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출산' 포기, 낙오, 경쟁, 소멸의 나라.. 대한민국 92년생 청년에게 결혼과 출산이란? | 저 너머의 출산 | 3부 92년생 성혜의 나라 | KBS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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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тра 2024
- ▶ KBS 특별기획 [저 너머의 출산 - 3부 92년생 성혜의 나라]
2020년에 개봉한 영화 '성혜의 나라'는 92년생 성혜를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조차 꿈꾸지 못하는 대한민국 청년의 암울한 현실을 조명한 영화다. 3부에서는 이 영화의 주인공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한국의 1990년대생, 2030 청년 세대가 결혼과 출산에 대해 가진 인식을 진단하고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였다.
※ 이 영상은 2024년 5월 2일 방영된 [저 너머의 출산 - 3부 92년생 성혜의 나라] 입니다.
#청년세대 #희망 #결혼
▶▶ KBS 가정의 달 특별기획 [저 너머의 출산] 5부작
1부 낳지 않을 결심 • '초저출산' 전 세계에서 가장 출산율이 ...
2부 낳을 결심 • '초저출산' 낳을 결심을 위해 필요한 이...
3부 92년생 성혜의 나라 • '초저출산' 포기, 낙오, 경쟁, 소멸의...
4부 인구절벽에서, 빅 푸시 • '초저출산' OECD 최저수준! 벼랑 끝...
5부 가족이 사라진다 • '초저출산 대한민국' 저출산은 청년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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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정의 달 특별기획 [저 너머의 출산] 5부작▶
1부 낳지 않을 결심 ua-cam.com/video/anibBnZolz8/v-deo.html
2부 낳을 결심 ua-cam.com/video/Xt9dI9ztL_Y/v-deo.html
3부 92년생 성혜의 나라 ua-cam.com/video/uWTASS9BZYA/v-deo.html
4부 인구절벽에서, 빅 푸시 ua-cam.com/video/f5tks1BiSt4/v-deo.html
5부 가족이 사라진다 ua-cam.com/video/3pB1vFZQFCQ/v-deo.html
행복, 복지, 평등, 공정 사회를 만들려면 뭐부터 해야 하는지 빠져있는데요...?
분석가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이 무엇이 있으며 각 방안의 장단점을 알려주는 그런 프로그램 없나요..?
No worries, mate. This phenomenon is not new. Look at the old western roman empire. It’s downfall was due to women refusing to procreate, thus lack of soldiers for its legions. So the empire resorted to hiring german mercenaries, who eventually turned against their employer
죽이지나 말라고 해요.
임신율도 좀 취재해 주시죠.
임신을 안 해서 낳지 않는 게 아니죠, 낙태청부살인으로 안 낳는 게 실체죠.
어떻게 해마다 낙태학.살.수 평균 140만명을 뚫고 저출산을 극복하나요.
애국보수KBS이기이기 ㅋ
하고많은 전문가 중에 정재훈 교수? ㅋㅋㅋ 남자들 죄다 성범죄자니까 모조리 없애자 떠들던 저런 교수는 대체 왜 초청했냐? 정재훈 저 인간은 스스로 내시 되라고 해라 제발. 남페미는 좀 보기 싫다 진짜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가진 건 사람 뿐'이라고 그렇게 타령을 해댔으면서
사람 알기를 부품으로 알고 인간 대접 안하고 착취해왔던 부작용이 쌓이고 쌓여온 결과라고 봅니다..
착취라는 표현을 함부로 쓰면 안 되죠.어려운 여건 아래에서도 다들 열심히 일해서 성장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유따지지말고 기계적으로 살아야 성장을하고 먹고사는거지. 요즘애들 철이안들어 참..자꾸 이유를 찾으면 진행도안되고 머리만아픔. 그냥 해라
@@user-ts2eu6rf6i 다들열심히일해서 소수몇명만 배불렀지.
@@user-re1xf5ub3o그런 거짓말 좀 집어치워라.국민 전체의 평균적인 생활 수준도 향상됐는데?
선동 겁나 하네. 딴나라 사람들도 잘만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데 다들 눈들이 높아서 상류층들처럼 폼나게 못사니 결혼도 안하고 애도ㅠ않낳겟다는데 뭐 어쩌라고 인생 선택인데..줄어드는 인구는 이민 받으면 됨. 한국은 계급의식이 없고 다들 평등하다 생각하는게 문제. 나도 상류층처럼 살아야 된다 그게 정의라고 생각함. 이게 다 좌파들핮테 수십년동안 가스라이팅 당한 결과지
'너없어도 일할사람 많아~~' 노래부르던 그팔육 부동산 느그 k조선의 말로 아닌가요?
세대갈등 부추기는 댓글 한심하네
@@user-ts2eu6rf6i 그냥 갈등이야 이젠 갈라치기할 세대도 없음 다 뒤졌음
이게맞다.
@Deneb5_hd세대갈등 선동하는 댓글 지적하면 60대인가?당신 논리가 참 한심한 수준 그리고 나는 60대 되려면 20년도 넘게 남았다
@@user-ts2eu6rf6i 갈등은 무슨 맞말이지. 회사는 사원을 보호안해주고 사장회사를 자기회사라고 생각하고 일하라고하지. 돈은 리스크를 짊어진다라는 논리로 사장이다가져가면서.
저출산을 걱정하는 사회가 역겨운건 젊은 세대를 걱정하는 마음이 아니라 나라를 지탱할 노예가 없다는 태도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5포세대 7포세대라는 말을 쓰고 젊은세대가 인생을 포기했던게 10년은 더 됐을 거고 젊은세대 자살율, 고독사 비율이 급증할때는 별다른 관심도 대처도 없었으면서 이제와서 저출산이 사회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고 있다. 저출산 대책을 보면 하나같이 저출산의 원인이 뭔지 제대로 된 문제의식을 가진 내용을 듣기 힘들다. 그도 그럴게 젊은 세대의 삶에는 전혀 관심없는 기존의 정치권과 사회가 제대로 된 문제의식을 가질 리가 없기 때문이다. 당장 눈앞의 저출산이라는 급한 불을 끄기위해 관심없는 젊은세대의 삶을 이야기하는 척하는 정치권과 사회의 가식에 역겨워진다
문제는 젊은이들이
분노하고 저항해야 하는데
지금의 5060세대처럼
국민들 전체가
자발적으로 단결해본적 없으니까
심지어 기득권들은 당연히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바꾸려들지 않는데
당연한 인간본성의 이치를 외면하고
왜 기성세대는 청년들을 위해
왜 정책을 안바꾸냐
왜 제대로된 관심을 안가지냐 등
기성세대 탓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꼴불견 이기도 합니다
상대가 안바꿔주면
본인이 바꿔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더더욱 빛이 안보이네요
촛불시위? 박근혜탄핵?
그건 언론에서 무언가 이유가 있던건지
수도권 민심을 전국에 반영해 주었으니
그게 촉진제가 되서
대규모 촛불시위가 있었던 것이지
지금, 언론조차 민심을 외면하고
부동산 건설사인 태영건설 등
그들만의 목소리만 조명하고
꽁무늬 졸졸 쫓는 언론사들이
국민들의 민심과 저항의식을
집중조명 해주지 않으면
86년처럼 그러한 민주화운동이
현대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대동단결하여 정부를 무너뜨릴수
있을것인가?
에 대해 상상해보면
요즘애들의 나약한 성격으론
불가능하단걸 알기에 희망조차 안보입니다
그리고 다들 알게모르게
폭력시위 등
'폭력'이란 표현에 '시위'를 합성하여
합성어를 언론에 자주 보도함으로서
시위자체의 본질적 의미를
국민에게 민폐를 끼치는
더러운 의미로 변질되었습니다
그렇게 교육 받았고
우리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이거 전부 그동안
보이지 않는 기득권들이
알게모르게 세뇌시킨것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기득권이란
표현도 웃기죠
누구인지도 알수 없는데요
그런데 사람들은
폭력시위란 단어 자체만 들어도
혐오감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정부를 향한 체벌시위
또는 매타작시위 등
표현도 달리해야 할듯 하고요
이미 지칠대로 지치고
저항정신이 사라진게
희망이 없는것뿐 아니라
평소에서 절망스럽게 느껴지는
국가입니다
첫줄 정말 공감되네요..
니가 애를 안 낳으면
자식은 인간이 유일하게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남길수있는 수단이다
너는 유전자 풀에서 제거되고 너의 존재는 세상에서 사라져 버린다 (니가 외동일 경우)
진화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것이다.
니 애가 힘든 세상을 사는것을 니가 걱정하기 전에
니 유전자가 제거되는것을 걱정하려무나
한심한 소리하네 어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서 사회를 지탱하는 것이 젊은 세대를 위해서도 필수적인데?사회적 위기를 해결하자는데 세대 갈라치기를 하지는 말아야지
문재인이 남녀 갈라치기를 정치에 활용했을때 부터가 출산율 폭락의 시작이었지.
태어나서 지금까지 경쟁.. 또 경쟁.. 옆자리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나도 고장난 사람이 되어버렸다. 정말 행복하고 싶다..
경쟁은 행복에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죠.경쟁하면서 행복을 찾아야 됩니다.
@@user-ts2eu6rf6i상류층도 경쟁하면서 그 자리 지키는 게 고통스럽다는데 경쟁하면서 행복찾는다는 건 무슨 말인지요?경쟁에 절여져서 그런 말을 하시는 거 같은데 자리에 내려오기 싫어서 머리싸매가며 정신적으로 감당해야 하는데 경쟁 속에서 행복찾는다라는 말이 모순점이 있네요
@@user-ts2eu6rf6i그래서 이 나라가 물질적으로 부족한 점이 없는데 행복순위 상위권 나라인가요? ㅋㅋ
@@user-ts2eu6rf6i경쟁이라는 게 생산성 향상은 맞는데요 왜 굳이 경쟁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죠? 이 사람 소시오패스 성향인가?
@@user-bj9iy6db1i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음에도 행복감을 못느끼는건 스스로 남과 비교질을 하기 때문임
본인의 삶에 만족 할줄 모르고 남이 가진 것과 비교를 하니 스스로 자괴감이 느껴지고 불행해 지는거임
진짜 그 놈의 경쟁, 비교, 학력, 스펙, 연봉, 집, 집안, 부모 노후, 외모, 키......미치겠다...
니가 애를 안 낳으면
자식은 인간이 유일하게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남길수있는 수단이다
너는 유전자 풀에서 제거되고 너의 존재는 세상에서 사라져 버린다 (니가 외동일 경우)
진화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것이다.
니 애가 힘든 세상을 사는것을 니가 걱정하기 전에
니 유전자가 제거되는것을 걱정하려무나
키도 심지어 수술로 때려고치는중 ㄷㄷ
습관적으로 남과 비교하는 태도가 자기 인생을 지옥으로 만들고 저출산의 원인이 됩니다. SNS질 안하면 행복해 집니다.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훨씬 부족했던 과거에도 단칸방에서 다자녀 출산했고 만족하며 잘 살았습니다. "인간은 타인의 눈길에서 지옥을 경험한다" - 사르트르
@@user-me7di1zc4q
전재산 기부하고
단칸방에서 다시 시작해보실레요?
@@user-me7di1zc4q 그럼 애초에 비교하는 시대에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 하면 안되지
결국 부모세대들이 만악의 원흉이라는 거니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고물가 시대에 내 삶을 지탱하는것조차 버겁습니다.
심지어 이성을 만나는것조차 힘든 시대가 왔네요. 데이트비용 어마무시하게 나갑니다..
결국 까보면 다 돈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부모님 모시는데도 돈이 많이 들어갈겁니다. 애까지 키운다? 양육비용까지 더 들겠죠
5060세대는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나때도 가난했다.. 요즘은 그 가난을 이해하면서 사랑해줄 이성이 없습니다.
사회 구조가 바뀌고 풍조가 바꼈습니다.
나때는 이라는 말은 과거이고 현재가 아니죠
결혼도 결국 고소득층의 문화로 자리잡을겁니다.
요즘 시대에는 혼자 살다가 맘편히 떠나는게 바람직한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세대갈등 선동은 그만합시다.상대적 박탈감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면 나라의 미래가 더 어려워져요.미래를 생각하면 결혼과 출산이 필수입니다.
그러게요~공감합니다
전부 맞는말 ㄷㄷ
@@user-ts2eu6rf6i세대갈등 선동이라고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을 말씀드리고자 한 점 양해부탁드리고, 5060 세대분들이 너무 모르시는것 같아서 한마디 한겁니다.
사람들이 늘 하는말. "저출산" "고령화"입니다.
다들 저출산만 생각하시는데 고령화도 준비해야죠.
결혼할 배우자 가족도 노후 준비 안되었다면 누군가는 책임져야 할겁니다.
안그래도 내 가족 부양하기 버거워질텐데 상대방 가족까지 책임져야 한다면,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현실적으로 바라봅시다. 서민으로 태어나서 이거 감당 할 수 있나요?
간병인도 요즘 일당 13만원주고 써야한답니다. 요양원도 결국 돈이죠
이젠 현실을 이성적으로 바라봐야죠 감정적으로 본다면 걔산적이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이거 무시 못합니다.
프랑스에서는 초보자가 카페를 운영할때 모르면 모른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카페운영 초보자이기에 만약 에스프레소를 만드는 법을 모른다면 모른다고 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님들은 쿨하게 다른것을 주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줄을 빼곡하게 서 있어도 절대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것에 짜증을 내는 손님들도 있겠지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초보자이기에 느린건 당연한거니까요. 하루만에 모든 메뉴의 레시피를 외울 순 없으니까요. 우리나라에는 이런 문화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자를 배려하는 문화. 한국의 문화는 뉴비절단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초보자를 반기지 않죠. 이런 나라에서는 당연히 시작하는거 자체에서 엄청난 부담이 느껴질 수 밖에 없겠죠. 항상 처음부터 뭔가 숙달되어야지 욕을 안먹습니다. 처음이라도 못하면 욕먹고 성장하라고 말하죠. 얼마나 천박한 천민자본주의 문화인지.. 그런 핑계로 사회를 약육강식의 정글로 만들어버리죠.
인간은 자연적 존재이지만 정글의 위험을 피하려고 사회를 만든 존재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사회문화는 전혀 사람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오히려 마치 정글 속 강한 야수가 되라고 말하는 듯 싶습니다.. 그런 야수가 되지 못하면 도태되어 죽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자연의 섭리라고 말이죠.. 한국에서는 인간이 인간이 되지 못하고 강한 야수가 되어야 살아남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는 돈주는자가 갑이고 돈받는자는 하인이 되는 나라지요.
한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100원 내고도 왕이 되어 갑질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ㅋㅋ
뉴비절단기 ㅋㅋㅋㅋ 와 진짜 공감합니다. 정말 뭐랄까... 사람들이 잔혹하고 엄격한데 반대로 그렇게 굴만한 자질이 되는 사람들인가 싶기도 해요. 누구나 처음이 존재하는데 그 처음을 용납하지 않는 사회와 그 용납하지 않는, 쓸데없는 엄격한 잣대의 맞물림.. 시대착오적 꼰대마인드는 2024년인데도 60년 그대로 머물러있고 계승되었죠.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ㅎ
공감되네요
정말 공감됩니다....
한국 사회의 좋지 않은 특성
1. 다른 나라 국민과 비교하였을 때 유난히 심각한 자격지심, 열등감에 기조한 끊임없는 비교, 허세, 시기, 질투, 뒷담화, 악플. 그에 따라 사람 사이에서 배려가 적으며 다른 이들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따른 사람들의 공격적인 태도
2.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것을 심사숙고 후 바꾸고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고 내 알 바 아니다, 이 정도면 괜찮다,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쟤 탓이다 등의 무책임한 태도로 오히려 그 사회적 문제를 더 악화 시키는 특성
3. 수준이 매우 낮은 교육 시스템
4. 수준이 매우 낮은 정치판
5. 꼰대, 나이 중시, 서열 문화
6. 과도한 눈치, 참견, 개개인 존중 부족, 남이 하는 건 무조건 다 따라하는 등 특유의 집단주의 문화
7. 비싼 아이 양육비
8. 군대
9. 심각한 환경오염(미세먼지 등)
10. 불안한 지정학적 안보 정세
11.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 무조건 옳으며 선이고 상대방은 무조건 틀렸고 악하며, 어느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것만이 정답이라 생각하며 서로의 의견을 협의하여 보다 발전적인 결론을 내는 것을 싫어하는 국민 대다수의 사고방식. 그로 인한 심각한 사회적 갈등(젠더, 세대, 정치, 등)
12. 낮은 자존감에 기조한 다른 이를 하대하는 습성. 자신과 다른 이들을 조롱하고 낮춤으로서 우월감을 느끼려는 국민 특성, 이에 따른 심각한 계층구별의식(학벌, 직업, 소득 수준, 거주지 등)
13. 가족, 인간관계보다 돈을 제일 우선시하고 오직 남에게 과시하려고 사치, 명품 소비를 하는 미개한 천민자본주의 사회 풍토(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
14. 심각한 평균 올려치기
15. 잔혹한 경쟁사회
16. 잔혹한 노동환경
17. 심각한 빈부격차
18. 공정하지 못한 법체계
19. 초저출산,초고령화 로 인한 자식들의 부담, 경제쇠퇴
20. 이성과 논리, 사실과 증거보다는 감성과 떼법, 무조건적인 유죄추정이 만연한 사회 분위기
21. 공교육의 경제 교육 부재로 인한 국민 대다수의 금융 문맹 세태. 그로 인해 발생한 사람들의 무리한 대출, 영끌, 투기, 세계 최고 수준의 가계 부채와 개인 파산 비율.
22. 상기한 여러 문제들이 초래한 그다지 화목하지 못한 대다수 한국인들의 가정 환경. 1차 사회화 집단인 가정이 바람직하지 못한 형태였기에 상기된 여러 사회문제가 해결은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게 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지혜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사회를 바라보며 좋은 방향으로 이끌려는 사람들의 비율이 적음. 현재 새로운 가정을 꾸려야 할 2030 세대가 가정을 꾸리는 것에 무의식적 거부감을 가지게 만들었으며, 희생, 헌신, 이해, 신뢰, 존중, 성찰, 소통, 관용, 배려 등의 공동체의 가치를 잃어버린 한국인들은 더더욱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게 변하게 됨.
상당히 잘 적은 글이군요... 성찰하게 됩니다.
한심한 댓글이네 에휴 사회갈등이 문제라면서 세대갈등 선동하는 댓글이나 달고 있네
앞에서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패배주의에 쩌들어 자세히보면 자신이 갖고있는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패배자들이 이런댓글 남기는것임
이미 저출산에 돌입한 다른선진국들과 비교해서 우리나라만 갖고있는 안좋은 폐단들이네... 우리나라가 다른선진국들의 출산율(아무리 낮아도 1.2~1.3명대)보다도 반토막(올해 0.6명대예상)난 이유가 이 댓글안에 전부 들어가있음...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이런 동아시아국가들 다 마찬가지(그나마 여기서 일본이 제일 출산율 양호하다는게 ㅈㄴ 아이러니임 ㅋㅋㅋ...)
@@user-by7ui6yo3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ㄹㅇ 잘 쓴 글이구만 왜 저런 지식 늘어놓을 능력도 없는 이런 것들이 저런 지식인을 무작정 비난하는 걸까? 당신은 저런 성찰, 지식 가지고 있기나 합니까? 에휴 ㅉㅉ
모든것이 상향표준화되었고 거기에 끼지 못하면 상대적 박탈감이 심한것도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못버는거 아닌데 고딩 딸램 우리집 가난하다고
친구들은 엄카 맘껏 쓰는데 자기는 적은 용돈 아껴써야 해서 친구들과 놀지 못할때 많다고 속상해 합니다.
나중에 결혼은 무조건 돈 많은 남자랑 할거라고.
뭐라 해줄 말이 없더군요.
요즘 세상이 워낙 그러니
돈이 다가 아니다
근검절약이 미덕이다
인성이 중요하다 얘기해도
요즘은 부자가 인성도 좋다나요 ㅠㅠ
정말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우리나라는 패러다임, 사람들의 가치관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대변혁이 일어나지 않으면 희망이 없을것 같아요.
그래도 따님이 철들면 부모님께 깊이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겠죠..^^
ㅋㅋㅋㅋ 돈만은남자랑결혼할려면 어리고 이쁠때해야죠~ 안그럼 결혼못함~
저희집도 비슷한 과정이었지만 아이들이 성인되니까 오히려 더 반듯합니다ㆍ아이에게 나의 가치관을 강요할 순 없지만 아이의 생각에 끌려갈 필요도 없지요^^
그와중에 자기가 많이 버는것보단 어떻게든 상향혼으로 남자하나 잘 물어서 인생펴겠다 선언엌ㅋㅋㅋㅋㅋㅋ
@@user-hz4hr2pt3u돈만보고 이른나이에 결혼했다가 소시오패스나리시스트 집안에 걸려 골로가는수가 있다
이보쇼. 노동시장 양극화로 직업의 귀천을 만든게 당신네들아닌가? 줄세워 계급을 분류하고, 공부했으니 당연한 특권의식은 기본이요, 들어가지 못하면 노력이 부족한 것이라 하지. 교육또한 세습되는데 말이야. 피라미드 사회를 만들어놓고는 이제와 인본을 보라고하니 속셈이 너무 뻔한것 아닌가?
직업의 귀천은 없다만 공부 못했으면 본인 노력이 부족한 탓이지 누굴 탓하나?사회탓 좀 집어치워라
@@user-ts2eu6rf6i공부도 재능이고 유전인데 ㅋㅋ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 세상 천지에 널렸다 거기에 기름 붙는게 사교육 이고 사교육은 재력이 있어야 받지 사교육 받은 사람과 안받은 사람 차이가 심한 상황인데 사회탓 하는걸 부정적으로 볼건 아니라고봄 그리고 남 노력 깎아 내리지마 ㅋㅋ 결과가 안좋다고 남의 노력을 깍아 내리는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개판 인거야
@@user-ts2eu6rf6i 그럼 무엇이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들었나? 세계 최저출산율,자살율1위,세계가치관조사 배금주의1위. 숲을 보지않고 나무만 보고있는건 당신아닌가? 이모든 원인이 노동시장 양극화에서 나온다 보는 전문가들도 많은데 당신은 뭘 말하고싶은거지?
솔직히 귀천 있다고 생각하시죠?
답답하네
저기에 앉아있는 저 92년생 성혜들도 고소득층의 자녀들일 가는성이 99% 일것같다.. 저소득층 성혜들은 저기에 앉아있을 시간에 알바하고 있거나 지친몸을 침대에 누이고 있을테니까!!!!!
이거 와... 통찰보소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은수저급 자식들일듯
아니면 저기 방청객 알바일수도
예리한데? 진짜 힘들면 저런데 나오지도 못함
매일 일해서 입에 풀칠하기도 버겁거든
니가 애를 안 낳으면
자식은 인간이 유일하게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남길수있는 수단이다
너는 유전자 풀에서 제거되고 너의 존재는 세상에서 사라져 버린다 (니가 외동일 경우)
진화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것이다.
니 애가 힘든 세상을 사는것을 니가 걱정하기 전에
니 유전자가 제거되는것을 걱정하려무나
맞아요.. 돈버느라 바빠서 잠줄이고 친구만나는 횟수도 적음
이야~ 맞네. 쟤들은 평민을 개돼지로 생각할듯
출산맡겨놨냐?
미혼모 미혼부 고아원등 이미태어난 애들이나 챙겨라!!
천만 지당하신 말씀....
정자 난자 맽겨둔 거도 아니고....
낙태두 1위임
노예 생산은 끝났다. 기득권이 혜택을 포기 하지 않는 한, 이 나라는 답이 없다.
결론 : 이나라망함
망할 건 망해야지.
지옥에 소중한 애기를 누가 낳냐
지옥이라니 오버 좀 그만해라
솔직히 돈 없으면 애 낳는거 자체가 나 한테도 못할 짓 이고 애 한테도 못할짓임 나나 애나 죽을때까지 고통임
@@wannabe9945한심한 댓글이네 에휴 무슨 평생이 고통이냐?본인 삶은 몰라도 아이의 삶은 아이의 것이니까 그렇게 단정지으면 잘못된 일이지
니가 애를 안 낳으면
자식은 인간이 유일하게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남길수있는 수단이다
너는 유전자 풀에서 제거되고 너의 존재는 세상에서 사라져 버린다 (니가 외동일 경우)
진화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것이다.
니 애가 힘든 세상을 사는것을 니가 걱정하기 전에
니 유전자가 제거되는것을 걱정하려무나
@HHL97한심한 소리하네 에휴 돈이 없으면 쪼들리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지옥은 아니지 오버 좀 그만하라니까 엄살만 가득해서 에휴
저는 92년생 현재 중앙 공기업 다니는데요. 8년전 입사했고 신입 OT때 본부장님이 말씀하신게 기억나네요. 여러분은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한 사람들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는 성적이 차별을 주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뛰어노는게 너무 즐거웠고 공부를 안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때부터가 지옥의 시작이였습니다. 학교에서 성적으로 차별을 준다는걸 알게되고 성적과 집안 형편으로 보이지 않는 계급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분명 친구들과 친한거처럼 보이지만 저도 알게 모르게 친구들이 경쟁자라는 인식이 점점 커지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상위권에 있는 친구들 대부분은 잘 사는 집안에 친구들이였습니다. 그걸 보면서 사춘기여서 그랬을까.. 제 인성이 나빠서였을까.. 형편이 좋지 않아 남들 학원가서 성적이 금방금방 오르는데.. 저만 학원을 못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어느순간부터 부모님을 원망하고 제 신세를 한탄하고 있더라구요. 못 된 말도 많이 했었습니다. 차라리 죽여달라고.. 왜 이런 집안에서 태어났냐고.. 저한테는 절박했거든요. 성적과 집안 형편이 제 계급이였거든요. 그렇게 열등감 박탈감 좌절감 나는 경쟁에서 밀렸어... 이런 느낌으로 살다가 부모님이 억지로 쥐어짜내서 학원을 보내줬는데 바로 상위권에 들어왔고 공부하는 법을 배워 고등학교때부터 독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때 인강이 유행하고.. PMP가 유행하면서 잘살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PMP로 인강듣길래 저도 부모님에게 없는 집안 형편에도 부탁해서 경쟁에서 그친구들과 안밀리도록 미친듯이 싸웠고.. 대학교에서도 장학금 받으려고 미친듯이 싸웠고... 취준생 생활 없이 대학 졸업전에 입사하게 되어 지금까지 왔네요.
10년 이상을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자라왔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생각해보면 사회가 우리끼리 비교하도록 만들었고 그리고 경쟁하게 만들었고 그리고 박탈감 좌절감 분노 증오를 느끼게 했으며 그 감정을 부모님에게 표출하도록 만들었고 부모님도 슬픔, 좌절감을 느끼며 자식이 경쟁사회에서 좌절과 도태하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며.. 그걸 보고 느끼며 자라온 세대가 90년대생입니다.
내 자식에게 이런 고통을 줘야하나.. 과연 행복할까.. 자신이 없습니다. 태어나지도 않은 자식에게 벌써 경쟁시킬 생각을 하고 있다니.. 이게 맞나요.
우리는 경쟁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전쟁중인 나라보다 출산율이 낮은데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제 주변에 대부분은 경쟁도 경쟁이지만 부동산때문에 결혼이나 출산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결혼을 안하냐라고 물어보면 다 부동산 문제입니다. 평생 빚내도 살 수 없는 부동산.. 여자친구랑 결혼해도 행복하게 살 자신이 없다며.. 결혼을 미루다 미루다보니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어떤분은 그러다 40대가 되어버리고.. 그 나이쯤 되면 이제는 결혼을 하고 싶어도 너무 늦어서 할 수가 없다랄까..? 내 소득으로도 안정적인 가정을 꾸릴 수 있다는 믿음을 줘야하는데... 그것도 불가능하고.. 심지어 보이지 않는 계급과 전쟁..
그런데 정부에서는 90년대생이 희망이랍니다. 제 생각에는 정부가 하는걸 보면 희망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냥 생지옥입니다.
니가 애를 안 낳으면
자식은 인간이 유일하게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남길수있는 수단이다
너는 유전자 풀에서 제거되고 너의 존재는 세상에서 사라져 버린다 (니가 외동일 경우)
진화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것이다.
니 애가 힘든 세상을 사는것을 니가 걱정하기 전에
니 유전자가 제거되는것을 걱정하려무나
중앙공기업 출신이면 그럴만 합니더ㅎ😢
많은 부분 공감 합니다. 한국 사회는 복합적으로 정말 많은 문제가 있어요.
생생한 경험담 감사해요, 저도 아이 둘인데 큰 아이가 좀 있으면 중딩이라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하핫...
출산율 감소는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SNS로 타인과의 비교질이 원인입니다.
남을 밟는 것은 안 좋은 것이지만, 너가 살기 위해서는 남을 밟아야 한다는 교육. 그리고 이런 것을 당당하게 외치고 합리화하는 사회.
자업자득이야.
그게 자본주의 시장경제란다. 느그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ㅈㄹ하다 쳐망한게 공산주의지 ㅉㅉ
교육은 남을 배려하라고 그러지 밟으라고 안함
그게 자본주의 시장경제다 아니면 평등한 공산주의 북한으로 넘어가던지 ㅋㅋ
돈이 부모이고 수령이고 보호자이고 신 인 시대
사람의 시대는 한마디로 끝장난 사회
인과응보
난 빚없고 애도 안키우는데 지옥 같은데 무슨 출산 타령이냐
나는 애도 키우기 빚도 있는데 여기서 이상한거 하나 어깨에 더 올라타면 나는 죽을지도 몰라. . . 이 시간을 감내하면 어떠한 큰 보상이 올까?생각하며 하루하루 행복한 척 버티고 있음. 그래도 절대 아이을 위해 나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한걸음, 한걸음 끝도 없는 길을 걷고 있음. 끝이 헛되지 않게.~~ 나 같은 사람있으면 포기하지 말고 꼭 존버하시고 버티세요. 한번은 맘 놓고 크게 웃고 갑시다
200만벌어도 지옥은아니지않나
안모은다가정하에
지옥으로가지 않는 최선의 길을 선택하셨군요
@@user-hu4su8ek4n화이팅
넌 빚이 없지만 너의 인생에 빛도 없어~
재벌가에서 한 열명씩 의무적으로 낳게 하세요. 없는 청춘들한테 강요하지 마시고. 이런 콘텐츠 보는 서 자체가 이젠 짜증나네요. 애 키울만 했으면 진작 결혼하고 낳아서 키웠겠죠
사회 문제 해결의 책임을 재벌가에만 떠넘기면 안 됩니다.그리고 결혼과 출산은 부자가 된 다음에 할일도 아니고요.서민들도 결혼과 출산을 해야죠.
@@user-ts2eu6rf6i 어느 나라든 전체 서민들 중에 부를 이루고 살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어요..
평생 근근히 살아갈텐데.. 그것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어요....😢
@@suyeonpark3962열심히 살면 평생 근근히 살지는 않아요.고통스럽다고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 맞죠.
@@user-ts2eu6rf6i 지금 우리나라 포함 전 세계에 있는 서민들이 열심히 안 살아서 가난한 게 아니잖아요. 누구나 다 최선을 다해요. 그렇다고 다 풍족하게 살 수도 없고요. 억만장자처럼 요트 소유에 전용기 보유하고 싶다는 게 아니고, 내가 평생 살 집 하나, 식비 걱정없이, 적어도 1년에 한 두번은 해외로 내가 나가고 싶을 때 여행 가는 거. 딱 이걸 바라는 건데. 물가는 올라가고, 생활비도 빠듯하잖아요.
풍족한 경제 환경도 아니면서 애 낳는 거만큼 애한테 미안한 것도 없어요.
ㅇㅈ 재벌가에서 왕창 낳으면 되지
현재 9살 6살 육아중인데 얼마전부터 아내가 일을 다니기 시작했다 매일 잔업한다. 토요일도 특근하란다. 공휴일도 특근하란다~ 결국 또 쉬어야 되나 싶다~ 이런 나라에서 어찌 애를 낳을수 있겄냐~
에휴 이게 현실이군요.
애는 누가 돌보죠…?😢 참….
낳으면 인생 더 힘들어진다는거 모르지 않았을텐데 왜 저지른거냐....
@@Gloria_Aria 제가 칼퇴후 돌보는 중입니다 ㅡㅡ;;
@@user-it9tk6yc9l 넌 닥쳐 줄래?
2013년부터 방송시작한 .
이 방송 보고 결혼하지 않는 삶이 얼마나 자유롭고 행복한지 깨닫기 시작...
그건 하루에 몇천만원씯 버는 연예인한테 해당하는거 아님..??
@@globalari7613 아니요~
@@globalari7613외롭긴하지만 적어도 괴롭진 않잖아요
92년생 여성, 현재 취준생입니다.
흔히 말하는 사회적 기준에서 낙오자라고 여겨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
저 영상 속에 경쟁, 차별, 박탈과 같은 사회문제들 해결하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첫 스탭은
"상대방을 평가하는 버릇, 판단하고 재단하는 태도" 버리기입니다.
나부터 그런 사람 아닌지 돌아봤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 친척, 사회로부터 모든 방면에서 판단 받고 평가받는 경쟁적인 사회에서 살아오다보니
어느새 자연스럽게 사회적 기준에 맞춰 상대를 판단하고 나 자신도 판단하는 사고방식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물론 그걸 입 밖으로 내뱉진 않았지만 은연중에 비언어적인 태도에서든 뭐든 드러난 적도 있을 거라 생각하여 나부터 그러지 말자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세대, 성별 불문하고 주관적 평가를 말로 내뱉거나 그렇게 사고하는 사람들이 이 사회에 너무 많은데
우선 그것부터 멈추고 사람 대 사람으로서 한 개인을 귀중하게 봐주고 대해주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 저기 있는 문제의 많은 부분이 해결될 거라고 봅니다.
저도 92년생,여자취준생이에요.
저도 남들부러워하는 신의직장,대기업에 여러번붙고, 경력쌓다가 다시 쉬면서 이직준비중입니다.
반갑습니다 ㅠㅠ
나도 모르게 나도 사회적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게 됐다..는 말에 공감합니다..ㅠ
전 92년생 현재 직장 그만둔 지 넉 달 넘은 백수 남성입니다 ^^
@@xpekd 전 92년생 남성인데, 작년 말부로 회사 그만두고 백수된 지 넉 달 넘었니더
돈도 돈이지만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정신적인 문제임. 엄청난 경쟁에, 비교질에, 오지랖에 이정도로 심한 나라는 전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할듯. 물질적으로 조금 부족해도 정신적인게 성숙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한데 우리나라 시민의식은 이미 너무 퇴보했음. 내 생각으로는 절대 한 세대 ~ 두 세대 내에서 해결 불가능함. 지금부터 온 방송국 프로그램, 학교 교육, 직장 교육, sns 등등 모든 곳에서 정신 교육 하면서 다 뜯어 고쳐도 불가능함. 이미 너무 인식이 깊게 박혀버렸음. 그 밑 세대를 가르쳐야 하는데 이미 애들은 없고, 또 아이를 가르치는 부모들조차 이미 찌들어버려서 부모가 가르치게 하면 안될 지경임. 이게 가능할까?? 지금 윗 대가리들은 이건 안중에도 없고 오히려 경쟁, 갈등 부추겨서 정치적으로 자기들 이익 챙기기만 하고 있음. 이게 안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걸 알면서도 걔네들은 그러고 있음. 이미 늦었다.
나 애 안낳아야지!! 이렇게 고집스럽게 결심한게 아니라 9시까지 야근하고 2시간 걸려 퇴근해서 11시되서 집와보니 정신없고 정신차려보니 시간은 많이 가있고 월세 관리비 교통비 통신비 등 내고 나니 남는 돈이 별로 없어서 가족계획을 하다보니 아직 아이를 낳을 형편이 안된다고 판단되어 안낳는거지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못낳는거지 안낳는게 아니에요.
살려줘 태어나서 행복했던 적이 없어 어릴때 잠깐 행복했었다
정신병원에 가보세요.우울증 같은데 개선될 수 있어요.
@@user-ts2eu6rf6i 한심한 소리하네
뛰어 내려 그냥
ㅠㅠㅠ
공감갑니다.ㅠㅠ
지방이지만 아파트값 2억씩 올라가는 것 보고, 투기를 몰랐어서 절망함.
입시지옥에서 운 좋게 대기업에 입사했어도 태움 때문에 절망함.
악하고 돈독 실컷 오른세상에서
독하지 못한 나...
그래도 살아야지..
😢
인생은 고통이고 출산은 죄입니다. 본인 삶이 물려줄 가치가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길
한심한 선동 그만하세요 에휴 사람의 생명은 존엄하고 출산을 해야 그 생명이 태어날 수 있죠.그리고 모든 사람의 인격적 가치는 동등합니다.
만약 그쪽 인생이 불행했으면 정신병원에 가세요.이렇게 반사회적인 선동 댓글은 쓰지 말고요.
@@user-ts2eu6rf6i 생명이 태어나야 한다는것부터가 잘못된 전제임. 반출생주의 읽어보시길
사람 생명이 그렇게 존엄하면 왜 태어나서 월급노예짓 하다가 늙어서 요양원에서 골골대다 죽는지? 그게 존엄한가?
모든 사람의 가치가 동일하면 누구는 재벌2세고 누구는 일용직인 현실을 걍 받아들이고 노예재생산 하는게 말이 됨?
애 낳으면 입시뺑뺑이 월급노예 하다가 늙어서 요양원에서 죽는 삶 물려주는게 뻔한데 그게 죄라고 하는게 뭐가 문제?
참고로 댓글마다 ㅂㄷㅂㄷ대봤자 아무도 맘 안바뀜ㅋㅋ
@@zs9142선동 그만하라니까 또 한심한 선동을 하네 에휴 책 한권 읽고 세뇌된 사람이 제일 무섭구나 월급노예라는 표현 자체가 틀렸지 본인 의사로 근로계약서 쓰고 일하는 근로자가 무슨 노예인지?피해의식 선동 좀 집어치워라
@@zs9142모든 사람의 인격적 가치가 동등하다는 말은 모든 사람의 경제적 형편이 똑같아야 된다는 의미가 아닌데 혼자서 착각하고 궤변을 늘어놓네
본인의 처지와 능력대로 결혼을 하여 아이를 하나를 낳든 둘을 낳든 아예 아이를 안 낳든 그건 부부가 의논하여 결정할 문제입니다.
사회가 아무리 출산장려를 해도 최종 판단은 본인 당사들이 결정할 문제예요. 앞으로 15~20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구인난으로 사람이 귀해진다고 합니다.
저출산 위기가 심각하니까 더 출산 장려를 하고 부부들도 낳는 방향으로 생각해야 맞죠.구인난은 기업 활동을 위축시켜서 결국 근로자에게도 안 좋아요.
니가 애를 안 낳으면
자식은 인간이 유일하게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남길수있는 수단이다
너는 유전자 풀에서 제거되고 너의 존재는 세상에서 사라져 버린다 (니가 외동일 경우)
진화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것이다.
니 애가 힘든 세상을 사는것을 니가 걱정하기 전에
니 유전자가 제거되는것을 걱정하려무나
마지막 문장빼곤 전적동의
사람이 귀해지고 부동산가격이 내려가면 출산률이 반등할 수도 있지만 그때 젊은이 인구는 😅 지금의 1/2이라 과연 때가 맞을지 걱정이네요 한편 그 전에 한국이 이민국가가 되면 현재 미국이나 독일 못잖은 헬중헬이 되어 더 빠르게 사라질 듯 ㅠ
누가 공부로 줄세우고 사람무시하고 일자리 줄이고 그렇게 하랬어?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고통받지 않아도 됐을텐데
너무 호들값 떨 필요 없다.
1억 준다고 출산율 오르지 않는다.
사회분위기와 젊은세대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이상 출산율 오르지 않는다. 일자리도 없는데 당분간 출산율이 낮아도 상관없다.
한심한 소리하네 에휴 저출산 위기는 심각한 사회 문제고 지금도 이미 구인난이다
@@user-ts2eu6rf6i 나중에 북한군에게 잡혀서 그런소리나오는지 보자
@@fofogogo8755이건 또 뭔 헛소리야?북괴가 여기서 왜 나와?에휴
일자리는 넘치죠 지금 공장에서는 일할사람이 없어 외국인들 없으면 공장 돌릴수가 없어요 과도한 대학진학률이 일자리 미스매치의 큰 원인이죠
@@fofogogo8755한심한 댓글이네 에휴 여기서 북한군 타령이 왜 나와?엉뚱한 소리 집어치워라
뻔한방송에 뻔한내용에 뻔한결말,, 지겹다,, 지원타령하면서 또 애를 낳을거라고 생각한다는 모지리 같은생각,,
니가 애를 안 낳으면
자식은 인간이 유일하게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남길수있는 수단이다
너는 유전자 풀에서 제거되고 너의 존재는 세상에서 사라져 버린다 (니가 외동일 경우)
진화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것이다.
니 애가 힘든 세상을 사는것을 니가 걱정하기 전에
니 유전자가 제거되는것을 걱정하려무나
그래야 관련 부처, 관련사업 예산 만들어서 빼먹죠 ! 순진하시네
이용수단임
모두 욕심으로 인한
ㅋㅋ90년대생들 사회 나오기 시작할 때 아프니까 청춘이네, 노오력을 하라고 ㅈㄹ한건 생각 안하고 ㅋㅋ머릿수 좀 더 많아지니까 아팠구나 시전하는거 개꼴사납네ㅋㅋㅋㅋ
뭔소리?
노력을 안하고 뭐만하면 때려치고 힘든일 안하려고 하는 첫세대가 90년대 생인데
그런것들을 견디고 이겨야 각자 직업에 프라이드도 생기고 예리하게 일처리 하는 전문성을 갖는건데 의지라고는 찻아볼수 없는 것들이 해외여행은 다니고 사치하고인스타 글귀는 거창하고 진짜 허세가득하고꼴사납게 사는거 창피한줄 알아야지
@@hea- 잘했다! 니가 출산율 저하에 기여했다 ㅋㅋ
@@hea- 느오오오력 타령 왔노 이기?
근데 기성세대보다 지금 현 세대가 공부쪽으로 더 노력했을 걸
기성세대들 중고졸도 대기업,공기업,공무원 전부 한자리 차지해서 서로 꽂아주고 했다던데?
@@hea- 공부 하루에 열 몇 시간씩 몇 년 해본적 있니??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공부에 공자도 안한거 같은데 요즘 청년들은 학창시절에 너네보다 수십배는 더 노력한 애들이야 능력적으로 스펙적으로 말이지.
공기업 예를 들어줄까?? 옛날에는 괜찮은 공기업 들어가는거 그냥 별거 안해도 들어갔지만 지금은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오픽ih, 토익850, 컴활1급, 한국사1급, 한국어 2급 그리고 추가적으로 기사 하나 더 따기도 하고 쨋든 이거 다 들고 있는게 최소 커트라인이고 이거 준비만 해도 최소 1년에서 1년 반 걸린단다 이 기간은 스트레이트로 다 땄을 때 기준이야. 근데 이거는 기본기본기본이야 이거 다음에 ncs랑 전공필기 시험이 기다리고 있어 여기부터 겁나 빡세거든 그리고 어찌저찌 통과했다쳐도 이제 전공면접, 토론면접, 인성면접, 임원면접이 기다리고 있어 저거 다 통과해야해 지금 준비하는 애들이 너네들 보다는 백만배는 더 똑똑하고 더 배웠고 노력했다 좀 알아라
작년에 슈카월드의 슈카가 그랬지.. 청년에게 지원을 할거면 화끈하게 지원을 하라고.. 청년에겐 세금도 걷지말고, 아이하나 낳으면 아파트도 월세 받지말고 공짜로 살게해주고 기타등등... 그런데 이나라는 반대로 국민연금을 현재 태어난 아이들과 미래에 태어날 아이들에게 왕창 더걷으려고하니 머리 조금만 있는 청년이라면 누가 아이를 낳겠냐?????
기성세대가 너무나 역겹습니다
슈카형 말대로만 했어도
초저출산이란 문제가 발생안했죠
@@Sigma-Male017 기성세대는 지금 자기들의 노후를 책임질 노예들 생산에만 열중할뿐임.
한심한 소리하네 에휴 조세는 형평성이 중요한데 어떻게 청년에게 세금을 아예 안 걷나?생각 좀 하고 댓글을 써라
@@Sigma-Male017세대갈등 선동하는 답글 한심하네
울 나라 땅은 좆만한데 인구는 5천만정도 되니 쉬는날에 어딜가나 사람들로 바글거리고 특히 수도권은 더그렇고 앞으로 절반은 더 줄어야 하니까 다들 힘냅시다
2200만이 딱 적당한듯
절대공감..그래서 경쟁이
너무 치열한듯.
절반 줄으면 줄은만큼 지방사람들 올라와서 여전히 바글거림
맞음 도시국가빼면 한국이 인구밀도 2위 방글라데시가 1위..일본은 땅이 커서 한국 인구밀도의 2/3정도임
절반 줄으면 외국계 기업 대기업들 싹다 빠져나가서 우리가 평소에 즐길 수 있었던 것들 못 누리고 개발도상국처럼 될 수 있는데 괜찮겠어?
이렇게 지겹게 떠드는것도 길어야 20년대까지일듯? 30년대 이후는 이런말 하는것도 매우 사치인 시대일거다 사망과 출생 격차 연간 최소 3-40만대인..
다른나라들 초저출산기준인 1.3명 가면 국가가 사활을걸고 근본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대책을 세움. 우리나라가 언제 초저출산에 진입한줄앎? 2001년임.. 1.3명찍은게 2001년이라고 ㅋㅋㅋ 근데 당시 9살이였던 애들이 30대가 되었는데 이제와서 90년대생들한테 출산률을 기대해? ㅋㅋㅋㅋ 진짜 기성세대는 좀 맞아야됨.
기성세대랑 똑같은 사고 방식에 놀랍다.
??? : "진짜 청년세대는 좀 맞아야 됨"
난 그래서 오래전부터 나만 생각하고산다. 비교 자체를 안하지. 그게 속 편하다
오직 모를 뿐...
@@deer0123알면 달라짐?
@@user-tx1fw3qp2f 모릅니다.
돈때문이 아니구요~~~~근본적인건 행복하지 않기때문에 자식들에게 이 삶을 물려주고 싶지 않기때문이에요. 더이상 우리는 눈치보면서 애를 낳지않고, 콘돔도 있어요, 애를 낳을지말지 결정할 자유가 있고요, 똑똑하기도 해요.. 과거와 비교하고 또 못사는 나라 사람들과 비교할때^ 생각없이 애를 낳지 않죠. 경쟁을 통해 무미건조하고 똑똑한 사람들을 잘키웠죠.이 삶이든 세상이 사랑도 있겠으나 폭력적이고 건강하지못한 곳인걸 - 심지어 종교무리도 사랑을 보여주지못하는데. 뭐 우리나라뿐아니라 다른 나라도 삶은 원래 뭣 같은 거란걸 우리는 알고 있으니 이건 이제 이 사회가 감당해야 할 부분일듯. 지금 사는건… 태어났으니 사는거고.
ㄹㅇ 비출산은 지능순입니다
정말 한심한 댓글이네요.저출산 위기가 사회 문제인데 똑똑하다고 애를 안 낳는 것이 아니죠.사회가 폭력적이고 건강하지 못하다고 불평이나 하고 그쪽은 그냥 미성숙한 인간일 뿐이에요.
심각한건 돈도 돈이지만 육아하면 먹고살기힘듬
@@user-ts2eu6rf6i 그래서 성숙한 인간은 어떻게 하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user-ts2eu6rf6i 성숙한 너가 많이 낳아 ㅋㅋㅋㅋ 강요 지리네 자기 인생이라도 뭐라도 하나 책임지고있는지? 부모남편친척 도움받아 사는건 아니겠지?
수능, 대학 다 때려부수고 교육제도를 완전히 리빌딩해야 함. 최대한 경제활동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방향으로
대학평준화&무상화 + 중고등학교 인문계 실업계 통합 후 원격교육으로 전환 실습 필요할 때만 거점센터로
탄핵당하지 되겠냐그게 ㅋㅋㅋㅋㅋㅋ
국가가 청년을 버렸기에 청년도 국가를 버린 것 뿐 사회가 청년을 공격하기에 우리도 공격하는 것일 뿐
그냥 애들 그만 낳고 우리끼리 누가 죽나 끝까지 해봅시다 저는 밑에 애들까지 더럽게 죽이긴 싫네요 그리고 출산율은 단언컨데 더 떨어집니다 지하실 있습니다ㅋㅋㅋㅋㅋ 국가에 기대지말고 자기가 강해져야 합니다 그런 나라고 사회입니다
기득권들이 자기들 배불릴려고 그냥 즙까지 짜낸거임ㅇㅇ 한 10년뒤부터는 반등나올수도
@@user-lv8cy5rh7z서구(페미)가 변하지 않는 한 교역국을 아시아로 안바꾸면 반등안됨.
한심한 소리하네 에휴 피해의식에 빠져서 선동하지 말고 정신 좀 차려라 정부에서 청년 정책을 얼마나 많이 내놓고 있는데 누가 버렸다고 징징대나?
@@user-ts2eu6rf6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가보자고 누가옳은지 한국인은 불편한진실을 외면하는 특이한 성질이있음 끝까지 지켜봐 누가옳은지 청년들이 증명해줄테니까
@@jelli9909 진짜 한국출산율이랑 출생아수가 앞으로 어디까지 떨어질지 이젠 기대가되는 지경...
가난한 집에 태어나면 일단 거의 끝났다고 봐야지
동감
7, 80년대는 가난해도 얼마든지 결혼을 했던 시대였는데 ㅠㅠ 가난한 환경에서 남녀가 만나서 우리 서로 힘을 합쳐 봅시다 하면서 결혼을 많이 했던 시절 ㅠㅠ
명언이네
ㅈㄹ하고있녜 ㅋㅋ 노력도 안해본것들이 쳐 징징대기는
가난 기준이 뭐에요?
대한민국 청년분들 잘하고 계십니다.
어느 누구나 열심히 노력은 하죠? 결과가 중요한 겁니다. 초저출산 0.3의 결과로 잘하고 있다고 당당히 전세계에 말합시다!
아 ㅋㅋㅋㅋ 윗사람들은 자기들 연금 최대한받아먹어야 하고 자기들이 할거 아니니까 MZ들의 '노력'이 부족한 탓이라구 ㅋㅋㅋㅋㅋㅋㅋ
경쟁으로 모두가 정신병걸리고 모두가 망가졌다 미래를 생각하지말자 이제.
...그랬던 성혜는 2024년에 다시 알바하고 있답니다.
150만원 남짓한 금액으론 물가상승률을 감당할 수 없었고, 금융 통찰력 없이 보상금 5억을 연금으로 돌린 걸 후회해봤자 아득히 뛰어버린 집값과 미쳐버린 물가에 여전히 사는게 힘든답니다.
(책임질 강아지도 슬슬 병원비 들어갈 나이네요;) 2018년 생활 수준으론 이젠 지방에서도 생존이 어려워요.
남자라고 달랐을까요? 성혜의 남자친구인 승환이 보상금 5억을 받았다면 주식이나 코인으로 거하게 해먹고 배달이나 고덕갔다 지금 쯤 몸 망가져 뭐하고 있으려나?
왜 영상의 결말이 저런지, 영화의 결말이 저런지 이해를 못한다면 평생 수저 바꿀 일은 없겠네요.
작은 국가는 확정입니다. 지금은 1,000만 인구를 가정하고 대비해야 되는 시간입니다.
바꾸려면 10년 전에 바꿨어야지 온갖 이름 갖다대며 저출산 예산 타쓰고 얻은게 있나요? 정당 지지율? 세대갈등? 남녀갈등? 계급갈등은 방송에선 말도 못꺼내죠?ㅋ
젊은 세대들은 깨달았어요. 팬데믹 이후로 더더욱 개인주의, 배금주의 만이 살 길이라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무한 경쟁으로만 밀어대니 각자도생의 길을 택한 겁니다.
IMF 이후 25여년 동안 속았으면 원숭이도 깨우쳤을 겁니다. 연대, 공정, 평등, 복지... 이런 말뿐인 외침은 더 이상 안속아요. 하려면 진작 했겠지요.
한국이 해야 되는 건 하나 입니다.
사회 신뢰도 회복.
가장 어렵고, 지금껏 한국이 걸어온 길을 볼 때 불가능에 가까운 겁니다.
아니면 자본주의 시절 흔한 개도국의 짧지만 굵직한 흥망성쇠로 역사에 기록 되겠죠. 뭐, 이 정도만 해도 이 땅에 세워진 국가로는 강대국 6위라면 최고점 찍은게 아닌가요? (개인 삶의 만족도 역시 지금이 최고점이 아닌가 싶네요.)
이미 돌이킬수 없다 타이머는 오래전부터 시작됐고 멈출수 없다
저출산 위기는 반드시 해결해야 될 문제다
아니요 시작이 반입니다 할래면 또해요 의지만 있으면
@@Miki-un2vyㅋㅋ 저도 그랬으면 좋겠다만.😂
지나가던 2대남입니다. 이제 이런 게시물 볼때마다 한마디 남기고 가려 합니다.
알빠노;;남여평등화이팅~^^
@@Miki-un2vy정치인들이 의지가 있나요?
각자도생 입니다
돈없는사람
30년후 일어날 저출산 쇼크에
미리 대비하십쇼
진짜 그때가면 안락사 등
돈없는 사람들 기분좋게 죽는걸 선택하는 식의
사회적 대혼란이 올겁니다
다행이도
국가가 한국의 미래는 저출산으로
나락간다는 정보를
조작이나 거짓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알려줬으니
이후대책은 우리의 몫입니다
30년전부터 아껴써야
그 아껴쓴 돈이 노후에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03:58 시작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뭘 더 말할게 있나요?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하기 보다는 기성세대의 시각에서 분석하려고만 하는걸요.
스탠스를 취하는 본질 자체가 그대로인데 어떻게 해결이 될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방향식 소통방송(희망시 익명성 보장 및 처리) 교수님께서 사회자이자 전문가로서 진행하시되
방청석에 참여한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으로 나아갔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왜 결혼도하고 출산도하는 계층의 과반수가 고소득층이겟음???? 저출산의 문제는 돈임 청년들이 돈이 없어서임 독박육아? 경력단절? 다되도 남편이 혼자 벌어서 넉넉하게 살돈이되면 누가 안낳음? 진짜 커리어에 목숨건 여자말구 여자들이 얼마나 일하기 싫어하는데 괜히 취집이라는 단어가 있는게 아님 맞벌이중에도 전업주부 하고싶은 사람비중이 낮을거같음? 굉장히높고 미혼들도 많음 남자도 여자가 돈이 많으면 집에서 살림이나 하고싶다는 전업주부를 꿈꾸는 남자도 많음 먼과거에는 인간의 수명이 그렇게까지 길지않아 부모가 돌아가시면 40대쯤이면 자식들에게 적게나마 유산이란걸 받고 그돈으로 새로운시작 혹은 자산증식 투자라는걸 해서 위로갈수있는 발판이 있었는데 이제는 생명이 길어져서 유산은 커녕 노후파산 간병파산 하게 생겼음 청년들이 돈이없어요 젊어서도 돈이없고 돈을 모을만큼 벌지도 못하고 물려받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노년이 보장되나 생명만 길어져서 노인됐을때 생각하면 막막함 젊을때역시 희망이 없음 중소기업다니는 청년이 80퍼임 급여 200-300으로 아파트 한채 사기도 버거워졌음 사도 평생 대출갚다가 노년에 아파트하나 남는데 그것도 서울에 신축은 꿈도못꿈 과거처럼 남자혼자 벌어서 한가정이 돌아갈수있는정도의 경제력이 되는 사회아닌이상 솔직히 답없음 어차피 고령화는 죽이지않는이상 해결안되는거라 어쩔수없는부분인거고 그리고 너무 남녀갈라치기 혐오시대를 만들어놨음
방송 잘 받습니다. 참으로 공감가는 요즘의 저출산 문제입니다.
잘 듣고 가요❤❤
부모의 자산 소득 이전과 가정간 자산격차 때문임. 돌릴수도 없음.
이나라는 망하기 전까진
바뀌지 않을거다...
동감.
한.번 싹 망하고
다기 시작하는게 더 빠를 거임.
알아도 나라가 바꿀생각을 안하는데 이런거 왜 찍는거임?
시청료로 돈벌어먹을라고 만들지
빈곤포르노
저출산을 주제로 숟가락 얹으며 일했다고 생색내기
서로 탓하고 더 열심히 증오하고 박터지게 싸우세요 그래야 이 나라가 하루라도 더 빨리 망하니까요 ^^
와 고장난 나라에서의 선택 아무것도 하지않는것 정답이네요 😊
고장난 나라.... 슬프지만 뭐라 반박할 수가 없네요 허허
3:19 아프니깐 청춘이다 ㅇㅈㄹ 해놓고 ㅋㅋㅋㅋㅋㅋ 바꾸려면 그 책이 베스트셀러됐던 시절에 바꿔야했음
니가 애를 안 낳으면
자식은 인간이 유일하게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남길수있는 수단이다
너는 유전자 풀에서 제거되고 너의 존재는 세상에서 사라져 버린다 (니가 외동일 경우)
진화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것이다.
니 애가 힘든 세상을 사는것을 니가 걱정하기 전에
니 유전자가 제거되는것을 걱정하려무나
아프면 병자지 ㅆㅂ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고하면서 책팔고 한몫 잡았다죠
그책 쓴 작가색히 금수저임 ㅋㅋ
경쟁? 교육비용?은 나중생각입니다. 현재. 당장 퇴근이 보장되지 않아 아이 하원하는 일, 아이가 아플때 연차쓰는거. 그것도 잘 안되는 나라에요. 당장 오늘의 오후도 보장되지 않은 환경이 문제에요.
그 다음..그럼 육아나 하지 일을 하지 말라 말하지요. 그 다음은 둘이 일하지 않으면 나와 남편, 그리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 저축할 여력이 안되는 (대기업이 아닌) 불안정한 직장이 대부분입니다. 이게 제일 먼저 해결되어야 할 것 같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미래에 태어날 애기들을 연료 삼아 태워서 이렇게 발전 했으니 이제는 내려갈 일만 남은거지~~~~~~~~
원래는 태어날 애기들인데 그 부모들이 경쟁 하느라 돈 버는라 못 낳았으니...............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각 1인 가정에 평안과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출산 위기를 극복할 생각부터 해야지 무슨 1인 가정 타령이나 하는지 에휴 한심하네
@@user-ts2eu6rf6i 계속 이런답글 쓰고 다녀봤자 니 연금 못받어
사랑한적 없습니다
@@eclopeenhaimer.7247 당신은 멋쟁이!
예전 나의 부모는 아버지가 돈벌고 어머니가 아이 여럿을 돌보며 살림하면서도 살았는데 지금은 맞벌이가 기본이된 나라인것 부터가 다르다는게 아이가 태어날수 없는 구조가 된것같다!!!
맞음. 나도 퇴근하고 남편 밥 차려주는게 소소한 기쁨인데 부장님이 야근 안한다고 뭐라고함. 대기업인데도. 나는 담배도 안피러가고 진짜 열심히 일하는데.. 야근안한다는 이유만으로 평가절하당함. 이 상황에서 아이는 무리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 주십시오. 개개인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바뀐게 별로 없어 보이겠지만 어느 순간 그 흐름이 큰 파도가 되어 금새 변해있는 나라와 사회가 이뤄질것입니다.
우리는 행복할 수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출산율을 올리기는 커녕 물가상승과 부동산폭등만 유발하는 각종 선심성 현금지원 및 대출정책부터 중단해야 합니다. 결국 혈세로 돈뿌리기에 불과하잖아요.
맞아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야죠. 근데 지금은 일안하고 한몫 챙기는 것이 목표인듯.
초저출산 대책이라면서 저금리대출을 9억까지 해주니 당연히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 한국미래는 아파트 건설회사들이 골수까지 빨아먹는 중
내가 성혜와 같은 선택을 한거 였군요...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사회를 보면 조선 시대의 노비가 생각나요. 젊은이들에게 노비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지 않죠.누구도 청년들에게 노비가 되라고 요구하지 않아요.
ㅇㅈ 세금낼사람이 필요해서 그런듯ㅋ
@@im-akfwk00무식한 댓글이네 에휴 세금 내는 사람은 납세자일 뿐 노비가 아닌데?
맞는 말이에요😢
@@im-akfwk00무식한 답글 에휴 세금 내는 사람은 납세자일 뿐 노비가 아닌데?
요즘 젊은이들 똑똑해. 나는 너무 살기 어려웠는데도 집안 어른들 등쌀에 숙제하듯 결혼하고 애 둘 낳았는데... 애를 낳고 보니 진짜 우리 나라는 애를 낳아주면 안되는 ㅈ 같은 나라였다는 걸 알게 됐어. 그랬는데, 젊은이들이 애를 안 낳는 나라가 되었네.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함. 애 자꾸 낳아주면 호구 됩니다
행복하지 못할거라면 죽는거라도 편안하게 해주세요~ 제발...
나 27살 17학번 대구에서 서울 상경한지 2년 넘어가는 청년인데 이거 진짜다
나도 27살 17학번 대구사는데 부럽다
대기업,중견기업 너나할것없이 취업시 고학력,고스펙이 기본이 되어 있습니다. 30살이전에는 공부하느라, 30살이후에는 신입으로 입사하느라.... 결혼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진짜 핵심은 결국 정신적인 문제가 맞음. 엄청난 경쟁, 상향 평준화 인식, 그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면 도태 취급하고 무시 당함, 무조건 정해진 길 아니고 다른 길 가려고 하면 눈치 주고 남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오지랖 부림, 엄청난 비교질 등등 이게 핵심임. 정신적인 문제, 시민의식 이걸 해결해야 하는데 이번 세대 내에서는 절대 불가능임 네버네버 절대 불가능. 우리나라는 물질적으로는 정말 빠르게 발전했고 경제적 선진국에 걸쳤는데 그외 다른 정신적인 것들 시민의식 등등 이런 것들은 아직 후진국 수준이고 오히려 더 퇴보했음. 내 생각으로는 이건 절대 해결 못함. 윗 대가리들은 해결할 의지도 없어 보이고 오히려 갈등을 이용해서 자기네들 사리사욕 채우기만 하고 있음.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무시 하는 건지 ㅋㅋㅋ. 이미 끝났다.
나도 동의해 이 나라는 이미 망했어. 절대 고칠 수 없어. 모든 존재는 탄생과 소멸이 있으니 한국이라고 다를 바 없지. 망할 때가 되어서 망해가고 있고 곧 완전히 소멸할 예정이야
외모나 지능 둘 중 하나 평균에서 떨어지면 ㄹㅇ 자존감 지옥에서 평생 발버둥 쳐야된다. 뭐 서양 외국도 뭐 비교가 당연히 있겠지만은 얘네는 개인 행복이 우선이고 자기 위주 기준임, 한국은 동양인은 특유의 입신양명, 한국인 특유의 인정 받고 싶은 욕구 , 남이 가지지 못한것을 가지는 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는 특성 등등 비교가 없을 수 없는 암묵적인 초경쟁 사회임 ..내 인생 전반을 되돌아봐서 잘난 놈들 자존감 땔감이였다 싶었으면 대를 끊는게 필수. 정자은행도 다 키, 유전력, 학력 같은 조건 보고 기증 받음
다들 잘 사는거 같은데 저는 좀 사는게 힘드네요.
다들 잘 사는 척 할 수도 있슴돠. 화이팅하십쇼 (^-^)
양지로 드러나는 건 다 좋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꼭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님탓이 아니예요. 구조가 잘못된 탓이죠..
인스타를 끊으세요
지금 상황을 관통하는 말을 대표로 해주신것 같네요
SNS 다 끊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살아가려 노력해도
타인들이 먼저 자꾸 저를 맘대로 평가질하고 비교하니
이젠 사람 자체가 싫어진달까..
사회가 몇십년전보다 훨씬 각박해진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그저 모든것을 ‘숫자’로 평가하니까요.
그 사람의 인격과 가치관보다 연봉과 집값,차,재산을 먼저 보니까
모두가 돈돈돈 거리기만 하네요.
사람 귀한줄을 모르는 시대…
이미 90년대부터 그랬어요 본인학벌 회사이름 연봉 신체조건 사는곳 부모님재산 부모님지위 등을 다 합쳐서 점수화하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지냈죠
집값 거품이라도 없어져야 희망이라도 있지.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무슨 출산 타령이냐 ㅋ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다 박살이야
이미 집값 거품으로 오염된 나라라서 뭐 ^^
고교자퇴내고 알바하면서 금이나 사서 모았으면 30대 편하게 사는데 개흙수저가 고교대학 나와 30넘어 신불자 개백수 천지임 ㅎ 대학 나와서
상위10프로 안에 못드러가면 초졸중퇴랑 같은 레벨임
공부했으니 금사면 도움된다 생각할수 있지,
그나마 공부도 안하면 그런생각 못함.
지금이라도 종잣돈 모아서
투자하고 근로소득으로
차근차근 모으면됨.
92년생 여자라면 90년생 남자하고 비슷한 인생일텐데… 솔직히 85년생 남자인 내 입장에서도 친구놈들 군대 부사관조차 떨어지는 경쟁폭발사회였는데… 지금 내 친구놈들 중에 결혼 안 한 놈이 50% 정도… 당연히 출산율은 바닥이죠… 저처럼 이민으로 해외에 사는 친구들은 100% 결혼 아이2명 이상이네요;;
기성세대가 만든 결과임...그러므로 청년탓하지 말아 주시길
세대갈등 부추기는 댓글 한심하네
@@user-ts2eu6rf6i개팔육 똥팔육이 나라 말아먹은거 맞음
@@user-ts2eu6rf6i 댓글 마다 글싸지르는거 꼴받네 ;;긁혀서 외면한다고 달라짐?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현재는 IMF때보다 정말 더 어렵습니다. 출산률 그리고 청년 실업률 현 시점에서 대체할만한 해결방안은 없습니다.
미래의 국민연금처럼요.
별 내용도 없는데 이걸 50분짜리 영상으로 만들일인가 싶습니다. 그냥 현대인의 생활수준과 교육수준 향상에 따른 삶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개인화되었단 내용 하나를 이렇게 나라탓 성별 탓의 뉘앙스를 풍길 일인가요? 82년생 김지영, 고장난 나라, 독박육아 이런 워딩을 쓰시는거 자체가 청년세대에 좋은 영향을 주리라 생각하시나요? 결국 아무런 해결책도 없고 그냥 변화가 필요하다 이런식인데, 참 황당합니다. 진짜 아무내용이 없네요. 시대발전과 여성사회 참여에 따른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 이렇게 감성적으로 흐규흐규 하면 해결됩니까?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생산성을 늘리기 위한 과학산업계 노력과 효율적인 곳에 돈이 쏠리게 하기 위한 금융정책 말고는 답이 없다는걸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절대 정책을 여성학자니, 인류학자니 같은 사회인사와 단체에 맡겨서는 절대 안된다는 걸 확인합니다. 이렇게 문제가 심각해진 상황에서 이런 막연히 "청년 힘들어요 흑흑 아무튼 변화가필요해요" 식의 영상이 KBS에서 만들었다는거 자체가 아직도 정신차리려면 멀었구나 싶습니다.
애초에 언론들은 건설사들의 나팔수라 기대 안 하는 게 좋음 ㅋㅋㅋ 아마 국가 셔터 내릴 때까지 저렇게 조롱 섞인 유사 분석 프로그램만 해댈 것이 분명함.
뭘 새삼스레ㅋㅋ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이럴거임. 지금 기성세대는 절대 정신 안차림
당신이 영상만드쇼 과학산업계나 금융정책이 어떤건지? 한국은 대안이 없음 제조업도 죄다 중국한테 넘어갔고 반도체 기술집약 산업도 미국 대만한테 뺐길처지고
그렇다면 인식을 바꿔야지 이 영상의 취지는 결혼중심에서 아이중심으로 결혼제도 인식자체를 바꿔야한다는 취지도 있음
영상보면서 도대체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님의 댓글을 보니 시원하게 이해되는 군요,. 맞아요,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효율적인 곳으로 돈이 가야죠. 감사합니다.
ㄹㅇ 마지막에 그래서 해결책이 라고 뭔가 감동적인 음악 깔면서 ㅇㅇ사회 > ㅁㅁ사회 ㅇㅈㄹ 하는데 구체적 내용은 없이 그냥 이래야 된다임 결국ㅋㅋㅋ 누가 그걸 모르냐고 그 방법이 대체 뭔지가 문제인데ㅋㅋ 그러면서 여전히 82년생 김지영 독박육아를 서윗한 시대를 산 똥팔육 교수가 떠드는 수준ㅋㅋ 성혜도 ㅅㅂ 여자 애초에 이 사회는 청년에게 관심도 없음 그리고 마지막에도 걍 갬성적으로 안 그럼 수많은 성혜들 한테 미안하니까 ㅇㅈㄹ 하는데 ㄹㅇ 역겨워서 토 쏠림
1.회사만다니고 1년에 한번이라도 장기여행좀(1주~2주) 갔음 좋겠어요.
회사를간두지않는 한 여행한번못가는데 십년이상 일만해보니 회의감이들어요. 리프레쉬가 없어요.
혼자살아도그런데 애를낳아요?
맞아요.. 직장은 왜 방학이 없는건가요? 슬픕니다😢😢
월차쓰면되지않나여? 아직 학생이라 잘 몰라서요..
@@user-jr3kt3cy4q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1년에 21일 잡고 여름휴가5일 겨울휴가5일..) 나머지 개인사유 등 이게 전부입니다..) 1-2주씩 가는건 사실상.. 동료에게 일 떠밑기고 가는거라 맘이 편치않구요(불가능한건아님)
10년전 이나 20년전 이나 30년전 이나 같은 내용 반복 반복 지겹다...결론은 방법이 없다. 이런 다큐도 이제는 지겹다
이딴 다큐 방영하는 거 자체가 전파 낭비하는 거죠 ^^
이하동문....
애를 키워야할 절실함이 없음
혼자서 적당히 벌고 취미 즐기면서 사는 게 더 좋으니까
눈치 안 보고 좋잖아
전 이미 여자에 대한 절실함조차도 없심더
너무 공감되는 얘기입니다
우린 너무 열심히 살고 있다
.. 그만 열심히 살고 싶다
교수님 말씀 다 좋고 인정하는데
다시 현실로 돌아 왔을때 우리 모두가 바라는
이상과 현실은 너무 괴리감이 큰 거지.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는 것 처럼
맞아요.
모두가 다 아는데
그래서
결론은?
답 없어요 ㅠㅠ
큰 딸이 둘째 가질지 고민하는데 내가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고생길이 보이거든요.
아예낳지를 말던가. 낳아버렸으면 한명더 낳아야죠. 외동 인생 개 힘든데 생각 좀 하세요.
내용이 너무 좋네요 몰입도도 높구요 근데 개선방안 제시가 좀 아쉽네요
솔직히 내가 겪어보니 우리 아이들은 결혼은 해도 출산은 안 했으면 싶어요. 낳으면 사랑스러운 자식인 건 맞는데, 남들만큼 못해주면 원망 듣고 갈등 생기고...
지나가는 80년생 딸아이 하나 키우는 가장입니다. 요즘 젊은친구들 보면 우리보다 더한 고통을 받는거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십시오.
그럼에도 자식을 낳은거보니까 진짜 숨이막힌다. 자식 생각은 안하는건가 ㅋㅋㅋㅋ인간은 참 이기적이구나
@@user-dn3nf8kp7b 이미 태어난 걸 굳이 저주하는 심보는 뭘까? 인간은 참 이기적이구나
우리보다 더한 고통X 우리가 만든 고통O
어디 물귀신처럼 가해자프레임 벗어나려고 나라를 개판쳐놓고선 ㅋㅋㅋ
2014년에 했어야 할 방송을 2024년에 하네ㅋㅋ
정확히는 2004년에 호들갑 떨어서라도 저런 방송 연일 했어야 함 ㅋㅋㅋ 망하고 난 다음 한탄하는 민족답게 지금 발버둥 ㅋㅋㅋㅋ
무한경쟁에서 열심히 살아봤자 절반이 노인빈곤.. 평소에 인생즐기며 살아요 잘못된 구조에서 개고생만 하다가 가지말구!
모든것엔 흥망성쇠가 있는 법이다.
변화가 오면 그 변화에 적응할 방법을 찾는게 그 변화 자체에 역행하려고 맞서는 것 보다는 현실적인 경우가 많다.
지금도 몇 개월 단위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Chat GPT를 보며 이제 GAI도 "뉴스"가 되는 시대가 아니라 일상화되는 시대가 몇년 안 남았다고 본다.
그야말로 앞으로는 과거처럼 100만명씩 태어나봐야 그 애들이 다 아인슈타인이나 모자르트같은 천재성, 창의성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없는것이 현실이라면
AGI와 더 나아가 미래엔 물리적으로 어렵고 힘든고 더러운 일까지 옵티머스 같이 로봇이 감당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육체노동의 시장조차 축소되면
창의적인 사람 소수와 비용문제로 도저히 대체되기 어려운 소수의 육체노동 자리를 빼면
나머지는 일자리가 없는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과거 표어처럼 덮어놓고 낳다보면 미래의 실업자를 길어낼 뿐인데 그들에게 변변한 일자리를 제공하지 못 하면 그냥 실업자로 끝나는게 아니라 사회불안의 씨앗을 잉태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만 출산율이 저하되는것도 아니고 단지 급격한 속도의 성장을 경험했듯 다른 나라들보다 속도면에서 앞서갈 뿐이지 전세계에 일정정도 이상 개발된 나라들에서 변화의 흐름 자체는 이미 출산율 감소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차피 현실은 한정된 자원(돈이든 시간이든 물질적 자원이든)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변화에 역행하려고 노력하기보단 어떻게 조금이라도 충격을 덜 받으며 적응할지에 초점을 맞춰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 그나마 현명한 선택 아닐까?
이미 1인가구가 보편적 가구의 형태가 된 마당에 어떻게 하면 혼자서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어떻게 노년을 준비해야하는지 등에 개인이든 사회든 더 집중하는게 차선책이라도 되는 것 아닐지...
SNS 비교문화가 문제니 뭐가 문제니 여러 원인을 꼽지만 설사 그 무엇이 원인이라고 밝혀진다고 그것을 금지하거나 차단할 수 있겠나?
이미 이 사회에 일상으로 뿌리깊게 자리잡은 현대 문명의 산물을?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플라스틱이 환경 오염과 생태계 교란을 유발하는 문제인걸 알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안 쓰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탄소에너지 사용은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여 급격한 기후변화를 가지고 오니까 탄소에너지 소비를 끊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당장 내일부터 네안데르탈인처럼 살겠다고 70억 인구가 대동단결하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2명이 하나의 의견에 합의하는것도 어려운데 70억 인구가 대동단결하는게 가능할까? 라는 의문에 누가 자신있게 답할 수 있을까??
실질적으로 지금의 문제적 현상을 유발한 원인들을 없애고 과거로 돌아가는 역행이 불가능한 현실을 부여잡고 아무리 안간힘을 써봐야 한정된 자원을 낭비하는 것일 뿐이라 본다.
물가집값 보면 내월급으로는 결혼도집도 아이도 키울수없는 수입
솔직히 그냥 위로하는척하는것저럼 보여졌습니다. 현실적인 제시방안이 전혀없는것같아요. 더 우울해졌네요...
영상 초반부에 디키당다우 디키당다우 하는거 노래제목 뭔가요?
재벌공화국 수뇌부에서 체제붕괴의 위험을 실감 하나봄. 저출산 문제는 이미 몇십년 전부터 예견 되어진거고
어중간한 복지로 국민들 사육하려 하지만 글쎄...사회적제도를 늘린다는건 그만큼 세금이 는다는거고
일반근로자 평균임금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아예 쥐어 짜내서 체제를 유지하겠다는걸로 밖에는 안보임
저출산 심각하다느니 해도 그저 가축농장주들의 하소연우로 밖에 안들림
저출산 드립치는 기득권층 의도를 잘 알고 계시고 있네요.
예리하시네
맞습니다.. 생존의 본능이 출산과 결혼 연애 모두를 막고 선두로 나서는거..바껴야해요.. 경쟁 하는 사회..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행복하지 않습니다..
지 자신 생존 욕구가 욕정을 거뜬히 압승해버리는 현실을 우짜갔소....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근데 아니요 대한민국은 바꿀수 없습니다. 아니 없애는게 맞습니다
한심한 소리 좀 집어치우세요.나라가 망하면 서민들이 고생하는데 나라가 망해야 된다니?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닌 것처럼, 한 나라 또한 절대 고쳐쓰는 거 아닙니다....
고쳐쓸 수 없는 사람끼리 엮여서 한 나라를 이루죠....
단, 이 나라는 앞으로 더더 나쁜 쪽으로 바뀌긴 할 듯....
다양한 삶의 형태를 존중해주고, 다양한 생각을 존중해줘야하지만 정부나 사회구조는 반대로 되어있죠. 출산을 포기한 적이 없죠. 생각해본적이 없으니까요. 모든 미디어나 언론에서 정상가족을 기준으로 재단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을 보고 청년들은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아요. 오히려 반감을 가지죠.
물론 다양한 삶의 형태를 존중해야 되겠지만 출산을 포기하지는 말아야죠.사회에서 정상 가족을 기준으로 재단하는 이유는 정상 가족이 가장 안정적이고 자녀 양육에도 적합하니까 그렇죠.
@@user-ts2eu6rf6i 포기한적이 없다구요. 정상가족이 왜 안정적인가요? ㅎㅎ
@@mygumi_04그러니까 당연히 출산을 포기하지 말아야 된다고요.그리고 미국의 경우를 보면 정상 가족에서 자란 아이가 미혼모 가족에서 자란 아이보다 범죄율이 낮고 빈곤에 빠질 확률도 낮고 학력도 높아요.당연히 정상 가족이 다른 가족 형태보다 안정적이죠.
저출산예산42조원 한해 출산24만명 × 출산지원보조금 약 2천만원 = 약 5조원 나머지 37조원 어디 갔을까?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허경영)
연애하고 결혼은 포기합니다. 답이 없어요.
그리고 2015년부터 수도권 공화국이 심하네요.
이런 소리하면서 쿠팡 알리쓰니까 문제지
@@nnpp-pj9nf 쿠팡 알리쓰는거랑 뭔상관임?
할사람들은 알아서 함
자기합리화 ㄴ
도태 ㅇㅋ?
@@user-mt7ce9ez4c자발적으로 도태당하겠다는데
국가나 정부가 간섭할일 아닌듯 😂
@@Sigma-Male017 그것도 ㅇㅈ
금수저아니더라도 결혼안하고 출산만 포기해도 인생은 살만함 왜냐 적게 벌어도 내 자신과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만 신경쓰면 되니까 그나마 돈도 모이고
해외여행가고 싶으면 가며는 되고
집이야 해외효도관광해드리거나
가구, 전자제품 바꿔드리면서
방 4개 부모님집에서 최대한 버티면 되고 그러나 결혼하고
출산까지 하면 내집도 마련해야하고 특히 교육비땜에
돈나가는 것도 장난아니고
금수저집안 자식아니면 남하고 배우자, 자식관련 이야기하면
괜히 남하고 비교, 경쟁하게 되는 것 같고 그런 것도 스트레스받아서
싫고 인생이 잘풀리면 다행이지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미
자기 사주보면 내가 결혼해도
되는 팔자인지 배우자복, 자식복있는지 다나오는데
아닌사람은 혼자 사는게 나음
비혼,이혼한 연예인사주가 말해줌
한번 있는 인생 연애도 귀찮고
그냥 조용히 마음비우고
혼자 취미즐기며 편하게 살다
갈란다. 인생 뭐 있나
교수님 말씀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저출산에 대한 문제가 뭔지 이제는 다 알고 우리가 어떤 사회를 지향해야하는지는 다 알게 된거 같은데 문제는 어떻게 그걸 할 것인가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무도 방법을 제시는 못할 망정 서로 까 내리기만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뭔지 알고 목적지를 아는데 가는 방법을 우리 사회가 모릅니다 그런데 그걸 하는 것이 국가가 하는 일이지만 우리 사회는 그저 국가가 해주길 바라고만 있습니다. 국가도 말로만 희망을 주지말고 과정을 보여줘야하며 국민들과 우리같은 청년들도 국가가 계속해서 일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