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김세정) 피아노커버ㅣFlower Road (SeJeong) 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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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가사 중에서)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겨울이 와도 마음속에
    봄 향기가 가득한 건
    한결같이 시들지 않는 사랑 때문이죠'
    곡의 화자는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 당신의 계절은 아름답습니다.
    예쁘게 피고 있는 꽃입니다.
    바닥에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꽃길이 될 거예요.
    곧 추운 겨울이 오지만 여러분은 시들지 않을 거예요"
    라고요.
    그냥 보내기 너무 아쉽고 아까운 계절, 가을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어요.
    저는 이번 주 기업 강연과 공연 & 보라토크 준비로
    작업실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꽉 채워 보내고 있는데
    작업하면서 매일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 주 전부 완벽하게 잘 해내고 나서 꼭 가을을 만나러 가야지'
    라고요.
    등산을 할 수도 있고, 한강 가서 멍 때릴 수도 있고,
    그냥 동네를 걸으면서 바람을 맞을 수도 있고.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참 많아요.
    여러분은 가을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느끼고 계세요?
    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주는 행복과 즐거움을
    놓치지 마시고 하루하루 느끼고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제가 걷는 길이 '꽃길'임을 알게해 주시는 나의여러분
    음악으로 꽃을 피워서
    여러분의 길에 꽃잎을 뿌려드릴게요!
    꽃길만 걸으세요♡
    문아람 드림

    #꽃길 #김세정 #pianocover #piano

КОМЕНТАРІ • 7

  • @gregoryrollson6608
    @gregoryrollson6608 18 днів тому

    Thank you for your daily hard work... Warm greetings from Poland🌹😉

  • @하니-w3i
    @하니-w3i 18 днів тому

    크으 명곡❤❤❤

  • @1StarHa9
    @1StarHa9 18 днів тому +2

    지난 토요일에 아람라디오에서 들려주셨던 꽃길!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 추운 겨울이 와서 저만의 꽃 잎이 떨어지고 꽃들이 시든다는 것은 내가 가진 고민과 생각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길들로 인해 잠시 추운 겨울이 찾아온 것이고 방향과 길을 걷고 생각과 고민을 해결 하다 보면 저만의 꽃들이 피고 꽃밭이 완성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봄에 피는 꽃들도 추운 겨울을 맞서고 견디고 봄을 맞이하고 더 아름답고 향기가 나서 우리의 눈과 코를 기쁘게 합니다.
    그러니까 '이 길로 가다보면' 혹은 '네가 갈 길만 정해져 있다면' 이정표가 나오는 것처럼요🌟
    아람님이 걸으시는 그 길 역시 시들어도 금방 아람님의 꽃이 피시기를🙏
    편안하게 주무시고 밥 잘 챙겨드시면서 지내시길 바래요❤
    오늘도 걸으신 그 길이 꽃 길이기를 바라며 감사드려요.

  • @zkwldi85
    @zkwldi85 18 днів тому +1

    스케쥴 때문에 작업공간에만 계시는군요. 휴식공간과 작업공간이 분리되면 좋겠지만 피치못할 이런저런 사정이 있으시겠죠?
    그래도 가급적이면 쉴때는 집에서 일할 때는 작업실에서 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나중에 질려하실 수도....^^
    잘 듣고 갑니다. 요즘 아침기온이 괘안아서 살만은 하네요 ㅎㅎ

  • @bear_4865
    @bear_4865 18 днів тому

    날씨가 저녁에는 선선해서 가을이 오고는 있구나 느껴지고 있긴해요^-^ 그나저나 기업 강연 있으시고 많이 바쁘신 아람님! 보라토크 준비까지 하시니 몸살 안나게 조심하셔요.😢😢
    작업실에서 주무신다니요 ㅜㅅㅜ 흐규 흐규..식사나 잘 챙기고 계시는거죠? 새모이 만큼 드시지 말고요..🫣
    가을이 오면 단풍도 물들고 나무는 푸르푸르 하지만 겨울이 오면 낙엽이 다 떨어져 벌거벗은 나무가 되지요. 추울텐데 잘 견뎌내서 푸른잎이 하나씩 붙어 있는걸 보면 참 나무도 대단하다 싶을 때가 많아요.
    아람님 ~ 무사히 잘 마치실 수 있을꺼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전에도 말씀 드렸잖아요~
    걱정은 저 지나가는 바람에 날려버리고 평상시에 하시는 것처럼만 하시면 성황리에 끝날 수 있을겁니다.
    아람님 오늘도 좋은 연주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매번 귀 호강과 마음 힐링을 시켜주시는 그대는 천사💜
    집에서 자는거랑은 다를텐데..ㅜ이불 잘 덮고 주무시고 보라토크 때 뵐께요💜💜편안한 밤 되세요~💜

  • @ace21s
    @ace21s 17 днів тому

    잘 들었습니다. 아람님은 항상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점심먹고 항상 테헤란로 건물 숲 그늘이 있는 인도를 걸으며 산책하는데 요즘 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좋아요. 진짜 가을이 왔구나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사소한 거긴 한데 영상 제목이 '꽃길'이 아니고 '꽃날'로 되어 있어요 ㅎㅎ. 보시면 수정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hankim4407
    @hankim4407 17 днів тому

    … … … 오 리… … … … … … … … 이 리… … … … … … … … … … … … … … 일… … … … … … … … 일… … … … … … … … 일…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