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이형.. 내 나이 이제 53살인데도 이 노래 들어면 눈물이나려합니다..형님의 노래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그 무언가가 있어요.. 영원히 형을 기억하고 기억하겟습니다..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시면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고 오래오래 사시다가시길.. 형은 내 맘속에 영원히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될것입니다. 고마웠습니다., 다음세상에 다시 만날수있다면 나는 너무나 행복하겠습니다..
MC가 이덕화형님이신가?^^ 94년에 태어났던 아기들은 올해 20대중반의 청년들이 되었고 그들의 띠동갑선배들인 저당시 초등학교6학년이었던 82년생들은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고 중3이었던 나는 불혹을 살짝 넘겼다! 어릴때는 김광석이라는 가수가 있었다는것만 막연히 알았지만 지금은 가을마다 그의 노래를 당연히(?) 듣게 되니 나도 90년대가 그리워지긴 하나보다!
1절 중간, 가사 놓치셨다..... 첨 봤다... 왜였을까... 1994년. 햇수로 돌아가시기 3년전. 정확히, 서해순이 숨겼던 이전 결혼을 알아차린 시기다... 명절때 서해순 이모가 부엌에서 서해순에게 무심코 던진 한마디. "어째 이번 남편은 전 남편만 못하다. 키도 작고 인물도 없고" 이 말을 우연히 듣게 된 김광석의 충격은 너무나 컷다고 한다. 이때부터가 불행의 시작이였다고....
김광석 노래를 너무 좋아하고 존중하지만,,, 계속 들으면 삶의 허무함이 물밀듯이 밀려와 공허함과 허무함으로 가득 채워지는 감정을 느낍니다. 그는 최고의 가수지만 절대 술 먹고 김광석 노래를 혼자 듣지 마세요...
초등학교5학년때 사촌형하고 콘서트 갔었는데, 내 생에 첫콘서트 김광석님~ 앞자리 앉아있었는데, 빅파이를 주셨었어요.. 그뒤로 평생 팬이 되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세요~~~
직접 본것도 모자라 빅파이까지...님은 행운아네요
왁! 너무 부럽
저는 5~6살부터 김광석을 많이 좋아했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이제 벌써 13살이네요
지금까지 잘 계셨다면 한국 가요계의 신으로 계속 존재 하시겠지만 떠나는 님은 내손으로
잡을 수 없는 걸 어찌할지... 편한 인생 사십시오...
눈으로도 노래를 하셨구나...
이분을 1994년도에
혜화동소극장에서 뵈었죠
2미터 앞에서 몇시간동안
스므살 객지생활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녹여주던 그시간을
아련하게 간직하고있어요
저도 그때쯤 학전소극장서 코앞에서 공연 봤던 기억이..
눈이 반짝반짝반짝 슬퍼서 빛나는 눈인지 가슴이 맑아서 빛나는 눈인지..너무 예쁜 광석님
시대의 천재가수 광석이형님 너무 보고싶습니다 눈빛이 너무 맑아서 가슴이 저려와요
20대후반~ 30대초반의 나이에 어떻게 저런 감성의 보이스가 나오지..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내가 알지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가왕 김광석.. 그곳에선 슬프지 않고 늘 행복하기를 바래요..
참 좋은 사람
많은 사람이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 하찮아요
그러니 김광석님 좋은 사람 맞아요
거리에서 노래 지금도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김광석은 정말 최고의 가수~
천재 음악가.... 안타깝다. 부디 좋은곳에서 부녀가 만나 행복하시기를 ~♡
가사처럼 듣고 있으면 꿈결같습니다. 공허한 눈빛..무슨 사연이 그리 많길래 저렇게 구슬프게 부를까요.보석같은 자료네요.감사합니다.
너무 눈빛이 슬퍼보여..유난히... 너무 슬퍼보이는날..
좋은노래를 불러주시고 들려주신 김광석 선배님 하늘은 어떠신지요 그곳에서는 편안하신가요??콘서트하시고 지치고 아픈사람들을 위로하시겠지요
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아려오네요.
목소리만 들어도 이유없이 울고 싶어집니다.오래도록 기억될 너무 아까운 뮤지션입니다.
내평생 이런가수는 다시볼수없을거 같다...ㅠㅠ
정말 눈으로도 노래를 한것같네요
88년생인데 김광석님 요번에 알게되었음요
너무 좋아서 영상 찾아보는중인데
나중에 꼭 만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광석이형..
내 나이 이제 53살인데도 이 노래 들어면 눈물이나려합니다..형님의 노래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그 무언가가 있어요..
영원히 형을 기억하고 기억하겟습니다..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시면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고 오래오래 사시다가시길..
형은 내 맘속에 영원히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될것입니다.
고마웠습니다., 다음세상에 다시 만날수있다면 나는 너무나 행복하겠습니다..
님 70년생?
가끔은, 아주 가끔은 천사가 날개를 쉬려고 지상에 내려와 고단한 날개를 잠시 쉬다가 하늘로 올라 간답니다. 광석형이 있었던 그날들은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넘 맘 아파요 정말.....정말 노래 뿐 아니라 아름다운 시인 이셨죠 그를 잃은건 우리들이라고 생각해요
중1때 어른들이랑 강원도 놀러가면서 들었는데 참마음에 와닿은노래 그때가88년도인데 지금30년이넘었는데 명곡은명곡이네요 달리가객이아니네요 수많은명곡을남기고가신 가객 김광석님 평인하세요
많은후배가수들이 따라부른가수중
김광석의곡은 흉내조차낼수없는…
넘사벽을 느낄수있는 설명할수없는
감성이 있는듯함!!😊👍👍
세상은 그대를 데려갔지만...
그대의 눈빛은
너무 빛나고 빛나서
세상도 차마 데려가지 못했네요...
아빠 차타고 갈때 들었던 기억이 있는.. 내가 그 당시 아빠의 나이가 되어 들으니 이렇게 슬프고 멋진노래였다는걸 이제야.. 30년만에 알았네요
울컥합니다 최고의 가수 이십니다
눈빛이 힘이 없고 너무 슬퍼보이네요
ㅠㅠ
왜 떠나갔나요ㅜ
돌아가시기 2년전이다...저때는 알았을까
흉내낼수없는 감성 치명적인 눈빛..
눈으로 하고 싶은 말을 다하는 그리운 형…
제일안타운게 화면으론볼수있지만 같은공간에서 숨쉬고있지않는다는것 만질수도얘기할수없는 그런 슬픈 거리에서는 ㅠㅠ 볼수없는사람을 얘기하느것같아요 제가이제까지살면서 느낀것을그대로표현하는것같아요
요즘 프로그램들은 다들 너무 가벼워 보여
이시절 감성에 맞춰져 있어 현대 한국에 사는게 괴롭다
노래가 어제 들었던 것 처럼 영상이 깨끗하고 넘 좋으네요. 감사드립니다 !
잘생겼어요..머리스타일도 좋네요..
이맘때 뵈었던것 같아요..
광석 형 잊지 않겠습니다.
김광석선배님 당신의눈이 슬퍼보이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감미로운 목소리입니다 이런영상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늘 그립고 보고싶어요 한번씩 생각나네요 가사하나하나가 노래가 인생같은 노래같아요 슬퍼요
명곡중의 명곡. 음 하나하나에 깊은 울림이 있는 보이스… 김광석님 너무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요 마음이 미워 오네요 감사 합니다
보석같이빛나는 ..
그의죽음의진실이꼭 밝혀지기바랍니다
저미도록 눈물만 납니다.ㅜㅜ
무대 분위기는 노래와 맞지 않는데 홀로 노래 부르는 광석님의 목소리는 희고 밝은 무대보다 깊고 아름답군요.
광석이 형님. 보고싶습니다. 세상은 형님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편히 쉬소서.
Thank you for uploading this clip. Love this live performance.
슬픈 이야기를 듣고있는듯 너무 애절함으로 다가오네요
김광석은 앞 부분에서 왜 울컥했을까?
어찌 보면 동물원은 김창기가 김광석을 보컬로 영입해 이 곡의 히트로 크게 대중에 알려지게 되지 않았을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김광석님!!!💖💖
너무 그립습니다!!!🌹🌷🌻💐💐🍀
행님 ... 내일은 가게 앞에서 행님 을 추억하렵니다
아직도 풀리지않은 김광님의죽음 딸하고 남편을 정말 ㅠㅠ 왜 무었때문에
김광석님
꼭행복하게계셔야해요
이승에서고통은
먼지로날려보내시고
이뻤던얼굴은
고통으로일그러저서
광대뼈도나오고ㅠㅠㅠ
다시는 이런가수가 나올수 없을거다..
맞습니다!^^ 한국대중가요사에 '너무 일찍 가버린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 남을겁니다!
광석이형은 영원히 젊은 모습으로 기억이 되는구나....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너무 슬프네요
너무 사랑합니다. 천재그이상 입니다
이제는 아프지마세요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쉬세요 정말 알지못하는곳으로 떠나셨네요
MC가 이덕화형님이신가?^^ 94년에 태어났던 아기들은 올해 20대중반의 청년들이 되었고 그들의 띠동갑선배들인 저당시 초등학교6학년이었던 82년생들은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고 중3이었던 나는 불혹을 살짝 넘겼다! 어릴때는 김광석이라는 가수가 있었다는것만 막연히 알았지만 지금은 가을마다 그의 노래를 당연히(?) 듣게 되니 나도 90년대가 그리워지긴 하나보다!
가신지25년되셨네요 김광석선배님 하늘나라는 편하신가요? 부디 편히 눈감으셨으면좋겠네요 따님이랑잘지내세요
정말 매력최고....아쉬움이 너무크다..ㅠㅠㅠ
나에겐 소중했던 그 시절들이 그사람에겐 아무일 아닌것처럼 되어버렸고..그사람은 지금 떠나고 없다....
그리운 김광석님
내 애창1곡인데~~
가수는 자기 노래의 인생을 산 다는 말이 있는데...
고인에게도 아름다운 인생을 부르는 노래가 있었으면...
부디 편히 쉬시기를
너무슬프네요 요즘 서해순조사뜸하는데 철저한조사해주세요 ~~
바람이 불어오는곳♪
동물원 멤버였다가, 솔로로 데뷔한 가수!!
동물원- 닥터들의 음악 동호회!!😊
노래제목 처럼 거리 나앉을까봐 한동안 부르질 않았다던 그 노래.. 표정도 아 이러다 거리 나앉는거아냐? 싶은
tu mu
김광석씨는 거리에서
싫어하신이유가 가수
인생살이가 그렇게 될까봐
한동안 안부르고 다니셨다죠
최고감정
방탄보다 멋있어요! 방탄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 해도 비교가 안돼며 원곡의 주인이신 김광석아저씨께가 더좋아여!
보고싶다 ᆢ
김 광석 ㆍ
1절 중간, 가사 놓치셨다..... 첨 봤다... 왜였을까...
1994년. 햇수로 돌아가시기 3년전. 정확히, 서해순이 숨겼던 이전 결혼을 알아차린 시기다...
명절때 서해순 이모가 부엌에서 서해순에게 무심코 던진 한마디. "어째 이번 남편은 전 남편만 못하다. 키도 작고 인물도 없고"
이 말을 우연히 듣게 된 김광석의 충격은 너무나 컷다고 한다. 이때부터가 불행의 시작이였다고....
영악한 호텔리어 년 접근 작업때리기위해 접근
서해순씨가 김광석씨
만난거면 두번째 남편이란
예기고 이혼한적이 있었나보네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 봤는데 이혼한거 숨기고 결혼했고 김광석과 결혼전 임신9개월 아이를 낳아 죽이고 결혼했다라고 하네요 서해순이라는 여자 정말 무서운 여자ㅜ 김광석 죽음도 석연치 않지만 딸아이도 사망하고,,,충격이네요
89년생인데 진짜 한 5년만 더 빨리 태어났음 좋앗을걸
엇박으로 맘대로 들어가는데 감정으로 걍 다 씹어먹네..
이렇게 멋진 분이 여자를 잘못 만나...
영악한 호텔리어 년 접근
넘 좋아요
크으....예술이다...
그리운 그대, 이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후,
형은 그렇게 저희들을 떠나 버렸네요. 이 노래를 부르면 왠지 눈물이 나고 형이 그리워요.
94년 가을. 혜화동에서
광석이 형을 보았다....
형...잘계시죠? 보고싶어요
기억 나네요. 광석이형 비록 미약하나마 민주주의와 형님의 순경을 지키고 있어요.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순정?
저도 이 곡을
아주 잘 부릅니다.
기희가 되면
많은 대중들 앞에서
멋지게 불러 보고 싶은것이
꿈 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슬퍼보이네요. 중간에 가사도 실수 할 만큼....뭔일이 있었던건가....
진짜 엄지척
0:54 가사를 놓치셨음. 왜일까...
너무 과몰입하셔서 그래요 ㅋㅋ
제가 보기엔 본인감정에 울컥해서 가사를 내뱉지 못한거같아요
마누라가배신해서 충격을많이받앗나봅니다
@@양아치검찰 웃픈상황이네요......
감정이 확 올라오셨을거 같아요
몰입감이 눈빛에서 느껴집니다...ㅠ
아,,눈물난다
슬프네요
사랑해요 영원희
넘사...
2023 8.15 다녀.갑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난 그 곳으로....
좋아요
우리의 김광석을 앗아가고도 뻔뻔한
악마가 떠오른다
아.. 좋은여자 만나서 인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았을것을....
내인생최고의가수
서씨아줌마가문제죠
난 술만먹음 이노래 읆조리곤했는데 나중에 떠나보내고 이노래부르면 자꾸 눈물나더라
왜 떠나갔나요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것입니다.김광석형님 보고싶네요.오해해서 미안합니다
좋은여자 만 나셨으면 오죽이나 좋았을까 에구
good~~
선배님 무슨생각을하고 계신가요?? 결국은 노래대로 가셨네요
눈물만뛱
너무 몰입해서 가사를 까먹기도 했네요.
우린 낭만도 있었고 멋도 있었다. 지금은 없는 세상이다.
50대세요 ?
단체김광석에비유
서진인성골
이노래 원곡자가 누구인가요
오독만인성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