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비단 오목뿐만 아니라 체스와 바둑도 마찬가지인데, 이 때문에 체스에선 기물 부족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콜드 선언 시 동일한 수와 종류의 기물을 잡았다면 후수의 승리로 판정하며, 바둑에서는 백에게 6.5의 가산점을 준다. 초기에는 가산점이 4.5, 5.5였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흑이 점차 승률이 높아지고 있어 6.5가 되었다. 7.5는 아직 백의 승률이 아주 약간 더 높다.
I recommend 'Gomoku clan' and 'Dr. gomoku'. gomoku clan offers soosõrv-8 rules, but has a long wait time for matches. Dr. Gomoku only offers renju rule (which is favorable to black in theory), but has faster matching times. if you want to play a more 'real' gomoku, gomoku clan may be a better option for you.
혜성과 직접유성이 3수까지만 보면 이론상 백승입니다. 이런 주형들은 4수를 최선수로 두어버리면 1포인트여도 백승이 나기 때문에, 보통 4수를 적당한 위치에 놓아야 합니다. 같은 혜성이어도 4수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 포인트 개수는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목교 딱히 유리하진 않은 것 같은데? 흑이 가운데에 1개 두면 판에 흑이 하나 더 깔리니까 흑이 유리하고, 다음 턴에 백이 2개 두면 백이 판에 하나 더 깔리니까 백이 유리하고, 근데 다음 턴에 흑이 2개 두면 다시 흑이 유리해지게 되므로 흑과 백이 유리한 상황이 동일한 횟수만큼 반복되니까 똑같지 않나요?
실제로는 적절한 포인트를 부르기 위해서 거의 모든 무적수를 알고 있어야 하고 미리 각 형태에서 유불리를 모르면 랜주룰 보다 더 불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단점이죠...
쌉고수vs쌉고수 룰
그게 왜 단점이죠
@@joeysung311 초보자들이 더 불리한 룰이라서 그런것 아닐까요?
@@joeysung311 아무리 열심히 실력을 쌓았다 해도 "고수의 법칙"을 모르면 무조건 지잖아요
@@joeysung311 맞음 관련 인사이트가 적은 사람이 지는 룰인데 그럼 적은 사람이 이겨야 함?
이야 고인물들이 원하는 핵심 포인트들을 딱 잡아서 깔끔하게 영상에 살리셨네요👍
감사합니다 ;)
진짜 이기는법은 자기보다 못하는 사람이랑 붙는것
ㄹㅇㅋㅋ
ㅋㅋ
@401 202 뭐라는거야
@@곽춘배-c1p 그니까 못하는사람은 잘하는사람이랑 붙었으니까 못하는놈이 실질적 승자래
@@Hi-Bixbi 와 어캐 해석하심ㅋㅋㅋ
소시로프룰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 유익했습니다 퀄리티 높은 영상인데 보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이야 진짜 잘만든 영상이네요 전개도 좋고 오목에 대해 잘 몰라도 이해도 쏙쏙되네요 영상 마지막 부분 말도 참 감명깊고요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프로의 세계는 역시 다르네요 ㅋㅋㅋㅋ 저에게 오목은 학교에서 가끔 친구들하고 칠판 옆 격자판 꺼내서 대충 가는대로 하던 그런거였는데요 ㅋㅋㅋㅋ
주형 스왑 그거네요.. 첫째한테 케이크 자르라고 하고 둘째한테 자른것중 먼저 선택하게 했더니 첫째가 최선을 다해서 반으로 자르더라
딱 그거죠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요약이네요
도움 많이 된거 같습니다. 무적수를 두는 것에 중점을 두지 않고 그 무적수를 즐기며 풀 수 있는 게임을 많이 해보고 싶네요.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
멋진 말이네요. 이기려는 자는 즐기려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라는 말이요.
요즘 오목을 가장 깔끔하게 정리받은 느낌이네요. 응원합니다.
이기는 것과 즐기는 것
제가 누누히 친구들에게 이야기하지만 이해하지 못 하더라고요
여기서 저와 비슷한 생각을 만나니 기쁩니다
반갑습니다 :)
턴제게임은 절대 5대5의 밸런스를 만들수없다
50.001% vs 49.999% 정도만되도 충분
5대5를 맞출 수는 없긴하죠
고전 턴제겜인 바둑처럼 5대5에 수렴할 정도로 만들거나
요즘 턴제게임처럼 재미를 위해 턴, 진영, 종족에 일부러 유불리를 차이나게 세팅하는 경우가 많죠 ㅎㅎ
오델로라는 게임이 황금 밸런스를 가지긴 합니다
여태까지 선공을 흑이아니라 가위바위보 이긴 친구가 했어서,,,,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4:40 나오는 노래제목이 뭔가요?'
Dizaro - So what 입니다!
진짜 너무 궁금했었는데 와..ㄱㅅㄱㅅ
개인적으로 오목의 큰 장점이 진입장벽이 엄청 낮은거라 생각했는데 룰을 바꾸니 장점이 사라졌네 ㅋㅋ
배경음악이 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마지막 부분에 있긴 하지만 목소리에 비해 볼륨이 너무 커서 집중도가 오히려 확 떨어져 버리는 감이 있네요.
소시로프 룰 설명 정말 잘 하셨네요 바로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오목 별생각없이하면 재밌는데
ㅈㄴ고인물겜이었네
영상 깔끔하고 진짜 잘 만들었네요
오목의 달인 레이팅 4단인데 이거 진짜 맞습니다 3수까지 형태가 나왔을때 흑이 수순을 전부 알고 있다면 이론상 백은 무조건 집니다.
0:36 혹시 이런 오프닝 분석은 어디서 찾아볼 수 있나요??
오목보전 앱에서 봤던거같네요!
이건 비단 오목뿐만 아니라 체스와 바둑도 마찬가지인데, 이 때문에 체스에선 기물 부족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콜드 선언 시 동일한 수와 종류의 기물을 잡았다면 후수의 승리로 판정하며, 바둑에서는 백에게 6.5의 가산점을 준다. 초기에는 가산점이 4.5, 5.5였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흑이 점차 승률이 높아지고 있어 6.5가 되었다. 7.5는 아직 백의 승률이 아주 약간 더 높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 깔끔하네요 굿
오목 좋아해서 봤는데 영상 퀄리티가 되게 좋네요
하지만... 즐기려는자는 이기는법을 모두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이기는법을 모르고 즐기면 아무것도 안되니까요...
0:45 아~~ 이 귀여운 잼민이 목소리 들으러 매일 오게 돼 ㅋㅋ
0:58 왜~~ 오목교 전자상가 가 뜰까요? 으흠
"오목교 오목교.. 이거 무슨 종교단체 이름도 아니고 어어어어! 빵" (모비딕 영화에서)
소시로프 저거 오목에서 1단인가 만났는데 저거 갑자기 떠서 이게 뭐지 처음엔 당황했었는데 한 3판짼가 5판 째 쯤에 한번 정도 이겼던 기억이 나네요. 무적수를 따로 외우고 두지는 않지만 좀 많이 두다 보니까 위험한 형태에 대해서는 좀 알게 되더라고요
오홍 처음알앗네요 잘보고가요 예시장면이 너무 짧아서 쪼금 아쉬웠어용 여유있게 볼수잇게해줘도 좋을거같아요
이 이야기는 비단 오목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모든 대전, 대련에 통용된다고 봅니다.
게임 또한 벨런스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텐데 말이죠...
결국 5수까지만 균형을 맞춰 놓으면 무적수는 없는 거라는 건가? 그럴거면 그냥 5수까지 제일 균형잡힌 주형으로 두고 시작하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다양한 주형이 오픈되어야 뻔하지 않고 재미있어진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ㅎㅎ
그 반반주형이 하나로 고착되면 또 그거만 죽어라 파와서 의미를 잃는수가 생겨서....
@@death2948 소시로프룰도 몇 년 지나면 지겹다고 개편될듯
소시로프 같은 룰로 두는 사람들은 온라인 렌주룰에서 초고수겠군요
그정도 경지인분들에서 렌주룰은 그냥 선뺏기면 탈주각이 나와버릴거같아요
기능전결 깔끔한 영상이네요
킹치만 즐기기위해 룰을 뜯어고칠려면 무적수를 알아야함
이게 무적수만 달달 외워서 흑 잡았을 땐 이기고 백 잡았을 때는 기본적인 수 읽기도 딸리는 분들 간혹 있음
6목은 흑, 백 밸런스 동일한데.. 처음에 흑이 돌 한개 놓고 그 다음 백이 돌 2개 놓고 흑백 번갈아서 2개씩 착수하는 게임
오목은 그래서 잘 모르는 사람끼리 할때가 제일 재밌음.
무적수고 뭐고 다 배워서 오면 노잼이라 안껴줌 ㅋㅋ
따끔하네요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즐기려는 자는 이기려는 자에게 발립니다…
한마디로 흑이 무조건 유리한걸 파훼할 수 는 없어서 돌을 어디 둘지보다 내가 흑을 둘지 백을 둘지로 수를 결정한다는거네 ㅋㅋㅋ
무적수가 없는 장기를 두는 건 어떨까요?
전자상가인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스왑이 너무 많다..
룰이 자주 바뀌면 정형화된 오프닝이 나오기가 힘든것 같네
근데 일반인들끼리 붙으면 오목이 아니라 유사 바둑이 됨ㅋㅋㅋ
솔직히 이게 맞지ㅋㅋㅋ 오락거리인데 무적수 둘꺼면 왜함
유익한 영상입니다!
0:47 ???
영상 재밌네요
변천사도 나중에 해주면 좋겠네요
친구랑 재미로 하는거면 무조건 이길 이유가 없음… 50-50이 제일 재밌음
그냥 바둑이 졸라 간단하면서 대단한 게임이구나...
맞긴한데 이건 오목임
바둑은 간단한 게임이 아닌데
@@3turnRobot ㅇㅇ 그래서 말하는 거 밸런스를 위해 저런 복잡한 룰들이 필요 없고 그래서 대단하다는 뜻임
@@igunzzom 적어도 저런 룰들은 없잖아
그죠 오목은 기본적으로 밸런스가 너무 안 맞는 게임인데 억지로 맞추다 보니까 저렇게 복잡한 룰이 필요한거죠
이런 룰이 있는줄 몰랐네요...
???: 너만의 듀얼.. 아니 오목을 해..!
즐기는 자는 이기려는 자를 못이깁니다. 매칭 잡히자마자 아군이 즐겜픽 박고 즐겜 외치고 그 게임 이겨보신 경험이 많으신가요?
알고리즘이 이걸 왜 보여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밌게봤습니다
진짜 멋진말이네요..
와 오목이 이렇게 깊을줄이야..
자자 결론내겠습니다. 오목하지 마세요.
Sorry if I use english. I love gomoku. Can you please tell me on which platform or app can I play gomoku online against other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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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 thank you so much for your help. They are what I was looking for!
오목에 프로가 존재했다니!?? 신기하네요 ㅎㅎㅎ
뭐야 흑도 스왑 할 수 있어서 8포인트 못 부르면 굳이 8포인트까지 왜 주는거지
8포인트가 필요할 만큼 약한 4수를 백이 못 두게 하는 안전장치 같은 겁니다!
결론) 우리가 오목 둘때는 흑으로 무적수만 알면 필승이다
0:47 아 어쨌든 화월 무적수로 흑승이라고 ㅋㅋ
영상뒤에나오는 룰은 오프닝부터 존나다른게임마냥 복잡하네요.
오프닝다끝낼때쯤 저녁시간되어있겠어요
ㄹㅇㅋㅋ
스왑 기능이 만능이네 ㅋㅋ
백 필승 수순은 따로 없나요?
백이 필승이 되는 주형들이 있습니다만, 렌주룰에선 보통 흑이 그런 주형을 두지 않기 때문에 흑 필승 수순만 유명합니다. 흑이 초반에 잘못 둔다면 백 필승 수순도 존재합니다.
@@오목교 오프닝룰에선 백승 주형들이 종종 나오던데 뭐가 있나요? 설령 백승 주형이 나와도 1~2포인트를 부르는 경우는 드물던데 사실인가요?
혜성과 직접유성이 3수까지만 보면 이론상 백승입니다. 이런 주형들은 4수를 최선수로 두어버리면 1포인트여도 백승이 나기 때문에, 보통 4수를 적당한 위치에 놓아야 합니다. 같은 혜성이어도 4수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 포인트 개수는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목교 백승 주형에서 백이 이기는 법은 대표적으로 무엇이 있나요? 금수 각을 잡나요?
넵 보통 백승 주형은 흑이 어디를 두어도 백의 공격을 막을 수 없거나, 금수 각이 나옵니다
오목 프로 기사가 있어...?
무적수가 왜 무적수인지 알아야지
3:56 백은 33 44 6목 다 할수 있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그게 가능해도 저렇게까지 할만큼 오목의 기본은 흑 유리겜이라는거 아닐까요
뭔가 너진똑이랑 유튜브 느낌이 비슷하네요...
가장 공정한 게임은 이겁니다.
1. 흑이 가운데에 1개 둠
2. 백이 2개 둠
3. 흑이 2개 둠
4. 2번과 3번을 반복하다가 먼저 6개를 연결하는 쪽이 승리
육목도 재밌죠~ 친구랑 두어봤는데 개인적으론 백이 조금 더 유리한 것 같더라고요
@@오목교 딱히 유리하진 않은 것 같은데? 흑이 가운데에 1개 두면 판에 흑이 하나 더 깔리니까 흑이 유리하고, 다음 턴에 백이 2개 두면 백이 판에 하나 더 깔리니까 백이 유리하고, 근데 다음 턴에 흑이 2개 두면 다시 흑이 유리해지게 되므로 흑과 백이 유리한 상황이 동일한 횟수만큼 반복되니까 똑같지 않나요?
육목을 많이 해 본건 아니라 정확한 유불리는 모르겠네요 ㅎㅎ 그냥 제가 친구랑 뒀을 땐 거의 다 백이 이겼습니다 정석이 연구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오목교 사실 6목 같은 경우도 변형해서 금수를 사전에 정하고 그 위치는 흑백 어느 쪽도 두지 못하게 할 수도 있지만 그건 자유죠.
갑자기 오목이 어려워졌어..
오 좋은거 배워갑니다
알고리즘이 인생공부를 알려주었다
오목 7년차로써 이기는법은 운빨과 늘어지기입니다
저 룰대로면 초반은 사실상 돌 공유수준이네ㅋㅋ
룰이 너무 복잡해지네... 더 깔끔한 규칙 없을까
무적수 기초만 알면 왠만한 사람 거의다 이기더라 내가 실수해도 ㅋㅋㅋ 나도 잘하는줄 알았는데 오목배운애한테 그냥 털리고 그때 기초 배움
그냥..바둑두러갈게요
멋져용
와....미친.....룰 레전드네요....
그니까 오목을 진심으로 두기에 조금 그럼.. 체스 바둑 장기는 하겠는데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너진똑님 영상 스타일 느낌이 나는데 더빙이 tts라서 어색..
더빙 tts였음? 되게 자연스럽네
본진이 바뀐다 ㄷㄷ
나 무적수 모른 상태에서 수왑 안 하고 백으로 16수 (흰 백 합쳐서)만에 ai이겼는데.. 무적수를 ai가 모르지 아늘 테니 ai가 이길텐데 왜 내가 이긴 거지? 게다가5번 붙었는데 2번 이김...
따로 무적수를 학습 안한거 같은데
그냥 대국들 학습 시킨거 같은데
오프닝 언제 다 외우죠
다 외우긴 불가능하죠 ㅎㅎ 몇 개 자신 있는 모양 위주로 공부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지지자는 불여호지자요, 호지자는 불여락지자라
룰이 진짜 어렵네
뭐지 이 알고리즘
나한테는 오목만큼 완벽한 게임이 없는데...ㅠㅠ 실제로는 엄청 불공평한 게임..ㅠ
나 오목할줄 모르네
근데 이미 초반 룰이 복잡해지면서 접근성 어려운 고안물겜 되네 무적수 모르는사람끼리 렌주룰하는게 제일 재밌는듯
괜히 모든겜에서 ㅈ밥겜이 제일 재밌다는게 아니긴합니다
애매하게 아는 오목이면 렌주룰 무적수 선잡기망겜될거고
저렇게 고이고 썩어버린 룰에서는 고인물 말고는 아예 살아남을수가 없어져서.....
@@death2948 그래도 엄청 많이 공부한 사람끼리 소시로프 룰로 하는게 깊이도 있고 진짜 재밌을거 같아요
@@joeysung311 저는 룰의 복잡함 자체도 하나의 진입장벽이라 보고 서술했어서ㅋㅋㅋㅋ 소시로프 룰을 즐길수 있을정도로 공부한 둘이서 즐기면 재밌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동의합니다
모두 6목을 합시다
육목! 육목! 육목!
안녕하세요 육목 배우러 왔습니다(?)
0:58 너는 이미 죽어 있다
그래서 카목안쓰고 오목도장씀
그냥 무적수를 못두게하는거구나
서론이 영상 절반이네
영상은 좋지만 템포가 느린 것같아요 앞으로 더 나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