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에스더들 중에서 니나브는 누군가를 이끌만한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에스더들의 성격은 아크를 숨긴 장소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에스더들 중에서 니나브는 꽤 튀는편입니다. 루테란 : 신뢰의 아크 아스타 고대유적 자신의 무덤에 퍼즐과 함께 숨김 - 현명함 갈라투르 : 예지의 아크 아가톤 카제로스를 봉인한 쿠르잔 바로 옆 아르데타인에 숨김 - 과감함 샨디 : 희망의 아크 엘피스 겨울의 땅 슈샤이어의 미로에 환영결계와 함께 숨김 - 똑똑함 아제나 : 지혜의 아크 라디체 내 옆에 있으면 안전해 다 덤벼 - 당당함 시엔 : 헌신의 아크 카르타 아무도 오지 않는 죽음의 땅에서 가장 험한 늪지대에 숨기고 그곳에서 만난 인연에게 지키게함 - 신중함 카단 : 영원의 아크 가양겔 아무도 갈 수 없는 성역에서 가장 깊은 비밀장소에 숨긴것도 모자라 3단계로 봉인함 - 철저함 니나브 : 창조의 아크 아르투스 친구 토토이크에게 부탁하고 자러감 - 대가리 꽃밭
저 때 사실 로아가 위기였어요. 대형 레이드가 나왔어야했는데 굉장히 많이 밀렸었죠. 그런데 엘가시아 한 방으로 모든 안 좋은 말이 쏙 들어갔을 정도로 임팩트가 굉장했습니나브 더 소름돋는 것은 이 엘가시아를 금강선 전 디렉터가 로아 오픈할 때 이미 완성시켜둔 이야기였다는 거에요. 얼마나 큰 그림을 그렸고 이거 유저들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얼마나 참았을까요?? 그래서 라우리엘이라는 캐릭터와 엘가시아에 금강선 디렉터 자신을 투영한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많답니다. 놓치셨을지 모르겠지만 라우리엘 가슴에 있던 수 많은 상처들은 큐브를 7억번에 가깝게 돌면서 생긴 상처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무수한 상처들을 보고 라우리엘이 무수한 큐브를 돌면서 여러 차원을 보았다고 카단이 추측을 했답니다. 엘가시아를 끝내고 저는 영화 한 편 본 느낌이라서 정말 매우 좋았습니다. 영상 잘 보았고, 스토리 충으로서 스토리를 한 땀 한 땀 즐기며 지나가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첨뵙는데 리액션 너무 맛나게 하시네요! 구독할게요😂 이런 스토리를 공개하고 금강선 디렉터가 건강이슈로 은퇴방송도 했었죠.. 그때의 충격은 정말 오래갔어요ㅜㅜ 그저 라우리엘 같았던 사람.... 이젠 건강하게 잘지내시지만 당시 카양겔에 건강기도 행렬도 이어질만큼 엄청난 이슈였어요 스토리 의 감정선을 이어서 라이브 방송도 한번 봐주셨으면해요 우리는 그런 사람과 그런 게임을 사랑했습니다...하하
프리우나를 굉장히 싫어하시네요 ㅋㅋ 하지만 알고보면 프리우나도 속마음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협력자인 티엔과 다르게 프리우나는 라우리엘과 공범이었거든요. 프리우나는 베아트리스와 함께 니나브의 언니같은 라제니스였고, 니나브가 많이 부족해 보였을겁니다. 때문에 니나브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다음 지도자가 되는것에는 동의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렇게 까칠하게 대한겁니다. 프리우나의 소망은 다가오는 미래에서 니나브가 아니라 라우리엘이 계속해서 지도자로 남는거였습니다.
알고가시면 더 재밌지 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ㅇ_ㅇ;; 변수가 적용된 미래중 카단이 없는 미래가 있었죠. 아주 오래전 할족이 멸망하기 전에, 할족 남자가 라우리엘을 찾아와 미래를 보는 큐브를 대가로 아이를 숨겨주고 보호해달라는 계약을 제안합니다. 그 아이가 카단입니다. 그래서 엘가시아가 카단의 고향이 되는겁니다. 카단의 죄가 무엇이고 왜 숨어야 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엘가시아 후일담은 4일차 마지막 날 진행한 것만 볼다이크 영상 앞에 붙어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저도 에스더들 중에서 니나브는 누군가를 이끌만한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에스더들의 성격은 아크를 숨긴 장소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에스더들 중에서 니나브는 꽤 튀는편입니다.
루테란 : 신뢰의 아크 아스타
고대유적 자신의 무덤에 퍼즐과 함께 숨김 - 현명함
갈라투르 : 예지의 아크 아가톤
카제로스를 봉인한 쿠르잔 바로 옆 아르데타인에 숨김 - 과감함
샨디 : 희망의 아크 엘피스
겨울의 땅 슈샤이어의 미로에 환영결계와 함께 숨김 - 똑똑함
아제나 : 지혜의 아크 라디체
내 옆에 있으면 안전해 다 덤벼 - 당당함
시엔 : 헌신의 아크 카르타
아무도 오지 않는 죽음의 땅에서 가장 험한 늪지대에 숨기고 그곳에서 만난 인연에게 지키게함 - 신중함
카단 : 영원의 아크 가양겔
아무도 갈 수 없는 성역에서 가장 깊은 비밀장소에 숨긴것도 모자라 3단계로 봉인함 - 철저함
니나브 : 창조의 아크 아르투스
친구 토토이크에게 부탁하고 자러감 - 대가리 꽃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2:36:35
사실 이건 음을 못 들어도 풀 수 있는게 퀘스트 창에 힌트가 나와 있습니다.
'힘을 불어넣는 노래'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엄청 많이 민 엘가시아인데 뒷부분 보다가 다시 울었네요 ㅠㅠ 넘 가슴을 울리게 하는 스토리예요 시화님 진행하는거 보면서 웃고 울었습니다 잼나게 봤어요!
라우리엘.. 후일담 보면 맘 찢어지죠.
사랑하는종족..말할수도없고..수많은상처..수억수의멸망을 보고 자신의 마음이 부서지지 않은게 정말 대단함.
저 때 사실 로아가 위기였어요. 대형 레이드가 나왔어야했는데 굉장히 많이 밀렸었죠.
그런데 엘가시아 한 방으로 모든 안 좋은 말이 쏙 들어갔을 정도로 임팩트가 굉장했습니나브
더 소름돋는 것은 이 엘가시아를 금강선 전 디렉터가 로아 오픈할 때 이미 완성시켜둔 이야기였다는 거에요.
얼마나 큰 그림을 그렸고 이거 유저들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얼마나 참았을까요??
그래서 라우리엘이라는 캐릭터와 엘가시아에 금강선 디렉터 자신을 투영한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많답니다.
놓치셨을지 모르겠지만 라우리엘 가슴에 있던 수 많은 상처들은 큐브를 7억번에 가깝게 돌면서 생긴 상처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무수한 상처들을 보고 라우리엘이 무수한 큐브를 돌면서 여러 차원을 보았다고 카단이 추측을 했답니다.
엘가시아를 끝내고 저는 영화 한 편 본 느낌이라서 정말 매우 좋았습니다.
영상 잘 보았고, 스토리 충으로서 스토리를 한 땀 한 땀 즐기며 지나가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했습니나브 귀여우심ㅋ
확실히 시화님 만의 캐릭터가 있어서 시청하는 내내 울고 웃고 그랬습니다.감사합니다.저번에 "오스피어 이새끼 어딨어" 할 때부터 알아봤는데 점점 빠져드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 에버그레이스의 선택 한마디가 내 지갑을 열게 만들었지
왠지 저렇게 큰 녀석이 인정해주니까 게임 제대로 해야될 이유를 만들어 준 거 같아서 말예요.
여운이 가장 씨게 남는 레전드 스토리
영상도 맛있는데 리액션이 너무 맛있네 ㅋㅋ
이건 언제봐도 감동적임 ㅜㅡㅜ
오늘 첨뵙는데 리액션 너무 맛나게 하시네요! 구독할게요😂
이런 스토리를 공개하고 금강선 디렉터가 건강이슈로 은퇴방송도 했었죠.. 그때의 충격은 정말 오래갔어요ㅜㅜ 그저 라우리엘 같았던 사람....
이젠 건강하게 잘지내시지만 당시 카양겔에 건강기도 행렬도 이어질만큼 엄청난 이슈였어요
스토리 의 감정선을 이어서 라이브 방송도 한번 봐주셨으면해요
우리는 그런 사람과 그런 게임을 사랑했습니다...하하
아이씨 영상 맛있겠다 일끝나고 자기전까지 내시간 딱기다려라
2:59:01 ㅠㅠ
묘하게 느껴지는 T의 향기
와 로아 유튜버 진짜 많구나
엘가시아 모코코는 언제나 재미따
카마인 나오자마자 질색팔색 하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스트 아크 최전성기 시절.. 엘가시아....
이제 누가 진짜 신이지?
루페온vs프로키온
프로키온. 닥 프로키온.
오 시화님 드디어 엘가시아 >
너무 재밋고!!!
오 잘생쁨 뉴비다 ㅋㅋㅋ 구독할게요~ 근데 스토리 큰 반응 없는 거 보니 T같으신데 ㅋㅋㅋ
헐 모코코 졸귀탱..❤
로아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엘가시아 미셨으면 로아콘 보기 딱 좋은데 한번 봐주세욧 ㅎㅎ\
내일 저녁 여섯시..기대하시라...
모코코닷!!
핡 모코코 넘 ㄱㅇㅇ ㅎㅎ
카마인 모델링 바꼇나 더 시체 같아졋어
라우리엘이 큐브 6억수를 돌린건 니나브때문일수도 ㅋㅋ 니나브 대가리꽃밭이라
라우리엘이 얼마나 빡쳤으면 니나브 2번 떨어뜨림 ㅋㅋㅋ
프리우나를 굉장히 싫어하시네요 ㅋㅋ
하지만 알고보면 프리우나도 속마음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협력자인 티엔과 다르게 프리우나는 라우리엘과 공범이었거든요.
프리우나는 베아트리스와 함께 니나브의 언니같은 라제니스였고, 니나브가 많이 부족해 보였을겁니다.
때문에 니나브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다음 지도자가 되는것에는 동의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렇게 까칠하게 대한겁니다.
프리우나의 소망은 다가오는 미래에서 니나브가 아니라 라우리엘이 계속해서 지도자로 남는거였습니다.
플레체는? 플레체는? 플레체는? 플레체는? 플레체는? 플레체는?
플레체는 평일 중에 업로드 됩니다🤗
고맙습니다! 굿굿
완성대지못한자 >>> 누굴까 ㅋ
시가시아 개추
알고가시면 더 재밌지 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ㅇ_ㅇ;;
변수가 적용된 미래중 카단이 없는 미래가 있었죠.
아주 오래전 할족이 멸망하기 전에, 할족 남자가 라우리엘을 찾아와 미래를 보는 큐브를 대가로 아이를 숨겨주고 보호해달라는 계약을 제안합니다.
그 아이가 카단입니다. 그래서 엘가시아가 카단의 고향이 되는겁니다.
카단의 죄가 무엇이고 왜 숨어야 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ㅋㅋ 이건 로아 몇년하고 봐야 스토리 몰입감이 미치는데 아쉽긴 해 ㅋㅋㅋㅋ
덤으로 강선이형 이 스토리를 마지막으로 총괄디렉터 그만뒀을 때 한글버전 노래 나오면 눈물샘 대 폭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