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많이 지치고 힘들어 질린거 같아 너랑 연락하는게 너무 귀찮고 힘겨워 그렇다고 연락 안하면 너무 허전하고 공허해 이게 뭘까 마음이 식었다고 하기엔 아직 넌 내 삶에서 너무나도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 사랑한다고 하기엔 이젠 힘이 안나 너가 지금까지 내가 제일 많이 사랑했던 사람인데 이젠 너를 계속 붙잡고 있기엔 너무 힘들어 자주 싸우고 바로바로 풀지 못하는 모습도 우리가 안맞아서 그러는게 아닐까
진짜 연애 초반처럼 좋아하고 싶은데 연락 하는 것 자체도 이런 만남을 갖는 것 자체도 계속해서 질려만 간다. 사랑한다는 말 하나 하는 것도 어색해지는데 그렇게 노력해서 억지로 꺼낸 한 마디에 좋아하고 설레하는 널 보니 마음이 찢어지고 너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질려가
너가 한 행동들로 너한테 정이 너무 떨어져버려서 널 만나도 이제 설레지가 않아 근데 헤어지자고 하기엔 너가 갑자기 일상에서 없어져서 힘들어질 내가 너무 두려워서 말을 못하겠어 이 상황이 이기적이란게 느껴져서 나도 싫다..너가 나랑 헤어져도 잘 살수도있지만 잘 살까봐 놓질 못하겠고 혹시라도 못 산다면 그것도 걱정이 돼
ㅆ1발 사소한 거 하나하나 신경 쓰이게 하지 말라고… 내가 뭐 큰 거 바라는 거 아니잖아,,, 자기 전에 그냥 “잘 자”, 일어나면 “잘 잤어?”, “사랑해” 이 한 마디가 어려워? 말 하면 쪼잔해보이고 속좁아보여서 말도 못 하겠다 ㅆ~~~~~~~~발 연애를 하는데 사랑이 고파
너는 날 아직 사랑하는걸까. 너가 말하는 사랑해라는 단어는 진심으로 말하는걸까 아님 어쩔수없이 말하는걸까. 나에대한 마음이 식은걸 아는 너가 죄책감이들어 미안해서 차는것보단 나에게 차일려고 그러는건지. 처음에는 노력해서 완벽했지만. 지금은 노력을 안해서 미숙해진걸까. 점점 처음과는 달리 미숙해지는 너는. 매일 밤 미숙한 아니, 미숙해진 너를 지우려고 애쓴다. 하지만 병신같은 나는 미숙한 너를 이해하려고 한다. 사람은 변하는거니까. 사람은 변해도 사랑은 안 변해줬으면 좋겠다. 턱도 없이 부족해도 항상 내 옆을 지켜주며 있었으면.. 지금 이순간에도 너를 이해하려하고있다.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하나보다.
넌 내가 힘들다고 하면 바로 나에게 와줄까 넌 나를 위해 펑펑 울어 줄까 넌 어떤게 너의 1순위 인걸까 넌 내가 없어도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넌 내가 생각이 나긴 할까 난 이렇게 네 생각밖에 하지 않는데 널 착하다고 해야할지 바보라고 해야할지 우유부단하다고 해야할지... 나에 대한 마음이 식었다고 해야할지
난 그냥 사랑받고 싶었고 내가 널 너무 좋아하는데 너는 그만큼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게 슬펐어 그 사실이 느껴지는게 너무 슬펐고 너가 너무 좋아서 사소한거에도 서운하다고 한말에 너는 그게 왜 서운하냐 이해안된다 라는 말로 돌아왔을때 한번이라도 그게 서운했냐 몰랐다 미안하다 이렇게 말해줬으면 했어 이걸 쓰면서도 나는 미치게 슬프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너는 무슨 생각을 할까 난 단지 사랑받는 연애를 하고 싶었던거 뿐인데 내가 너무 많을걸 바랬나봐..
왜 그렇게 변한걸까 내가 더 예뻤더라면 조금만 더 착했더라면 괜찮았을까 모든 걸 다 줄 것처럼 변하지 않을 것처럼 행동하더니 왜 그렇게 변한거야 우린 맨날 싸우기 바쁘잖아 그래도 오빠가 없으면 힘들 것 같아 나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 .. 오늘 300일인데 오늘만큼은 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제발
너가 나랑 처음 만났을 때 아무것도 안 하고 걷기만 해도 마냥 좋아서 묵묵히 3시간동안 걷기만 하면서 서로 웃고 살짝살짝 마주칠 때마다 설레서 어쩔줄 모르던 모습이 생각 나 그때 너가 날 엄청 좋아하는게 다 보이고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집에 보내기 싫어서 시간 끌던 너의 모습이 계속 생각 나 정말 날 진심으로 좋아해주던 너가 너무 좋아서 나도 자연스레 너가 너무 좋아졌어. 그래서 우리 정말 한동안 행복하게 지냈는데 어느날 갑작스럽게 나한테 밤에 나 권태기인 것 같다고 연락이 왔을 때 나 정말 심장이 내려앉았어. 그래서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너랑 얘기 하는데 자꾸만 너랑 처음 만났을 때 날 너무 좋아해주던 네 모습이 자꾸 겹쳐 보였어. 그럴 때마다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어 정말 날 너무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좋아해줬는데 너가 갑자기 별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나한테 말 해줬을 때 정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래도 난 아직 너가 좋아서 꼭 너가 예전처럼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예전에는 너가 내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너무 이쁘다고, 너무 귀엽다고 해주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날 바라봤는데 어느 순간 내 사진을 보내줘도 아무런 말도 없고 너 할 말만 하면서 대화를 마무리 하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사실 며칠 전부터 너가 권태기가 온 것 같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어. 그런데 왜일까 난 너한테 솔직하게 권태기가 온거냐고 차마 못 물어보겠더라 정말 믿고 싶지 않았던걸까? 아닐꺼라고 나 혼자 부정했던걸까? 나도 정말 모르겠어. 항상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진짜 많이 사랑한다고 말 해줄 때마다 너무 좋았는데 이제는 사랑한다는 말도 전혀 하지 않았어. 그때부터 너가 권태기가 온 것 같다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나는 그래도 알면서도 너한테 항상 사랑한다고 얘기 해줬어.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똑같은 너의 모습을 지켜보는게 나도 살짝 지친 것 같아. 그래서 나도 사랑한다고 억지로 말 하기 미안해져서 나도 말이 점점 줄어든 것 같아. 정말 나도 내 마음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자꾸만 내 마음이 변하는걸 느낄 때마다 너무 힘들고 자책했어. 난 그래도 우리 다시 예전처럼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돌아올거라고 믿어 꼭 우리 다시 돌아가면 예전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자.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지라도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생각하고 우리 극복했을 모습을 상상하면서 좋은 기억만 생각하자. 항상 미안하고 사랑해.
한순간에 변해버린 오빠모습 몇일째 아무렇지않은척 보고만있는게 너무힘들다 그냥 내기분이 이렇다 그만하자 얘기해주던가 차라리 크게 쎄게 매맞고 아프고 털고싶은데 하루하루가 지옥이야 눈뜨면 와있던 연락들 이젠 더이상오지도않고 내가 연락해야만 답해주고.. 진짜 이기적이고 너무하다 근데있자나.. 요즘 왜그러냐는 말을 못하겠어 헤어지자고할까봐 그래서 그냥 모른척 아무렇지않은척 평상시처럼 굴어 나는 속은 이미 다 썩었는데말야
여기서 말할게 초반이라 불타오르는 시기에 우린 권태기가 빨리 왔네 연락 점점 뜸해져서 말해도 안고쳐지고 그래서 나도 널 포기했어 먼저 좋다고 와줘서 너는 다를줄 알았어 사랑스럽게 보던 눈빛은 일시적인 감정이였어? 이젠 죽어도 먼저 연락 안하더라 내가 싫어졌으면 헤어지자해 어차피 끝날거잖아 더이상 아프기 싫어 왜 또 나만 아픈거야
결국엔 이렇게 변할거면서 왜 잘해준다고 했어? 왜 사귀자고 했어? 왜 좋아한다고 했어? 왜 사랑한다고 했어? 왜 이뻐해줬어? 왜 평생 사랑할거 라고 했어? 결국엔 변할거잖아 결국엔 실망시킬거잖아 결국엔 기다리게 만들거잖아 결국엔 사랑하지 않을거잖아 결국엔 연락도 안 할거잖아 결국엔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들거면서 왜 아무말도 하지 않아? 넌 결국엔 변할거면서 책임질 수 있는 말만 해야지 결국엔 나 이렇게 울릴 거면서
날 싫어하는게 보이고 날 피하는게 보이는데 난 아직 니가 좋아 넌 헤어지고 싶겠지만 난 아직 니가 더 좋아 나 조금만 더 욕심내면 안될까? 우린 언젠간 헤어지겠지 하지만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만나주면 안될까? 사랑해 너한테 그 소리 듣는게 너한테 바라는 마지막 소원이야
안녕 내가 너랑 만난지 어느세 2년이 넘었네 우리는 서로 가는길이 너무 달랐던거 같아 다투거나 싸우는일이 많지는 않았을 정도로 행복했었지 그때는 잘 맞는다고 생각 했었지만 우리의 미래는 그렇지 않았던거 같아 서로가 반복되는 일상과 가깝지 않은 거리 부족한 시간 바쁜 일상 모든 가치관이 너무나도 달랐기에 맞지 않았던게 맞는거 같네 서로 알면서도 놓아야만 하는걸 알면서도 힘들까봐 회피 했었던게 맞는거 같아 ㅎㅎ 이젠 놔줄때가 된거 같아서 놔줄려고 해 서로가 너무 지친거 같고 미래가 없는거 같아서 앞으로는 서로 가고 싶은길로 가도록 하자 그동안 고마웠고 사랑했었다 이제 행복하게 살아줘
변해가는 너의 모습과 나를 대하는 태도가 예전 같지가 않고 나를 귀찮아하는 너를 보고 있어도 나는 너를 보고 싶고 사랑하는 이 마음을 놓기 힘들다. 이렇게 힘들면서도 아직 너와 계속 이어갈라는 내 마음을 알까 너는... 매일 밤마다 이렇게 고민하면서 잠을 설치고 너무 지친다
직접 말하면 또 말없을까봐 여기에서라도 말할게 날 사랑하는건 아는데 여기서 더 바라면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걸까? 내가 너 전여친이랑 아직도 꽁냥대면서 연락하는거 아무생각없이 자기야 사랑해 이랬다는거 진짜 변명인거 다보이는데 너를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자는 말도 못하고 봐줬고 너가 진짜 잘하겠다고 그 말에 넘어가서 용서는 안했지만 예전처럼 지낼려고 노력했는데 너가 맨날 밥먹듯이 사촌형이랑 게임한다고 내가 전화하자고 해도 나중에 해야겠다고 날 뒷전으로 밀어버리고 진짜 서운해 내가 맨날 뭐 먼저 하자고 하고 우리반에 나보러 좀 와달라고 해도 귀찮다는듯이 안오고 내가 자기반으로 오라하고 진짜 눈물난다 이럴거면 내가 널 왜 받아줬는지 모르겠다 너한테 정 진짜 떨어져 말과 행동이랑 다르면 어쩌자는건지ㅠ
많이 슬프고 힘들다 얼른 관계가 돌아왔ㅅ음 좋겠다 정말 죽고싶어 사랑을 하면서 상처받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게 반복되는것도 나는 사랑이라고 생각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고 또 노력할게 나는 무슨일이있어도 계속 널 잡을거야 너도 조금이라도 마음이 남아있다면 못이기는척하고 다시 받아주면 안될까..? 속상하고 화나는 감정 그런 수많은 감정조차 사랑하기 때문에 생기는거라고 생각해.. 많이 사랑해 돌아와 다시..
4일 후면 500일인데 우리의 처음이 쉽지 않았듯이 끝도 난 망설이고 있어 너도 분명 힘든 시기란걸 알고 있는데 요즘 들어 너무 공허해.. 너가 정말 힘든 시기가 맞는걸까 아니면 나랑은 그냥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은걸까 의구심도 들어.. 가끔가다 외롭냐고 물어볼때 아니라고 했지만 너가 걱정할까봐 말을 못했어 정말 외로워.. 같이 있어도 더 이상 즐겁지 않고 같이 있어도 이제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게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 우리는 권태기일까...? 매일 사랑한다,보고싶다란 말도 이젠 그냥 의무로 하는거 같아 보여서 너무 속상해 그렇다고 물어보면 정말 그렇다고 할까봐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하고..우린 어떻게해야 할까..
솔직히 질리고 지친다 착한 사람인거 아는데 나는 너한테 든든함, 안정감 같은걸 느껴본 적이 없어 너는 나한테서 그걸 느꼈다고 했지만... 내 모습에서 혐오 하는 부분을 너한테서 볼 때마다 진짜 닮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마음이 더 식더라.. 미안해서 못헤어지겠지만 나는 너가 없어도 될 것 같아
이런 노래가 나한테 와닿을 줄 몰랐는데 1주년 여행을 앞두고 이 여행이 이별여행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널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행복했는데 자꾸 표정을 확인하게 되고 그 표정에 상처받고 예전으로 돌아오길 바라면서 한편으론 그냥 이렇게 끝났으면 해 더 깊어지기 전에 더 아프기 전에 근데 아직 너무 사랑해 지금도 보고싶고 눈물만 나는데 너 없으면 죽을 것 같은데 너가 있어도 죽을 것 같아 내가 이렇게 좋아한 게 처음이라 너무 아프다
내가 너무 너가 해주는 만큼 그건 부담으로 다가왔고 너의 친구들은 나에게 부담 주는 시선으로 인해 널 피했고 너에게 너무 미안했어 오늘 차였는데 내가 널 잡아도 넌 이미 떠났고 내가 쓰레기인데 왜 내가 눈물이 날까 난 너에게 아직 다 못 다 해줬는데 난 너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생각하고 다시 다가가려고 했는데 그게 너무 오래 걸린듯 해 나 보다 좋은 사람 만나 이제 안녕
넌 왜 항상 내 감정은 뒷전이고 혼자 동굴로 들어가는거야 그 시간동안 내가 얼마나 힘들지 알면서도 본인만 생각하고 숨고 도망쳐버리는 너가 너무 미운데 그런 너를 사랑하는 내가 더 미워 너를 사랑하는게 미안해지기 시작해 이러다가 내가 지칠거만 같아서 무서워 제발 조금만 배려하고 알아주면 좋겠는데 너에게 얘기하면 넌 또다시 숨겠지
내가 그냥 다 잘못했어 미안해 돌아와줘............. 너가 떠날까봐 너가 사랑한다고 했던 말이 같이 걸었던 길 추억들이 다 이대로 마침표를 찍을까봐 맨날 무섭고 죽을 것 같이 아프다... '고마워'가 아니라 '고마웠어' '사랑해'가 아니라 '사랑했어' 라는 말을 들을까봐 너무 무섭다. 돌아와줘.. 기다리고 있을거니까
처음에는 진심으로 사랑했었어 너무 좋았고 모두 너와 처음 해보아서 너무 좋았어 너무 설렜고 이제 거의 50일인데 내 마음이 이상해 너와 연락하는게 귀찮아지고 지쳐가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애타게 내 연락을 기다리는 네 모습이 그려지는데도 일부로 안보고 몇분 오래되면 몇십분 너의 연락을 피하고 다른 걸 하는게 대부분이였어 혹시 정말 혹시나 너가 이 댓글을 보고 있다면 난 나를 이제 놓아주고싶어 난 정말 연애에는 안 맞는 사람인가봐 하루하루 연락을 하며 하트를 쓰는 일도 잦아지고 너가 히곤해 먼저 자는 날이면 울며 잠드는 날도 많아서 많이 지쳤나봐 나를 놓아주고 싶어
미안해 나도 많이 노력해봤는데 더 잘하겠다는 말을 듣는거 조차 죄스러워서 너한테 단호하게 헤어지자 했어 왜 헤어지자고 말하면서 너한테 받은 기억만 생각나는지.. 그런데도 눈물은 나고 마음은 슬픈데 이기적이게 내 생각만 하게 되더라 그래서 더 너랑 헤어져야 되겠더라 동거하던 사이여서 헤어지는게 힘들었는데 진짜 끝내야 너와 내가 더 좋은 결말 일거같아, 너의 조건 없는 사랑에 보답 못해줘서 미안해 더 좋은 곳에서 날아 훨훨 날아 내가 너랑 헤어진다고 판단했던 오늘을 내가 후회하게 그렇게 잘 살아줘
우린 권태기는 아니다 아니 우리라고 해도 되나 우린 뭐야? 모르겠어 썸보단 깊지만 연인은 아닌관계 근데 상관없었어 그냥 너랑 전화하는게 좋았고, 너랑 하루를 공유하는게 좋았고, 너의 웃는 모습을 보는게 좋았고, 너와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하는게 좋았고, 너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조차 나는 너무 좋았어 네가 군대 휴가를 나왔을 때 너를 좋아한다는 걸 자각해서 그런가, 내가 군대 생활을 너무 몰라서 그런가, 내가 너무 포기를 일찍 하는건가, 아직도 넌 저녁마다 나한테 와서 목소리를 들려주는데 이제 힘들어졌어 내가 널 많이 좋아한다는 걸 아니까 의무적으로 오는 것 같은 내 느낌과 연락 못하고 못오는 날들, 아무것도 모르고 오늘은 못오는구나 하는 날들이 너무 힘들어졌어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져버린걸까? 어떻게 이야기해야 좋을까 너무 고마웠어,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덕분에 즐거웠어, 덕분에 많은걸 배웠어 내가 많이 좋아했어 호랭아
300여일정도 너랑 함께하면서 행복한적도 있고 힘든적도 있어 근데 요 근래 들어 지친다.. 너가 하는 말이 별로 와닿지 않고 그냥 뭐든게 다 지쳐 예전과는 달라진 너의 모습이 다른 주변사람들과 비교하게 되는 내가 너무 못난거 같은 생각에 미안하기도 한데 또 변한 너를 생각하면 내가 별로 잘못한게 없는거 같고.. 내가 편해져서 그렇게 대하는건지 난 그냥 사랑을 받고 너의 관심을 받고 싶었을 뿐인데 너무 많은 것을 바란거였을까? 아직 너에대한 감정은 남아있지만 그냥 힘이 들어서 지쳐버려서 이젠 그만하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까 매일 밤 힘들어서 울고 또 울다 지쳐서 자버려 넌 이사실을 알고 있니? 너한테 연락오면 반갑기 보다는 그 형삭적인 출석체크 같은 어디간다 어디왔다 라는 거 뿐이니까 별로 읽고 싶지도 또 답장하고 싶은 마음도 없네 사랑? 좋지.. 나만 일방통행인 사랑 말고 너랑 함께하는 사랑이 좋았는데 감당할수 없으면 사귀자고 하지 말지.. 잘해주지 말지.. 저질러 놓고 너가 먼저 마음이 떠난 행동을 하면 난 어떻게 하라는거니? 내가 마음이 떠나고 있는건 다 너의 행동과 말때문이야
처음에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3년동안 좋아하다가 고백해서 200일 넘게 사귀고있네 우린 권태기 안올줄 알았는데 200일 다되갈때부터 너가 나한테 권태기가 온거같아 난 여전히 너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너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연락도 안보내고 기다려줄게 항상 사랑해
내가 이런 노래를 찾아 들을 줄은 몰랐어 처음에는 정말 나를 너무 좋아하고 내 눈도 똑바로 못보고 뽀뽀 한번에 좋아 죽을려 하던 너의 모습이 난 아직 잊혀지지 않는다 우리가 아직 70일 가량 사겼는데 넌 너가 예전만큼의 마음은 아닌거같다고 너 말로 인정을 했을때 난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넌 나의 전 남친들과 너무나도 달랐던 사람이고 너가 변할거라곤 상상조차 못했거든 변해가는 너의 모습에 나는 가슴이 찢어져 매일 밤을 울어. 난 내가 우는 모습도 너에겐 보여줄 수 없어. 너가 지칠거 같거든. 내가 욕심을 부리는건가 편하고 익숙해져버린 너에게 많은걸 바라는걸까. 하지만 난 널 이해하려할게 내가 널 그만큼 사랑하는거같다. 사랑만 변하지 말아줘
이런 말 할 곳이 여기밖에 없네. 우리가 비록 100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내 첫사랑은 너인가봐 난 정말 최선을 다 했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부분 더 노력해가며 사랑했어 너가 정말 좋은사람 인 거 누구보다 제일 잘 아는 나지만 요즘 내 마음이 헷갈리고 힘들어 전부. 너랑 함께한 추억이 많아서 우리 사이를 그만두기엔 겁이 나네 내가 권태기가 왔고 난 요즘 너가 힘들까봐 숨기고 있지만 내 마음 자체가 힘들어 이런 나 아직 좋아해줘서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니 이기적인 행동들에 너무 지치고 질리고 이젠 그만하고 싶은데 근데 또 나만 바라보면서 울먹울먹한 목소리 서운해하는 니 말투 보고싶다는 그 말 한마디한마디 다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들어 너 충분히 이기적이었잖아 마지막까지 쓰레기처럼 굴어주면 안돼? 왜 내가 지친다고 하는 말들에 다 고친다고 기분 풀어주면 안되냐고 달라붙는데 그만하자 제발 나 너무 지쳐 미안해 니 성격 끝까지 못 받아주는 내가 나쁜 사람이다 그니까 그만 죄책감 들게 하고 우리 헤어지면 안될까?
헤어졌어요 이제서야 50일이 다 되어가는 남친이 제게 지치고 저와의 연락을 귀찮아하는게 눈에 보여요 버스 안에 같이 있는데도 자기가 자기 친구들한테 전화 걸고 도착 할 때까지 그 10분동안 말 딱 두마디 했어요 서운했다고 하니까 변하겠다고 해놓고 오늘도 제가 반으로 찾아가니까 어..왔네.. 하고 자더라고요 친구가 제가 너무 매달리는 것 같다고 해서 너무 이르지만 헤어지자고 할까 싶네요….
0:01 노력
4:19 착해빠졌어
8:29 목소리
12:19 사랑이 잘
15:36 남이 될 수 있을까
18:51 We don't talk together
22:12 아주 오래된 연인들
사랑한다고 말하고 이걸보는 내가 레전드
제발 질렸으면 그냥 헤어지자고 해줘 괜히 희망고문 시키면서 나 혼자 예민한 것 같고, 걱정하고, 불안하고 이렇게 만들지마 내가 불안해질때마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희망고문 시키고, 결국에는 헤어지자고 말할거잖아
그걸 알면서도 상대방은 왜 붙잡을까요…
@@CHAN-qi9cq 사랑앞에서 다 멍청이가 되나봐요.
미안해 많이 지치고 힘들어 질린거 같아 너랑 연락하는게 너무 귀찮고 힘겨워 그렇다고 연락 안하면 너무 허전하고 공허해 이게 뭘까 마음이 식었다고 하기엔 아직 넌 내 삶에서 너무나도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 사랑한다고 하기엔 이젠 힘이 안나 너가 지금까지 내가 제일 많이 사랑했던 사람인데 이젠 너를 계속 붙잡고 있기엔 너무 힘들어 자주 싸우고 바로바로 풀지 못하는 모습도 우리가 안맞아서 그러는게 아닐까
하 저랑진심똑같다.....ㅠㅠㅠㅠ유ㅠ유규ㅠ규ㅠ규
싸우는거 빼면 똑같다
5개월이 지난 지금 댓글을 봤는뎅
지금은 어떠신지 궁굼해서요,,
저도..ㅠㅠㅠ
와 찢었다...
내 계획에 이런 노래 찾아 듣는 건 없었는데
서운할걸 말하면 걔가 고칠려고 노력하는데 저 때문에 노력하는거 같아서 괜히 미안해져서 결국엔 안말하고 마는데 쌓이니까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요 ,,,
나랑 똑같다 ...
저랑 똑같아요..
진짜 연애 초반처럼 좋아하고 싶은데 연락 하는 것 자체도 이런 만남을 갖는 것 자체도 계속해서 질려만 간다. 사랑한다는 말 하나 하는 것도 어색해지는데 그렇게 노력해서 억지로 꺼낸 한 마디에 좋아하고 설레하는 널 보니 마음이 찢어지고 너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질려가
딱 제 상황이에요
...혹시 걔도 그럴까
와 딱 내 상황
너무상처
요즘 그냥 너무 힘들다 난 아직 좋아하는데
넌 그걸 못깨닫고 자꾸 멀어지는거 같아서
말 못해서 여기서라도 말한다
사랑한다는 말이 의무가 돼버리고
메시지,전화가 귀찮고 의무가 되고
내가 의무같이 하는걸 너는 아는데도
밝은척 괜찮은척하는게 너무 보기 힘들다
그렇다고 헤어지자고 했다가 너가 우는걸보긴 더 힘들어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난 정말 모르겠다..
잘잤어? 뭐해? 이 말 항상 내가 먼저 했잖아.. 그래도 난 적어도 한번쯤은 이 말들이 듣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끝까지 안 하더라.. 그래서 헤어지자고 내가 먼저 말했는데 후회는 안 들더라.. 후련함이 먼저 들었어 그냥 넌 네가 더 좋아하는 사람 만나길 바래.. 잘지내라
넌 모르지 내가 밤마다 울면서 힘들어 하는거
너가 한 행동들로 너한테 정이 너무 떨어져버려서 널 만나도 이제 설레지가 않아 근데 헤어지자고 하기엔 너가 갑자기 일상에서 없어져서 힘들어질 내가 너무 두려워서 말을 못하겠어 이 상황이 이기적이란게 느껴져서 나도 싫다..너가 나랑 헤어져도 잘 살수도있지만 잘 살까봐 놓질 못하겠고 혹시라도 못 산다면 그것도 걱정이 돼
지금은 헤어졌나요?
꼭 처음 만났을 때랑 똑같이 행동 했으면 좋겠다 요즘은 그렇게 행동 하지도 않고 내 연락도 안 보고 무슨 일 있는 지도 모르겠고 띄거워진 말투 때문에 더 속상하다
아내가이런걸듣고있을줄누가알앗겟어..
저도 ^\^
아내가요?
와 저도용..
아 내가 인가
아내가 인가
아내인듯.. 화이팅
사랑은 왜 이리도 아픈 감정인가요 이리도 아픈 사랑을 몸소 느끼고 있음에도 사랑을 끊어낼수없는 나 자신이 미워집니다
미안해 너무 힘들어..나 연애에 지친것 같아..쉽진 않겠지만 대신 헤어지자 해줘 미안해
이런 노래 찾아듣게 만들지 마 제발
정말 제발..
그러게요
ㅆ1발 사소한 거 하나하나 신경 쓰이게 하지 말라고… 내가 뭐 큰 거 바라는 거 아니잖아,,,
자기 전에 그냥 “잘 자”, 일어나면 “잘 잤어?”, “사랑해” 이 한 마디가 어려워?
말 하면 쪼잔해보이고 속좁아보여서 말도 못 하겠다 ㅆ~~~~~~~~발
연애를 하는데 사랑이 고파
지금 나랑 똑같다
이거ㄹㅇ 분명 같이 있는데 외로워
진짜... 항상 내가 선펨 인게 넘 슬픔..
진짜 사랑을 하고있는데 외로운건 다 똑같구나
왜 내가 너때문에 상처받고 아파해야돼 나도 남들처럼 행복한 연애하고 싶어
내가 많이 잘 못한거 아는데 나도 많이 지쳤나봐 솔직히 내가 널 니가 날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
이런 노래들을 내가 듣고 눈물을 흘릴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ㅋㅋ
내가 왜 이런 노래들을 찾고있는걸까..
미안,, 질린 것 같아,, 기다리지 말아 줘,, 못 아니 안 돌아가,,그래도 전 남친 들 중에서 제일 좋아했고 넌 특별했어 넌 좋은 여자 만나면 좋겠다,, 다른애들은 아니더라도 넌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 마지막으로 사랑했어 그리고 미안했어
처음처럼 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그냥 소홀해지지 말자는 거잖아
너는 날 아직 사랑하는걸까.
너가 말하는 사랑해라는 단어는 진심으로 말하는걸까
아님 어쩔수없이 말하는걸까.
나에대한 마음이 식은걸 아는 너가 죄책감이들어
미안해서 차는것보단 나에게 차일려고 그러는건지.
처음에는 노력해서 완벽했지만.
지금은 노력을 안해서 미숙해진걸까.
점점 처음과는 달리 미숙해지는 너는.
매일 밤 미숙한 아니, 미숙해진 너를 지우려고 애쓴다.
하지만 병신같은 나는 미숙한 너를 이해하려고 한다.
사람은 변하는거니까.
사람은 변해도 사랑은 안 변해줬으면 좋겠다.
턱도 없이 부족해도 항상 내 옆을 지켜주며 있었으면..
지금 이순간에도 너를 이해하려하고있다.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하나보다.
넌 내가 힘들다고 하면 바로 나에게 와줄까
넌 나를 위해 펑펑 울어 줄까
넌 어떤게 너의 1순위 인걸까
넌 내가 없어도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넌 내가 생각이 나긴 할까
난 이렇게 네 생각밖에 하지 않는데
널 착하다고 해야할지 바보라고 해야할지 우유부단하다고 해야할지... 나에 대한 마음이 식었다고 해야할지
난 그냥 사랑받고 싶었고 내가 널 너무 좋아하는데 너는 그만큼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게 슬펐어 그 사실이 느껴지는게 너무 슬펐고 너가 너무 좋아서 사소한거에도 서운하다고 한말에 너는 그게 왜 서운하냐 이해안된다 라는 말로 돌아왔을때 한번이라도 그게 서운했냐 몰랐다 미안하다 이렇게 말해줬으면 했어 이걸 쓰면서도 나는 미치게 슬프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너는 무슨 생각을 할까 난 단지 사랑받는 연애를 하고 싶었던거 뿐인데 내가 너무 많을걸 바랬나봐..
어째 내가 크리스마스까지 버티는 느낌이 든다
우리에게도 봄이 올 거라 믿어
정말 사랑해
4년전 연애에선 노력이란 노랠 찾아 들었었는데, 다른 연애를 하고 있는 지금은 상대가 권태기라 고백하여 반대 입장에서 다시 찾아듣네요. 그럴수 있다 이해되며 존중합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내가 권태기라는 단어를 검색해볼줄이야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노래 검색해보는 내 마음 나도 잘모르겠다
다시는 이런 노래 안 듣게 좀 해주라…
아직도 나를 너무 좋아해주는 너에게 솔직하게 이 이야기를 어떻게 꺼낼지 모르겠다... 내가 아직 연애를 시작하고 너랑 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준비가 안됬나봐 내가 이걸 이겨내보도록 많이 노력할게... 나 같은 쓰래기 좋아해줘서 고마워
너랑 연애를 시작한 첫 날 이 노래를 들을 날이 올 줄 몰랐는데.
난 니가너무좋은데...아직사랑하는데
난 니마음을모르겠어... 진짜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넌...그러니깐 니마음을모르겠어..난너진짜좋고 미치겠는데..내친구는 너좋다고 나한테 그러질않나
넌 단답에 그냥 시큰둥하고 비밀연애라서 말도못해서
혼자 울고 욕하다가도 너보면 좋고 이따구로 살다가 그냥 하루가지나가..넌..나사랑하지..근데 요즘 너랑헤어지고싶더라....너가 나보다 훨신많이 좋은사람만날수있을것같은데....너무 미안하고 사랑해....오래 만날수있으면좋겠어...
처음부터 끝까지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은데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콜록-l7x 헤어졌어요
왜 그렇게 변한걸까 내가 더 예뻤더라면 조금만 더 착했더라면 괜찮았을까 모든 걸 다 줄 것처럼 변하지 않을 것처럼 행동하더니 왜 그렇게 변한거야 우린 맨날 싸우기 바쁘잖아 그래도 오빠가 없으면 힘들 것 같아 나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 .. 오늘 300일인데 오늘만큼은 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제발
너가 나랑 처음 만났을 때 아무것도 안 하고 걷기만 해도 마냥 좋아서 묵묵히 3시간동안 걷기만 하면서 서로 웃고 살짝살짝 마주칠 때마다 설레서 어쩔줄 모르던 모습이 생각 나 그때
너가 날 엄청 좋아하는게 다 보이고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집에 보내기 싫어서 시간 끌던 너의 모습이 계속 생각 나 정말 날 진심으로 좋아해주던 너가 너무 좋아서 나도 자연스레 너가 너무 좋아졌어. 그래서 우리 정말 한동안 행복하게 지냈는데 어느날 갑작스럽게 나한테 밤에 나 권태기인 것 같다고 연락이 왔을 때 나 정말 심장이 내려앉았어. 그래서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너랑 얘기 하는데 자꾸만 너랑 처음 만났을 때 날 너무 좋아해주던 네 모습이 자꾸 겹쳐 보였어. 그럴 때마다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어 정말 날 너무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좋아해줬는데 너가 갑자기 별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나한테 말 해줬을 때 정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래도 난 아직 너가 좋아서 꼭 너가 예전처럼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예전에는 너가 내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너무 이쁘다고, 너무 귀엽다고 해주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날 바라봤는데 어느 순간
내 사진을 보내줘도 아무런 말도 없고 너 할 말만 하면서 대화를 마무리 하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사실 며칠 전부터 너가 권태기가 온 것 같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어. 그런데 왜일까 난 너한테 솔직하게 권태기가 온거냐고 차마 못 물어보겠더라 정말 믿고 싶지 않았던걸까? 아닐꺼라고 나 혼자 부정했던걸까? 나도 정말 모르겠어. 항상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진짜 많이 사랑한다고 말 해줄 때마다 너무 좋았는데
이제는 사랑한다는 말도 전혀 하지 않았어.
그때부터 너가 권태기가 온 것 같다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나는 그래도 알면서도 너한테 항상 사랑한다고 얘기 해줬어.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똑같은 너의 모습을 지켜보는게 나도 살짝 지친 것 같아. 그래서 나도 사랑한다고 억지로 말 하기 미안해져서 나도 말이 점점 줄어든 것 같아. 정말 나도 내 마음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자꾸만 내 마음이 변하는걸 느낄 때마다 너무 힘들고 자책했어. 난 그래도 우리 다시 예전처럼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돌아올거라고 믿어 꼭 우리 다시 돌아가면 예전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자.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지라도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생각하고 우리 극복했을 모습을 상상하면서 좋은 기억만 생각하자. 항상 미안하고 사랑해.
난 진심으로 사랑해주는데 사랑받질못하는거 같다..
그니까요..
한순간에 변해버린 오빠모습 몇일째 아무렇지않은척 보고만있는게 너무힘들다 그냥 내기분이 이렇다 그만하자 얘기해주던가 차라리 크게 쎄게 매맞고 아프고 털고싶은데 하루하루가 지옥이야 눈뜨면 와있던 연락들 이젠 더이상오지도않고 내가 연락해야만 답해주고.. 진짜 이기적이고 너무하다 근데있자나.. 요즘 왜그러냐는 말을 못하겠어 헤어지자고할까봐 그래서 그냥 모른척 아무렇지않은척 평상시처럼 굴어 나는 속은 이미 다 썩었는데말야
여기서 말할게
초반이라 불타오르는 시기에 우린 권태기가 빨리 왔네
연락 점점 뜸해져서 말해도 안고쳐지고 그래서 나도 널 포기했어 먼저 좋다고 와줘서 너는 다를줄 알았어 사랑스럽게 보던 눈빛은 일시적인 감정이였어? 이젠 죽어도 먼저 연락 안하더라 내가 싫어졌으면 헤어지자해 어차피 끝날거잖아
더이상 아프기 싫어 왜 또 나만 아픈거야
이 글 적었을 때 몇일이였어요?
2년 전 권태기 왔을 때 이 플리 주구장창 들었는데,,지금은 재결합해서 1년째 깨볶는중
기 좀 받아가겠습니다 아직 만나고 계신가요?🥹
@@뱅케니 앗.......다른 사람 만나서 250일째 깨볶는 중이요😂 지금이 훠얼씬 행복해요. 기받아가세요
내가 변한 것 같아서 찾아왔는데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하염없이 눈물만 나와...어떻게 해야 해?
너무 사랑해서 너를 못놔주겠어 혹시나 내가 후회할까봐 나만 하는 연애라고 알면서도 너를 못 보내주겠어 이러는 내가 너무 비참해
난 너 잃기 싫은데 자꾸 왜 딱딱하게 구는건데... 난 진짜 너만 완전 사랑할 자신있는데 자꾸 짜증난다며 딱딱하게 구는 너야 노력해줘 짜증났다면 미안 더 노력할게 진짜 제발 떠나지마...
연락이 점점 뜸해져가길래 대체 왜그러느냐고 물었지만 권태기가 온거같다고 얘기하더라 그래도 권태기는 이겨가는거라 하길래 괜찮다 했어 근데 우리 서로가 더이상 힘들지 않기 위해 헤어지자고 하는 넌 정말..난 아직도 너무 좋은데 어떡하라고
그냥 연락이 그렇게 어려워...?
헤어지자해도 니가 잡았잖아 니가 잘하겠다고 니가 그랬잖아 니가 지금 이순간에도 연락은 커녕 자고있겠지... 잘 자...
고작 9일이라는 시간동안 너랑 진짜 내 모든걸 공유하고 마음을 다 주고 한것도 많은데 난 너무 좋고 설렘만 가득할 거 같았던 너가 이렇게 될줄은
결국엔 이렇게 변할거면서
왜 잘해준다고 했어?
왜 사귀자고 했어?
왜 좋아한다고 했어?
왜 사랑한다고 했어?
왜 이뻐해줬어?
왜 평생 사랑할거 라고 했어?
결국엔 변할거잖아
결국엔 실망시킬거잖아
결국엔 기다리게 만들거잖아
결국엔 사랑하지 않을거잖아
결국엔 연락도 안 할거잖아
결국엔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들거면서 왜 아무말도 하지 않아? 넌 결국엔 변할거면서 책임질 수 있는 말만 해야지
결국엔 나 이렇게 울릴 거면서
지금은 행복한 삶을 살고있을거라고 응원할게요 ❤
운율 지리네,,근데 글 보면서 느끼는 건데 상대에 대한 기대감이나 이미지가 너무 지나쳤던 느낌이네요 본인의 감정이 상대방이 나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넘지 않는 연애를 하면 발전하실 것 같아요 실례지만 주제 넘은 조언입니다 흘려 들으셔도 돼요!!
날 싫어하는게 보이고 날 피하는게 보이는데
난 아직 니가 좋아 넌 헤어지고 싶겠지만
난 아직 니가 더 좋아
나 조금만 더 욕심내면 안될까?
우린 언젠간 헤어지겠지
하지만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만나주면 안될까?
사랑해 너한테 그 소리 듣는게
너한테 바라는 마지막 소원이야
내가 버릴 수 없는 건 오로지 너 뿐이었는데 점점 놓아지고 싶은 게 많아지는 건 나도 너무 많이 지치고 힘들다는 거겠지
정말 지치고 질리면 이런 노래를 찾아 듣지도 않는다는.
안녕
내가 너랑 만난지 어느세 2년이 넘었네
우리는 서로 가는길이 너무 달랐던거 같아
다투거나 싸우는일이 많지는 않았을 정도로 행복했었지 그때는 잘 맞는다고 생각 했었지만 우리의 미래는 그렇지 않았던거 같아
서로가 반복되는 일상과 가깝지 않은 거리
부족한 시간 바쁜 일상 모든 가치관이 너무나도 달랐기에 맞지 않았던게 맞는거 같네
서로 알면서도 놓아야만 하는걸 알면서도 힘들까봐 회피 했었던게 맞는거 같아 ㅎㅎ
이젠 놔줄때가 된거 같아서 놔줄려고 해
서로가 너무 지친거 같고 미래가 없는거 같아서
앞으로는 서로 가고 싶은길로 가도록 하자
그동안 고마웠고 사랑했었다 이제 행복하게 살아줘
너랑 하는 모든게 처음이었고 영원히 사랑할줄 알았어 친구들도 잊고 너만을 봤어 나보다 날 더 사랑하던 넌 점점 식어갔고 결국 내가 놓으면 끝나는 관계가 돼 버렸어 너한테 사랑을 요구하게 됐고 결국 놨지만 너무 후회중이야 가장 뜨거웠던 22년으로 돌아가고 싶어
재결합을 하는데엔 이유가 있는데 왜 내가 너한테 헤어지자했던 순간도 잊어버리고 다시 좋아했는지 정말 없었던일로 하고싶은데 너 마음을 도저히 알 수 가 없어서 헤어지자 못하는 나도 참 ..
사귀기 전에는 보고싶다고 맨날 연락해줘서 사귀면 더 좋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뭐해 라고 연락 한번 해주기 힘든것도 아닌데 넌 먼저 연락 한번을 안하네 솔직히 아직 너가 너무 좋은데 너는 내가 싫은가봐 너랑 연애하면서 많이 힘든데 헤어지기는 싫어
완전 저랑 똑같아요…
잘 하겠다며. 이해 하겠다며. 안 울리겠다며. 이게 뭐야. 결국.. 또 나만 속은거지. 나만.
...
이런노래 들을지 몰랐네.. 힘드네 아직 니가 미친듯이 좋은데... 넌 아닌가보다..
변해가는 너의 모습과 나를 대하는 태도가 예전 같지가 않고 나를 귀찮아하는 너를 보고 있어도 나는 너를 보고 싶고 사랑하는 이 마음을 놓기 힘들다. 이렇게 힘들면서도 아직 너와 계속 이어갈라는 내 마음을 알까 너는...
매일 밤마다 이렇게 고민하면서 잠을 설치고 너무 지친다
여자친구한테 꺼지라고 하는게 맞는거냐 어느 누가 사랑하는데 여친한테 화난다고 그렇게 말해 나중에 혹여나 잘못했다고 빌면 넘어가줄지라도 아직도 뻔뻔하게 정당하다 생각하면 나는 이 관계를 더 이상 유지하기가 힘들어
직접 말하면 또 말없을까봐 여기에서라도 말할게
날 사랑하는건 아는데 여기서 더 바라면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걸까? 내가 너 전여친이랑 아직도 꽁냥대면서 연락하는거 아무생각없이 자기야 사랑해 이랬다는거 진짜 변명인거 다보이는데 너를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자는 말도 못하고 봐줬고 너가 진짜 잘하겠다고 그 말에 넘어가서 용서는 안했지만 예전처럼 지낼려고 노력했는데 너가 맨날 밥먹듯이 사촌형이랑 게임한다고 내가 전화하자고 해도 나중에 해야겠다고 날 뒷전으로 밀어버리고 진짜 서운해 내가 맨날 뭐 먼저 하자고 하고
우리반에 나보러 좀 와달라고 해도 귀찮다는듯이 안오고 내가 자기반으로 오라하고 진짜 눈물난다
이럴거면 내가 널 왜 받아줬는지 모르겠다
너한테 정 진짜 떨어져 말과 행동이랑 다르면 어쩌자는건지ㅠ
내가 아무리 지쳐도 너를 사랑해서
놓치지 않으려 하는데 왜 너는 지쳐서
날 놓으려 해 지치고 사랑해서 날 위해
놓아준다는 말은 아직까지도 그 마음을
못 느껴보겠어
많이 슬프고 힘들다 얼른 관계가 돌아왔ㅅ음 좋겠다 정말 죽고싶어
사랑을 하면서 상처받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게 반복되는것도 나는 사랑이라고 생각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고 또 노력할게 나는 무슨일이있어도 계속 널 잡을거야 너도 조금이라도 마음이 남아있다면 못이기는척하고 다시 받아주면 안될까..? 속상하고 화나는 감정 그런 수많은 감정조차 사랑하기 때문에 생기는거라고 생각해.. 많이 사랑해 돌아와 다시..
4일 후면 500일인데 우리의 처음이 쉽지 않았듯이 끝도 난 망설이고 있어
너도 분명 힘든 시기란걸 알고 있는데 요즘 들어 너무 공허해..
너가 정말 힘든 시기가 맞는걸까 아니면 나랑은 그냥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은걸까 의구심도 들어..
가끔가다 외롭냐고 물어볼때 아니라고 했지만 너가 걱정할까봐 말을 못했어 정말 외로워..
같이 있어도 더 이상 즐겁지 않고 같이 있어도 이제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게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
우리는 권태기일까...? 매일 사랑한다,보고싶다란 말도 이젠 그냥 의무로 하는거 같아 보여서 너무 속상해
그렇다고 물어보면 정말 그렇다고 할까봐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하고..우린 어떻게해야 할까..
너를 위해 노력해도 넌 잘 바뀌지 않았어 대화가 진짜 안통하는데도 노력하고 너를 좋아하려고 내 첫사랑과 비교하지 않을려고 그랬는데 그게 잘 안돼네
일때문에 많이 못만나다보니 보고싶단 마음이 점점 작아지면서 이제는 마나고싶단 생각이 잘 안드네..
솔직히 질리고 지친다 착한 사람인거 아는데 나는 너한테 든든함, 안정감 같은걸 느껴본 적이 없어 너는 나한테서 그걸 느꼈다고 했지만...
내 모습에서 혐오 하는 부분을 너한테서 볼 때마다 진짜 닮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마음이 더 식더라.. 미안해서 못헤어지겠지만 나는 너가 없어도 될 것 같아
내가 지금 연애를 하는 건지 짝사랑을 하는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저도 연애하는줄 알았는데 짝사랑인가 보네요
걔가 나 없이 못 살았으면 좋겠다 이기적이겠지만 나만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그때처럼 하루종일 연락하고 새벽에 잠 들기 전까지 전화하고 싶어 날 더 질려할까봐 못 말하겠어 디엠 좀 해줘..
어떻게 나랑 이렇게 똑같은지
이런 노래가 나한테 와닿을 줄 몰랐는데
1주년 여행을 앞두고 이 여행이 이별여행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널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행복했는데
자꾸 표정을 확인하게 되고
그 표정에 상처받고
예전으로 돌아오길 바라면서
한편으론 그냥 이렇게 끝났으면 해
더 깊어지기 전에
더 아프기 전에
근데 아직 너무 사랑해
지금도 보고싶고
눈물만 나는데
너 없으면 죽을 것 같은데
너가 있어도 죽을 것 같아
내가 이렇게 좋아한 게 처음이라 너무 아프다
내가 너무 너가 해주는 만큼 그건 부담으로 다가왔고 너의 친구들은 나에게 부담 주는 시선으로 인해 널 피했고 너에게 너무 미안했어
오늘 차였는데 내가 널 잡아도 넌 이미 떠났고 내가 쓰레기인데 왜 내가 눈물이 날까 난 너에게 아직 다 못 다 해줬는데 난 너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생각하고 다시 다가가려고 했는데 그게 너무 오래 걸린듯 해 나 보다 좋은 사람 만나 이제 안녕
누가 잘못했더라도 싸우면 내가 사과 먼저 하고 하면 그러면 그게 다 지워지냐고 욕 먹는...연애
차라리 싸웠으면 좋겠어 그러면 서로에게 서로의 감정을 말했다는 소리잖아 우린 왜 가끔 보면 남보다 못한 사이 같을까 넌 다른 사람일 거라는 기대를 너무 부풀린 탓일까 이젠 널 사랑하려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에 지친다
넌 왜 항상 내 감정은 뒷전이고 혼자 동굴로 들어가는거야 그 시간동안 내가 얼마나 힘들지 알면서도 본인만 생각하고 숨고 도망쳐버리는 너가 너무 미운데 그런 너를 사랑하는 내가 더 미워 너를 사랑하는게 미안해지기 시작해 이러다가 내가 지칠거만 같아서 무서워 제발 조금만 배려하고 알아주면 좋겠는데 너에게 얘기하면 넌 또다시 숨겠지
맞추는게 좋은거라며 그래야지 덜 싸우고 좀 더 관계가 좋아진다해서 그렇게 하다보니 내가 바꼈어.
근데 나한테 좋은 것들이 많아 졌는데 내가 아닌것 같아…4년 동안 했는데 너무 지겹고 힘들어…
내가 그냥 다 잘못했어 미안해 돌아와줘............. 너가 떠날까봐 너가 사랑한다고 했던 말이 같이 걸었던 길 추억들이 다 이대로 마침표를 찍을까봐 맨날 무섭고 죽을 것 같이 아프다... '고마워'가 아니라 '고마웠어' '사랑해'가 아니라 '사랑했어' 라는 말을 들을까봐 너무 무섭다. 돌아와줘.. 기다리고 있을거니까
처음에는 진심으로 사랑했었어 너무 좋았고 모두 너와 처음 해보아서 너무 좋았어 너무 설렜고 이제 거의 50일인데 내 마음이 이상해 너와 연락하는게 귀찮아지고 지쳐가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애타게 내 연락을 기다리는 네 모습이 그려지는데도 일부로 안보고 몇분 오래되면 몇십분 너의 연락을 피하고 다른 걸 하는게 대부분이였어 혹시 정말 혹시나 너가 이 댓글을 보고 있다면 난 나를 이제 놓아주고싶어 난 정말 연애에는 안 맞는 사람인가봐 하루하루 연락을 하며 하트를 쓰는 일도 잦아지고 너가 히곤해 먼저 자는 날이면 울며 잠드는 날도 많아서 많이 지쳤나봐 나를 놓아주고 싶어
그냥 숨이 막힌다
미안해 나도 많이 노력해봤는데 더 잘하겠다는 말을 듣는거 조차 죄스러워서 너한테 단호하게 헤어지자 했어 왜 헤어지자고 말하면서 너한테 받은 기억만 생각나는지.. 그런데도 눈물은 나고 마음은 슬픈데 이기적이게 내 생각만 하게 되더라 그래서 더 너랑 헤어져야 되겠더라 동거하던 사이여서 헤어지는게 힘들었는데 진짜 끝내야 너와 내가 더 좋은 결말 일거같아, 너의 조건 없는 사랑에 보답 못해줘서 미안해 더 좋은 곳에서 날아 훨훨 날아 내가 너랑 헤어진다고 판단했던 오늘을 내가 후회하게 그렇게 잘 살아줘
3년의 연애 끝에 남친이 먼저 시간을 갖자네요 좋아하는 사랑하는 감정이 식은거같다고.. 불안하고, 미안하고 이게 이대로 끝날까봐 두렵네요 너와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넌 나의 전부였고 내 세상이였어 이게 무너진다면 난 아주 긴 시간동안 힘들겠지..
+ 어제 남친이 먼저 전화하고, 자기 전 까지 통화해달라고 했어요 시간 갖은 후 부터 사랑한다는 말 잘 안해줬는데 먼저 사랑한다고 얘기했어요 제가 시간 갖는다는 말을 꺼내기까지 힘들었을테니 존중해주겠다고 하니 남친이 오늘도 통화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됐나요
@@Vixn-fy4uj 저는 11월달에 헤어졌습니다 :) 그리고 자격증 합격후에 다시 제가 고백하러가기로 했습니다
2년이지났는데 지금은 다 정리하신 거겠죠...😢
내가 많이 노력했어 했는데 너는 바뀐게없어 나도 이제 점점지쳐,,
다 귀찮은데 헤어지자고 하긴 싫다
전여친 사진 두번 들키고 나서는
그냥 정이 탈탈 털리는 기분
난 더이상 할 노력이 없다
우리 서로를 위해 여기까지가 맞는걸까..?
우린 권태기는 아니다
아니 우리라고 해도 되나
우린 뭐야? 모르겠어
썸보단 깊지만 연인은 아닌관계
근데 상관없었어
그냥 너랑 전화하는게 좋았고,
너랑 하루를 공유하는게 좋았고,
너의 웃는 모습을 보는게 좋았고,
너와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하는게 좋았고,
너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조차
나는 너무 좋았어
네가 군대 휴가를 나왔을 때 너를 좋아한다는 걸 자각해서 그런가,
내가 군대 생활을 너무 몰라서 그런가,
내가 너무 포기를 일찍 하는건가,
아직도 넌 저녁마다 나한테 와서 목소리를 들려주는데 이제 힘들어졌어
내가 널 많이 좋아한다는 걸 아니까 의무적으로 오는 것 같은 내 느낌과 연락 못하고 못오는 날들, 아무것도 모르고 오늘은 못오는구나 하는 날들이 너무 힘들어졌어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져버린걸까?
어떻게 이야기해야 좋을까
너무 고마웠어,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덕분에 즐거웠어, 덕분에 많은걸 배웠어
내가 많이 좋아했어 호랭아
너도 이걸 들을까
300여일정도 너랑 함께하면서 행복한적도 있고 힘든적도 있어 근데 요 근래 들어 지친다.. 너가 하는 말이 별로 와닿지 않고 그냥 뭐든게 다 지쳐 예전과는 달라진 너의 모습이 다른 주변사람들과 비교하게 되는 내가 너무 못난거 같은 생각에 미안하기도 한데 또 변한 너를 생각하면 내가 별로 잘못한게 없는거 같고..
내가 편해져서 그렇게 대하는건지 난 그냥 사랑을 받고 너의 관심을 받고 싶었을 뿐인데 너무 많은 것을 바란거였을까?
아직 너에대한 감정은 남아있지만 그냥 힘이 들어서 지쳐버려서 이젠 그만하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까
매일 밤 힘들어서 울고 또 울다 지쳐서 자버려 넌 이사실을 알고 있니?
너한테 연락오면 반갑기 보다는 그 형삭적인 출석체크 같은 어디간다 어디왔다 라는 거 뿐이니까 별로 읽고 싶지도 또 답장하고 싶은 마음도 없네
사랑? 좋지.. 나만 일방통행인 사랑 말고 너랑 함께하는 사랑이 좋았는데
감당할수 없으면 사귀자고 하지 말지.. 잘해주지 말지.. 저질러 놓고 너가 먼저 마음이 떠난 행동을 하면 난 어떻게 하라는거니?
내가 마음이 떠나고 있는건 다 너의 행동과 말때문이야
분명 만남은 웃으면서 항상 행복이였는데 왜 지금은 하루가 멀어서 맨날 싸울까.. 나는 아직 사랑하는데 버려진것같고 여친이란 존재가 그리워지는 느낌을 받고있는데 물이 술같고 술이 물같은데 줄담배는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가 되가는데 살려주라 제발
처음에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3년동안 좋아하다가 고백해서 200일 넘게 사귀고있네
우린 권태기 안올줄 알았는데 200일 다되갈때부터 너가 나한테 권태기가 온거같아
난 여전히 너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너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연락도 안보내고 기다려줄게 항상 사랑해
아무리 다시 사랑을 해봐도 결국 똑같은 헤어짐이 기다리고있더라 고마웠어
1년을 만났는데 잠깐 만난 사람에게 끌리는 날 용서해 줄 수 있겠니… 나도 너무 노력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아무것도 맞는 게 없는 널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받아드리려 했는데 결국 다른 사람이 내 맘에 조금씩 들어와…
나 사랑하는 거 맞다고 해줘 사랑한다고 해줘 안아달라고 하기 전에 안아줘
하 내가 오죽하면 이런 노래를 듣고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 같이 전화하고 있어도.. 내가 노력해도 너가 노력 안하면 우리 사랑은 안 이어질것 같아.. 너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 했다면 내가 이런 감정을 느낄까? 너무 힘들어..
내가 이런 노래를 찾아 들을 줄은 몰랐어 처음에는 정말 나를 너무 좋아하고 내 눈도 똑바로 못보고 뽀뽀 한번에 좋아 죽을려 하던 너의 모습이 난 아직 잊혀지지 않는다 우리가 아직 70일 가량 사겼는데 넌 너가 예전만큼의 마음은 아닌거같다고 너 말로 인정을 했을때 난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넌 나의 전 남친들과 너무나도 달랐던 사람이고 너가 변할거라곤 상상조차 못했거든 변해가는 너의 모습에 나는 가슴이 찢어져 매일 밤을 울어. 난 내가 우는 모습도 너에겐 보여줄 수 없어. 너가 지칠거 같거든. 내가 욕심을 부리는건가 편하고 익숙해져버린 너에게 많은걸 바라는걸까. 하지만 난 널 이해하려할게 내가 널 그만큼 사랑하는거같다. 사랑만 변하지 말아줘
노래 들으며 댓글 하나하나 읽는게 너무 좋네요 슬프기도 하면서 공감되기도 하고 🥲
아직 사랑하는데 우리가 헤어져야 할 이유가 너무 많다 자기야
이런 말 할 곳이 여기밖에 없네. 우리가 비록 100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내 첫사랑은 너인가봐 난 정말 최선을 다 했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부분 더 노력해가며 사랑했어
너가 정말 좋은사람 인 거 누구보다 제일 잘 아는 나지만 요즘 내 마음이 헷갈리고 힘들어 전부. 너랑 함께한 추억이 많아서 우리 사이를 그만두기엔 겁이 나네
내가 권태기가 왔고 난 요즘 너가 힘들까봐 숨기고 있지만 내 마음 자체가 힘들어
이런 나 아직 좋아해줘서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사랑받을거 같아 선을 넘었고, 사랑받지 못해 물러났다. 너는 마치 오아시스처럼 내가 멀어져서야 사랑하는듯 보였다. 혼자 걷는건 꽤나 지치는 일이였다.
이제 너한테 화내지않을께 서운해하지도 징징대지도 않을꺼야, 아마 보고싶어 하지도 않을꺼같아
니 이기적인 행동들에 너무 지치고 질리고 이젠 그만하고 싶은데
근데 또 나만 바라보면서 울먹울먹한 목소리 서운해하는 니 말투 보고싶다는 그 말 한마디한마디 다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들어
너 충분히 이기적이었잖아 마지막까지 쓰레기처럼 굴어주면 안돼?
왜 내가 지친다고 하는 말들에 다 고친다고 기분 풀어주면 안되냐고 달라붙는데
그만하자 제발 나 너무 지쳐 미안해 니 성격 끝까지 못 받아주는 내가 나쁜 사람이다
그니까 그만 죄책감 들게 하고 우리 헤어지면 안될까?
헤어졌어요
이제서야 50일이 다 되어가는 남친이 제게 지치고 저와의 연락을 귀찮아하는게 눈에 보여요 버스 안에 같이 있는데도 자기가 자기 친구들한테 전화 걸고 도착 할 때까지 그 10분동안 말 딱 두마디 했어요 서운했다고 하니까 변하겠다고 해놓고 오늘도 제가 반으로 찾아가니까 어..왔네.. 하고 자더라고요 친구가 제가 너무 매달리는 것 같다고 해서 너무 이르지만 헤어지자고 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