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B-17은 호위기 없이 적진 깊숙히 들어가 폭격하는 것을 목표로 상정해서 만들어진 폭격기입니다. 덕분에 같은 시기에 나왔던 폭격기들 보다 많은 방어 기관총을 배치해서 이론상으로는 상대방 요격기가 어느 쪽으로 들어오든간에 막을 수 있다는 가정아래 만들어진 폭격기라는 말이죠.. 거기에 각각의 폭격기들이 서로 방어 화망을 구성할 수 있는 폭격대형까지 이룬다면 정말 이론상으로는 어떻게 돌입할 틈이 없는 상태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했구요. (B-17 폭격기의 제식명이 왜 하늘의 요새이겠습니까?) 볼터렛 또한 첨부터 B-17에 장착된게 아닙니다. B-17D형까지는 하부에 사수가 무릎을 꿇은 상태로 사격할 수 있는 욕조모양의 총좌가 있었습니다. ( 독일의 He-111 하부 총좌를 생각하심 됩니다. 비슷하게 생겼거든요...) 그러다가 B-17E형에 이르러 우리가 B-17하면 떠오르는 그 이미지.. 볼터렛, 테일 터렛이 장착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최초로 미육군항공대가 B-17을 유럽에 전개한게 바로 E형이고 작전지역은 주로 프랑스였기에 호위기 문제도 그닥 크지 않았구요.. 그당시 독일 공군도 B-17을 맞 상대해본게 경험이 적은지라 기체 가득 빼곡하게 들어찬 방어 총좌 때문에 요격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리고 그 B-17E도 유럽전선에서 아주 잠깐 사용하다가 개량형인 B-17F형으로 개편되었기에 영상에 나온 호위기의 문제같은건 대부분 이때 부터 발생한 겁니다. (특히 1943년 4월 브레멘 공습때 부터 시작해서.. 같은해 10월 검은 목요일이라고 불리우는 슈바인프루트 폭격에서 정점을 찍죠..(출격한 폭격기의 절반 넘는 수가 격추되거나 격심한 손상을 입었음..)) 결론적으로 볼터렛은 미군이 독일을 본격적으로 폭격하기 이전에 이미 만들어져 B-17에 장착되었던 겁니다. 급조된게 아니라는 말입죠.. 그리고 폭격기의 하부를 공격하는걸 주요전술로 삼은 걸로 영상을 만드셨는데.. 이것 또한 사실과는 다릅니다. 아무리 독일의 기술력이 좋다고 해도 그당시의 기체성능으로는 상승하면서 사격하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구요.,..(오히려 상승하면서 에너지를 잃어버려 속도가 느려지면 더 위험하죠..) 거의 대부분 높은 고도에서 내려찍거나 폭격기의 기수부분을 노려 공격하는 전법이 더 많았습니다. (그 덕분에 B-17F형의 기수부분에 기관총을 더 추가(1정에서 2정)하게 되었고 아예 B-17F 최후기형에 가면 폭격수 바로 밑에 따로 터렛을 만들어 장착하게 됩니다. B-17G형에서는 아예 기수 하부 터렛이 그냥 고정 무장화 되었고 그것도 모자라서 폭격수 바로 옆에 기관총 두 정을 추가 장착까지 하게 되죠(그렇게 되어서 기수에만 기관총이 4정..).. 폭격기 하부를 공격하는 전법은 B-17이 아니라 영국제 폭격기를 공격할때 주로 사용했습니다. 왜냐.. 영국제 폭격기들은 기체 하부에 아무런 방어총좌가 없었거든요.)
스타워즈 프리퀄과 클론 전쟁 시리즈를 보면 클론과 제다이들을 착륙시키고 동시에 무장이 되어 있는 공화국 건쉽이 있는데 거기 양 옆쪽에는 볼 터렛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실제 볼 터렛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공화국 항공 연대 소속 클론들이 사수였죠. 그래도 양 옆쪽에 있어서 기체 피격시 비상 착륙을 해도 사망률은 매우 낮았죠.
The Death of the Ball Turret Gunner BY RANDALL JARRELL From my mother’s sleep I fell into the State, And I hunched in its belly till my wet fur froze. Six miles from earth, loosed from its dream of life, I woke to black flak and the nightmare fighters. When I died they washed me out of the turret with a hose.
노출 볼터렛을 단점을 보완해서 기체 안쪽으로 쏙 들어간 타입의 터렛으로 변경된 기체로 변경된 모델이 나왔죠 그리고 유압작동방식이라서 유압이 터지면 무용지물이 되었죠 실제 참전자들 인터뷰 들어보면 하부 볼터렛에 새로 전출온 병사를 매치시켰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들어가고싶지 않았단거겠죠
그나마 B-17은 하부볼터렛이 있어 아래 방어가 가능했는데 B-24는 말할것도 없고 야간 폭격에 나서는 영국의 랭카스터, 핼리팩스 같은 폭격기들은 하부 볼터렛이 없던 관계로 아래에서부터 쏘면서 올라오거나 아니면 폭격기 편대 아래로 접근해서 상방기관포를 쏘는 야간 요격기들에게 지옥을 경험하게 됐죠
볼터렛은 겉보기엔 대공용으로 적합하겠지만 승무원의 목숨을 내다버리라고 만든 최악의 병기로 이게 위에 있는게 아니라 밑에 있기 때문에 역시나 여러 문제가 많다...뭐 2차 대전 이후로는 볼 터렛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고 현대전에는 대부분 비행기 및 전투기마다 플레어를 내장되어 대공 교란에 쓰이게 된다. 근데 비슷한 병기로는 스타워즈의 LAAT/i 건쉽 수송기가 있는데 이 수송선에는 복합 빔 레이저 포탑 2기가 장착되어 있다.발사하는것은 죽음의 별과 비슷하지만 왠지 볼터렛과 비슷한 면이 있다.근데 이건 괴상한 자세로 탑승할 필요가 없다.
지난번 제작했던 영상이지만 음질, 목소리 음정 등의 문제로 리뉴얼 업데이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넹
아 왜 그영상 없어졌나 했더니 이거였구나
저격총도 해주세요
ㅇㅎㅇㅎ 네 확실히 달라졌네요 좋아요 박고 갑니다.
와 동체착륙 볼터렛 사수의 그 마지막 심정과 그걸 알면서 착륙해야하는 그 동료들의 슬픔은 ㅜㅜ
어우 좋지않은 볼터렛 ㅠㅠ
저거 다큐에서 실제로 그렇게 착륙시킨 조종사가 인터뷰하며 괴로워하던 거 있었음
볼터렛 사수는 격리되어있으니 랜딩기어가 고장났는지 몰라요 그냥 기지로 하강하는걸 보고 환호, 안도하다가 갑자기 땅에 갈렸을겁니다
@@지안-m6g 강이여도 물때문에 저항생겨서 죽을겁니다.
@@지안-m6g 볼터렛 열리지도 않는데 익사를 시킬려고하네 잔인한놈.......
아득바득 귀환해서 기지가 보이는데 죽는건 똑같다면 이만한 공포가 또 없겠네요
그건좀 지옥
@@강림-w7q ㄴㄴ 헬헬헬헬 헬조선 지옥의 불반도!
@@kleenex23 님 재산 엔빵가능? 니 연금 우리가 내는데 말야
권총 챙겨주겠지... 자살하는게 덜 아프니깐
아마 정상착륙한뒤 고장난터렛 뜯고 꺼내줄줄 아셨겠죠? ㅠㅡㅠ
8:55 진짜 끔찍하네..
@@Han_Seungmin 여가부노
@@승냥이-v8f 지는 타본듯 말하노...
겜에선 저렇게 좋은 프리딜 자리가 없었는데 저렇게 무서운건 첨알음...
크으
프리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겜임?
배필에선 쏴갈기다 피격당하면 f눌러서 탈출하면 그만이지 ㅋㅋ
여지껏 나도 개꿀보직인줄....
어우... 저기 갇힌 채로 동체착륙이라니... 살아서 돌아온 사람들도 평생 트라우마....
자신의 나라를 위해 몸바쳐 싸운 모든 군인들을 위한 천국이 있다면 좋겠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배배 꼬였어?
자신의 나라를 위해서 싸웠다지만 상대국 입장에서 보면 자기네 나라 침략하러오는거라
발할라!!!
저 영혼인데있어요(거짓말)
나치나 중국,북한군 등등 전범군인을 위한 지옥도 필요하다
머한민국: 아ㅋㅋ 최저시급은 꿈도 꾸지 말고 다리 잃으면 짜장면 먹으라고ㅋㅋ 죽으면 시체팔이 해준다니까?
4:10 부터 볼터렛 바쁘신분들
고마워 오리야
내 시간을 아껴주엇구나
@@이우철-w2l 꽥꽥
고마워요 단축맨~
고맙다
나같은 폐쇄공포증 있는 사람은 들어가서 앉아있자마자 돌아버릴듯
공포심인 더 무서운 공포심으로 극복하는거야
알아보니 폭격기 승무원중 볼터렛 사격수 사망률이 2번째로 낮네요. 가장 위험한 측면 사격수랑 비교하면 사망률이 1/3 수준... 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안전한 곳이라는게 참 신기하네요.
의외네
사망률100%
의외네????????
저런 폭격기를 탄다는거 자체가 위험합니다ㅠ
주로 아래서 위로 쳤을때는 명중률이 좋진 않았으니
영화 멤피스 벨을 보면 이 볼터렛 자체가 날아가버리는데 안의 사수는 천운이 따른 덕에 별다른 부상 없이 동료들에 의해 끌어다 올려지는 장면이 나오죠.
그야말로 천운
옛날에 주말의 명화 이런대서 봤던거같은데 폭격기 너덜너덜 걸레짝되서 복귀하지않나요
@@감자와고구마-s1e 멤피스벨은 영화에서 마지막귀환때 랜딩기어가 안내려왔었어요
아마도 걸래짝되서 온거는 멤피스벨이 선두기가 되기전에 선두기였던거일듯
몇번 출격에 살어남으면 고향앞으로....
얼마나 생환 확률이 낮았으면....
@@SolitaryFoodFighter 25회 출격 성공 시입니다. 당시 평균 출격 성공 횟수가 11~12회였다고 하네요.
비상 시에는 탈/착이 가능하게 만들었으면......
또한,터렛에 앉은 사수에게 낙하산을 항시 착용하도록 했었으면....
@@안-f5h ㄹㅇ! ㅋㅋ!
@뺑덕어멈다롱 그래서 b-24에는 동체에 들어가는 볼터렛이 있죠
@뺑덕어멈다롱 ㄹ!ㅇ!ㅋ!ㅋ!
@뺑덕어멈다롱 느낌표 웃기긴 한데! 유익하네요! 궁금하던거였는데!!
저 때 이미 비행기 만들던 사람들인데 그거 생각안해봤겠나
0:50 전투기 관련 내용 나오면 항상 나오는 짤ㅋㅋㅋ
저거 워썬도 아닌가
@@staylala25 영화임
저거 백구에서 슈투카소리난다는 "그 영화"
@@중국광고사냥꾼中国广 ㅋㅋㅋㅋ
@@staylala25 레드테일즈
꾸역 꾸역 버텨서 기지로 무사 귀환해도 압사 당하는 운명 이라니 ㄷ
원래부터 B-17은 호위기 없이 적진 깊숙히 들어가 폭격하는 것을 목표로 상정해서 만들어진 폭격기입니다. 덕분에 같은 시기에 나왔던 폭격기들 보다 많은 방어 기관총을 배치해서 이론상으로는 상대방 요격기가 어느 쪽으로 들어오든간에 막을 수 있다는 가정아래 만들어진 폭격기라는 말이죠.. 거기에 각각의 폭격기들이 서로 방어 화망을 구성할 수 있는 폭격대형까지 이룬다면 정말 이론상으로는 어떻게 돌입할 틈이 없는 상태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했구요. (B-17 폭격기의 제식명이 왜 하늘의 요새이겠습니까?)
볼터렛 또한 첨부터 B-17에 장착된게 아닙니다. B-17D형까지는 하부에 사수가 무릎을 꿇은 상태로 사격할 수 있는 욕조모양의 총좌가 있었습니다. ( 독일의 He-111 하부 총좌를 생각하심 됩니다. 비슷하게 생겼거든요...) 그러다가 B-17E형에 이르러 우리가 B-17하면 떠오르는 그 이미지.. 볼터렛, 테일 터렛이 장착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최초로 미육군항공대가 B-17을 유럽에 전개한게 바로 E형이고 작전지역은 주로 프랑스였기에 호위기 문제도 그닥 크지 않았구요.. 그당시 독일 공군도 B-17을 맞 상대해본게 경험이 적은지라 기체 가득 빼곡하게 들어찬 방어 총좌 때문에 요격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리고 그 B-17E도 유럽전선에서 아주 잠깐 사용하다가 개량형인 B-17F형으로 개편되었기에 영상에 나온 호위기의 문제같은건 대부분 이때 부터 발생한 겁니다. (특히 1943년 4월 브레멘 공습때 부터 시작해서.. 같은해 10월 검은 목요일이라고 불리우는 슈바인프루트 폭격에서 정점을 찍죠..(출격한 폭격기의 절반 넘는 수가 격추되거나 격심한 손상을 입었음..))
결론적으로 볼터렛은 미군이 독일을 본격적으로 폭격하기 이전에 이미 만들어져 B-17에 장착되었던 겁니다. 급조된게 아니라는 말입죠.. 그리고 폭격기의 하부를 공격하는걸 주요전술로 삼은 걸로 영상을 만드셨는데.. 이것 또한 사실과는 다릅니다. 아무리 독일의 기술력이 좋다고 해도 그당시의 기체성능으로는 상승하면서 사격하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구요.,..(오히려 상승하면서 에너지를 잃어버려 속도가 느려지면 더 위험하죠..) 거의 대부분 높은 고도에서 내려찍거나 폭격기의 기수부분을 노려 공격하는 전법이 더 많았습니다. (그 덕분에 B-17F형의 기수부분에 기관총을 더 추가(1정에서 2정)하게 되었고 아예 B-17F 최후기형에 가면 폭격수 바로 밑에 따로 터렛을 만들어 장착하게 됩니다. B-17G형에서는 아예 기수 하부 터렛이 그냥 고정 무장화 되었고 그것도 모자라서 폭격수 바로 옆에 기관총 두 정을 추가 장착까지 하게 되죠(그렇게 되어서 기수에만 기관총이 4정..).. 폭격기 하부를 공격하는 전법은 B-17이 아니라 영국제 폭격기를 공격할때 주로 사용했습니다. 왜냐.. 영국제 폭격기들은 기체 하부에 아무런 방어총좌가 없었거든요.)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유튜브 컨텐츠들은 뇌피셜이 너무 많고 정확성이 떨어지는게 큰 흠입니다.
와우..고인물이다 ㄷㄷ
전문가네
@@oo7513 밀덕들은덕중에서도 성골임
나무위키 기반인가요?
와 볼터렛!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고 찾아왔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이곳은 "찐이다~~"라는 댯글로 뒤덮힐 안좋은 예감이...
@@dda176 다행히 이런일은 없었다!
@B급 리뷰 형 지난 어메이징 스토리 잘 봤어!
찐인거 아니까 찐이다 진짜 하지마셔요
볼터렛이 위태로워 보이지만 보잉과학 기술에 집합체 입니다.이게 없던 영국의 랭카스터 폭격기는 독일 야간요갹기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읍니다.
그래서 독일 야간전투기들은 위로 경사로 발사되는 슈레게 뮤직이라는 기관포를 장착했죠
@@정동진-f5e 랭카스터나 랭캐스터나 랭커스터나 뭐 그러려니하면 되는 문제고.. 야간 요갹기는 오타일거고.. 입었읍니다는 드립이거나 할아버지뻘이거나...
지가요. 66년생이고 눈도 침침햐야 . 오타가 만쿠만유!
슈레게보지 뮤직
밀덕들의 향연
다큐에서 2차대전당시 저곳에 탑승한 노병의 인터뷰가 있었는 데 혼자서 갇혀있는 상태에서 싸워야 했기에 정말 엄청난 공포감을 안고서 싸워야 했답니다. 지금봐도 너무도 끔찍한 무기네요
늙었다는 것은 살아남았다는 것..
와...진짜 살아서 느낄수 있는 지옥체험
볼터렛 얘기 볼때마다 너무 무서움....
예전에 본 것 같은데 업로드되기 몇 개월전 영상을 본 것이었군요.(드립)
다시 올라왔으니까 잘 보겠습니다.
(폭소)
(3옥타브 웃음)
😃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수많은 사람들의 피 위에 세워졌다는 것을 명심하고 그에 따른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맞습니다.
우리가 자유를 누린다고? 불쌍한 젊은이들을 갈아서 지켜낸것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유자본주의 즉, 유대자본가를 위한 약육강식의 물질주의정글이다. 너희가 정말 자유를 누린다고 믿는가?
@@raeghim9319 ㅇㅇ 북한이나 중국이었으면 넌 검열이나 고사포얌
@@leesh342 진실에 눈을 떠라. 안타낍구나.
그런데 한번씩 랜딩기어 안내려외서 비상착륙할때 저자리에 있던 사람이 제일먼저 희생된다는...밑에 깔려 죽는 사람도 인되었지만 그걸 지캬뵈야만 하는 동료들 트라우마가 얼마나 심할까
고딩때 극장에서봤던 멤피스벨 영화 생각나네요 좀 고전이지만 지금 봐도 재밌슴돠 ㅎㅎ
개띵작이었죠...유튜브에 아마 무료로 올라와있을걸요?? 무료로 올라온 고전 명화 중 "북경의 55일" 이랑 "즐루전쟁", "카르툼", "벌지대전투" 강추합니다~
전10년 생이라...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쟁이 얼마나 참혹하고 비정한 것인지 더 와닿게 되는것 같습니다. 볼터렛에 탑승한 군인의 공포가 좀 더 잘 느껴지고 공감된다고 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사람 한명 미치는건 쉬웠겠네;;;
@@네프-n7m fasd
@@네프-n7m fasd 웃대밈 ㅋㅋㅋ
@@네프-n7m 갑자기 2010년도 fasd 생각나네 ㅋ
@@Mc_Moo-hyun_official 웃김? ㅋㅋㅋ
@@Mc_Moo-hyun_official 웃대근첩검거!!!!
볼터렛은 죽음에 자리 들어가기전에 편지도 써야 하고 외부와격리 되고
😱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공포 에
기체 착륙하면걍 다 죽음!탈출도 못 하고...죽음의자리죠!
스타워즈 프리퀄과 클론 전쟁 시리즈를 보면 클론과 제다이들을 착륙시키고 동시에 무장이 되어 있는 공화국 건쉽이 있는데 거기 양 옆쪽에는 볼 터렛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실제 볼 터렛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공화국 항공 연대 소속 클론들이 사수였죠. 그래도 양 옆쪽에 있어서 기체 피격시 비상 착륙을 해도 사망률은 매우 낮았죠.
오우 같은 스타워즈 팬
hello there
2:08 두들겨 맞는 면적도 커지는건 덤...
5:49 다른 의미의 격리네 ㄷㄷㄷㄷ
아~시나요? 할때 너무 귀여움ㅎㅎ
아줌마야! 조심해
@@Sun6Wind ? 아줌마라뇨 주말님은 20대라고요!
@@Sun6Wind ?
조성모 아시나요
한심타 내용에대한 댓글이아니라 겨우 설명자에대한 취향
쑈나 오락물이라면 모를까 하이튼 ..이러니
전쟁의 참혹함이 보인다....
와. 진짜 끔찍한 보직이다..
힘드실텐데 이렇게 만들어주셔셔 감사합니당
요약: 볼 터렛을 타는 순간 걍 죽은 목숨이라고 생각해야한다
그냥 적 죽이러 가는 폭격기에 탑승한것 자체만으로도 언제든 죽은목숨이지. 그게 전쟁이야
볼터렛만 죽은 목숨인가? 파일럿은? 측면 저격수는? 보병은? 폭격병은? 지휘관은? 누구나 죽일 수 있고 누구나 죽을 수 있다, 그게 전쟁이다
@@rhodanthe_6993 핀트좀 잡으세요;
@@rhodanthe_6993 마지막은 볼터렛탄사람만 죽엇네 이게 전쟁이니????
@@rhodanthe_6993 ㅉ
전쟁이란게 진짜 끔찍한거같아요. 이거보니 갑자기 공포가 확 밀려옴
볼 터렛 사수들의 용맹과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비행기가 난기류에 떨리는것도 겪어보면 무서운데, 옴짝달싹도 못하는 폐쇄된 공간에서 철판과 유리 하나두고 공중전 치루는 사수의 심정은 어떤 심정이였을까... 군인들의 희생과 노고 감사합니다..
The Death of the Ball Turret Gunner
BY RANDALL JARRELL
From my mother’s sleep I fell into the State,
And I hunched in its belly till my wet fur froze.
Six miles from earth, loosed from its dream of life,
I woke to black flak and the nightmare fighters.
When I died they washed me out of the turret with a hose.
😭
@@A_Eva must’ve been a terrible life
목소리 너무 좋음. 잘들림.
노출 볼터렛을
단점을 보완해서
기체 안쪽으로 쏙 들어간 타입의
터렛으로 변경된 기체로 변경된
모델이 나왔죠
그리고 유압작동방식이라서
유압이 터지면 무용지물이 되었죠
실제 참전자들 인터뷰
들어보면 하부 볼터렛에
새로 전출온 병사를 매치시켰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들어가고싶지 않았단거겠죠
전출을 어떻게 옵니까 전입을 오지
새로 전출?아니 나간놈을 잡아다 넣은겨?
불편한틀딱댓 많군 ㅋ
@@DDDDTTTTDDDD A에서 전출을 B로 오다도 충분히 오류 없는 문법인데 모르면 가만히들이나 있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허성구-b2s
1분만님하고 목소리가 비슷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
일분만님이랍니다아
오 이거 프랑스 전쟁 박물관에서 본적 있슴 ㅌㅋ
역시 1분만!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가 호위기가 연료문제로 후퇴할 쯤 공격해와서 폭격기 손실률이 25%까지 치솟았죠 P-51 머스탱 개발이후 많이 완화 되었고요
지식스토리 따봉~~♡
그나마 B-17은 하부볼터렛이 있어 아래 방어가 가능했는데 B-24는 말할것도 없고 야간 폭격에 나서는 영국의 랭카스터, 핼리팩스 같은 폭격기들은 하부 볼터렛이 없던 관계로 아래에서부터 쏘면서 올라오거나 아니면 폭격기 편대 아래로 접근해서 상방기관포를 쏘는 야간 요격기들에게 지옥을 경험하게 됐죠
B-24에 볼터렛이 없다니오.... 있습니다. 그것도 무려 유압으로 전투시에만 나오게 만든 B-17의 고정식 볼터렛이 아닌 상하로 움직일 수 있는 볼터렛이요...
B24에는 B17과 동일한 볼터렛이 장착되어 있었고 이착륙시에 방해가 되기때문에 볼터렛이 기체내부에 수납되도록 설계되어 있었어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스타워즈 밀레니엄팰콘도. 저게 있는데 루크가 타이전투기 타격시
밀팔 포탑은 하단이 아니라 우현에 있고, 보통 한 솔로가 쏨
잘 봅니다!
매탈슬러그 보스전 가장 많이 맞는 부위
ㅋㅋ
"인정"
수류탄 다다다다
아ㅋㅋㅋ오랜만이네 그거 외계인나와서 망한겜ㅋㅋㅋㅋㅋ
@@Lobsterboongi 아 화성인 까지는 근본이었다고 ㅋㅋㅋ
너무 잘 만들어진 지식영상이었습니다
지금이라면 원격조종도 가능할 것 같은데... 이미 기총으로 싸우는 시대는 아니군.
목소리와 발음이 참 적절하고 듣기 좋아요
저기에 낙하산 달고 사출기능 넣어서 고장나면 터렛 전체가 기체와 분리되도록 하는 방법은... 안 되나요?
아마 기술력이 딸렸나 봅니다
낙하산 쓸거면 사람 나올 구멍 하나 만들고 사람이 낙하산 장비하는게 훨씬 간단하지 않나
이거 옛날부터 뭔가 궁금 했는데 실제 유튭에서 첨보네요!
볼터렛은 겉보기엔 대공용으로 적합하겠지만 승무원의 목숨을 내다버리라고 만든 최악의 병기로 이게 위에 있는게 아니라 밑에 있기 때문에 역시나 여러 문제가 많다...뭐 2차 대전 이후로는 볼 터렛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고 현대전에는 대부분 비행기 및 전투기마다 플레어를 내장되어 대공 교란에 쓰이게 된다.
근데 비슷한 병기로는 스타워즈의 LAAT/i 건쉽 수송기가 있는데 이 수송선에는 복합 빔 레이저 포탑 2기가 장착되어 있다.발사하는것은 죽음의 별과 비슷하지만 왠지 볼터렛과 비슷한 면이 있다.근데 이건 괴상한 자세로 탑승할 필요가 없다.
영상에 나오는 영화 멤피스벨 옛날영화인데도 아주재밋습니다
지금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관련 영상 준비하고 있다에 CPU 사고 남은 초코파이 쿨러 겁니다.
ㅎㄷㄷ 보직!
영화 멤피스벨 보면 볼터렛이 얼마나 위험하고 황당한 무기인지 잘 알 수 있음.
모르니깐 보죠
잘봤습니다.
썸내일은 저 사람의 마지막 모습입니다...ㅠㅠ
제로센도 해주세요!!
이게 지난번에 나왔던거 같은데... 또 올라온건가?
1:03 하지만 P-51 머스탱이 나오기 전까진 힘들었죠.
1:50 한마디로 호위기 없이 가는거나 마찬가지라는거지
그니까요
독일 영공에서 폭격기를 지켜야 하는데 독일 영공까지 못날아감ㅋㅋ
2분점은 못참지
전시 상황에서 군인 목숨 몇개는 그냥 군용장비보다 가치가 없는 경우가 많음.
와우~ 정말 똑똑하군요
와1분만이시는구나
??:1분만 집중해서 들어봐
오랜만이네여
게임이라면 최고의 명당 자리였을텐데
역시 게임과 현실은 다르네요
외부 기관총은 와이어로 조종하고 멀티 화각 잠망경을 기체 내부에 장착해서 운용 하지 않은것은 왜 그랬을지 궁금하네요. 탄환도 더 많이 로딩 가능했을텐데.. 이유가 다 있었겠죠?
동체착륙에서 그 어떤 전쟁의 끔찍함보다 더한 비참함을 느겼다...
어쩐지 볼 터렛 전에 이 채널에서 본거같은데 다시 올라왔길래 두번 봅니다 ㅎ
그곳에 내가 들어가 지 않는다 면 아군은 다 죽는다...😭
감사합니다 ㅠㅠ😭
저격총 영상도 부탁드려요
영화 멤피스벨이라는 영화에서 저런게 존재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최악의 자리라고 과언이 아니죠.
초반 1분여 께에 나오는 영화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볼터렛 사수는 정말 엄청난 고독과 공포를 맛보았겠네요.
게다가 자세도 불편하고. 분비물에다...
네셔널지오그래픽 유트브 에도 볼테렛 영상이있더군요 당시 참전군인 인터뷰도있ㄱㆍㄷ
진ㅋ자 존경합니다ㅠㅠㅠㅠ아휴ㅠㅠㅠ 전쟁
후유증 엄청 심하셨을거같아
0:19 영국인가? 생각하면 정상입니다
지금은 당연하듯이 쓰고있는 현대무기중에
미래에 보면 기이했다고 생각될만한 무기는
어떤 무기가 있으려나 궁금해지네
목소리 개좋아
메탈슬러그에서 많이봤던거같은데
거기 사람타서 쏜다는 생각자체를 못했었음ㅋㅋ
당연히 모니터 보면서 안에서 조준하는줄
최고
6:10 썸넬
무섭네요 ㄷㄷㄷ
스타워즈에서 본게 저거구나
비비탄으로 비행하는 벌레쏘는게 더 어려울듯한데...
물론 비유인건 알고 있지만...
그리고 볼터렛은 첨부터 있던거...
추가 된건 전부하방 터릿..
남자들은 저렇게 처절하게 싸웠고 또 처참하게 죽어갔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것이다.
오 리뉴얼
스타워즈에 나오는 비상 우주선같다
타이파이터가 저거 토대로 만들어짐
크 감동이다 볼터렛.딱 내체질이네
동체착륙..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볼터렛... 영화 멤피스벨에서 처음 봤습니다. ㅎㄷㄷ
내부만 봐도 ㅈㄴ 헬 미친 보직인데 멀리서 보면 왠지 묘히 간지 남
멀리서 보면 간지고
가까히서 보면 참비극임
마지막은 너무 마음 아픈데.....후..... 너무 아파하지 않았었으면 좋겠다.....
와... 저걸 직접 운전하는 거였구나...
안타는 방법= 육군이 된다
2차때는 육군에서 폭격기 굴렸어요 ㅋㅋㅋ
미군은 육군도 항공기 있슴ㅋㅋㅋ
육군가면 티거랑 맞짱떠야함
2차대전 까지는 공군이 없었고 육군항공대라고 했죠.
미국은 전쟁갈려면 비행기나 배 타야해서 육군도 비행기 굴림 ㅅㄱ
볼터렛에 있다가 오줌매려우면 그대로 싸야되나
저런 무기가 있었다니...놀랍네요...
왜캐 1분만님이랑목소리랑닮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