봐주던 엄마.아빠가 이제는 우리가 돌봐줘 야 할 아기가 되었답니다.
      인생은 돌고돌아 간다 는 게 맞네요.
      애기처럼 돌봐줌을 필요로 하는 늙은 부모님이 나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외면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해 돌봐주세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 @jiyoon_Park
      @jiyoon_Park 6 місяців тому +6

      많이 참고가 됐습니다. 참 아름답게 보내주셨네요. 아직 먼 훗날의 일이지만 저도 문득 생각하면 겁이나요. 기억하겠습니다.

    • @allesgutegoodluck6185
      @allesgutegoodluck6185 5 місяців тому +9

      저두요.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고 계속 이야기 해드렸더니, 중환자실에 호스 끼고 있는데도 사랑한다고 말씀하셔서 깜작놀랐어요. 의사한테 엄마 의식 있는거 아니냐고 그 이야기 하니 그럴리가 없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제가 분명히 들었는데요.
      마지막 가실때까지 꼭 사랑한다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 듣고 계십니다.

    • @user-hj2gg5ob9n
      @user-hj2gg5ob9n 4 місяці тому +4

      아버님이 끝까지 따님목소리 들으시며 평안히 떠나셨을것 같아요.

  • @user-lm5gc5zt7v
    @user-lm5gc5zt7v 7 місяців тому +102

    혈액암으로 4년 투병하고 떠난 울엄마~기력이 좀 있을때마다 본인 옷을 정리하시고 아버지옷은 계절별로 새옷을 사주시고 떠나셨어요~저희모두 맘에 준비했던터라 편하게 가시라 우리엄마라서 감사했다고 인사했습니다. 많이 그립지만 좋은곳에서 다시 만날테니 이제 울지않으려구요

  • @user-zs2pl6sv2o
    @user-zs2pl6sv2o 9 місяців тому +224

    -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 @user-lz1sy1mi2n
    @user-lz1sy1mi2n 9 місяців тому +160

    거짓말을 한다는게 옳지 않다. 살다가 죽음까지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마땅하다. 어린애도 아니고 사실대로 알리고 마지막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죽음을 어떻게 받어 들이냐는 각자의 몫이고 그것에 대해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성숙한 인격체가 아니지 않은가? 허지만 대부분 죽기전에는 철이 든다니...자신의 죽음을 잘 정리하도록 해줘야 한다.

    • @jajajamjom
      @jajajamjom 3 місяці тому

      죽음을 알리지 않는 이유가 유산에서 이익을 더 챙기나, 막장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 것 아닐까 싶어요. 절대 환자를 위한 것은 아닐듯.

  • @pingky-jk1nl
    @pingky-jk1nl 9 місяців тому +89

    저희 어머니는 말기암 환자였는데 저희 가족들은 암이라고 절대로 알려주지않았어요
    말기암이라고 아는순간 급격히 악화될까봐서요
    어머니께 말씀드리기를 양성인데 암으로 갈수있으니깐 긍정적인 생각하고 좋아하는 일 좋은음식들만 드시라고 거짓말했어요
    어머니는 그말 믿고 열심히 치료받으시고 기적적으로 완치되셨어요
    이렇게 좋은 케이스도 있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9 місяців тому +20

      어머나!!!!
      정말 잘하셨어요!
      축하드려요

    • @pingky-jk1nl
      @pingky-jk1nl 9 місяців тому

      @@ilovekoreamariella6345 감사합니다^^

    • @dbxbqmskrmsp8592
      @dbxbqmskrmsp8592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죄송하지만 말기암은 완치가 안됩니다.
      그리고 암도 완치라는게 없습니다.
      초기에 암을 발견해서 치유하신 거라면, 평생 관리해야 합니다.
      한번 암이 발생했다면, 어느 순간에 갑자기 재발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님처럼 생각하다가 어머니를 떠나보낸 사람이....

    • @pingky-jk1nl
      @pingky-jk1nl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저희 엄마 정말 완치되셨어요 의사분께서도 기적이라고 말씀하셨어요 20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게 잘 계세요 암치료가 고통스러워 죽고싶다는생각도 많이 하셨다고 해요 하지만 저희 아버지가 극진히 간호하셨어요 모든 음식들을 토하셨지만 살기위해서 먹었다고 하셨어요 찐밤을 죽대신 드시고 견뎌내셨어요

    • @pingky-jk1nl
      @pingky-jk1nl 8 місяців тому +6

      @@dbxbqmskrmsp8592 말기암 맞아요 대장암에서 간암으로까지 전이되었어요. 완치한후에 의사분께서 저희엄마께 여러 질문들에 답을 적어달라고 하셨어요 논문작성참고에 도움이 될것같다고요

  • @user-un7zi4vv3u
    @user-un7zi4vv3u 9 місяців тому +129

    저도나이70에 남동생64살뇌출혈로 기능이5살 매일가르쳐주어도내일면몰라요 고기다 비대증까지있어서 오줌누고금방나와서 바지에또 싸요3년 간병하고있는데 고집은세고 넘힘든데 나중에후회할까봐 요양병윈도못보내고있어요 모두건강하게살다가갔으면행복인데 불행한것 암보다 뇌질환은 온 식구가매일전쟁입니다 모든분들 가시는날까지행복합시다

    • @ruruqt6703
      @ruruqt6703 8 місяців тому +37

      참으로 최고 누님을 두신 남동생분이십니다. 하지만 연세가 있으시니 체력에 한계가 있으시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일단 전화로 문의하셔서 절차밟으시고 요양원에 입원시키시는게 동생분을 위해서도요 3년이란 긴기간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하나님께
      서 님에게 축복을 주시기를 간곡히 기원합니다 🙏

    • @user-hp6eb9sr8s
      @user-hp6eb9sr8s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진심으로 공감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57년생 입니다

    • @user-pi3zq6ee5u
      @user-pi3zq6ee5u 7 місяців тому +29

      요양등급 받으시면 요양보호사가 몇 시간이라도 와줄텐데요ᆢ저도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그 처지가 이해됩니다 부디 몸조심하시어요

    • @user-ge7xq4oj5q
      @user-ge7xq4oj5q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참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누님입니다.❤🎉🎉🎉

  • @user-nc5ql4pd2r
    @user-nc5ql4pd2r 9 місяців тому +93

    지금 내나이 43.. 어쩌다 죽음에 대해 말이 나와서 엄마랑 이야기 해봤는데
    난 죽으면 내가 어릴때 모습으로 엄마 아빠 만나고 싶은데.. 엄마는 죽고나면 누굴 언제 모습으로 만나고 싶어? 라니
    엄마도 본인 어릴때 모습으로 부모님이랑 만나고 싶다 한다.
    엄마는 엄마 행복할때 찾아가고 나는 내가 행복할때 찾아가자 그랬는데
    죽음뒤에는 각자의 천국으로 가기를 바랍니다 🙏
    그전까지는 지금을 가장 감사하고 사랑하고 살아요.❤

    • @rarakids27
      @rarakids27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어린 시절 부모가 세상의 전부이고 그 세상의 전부가 나를 지극하게 사랑해줬다면 그이상 행복한 순간은 없겠지요. 그게 천국이고요. 와 닿는 말씀이네요.

    • @user-in9pt7of8s
      @user-in9pt7of8s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름답네요

  • @judekk2441
    @judekk2441 9 місяців тому +68

    아빠 돌아가신지 6개월도 안되었는데, 저 세상으로 가셔서 조부모님과 형제, 친구들을 만나셨겠지 하는 마음으로 슬픔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강의를 들으니, 죽음이 소멸이 아니라는 말씀에 큰 위안이 받았습니다.

  • @rarakids27
    @rarakids27 9 місяців тому +103

    큰아버지가 말기암이셨는데 죽는지도 모르고 그냥 돌아가셨어요. 그걸 보면서 본인이 생을 마무리 못하게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의문이 들었는데 교수님 조언이 와 닿네요. 좋은 말씀, 성찰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 @ynlee100
    @ynlee100 9 місяців тому +86

    관점이 좀 달라지는게 암이 불운한 일이라고만 생각할수 있는데 오히려 암에 걸리기까지 아무일 없이 생존한 것이 이미 감사한 일일 수도 있겠네요..
    또 한가지 옛날에는 부모형제조부모 친척등 죽음을 어릴때부터 자주 접했을텐데 의학의 발달 및 핵가족화로 죽음과 접할일이 줄어든 지금 유한한 삶의 대한 성찰과 긍정이 오히려 줄어든 현실이 있는것 같아요. 생명경시와 자살의 풍조가 여기에서 비롯된 것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직업상 많은 임종을 마주하시고 거기다 문학적 감성이 정말 섬세하신 분 같으세요. 깊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rarakids27
      @rarakids27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사고나 치매 등 삶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 죽음에 비해 암 사망은 오히려 운이 좋은 죽음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 @johnlee.1755
    @johnlee.1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31

    교수님들께 직접 듣고 본인 판단하는게 맞는듯해요, 당장은 멘붕이야 오는데 요즘 혈액암센터나 병동에선 우는사람 못봤어요, 전 근사체험자이며 사별자로 이미 사색 많이했기에 고통받는게 문제지 죽음은 평등하기에..가봐야아는 큰 모험의 길 기꺼이 받아들여야조, 강의 여러편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의료인을 떠나 인간적인 좋으신 분이라 느낍니다, 공익적 보람되신 행보 더욱 널리 전파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SJ-zq6dd
    @SJ-zq6dd 9 місяців тому +23

    본인에게 알리지 않아서 임종 준비도,
    하다못해 마음의 준비조차 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면
    한스러울 것 같은데
    특히 생전에 종교가 있는 사람이었다면 더더욱

  • @user-pq9cy8hu7b
    @user-pq9cy8hu7b 9 місяців тому +74

    저도 가능하면 울지 않으려고 차분히 말씀드렸네요. 그래도 떨리는 목소리는 어쩔 수 없었지만 내가 울고 소리내서 슬퍼하면 떠나는 분이 마음이 아파할 것 같아서
    의식적으로 자제하면서 위로의 말을 전했어요. 고생하셨다고, 고맙고 미안하다고.... 남은 일은 내가 다 처리할 테니 아무 걱정 말고 아프지도 않고 편안한 곳에서 쉬시라고...
    나중에 저도 다시 만나러 가겠다고....

  • @hanneal9
    @hanneal9 9 місяців тому +28

    선생님 살아내주셔서, 이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hera4803
    @hera4803 6 місяців тому +27

    우리나라도 안락사가 허용되었음좋겠어요
    너무고통스러우면 본인의지에따라 할수있게
    얼마나 아프겠어요
    누구든 걸릴수있는병
    제동생도 41살에 대장암으로 보냈어요;
    너무고통스러워했는데...

  • @user-gr6st5dx2r
    @user-gr6st5dx2r 9 місяців тому +26

    환자에게 진실을 말하는게 좋죠

  • @es-dr7ru
    @es-dr7ru 9 місяців тому +28

    근사체험을 하면서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지극한 쓸쓸함과 평온함이 동시에 떠올랐습니다. 두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것에 가벼운 놀라움도 따라왔습니다. 깨어나 거울 속 나의 눈동자를 보고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의 마지막 숨을 내쉴 때 서럽고 아팠던 기억이 아니라, 좋았고 고마웠던 생각들이 떠오르길 바란 마음은 그저 바램으로만 그쳤습니다. 아쉽지는 않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일상에서 받아들일 건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살아야, 몸을 벗는 것도.. 배웅을 하는 것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 @user-ix4do9vh7z
    @user-ix4do9vh7z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서울의 대학병원 암단기병동에 보호자로 일주일째 입원중입니다. 여기 병동내 서재에 교수님 책을 발견하여 읽어 볼 생각이었는 데 놀랍게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본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삶과 죽음은 종국에는 다른 세상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다만 현실에서 보다 더 서로 사랑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후회없는 삶을 충실하게 살고 죽음에 직면했을 때 의연하게 받아 들여야 하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we7ok9ui1i
    @user-we7ok9ui1i 9 місяців тому +61

    아무리 100세 시대라지만 그건 보험사 상술이고, 70-80대 이신 분들에게 온갖 질병과 치매, 파킨슨, 뇌경색 등등 이런 것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전전하며 남은 생을 이어가느니 차라리 암으로 생을 정리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고통이 긴 질환으로 생을 이어가느니 짧은 고통으로 가는게 낫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라도 나이가 60대를 넘어가면 암 환자가 되면 항암은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 @suengchang
      @suengch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선생님 생각을 마음 깊이 존중합니다.

    • @user-qe8og2yx9w
      @user-qe8og2yx9w 4 місяці тому +3

      전 올해 환갑되는데 암진단받았습니다.
      아직 아이들 결혼 하지않았고요.
      60은 좀더 살아야하지않을까요?
      아직 젊은분인가 보네요..60이라면 치료하지않겠다니.

    • @user-ul2gw1uq6h
      @user-ul2gw1uq6h 4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62 지금부터의 삶은 덤으로 생각하며 죽음을 준비하며 삽니다

  • @OK-rn5qf
    @OK-rn5qf 9 місяців тому +79

    박사님 강의 듣고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옮겨간다는말이 가슴속에 깊이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사님

  • @miracig
    @miracig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영생이란건 없죠
    항상 나는 언제든 죽을수있다.
    시기가 다가오면 받아드려야죠
    어떤사람은 죽기전에 장례식을 한다고도 합니다.
    죽기전에 지인들 보고 가겠다는건데. 너무 멋있는생각 같습니다.

    • @jjk2942
      @jjk2942 3 місяці тому

      오직 인간만이 영생을 누릴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보세요~예수님의 값진 보혈의 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에게 믿기만하면 영생을 누리는 선물을 값없이 주셨어요

  • @user-wb6wd6ed3m
    @user-wb6wd6ed3m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지식인이신교수님께선 용기를 내셔서 죽음관한 교육을 지혜롭게 교육해주셔서 죽음이 나와상관 없는 일이라는 생각을 바꿔놓으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 @user-fc9cb3dx2j
    @user-fc9cb3dx2j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살면서 정말 미워했던 가족이 있었는데 말기폐암이란 소식전해듣고 병문안갔는데 ...
    그동안의 미움보다 불쌍하고 안타까운 심정만...

  • @user-springre
    @user-springre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너무 많은 위안과 용기를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가끔 '이 세상엔 벌 받으러 왔나?' 생각되어서 스스로 놓고 싶기도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참고 견디면 오히려 죽음은 기쁘게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소멸이 아니고 옮겨감이므로 죽음 이후 건너갈 그 곳이 더 나은 곳이 되게 하려 오늘도 참고 노력합니다.

  • @user-kj1nu3dr4w
    @user-kj1nu3dr4w 9 місяців тому +35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쉽지 않은 주제지만 늘 중립성을 가진 팩트를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 @user-up3uj9hh1n
    @user-up3uj9hh1n 9 місяців тому +43

    하루를 살아도 내 자의식으로 살고 싶죠. 환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 @user-ix1ff4qq6f
    @user-ix1ff4qq6f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영혼과 육신을 주신 하느님께로
    다시 돌아간다는 희망으로 죽음을
    맞이 해야 합니다

  • @user-ct5ec1nk5r
    @user-ct5ec1nk5r 9 місяців тому +29

    선생님 존경합니다

  • @smy374
    @smy374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끝까지 가기 싫어 의식 붙잡고 거친 숨 내쉬며 버틴 내 남편..
    미안해.더 오래 지켜주지 못해서..

    • @mxr2000ues
      @mxr2000ues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아니에요 알고계세요 끝까지 옆에 계셔주신거

  • @hyeongjuncheon8068
    @hyeongjuncheon8068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강의 감사드립니다.

  • @user-cx5kv8me7x
    @user-cx5kv8me7x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jsook2p483
    @jsook2p483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너무도 숙연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vv5eq1xg9i
    @user-vv5eq1xg9i 6 місяців тому +2

    24살때 어머니가 돌아갔는데 향년50인데 영성적으로 볼때 공감을 해주는 사람은 손에 꼽습니다 근데 이게 아주 정상적인거같아요 이걸 초월한 사람은 부처이고 심지어 공감이 아예안되는 친구가 몇 있었는데 몇년 후에 똑같이 어머니 돌아가고 아버지 돌아가고 하는거보니 저도 신기합니다. 적악여왕 사필귀정은 초과학 법칙입니다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등가교환을 하게된다 33살에 330년 산거같은 느낌으로 압축한거같습니다

  • @user-if4dd4iw5g
    @user-if4dd4iw5g 2 місяці тому +1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를 되돌아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 @yy-hp1mj
    @yy-hp1mj 9 місяців тому +23

    죽음은 끝이 아니고 의식이 옮겨감이다.
    기억해두고 자매들에게 얘기해줘야겠네요

    • @user-vz6gu9ys4e
      @user-vz6gu9ys4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끝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신을 만들고 천국과 지옥을 만들고 전생과 내생을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현재를 감사하며 성실히 사는 것이 끝이든 의식이 옮겨가든 가장 현명한 삶인 것 같네요.

    • @user-balamil
      @user-balamil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vz6gu9ys4e
      신 또는 천국 지옥 이런것이 아닙니다
      의식의 변환입니다
      반야심경의 불생불멸을
      이해할수 있으면 됩니다

    • @user-balamil
      @user-balamil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vz6gu9ys4e
      의식은 현재의 나를 가리키는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나는 자아죠 그러나 저는 윤회를 끝내고 싶습니다

  • @foreverthirtyone2189
    @foreverthirtyone2189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옮겨감 - 희망의 말씀 이네요. 어찌보면 소멸도 그리 절망할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무 에서 왔스니 무 로 돌아가는것은 적어도 Fair 한것 같아요 😊

  • @user-ge5mh8ew8g
    @user-ge5mh8ew8g 9 місяців тому +6

    가족들이 죽을 병에 걸리는 걸 숨긴다는 건 차후에 죽을 분이 다른 사람에게 유산을 넘길까봐 그러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나름 효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돌아가실 분이 난동칠까봐 그러는 것일수도 있고요. 솔직하게 얘기해 주는게 더 나을거에요.

  • @kimmonicadance111
    @kimmonicadance111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웰 다잉이 중요하네요
    나는 어떻게 죽을것인가ㆍ

  • @user-md5cr3gs3j
    @user-md5cr3gs3j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세달전에위암말기로아버지를보내드렸습니다..가족들이알려야한다구요?직접당해보시면알겁니다..아무도말못합니다..말그대로사형선고인데왜의사들이직접못하고보호자를불러서얘기를하는지..살고자하는분한테차마석달밖에못사신다고도저히말못하고밤마다울기만했습니다..그러다가병이진행되서119불러서입원과정에서알게되셨습니다..그뒷얘기는정말힘든일만있었습니다..

    • @user-fd7ve9cs9i
      @user-fd7ve9cs9i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맞아요 5개월전 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겪어보지못하면 몰라요
      그리고 아니더라도 다 다른거죠
      그리고 본인들도 어느정도 다 아실겁니다
      당사자에게 한달남았다 세달남았다 잔인하게 어찌얘기합니까
      또 사람일이 모르는건데..
      그말대로 진짜 될까봐도 막상 그상황되서 내가족이면 어렵습니다

    • @user-ph2oz3xk5t
      @user-ph2oz3xk5t 20 днів тому +2

      동생이 말기위암으로 떠났읍니다. 사실대로 몃개월 못산다고 예기햇습니다. 본인도끄덕이며 말이없더니. 잠시후 정리할게있다면서 준비를하는거 같아요. 나는본인에게 꼭 전해줘야한다. 생각합니다 마음의 준비할수있도록 정신이 있을때 전해야 된다생각합니다. 암이란 갑자기 더나빠지면 아무것도할수 없어요 본인한테 알려줘야합니다. 떠나기전에 마지막 인사도 못했습니다

  • @euuuuung
    @euuuuung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영혼의 선장입니다...

  • @bmlia8084
    @bmlia8084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위안이됩니다
    엄마가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 @user-dr1ru3oi3p
    @user-dr1ru3oi3p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자살은 끝이 아니라 의식은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생에서 문제 해결은 못하고 다음 생까지 가지고 간다는 말씀이군요. 공감합니다. 이번생에서 문제가 있다면 이번생에서 해결을 봐야지 다음생까지 가지고 가는건 끔찍 합니다.

  • @mi_dong
    @mi_dong 9 місяців тому +34

    유튜브가 커져서 이런 평소에 듣지 못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말씀도 다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동의할 수 없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자살하고 나서도 힘듦이 이어지기 때문에 자살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한다고 절대 자살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회와 산 사람들이 그들에게 살만한 세상,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해야 할 문제이지. 그들의 무책임이나 도망의 관점으로 그들을 바꾸려고 든다면 자살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같은 상황이 지속될겁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는 정신적인 힘듦을 너무 별것 아닌 것으로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user-gp8ip2uu1q
      @user-gp8ip2uu1q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어요. 우리나라면 아주 살기 좋은 나라에요. 부디 만족할 줄 아는 삶의 자세를 가지시길..

    • @mi_dong
      @mi_dong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gp8ip2uu1q 자살하는 사람들을 막거나 설득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은지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살만한데 왜 자살하냐 배가 불렀다. 만족할 줄 알아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자살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까요? 지금도 계속 자살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는게, 자살 전세계 1등인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유독 대한민국 사람들만 배가 불렀고 나약해서 그런 것일까요? 현실을 제대로 보시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뭔지를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식의 사고방식은 절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방해가 되면 됐죠.

  • @bosug75
    @bosug75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모든 존재는 아라한이 된자가 빼곤 다 다시 태어난다고 하죠. 그 마음에 좋아하는것을 기반으로 그것과 가장 가까운세계로.. 그래서 악함을 좋아하면 악한곳에 태아나고 선하고 자애로움을 좋아하면 선하고 자애로운 세계로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교에선 자기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관찰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마음은 교육시킬수 있다고.. 명상과 자비행으로

  • @user-zh6or8se1r
    @user-zh6or8se1r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소중한 강의시네요~

  • @justdoit1259
    @justdoit1259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교수님~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

  • @user-xq4eu5mw1o
    @user-xq4eu5mw1o Місяць тому

    소멸이 아닌 옮겨감이다 라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의미로 제사를 저 세상에 태어난 새로 생일로 받아들여 그분이 그 쪽 세상에 정착하시도록 처음 몇해는 조금 더 넉넉하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가장 맛난 것들로 제사상을 차립니다.

  • @hyejue
    @hyejue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다워요

  • @user-hp3em2yb7n
    @user-hp3em2yb7n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부활하신 구세주예수님 보혈의 은혜로 죄사함. 평강. 감사

    • @teacherlee808
      @teacherlee808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분은 강의 중에 죽음은
      옮겨감이라는것.
      즉 기독교의 신,즉 예수를
      한번도 언급한적이 없네요.
      고로 세상의 모든 신이라고
      광의로 해석이 되네요.
      기독교 신자는 예수일거고
      불교 신자는 해탈 아니면
      윤회일거임.

    • @user-ec8tn1ui6e
      @user-ec8tn1ui6e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기독교 때문에 영성이 발전 못한다.
      기독교 사후관.. 죽음관..
      죽으면 끝. 어딘가 묻혀있거나 하다가 한날 한시. 심판날이 되면 모든 사람이 재판을 받고 하나님 오른쪽에 앉는 사람.. 내쳐지져서 지옥에 가는 사람으로 나눠짐. 뭔가 철학도 없고 무의미한 사후관 죽음관인데, 이게 수십억명이 믿는다는 이유로 통설의 위치를 차지하고 새로운 영성을 거부함.

  • @rlatkdtn1
    @rlatkdtn1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죽음에 대한 실체를 조금 알았습니다.
    이 세상 잘 살다가 저 세상으로 잘 옮겨가겠습니다.

  • @user-mj5lc3kp2u
    @user-mj5lc3kp2u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세요~~♧♣

  • @user-nt7yu8oy8j
    @user-nt7yu8oy8j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교수님 감사합니다 🙏

  • @user-zs1ny9kd3m
    @user-zs1ny9kd3m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좋은 말씀너무 감사합니다
    어떤종교이든 열심히 기도하며 성불할지어다

  • @DAsilentninjaSUKA
    @DAsilentninjaSUKA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죽음은 옮겨 간다는 것에 마음이 갑니다. 어디로 옮겨 가는 것일까? “극락세계” “천국” “천당” “지옥” 분명히 저런 곳으로 간다고 믿습니다. 그 목적지로 가는 선택은 지금 여기서 당신 자신이 하는 것이지요. 선택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답니다. 그 길을 예비한 분을 찾는 겁니다. 찾으셔서 천국으로 옮겨 가세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어버지께로 (천국에)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다들 천국으로 옮겨 갑시다.

  • @naracham5193
    @naracham5193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감사합니다

  • @user-gf1xo7ud9e
    @user-gf1xo7ud9e 4 місяці тому

    엉엉울고오열했는데 사망하신 아버지가 발인하는데 인상쓰시더라구요.
    듣고있다는게 느껴졌어요
    지금도 너무후회됩니다ㅠ

  • @dreamhigh1357
    @dreamhigh1357 9 місяців тому +59

    환자본인이 사실을 알려달라고 하는데도 의사가 숨길수 있나요?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나요? 상속정리 등 해야하는데 가족이 방해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 @user-kj1nu3dr4w
      @user-kj1nu3dr4w 9 місяців тому +8

      가족의 의견을 존중하는 부분을 의사 탓으로 돌리면 안되는거 아닌지. 가족도 말할 기회가 함께 주어진거니까요 **

  • @AtomicSky9875
    @AtomicSky9875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근데 어찌보면 소멸이 나을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사후 옮겨갈 세상이 행복하다는 보장도 없는데.

    • @user-un7fl2en7x
      @user-un7fl2en7x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수님이 보장해주셨죠. 성경말씀이 거짓이 아니기에 예수님께 나의 삶을 맡기고 나의 주님, 주인으로 믿고 내 멋대로 사는게 아니라 그분의 인도하심따라 살다보면 고달픈 인생도 꽃피는 삶으로 변하고 육신의 장막을 벗고나면 천국과 지옥으로 가게 되는데
      예수님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니...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저도 지난주 혈변으로 입원했다가 맹장수술받고 지금 회복중인데 혈변검사는 안하려해요. 급한불만 끄며 항상 살아갈 준비도 하고 죽음을 준비도 하며 살고 있답니다. 60대 중반인데 육신의 옷을벗고 천국갈 준비하며 살다보니 날마다 설레고 살아도 죽어도 감사뿐입니다.
      예수님 믿으시고 훗날에 천국에서 만나십시다.
      예수님외에 천하인간에 구원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너희에게 주신적이 없나니...

  • @Uyrnaes4202
    @Uyrnaes4202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죽음은 끝이 아니라는 생각이 필요하군요. 자살자의 자살 이유는 죽음이 소멸이고 모든 것의 끝이라 여기기 때문인 것 같네요.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희 아버님께 정말로 말씀 드리기 어려웠어요. 하........빙 돌려 말씀드렸는데.....

  • @himchage
    @himchage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죽음은 새로운 시작이라고도 합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쓸쓸하지 않게 기쁘게 편안하게 맞이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생명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힘차게

  • @justifypark2835
    @justifypark2835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런면에선 보면 최근 네덜란드총리부부가 더이상 나아질 가능성이 없다는 판정을 받고 더이상 고통스럽지않게 고결하게 동반안락사를 선택했던 뉴스가 기억나네요

  • @arnshutain
    @arnshutain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12:44 자.살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말.

  • @wonjung6186
    @wonjung6186 9 місяців тому +3

    훌륭하십니다

  • @user-eh6px6gv5i
    @user-eh6px6gv5i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주변에 비교적 암이 진행이 더딘 분ᆢ 기적처럼 4기 자궁암이 항암안하고 7년째 전의없이 그대로 있는분들 공통점이 하나님의 신실한 믿음과 긍정적 이고 예쁜 마음으로 담대하고 욕심내려놓고 사시더라고요ᆢ 그리고 주변에서 기도를 많이 해주는분들ᆢ도 계시는걸 보니 ᆢ 부럽기도 했습니다
    절망과 후회 신세한탄 억울함보다는ᆢ 잘 정리하고 천국 하나님곁에 먼저간다고 생각하시는게 ᆢ 긍정적 죽음 준비태도인듯 합니다 .
    인간은 누구든 한번은 죽으니까요ᆢ 누가 불로장생을 하겠습니까ᆢ

  • @user-yf5rr8iq9i
    @user-yf5rr8iq9i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생 마지막에 암이나 다른병으로 고통밭으며 죽지않도록 안락사가 하루빨리 시행되야된다고 생각한다 편하게 죽을수있을권리

  • @rwys5336
    @rwys5336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왜 좋은분들은 하늘이 빨리 데려가실까요ㅠㅠ

  • @sexmaster
    @sexmaster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우주에서의 모든 존재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인류도 예외가 아닙니다. 걍 받아들입시다.

  • @user-cq4qn9xj8l
    @user-cq4qn9xj8l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아니 암사실을 말을 안할수가 있엇음? 법적으로 알려주게끔 만들어야할듯
    말도안돼는 소리네;
    그걸 왜 가족이 판단하냐 ?

  • @kingscross3821
    @kingscross3821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죽음이 “옮겨감”이 아니라 “소멸”이면 어쩌죠? 죽음의 두려움 앞에 “옮겨감”이란 말로 위안과 구원이 절실하겠지만, 만약 “소멸”이라는걸 인정하면서도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수 있을까요?
    육신의 암의 존재를 숨기는 가족이나 영혼의 소멸을 숨기는 게 다른건가요?…

  • @na-nu3zc
    @na-nu3zc 22 дні тому

    말을해주는게 당연한거죠

  • @Joo183
    @Joo18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죽음이 good bye 가 아니라 good night 라고 하던데~

  • @view0831
    @view0831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마음의 위로로 소멸이 아니라 옮겨감이라 한건 알겠지만요
    살인사건보면 그건 아닌것 같아요
    죽음은 그냥 소멸이 맞는것 같아요

    • @soonkoo5069
      @soonkoo5069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마 짐승이라 그런가?

  • @user-vf1fl7hy9f
    @user-vf1fl7hy9f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박사님ㆍ입원한지3주만에 엄마가 작별인사도 없이 돌아가셨어요ㆍ근데집에는88세 치매걸린 아버지가 엄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ㆍ어떻케 알려야할까요ㆍ지금은 돌이가신걸 감추고 있지만 추석땐 말씀 드려야 할꺼 같은데 너무 고민입니다ㆍ아버지가 충격받으실까봐요ㆍ

    • @user-tv6rp5wc5p
      @user-tv6rp5wc5p 2 місяці тому +2

      듣기만해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taenz95
    @taenz95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암이든 무엇이든 죽음은 아시는 것처럼 필연적으로 누구 에게나 닥아 오며 이는 우리의 원죄에 대한 댓가 입니다. 죽음이 극히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일상이듯 죽은후 사람의 그 영혼이 구원의 여부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것도 상상과 관념 아니면 철학적 사색에서, 꿈에서,, 환상에서 이뤄지는 일이 아니라 실제로 죽은 모든 이들에게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고 이후에도 일어날 극히 당연한 일 입니다. 살아 있는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 그것은 관념의 범주로 치부 하는건 참으로 어리석은 일 입니다. 우린 이런 말을 종종 많이 접하게 됩니다. " 이젠 부디 아프시지 말고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그곳에선 즐겁게 노래하고 하고 싶은 거 많이 하시고 ...등등" 물론 이런 바램은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 보내는 입장에선 인간적으로 너무나 당연한 바램 입니다. 그러나 진짜 현실은 무엇일가요? 그냥 우리들의 바램이나 염원처럼 누구라도 다 그렇게 이뤄질가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진실 일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 입니다. 그와 같은 곳으로 가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로 나뉜 다는게 성경에서 말하는 진실 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세계에서 죽음을 맞이 하는 모든 분들에게 매 순간 일어나고 있는 사실이며 현실 입니다. 아랫분 말씀처럼 종교적 굴레에 가두어 사람들을 억압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참된 관계가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그러한 종교들에서 식상을 하고 있는 것도 오늘날 사실들 입니다. 그 가운데는 교회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참으로 불행한 일 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믿음을 갖는게 점점 어려워지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 말씀을 오직 믿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교회나 그리스도인들을 보는게 많이 어러운 세상 입니다. 그래도 그런 분들이 있고 그런 교회도 있다고 봅니다. 누구를 가두고 억압하며 종교의 틀 안에서 성도들의 고혈을 빨고 ,또한 잘못된 교리들로 그들을 지옥으로 인도하는 종교가 혼재해 있는 이 시대에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올바른 믿음을 찾으려는 간절함이 있으시길 바래 봅니다. 성경 말씀에 "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 하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히려 우리를 향해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베드로후서 3장9절) 라고 하셨습니다. 더 늦기 전에 회개 하고 주님께로 돌아서서 구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님께 돌아서는 것은 사탄의 종으로 살던 내가 주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며 나중엔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큰 은혜를 받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말도 있습니다. 개도 자기 주인이 누군줄 아는데 하물며 사람이 그 주인을 몰라 본다면 되겠습니까?
    나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께로 돌아 가는것 그것이 믿음이고 그것이 구원인 것입니다.

    • @eunbityu4228
      @eunbityu4228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멘입니다 제 남동생도 아주대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임종을 기다리고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폐암말기가 되어서 주님을 영접했지만 아직젊은데 마음이 아픕니다

    • @taenz95
      @taenz95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러시군요. 저 역시 제 어머님께서 암으로 수년 전에 돌아 가셨고 마지막으로 계셨던 곳도 서울 모 대학병원 호스피스 병동 이었습니다. 제 어머님 역시 주님을 영접 하셨지만
      인간적으로 이 땅에서의 마지막 삶을 정리 하는게 아픈 몸 이상으로 힘드셨고 저나 다른 가족들도 힘들었습니다. 말씀하신 분은 동생 분이 아직 젊으신 분이기에 그 아픔이 얼마나 크실지 제가 다 가늠키가 어렵네요. 그래도 주님을 영접 하셨기에 지금 눈앞에 벌어지는 이런 기막힌 슬픔도 우린 모두 주님께 맞기고 일어설수 있다고 전 믿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사는 그 마지막까지 오직 믿음으로 걸으며 보는 것으로 걷지 않으리란 말씀처럼, 그 믿음으로 동생분의 마지막 길을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요.
      주님께서 함게 하십니다.
      @@eunbityu4228

  • @user-un1gu5xn3g
    @user-un1gu5xn3g 9 місяців тому +7

    나는 내 운명의 주재자요, 내 영혼의 주인

  • @user-co7jp4io7n
    @user-co7jp4io7n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소시적시골로수양차오신가족 할아버지 왈 초불끄고자자 그날새벽까지 천둥번개 대형나무부러지고 할아버지돌아가심 50년됨 우리는 모르는세상에서 한점티끌로사는데 갸우뚱 😂 감사합니다 늘 고맙씀니다

  • @eterunazepy
    @eterunazepy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그 어떤 미사여구를달아도 죽으면 끝이다

  • @user-fg5xd8di1l
    @user-fg5xd8di1l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죽으면 끝입니다.
    살아있을때 잘 해야 합니다.
    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 한번 뿐인 지금 현재의 삶이 중요한 것입니다.

    • @abcmm
      @abcmm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러면 진짜조케어 나도

    • @jackchris8265
      @jackchris8265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신은 존재하죠

    • @seonjaekim6008
      @seonjaekim6008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신이 존재하지 않다고 믿고 사시는 사람이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안타깝다.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나는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반대로 신의 존재를 올바르게 믿는 분들은 스스로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좀더 가치있는 삶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함

    • @user-fg5xd8di1l
      @user-fg5xd8di1l 9 місяців тому +5

      @@seonjaekim6008 그 사람들도 신을 믿는 사람들 안타까워해요
      2023년인데 신을 믿다니... 지능이 떨어져도 한참 떨어지는것이죠
      그리고 다들 자신이 믿는 신이 맞다고 생각하구요 잘 생각해보세요 종교인을 존중해야한다면 무종교도 존중해야죠~?
      신은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거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것인데, 용이 라는 생물이 있다고 생각해서 실제로 있는것은 아니더라구요^^

    • @user-fg5xd8di1l
      @user-fg5xd8di1l 8 місяців тому

      @@seonjaekim6008 뭐가 올바른지 깊이 연구하지 않은자여 멍청함을 증명하네.

  • @dedenggul
    @dedenggul 3 дні тому

    근데 나이가 많고 말기상황이면 암이라고 하기보다는 몸이 계속 안좋은거 정도만 알려주고 굳이 죽을병 걸렸다고 말하는건 오히려 남은 1달이 고통이더라.. 우리 엄마가 계속 스트레스 받아서 점점 더 안좋았던 경우였고..
    외할머니 경우는 암걸려도 아직 모르시는데 그만큼 정신적으로는 덜 고통스러워보이신다.. 물론 본인도 말기암인건 몰라도 몸 상태가 안좋은거 같다고 신변정리를 하시긴하더라

  • @user-yl2pp2vm2l
    @user-yl2pp2vm2l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안락사 허용하지 왜안하고 고통받게 죽나!
    이제는 국민투표로 말기암환자에 한해 안락사를 허용해야한다
    환자본인도 고통없이 가고
    가족들도 고통받는걸안보고 죽으니 얼마나 좋은가~

    • @Stock_Trader_Winter
      @Stock_Trader_Winter 5 місяців тому

      의대정원 늘리는 것도 기를 쓰고 반대하는데 안락사 허용은 언감생심.

  • @user-tc4hc2nf4r
    @user-tc4hc2nf4r 6 місяців тому

    나이들면 누구나 노화로 암이 찾아옵니다. 어차피 온거 받아들이고 그 받아 들이는것도 사람마다 다르고 본인의 선택

  • @user-nv6ng7rh7g
    @user-nv6ng7rh7g Місяць тому

    지인이 갑자기 몸이불편해 병원갔는데 집에못오시고 가시기전 아들에게 진실을 말하지않았다고 원망원망 하시데요.평소 건강검진에서도 문제 없었는데 갑자기 허망하게…..?

  • @diegochoi
    @diegochoi 4 місяці тому

    영국은 환자가 본인 병명을 의사가 이야기 해주지 않으면 의사가 해고당함.
    있을수도 없는일. 즉, 자기 인생은 본인 스스로의 인생.

  • @user-sx2nc6yf1s
    @user-sx2nc6yf1s 6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은. 살아있을때만 생기가 있고 죽은후에는 이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다

  • @user-fm8gc4gm1u
    @user-fm8gc4gm1u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죽는데 종교가 무슨 상관인가 살때 종교가 뭐 했는가 근거없는 짓 우리가 왔든데로 가는것

  • @momojeongsoo
    @momojeongsoo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어디든 기독교가 있구나

    • @user-pb2tz7fs9t
      @user-pb2tz7fs9t 9 місяців тому +9

      기독교는 성경말씀에 창조주 하나님이 이세상을 창조하셨고 이세상과 만물의 주관자이심을 말씀해주시고 이생이 전부가 아니니 착하게 진실하고 신실하게살면 사후에 하나님 이 계신 천국에 간다는 거에요
      성경을 보시고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 @user-xw1th5jc6e
    @user-xw1th5jc6e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무도 앖었는데 그걸 왜 가족들이 정하죠

  • @user-ou1nf3xh9f
    @user-ou1nf3xh9f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알 권리

  • @joshuapark9169
    @joshuapark9169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병원과 의사 제약회사!!!

  • @user-ry8fh3gq1r
    @user-ry8fh3gq1r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성경에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죽음이온다면 하나님품에 안기는 생각만 하기위해 날마다 기도합니다 죽음이다가올때 고통없이 빨리 데려가 주시라고 그러면 너무나 감사하겠노라고ㆍ자기전에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 인간은 알수없기에 오늘도 하루살게해 주셔서 감사한 생각을 합니다 먹을때에도요

  • @user-vj9ik1zy6u
    @user-vj9ik1zy6u 29 днів тому

    죽음이 오기 전에 나의 창조주이시며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서 천국 소망 얻으시고 후회없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user-tw9nn5mf9w
    @user-tw9nn5mf9w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전쟁터에서 수없이 많이 죽어간 사람들은 소멸일까요? 옮겨간 것일까요? ㅋ

  • @qrlee6762
    @qrlee6762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북한은 자살이 덜한데 풍요스러운 대한민국은 자살이 사회에 문제라는게 안타까운 사실이고 숙제겠죠

    • @user-ry1lr7pg5p
      @user-ry1lr7pg5p 28 днів тому

      북한이 자살이 덜하게 아니라 정부가 감추고 있어서 모르는 겁니다

    • @qrlee6762
      @qrlee6762 9 днів тому

      @@user-ry1lr7pg5p 네, 그러겠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Mini-Habib
    @Mini-Habib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우리는 언젠가 다 뒤진다.
    후회없이 살자.

  • @user-wd7ff2xb3u
    @user-wd7ff2xb3u Місяць тому

    7:54
    9:58

  • @.-bu3lm
    @.-bu3lm Місяць тому

    ★★★★★ 어떻게 죽든 어떤 방법에 의해서 죽음에 임하든 .... 오늘 하루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 ★ 나에게 주어진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서 힘차게 살아 가는 것입니다 ..... ( 특히 주의할 점은 ... 근심.걱정 .염려 > 는 금물이며 . 모든 불행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제 아무리 세계 최고의 대학 을 나왔다 한들 .... 비참하고 추하게 아는 체 하지마세요

  • @user-ye3pd7dy3z
    @user-ye3pd7dy3z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양반한테 의사파업 한번 의견물어보죠??

  • @jjk2942
    @jjk2942 3 місяці тому +1

    교수님~예수님을 믿으시면 죽음뒤에 영원한 천국이 있음을 아실거예요~교수님이 먼저 믿음을 가지시고 임종자들께 영생과 천국에 대해 전해주시면 좋겠네요~인간은 믿음이 없으면 어둠의 지옥에 갈수밖에 없습니다~

  • @user-lj3ys4bs7y
    @user-lj3ys4bs7y 9 місяців тому

    ㅡ실제하느님 ㅡ환인 ㅡ
    사자는 안경을 쓴다
    ㅡ실제하느님 ㅡ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