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알게된게 천운..... 끝낼 마지막 기회에요... 굳이 아닌거 알면서 결혼해서 꾸역꾸역 참고 의심하고 믿지 못하고 평생을 불행하게 살거나 혹은 결국은 이혼하고 싶으신지?? 스스로를 아껴주세요..스스로 본인이 본인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저런 쓰레기랑 결혼하면 안되요...저런 쓰레기랑 결혼해서 살바에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나아요...바람도 습관입니다..처음 바람피는게 어렵지 그뒤는 쉬워요... 그리고 사실 본인 스스로가 답이 뭔지 제일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게 뭔지를 생각하세요... 나의 행복인지 그 사람의 배경과 주위 시선들인지... (정해진 결혼 깨는거 쉽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용기를 내세요...결혼 깨는 그 한순간만 잠깐 주위 사람들 시선이며 마음고생으로 힘들건지 아니면 결혼해서 평생 상처로 인해서 마음고생하며 힘들지 선택은 본인 몫이에요...) ps. 남자의 저런 사실을 밝혔는데 헤어지라는 말이 아닌 남자 놓치는게 아까우니 니가 한번만 참아라, 결혼하면 바뀐다 등등 이딴 말 같잖은 말을 지껄이는 사람들은 진짜 나를 위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썸머님~~ 너무 시원하게 말해주셨네요. 40대 중반 아줌마로써 장담하는데 그 남자 결혼후에도 절대 바뀌지 않아요.그 남자가 가진 배경땜에 못버리시는거 같은데 결혼후 백퍼 후회하고 그 사이에 아이가 태어난다면 애들 인생까지 불쌍해집니다. 바람끼는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정신차리세요.
나중에 그 남자 1000% 와이프 무시할겁니다. 바람핀 이유를 나중엔 와이프에게 찾겠죠. 니가 학력도 부족하고 직장도 변변찮아서, 니가 살이쪄서, 니가 나이가 많아져서 너 때문에 내가 바람피는거야. 나중엔 자신의 삶에 족쇄처럼 여길거에요. 너때문에 내가 자유롭지 못해. 이런식으로요. 나중엔 시덥잖은 변명도 안할거에요. 너때문이라고 당당하겠죠. 아마 나중엔 아 그나마 안때려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게될지 몰라요. 그래 바람피는 남자들 많잖아, 내 남편은 그래도 돈도 잘벌어. 라면서 스스로 말도안돼는 타협을 할겁니다. 나중에 그 남자가 다른 여자한테 떠나기 직전까지 고칠수 있다고, 괜찮다고, 우리 남편은 다른 남자와 다르다고 생각하면서 살겁니다. 그게 얼마나 큰 착각인지도 모른채로
제목보고 당장 들어와서 코멘트 남겨요 사연 첫 문장에 남친의 배경을 먼저 언급한다는 것을 보니 그 뒷배경과 남들 시선이 가장 중요한 사람인 것 같네요 그리고 마음으로는 헤어지고 싶지않은데 머리로는 헤어져야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사연을 보내신 것 같네요. 조금이라도 자기가 듣고싶은 말을 들을거라 기대를 조금 했겠죠. 그런데 댓글을 다 읽어보세요. 다들 헤어지라고 하지 누가 결혼하라고 말해요? 모든 사람이 반대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에요. 전 분명 단 3번의 바람이 전부는 아니라고 봐요. 사연자님 인생의 주인공은 사연자님이에요, 남친이 아니라. 잘나가는 남편이 있다고 해서 사연자님이 행복해질 것 같아요? 잘나가는 남편은 스펙이 아니에요. 아무리 물질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더라도, 심적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공허할 수 밖에 없어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봤자 결국 자기가 결정한데로 인생은 가는 법입니다. 저 여자분은 헤어지라는 말을 듣고 싶은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참고도 결혼을 잘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사연을 보낸 거 같아보입니다. 결국 결혼할 것 같고요. 나중에 헬게이트 열리면 그땐 이미 늦었죠 뭐. 제발 사연 보내신 분이 행복해질 수 있는 선택을 하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들어와서 댓글 확인하시겠네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를..
진심 백번 말려도 결혼 진행할 애들은 결혼 합니다.. 정답을 몰라서 헤어지지 않는 게 아니죠.. 어느 누가봐도 이건 헤어질 상황인데..;;; 제 친구 한명은 결혼 생각까진 없었는데 남자 여기저기 바람피운거 알고서도 못헤어지고 우물쭈물하다가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살고있는데도 남자 정신 못차렸고.. 친구 한명은 남자가 바람은 아녔는데 누가봐도 결혼 못할 사람이라 온가족 온친구들이 말렸는데도 결혼한다고 알려놨는데 어떻게 파혼하냐며 주변에 쌍욕박고 싸우고 결혼했다가 결국 이혼 함..
결혼전에 알게된게 다행입니다 .. 지버릇 남 못줍니다.. 도박, 유흥 , 폭력 , 한번 한 사람들은 또 저지릅니다.. 저도 옛날에 사귀었던 남친이 .. 저 몰래 안마방 다닌것 늦게 알았고 ... 저도 같이 알고 있는 다른 여자랑도 몰래 잠자리 했던것도 알게되고 해어졌어요.. 저도 결혼 한 사람으로써.... 후회 할 짓 하지말고 ... 반드시 헤어지세요 .!!!!!! 똥차 가면 벤츠 옵니다 ..!! 결혼은 집안대 집안의 가족의 탄생이지... 사랑과 단순한 오랜 정의 연장선이 아닙니다 ..!!!
인정... 전 전남친이 업소 다녀는데 모르고 만나다가 산부인과 갓는데 병걸려서 모지 하다가 내가 잘못한건지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다가 친한 언니한태 이야기 햇더니 언니가 핸드폰 몰래 확인해보라고 바람난거 아니냐고 그래서 혹시하는 맘에 핸드폰 뒤지다가 문자 발견해서 모지?하거 이상한 문자 발견햇는데 그게 먼지 몰라서 전남친한태 캐물으니깐 미안하다고 업소를 친구들이랑 몇번갔어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남자가 진짜 쓰레기엿던게 1년반 넘게 만나면서 밥먹듯이 거기 가고 또 어찌어찌 전 남친 어머님 뵜는데 아버님이 식물인간으로 누워있어서 전남친이 번 돈으로 생활하고 잇다는거 알게되엇고 전남친이 돈이 없어서 친구들한태도 돈 빌리고 다녔어던거 알아서 어차피 우리 결혼할 생각으로 만나거니깐 몇십만원씩 매달 용돈을 주고 나중에 결혼하면 갚으라고 햇는데 그돈으로 그곳갔어죠 ㅡㅡ ㅋㅋㅋ 현재는 그남자분은 개쪽당하고 돈 안준다고 숨어버려서 지인들이 더 열받아서 (전남친 지인이 곧 내지인이였어요) 찾아내서 저의 돈은 1600만원이고 지인들도 합쳐서 몇백인가? 몇천인가? 갚고 있어요 결론은 개가 죽어도 친구좋아하고 지인들 아끼고 햇는데 다떠나가고 지인들 돈까지 갚아내니라 빚에 빚을 얻어서 거지되엇죠 남자는 한번바람피면 끝까지 바람피더라구여 ㅠㅠㅋㅋㅋ
사연자분 정말 고구마 1억개 먹은 성격인가.... 너무 어리셔서 그런가. ..... 아님 남자의 돈과 스펙이 아까워서?... 먼미래를 볼줄 모르는 사람인듯.. . 어떻게 용서할지 질문을 한다는게.... 답이 없음. 지금즈음 결국 결혼 했을라나..... 바람피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 상대와 문자 계속 주고 받는데도 결혼 고민한다는게 .... 참.. . 에후.,.
남자가 사회생활하면 바람필수도있단 뭐 그런 말같지도않은 개똥같은말일뿐 반대로 사회생활하는 여자도 일하다보면 딴남자랑 몸섞고 그래도됨? 그건 남.여를 떠나서 서로 믿고,의지하는 연인,부부관계에서 용인될수없는거임. 사연들어보니 이번한번이 아니니..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이후부턴 쉬워지게되있어요.. 결혼하고서도 그 동기여자랑 안만나란법도없고 남친이 그동안 어떻게 해줬던간에 떠나서 지금이라도 정리하고 각자 갈길가는게 현명할듯. 그렇게 못볼꼴보고 참고 속으로 삭히며 힘들어하고 용서할까하는 곰같은 여자말고 여우같은 여자가되세요.. 곰같이 미련하게 붙들고있어봤자 상대방이 또안그럴거란 보장없고. 그런 소심한 성격이 오히려 결혼후에도 내와이프는 이런성격이니 어떻게잘만하면 그냥 넘어가줄사람이야 이런식으로 생각할지 누가알아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랬어요. 눈감아주고 용인될수있는 실수가 있고,아닌게 있는데 이경우는 정말 아닙니다..사연보내신 여자분이 댓글들 읽어보실진모르겠지만 정말 그건 행복한미래가 아니에요..
저런 상황에 있으신분들 그냥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세요ㅋㅋ 저런거 하나 상황판단못해서 남한테 상담하는정도면은.. 지 인생 지가 꼬겠다는데 뭐 뭔상관이야 어차피 지가 듣고싶은거만 듣고 보고싶은거만 보고싶어서 저렇게 진심으로 충고해주는 사람들 말 귓등으로 들어놓고 참고 용서하면 다 잘될거다라는 병신같은 소리만 듣기원하는데 뭘ㅋ 내 경우는 달라! 그 사람은 아니야!같은 병신같은 생각하면서 그 남자가 바람필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자기 스스로에게서 찾겠지. 그냥 똥된장인지 푸욱 찍어먹고 퍼먹고 온갖 별 짓은 다 하세요. 그러면 그게 진짜 똥이였는지 된장이였는지 알겠지ㅋ 근데 그때가면 어차피 늦었겠지만 ㅋㅋㅋ
그런 남자 만나느니 차라리 혼자 살고 말지 나중에 더 불행지기 전에 주변에서 좋게말해주니까 그거 의식하면서 그냥그 남자랑결혼하면 행복하겠냐고ㅡㅡ 그리고 과연 한번일까? 참 결혼해서 권태기오면 더하겠지 이미 세번을 그랬는데ㅡㅡ ㅉㅉ 진짜 안타까워서 그러는데요 하루빨리 도망가세요
결혼 9년차.. 신랑 밖에 없고, 나만 바라봐주는 신랑이 있어서 매일매일을 감사하며 살아가는 줌마입니다.. 진짜 진짜 진심으로 결혼 전에 남친의 바람을 알게되어 정~~~~~~~~말 다행인겁니다. 다른사람들 말처럼 이건 이혼사유급인데 -_- 살면서 주변에서 비슷한 건으로 갈라서게 되는걸 몇번 봤지요.. 동경이고 자시고.. 남의 시선, 남의 말 따위 신경쓰지마세요, 내 인생 남들이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세상에 좋은 사람 많습니다... 더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 기회라 생각하고 사람 바꿀 생각일랑 말고, 깔끔하게 정리하시길 정말...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토닥토닥...ㅠㅠ
얼굴 잘생기고 인서울 대학다니는 사람 전에 알았는데 연애하면서 어장 엄청 치고 다니더라구요... 그 이후로 남자볼때 거르는 조건이 생겼어요 이건 동기였지만 안걸린 사건중에 아는사람이 아니고 원나잇이 있을수도 있고 걸린것만 3번인데,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진짜로 한번이 쉽지 그 한번만 하면 여러번 금방 합니다 여자분 진짜 잘생각해주세요... 결혼안한게 어디에요.... 썸머님 말 100번도 더 맞다고 생각하고요 친구분들중에 그래도 니가 참아라 이러면 진짜 속히 말해서 뭐같이 보니까 만만하게 보니까 그러는거니까 무시해주세요 이번사건으로 인간관계걸러지는 계기라고 생각하시고 진실된분들만 남게 될 계기라고 생각하시면되요!!!
30대에 얼굴,학벌,집안,직장 다 가진 남자가 없긴 해요. 그 욕심을 못 내려놓는 거 이해해요 용서가 아니라 평생 바람 눈 감아주면서 사는 대신에 그런 스펙들 취하면서 살던가 아님 모든 게 평범하거나 눈에 안 차는 조건이라도 본인만 바라보는 남자랑 살던가 본인 마음입니다.
제 친구놈도 결혼전에 나이트, 노래방, 직장에서 유부녀, 미혼, 이혼녀안가리고 여자들 많이 만나고 다녔는데 결혼한다해서 좀 바뀌려나 했는데 또~옥같습니다. 결혼 후에도 애 낳고도 다 만나고 댕겨요. 웃긴건 앞서말한 유부녀, 미혼, 이혼녀들도 이놈이 유부남인거 다 알고도 만난다는거예요. 다 똑같은 수준의 인간들임. 버릇 절대 못고칩니다.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예요.... 개인의 특성, 성격, 가치관 모두 안변합니다... 바뀔 사람이면 진작 바뀌어 있었을거예요 예전에는 이 사실을 모르고 내가 맞추거나 억지로 맞추게 하려했지만 지금은 그냥 거르고 말아요.. 제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인간관계의 범주 밖으로 보내지 마세요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크게 보면 인간관계예요 제 3의 입장에서 저런 이야기를 들었을때 이 사연이 내 정말 소중한 사람의 사연이라면 내가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세요 내 정말 사랑하는 친구 혹은 가족이 이런 사연을 겪었다고 하면 과연 묵인하실건가요? 그저 슬퍼하며 어떡하니.. 하실거 아니잖아요 이건 신이 도우신거예요 더 늦기전에 알게된게 다행이니까 제발 버리세요 그남자..
????? 용서를 어떻게할지 물어본다고?????????? 결혼어떻게 무를까 어떻게하지 할 생각에 빠르게 ㅃㅃ 하는게 최고. 그남자는 결혼생각도 없을걸~? 아님 걍 결혼용와이프로만 둘 생각인거고 ㅎㅎ.. 저두 엄마가 올해즈음 날짜잡을거냐고 했었는데 말 안했다가 말했어여 딴말안하고 헤어졌다 하니까 오히려 아무말 안했음.. 좀 지나고 나서 엄마한테 왜 걔랑 헤어졌다했을때 아무말 안했어? 이러니까 너가 어련히 잘 알아보고 그랬겠지 하시더라구요 결혼준비단계에서 엎어졌다고 뭐라할 부모님없어요. 오히려 자기딸이 주변사람들 눈치때문에 자신의 발목 잡는 짓 하는게 부모님한테 대못박는거임..
역시 결혼전제 연애는 남들 시선때문에 못헤어지죠 그리고 4년이란 시간동안함께헤서 헤어지면 앞으로 남자못만날거같고 세상 무너질거같죠 근데 막상 헤어지면 자기 삶 잘 살아요 오히려 더 많은 기회가 널렸답니다.... 하루빨리 헤어짐을 추천드려요 ;;; 나중에 이혼할바에 진짜 헤어지세요 ㅠ.ㅠ 언니말 100% 200% 마자요
용서는 무슨용서.. 결혼전에 알게된게 천만다행임. 인생 망칠뻔했네여. 신이 인생을 구해주셨다..휴.. 생각만해도 끔찍함. 지금은 그남자밖에 없고 너무 사랑하고 하는것 같겠지만.. 당장 헤어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꺼에여.. 좋은사람 만나시길...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랬다면... 여자문제랑 거짓말 하는 남자는 지버릇 개못줌... 절대 안바뀜. 평생 맘고생 하고싶지 않으면 헤어지시고 잠깐 맘도생 하세여.. 뭐..이렇게 말한들 잘 않들리시겠지만....현명한 판단하시길...화이팅하세여.
지금 봤는데 썸머님 진짜 넘 시원시원 조언 잘해주시네요 제가 다 속이 뻥!!! "뉴욕으로 여행와서 전화해주세요 만나면 맛있는거 사줄테니까" 와 진짜 너무 멋져요 제가 다 말만들어도 위로가되고 감사하네요ㅠ 쓰레기 같은 기억들도 좋은 ,새로운 기억들로 차곡차곡 쌓아가면 없어진다는말 명언이에요!!! 덕분에 저까지 위로받고 가요 예쁜 썸머님 감사드려요❤
긴 연애에 약속되었던 결혼에 첫 이별이니 당연히 쉽게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저라면 일단 헤어집니다 슬퍼하지말고 헤어진 동안 일단 자신을 위한 많은 시간을 가지세요 그러다보면 남자가 다신 바람 안 피겠다고 울고불며 메달릴거예요 계속 사귀는것보단 차라리 그때 다시 사귀거나 마음 정리를 끝내놓으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아무 대응도 하지않고 울고 슬퍼만 하면 남자들은 그래도 되는 줄 압니다… 이미 옛날 일이지만 비슷한 일 있으신 분들을 위해 조언 남겨둬요
저거.. 머리로는 잘 알아도 마음이 그게 안될 때 백명한테 물어보면 한명이 (참아봐 이젠 안그러겠지) 하면 그것에 매달리고 싶은. 저도 어릴 때부터 오래 만났던 사람이 바람피고나서도 와 내가 어떻게 헤어지나 (이 남자랑 헤어지면 난 평생 사랑같은거 다신 못할거 같은 느낌) 했어서 몇번 봐줬는데... 결국은 딴년하고 눈맞아서 둘이 저 떼날라고 아예 임신했다고 그래서.. 음청 비참하게 차였는데요. 우울해 할거 다 우울해 하고 분노할거 다 분노하고 혼자 몇개월 이겨내고 보니 그 남자의 본성이 보이더라고요. 사귄지 9년, 바람나서 차인지 6개월만에요. 그러니깐 진짜 언제 그랬냐는듯이 마음이 샤아악 식더라고요. 진짜 신기하게 아무렇지않아짐;; 그 뒤로 다신 못할 거 같았던 연애 몇번 더 해보고 지금 남편 만나서 잘 살아유;; 그때 몸소 체험한건 쓰레기는 쓰레기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이게 진짜 사실이고 우주의 진리;; 세상은 어차피 혼자 태어나서 혼자 살다가 혼자 죽는게 인생입니다. 내가 혼자 인생을 사는 동안 가족도 배우자도 자식도 다 내 인생의 그냥 한 때를 같이하는 존재일뿐,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지도 못하는 타인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그 위에 자존감을 단단히 쌓아올리면 무서울것이 없지요.
3년 뒤인 지금에서야 이 영상을 봤는데 사연보내신 분 지금은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바람은 절대로 고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누구나 살면서 그런 유혹과 충동이 본인에게 올 수 일어요 근데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뿌리쳐낼 수 있습니다. 바람핀 사실을 안 이상 절대로 행복해 질 수 없어요
남친 바람난 현장 발견한 사람 나야ㅜㅜ 첨 봤을때는 멘붕 오고 용서해줘야 하나 생각도 해봤는데 남친이 그 여자 말고 나한테 나가 있으라 그럼... 당장에서 헤어지고 다신 안봤는데 정말 천만 다행... 결혼한지 몇년됐는데 다시 연락와서 씹음..뭐 어쩌라고 그 사람도 나한텐 엄청 잘해줬거든요 그런 모습 있을줄 상상도 못했구요. 사연 보내신분....정말 바람은 절대 네버 안돼요
4년이고 연애경험 별로없으면 그 남자가 세상의 전부인거 같고 그 남자가 없으면 죽을거같고 결혼잡아놔서 다 엎기엔 용기 안나는거 알겠는데 .. 질문에 어떻게 하면 용서하고 잊고 살수있을까요? 이게 질문이 이던데 사실 이거 답정너잖아 . 사연자분 헤어질 생각 없는거 같다. 댓글에 남자 쓰레기다 뭐다해도 눈에 안들어오겠지 . 결혼하고 또 그런일 생겨서 정신병 걸릴거 같으면 그땐 이미 늦었단다.. 결혼하게되면 고마워^^.. 쓰레기 치워줘서 . 다른 여자 한명이라도 그런일 덜 겪을거 아니야.
한마디로 나만 참으면 나만 잊으면 직업도 좋고 집안도 좋은 남자랑 결혼할 수 있는데 참아야하는거 아닐까 생각하시는거같은데 평생 그렇게 참고 견딜 자신있으시면 그냥 결혼하세요~다만 그새끼가 쓰레기라는건 확정인데 결혼했다가 어떤 뒤통수맞고 안좋은일 당하실지모르니 항상 긴장하시구요...결혼이라는거 정말 아무나하고하는거 아닌데..ㅠ
한번이라도 바람을 폈을 때,아니면 바람 피려고 한 걸 봤으면 걍 버려 사람은 바뀌지 않아 그리고 모든 바람 핀 년 놈들은 다 '실수야 미안해 다신 안 그럴게' 라고 하는데 그건 실수가 아니야 미리 짜 놓은 '계획'이야 아무리 능력이 좋고 외모가 뛰어나고 자기한테 잘한 사람이라도 바람을 피면 그냥 끝이야 누가 실수로 딴사람을 만나서 데이트하고 ㅅㅅ를 하고 그리고 잘못하다가 임신이라도 하면 그떄 가면 아무것도 못 하니깐 한번이라도 바람 난 걸 알았다 하면 들을 가치도 없으니깐 그냥 헤어져 그리고 한번이라도 바람 난 새끼는 고쳐 쓰는 게 아니야
으..정말 결혼전에라도 알게된게다행인거같아요 꼭 파혼하시고... 정말 바람피는거 못고쳐요...정말.. 결혼하고 애낳고 결혼생활이 좀 안정적이됏다 하면 오히려 더 바람필걸요?;; 절대 못고쳐요... 미안하다고하는거 믿지마세요;;; 다거짓말이에요 미안할사람이 한두번도아니고 세번이나 그러겟어요? 미안하단거 다 입발린소리고 그상황모면하려고하는 변명일뿐이에요... 실수도 세번까지나 실수지 그 이상은 무조건 고의입니다... 솔직히 4년동안 3번걸렷다는거 보니까 아마도 걸린것만 3번이지, 안걸린것들도 좀 있을것같아요.
한번 깨진 신뢰 돌이키기 힘들어요 마지막으로 용서해주고 결혼한다하면 결혼하고 맘고생 많이 할거에요 회식한다거나 야근한다거나 출장간다거나 등등.. 이런 상황이 생길때마다 연락 좀만 안되도 불안하고 괴로울걸요 그리고 실제로 한 번 그런 놈 또 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구요ㅠㅠ 충격도 크구 많이 힘드시겠지만 버리는 카드라 생각하구 훌훌 털구 새로운 더 좋은 분, 믿음직한 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자기인생 자기혼자사는건데 주변에서 동경하고 그런남친을 부러워한다? 그래서 남신경쓰여서 그냥 결혼하고 산다고... Smh.. 결혼하면 둘이 사는거에요... 오직 혼자 비참하게 슬프게 살아야되는거임 원래는 쓰레기인 남친 남편의 홀대를 혼자 묵묵히 겪으면서 정말 비참하게... 고작 남들시선때문에... 이런여자분들 주변에서 어렵지않게 볼수있자나요 참....한심스러우면서도 어쩔수없는게 이런분들은 아무리얘기해줘도 자기고집데로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결국은 다들예상했듯이 파국을 맞더라구요... 근데 팩트는 겪어봐도 모르는사람들 많아요 같은 일을 반복하며 평생사는거죠 깨닫고 더이상 미련한짓안하고살면 양반임
이런 고민상담들은 같이 열내고 조언해줄 필요가 없어유.. 무슨 어떡할까요야 백날 조언해주고 말해봐야 어차피 안들을거면서 어떡할까요가 아니라 끝낼건데 그새기 같이 욕좀 해주세요같은 말이 나와야 정상이지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절대 아니라고 열내줘도 속으론 다들 실제 내 상황이 안되봐서 모를거야 말만 쉽지 내 상황되면 못 그럴걸.. 이란 맘 갖으면서 지합리화 시키며 고구마백개 맥이고 결혼하고 나중가서 후회할텐데 어떻게 용서할까요라니 이여자야 난 내 친구가 저러면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그새기 조져줄순 있어도 끝내 포기 못한다하면 의절한다 같은 여자로써 같은 사람으로써 개싫어
여자분이 남자스펙..이나 정? 여러가지 외적부분때문에..못헤어지는거 알고..그짓거리.. 결혼하고서도 할것임.. 그것을 왜 잊으려하는건지.. 남자는 여자가 못헤어질거알고 저럼..ㅠㅠ 헤어지세요.. 결혼 10년차.. 서로죽고못살아도 애낳고살다보면 서로 성격 믿음 사랑 의리 측은지심아니면 같이 못살아요. 헤어지세요..남자분 지잘난거알고..저럼..
재활용 불가 쓰레기를 재활용하려고 하지말아요.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에요. 뭐든 처음 한번이 어렵지 두번세번은 쉽죠. 저 님이 한번 두번 받아주니 이미 저 님은 쓰레기가 보기엔 다 받아주는 사람이 된거에요. 상종을 말아야해요. 세상의 반이 남자고 아무리 그 쓰레기보다 나은 사람이 왜 없겠어요. 그 쓰레기가 저 님께 빌었다는 거보니 저 님이 더 아까운 사람인거에요. 왜 꿀린다고 생각하는 지. . . 아닌 건 아닌거에요.
![[헌팅2탄] 뻔하지않은 장소 /여자친구만들기/남자친구만들기/성공,팁,멘트](/img/n.gif)
취해서그랬다-> 취하면 또 할거임
홧김에그랬다-> 화나면 또 할거임
쨔쟌 크으으으으으~!!!!!(쌍따봉)
우왕. ..
정답!!!
범죄자들 유행어죠 ㅋ ㅋ ㅋ
완전 논리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
당연하쥐
왠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 실수우? 어떻게 실수로 모텔결제하고 실수로 옷벗고 애무하고 실수로 씻고 몸을 섞어요? 그리고 부부는 동등한 존재예요 왠 동경? 이순신이야 뭐야 왜 그러고살아야돼요? 정신차려요
이순신ㅋㅋㅋ
- - 웬만하면......
빙고 무슨 이순신이야...동경은.. 뭔숸나라까먹는소리
사람은 다동등함
동경할 점이 있다는 거지 그 사람을 동경해 모신다는 게 아니죠 연애나 결혼할 사람 중 좋은 조건은 배울만한 동경할 만한 사람인 것처럼요
@@roche2830 댓글 논점 좀 흐리지마셈 답답함;
저도 결혼 전날 파혼하고 여행갔어요. 네, 버리면 됩니다. ..
Jen Kim 멋져유.....버릴줄 아는게
That's taff, nice!!!! You did the right thing!!!
대단한용기세요~~
멋지시다ㅜ 사람 수근거림 때문에 인생을 망칠 수 없죠ㅜ
어려운 선택 이었을텐데…잘하셨어요!!!!
결혼전에 알게된게 천운.....
끝낼 마지막 기회에요... 굳이 아닌거 알면서 결혼해서 꾸역꾸역 참고 의심하고 믿지 못하고 평생을 불행하게 살거나 혹은 결국은 이혼하고 싶으신지??
스스로를 아껴주세요..스스로 본인이 본인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저런 쓰레기랑 결혼하면 안되요...저런 쓰레기랑 결혼해서 살바에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나아요...바람도 습관입니다..처음 바람피는게 어렵지 그뒤는 쉬워요...
그리고 사실 본인 스스로가 답이 뭔지 제일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게 뭔지를 생각하세요...
나의 행복인지 그 사람의 배경과 주위 시선들인지...
(정해진 결혼 깨는거 쉽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용기를 내세요...결혼 깨는 그 한순간만 잠깐 주위 사람들 시선이며 마음고생으로 힘들건지 아니면 결혼해서 평생 상처로 인해서 마음고생하며 힘들지 선택은 본인 몫이에요...)
ps. 남자의 저런 사실을 밝혔는데 헤어지라는 말이 아닌 남자 놓치는게 아까우니 니가 한번만 참아라, 결혼하면 바뀐다 등등 이딴 말 같잖은 말을 지껄이는 사람들은 진짜 나를 위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Live, now 맞아요 맞아 !! 저런 바람 한번 용서 해주고 결혼 했다간 평생 의심속에 불행하게 살듯해요 ㅠㅠ
한번도 아니네요... 미친 ...!!
인정 한번이 어렵지 두번세번은 쉬움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
이미전적이있으면....더말할것도 없을듯요
내 친족이 그럽니다 평생을 그리살더군요 절대 안바뀌니까 바람끼있다하면 패스하세요 남녀상관 없습니다 무조건이건 태생적으로 바꿀수없으니까 한번이라도 바람낫다면 억만금을 줘도 안바뀝니다
썸머님~~ 너무 시원하게 말해주셨네요. 40대 중반 아줌마로써 장담하는데 그 남자 결혼후에도 절대 바뀌지 않아요.그 남자가 가진 배경땜에 못버리시는거 같은데 결혼후 백퍼 후회하고 그 사이에 아이가 태어난다면 애들 인생까지 불쌍해집니다. 바람끼는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정신차리세요.
맞아요 저희아빠도 변하지 않았다고합니다 그래서 이혼했다네요
나중에 그 남자 1000% 와이프 무시할겁니다. 바람핀 이유를 나중엔 와이프에게 찾겠죠. 니가 학력도 부족하고 직장도 변변찮아서, 니가 살이쪄서, 니가 나이가 많아져서 너 때문에 내가 바람피는거야. 나중엔 자신의 삶에 족쇄처럼 여길거에요. 너때문에 내가 자유롭지 못해. 이런식으로요. 나중엔 시덥잖은 변명도 안할거에요. 너때문이라고 당당하겠죠. 아마 나중엔 아 그나마 안때려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게될지 몰라요. 그래 바람피는 남자들 많잖아, 내 남편은 그래도 돈도 잘벌어. 라면서 스스로 말도안돼는 타협을 할겁니다. 나중에 그 남자가 다른 여자한테 떠나기 직전까지 고칠수 있다고, 괜찮다고, 우리 남편은 다른 남자와 다르다고 생각하면서 살겁니다. 그게 얼마나 큰 착각인지도 모른채로
왜 그런대접을 받으면서 살아요...남들이 동경하는게 대체 뭐라고ㅎㅎ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핵공감입니다☆☆☆
본인이 동경을 받아야죠 본인이 동경 받을 대상이 되어야죠 제발...!
사연자는 왜 바람핀 남친한테안하고 상대여자를 조질생각하는지.,..
글 들어보니까 그래도 나름 아는 사이 같은데 사귀는 거 알고도 그런 게 아닐까요?
그런말도 있죠 바람 안핀 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핀 남자는 없다구...
대 공감!!
그 맛을 알아버려서...
제목보고 당장 들어와서 코멘트 남겨요
사연 첫 문장에 남친의 배경을 먼저 언급한다는 것을 보니 그 뒷배경과 남들 시선이 가장 중요한 사람인 것 같네요 그리고 마음으로는 헤어지고 싶지않은데 머리로는 헤어져야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사연을 보내신 것 같네요. 조금이라도 자기가 듣고싶은 말을 들을거라 기대를 조금 했겠죠. 그런데 댓글을 다 읽어보세요. 다들 헤어지라고 하지 누가 결혼하라고 말해요? 모든 사람이 반대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에요. 전 분명 단 3번의 바람이 전부는 아니라고 봐요.
사연자님 인생의 주인공은 사연자님이에요, 남친이 아니라.
잘나가는 남편이 있다고 해서 사연자님이 행복해질 것 같아요? 잘나가는 남편은 스펙이 아니에요. 아무리 물질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더라도, 심적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공허할 수 밖에 없어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사연자님 인생의 주인공은 사연자님이에요, 남친이 아니라. / 이말 멋있네요
제발 결혼 안했다는 후기 들리길 바라요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봤자 결국 자기가 결정한데로 인생은 가는 법입니다. 저 여자분은 헤어지라는 말을 듣고 싶은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참고도 결혼을 잘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사연을 보낸 거 같아보입니다. 결국 결혼할 것 같고요. 나중에 헬게이트 열리면 그땐 이미 늦었죠 뭐. 제발 사연 보내신 분이 행복해질 수 있는 선택을 하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들어와서 댓글 확인하시겠네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를..
Youn Nara 맞아요
이 댓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연애 고민이든 뭐든 결국 선택은 본인 몫.. 제발 잘 생각 하셨기를
진심 백번 말려도 결혼 진행할 애들은 결혼 합니다..
정답을 몰라서 헤어지지 않는 게 아니죠..
어느 누가봐도 이건 헤어질 상황인데..;;;
제 친구 한명은 결혼 생각까진 없었는데 남자 여기저기 바람피운거 알고서도 못헤어지고 우물쭈물하다가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살고있는데도 남자 정신 못차렸고..
친구 한명은 남자가 바람은 아녔는데 누가봐도 결혼 못할 사람이라 온가족 온친구들이 말렸는데도 결혼한다고 알려놨는데 어떻게 파혼하냐며 주변에 쌍욕박고 싸우고 결혼했다가 결국 이혼 함..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 이건 기회입니다
결혼전에 알게된게 다행입니다 ..
지버릇 남 못줍니다..
도박, 유흥 , 폭력 , 한번 한 사람들은 또 저지릅니다..
저도 옛날에 사귀었던 남친이 ..
저 몰래 안마방 다닌것 늦게 알았고 ...
저도 같이 알고 있는 다른 여자랑도 몰래 잠자리 했던것도 알게되고 해어졌어요..
저도 결혼 한 사람으로써....
후회 할 짓 하지말고 ...
반드시 헤어지세요 .!!!!!!
똥차 가면 벤츠 옵니다 ..!!
결혼은 집안대 집안의 가족의 탄생이지...
사랑과 단순한 오랜 정의 연장선이 아닙니다 ..!!!
제가하고픈말
마지막에 진짜 맞는 말이에요 ㅜㅜ
인정... 전 전남친이 업소 다녀는데 모르고 만나다가 산부인과 갓는데 병걸려서 모지 하다가 내가 잘못한건지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다가 친한 언니한태 이야기 햇더니 언니가 핸드폰 몰래 확인해보라고 바람난거 아니냐고 그래서 혹시하는 맘에 핸드폰 뒤지다가 문자 발견해서 모지?하거 이상한 문자 발견햇는데 그게 먼지 몰라서 전남친한태 캐물으니깐 미안하다고 업소를 친구들이랑 몇번갔어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남자가 진짜 쓰레기엿던게 1년반 넘게 만나면서 밥먹듯이 거기 가고 또 어찌어찌 전 남친 어머님 뵜는데 아버님이 식물인간으로 누워있어서 전남친이 번 돈으로 생활하고 잇다는거 알게되엇고 전남친이 돈이 없어서 친구들한태도 돈 빌리고 다녔어던거 알아서 어차피 우리 결혼할 생각으로 만나거니깐 몇십만원씩 매달 용돈을 주고 나중에 결혼하면 갚으라고 햇는데 그돈으로 그곳갔어죠 ㅡㅡ ㅋㅋㅋ 현재는 그남자분은 개쪽당하고 돈 안준다고 숨어버려서 지인들이 더 열받아서 (전남친 지인이 곧 내지인이였어요) 찾아내서 저의 돈은 1600만원이고 지인들도 합쳐서 몇백인가? 몇천인가? 갚고 있어요 결론은 개가 죽어도 친구좋아하고 지인들 아끼고 햇는데 다떠나가고 지인들 돈까지 갚아내니라 빚에 빚을 얻어서 거지되엇죠 남자는 한번바람피면 끝까지 바람피더라구여 ㅠㅠㅋㅋㅋ
도박, 폭력은 그래도 엄청 흔한 유형은 아닌데 유흥도 진짜 흔하다고 생각함.. 성매매하던 사람은 와이프 임신해도 하더라..
저 남자 습관이에요. 저런 남자 몇 번 봤는데요. 문제는 남자가 조건도 좋고 심지어 매너도 좋고 너무 좋은 사람인데.... 딱 하나 하자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신의가 없어요. 오는 여자 안 막거든요. 어떤 여자든 기본만 되면 그 남자랑 잘 수 있어요.
바람 핀 여자 남자 다 쓰레기맞는데, 사연자님 좀 그런게 왜 남친 조진다는 것 보다 여자 조질 생각이 먼저죠? 님을 기만한 건 남친인데. 남친이 먼져죠. 그 여자는 남이고.
사연자분 정말 고구마 1억개 먹은 성격인가....
너무 어리셔서 그런가. .....
아님 남자의 돈과 스펙이 아까워서?...
먼미래를 볼줄 모르는 사람인듯.. .
어떻게 용서할지 질문을 한다는게.... 답이 없음.
지금즈음 결국 결혼 했을라나.....
바람피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 상대와 문자 계속 주고 받는데도 결혼 고민한다는게 .... 참.. . 에후.,.
남자가 사회생활하면 바람필수도있단 뭐 그런 말같지도않은 개똥같은말일뿐 반대로 사회생활하는 여자도 일하다보면 딴남자랑 몸섞고 그래도됨? 그건 남.여를 떠나서 서로 믿고,의지하는 연인,부부관계에서 용인될수없는거임. 사연들어보니 이번한번이 아니니..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이후부턴 쉬워지게되있어요.. 결혼하고서도 그 동기여자랑 안만나란법도없고 남친이 그동안 어떻게 해줬던간에 떠나서 지금이라도 정리하고 각자 갈길가는게 현명할듯. 그렇게 못볼꼴보고 참고 속으로 삭히며 힘들어하고 용서할까하는 곰같은 여자말고 여우같은 여자가되세요.. 곰같이 미련하게 붙들고있어봤자 상대방이 또안그럴거란 보장없고. 그런 소심한 성격이 오히려 결혼후에도 내와이프는 이런성격이니 어떻게잘만하면 그냥 넘어가줄사람이야 이런식으로 생각할지 누가알아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랬어요. 눈감아주고 용인될수있는 실수가 있고,아닌게 있는데 이경우는 정말 아닙니다..사연보내신 여자분이 댓글들 읽어보실진모르겠지만 정말 그건 행복한미래가 아니에요..
‘그저그런’’적당한’ 이런 본인을 묘사하는 방식부터 느껴진다,, 남친 평판 걱정하거나 남들의 시선 생각하기 전에 본인을 더 소중히 하고 개발시키고 자존감을 높여야 할거같아요,,물론 저도 잘 못하는 부분이지만 안타까워서 뒷북으로 댓글 남겨요
그동안 몰래 계속 바람을 많이 피웠을텐데ㅜㅜ 그리고 그 동기랑 잔건 첨이 아니다 라는데 한표.. 그후 둘사이 카톡 대화가 심각한게 아니라 하하호호 분위기였다면 우린 쿨한사이! ㅇㅈㄹ 섹파 개념으로 으외로 오래 유지된 관계가 아닐까 싶어요 뇌피셜이지만
닉네임이 맘에 안드네
경험자로서 파혼 추천합니다
저는 결혼하면 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는데 결혼하고 2번 더 바람폈어요 ㅠㅠ
근데 글쓴이처럼 사는분들이 은근많드라구요 저도 모임에서알고만난 남자가 들이대길래 돈도잘벌고 생긴것도 잘생긴 연하였어요 그래서 첨엔 관심없다가 몇일 연락하면서 관심이생겨서 카톡프사 연결된 카스를 살펴보니 뭔가 댓글부분에서 싸한 느낌이있어서 물어보니 결혼을하고 여자가 애까지 가지고있더라고요 근데 말은 임신해서 어쩔수없이 선택한것처럼 얘기하드라구요.그래서 인간쓰레기라고 불리면서살지말고 당당히 애아빠라고 하고 축복받으며살라고 얘기해주고 끝냈어요 제가 같이잔것도아니고 오래안것도아니라 거기서끝냈지만 그후 인스타에도 뜨길래 팔로워된걸찾아보니 와이프인스타가 있더라구요 그와이프 안돼보였어요 인스타에선 잘난남자만나 행복한사진뿐이었지만..그남자 인스타 카톡엔 여자사진한장 아기관련사진한장없거든요
아마저뿐만아니라 총각행세하며 얼마나 다녔을지..그와이프는몰랐을까요? 아마 글쓴이처럼알면서 용서하고살고있을꺼같아요 완벽하게 바람피는노력도없이 그저 한두단계만 팔로워하면 유부남인게보이는 허술하게 눈가리고아웅..아마 저도 잠자리까지했음 그와이프인스타에 글남겼겠지만 그정도는아니라 가정건드리지말자 넘어갔지만..그와이프 불쌍해보입니다.글쓴이도 행복한척해도 아는사람은알꺼에요
그리고 잘난 남자만날정도면 글쓴이도 잘났을텐데 자신감 가지고 깨진그릇에 물붓지말고 좋은인연찾으시길..
젊은친구가 벌써부터 배경이나 조건에 눌려서 사리분별을 못하면, 남은평생 무슨 마인드로 살려고 저러나.......
저런 상황에 있으신분들 그냥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세요ㅋㅋ 저런거 하나 상황판단못해서 남한테 상담하는정도면은.. 지 인생 지가 꼬겠다는데 뭐 뭔상관이야 어차피 지가 듣고싶은거만 듣고 보고싶은거만 보고싶어서 저렇게 진심으로 충고해주는 사람들 말 귓등으로 들어놓고 참고 용서하면 다 잘될거다라는 병신같은 소리만 듣기원하는데 뭘ㅋ 내 경우는 달라! 그 사람은 아니야!같은 병신같은 생각하면서 그 남자가 바람필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자기 스스로에게서 찾겠지. 그냥 똥된장인지 푸욱 찍어먹고 퍼먹고 온갖 별 짓은 다 하세요. 그러면 그게 진짜 똥이였는지 된장이였는지 알겠지ㅋ 근데 그때가면 어차피 늦었겠지만 ㅋㅋㅋ
쇼윈도 부부로 살고 싶으면 결혼하세요 익명님
한번 뿐인 인생을 왜 스스로 지옥길을 선택하려해요?
무슨 기분일지 무슨 마음인지는 알겠어요
하지만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집안좋고 능력좋고 성격좋은게 다 무슨소용있나요? 바람을 3번이나 핀 바람둥인데 아무리 장점이 많아도 저 단점 하나만으로도 헤어질 이유가 충분한거같은데요..
결혼하고...애기 생기면... 답안나와요.
지금 알게 된건 진짜 행운이예요.
연애할때 바람 피우면..
결혼하면 아내 버려두고 밖으로 돌거 같아요..
남자의 본능, 욕구이니 그런말하는 사람들 간혹있는데 그 말 자체가 남자를 동물취급하시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본능에 충실하면 동물이랑 뭐가 달라요. 그런 마인드로 바람필 사람들이 있을걸 생각하니 한심하네요😭😅 사연속 여성분은 얼른 헤어지시길!!
그런 남자 만나느니 차라리 혼자 살고 말지
나중에 더 불행지기 전에 주변에서 좋게말해주니까 그거 의식하면서 그냥그 남자랑결혼하면 행복하겠냐고ㅡㅡ
그리고 과연 한번일까? 참 결혼해서 권태기오면 더하겠지 이미 세번을 그랬는데ㅡㅡ
ㅉㅉ
진짜 안타까워서 그러는데요 하루빨리 도망가세요
답정너시네..ㅋㅋㅋ 놓치면 아까우니 결혼은 하고싶은데 바람핀전적이 떠오르고.. 결혼해서도 바람피면 어쩌지? 고민하는데 그래도 남자가 나에비해 아까우니 결혼은 해야겠고.. 남시선은 신경쓰이고.. 답을 정해놓고 자기 위로좀 해달라고 사연보냈다가 현실로 뚜드려맞았겠네..ㅋㅋㅋㅋ 정신차리세요.. 이미 결혼하셨다면 심심찮은 위로의 한말씀 전해드립니다... ㅋㅋㅋㅠ
사연 보내신 분 ㅠㅠㅠ 조상신이 도우신 거예요. 지금은 저 사람 아니면 안될 것같겠지만 세상에 남자 많고 좋은 사람도 많아요. 빨리 정리 잘 하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시길 ㅠㅠ
2년후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저 여자분 왠지 결혼했을것같다;;;;;
남자고 여자고 상대 속이고 바람피는 것들은 상종 안해야함
잊혀지지는 않아요 용서도 않돼고 걍 참고사는것일뿐
결혼하면 더해요 바람은 못잡아요 걍 때려쳐요 ㅎㅎ
그남자 상습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발언 사이다👍
“내가 지저스야?! 왜용서해?!” 띵언😭
결혼 9년차.. 신랑 밖에 없고, 나만 바라봐주는 신랑이 있어서 매일매일을 감사하며 살아가는 줌마입니다..
진짜 진짜 진심으로 결혼 전에 남친의 바람을 알게되어 정~~~~~~~~말 다행인겁니다.
다른사람들 말처럼 이건 이혼사유급인데 -_-
살면서 주변에서 비슷한 건으로 갈라서게 되는걸 몇번 봤지요..
동경이고 자시고.. 남의 시선, 남의 말 따위 신경쓰지마세요,
내 인생 남들이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세상에 좋은 사람 많습니다... 더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 기회라 생각하고
사람 바꿀 생각일랑 말고, 깔끔하게 정리하시길
정말...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토닥토닥...ㅠㅠ
얼굴 잘생기고 인서울 대학다니는 사람 전에 알았는데 연애하면서 어장 엄청 치고 다니더라구요...
그 이후로 남자볼때 거르는 조건이 생겼어요
이건 동기였지만 안걸린 사건중에 아는사람이 아니고 원나잇이 있을수도 있고 걸린것만 3번인데,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진짜로
한번이 쉽지 그 한번만 하면 여러번 금방 합니다
여자분 진짜 잘생각해주세요...
결혼안한게 어디에요....
썸머님 말 100번도 더 맞다고 생각하고요 친구분들중에 그래도 니가 참아라 이러면 진짜 속히 말해서 뭐같이 보니까 만만하게 보니까 그러는거니까 무시해주세요
이번사건으로 인간관계걸러지는 계기라고 생각하시고
진실된분들만 남게 될 계기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또 바람피고
너도 다 알아도 내 배경이 좋아서 결혼해 놓고 이제와서 난리야 라고 말할게 분명ㅋㅋ
싫으면 이혼하던가 라고 하고 대놓고 바람피고
이혼 후에는 선수쳐서 여자가 미저리처럼 집착해서 살수없었다거나 그러고 말하고 다닐 확률 높음...
고로 파혼이 젤 낫다는 말이져
30대에 얼굴,학벌,집안,직장 다 가진 남자가 없긴 해요. 그 욕심을 못 내려놓는 거 이해해요 용서가 아니라 평생 바람 눈 감아주면서 사는 대신에 그런 스펙들 취하면서 살던가 아님 모든 게 평범하거나 눈에 안 차는 조건이라도 본인만 바라보는 남자랑 살던가 본인 마음입니다.
이게 진짜 현실적인 조언같다..
남자의 학벌,직장. 사연자분은 저 조건들을 놓지 못하시나 봅니다.
결혼하면 1000% 의 확률로 바람 또 핍니다.
도박과 바람은 못 고쳐요.
용서하고 잊고사는 방법 알려달라고?
그 남자의 배경. 주변의 평판. 다들 자기를 부러워해온 나날
그걸 포기 못하는 한심한 사람이군
폭탄 들고 불구덩이에 들어갈려고 작정한건가
; 이걸 뭘 물어봐요?;
사연자도 애지간히 고구마답답이인듯
학원같은거 돈을 해준게 바람피고 양심에 찔리니까 그런것 수도 있어요.. 한번도 용서하기 힘든데 세번이면 ㅠㅠ 결혼해서 임신기간동안 바람필 확률 진짜 높아요. 가볍게 이렇게 할말은 아니지만 어서 잊고 좋은 남자 만나길 빌어요 ㅠㅠ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그런 남자들은 다 걸러야되요... 맘고생이 심했깼네요ㅜㅜ 세상엔 미X놈도 많지만 세상 좋은 남자도 많아요ㅠ 똥차 가고 포르쉐 오듯이 좋은 남자분 만나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용ㅎ
저희 언니는 파혼 두번 했어요. 지금은 착한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연자 상황에 계신분들 인생 소중히 다루세요...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습니다
아니.. 그남자없으면 인생 못 사나요.. 뭘 고민하시는지... 결혼해서 사람 바꼈다는 거 본적이없습니다... 결국 이혼한다는 얘기는 들었어도요
명문대 좋은 직장 좋은 집안 겉 껍데기가 아무리 화려하면 뭐 합니까.
속이 썩어 문드러져서 아무리 포장해도 썩은내가 진동하는데...
주변 사람들도 알만 한 사람들은 남자의 진상 다 알고도 입이 아파서 말 안하고 있는 것일 뿐.
고민자도 이제라도 알 게된 게 다행이다.
난또 단한번 그랬다고....ㅋㅋㅋㅋㅋ물론 한번도 문제지만 연애초창기에 비슷한일이 두어번있었다니...ㅋㅋㅋ거기서부터 잘랐어야죠 왜안자르고 계속만나준건지 이해가안되네요 그리고 뭐 남친스펙좋고 잘해주고... 서론에 남친장점부각시켜서 설득하려고 하시는데 씨알도안먹힙니다 폭력,바람 이 두가지는 100가지 장점이있어도 무조건적으로 헤어져야되는거예요 아니 이런일이있었는데도 어떻게 신격화하듯이 완벽한남자라고 묘사할수있지;; 그리고 어떻게 생각해보면 원래 저렇게 큰~~~~하자 있는새끼들이 다른데는 완벽해요 왜?지도 지가 큰 하자있는거 아니까 다른데에서라도 메꿀라하거든 ㄱㅅㄲㄷ
제 친구놈도 결혼전에 나이트, 노래방, 직장에서 유부녀, 미혼, 이혼녀안가리고 여자들 많이 만나고 다녔는데 결혼한다해서 좀 바뀌려나 했는데 또~옥같습니다.
결혼 후에도 애 낳고도 다 만나고 댕겨요.
웃긴건 앞서말한 유부녀, 미혼, 이혼녀들도 이놈이 유부남인거 다 알고도 만난다는거예요.
다 똑같은 수준의 인간들임.
버릇 절대 못고칩니다.
4년동안 3번 걸린거면 앞으로 40년 살동안은 몇번일지... 여자 이미 가스라이팅 당할대로 당했네.. 솔직히 앞으로 결혼생활하면서 친구나 가족한테 끝까지 안들키진 않을듯..? 세상 좁아요
근데 솔직히 저렇게 고민이다 어떻게 할까요 ~ 해서 당장 헤어져라 그건 못고친다 라고 조언해준다한들 본인이 헤어지기싫고 파토내기 싫으면 계속 안고가는거에요.. 연애에서 조언은 조언해주는사람만 감정소비하는것같아요..
우리들 댓글은 어차피 설득이 되질 않음.
잃어서라도 가지고 싶은 게 뭔지 글속에서도 보임.
그냥 이런 고민은 미뤄놓고
내 자존감은 무엇으로 형성되나,
이런데 포커스를 맞춰놓고 여행이라도 해보세요.
답은 스스로 나올겁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이 꼭 헤어졌다고 후기 올라오면 좋겠어요,
이미 뒷북이겠지만
언니 이렇게 사이다발언 해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 ♥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예요.... 개인의 특성, 성격, 가치관 모두 안변합니다... 바뀔 사람이면 진작 바뀌어 있었을거예요 예전에는 이 사실을 모르고 내가 맞추거나 억지로 맞추게 하려했지만 지금은 그냥 거르고 말아요.. 제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인간관계의 범주 밖으로 보내지 마세요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크게 보면 인간관계예요 제 3의 입장에서 저런 이야기를 들었을때 이 사연이 내 정말 소중한 사람의 사연이라면 내가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세요 내 정말 사랑하는 친구 혹은 가족이 이런 사연을 겪었다고 하면 과연 묵인하실건가요? 그저 슬퍼하며 어떡하니.. 하실거 아니잖아요 이건 신이 도우신거예요 더 늦기전에 알게된게 다행이니까 제발 버리세요 그남자..
????? 용서를 어떻게할지 물어본다고??????????
결혼어떻게 무를까 어떻게하지 할 생각에 빠르게 ㅃㅃ 하는게 최고. 그남자는 결혼생각도 없을걸~? 아님 걍 결혼용와이프로만 둘 생각인거고 ㅎㅎ..
저두 엄마가 올해즈음 날짜잡을거냐고 했었는데 말 안했다가 말했어여 딴말안하고 헤어졌다 하니까
오히려 아무말 안했음..
좀 지나고 나서 엄마한테 왜 걔랑 헤어졌다했을때 아무말 안했어? 이러니까 너가 어련히 잘 알아보고 그랬겠지 하시더라구요
결혼준비단계에서 엎어졌다고 뭐라할 부모님없어요. 오히려 자기딸이 주변사람들 눈치때문에 자신의 발목 잡는 짓 하는게 부모님한테 대못박는거임..
다른사람들 시선 신경쓰지마세요. 다른사람들도 앞으로 다 자기 가정생기고 남의 가족에대해 관심없어져요! 남의관심 사라지고나서 그남자만 남앗을때 감당할수없어요~ 바람핀 여자도 속으로는 그남자랑 결혼은 하기싫을걸요? 자기만 바라봐주는 남자랑 결혼하고싶어하지...줘도안갖는 쓰레기라는거임
너무팩트다.. 지금쯤 헤어지고 잘 살고계시려나..
바람은 한순간 실수다? 아니요 바람은 습관입니다. 사람이 매일생활패턴이 일정하듯이 바람피는것도 그사람 연애패턴의 일정습관인거에요. 한번피면 그느낌땜에 또피고 걸리고 용서받아도 또바람나요. 원래 바람끼잇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못고치니까 어서 미련버리시길....
역시 결혼전제 연애는 남들 시선때문에 못헤어지죠 그리고 4년이란 시간동안함께헤서 헤어지면 앞으로 남자못만날거같고 세상 무너질거같죠 근데 막상 헤어지면 자기 삶 잘 살아요 오히려 더 많은 기회가 널렸답니다.... 하루빨리 헤어짐을 추천드려요 ;;; 나중에 이혼할바에 진짜 헤어지세요 ㅠ.ㅠ 언니말 100% 200% 마자요
바람은 그냥 용서고 나발이고 안되요 ..
용서는 무슨용서.. 결혼전에 알게된게 천만다행임. 인생 망칠뻔했네여. 신이 인생을 구해주셨다..휴.. 생각만해도 끔찍함. 지금은 그남자밖에 없고 너무 사랑하고 하는것 같겠지만.. 당장 헤어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꺼에여.. 좋은사람 만나시길...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랬다면... 여자문제랑 거짓말 하는 남자는 지버릇 개못줌... 절대 안바뀜. 평생 맘고생 하고싶지 않으면 헤어지시고 잠깐 맘도생 하세여.. 뭐..이렇게 말한들 잘 않들리시겠지만....현명한 판단하시길...화이팅하세여.
지금 봤는데 썸머님 진짜 넘 시원시원 조언 잘해주시네요 제가 다 속이 뻥!!!
"뉴욕으로 여행와서 전화해주세요 만나면 맛있는거 사줄테니까"
와 진짜 너무 멋져요 제가 다 말만들어도 위로가되고 감사하네요ㅠ
쓰레기 같은 기억들도 좋은 ,새로운 기억들로 차곡차곡 쌓아가면 없어진다는말 명언이에요!!!
덕분에 저까지 위로받고 가요
예쁜 썸머님 감사드려요❤
바람은 기질임 절대 못고치는 저도 저케이스처럼 모든게완벽해서 왜 아직까지..? 할정도의 남친을 만났는데 저랑 양다리 걸치고있더라구여 전 만난지 두달밖에안돼서 빨리 정리했지만.. 두달사겼는데도 충격이 가시지 않더라구요 너무 믿었어서 그런지.. 바람은 진짜 못고쳐요
이거보니까 예전에 저도 똑같은 고민했던적 있었던게 생각나네요ㅠ
전 좀 힘들지만 빨리 정신차리고 바로 정리했고 나중에 들으니 그새끼는 결국 다른사람이랑 결혼하고 또 바람펴서 이혼당하던데요
진짜 사람들이 말리는데는 이유 있어요
사연자분이 꼭 현명한 판단하셨으면 좋겠네요
결혼전 바람난거 들켰는데
이미 믿음이 깨져버린 관계를 계속 유지할수있을까요?
바람도 습관처럼 하게된다하더라구요... 결혼전에 알게되신게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마음아프시겠지만 정리하시는게 좋다구생각합니다 ㅠㅠ 더좋은사람이 마법처럼 나타날거에요
스펙보다 인성이죠~~
그런남자랑 결혼한다는건 지옥속으로ᆢ 집안 스펙때문에 못놓고있는건아닌지ᆢ
자신안에 욕심을 들여다보길ᆢ
연애랑 남편은 오래될수록 더 변합니다
장기연애로 인한 정 그딴걸루 인생 쫑치지마세요
돈만쓰는건 반쪽짜리사랑입니다
지져쓰가 디져쓰가 되겠지
신이준기회입니다
썸머언니 의견에 백퍼 동의하고 공감해요~사연자분 본인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세요..주변분들이 그남자랑 살아주지 않아요....주변사람들 의식하지 않는다는게 힘들겠지만... 한순간이에요~ 정말 사연자분을 생각해주는 주변분들은 그 어느누구도 비난하지 않을거에요~ 용기를 가지세요 사연자분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긴 연애에 약속되었던 결혼에 첫 이별이니 당연히 쉽게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저라면 일단 헤어집니다
슬퍼하지말고 헤어진 동안 일단 자신을 위한 많은 시간을 가지세요
그러다보면 남자가 다신 바람 안 피겠다고 울고불며 메달릴거예요
계속 사귀는것보단 차라리 그때 다시 사귀거나 마음 정리를 끝내놓으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아무 대응도 하지않고 울고 슬퍼만 하면 남자들은 그래도 되는 줄 압니다…
이미 옛날 일이지만 비슷한 일 있으신 분들을 위해 조언 남겨둬요
참고로 헤어지고 울고불며 바람 안 피겠다고 메달려서 다시 사겼을때 정말 바람기 고쳐진 케이스는 정말 극소수일거라고 생각해요
저거.. 머리로는 잘 알아도 마음이 그게 안될 때 백명한테 물어보면 한명이 (참아봐 이젠 안그러겠지) 하면 그것에 매달리고 싶은. 저도 어릴 때부터 오래 만났던 사람이 바람피고나서도 와 내가 어떻게 헤어지나 (이 남자랑 헤어지면 난 평생 사랑같은거 다신 못할거 같은 느낌) 했어서 몇번 봐줬는데... 결국은 딴년하고 눈맞아서 둘이 저 떼날라고 아예 임신했다고 그래서.. 음청 비참하게 차였는데요. 우울해 할거 다 우울해 하고 분노할거 다 분노하고 혼자 몇개월 이겨내고 보니 그 남자의 본성이 보이더라고요. 사귄지 9년, 바람나서 차인지 6개월만에요. 그러니깐 진짜 언제 그랬냐는듯이 마음이 샤아악 식더라고요. 진짜 신기하게 아무렇지않아짐;; 그 뒤로 다신 못할 거 같았던 연애 몇번 더 해보고 지금 남편 만나서 잘 살아유;; 그때 몸소 체험한건 쓰레기는 쓰레기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이게 진짜 사실이고 우주의 진리;; 세상은 어차피 혼자 태어나서 혼자 살다가 혼자 죽는게 인생입니다. 내가 혼자 인생을 사는 동안 가족도 배우자도 자식도 다 내 인생의 그냥 한 때를 같이하는 존재일뿐,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지도 못하는 타인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그 위에 자존감을 단단히 쌓아올리면 무서울것이 없지요.
멋진말이네요~~ 헤어지시고 잘사신다니 넘나다행
걸린게 3번이면 안걸린건 30번이고 결혼하면 30평생을 그럴거에요. 내 학원비 내주고 돈내주고하는건 돈이 있으면 할 수 있어요. 그게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결정적으로 진짜 사랑하면 다른 여자와 안잤겠죠.. ㅠ 그건 훨씬 더 본질적인 거에요.
사랑해서 결혼하는것인데
결혼전에 바람을 폈다는것은
그 남자의 가치관이나 인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사랑을 빙자한 사기입니다.
사랑의 뜻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남자는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받고살아야져
버려요
참기는..
진짜 좋아서 살아도
정떨어져요..
아.물론우리남편이
그렇다는건아님ㅋㅋ
암튼
애도없는데. 헤어지기좋네
현실도 언젠간 뽀록다나요
결혼해서 주변에서
알게되면 더 웃겨요
남친일때알게되면
세상감사하죠..
3년 뒤인 지금에서야 이 영상을 봤는데 사연보내신 분 지금은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바람은 절대로 고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누구나 살면서 그런 유혹과 충동이 본인에게 올 수 일어요 근데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뿌리쳐낼 수 있습니다. 바람핀 사실을 안 이상 절대로 행복해 질 수 없어요
결혼하고서 본인 마음이 편하고 이 일이 쉽게 잊혀질것같고 상대방과 이 일이 입에 거론되지않을수있을까요? 저는 결혼하고서도 계속 불편할거같고 계속 상기될것같아서 결국엔 이혼할것같네요
넘나 뒷북이지만 만에 하나라도 술 먹고 실수라고 치면 그여자랑 연락 끊고 먼저 밝혀야함 이것도 딱 한번 봐줘야지 악용하면 끝도없고 근데 사고친여자랑 하하호호 아무일 없듯이? 백퍼 술 들어가면 또함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 어려움? 그리고 바람 습관인 놈은 상황 만들어서도 바람핌 나중엔
남친 바람난 현장 발견한 사람 나야ㅜㅜ 첨 봤을때는 멘붕 오고 용서해줘야 하나 생각도 해봤는데 남친이 그 여자 말고 나한테 나가 있으라 그럼...
당장에서 헤어지고 다신 안봤는데 정말 천만 다행... 결혼한지 몇년됐는데 다시 연락와서 씹음..뭐 어쩌라고
그 사람도 나한텐 엄청 잘해줬거든요 그런 모습 있을줄 상상도 못했구요. 사연 보내신분....정말 바람은 절대 네버 안돼요
4년이고 연애경험 별로없으면 그 남자가 세상의 전부인거 같고 그 남자가 없으면 죽을거같고 결혼잡아놔서 다 엎기엔 용기 안나는거 알겠는데 .. 질문에 어떻게 하면 용서하고 잊고 살수있을까요? 이게 질문이 이던데 사실 이거 답정너잖아 . 사연자분 헤어질 생각 없는거 같다. 댓글에 남자 쓰레기다 뭐다해도 눈에 안들어오겠지 . 결혼하고 또 그런일 생겨서 정신병 걸릴거 같으면 그땐 이미 늦었단다..
결혼하게되면 고마워^^.. 쓰레기 치워줘서 . 다른 여자 한명이라도 그런일 덜 겪을거 아니야.
주변사람들 시선때문에
평생 자기인생을 속이면서
연기하면서 살겠다는거임?
절대 사람은 그렇게 살수없어요..
정신병원 가게되겠지...
정말 신이도왔다 생각하세요..
이혼녀,싱글맘 되기전에
신이 한심한
당신을위해준 마지막찬스임.
나도 여동생있는데...
동생이 병신처럼 아닌척 살았고
쓰레기남친이 쓰레기인줄알면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병신마냥 넋놓고 있다면
나도 내가 그냥 싹다엎어버리겠음
회사에 다알리고 집안,주변에 싹다
그새끼가 학을떼고 도망가게...
동생은 이삼년 지나면 정신슬슬돌아와요..
저런 쓰레기땜에..내가 미쳤었지..
언니 진짜 고마워..
내인생에 은인이야..이말나올꺼임..
정말 사람 인성바닦이고
인격이 비정상적인 사람은..
바꾸기 힘들어요
그사람이 제발로 가서
정신과나 심리상담을 받지않는이상..
어떤미친놈이 제가 어릴때 집안환경이 어쨌고 무슨일을 겪었었고 그때부터인지 언제부터인지
제가 한여자에게 정착을
못합니다..어디서부터잘못된걸까요 하고 의사에게 제발로 가서 묻고
치료받을놈은 없을테니...
이런사람들은..병적인거거든요..
아픈거임..마음이 정신이
그래서 미친놈은 피해만나야지..
그런놈을 그럴수도있지하고
만난다면 자기자신 인격 인성이
그사람과 비슷하니 만날수있는거임...
원래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자나요..
자기자신도 병들고 인격장애되기전에
그런놈들은 딱거르세요 제발plz
4년에 3번이였고 1번은 안걸렸다고보고 한......30살 결혼 80~90세까지 산다는 생각 60년동안 ㅋㅋㅋㅋㅋㅋ 60번정도?
이 영상을 지금봤네요 이런 조언 들었어도 쓰레기랑 결혼했을거같아 답답하네.. 특히 어린여자분들 남자 본인사랑으로 고쳐쓸수있을거같죠? 그 쓰레기네 엄마가 못고친걸 여자분이 절대못고칩니다
써머님 말 시원시원하게 잘해주시네요 이 영상 뒤늦게봤지만 이걸로 입덕..
한마디로 나만 참으면 나만 잊으면 직업도 좋고 집안도 좋은 남자랑 결혼할 수 있는데 참아야하는거 아닐까 생각하시는거같은데 평생 그렇게 참고 견딜 자신있으시면 그냥 결혼하세요~다만 그새끼가 쓰레기라는건 확정인데 결혼했다가 어떤 뒤통수맞고 안좋은일 당하실지모르니 항상 긴장하시구요...결혼이라는거 정말 아무나하고하는거 아닌데..ㅠ
울 엄마도 아빠랑 연애초창기때 아빠가 바람폈는데 참아줬다가 결혼해서 나랑 내동생낳고 또 바람펴서 이혼했는데 아이들 입장에선 아빠고 뭐고 ㄹㅇ 개자식임 ;; 엄마도 엄마대로 빡치겠지만 아이들입장에선 집에 친구대려왔을때 엄마는 회사갔다고 할 수 있지만 아빠는 어디갔다고 마땅히 할 수 있는게 없음 ;;
한번이라도 바람을 폈을 때,아니면 바람 피려고 한 걸 봤으면 걍 버려 사람은 바뀌지 않아 그리고 모든 바람 핀 년 놈들은 다 '실수야 미안해 다신 안 그럴게' 라고 하는데 그건 실수가 아니야 미리 짜 놓은 '계획'이야 아무리 능력이 좋고 외모가 뛰어나고 자기한테 잘한 사람이라도 바람을 피면 그냥 끝이야 누가 실수로 딴사람을 만나서 데이트하고 ㅅㅅ를 하고 그리고 잘못하다가 임신이라도 하면 그떄 가면 아무것도 못 하니깐 한번이라도 바람 난 걸 알았다 하면 들을 가치도 없으니깐 그냥 헤어져 그리고 한번이라도 바람 난 새끼는 고쳐 쓰는 게 아니야
으..정말 결혼전에라도 알게된게다행인거같아요 꼭 파혼하시고... 정말 바람피는거 못고쳐요...정말.. 결혼하고 애낳고 결혼생활이 좀 안정적이됏다 하면 오히려 더 바람필걸요?;; 절대 못고쳐요... 미안하다고하는거 믿지마세요;;; 다거짓말이에요 미안할사람이 한두번도아니고 세번이나 그러겟어요? 미안하단거 다 입발린소리고 그상황모면하려고하는 변명일뿐이에요... 실수도 세번까지나 실수지 그 이상은 무조건 고의입니다... 솔직히 4년동안 3번걸렷다는거 보니까 아마도 걸린것만 3번이지, 안걸린것들도 좀 있을것같아요.
제발 맘 굳게 먹고 나아가길 빌어요 여자문제 아니라도 싸울일도 많고 맞춰야할것들 천지예요 ㅠ
한번 깨진 신뢰 돌이키기 힘들어요 마지막으로 용서해주고 결혼한다하면 결혼하고 맘고생 많이 할거에요 회식한다거나 야근한다거나 출장간다거나 등등.. 이런 상황이 생길때마다 연락 좀만 안되도 불안하고 괴로울걸요 그리고 실제로 한 번 그런 놈 또 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구요ㅠㅠ 충격도 크구 많이 힘드시겠지만 버리는 카드라 생각하구 훌훌 털구 새로운 더 좋은 분, 믿음직한 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왕버릴거
주변인들께
다 알리세요~~~
가족도 친구도 본인인생 살아주지 않아요. 남신경쓰지 마세요. 분명 님을 아끼고사랑하는 지인이라면 헤어짐을 결정했을때 정말정말 잘했다고 할겁니다. 후기가 궁금하네요
자기인생 자기혼자사는건데
주변에서 동경하고 그런남친을 부러워한다?
그래서 남신경쓰여서 그냥 결혼하고 산다고...
Smh..
결혼하면 둘이 사는거에요...
오직 혼자 비참하게 슬프게 살아야되는거임
원래는 쓰레기인 남친 남편의 홀대를
혼자 묵묵히 겪으면서 정말 비참하게...
고작 남들시선때문에...
이런여자분들 주변에서 어렵지않게 볼수있자나요
참....한심스러우면서도 어쩔수없는게
이런분들은 아무리얘기해줘도
자기고집데로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결국은 다들예상했듯이
파국을 맞더라구요...
근데 팩트는 겪어봐도 모르는사람들 많아요
같은 일을 반복하며 평생사는거죠
깨닫고 더이상 미련한짓안하고살면 양반임
여자 찾아갈거 없음 당신 남진 보는 눈이 그것 뿐인것 임 그리고 뭔 미련이 남아서 고민하나?? 독립 하시오 여자분!! 정신적 경제적으로 그리고 의지 함 대신 자존감을 갖으시오!! 여자분 멘탈 짜잔해요!!
이 사람과 헤어지면 다음에
이만한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땜에 못놓는거같은데요.... ?
냅둬요. 이전에도 남자가 그랬었는데도
결혼이야기가 오갔다면서요.
감당하면서 살라고하는게 답이에요
상대여자는 기혼자거나 남친이있었나요? 본인 남친이 젤 병신인데 왜 상대 여자부터 망신 줄 생각을 할까 ㅋㅋ ㅋㅋㅋ 모자르다 ㅎ
결혼하고 와이프 너무 지겨워서 어떻게든 다른유흥거리 여자들 찾아가려는모습 눈에 선한데... 그래도 남들눈에 부러워보이는 결혼생활하려면 못 헤어지실듯 사연자분도 주변의 부러움 누구나 인정하는 남자라서 좋아하는거니까요 그게아니면 저런짓을해서도 고민중이라는게..
본인이 그냥돈만보고 살자신있으면결혼하시고
그래도 돈보다는나의행복을위해살고싶다면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돈도중요하지만 인성이된사람과결혼해야 행복합니다
진리
이런 고민상담들은 같이 열내고 조언해줄 필요가 없어유.. 무슨 어떡할까요야 백날 조언해주고 말해봐야 어차피 안들을거면서 어떡할까요가 아니라 끝낼건데 그새기 같이 욕좀 해주세요같은 말이 나와야 정상이지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절대 아니라고 열내줘도 속으론 다들 실제 내 상황이 안되봐서 모를거야 말만 쉽지 내 상황되면 못 그럴걸.. 이란 맘 갖으면서 지합리화 시키며 고구마백개 맥이고 결혼하고 나중가서 후회할텐데 어떻게 용서할까요라니 이여자야 난 내 친구가 저러면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그새기 조져줄순 있어도 끝내 포기 못한다하면 의절한다 같은 여자로써 같은 사람으로써 개싫어
결혼하기전에 조짐은 결혼후 태풍이되어 온다
여자분이 남자스펙..이나 정? 여러가지 외적부분때문에..못헤어지는거 알고..그짓거리.. 결혼하고서도 할것임.. 그것을 왜 잊으려하는건지.. 남자는 여자가 못헤어질거알고 저럼..ㅠㅠ 헤어지세요.. 결혼 10년차.. 서로죽고못살아도 애낳고살다보면 서로 성격 믿음 사랑 의리 측은지심아니면 같이 못살아요. 헤어지세요..남자분 지잘난거알고..저럼..
재활용 불가 쓰레기를 재활용하려고 하지말아요.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에요. 뭐든 처음 한번이 어렵지 두번세번은 쉽죠. 저 님이 한번 두번 받아주니 이미 저 님은 쓰레기가 보기엔 다 받아주는 사람이 된거에요. 상종을 말아야해요. 세상의 반이 남자고 아무리 그 쓰레기보다 나은 사람이 왜 없겠어요. 그 쓰레기가 저 님께 빌었다는 거보니 저 님이 더 아까운 사람인거에요. 왜 꿀린다고 생각하는 지. . . 아닌 건 아닌거에요.
예전에 보고 지금 또 떠서 보고있는데
저분 글쓴거 분위기보면 결혼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