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주거 공간을 쉐어하는데 거부감이 없다니......왜 거부감이 없겠어요...생활 공간을 조금이나마 넓혀보려고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쉐어하우스같은 곳에서 사는거죠...지옥고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지하(반지하),옥탑, 고시원에서의 생활공간이 좀더 넓어지고 양질의 공간으로 변한다면 굳이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랑 섞여사는 쉐어하우스에 가는 사람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반박시니말이다틀-v4y 사고방식하고는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한심하다 결혼 안하면 혼자 고독사 해야되냐? 정보도 공유하면서 나이 먹어도 고립되지 않게 주변상황도 자연스럽게 어울릴수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하여간 생각하는게 못되빠져가지고 지밖에 몰라. 결혼안하는게 죄도 아니고 무식해빠져가지고 공감능력이라고는 전혀없네 니생각이랑 다르면 다 나쁜놈이지 에라이~
영국 유학 때 1년 정도 5명이랑 주방/거실 공유하는 형태로 살아봤는데, 절대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 석사생이라 하루 종일 강의실이랑 도서관에 있다가 집에서는 저녁 먹고 잠만 자는 날이 대부분이었는데도 쉽지 않았어요. 시험기간이나 레포트 데드라인 앞두고 룸메이트들 친구들이 밤에 놀러온다거나 여자친구/남자친구 데려오고 하면 진짜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저도 친구들 초대할 때 눈치가 좀 보이고요. 주방도 기름기있는 음식 해먹고 쿡탑이나 오븐에 기름 튄 거나 소스 튄 거 꼼꼼하게 잘 안 닦는 애들이 많았고요. 영상 예시 에피소드 브랜드처럼 애초에 그냥 고소득/전문직 직장인들이 '나랑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네트워킹도 가능하고, 컨시어지도 있고 공용공간/방 청소도 해주고 세탁도 맡길 수 있는 호텔에서 사는 것처럼 살고 싶다' 이런 느낌으로 접근하는 게 아니라 돈 아끼려고 코리빙하는 거면 힘든 점 많을 거예요.
미국 유학생이고 동네가 너무 비싸서 친구들 4명이랑 아파트 구해서 사는 중인데.. 만약 친구들이랑 살려면 먼저 만나서 뭐가 싫은지, 조심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다른 친구들 놀러오는거에 대한 대처, 집안일 분배 등등 룰을 같이 살기 전에 정해놓음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할건지에 대한 대화도 하고 룸메이트 회의도 2주에 한번 하기로 하는 등등..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살려면 대화가 중요해서 미리 다 정해놨더니 한번도 안싸우고 잘 살고 있음 물론 상대방도 열심히 노력해야함
근데 젊은 사람들이 생활공간 공유 에 거부감이 없다 고 하는데 오히려 더욱 개인공간에 대한 욕망이 절실하고 개인주의도 강해져 가는 터라 저기 사느니 지옥고 에 살겠닥 선택하는 사람도 많을거 같음... 특히 여러 사람이 살수록 그 안에 이상한 사람 마음 안맞는 사람 이 어지간하면 끼어있게 되기 때문에 주거공간 자체가 또 하나의 스트레스 공간이 될 수 있어서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스트레스 받는 결과가 나올수도.. 아마 친구랑 같이 자취해 보거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경험할텐데 결국 남이랑 같이 살게 되면 분명 뭔가 안맞아서 잡음이 생기는 날이 옴 친구 사이도 그런데 하물며...
보관이사 하느라고 한달간 고시원에 살아봤는데 고시원은 정말 인간이 살곳이 아니더군요. 처음에 창문있는 방에 살다가 침대에 작은 개미들이 들끓고 에어컨에서 곰팡이 냄새 나서 물어보니 총무님이 에어컨에다 무슨 약을 엄청 뿌리는데.. 그 냄새가 이틀이 지나도 안빠져서 말씀드리니 남은 방이라고 창문 없는 방으로 옮기게 됐습니다. 그러자 샤워 한번 하면 문 활짝 열어둬도 화장실 습기가 안빠져서 2-4일만에 물곰팡이 엄청 피고 방안에 가득한 꿉꿉한 지하실 냄새에 다시 놀러온 개미들, 에어컨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 까지 아주 대환장파티였습니다. 좀 불편하더라도 인간답게 살려면 모여사는게 더 나을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네 서울인데 저런곳이라도 살 수 있으면 다행이지 한달에 피같은 60만원씩내고 사는 애들이 널렸는데 20~30만원 돈 아끼기 위해서 저정도 스트레스는 감내해야죠. 바꿀 수 없는 서울 물가인데 지금 당장 서울에 살아야한다면 저렴하고 쾌적한 방이 있다면 할 수 밖에 없는 선택임. 당연히 누가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에 살고 싶겠음 그건 개멍청이라도 아는거고 할 수 있는 말이고 필요에 의해서 코리빙을 이용하는거지
현실에 당신을 끼워 맞추세요. 거기서 시작하세요. 라고 충고를 가장한 억압의 목소리를 내는 것 같음. 막말로 부동산 대책을 통하여, 부조리 함을 뜯어 고치자고는 절대 안함. 그저 내가 많이 해 먹을거고, 그 피해는 힘없는 너희들이 나누어 가져. 대신 나에 대한 적개심을 요런 식으로 너희끼리 알아서 하렴. 이렇게 했는데도, 나에게 뭐라하면 나 화낸다?? 이런 느낌?
이미 문재인 주도 부동산 폭등으로 20대들은 평생 집도 못사는 벼락거지 됐는데 거기서 뭘 어떻게 할까? 결국엔 저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노력해서 집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정부 역할이지. 문재인 때처럼 유주택자를 투기꾼이라고 지칭하며 이간질 시키고 세금폭탄과 공급축소로 부동산 폭등을 불러 갈등만 부추기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봄.
맞아요 그게 맞다 생각해요 그게 분배예요 정확한 통찰이에요 그런데 제가 오늘 시간이 나서 여기 쓰는데 ... 그걸 바꿀 방법이 사실상 없어요 저도 역사의 온 시기를 돌아보며 머리를 싸매봤지만 세상은 항상 계급제였습니다 그 계급의 형태와 기준은 달라도요 그 계급 안에 들어가면 시티즌 시민이 되고 비로소 인간답게 살 수 있게 됩니다 인간의 힘이 인간에게 필요해서인지 -즉 노예노동의 필요- 항상 계급은 상대적입니다 그래서 계급을 없애자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있었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언젠간 성공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건 역사적 스케일의 일이고, 현재 개개인이 행복하기 위해선 당장 삼일 뒤가 더 나아야합니다 무조건 순종하라곤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될 때까지 흉내내라'란 말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명 안쪽, 돈 명예 시민권이 다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잔인한줄도 모릅니다 무의식이 자신들이 선하다 믿고 사실을 편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설득이나 탄원은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대대적인 폭동이 일어남 모르겠지만 그는 이제 쉽지 않습니다 결국 방법은 차근히 올라가는 것뿐인데 그 과정에서 죽었다깨어났다를 오천번 이상 경험했습니다 작은 서민 한명이 되는데도요 행운을 빕니다 다만
함께 사는 것도 처음에는 괜찮겠지 서로 양보하고 그러다보면 적응하겠지 하면서 시작하겠지만, 막상 몇날며칠 지내다보면 성격도 정말 다양한데 화장실 사용, 청소, 정리정돈, 소음, 빨래, 식사, 밤낮 생활패턴 등등 어쩌고저쩌고 규칙 만들고 하다보면 걍 지옥고에서 혼자 사는 게 차라니 났겠다 할 수 있고 신경전 벌이다 싸움나고 뉴스에 나오고 오만가지 불협화음 있기마련이다. 잘들 생각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들과 만나 지내라.
제가 겪어봤네요 빨래해놓고 담날까지 냅둬서 꼭 급한 다른 사람이 널게 만들고 둘이 사는 방 혼자 덥다고 다른 사람이야 춥든지 말든지 에어컨 미친듯이 틀어서 한여름에 극세사 포함 이불 3개나 덮었는데도 냉방병 걸려 덜덜덜 떨게 만들고 베란다에 에어컨 실외기에 계란 한판 사두고 그냥 냅두고 나가서 다 썩어서 계란 썩은내가 진동을 하게 만들고... 결국 그거도 남은 사람이 못견뎌서 치웠네요ㅡㅡ
나이 30이나 쳐먹고 돈 안모아논거면 걍 나가 죽어야지 ㅋㅋ 적어도 천만원 이상은 모아놔야햇을텐데 놀고 먹느라 정신이 없었겟지 20대때의 분위기나 처지가 평생 갈줄 알아서 안모아논거겟지 그래놓고 나이먹으면 부자탓만 오지게 함 ㅋㅋ 이런 부류 ㅈㄴ 극혐함 남들 공부할시간에 지는 누릴거 다 누리고 즐길거 다 즐거놓고선 나이쳐먹고 부자들 탓하는거 ㅋㅋㅋ
140에 놀랐다. 너무 비싸다. 앞자리 1빼고 두번재 4도 2로 바꾸고 3번째 0이 맞다. 적당하다. 나 대학교때는 25만에 살았다. 비싸다. 그때도 힘들었다. 140이면 부모님 등골이 휜다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다. 돈 가져가는 분들은 다 건물주다. 편안하게 잘 살듯... 역시 돈을 모아서 건물 사는게 답이다.
@@두둥실두둥실-q8d 전세 산다는게 대출받은게 아니라 순수 본인돈인거죠? 노력만하면 다 집 가질 수 있고 전세금 1억~2억이 모인다면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은 보기 드물지 않을까요. 그리고 본인도 본인 힘으로 전세 산다고 하셨으니, 처음부터 전세금이 넉넉하게 있어서 전세로 거주하신건 아닐것 아닙니까? 본인도 저런 비슷한 과정을 밟아오셨다면 누구보다 잘 아실것 같은데요. 부모 재력에 따라서 출발이 다르다는건 맞는 말이에요. 댓글도 탓하기 보다는 이게 현실이라고 말하고 있고요.
@@태봉-y8u 맹세컨대 저 혼자 3억 모았습니다. 저도 님처럼 애초에 부모님 힘 빌릴수 없었구요 근데 저는 생각이 반대였습니다. 매우 작은것이라도 탓을 하는 순간에 성공은 물건너 갑니다. 당장 작은것부터 절약 하시나요? 남들이 지독하다고 할만큼 일 해보셨나요? 저는 했습니다
6:05 저 방 가본적 있어요 ㅋㅋ.. 딱 들어서자마자 현관 형태의 주방이 보이고 방문이 하나 있길래 아 저 문 열면 방이 있는 구조구나. 생각했던것보다 괜찮네 싶었는데 알고보니 화장실 문이더라구요 ㅎ 심지어 방송에 나온 저 방은 그나마 넓은방이고 저것보다 더 좁은방도 있었어요 저 방 보고나서 진짜 이렇게까지 서울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에 현타 심각하게 왔었던 기억이 나네용 ^^…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훌륭한 방송국입니다... 매번 최선을 다해 중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방송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합니다~!!!! 좌와 우로 갈라진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립적이고 공정하고 서민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갈수록 원룸이 고시원보다도 못한 크기가 되어 가고 있는데 가격은 더 비싸지고 있는 게 참... 저게 감옥이나 다를 바 없으니 얼마나 삶이 우울하겠어 말도 안 되는 형태에, 건축법조차 위반한 것 같은 방들이 좀 보이는데 주거권은 보장해야 좀 숨통이 트일 것 아니니 애초에 저런 말도 안 되는 방 가지곤 임대 못하게 해야 정상 아냐? 국회의원들은 얼른 실태 조사해서 임대법 보완 좀 했으면 좋겠다
시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좋고... 그런데 세금(인테리어비용)이 너무 과하게 쓰인건 아닌가 싶네요. 현실적으로 개인이 저런 건물에 세를 준다면.... 공간을 공유한다는거 좋은데 화장실은 개인별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방은 오로지 휴식을 위한곳. 그리고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세대수가 100세대가 넘어간다면 공유공간이 그만큼 넓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청년들만 지옥고에 사는게 아니라 청년들 보다 더 많은 세대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슨 혜택이나 지원이 대부분 청년에게 집중이 되어있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은 평등하다?? 표가 되는쪽으로 많이 치우친 대한민국 아닌가요?? 평등 평등 그리고 공정 입으로만 이야기하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코리빙 하우스에 사는 사람들은 충분히 오피스텔이나 괜찮은 여건의 원룸이나 투룸 구해서 살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만 성향의 차이죠 다른 사람들과 좀 더 부대껴도 괜찮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코리빙도 가는 겁니다. 지옥고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진짜로 여건이 괜찮은 원룸 구하기도 힘들어서 가는거고요. 왜 코리빙 하우스 홍보 방송이라는 생각이 들까요?! 지옥고에 사는건 정말 선택의 여지가 지옥고 말고 거의 없는 즉 여유자금이 없어 어쩔수 없이 쫓겨나듯이 간 사람들이 많은 편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작업용이라든지 연습실 사무용으로 일부러 지옥을 찾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코리빙은 돈이 없는 사람들은 가지 못하는 곳들이 90% 입니다. 부대시설들 유지 비용을 뽑아내야 하니까요. 굉장히 시설 좋은 사설 프리미엄 기숙사라고 보는게 맞아요. 물론 거기가 잘 맞는 분들은 거기서 일하고 인맥도 쌓고 잘 삽니다만 여전히 대부분은 본인 혼자서 쉴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등을 먼저 찾으며 코리빙은 차선으로 찾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도 같이 보여줬으면 합니다.
공유사업의 맹점은 시스템이나 제도가 아니라 그걸 이용하는 사람에게 있음,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공유하는 사람중 미꾸라지가 한명만 있어도 공유공간은 더러워지고 입주자들끼리 싸움나고, 결국 관리를 포기해서 상태는 최악…그럼 공용공간을 안쓸수 있는 구조냐? 그것도 아니라서…
지옥고라 참 네이밍 센스가 날로 새롭다. 사람이 어느정도 부대끼고 살아야 되는데 남을 못믿으니 쉐어하우스가 아니라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하다는 거고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집에 잠깐 들어와서 자는정도로 충분한 사람도 있고, 진짜 돈이 없어서 작은데서 사는 사람도 있고 공용공간은 어쩔수 없다라도 개인 공간만 잘 지켜진다면 코리빙 같은데도 많아지면 좋겠는데 너무 좋게만 선전되는데 공용공간의 관리는 누가 책임지는건지...
저또한 10년전 처음 서울에상경해 옥탑방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창문없는 고시텔도 살아봤어요. 허나 10년뒤인 오늘 열심히 모아서 경기도에 신축아파트 30평대 하나분양받았어요! 절대 꿈포기하지마시고 항상 긍정적인 목표로 내집마련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
자 6평이 방이 예전엔 가장작은방이라 월세가 30만원이었어요 근데 누군가 3평짜리 방을 만들고 20만원에 월세를 내놔요... 그럼 몇년후도 아니고 1년후 3평짜리 방은 30만원이 됩니다 결국 가장 싼 원룸 가격은 30선으로 정해져있는거고 방만 작아지는거에요 요즘 청년임대주택 5평짜리도 나오던데 그렇게 줄인다고 얼마나 전보다 많은가구들이 혜택을 볼까요
왜 서울 및 경기. 인천지역만 땅값이 비싼가. 근본적인 문제 부터 풀어야 맞지 않을까. 지방의 일자리. 의료. 주택개선사업. 복지지원 서울 재정을 지방으로 분담하고. 대기업등의 중소기업에게 이익을 공유하는 것을 강제하고. 기업들의 지방이전 지원과 공공의료시설 신설 등 전반적인 노력이 일시에 변화해야 서울 중심에서 벗어나고 지방 소멸에서 벗어난다. 과감하게 동시에 시작할때만 변화되지 한 두개만 모지라면 원상태로 지방소멸. 서울중심. 인구소멸 대한민국이 올 뿐이다. 제발 다음 대통령은 당파색깔이나 무능하지않는 이런 과감한 시도를 할수 있는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기를....
청년들이 공간을 공유하는데 거부감이 없다는 말이 어디서나온건지 모르겠다...형편이 안되서 같이 사는거지 돈있고 집살수 있으면 같이사는건 있을수 없는일이지....
아 ㅋㅋ 신림이 내가살고있는 뉴욕 집보다 비싸다고
청년들은 삼김에 라면으로 끼니 때우는데에도 거부감이 없죠
돈없으면 저정도라도 개꿀이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적다고 한거 같은데..아예 없다고 안한거 같은데
맞아요
@@신-v7b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지. 그게 사람따라 달라지는거지 세대따라 나타나는 특성은 아님. 하물며 개인주의 제일 강한 청년세대가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건 납득하기 힘든 소리지
청년들이 주거 공간을 쉐어하는데 거부감이 없다니......왜 거부감이 없겠어요...생활 공간을 조금이나마 넓혀보려고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쉐어하우스같은 곳에서 사는거죠...지옥고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지하(반지하),옥탑, 고시원에서의 생활공간이 좀더 넓어지고 양질의 공간으로 변한다면 굳이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랑 섞여사는 쉐어하우스에 가는 사람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ㅅㅅ파티라서 좋아할듯
혼자 고립되는걸 방지하고 정보공유가 목적인거 같아요
Mz세댄지 M미세댄지 평생 혼자살다 고독사 할꺼면 꼬리빙인지뭔지 살다죽으면됌 근데 결혼은 포기해야지ㅋㅋㅋ 누가 꼬리빙으로 살면서 결혼하노?ㅋㅋㅋ
@@반박시니말이다틀-v4y 사고방식하고는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한심하다
결혼 안하면 혼자 고독사 해야되냐?
정보도 공유하면서 나이 먹어도 고립되지 않게 주변상황도 자연스럽게 어울릴수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하여간 생각하는게 못되빠져가지고 지밖에 몰라.
결혼안하는게 죄도 아니고 무식해빠져가지고 공감능력이라고는 전혀없네
니생각이랑 다르면 다 나쁜놈이지 에라이~
문재인 때문이다
친구랑 사는것도 쉽지않은데 모르는 사람들이랑은 더 신경쓰이고 피곤하죠. 외국서 코리빙 사는데 공용공간 어지럽히고 안치우거나 늦은시간에 큰소리내는 애들때문에 빨리 나가고싶어요.. 배려하는쪽, 깔끔한쪽이 손해봐요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인데 딱 그게 문제군요
@@래프윙-d8q 실제로 팬대믹 오기 전에 뉴욕에 코리빙이 완전 핫한 비지니스 모델이었는데…코로나 터지고 완전 망함.
당연하죠!
어디 외국에서 사실길래
한국은 다를 수도 있죠
워낙 주변 눈치를 많이 보는 나라니까
@@jun-j9251 뭐가다르다는건지
피 섞인 형제자매랑도 생활습관(청소, 식사 등)이 안맞아서 집 계약 끝나자마자 따로 살고 있는데... 천국ㅠㅠ
ㅇㅈ 무려 피섞인 타인인임에도 같이 살아도 불편한데 피 안섞인 타인이라면 으.. 물론 잘맞으면 복받은거 근데 그런경우은 드물지요
결혼해도, 서로 맞지 않으면.. 이혼하는데...
좋은 생각이라 생각했는데, 공간을 공유한다는게 어려운 일이군요.
- 생각과 현실의 갭은 크네요.
영국 유학 때 1년 정도 5명이랑 주방/거실 공유하는 형태로 살아봤는데, 절대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 석사생이라 하루 종일 강의실이랑 도서관에 있다가 집에서는 저녁 먹고 잠만 자는 날이 대부분이었는데도 쉽지 않았어요. 시험기간이나 레포트 데드라인 앞두고 룸메이트들 친구들이 밤에 놀러온다거나 여자친구/남자친구 데려오고 하면 진짜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저도 친구들 초대할 때 눈치가 좀 보이고요. 주방도 기름기있는 음식 해먹고 쿡탑이나 오븐에 기름 튄 거나 소스 튄 거 꼼꼼하게 잘 안 닦는 애들이 많았고요. 영상 예시 에피소드 브랜드처럼 애초에 그냥 고소득/전문직 직장인들이 '나랑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네트워킹도 가능하고, 컨시어지도 있고 공용공간/방 청소도 해주고 세탁도 맡길 수 있는 호텔에서 사는 것처럼 살고 싶다' 이런 느낌으로 접근하는 게 아니라 돈 아끼려고 코리빙하는 거면 힘든 점 많을 거예요.
학문에 진심이 아니면 유학갈 필요없어요 스펙때문에 가려고 하는거면 그만둬야죠 나중되면 사람이 ㅈㄴ 무력감 느낌
@@구글로드 엥 저는 너무 재밌게 다녀왔는데요 커리어에도 도움 되고 ㅋㅋ
@@나도고양이이쒀 어디계셨어요??
@@구글로드 돈이 많은데 굳이 또 안갈 이유는 없죠 ㅋㅋ 경험하러가는거지 공부는 일부분이고
맞는 말씀 입미다.
미국에서 돈을 아끼기.위해 하죠. 청소 와 그리고 electric bill 누가 responsible.
너무 작은 곳은 법으로 막아야함.
크면 비싸질 텐데요?
인간적으로 주거공간으로 만들면서 코딱지만한 방은 말이 안되는게 아닐까 싶
ㅇㅈ 분명 일정 이하의 방은 사람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있음
어휴 저기 2.2평인곳은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숨이 턱막히고 내가 사는 곳이 행복한곳이구나 감사하게됨
??
코리빙이라고 해도 어차피 화장실 공용으로 써야되는 70, 80년대 공동 주택의 개념. 좋은 말로 포장하고 언론이 언플하지만 결국 크게 대안이 될 수 없는 것인 듯.
청소 해주는 분이 있어서 의외로 깨끗하게 유지되요!
ㅈ1876ㄹ을..
적어도 주거공간까지 같이쓰는 쉐어하우스보다도 좋은형태로 보이는데
탁상행정, 전시행정으로 대안이랍시고 만들어 놨으니 홍보라도 해야겠죠
그 와중에 줄줄히 세는 세금과 삥땅친 세금은 비밀입니다
월 140만이 청년이 낼 만한 돈인 줄 아나. 370만은 직장인에게 적합하다고? 말하면서도 민망하지?
맨 마지막에 나온 그 140 370짜리는 일반 청년들이 가는 곳은 절대 아님 ㅋㅋㅋㅋ 기자 양심 없나 ㅋㅋㅋ
황소처럼 일만해도 돈을 못 모르는 이유가 그런거임 아버지..ㅠㅠ
370만을 월세로 매달 내려면
월급이 최소1000만원~1500만원은 돼야하니까 소득상위5%~10%만 살수있다는얘기군.
ㅁㅊ ㅋㅋㅋ140ㅋㅋㅋㅋ370ㅋㅋㅋㅋㅋㅋㅋ
재앙이다
나이,성별 무관하게 나만의 공간은 꼭 있어야 한다
군대는 없음
ㄹㅇ딸어캐침
청년인데 단한순간도 공간을 공유하는데 괜찮은적이 한번도 없었다. 군대 내무반에서 부터 대학교 기숙사까지 진짜 최악이다
기숙사 최악... 술 취해서 들오는 년들 안에서 토하고 난리나고 성격도 드러운 년 걸리면 욕실에서 싸움나서 맨몸으로 머리채 붙잡고 난리도 아님 진짜...
미국 유학생이고 동네가 너무 비싸서 친구들 4명이랑 아파트 구해서 사는 중인데.. 만약 친구들이랑 살려면 먼저 만나서 뭐가 싫은지, 조심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다른 친구들 놀러오는거에 대한 대처, 집안일 분배 등등 룰을 같이 살기 전에 정해놓음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할건지에 대한 대화도 하고 룸메이트 회의도 2주에 한번 하기로 하는 등등..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살려면 대화가 중요해서 미리 다 정해놨더니 한번도 안싸우고 잘 살고 있음 물론 상대방도 열심히 노력해야함
이래서 혼자살고싶음
ㄹㅇ@@보필보필-j7r
멋진 분이다... 대화 소통이 원할하면 서로 배려하고 배려 받을 수 있죠 우정이 쌓이고 신뢰가 쌓이면 정말 가족보다 편한 관계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근데 젊은 사람들이 생활공간 공유 에 거부감이 없다 고 하는데 오히려 더욱 개인공간에 대한 욕망이 절실하고 개인주의도 강해져 가는 터라 저기 사느니 지옥고 에 살겠닥 선택하는 사람도 많을거 같음... 특히 여러 사람이 살수록 그 안에 이상한 사람 마음 안맞는 사람 이 어지간하면 끼어있게 되기 때문에 주거공간 자체가 또 하나의 스트레스 공간이 될 수 있어서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스트레스 받는 결과가 나올수도.. 아마 친구랑 같이 자취해 보거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경험할텐데 결국 남이랑 같이 살게 되면 분명 뭔가 안맞아서 잡음이 생기는 날이 옴 친구 사이도 그런데 하물며...
진짜 그렇겠네 안맞으면
보관이사 하느라고 한달간 고시원에 살아봤는데 고시원은
정말 인간이 살곳이 아니더군요. 처음에 창문있는 방에 살다가 침대에 작은 개미들이 들끓고 에어컨에서 곰팡이 냄새 나서 물어보니 총무님이 에어컨에다 무슨 약을 엄청 뿌리는데..
그 냄새가 이틀이 지나도 안빠져서 말씀드리니 남은 방이라고 창문 없는 방으로 옮기게 됐습니다. 그러자
샤워 한번 하면 문 활짝 열어둬도 화장실 습기가 안빠져서 2-4일만에 물곰팡이 엄청 피고 방안에 가득한 꿉꿉한 지하실 냄새에 다시 놀러온 개미들, 에어컨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 까지 아주 대환장파티였습니다.
좀 불편하더라도 인간답게 살려면 모여사는게 더 나을수 있습니다
@@하민-i1g 그렇다 하더라도 개인주의가 강한사람은 그래도 고시원을 더 선호하긴하더라구요
냉장고에 이름표 다 달아서 넣어 놨는데 누가 훔쳐 먹어도 사실상 모름 ㅋ
@@유다희-b6w 근데 그걸 왜 훔쳐먹음??? 거지인가
아오 2.2평 방 보니까 열받네…돈독 올라 저따구로 건물 짓는 인간들 다 쥬기고 싶네.
그리고 대안이랍시고 내놓은 코리빙이 월세 370만?? 이 높은 월세가 대안이라고요?? ㅋㅋㅋ
마지막 1인실 80만원....지옥고 사는이유가 월세 아낄려고하는건데...80만원이요 ㅎㄷㄷ
0:10 정말 심각하다.. 사실 나도 저런 집들 월세살이로 시작했었지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사회적으로 나아지기는 커녕 아직도 많은 청년들이 힘들걸 생각하면 정말 속상 ㅠㅠ
집이 문제가 아니다. 지방집값 싼데도 못가는 이유는 일자리가 없으니... 지방 일자리를 만들어 내야 청년들이 이렇게 열악한 주거를 탈출할수있다. 집이 문제가 아님!!!!
서울과 대도시는 집이 문제고 지방은 일자리가 문제
@@reyjinwep6497 ) 수도권 주택문제도 일자리를 분산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입니다...
일자리 및 대학 분산 + 인프라형성 + 해당 지역민 우선할당등 다양한 복지제도
집 문제 맞는데? 저런곳을 세놓게 하는거 자체가 문제인데
백배 공감 합니다.
지방엔 서울과 비교할수 없는 가격의 좋은 환경의 집도 많습니다.
일할수 있는 회사가 없는게 문제죠.
조금 다른생각입니다 지방의 일할곳은 많지만 지방분리주의적 성향이 젊은층도 퍼진탓도 있고 화이트칼라외에 직업적편향의 이유도 한몫을한거...
사람은 두명이상 같이 살면 갈등이 안 생길수가 읎다
산속에서 사셔야겠네
@@봄보로봄봄-z9z 가족이라도 같이 살면 갈등이 생깁니다.
가족은 피라도 같이 나눴지 남남이면 힘들죠
맞죠.. 서로 맞춰주더라도 예민한게 다달라서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네
서울인데 저런곳이라도 살 수 있으면 다행이지
한달에 피같은 60만원씩내고 사는 애들이 널렸는데 20~30만원 돈 아끼기 위해서 저정도 스트레스는 감내해야죠.
바꿀 수 없는 서울 물가인데 지금 당장 서울에 살아야한다면 저렴하고 쾌적한 방이 있다면 할 수 밖에 없는 선택임.
당연히 누가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에 살고 싶겠음 그건 개멍청이라도 아는거고 할 수 있는 말이고 필요에 의해서 코리빙을 이용하는거지
@@jun-j9251 저기 가격보고 말하는거? 8평이 월 140이고 그거보다 큰건 월세가 340만원인데 ㅋㅋ
친한 친구랑 단둘이 방 써도 갈등이 생기는데 여러명이서 생활? 퍽이나 잘되겠다
원래 아내랑은 싸워도 다른 사람이랑은 안싸움
같은 방에 사는거랑 방은 독립 되어 있고 공용시설만 같이 쓰는거랑은 많이 다른뎅...
어쨋든 간에 저기 청년들은 서울에서 일하거나 목적을 위해서는 꼭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인데 내가 집구한다고 생각하면 지옥고 살바에는 코리빙이 훨 나을듯
ㅅㅅ파티일듯
여자반 남자반 코리빙이면 난 가능
출퇴근하면 서로 동선도 별로 안겹치고 가까워질 일도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좀 좋은 고시원 사는 느낌이려나..
아니 이거 왜 다른사람 댓글이 안보임
옆집 잘못 만나도 지옥인데 저런 공간에서 사람 잘못 만나면 진짜 지옥이지...다 환경에 맞쳐서 적응 하는 거지 다들 돈 많이 벌어서 이사 하길...
현실에 당신을 끼워 맞추세요. 거기서 시작하세요. 라고 충고를 가장한 억압의 목소리를 내는 것 같음.
막말로 부동산 대책을 통하여, 부조리 함을 뜯어 고치자고는 절대 안함.
그저 내가 많이 해 먹을거고, 그 피해는 힘없는 너희들이 나누어 가져.
대신 나에 대한 적개심을 요런 식으로 너희끼리 알아서 하렴.
이렇게 했는데도, 나에게 뭐라하면 나 화낸다?? 이런 느낌?
이미 문재인 주도 부동산 폭등으로 20대들은 평생 집도 못사는 벼락거지 됐는데 거기서 뭘 어떻게 할까? 결국엔 저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노력해서 집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정부 역할이지. 문재인 때처럼 유주택자를 투기꾼이라고 지칭하며 이간질 시키고 세금폭탄과 공급축소로 부동산 폭등을 불러 갈등만 부추기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봄.
@@반박불가-y3x 그래봤자 너가 우월해지는건 아니란다
@@반박불가-y3x 한심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작가선생임이세요? 속이 뚫려요 ㅜㅜ
맞아요 그게 맞다 생각해요 그게 분배예요 정확한 통찰이에요
그런데 제가 오늘 시간이 나서 여기 쓰는데 ... 그걸 바꿀 방법이 사실상 없어요
저도 역사의 온 시기를 돌아보며 머리를 싸매봤지만 세상은 항상 계급제였습니다 그 계급의 형태와 기준은 달라도요
그 계급 안에 들어가면 시티즌 시민이 되고 비로소 인간답게 살 수 있게 됩니다
인간의 힘이 인간에게 필요해서인지 -즉 노예노동의 필요- 항상 계급은 상대적입니다
그래서 계급을 없애자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있었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언젠간 성공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건 역사적 스케일의 일이고, 현재 개개인이 행복하기 위해선 당장 삼일 뒤가 더 나아야합니다
무조건 순종하라곤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될 때까지 흉내내라'란 말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명 안쪽, 돈 명예 시민권이 다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잔인한줄도 모릅니다
무의식이 자신들이 선하다 믿고 사실을 편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설득이나 탄원은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대대적인 폭동이 일어남 모르겠지만 그는 이제 쉽지 않습니다
결국 방법은 차근히 올라가는 것뿐인데 그 과정에서 죽었다깨어났다를 오천번 이상 경험했습니다 작은 서민 한명이 되는데도요
행운을 빕니다 다만
월세 370 내고 18평 투룸에 공유주방 쓴다고? 모르는 사람들이랑 가족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진짜 ㅋㅋ집값내릴생각은 안하고 ㅅㅂ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젊은사람들 모아서 우겨넣는게 대안이냐
대부분 법인에서 월세 납부해주는 사람일듯ㅋㅋ
이러니 개콘이 망했지 ㅎㅎㅎ...
ㄹㅇ 가격 듣는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ㅋㅋ
기숙사 왤케 비싸냐ㅋㅋㅋㅋ
1명만 관리 개판으로 하면 바로 싸움난다.
공유 주방, 특히 공유 냉장고에 먹다 남은 음식 쑤셔 넣는 인간 1명만 만나도,
같이 쓰는 5명 고통 받는다.
잘은 모르겠지만 월세 370이면 관리인이 있지않을까요
강남 신형 오피스텔도 월세 370안하니깐요 ㅋ
@@심민-c4u 370짜리 방은 주방같은게 방안에 있잖아요 ^^
그앞에 나오는 30에서 50정도 되는곳은
공용주방이죠...
냉장고 같이 쓰는게 제일 좀 안좋을것 같네요
방안에 작아도 자기 냉장고 넣으면 좋을듯
청년들을위해 좋은 일했의면 좋겠네요
주거걱정 없이 일하는 청년들. 나라에서. 도움을주웠음 좋겠습니다
쉐어하우스 살아봤는데 사람들을 잘만나서드런가 저녁마다 식사모임하면서 넘 행복하게 지냈었던기억뿐이라 단점은 잘못은꼈었던...
근본적인걸 해결해야지ㅡㅡ 이게 다 수도권쪽에만 일자리가 많아서 생긴문제인데 지방으로 좋은일자리 많이 만들생각부터 하는게 답이다 지방마다좋은 일자리만 있어봐라 이런 문제는 자연히 해결됨
맞습니다. 지방으로 분산시키면 대부분의 많은 사회문제들은 해결될꺼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 좋은 직장들이 지방보단 수도권 선호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지. 기업들이 분산될수록 속도는 느려지고 수출경쟁국들이랑 경쟁력만 떨어지겠지 전정부가 괜히 어설프게 선진국 따라했다가 지금 ㅈ된개 몇갠데
지방에 좋은일자리 찾기는 하늘의 별따긴듯.. 아직까지도 지방에는 수습이란 이름으로 최저시급도 안지켜주는데 보고 기겁을 함 ㅋㅋㅋ ㅠㅠ..... 최소 경기라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짐...
@@skmty61020 이분은 서울에다가 물류창고 짓고 서울에서 직접 수출입하나보죠?
사령탑이 서울에 있을뿐 물류는 다 지방에 있는데 뭔 분산타령이야 ㅋㅋㅋㅋ
코리빙도 지옥입니다. 밤에 공용구역에서 밤새 술마시고 떠들고 시간지나면 서비스도 질이 떨어지더라구요.
처음과 말이 많이 바껴요
남자는 군대만 갔다와도 왜 개인공간이 소중한지 알게됨
애초에 생활 공간을 공유한다는 게 만만한 일이 아님 사소한 생활습관부터 해서 모든 것들이 싸우는 원인이 될 수 있음
ㄹㅇ개인 프라이버시가 얼마나 중요시 되는 시대인데 ㅋㅋ 시대 뒤떨어진 소리하노 아줌마 ㅋㅋ
부부도 서로 조지는판국에
태생적 병역의무 면제자를 양산하는 한국사회이다보니... ㅎㅎㅎ
보편 합리성에 뿌리를 둔 사고관은, 필요없지요.
이야… 코리뭐??ㅋㅋㅋ 저딴 덜떨어진 발상을 하는인간도있구나ㅋㅋㅋ 그리고 개미지옥이냐? 140?? 기가차네ㅋㅋㅋ 고시원,단칸방,원룸 가는 사람들이 돈많아서 그런데가냐?ㅋㅋㅋ
ㄹㅇ 군대만 갔다와도 저게 얼마나 어불성설인지 바로알지
아 진짜
청년들이 ㅠ
너무 맘아프네요
40대나 50대 중장년층의 인구도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분들을 위한 공간사업도 새롭게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함께 사는 것도 처음에는 괜찮겠지 서로 양보하고 그러다보면 적응하겠지 하면서 시작하겠지만, 막상 몇날며칠 지내다보면 성격도 정말 다양한데 화장실 사용, 청소, 정리정돈, 소음, 빨래, 식사, 밤낮 생활패턴 등등 어쩌고저쩌고 규칙 만들고 하다보면 걍 지옥고에서 혼자 사는 게 차라니 났겠다 할 수 있고 신경전 벌이다 싸움나고 뉴스에 나오고 오만가지 불협화음 있기마련이다. 잘들 생각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들과 만나 지내라.
세탁실 같은 경우엔 시간을 정해놓고 사용하면 문제없을 듯 보입니다.
제가 겪어봤네요 빨래해놓고 담날까지 냅둬서 꼭 급한 다른 사람이 널게 만들고 둘이 사는 방 혼자 덥다고 다른 사람이야 춥든지 말든지 에어컨 미친듯이 틀어서 한여름에 극세사 포함 이불 3개나 덮었는데도 냉방병 걸려 덜덜덜 떨게 만들고 베란다에 에어컨 실외기에 계란 한판 사두고 그냥 냅두고 나가서 다 썩어서 계란 썩은내가 진동을 하게 만들고... 결국 그거도 남은 사람이 못견뎌서 치웠네요ㅡㅡ
지옥고에서 혼자 사는게 나음
결혼한 부부도 싸우는데 잘도 모르는 사람이랑 같은 공간에서 살겠다 ㅋㅋㅋㅋ
칼부림도 생길듯. 조선종특
멋모르는 20대땐 나도 쉐어하우스 로망이 있었지만 당장에 앞이 3으로만 바뀔 나이 되어도 누군가와 공간을 쉐어한다는 게 얼마나 불편한지를... 혼자 살 수 있으면 혼자 사는 게 최고다.
당장 나이들수록 가족과만 같이 살아도 스트레스인데.
나이 30이나 쳐먹고 돈 안모아논거면 걍 나가 죽어야지 ㅋㅋ 적어도 천만원 이상은 모아놔야햇을텐데 놀고 먹느라 정신이 없었겟지 20대때의 분위기나 처지가 평생 갈줄 알아서 안모아논거겟지 그래놓고 나이먹으면 부자탓만 오지게 함 ㅋㅋ 이런 부류 ㅈㄴ 극혐함 남들 공부할시간에 지는 누릴거 다 누리고 즐길거 다 즐거놓고선 나이쳐먹고 부자들 탓하는거 ㅋㅋㅋ
인구가 수도권에만 몰리니까
지옥고가 생길수밖에...
지방 툭유의 장점을 살려서 활성화 시키지 않는 이상 수도권 집중은 날로 심해질것..
1인가구 집을 최소 전용 7평 1,5룸은 되게 건축법을 바꿔주세요
저게 뭡니까?
아직 젊으니까, 혼자 사는게 좋아 보이지만.
50살 60살 이상이 되어, 외모가 늙어서 볼품 없어지는 순간이 오면, 외로움에 몸서리가 처질겁니다.
이건, 50살, 60살이 되봐야만 자연스럽게 압니다
지하 생활거주시설은 없애야 됩니다.
반지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으니 최소한으로만 유지하고 ....
그저 프리미엄고시원.
빙고
정답
(여성전용)
이게 정답
팩트
'공유' 하는게 얼마나 불편한지는 겪어봐야알지 ㅋㅋ
대안은 많이있는데 일부러 안하는거죠~!!!!
욕실 화장실 주방을 공유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ㅠㅠ
월세140에 살 수 있는 여유가 부럽네요
월세 140에 문 입구부터 골프채가방 있는거보고.. 아하 여유 넘치네 생각듬
그게 팩트죠 포장하기 나름인데 이미 졸업생들은 피곤하고 힘들거 공감 박고 갑니다 혼자만의 공간만 못하다는거
저도 140이라는거 듣고 ㅋㅋ 황당..
140에 놀랐다.
너무 비싸다.
앞자리 1빼고 두번재 4도 2로 바꾸고 3번째 0이 맞다. 적당하다.
나 대학교때는 25만에 살았다. 비싸다. 그때도 힘들었다. 140이면 부모님 등골이 휜다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다.
돈 가져가는 분들은 다 건물주다. 편안하게 잘 살듯... 역시 돈을 모아서 건물 사는게 답이다.
가장 저렴하면 41만원 평균 50만원대면 관리비 공과금 더하면 6~70만원 정도 나올텐데 월 6-70만원 집세로 나가는 곳 거주할 수 있는 청년이나 학생, 초년생이 얼마나 될지 ㅎㅎ 그나마 좀 사는 사람들의 고시원이 되겠군요
아....진심 가슴이 아려오네....겨우 겨우 등기댄게 누운것도 서러울텐데....힘냅시다 모두 응원합니다!
왜 2030대 여자만? 왜 저출산 혼인율 감소로 망하는지 보여주네. 시에서 지원하는건데 남여차별하고 저런걸 떳떳하게 방송하고있네
강남에 있는 회사근처에 저렇게 1년 살다가 정신병걸릴거같아서 고향에 일자리 얻어서 10년째 살고있는데 연봉은 다소 줄었어도 실질소득상승에 주거환경 열배는 더 좋아졌음.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방이나 화장실은 누가 청소하나요?
돌아가며 청소당번이 있나요?
지방 균형 발전이 이루어지지 못한폐해가 점점 더 커지는거 같네요 ㅠㅠ 슬픈현실입니다
회사들이 서울에 밀집되어있어서 문제인듯 합니다.. 일자리는 서울에 밀집되고 한정된 공간에 수백만의 사람이 집을 찾다보니 문제가 된거겠죠. 서울의 주거환경은 진짜 말이 안됩니다..
재택근무 하면 되지 않을까요?
30만원 은 좀 비싸지 않나요
옥탑방 인데요.창문도 없이 ㅠㅠ
서울은 너무 비싸서 사람이 살곳은
안되는 곳입니다 ㅠㅠㅠ
1인이 저렇게 사는것도 대인관계 원만하고 어떤 경우에도 웃고 넘길 수 있는 멘탈 강한 사람들이나 저렇게 사는거다… 자신만의 안락한 영역을 갖고 싶은건 본능이기에 언젠간 충돌이 일어난다…
청년층만 받는것도 서로에 대한 매너나 규칙때문인거 같은데 아마 잘 안지켜질거라고 보입니다. 분명 한두사람 때문에 다수가 불편해질 구조에요. 단 강력한 룰을 만들어 계약기간과 관계 없이 즉각 퇴실조치 조건이 있다면 가능할듯
서울서 자취할 때는 주로 지하에 살았는데..
원래 집에 종일 있지도 않고 집에서는 많이 안 움직여서 좁은 건 괜찮았는데
벌레 나오는 게 제일 싫었음..
장마철에 비 들어온 것도..
바퀴벌레 마니 나왓져? ㅠ 그거 겔포스인가 그거 바르면 해결됨
뭐더라 3만원짜리 초음파 기계인가 뭐시기 사면됨
이게 현실이고 팩트다. 사회 초년생만 그렇겠냐 서민들은 모두 비슷하지. 중상층 이상은 부모 지원 받아서 괜찮은 곳에서 살지만 그렇지 못하면 이게 현실이다
저는 제 힘만으로 전세 삽니다 온리 제 힘만으로 노력해서요 그런 사람들도 많습니다. 부모지원탓 벗어나시길
@@두둥실두둥실-q8d 전세 산다는게 대출받은게 아니라 순수 본인돈인거죠? 노력만하면 다 집 가질 수 있고 전세금 1억~2억이 모인다면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은 보기 드물지 않을까요. 그리고 본인도 본인 힘으로 전세 산다고 하셨으니, 처음부터 전세금이 넉넉하게 있어서 전세로 거주하신건 아닐것 아닙니까? 본인도 저런 비슷한 과정을 밟아오셨다면 누구보다 잘 아실것 같은데요. 부모 재력에 따라서 출발이 다르다는건 맞는 말이에요. 댓글도 탓하기 보다는 이게 현실이라고 말하고 있고요.
@@태봉-y8u 맹세컨대 저 혼자 3억 모았습니다. 저도 님처럼 애초에 부모님 힘 빌릴수 없었구요
근데 저는 생각이 반대였습니다. 매우 작은것이라도 탓을 하는 순간에 성공은 물건너 갑니다. 당장 작은것부터 절약 하시나요? 남들이 지독하다고 할만큼 일 해보셨나요? 저는 했습니다
중상층....중상층아니고 중산층
@@두둥실두둥실-q8d 님처럼 악착같이 해서 겨우 전세사는 현실이 더 암울하네요.
그렇게 아끼고 아껴서 지독하게 벌어서 번 3억가지고 전세라...
취지는 좋으나 빌런은 어디든 있기마련.
공용 공간 개판 만들고 나몰라라
그 속에서도 파벌 만들어지고 못 녹아들어 더 소외감 느끼는 사람도 있을테고
아니 남자는 왜 코리빙 못살아..,, 진짜 남녀차별 잦되는 나라다ㅋㅋ 이러니 춘산율이 바닥찍지
기숙사나 학숙 처럼 룰을 정확하게 만들고 처벌(퇴소)를 강하게 지키면 빌런을 걸러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것 같음.
일자리가 없는 시대에 너무 가슴아프네요.정부에서 해야할 일이 바로 청년들의 일자리 만드는 일인데,포퓰리즘말고, 떳떳한 일자리, 정부 관계자들은 모두 사탕발림만 하고 있는 이 시대에 살아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가여워 가슴이 아프네요.
일자리 겁나많은데 수준 안맞게 대기업 공기업만 주구장창 갈려고하니 문제지
외노자가 200만인데 일자리가 없다? 부모세대는 일자리가 많았나?가리지 않고 앞만보고 뛴거지
눈이높아진거죠..ㅋㅋ 그걸또 정부에서 오구오구하면서 중소기업을 세금으로 지원해주고ㅋㅋ
@드럼통 수준 높은이 진짜 높은게 아니다. 알려줘야 할거 알려주고 뒷담, 따돌림, 꼰대짓, 성회롱 없는 곳이 수준 높은 곳이다. 지금 청년들이 아재만 보면 틀딱이라고 발작 일으키는 이유 좀 생각해봐라 50대는 진짜 다른 나라 사람 같더라
@@조경진-h9c 많았는데요?
집이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일자리다. 양질의 일자리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주거는 그 다음 문제다. 경제를 어떻게 활성화 시켜서 일자리를 늘리느냐가 관건이다.
그냥 고시원인데 공용공간이 주방, 화장실, 욕실 외 더있다는거 빼고는 고시원인것 같은데..... 말만 바꾼....
고시원을 포장 엄첨 잘했네요..... 그래봐자 고시원인데...
방크기가 다르잖아요. 고시원은 더 좁아요
돈이 더 비싸잖아. 고급 고시원. 많이 남겠네. 돈 되겠당.
프리미엄 고시원
요즘우울증에 문닫고입닫고사는 1인가구가몸은편하지만 그에댓가는
혼자서의고독함이 문제라는거 사람은사람과어울리며살며 기운을받아야된데
대인관계가어려운사회속에서 사회에적응하는기회이기도하고 나의장점단점을발견하여 어울림속에 나를발전시키는기회일수도 생각하기나름 받아들이기나름이니 결혼생활하는데에도 남과남이맞춰사는데에도 도움이되길
희망이보이네요
뭔소리야 무슨 거부감이없어 ㅋㅋㅋ요즘 청년들이 훨씬 개인주의적인데ㅋㅋㅋㅋ진짜 에휴 한숨만나온다 청년들도 다 개인생활보장된 개인공간에서 살고싶어한다. 착각좀하지마라제발ㅋㅋㅋㅋㅋ
여야를 통틀어 모든 정치인들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여 사리사욕을 챙기다보니 청년들이 거지가 되고있는 대한민국 현실...
어떻게 권력이 부동산가격하나 잡지못하고 청년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는지...개탄스럽다.
국개의원들아 법좀만들어라
주거권리아닌 최소행복권차원에서 죄소6평이하는
허가취소하라/인간이살집이아니라 🐕 개집도
아니고 국개의원들 너희가 한달이라도살아봐라
원숭이놈이 옥탑방 살아봣잖어요
코리빙 좋아하네. 집을 갖는 이유가 뭔데? 인간이란 동물에게 사생활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방이 개인사생활 공간이잖아.. 헬스장 영화관 주방을 굳이 개인이 쓸 이유가 있나 싸게 쉐어하면 좋지. 다 개인이 할거면 걍 집을 지어야지 ㅋㅋ
6:05 저 방 가본적 있어요 ㅋㅋ.. 딱 들어서자마자 현관 형태의 주방이 보이고 방문이 하나 있길래
아 저 문 열면 방이 있는 구조구나. 생각했던것보다 괜찮네 싶었는데 알고보니 화장실 문이더라구요 ㅎ
심지어 방송에 나온 저 방은 그나마 넓은방이고 저것보다 더 좁은방도 있었어요
저 방 보고나서 진짜 이렇게까지 서울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에 현타 심각하게 왔었던 기억이 나네용 ^^…
청소 안하는 사람과 엄청나게 결벽증인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저게 짧은 기간 끝난다는 희망이 있다면 같이 살겠지만...
월세 140만원? ㅡ,.ㅡ 방을 보는데 경쾌한 음악나오네? 위기의 음악이 나와야하는거 아냐? 😭
월세 140-370 내고 쬐금 좋은 코리빙 살면 남는건 있냐? ㅋㅋㅋ 월급 한 3천버나? 참 현실성없는 액수네
분명히 통계자료에는 월 200이하 연봉 3천이하가 모든 근로자의 절반이상이라고 알고있는데
서초구래잖아; 전문직이 대부분이라는데 월 200이하 받겠냐
한국인들 100에 99는 도둑님들 이니까
모여살면 도둑소굴이네
아리바바와 40인도적
서초구 아니면 한 70해
청년도 청년이지만 독거노인들을 위한 코리빙하우스도 좋을것 같네요
소통할 사람도 없어서 외롭고 말할 사람도 없는 도시의 노인분들 많을테니까요
안쉬워요~~ 나이들어서 모여살면 서로 고집들 쎄서
쌈판 납니다~~
진짜 할배할매들 나이들면 아집이 생겨서 종교정치자식문제돈문제등으로 모여있으면 분쟁 겁나 생깁니다. 다만 입주전에 철저하게 입주자격으로 걸러서 문제의 소지가 있으면 공동체 생활에서 배척해야죠.
분쟁에 특화된 민족이라, 싸움때문에 안될듯
이미 있죠 돈이 많이 들어서 못가는거죠
독가노인보단 젊은사람이 경제활동을 해서 국가가 돌아가게끔하는 우선순위라그렇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훌륭한 방송국입니다... 매번 최선을 다해 중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방송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합니다~!!!! 좌와 우로 갈라진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립적이고 공정하고 서민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령항세요
지옥고에살다가 얼마전에 쌀도없고 관리비도 못내서 수도전기 끊켜
배고파서 아사로 고독사했습니다
지금 여긴 사후세계인데요
먼저 세상 떠나신 아버지 어머니 뵐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지원받는 곳은 훨씬 좋아보이네요
넓고 공간도 있고 운동기구까지
👍 최고급 으로 선정이 되었네용.
제일 힘든게 가장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힘든거 같네요..
정작 평범하게 살게 되면 또 더 높은 곳을 바라봄 ㅋㅋ 인간의 욕심이란 ㅉㅉ
0:28 청년들이 거부감이 없는게 아니라 거부할 수 없는게 현실..
최소 주거환경을 법으로 강제해야 한다.
이게 맞아 잔짜
이거 ㄹㅇ이다
건설사가 국회의원들에게 뇌물주고 법 유리하게 하고 있는데 그게 될까요?...
그건 절대 안될걸? 월세 기본으로 100만원 한다면 가능할수도 있겠다
유럽에서는 혼자 능력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여럿이 같이 사는 룸메이트 시스템이 잘 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다른 정서와 범죄에 대한 걱정으로 자리 잡힐지 모르겠네요
갈수록 원룸이 고시원보다도 못한 크기가 되어 가고 있는데
가격은 더 비싸지고 있는 게 참...
저게 감옥이나 다를 바 없으니 얼마나 삶이 우울하겠어
말도 안 되는 형태에, 건축법조차 위반한 것 같은 방들이 좀 보이는데
주거권은 보장해야 좀 숨통이 트일 것 아니니
애초에 저런 말도 안 되는 방 가지곤 임대 못하게 해야 정상 아냐?
국회의원들은 얼른 실태 조사해서
임대법 보완 좀 했으면 좋겠다
사회가 기형적인 형태가되가니 생활공간마저 기형적인 형태로 변하네요
나라 전체가 사기꾼 같다...
ㅇㅇ 당연하지
시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좋고... 그런데 세금(인테리어비용)이 너무 과하게 쓰인건 아닌가 싶네요. 현실적으로 개인이 저런 건물에 세를 준다면.... 공간을 공유한다는거 좋은데 화장실은 개인별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방은 오로지 휴식을 위한곳. 그리고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세대수가 100세대가 넘어간다면 공유공간이 그만큼 넓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제친구들이 서울에 대부분 저렇게 생활하는데 편한게 아니라 좋은게아니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ㅋㅋㅋ 군대도 다녀왓고 ㅋㅋㅋ
청년층이 점점 없어진다고 출산장려정책을 펼칠게 아니라 청년층이 집다운 집에사 살수 있게 하는 정책이 만들어져야 되는거 아닌가 싶다
월세 140??? 370??? 미쳤냐???
뱅뱅사거리근처라 그런듯요~
서울 역세권인데(지하철 1분) 7평 신축 오피스텔 34살 미만이면 중기청 지원받아서 30만원 미만으로 살수 있어요
싸고 좋은 곳 많은데 굳이 비싸고 좁은 곳 찾아 들어가는 사람들이 더 신기함
@@솜-t3o 어떤 제도 지원으로 그렇게 되는건지 저도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ㅜㅠ..
@@하비는밍밍이 중기청 전세대출 이자가 1.2%일거에요 1억이면 한달 이자10만원이요 1.7억짜리 들어간다 하면 본인자본 7000에 이자10 하거나 신용대출 7000에 이자10 한대도 월 30이면 커버돼요(앞으로는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겠지만)
이거 말고도 34세 미만은 지원 되게 많은거로 아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전액대출 2프로 미만으로 해주는것도 있었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저렇게 좁은집에 살려면 진짜 물욕1도 없어야되고 직장 집 이렇게만 반복해야할듯.... 모르는사람끼리 사는거 쉽지 않음... 백퍼 갈등 생길꺼고 물건도난사건도 없지 않아 있을꺼고 공용 냉장고에 하나하나 내꺼라는거 다 표시해야되니....
당장 집도 제대로 못구하는데 결혼률 출산률 기대하면 안되지.... 남일이 아님
1인가구 1천만 해외여행들 가도록 해라
청년들만 지옥고에 사는게 아니라 청년들 보다 더 많은 세대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슨 혜택이나 지원이 대부분 청년에게 집중이 되어있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은 평등하다?? 표가 되는쪽으로 많이 치우친 대한민국 아닌가요?? 평등 평등 그리고 공정 입으로만 이야기하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코리빙 하우스에 사는 사람들은 충분히 오피스텔이나 괜찮은 여건의 원룸이나 투룸 구해서 살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만 성향의 차이죠 다른 사람들과 좀 더 부대껴도 괜찮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코리빙도 가는 겁니다. 지옥고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진짜로 여건이 괜찮은 원룸 구하기도 힘들어서 가는거고요. 왜 코리빙 하우스 홍보 방송이라는 생각이 들까요?! 지옥고에 사는건 정말 선택의 여지가 지옥고 말고 거의 없는 즉 여유자금이 없어 어쩔수 없이 쫓겨나듯이 간 사람들이 많은 편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작업용이라든지 연습실 사무용으로 일부러 지옥을 찾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코리빙은 돈이 없는 사람들은 가지 못하는 곳들이 90% 입니다. 부대시설들 유지 비용을 뽑아내야 하니까요. 굉장히 시설 좋은 사설 프리미엄 기숙사라고 보는게 맞아요. 물론 거기가 잘 맞는 분들은 거기서 일하고 인맥도 쌓고 잘 삽니다만 여전히 대부분은 본인 혼자서 쉴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등을 먼저 찾으며 코리빙은 차선으로 찾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도 같이 보여줬으면 합니다.
일리가있네요
제 말이.. 월세 140이면 강남 신축 오피스텔도 갈 수 있는데... 취향이라고 말할 순 있어도 대안이라고 말할 순 없지 않나 싶네요😢
코리빙 .... 다 좋은데 이상은 이상일뿐 청소가 가장큰 문제 정리와.. 이거 무시못합니다 스트레스...
그니까 내 혼자 벌이로는 내가 누울 집 못구하는 상황인데 그냥 현실에 적응하라?
일단 젊은사람들도 존엄하게 살아야한다는 개념이 생긴거 부터가 변화임. 몇년전만해도 젊을땐 다 그렇게 살아~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런소리 듣고 살았었음
공유사업의 맹점은 시스템이나 제도가 아니라 그걸 이용하는 사람에게 있음,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공유하는 사람중 미꾸라지가 한명만 있어도 공유공간은 더러워지고 입주자들끼리 싸움나고, 결국 관리를 포기해서 상태는 최악…그럼 공용공간을 안쓸수 있는 구조냐? 그것도 아니라서…
지옥고라 참 네이밍 센스가 날로 새롭다. 사람이 어느정도 부대끼고 살아야 되는데 남을 못믿으니 쉐어하우스가 아니라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하다는 거고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집에 잠깐 들어와서 자는정도로 충분한 사람도 있고, 진짜 돈이 없어서 작은데서 사는 사람도 있고
공용공간은 어쩔수 없다라도 개인 공간만 잘 지켜진다면 코리빙 같은데도 많아지면 좋겠는데 너무 좋게만 선전되는데 공용공간의 관리는 누가 책임지는건지...
저또한 10년전 처음 서울에상경해 옥탑방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창문없는 고시텔도 살아봤어요. 허나 10년뒤인 오늘 열심히 모아서 경기도에 신축아파트 30평대 하나분양받았어요! 절대 꿈포기하지마시고 항상 긍정적인 목표로 내집마련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
@@중공코로나 감사합니다😉
멋지네
축하합니다~
멋집니다~^^
@@-skyisland8204 감사합니다
보면 볼수록 끔찍한 주거형태네 ㅋㅋ 나만의 프라이버시가 지켜지는 양질의 주택을 원하는데
기숙사 살아본 사람은 이게 얼마나 힘들지 잘 알듯
저게 트렌드라고 생각한다면 진짜 무식한거다
형편이 어쩔수 없으니 저렇게 사는거지
그리고 가정을 꾸리려면 결국 단독집이 필요한거고
그러니 쓸데없는 15평집 만들어서 미분양 꼬라지 나지
어휴 진짜 ㅋㅋㅋ
자 6평이 방이 예전엔 가장작은방이라 월세가 30만원이었어요
근데 누군가 3평짜리 방을 만들고 20만원에 월세를 내놔요... 그럼 몇년후도 아니고 1년후 3평짜리 방은 30만원이 됩니다 결국 가장 싼 원룸 가격은 30선으로 정해져있는거고 방만 작아지는거에요 요즘 청년임대주택 5평짜리도 나오던데 그렇게 줄인다고 얼마나 전보다 많은가구들이 혜택을 볼까요
왜 서울 및 경기. 인천지역만 땅값이 비싼가. 근본적인 문제 부터 풀어야 맞지 않을까.
지방의 일자리. 의료. 주택개선사업. 복지지원 서울 재정을 지방으로 분담하고. 대기업등의 중소기업에게 이익을 공유하는 것을 강제하고. 기업들의 지방이전 지원과 공공의료시설 신설 등 전반적인 노력이 일시에 변화해야 서울 중심에서 벗어나고 지방 소멸에서 벗어난다. 과감하게 동시에 시작할때만 변화되지 한 두개만 모지라면 원상태로 지방소멸. 서울중심. 인구소멸 대한민국이 올 뿐이다. 제발 다음 대통령은 당파색깔이나 무능하지않는 이런 과감한 시도를 할수 있는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기를....
가족이랑도 같이 살기 힘들어서 지옥고라도 얻어 혼자 사는 건데... ㅠㅠ
시작부터 편견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젊은층이 모르는 사람과 같이사는데 거부감이 적다고? 뭐 어디 군대 얘기 하는건가?
그러니까요 ㅋㅋ MZ세대 부터는 기존 청년세대들과는 전혀 다를텐데..ㅋㅋ
여자만.... 가능.... 남자는 어디가나
@@옒빠 여자ㆍ남자 운운하는 자체가
정상이 아닌 ㅈㅂ작품
기본 매너들이 갖춰져야 가능하죠.
규정을 제대로 지키게 하는게 대안이 아니라 청년들을 공용공간에 몰아넣는 걸 대안이라고 하는 공영방송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