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왜 이럴까 (김고은) 영웅 OSTㅣ피아노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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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안중근과 독립군의 피와 맹세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마음으로 새기는 영화 '영웅'에서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의 노래입니다.
이 곡에 이런 가사가 있어요.
'만약, 신이 계신다면
나 다시 태어나도 조선의 딸이기를
빌고 빌어 기도해.'
너무 두렵고 두려운 나날이었음에도
다시 태어나도 조선의 딸로 태어나겠다는
설희의 고백이 먹먹하고 위대하게 들려옵니다.
저는 삶이 힘들고 지칠 때
포기하고 싶을 때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찾아올 때
일본의 지배를 받던 역사를 떠올리고
독립군을 떠올립니다.
내가 그 당시에 태어났으면 어떤 삶을 살았을까
독립군이 되어 몸을 바칠 수 있었을까
생각들이 꼬리를 물다보면
지금 삶을 너무나 감사하게 되고
겸허해지고
지금 이렇게 내 나라 내 땅에 두 발을 딛고
살아갈 수 있는 것 자체를 감사하게 됩니다.
내일 공휴일이라 영상이 쉬어가지만
오늘 밤부터 광복을 기억하고
영화 '영웅'의 여러 장면들을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여러분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지금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의여러분♥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
문아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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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piano #pianocover
오늘도 선물같은 연주네요~ 귀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세상에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독립운동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것 아닐까 싶습니다.
시대적으로 많은 역사들이 남아 있지만 몸소 경험을 해보지 않았기에 그 당시 희생하셨던 독립운동가 열사분들의 그 열정 아픔을 대신 할 수는 없지만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살아가야 겠지요..
아람님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준 이 대한민국에 감사하고 독립운동가 열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람님 오늘 연주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더위 조심 하시고 물도 자주 드시고 편안한 밤 되시고 예쁜 꿈 꾸세요💜💜
잘 듣습니다.. 아람님
영웅 15주년 뮤지컬에서 설희역을 맡으신 솔지님의 목소리와 이 장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찌나 그 씬에서 솔지님이 이 곡을 잘 소화하시는지 신비로웠고 감사했습니다.
제게 광복절하면 생각나는 건 안중근의사, 유관순열사 등 많은 독립운동가분들의 광복을 위하고 내 나라를 생각하는 의지와 투지를 잊을 수가 없고 잊어서도 안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라는 말처럼요.
이 곡을 듣고 있자니 영화가 떠오르는데 봉오동전투, 말모이, 영웅인데 시대배경과 인물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분명하게 있었습니다.
광복절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나라를 되찾기 위해 애써주신 독립운동가분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해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안중근 의사가 저의 조상이라는 거에 항상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요즘 이 주제 때문에 많이 시끄럽습니다. 국방이 튼튼해야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겠지요.
이래저래 인구라던지 기타 상황이 암울해서 어찌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내일 광복절 잘 보내시고 금요일에 놀러올께요. 잘 듣고갑니다
… … … 미… … … … … … … … 선… … … … … … … … 진…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