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지금 기로에 서있습니다 멀쩡한 직장 그만두고 선배와 사업을 하다 잘 안되서 몇년동안 정말고생했고 이후 재취업을 위해 노력했다가 가고싶은곳은 다 안되고 우연히 만난 선배의 도움으로 지금의 회사로 재취업한지 이제 두달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제가 가고싶었던 회사에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왔어요. 지금회사에 입사할수있게 해준 선배를 생각하면 여기 더 근무해야 된다는 생각과 내인생을 위해서는 스카웃제의받은 그 회사를 가야한다는 생각이 충돌하고 있어요ㅠㅠ 요새 참 답잡하네요...그렇게 드가려고 할땐 안되더니 막상 지금회사 취업하고 나니 가고싶었던 회사마다 연락오는겁니다. 답답해서 댓글 끄적여봅니다
아프리카의 굶주리는 아이들은 기아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고통과 포만감에 대한 갈등이 있을 뿐이죠.고민은 스스로 극복 가능함을 전제로 해요. 그렇기에 고민하는 것이죠. 해결을 전제로 하고있어요.요컨데, 이관호님이 말씀하신 기아는 고통이지 고민은 아니에요.저도 아들러 심리학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지만, 100%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만큼 압도적인 부분이라는 것이죠.이관호님이 섣부르지 않게 제시한 반론 또한 고민의 범주가 아니였던 것 만큼, 인간관계가 포함되지 않은 고민은 찾기 힘들죠 ^^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원초적으로 사람에겐 본능이라는게 있죠.. 식욕 성욕 명예욕 등등.. 많은 욕구들이 있습니다만 쉽게 생각해보아도 몇주를 굶은 사람에게 인간관계에 고민이 있을까요? 아뇨 생길 수 없죠 절대. 그러다보니 사람이 기본적으로 필요로하는 욕구가 충족되면 그 다음 욕구를 충족한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들을 학문적으로 조금 생각해본다면, 매슬로우의 욕구단계를 빌어 말씀을 드리는게 쉬울 것 같네요. (무조건 이게 맞다라는 말은 아닙니다만, 제 생각에는 가장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네요) 매슬로우는 1단계 생리적욕구 2단계 안전의 욕구 3단계 소속과 애정의 욕구 4단계 존경의 욕구 5단계 자아실현의 욕구라고 얘기했고 1단계의 욕구가 충족되면 2단계의 욕구로 넘어간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1단계 생리적 욕구의 경우 지금 말씀하신 식욕이 들어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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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익하게 잘 보고 사뿐히 나갑니다. 구독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이해함에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쉬는 시간 이후편도 정말 보고싶습니다~^^
영화[조이] 꼭 봐야겠어요.강의 고맙습니다 😊
정말 유용한 영상이네요. 잘 봅니다. 혹시 2편 있으면 올려주실 수 있나요?
사실 저도 지금 기로에 서있습니다
멀쩡한 직장 그만두고 선배와 사업을 하다 잘 안되서 몇년동안 정말고생했고 이후 재취업을 위해 노력했다가 가고싶은곳은 다 안되고 우연히 만난 선배의 도움으로 지금의 회사로 재취업한지 이제 두달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제가 가고싶었던 회사에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왔어요.
지금회사에 입사할수있게 해준 선배를 생각하면 여기 더 근무해야 된다는 생각과 내인생을 위해서는 스카웃제의받은 그 회사를 가야한다는 생각이 충돌하고 있어요ㅠㅠ
요새 참 답잡하네요...그렇게 드가려고 할땐 안되더니 막상 지금회사 취업하고 나니 가고싶었던 회사마다 연락오는겁니다.
답답해서 댓글 끄적여봅니다
전재현 대표님의 나머지 강의도 볼 수 없을까요?
변수가 어마어마하게 많네여.. 감사합니다
개념 정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속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온다는데... 아프리카의 굶주리는 아이들은 어떤 인간관계의 고민이 있을까요... 그들은 인간관계의 고민이 아니라 생존의 고민만이 있을것같은데... 설명해주실분있나요
이관호 그사람들은 지능이 부족해서 고민이란게 없어요
무슨 소리야....
송상윤 굉장히 인종차별적인 발언인데요;; 어디가서 그러시지 마세요
아프리카의 굶주리는 아이들은 기아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고통과 포만감에 대한 갈등이 있을 뿐이죠.고민은 스스로 극복 가능함을 전제로 해요. 그렇기에 고민하는 것이죠. 해결을 전제로 하고있어요.요컨데, 이관호님이 말씀하신 기아는 고통이지 고민은 아니에요.저도 아들러 심리학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지만, 100%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만큼 압도적인 부분이라는 것이죠.이관호님이 섣부르지 않게 제시한 반론 또한 고민의 범주가 아니였던 것 만큼, 인간관계가 포함되지 않은 고민은 찾기 힘들죠 ^^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원초적으로 사람에겐 본능이라는게 있죠.. 식욕 성욕 명예욕 등등.. 많은 욕구들이 있습니다만
쉽게 생각해보아도 몇주를 굶은 사람에게 인간관계에 고민이 있을까요? 아뇨 생길 수 없죠 절대.
그러다보니 사람이 기본적으로 필요로하는 욕구가 충족되면 그 다음 욕구를 충족한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들을 학문적으로 조금 생각해본다면,
매슬로우의 욕구단계를 빌어 말씀을 드리는게 쉬울 것 같네요. (무조건 이게 맞다라는 말은 아닙니다만, 제 생각에는 가장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네요)
매슬로우는 1단계 생리적욕구 2단계 안전의 욕구 3단계 소속과 애정의 욕구 4단계 존경의 욕구 5단계 자아실현의 욕구라고 얘기했고 1단계의 욕구가 충족되면 2단계의 욕구로 넘어간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1단계 생리적 욕구의 경우 지금 말씀하신 식욕이 들어갈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광고가 너무 많아 집중이 안되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 채널에서 미움받을 용기를 읽어드리고있습니다:)
한영고 손😁
난 사람이 싫다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