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강력한 대포 "구스타프 열차포" / 탱크보다 수백 배 큰 미친 대포! [지식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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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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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5 тис.

  • @fatalyeomme2871
    @fatalyeomme2871 3 роки тому +193

    추가 정보) 레일 정비만 2,500명이 배정된 이유는, 발사할 때 반동으로 주변의 모든 것이 펄쩍 뛰어 오르기에 열차포 레일도 함께 뛰어 올랐다고.. 그래서 한 번 쏠 때마다 저 인원이 들러붙어 레일 수리했다는군요. 그리고 열차포 조작인원들에겐 특별히 제작된 귀마개가 지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막이 터진 애들이 속출했다 합니다.
    어릴 때 2차 세계대전을 다룬 책에서 봤는데 책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용

    • @hyeontak8301
      @hyeontak8301 3 роки тому +28

      마힌크래프트아닌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_UnderBar
      @use_UnderBar 3 роки тому +17

      @@hyeontak8301 엌ㅋㅋㅋㅋ 나의 투쟁ㅋㅋㅋㅋㅋㅋ

    • @user-xq4ew7sr9n
      @user-xq4ew7sr9n 3 роки тому +8

      나의
      쎅쓰❤
      투쟁

    •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3 роки тому +4

      무순책인지자세히조사해서다시보고해

    • @댓글만침
      @댓글만침 3 роки тому +6

      @@user-xq4ew7sr9n ㅗ

  • @smj5295
    @smj5295 4 роки тому +539

    6:58 누가 요새 오른쪽에 ㅋㅋㅋㅋ적어놈

  • @wesss4553
    @wesss4553 3 роки тому +489

    6:43 이..이게 뭐노....

  • @user-cq6es3ft7t
    @user-cq6es3ft7t 3 роки тому +148

    티거탱크에 구스타프열차포에 제펠린비행선에...
    진짜 독일 기술력은 세계제일.

    • @user-zu8go7nr4y
      @user-zu8go7nr4y 3 роки тому +8

      티거-에이스!

    • @user-fx5in7nc1x
      @user-fx5in7nc1x 3 роки тому +23

      저게 다 최초의 기본 아이디어는 히틀러 머리에서 나온걸 국방관계자들이 총살당하기 싫어서 인력과 예산을 갈아넣어 나온 결과들이죠 ㅋㅋㅋ

    • @sep5072
      @sep5072 3 роки тому +5

      포탄 14발 쏠 자원으로 최소 티거 두대는 뽑는다는게 아이러니

    • @user-bc1hj5fg5i
      @user-bc1hj5fg5i 3 роки тому +15

      그것뿐아니라 지금 B2폭격기 원형도 호르텐이라고 이미 독일나치에서 나옴
      대륙간 탄도도 있고
      히틀러가 제국의 상공에 적기가 날 수 없다며 빛도못본 당시 최강의 지대공미사일터렛도 있었고
      스마트폭탄 유도탄 제트엔진 공포의 사린가스(아우슈비츠에 쓰임)
      그리고 히틀러 뒤지기 두달전에 나온 유보트21형은 그대로 연합국에 노획되서 지금의 핵잠수함의 원형이됨 구조를 보면 거의 똑같음
      소련과 미국 영국이 당시 나치기술력들을 죄다 노획해서 지금의 테크까지 많이 발전시킬수 있었지...
      하나하나 깊이있게보면 외계인갈아넣은거라해도 믿어질정도로 대단했음
      맨허튼프로젝트로 미국이 개발한 핵무기도 1930년까지 독일이 훨씬 앞서있었음 이론은 다 있었는데 원심분리에서 폭발사고와 아인슈타인같은 유태인과학자들 이탈 전쟁준비로 흐지부지 됐지만

    • @user-li7on6dk6s
      @user-li7on6dk6s 3 роки тому +5

      벤츠 BMW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보쉬 ZF ㄷㄷㄷ

  • @anycloser1655
    @anycloser1655 3 роки тому +112

    저런 대포가 우리나라에 없어서 다행이다.
    저거 청소하기 위해 포방부가... 자주포도 청소하고 분해하고 조립하고 잘못하면 손이 기생수가 되버리는데..

  • @goldeneagle3218
    @goldeneagle3218 4 роки тому +47

    구스타포가 3발이 적중하면 작은 마을은 사라 집니다. 엔진이어가 셰바스톨 요새에 20발 정도면 적당하다고 만슈타인 원수에게 보고 했지만, 300발을 발사 하라고 명령 했습니다. 독일의 과학 과 독일군의 파괴력을 소련군 과 총통에게 보여 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 @mrpumkin1238
      @mrpumkin1238 3 роки тому +1

      버스터콜이냐 ㄷㄷ

    • @DDT2153
      @DDT2153 2 роки тому

      엔지니어 말하는거임?

  • @beiper776
    @beiper776 4 роки тому +513

    6:58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서 낙서하고왔나

  • @user-ye3vk1yb2k
    @user-ye3vk1yb2k 4 роки тому +36

    1:15 플레그 세웟죠

    • @Julius_Robert_Oppenheimer_kr
      @Julius_Robert_Oppenheimer_kr 3 роки тому +1

      '절대'라는 것은 없다 애송이
      니 구멍도 뚫리겠지

    • @K_nirang
      @K_nirang 3 роки тому +1

      @@Julius_Robert_Oppenheimer_kr ㅗㅜㅑ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59

    구스타프 열차포 파생형
    1. 구스타프 열차포 '도라'
    우리가 흔히 아는 구스타프 열차포입니다. 실전배치되었으며 세바스토폴 공방전때 투입되어 소련군 탄약고 날리고 버섯구름도 만들었죠. 우리가 아는 구스타프열차포의 활약은 대부분이 '도라'였습니다.
    2. 구스타프 열차포2
    두번째 구스타프 열차포이며 역시 실전배치되었습니다.
    3. 랑어구스타프
    랑어 구스타프는 520mm 혹은 430mm 구경의 장포신 대포로, 680kg 무게의 초장거리 로켓탄을 190km까지 발사할 계획을 가지기도했습니다. 이말은 독일 북서부 해안에서 런던까지도 때릴 수 있을 정도의 거리이지만 그 전에 영국 공군이 공세하다가 제작하던 공장이 망가져 이 포는 완성되지 못하였죠.
    구스타프 열차포는 3대를 제작하려했으나 이 중 2대만 제작되었고 실전배치되었습니다

    • @Sukhoi911
      @Sukhoi911 4 роки тому +1

      오호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1

      @낙지 탕탕이 그쵸. 구스타프2가 사용부대 명칭이 알려져있지 않아서...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1

      @낙지 탕탕이 명목상으로는 실전배치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배치안된거일 수도...

    • @user-kh2gv2mg3z
      @user-kh2gv2mg3z 4 роки тому

      저.... 그럼 레오폴드 열차포는 뭐죵? 궁금해서요 ㅎㅎ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user-kh2gv2mg3z 레오폴트 열차포는 크루프K5라는 것으로 구스타프 열차포와는 완전히 다른겁니다

  • @khankorea3938
    @khankorea3938 4 роки тому +44

    또하나의 포가 있었습니다. 프랑스와 의 전투때 두번 사용되었던,(칼 구포)였습니다.
    저거의 3/2정도 크기대형 포였으나 당시 그 위력은 대단했고 단 두방만으로 적의 사기를 꺽었고 이에 힘입어 저 초대형포를 다시 만든것이 바로 구스타포입니다. 지금은 우라늄탄등을 탑재한 미사일시대로 대체되었지만 당시 대포시대에서는 대단한 상품이었습니다.최근 트럼프가 대단한 무기를 갖게되었다고 언급한 신제품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기존 미사일보다 17배빠른 (실재로는 3~4배정도)신형 미사일로써 핵무기탑재가능한 스텔스기형 미사일이라는 정보입니다.펌 참역사 무기방

    • @user-dv7hc6hn3c
      @user-dv7hc6hn3c 4 роки тому +5

      나사가 외계인 수입해온다는게 사실이었네요

    • @user-dv7hc6hn3c
      @user-dv7hc6hn3c 4 роки тому +1

      @@dangdang6851미사일에 스텔스 기능이 있으면
      레이더에 마사일크기가 아니라
      작은 새 정도로 탐지가 되니
      적이 정확히 미사일인지 탐지하기가 어렵게 교란하려는것이죠. 레이더에 미사일이라고 딱 잡히면 빠르던 느리던 적이 미사일에 대해
      신호체계가 이뤄질테니 스텔스기능을 이용해
      적이 미사일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길 유도해서 미사일이 목표물을
      요격하기 전에 목표물에 도달하는
      성공률을 높이려는겁니다.
      미사일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지만
      탐지까지 잘 안되면 더더욱 좋겠죠

    • @user-dv7hc6hn3c
      @user-dv7hc6hn3c 4 роки тому +1

      @@dangdang6851 저희 나라도 대함미사일?에 장착하는 스텔스 도료 국내개발 한걸로압니다.

    • @khankorea3938
      @khankorea3938 4 роки тому +1

      @@dangdang6851 /레이저포가 맨 상위에 있기때문에 현재 낮은단계 대포형 미사일은 스텔스능력이 중요하죠.일례로 현재 속도만 빠른 미사일이나 비행기는 상대가 보고있죠.그래서 어디서왔는지알고 보복가능한데 스텔스는 안보여요.어디서왔는지를 몰라요.이해가삼?

    • @user-dv7hc6hn3c
      @user-dv7hc6hn3c 4 роки тому +1

      @@Utd5 정확히 판단하면 미사일로 의심하겠지만 레이더가 허술하거나 감시가 치밀하지않는 곳에서는 못보고 넘어갈요지가 있을거같아요 아마 속도가 매우 빠르니까
      여러 요지를 고려해서 결론적으론
      목표물에 도달할 확률을 높인게 아닐까 싶네요.
      미사일로 판단하고 요격을 대비할수도 있지만 반면에 '이게뭐지?' 하고서 명확히 판단하려고 시간을 소비하는동안에 미사일이 더 날아가는거죠.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58

    구스타프 열차포를 운용할 목적으로 특수 제작된 철도차량에 의해 47m라는 길이를 자랑하며 폭도 커서 혼자 움직이는데 2개의 선로를 이용할 정도로 컸고, 그 거대한 열차 위에 35m 길이의 포신을 장비했습니다. 덕분에 800mm 40.6구경장 주포는 고폭탄기준으로 포탄 최대사거리가 47km였고 무지막지한 위력을 가지고 있었고, 버섯구름까지 만들 수 있었습니다.
    800mm라는 미친 구경만큼이나 포탄의 위력 역시 가히 규격 외의 괴물이라서 4.8톤 고폭탄은 700kg 작약이 들어가있어 위력이 대형 항공폭탄에 필적했고, 7톤이 넘는 철갑탄 사용이 미친 위력을 보유했죠. 요즘 전차포보다 훨씬 더 강하고 아이오와급 전함보다 7~8대 더 강하다는 겁니다.
    구스타프열차포는 미친듯이 커다란 열차에 무지막지하게 커다란 대포를 얹어놓은 물건입니다. 여기에는 기관차는 물론 대공포 화차도 추가되었고, 전용 철도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열차포 대다수가 비슷하지만 강력한 화포의 반동 통제 문제로 포의 좌우 사격각도 조정이 불가능했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열차포는 원형 철도 위에서 움직여서 방향을 바꾸는 식으로 운용되어야 했는데, 그나마 어지간한 열차포는 일반적인 단선철도 옆에 철도변환기와 원형 레일을 까는 정도로 했지만 구스타프는 아예 일반 철도 이동 자체가 불가능해서 전용철도선을 깔고, 그 위에서 포를 조립한 다음, 여기에서 원형 철도망을 추가로 연장해서 그 위에서 움직이게 해야 했죠. 이런 이유 때문에 진지구축작업하는데 많은 시간이 쓰이게 된 겁니다. 게다가 포탄의 운동 에너지에 의해 발포 후에는 철로가 전부 구부러져 일일이 펴주어야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포성이 엄청났습니다. 포탄이 워낙 크고 포신 길이도 많이 기니깐요.
    운용하는 포탄이 워낙 크고 무겁고 포신수명이 많이 짧았습니다. 일단 50발 이상 사격하면 더 이상 의미 있는 수준의 명중을 보장하지 못할 정도였고, 그 이내라도 포탄 한 발을 쏠 때마다 조준이 심하게 흔들리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는 그 크기상 부품과 탄약을 제대로 조달하기 힘들다는 점이 맞물려 한 발 쏠때 정확하게 쏴야했죠. 미국이나 소련처럼 8인치 급의 중포를 다수 배치하거나 대형항공폭탄을 운용가능한 중폭격기를 개발하는게 이득입니다.

    • @47err96
      @47err96 Рік тому +1

      찐따같다

    • @stingray861
      @stingray861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47err96너?

    • @47err96
      @47err96 11 місяців тому

      @@stingray861 너거미 ㅋ

    • @user-mo1xw9hz4i
      @user-mo1xw9hz4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47err96ㄴㅓ?

    • @47err96
      @47err96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mo1xw9hz4i 너검휘 10갈bo 주먹만 갖다대도 알아서 쫙 벌어져서 물 질질흘림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52

    포방부였다면 구스타프 열차포를 열차가 아니라 구스타프 전용 초대형트럭에 달려했을겁니다.
    구스타프 열차포의 반동도 견디고 안전하게 들어가면서 주행도 가능한 트럭에 다는거죠.
    이 전용트럭에 구스타프를 달았다면 구스타프 '열차포'가 아니라 구스타프 '자주포'가 되었을겁니다

    • @user-tk3nl5mq7t
      @user-tk3nl5mq7t 4 роки тому +3

      그런 상상을 하는 당신에게 P-1500 몬스터를 소개합니다!
      대물의 맛을 보고 뿅 가버려 더이상 128mm 따위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된 히틀러의 열차포 자주화 버전...
      (페이퍼 플랜도 아니고 상상질로 끝난건 함정)

    • @sangheonjeong7265
      @sangheonjeong7265 4 роки тому +3

      포방부 : 그래 저거다

    • @user-my4um2pj5i
      @user-my4um2pj5i 4 роки тому +3

      포방부라면 구스타프 다연장만들기를 쿨럭

    • @ax1061
      @ax1061 3 роки тому

      @문서니 ???: 이걸 보병휴대할순 없나...

    • @phenomenalswiftie3859
      @phenomenalswiftie3859 3 роки тому +1

      @@user-my4um2pj5i 800mm 클립포 크흠

  • @qwdtt44
    @qwdtt44 4 роки тому +145

    6:55에 벽에 'ㅋㅋㅋㅋ'써있는 건가

    • @user-zx6kf5cj7i
      @user-zx6kf5cj7i 3 роки тому +1

      문회유산을 훼손하다니

    • @sjsjs31513
      @sjsjs31513 6 місяців тому

      튀어나온 철근이랑 그림자같은데

  • @user-rf7vn6wt1v
    @user-rf7vn6wt1v 3 роки тому +55

    ''세상에서 크고 아름답고 굵고 긴것은 뭘까''
    ''라스푸틴''
    ''...?
    ''!...

    • @user-mg1pv7nw9e
      @user-mg1pv7nw9e 3 роки тому +2

      그거 말고

    • @user-lw5fj4yw8y
      @user-lw5fj4yw8y 3 роки тому +3

      평상시 30cm
      화나면 40cm인 그것???

    • @user-pn8iq6rj5i
      @user-pn8iq6rj5i 3 роки тому +3

      50cm이라는 말도 있음

    • @ice-gganarikano
      @ice-gganarikano 3 роки тому +2

      그에게 뚫리면 무슨 느낌일까

    • @first2169
      @first2169 3 роки тому

      @@ice-gganarikano 어느부위든 뚫리면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님

  • @CoatCS
    @CoatCS 3 роки тому +6

    구경으로만 따진다면 역사상 구경이 가장 큰 포는 36인치(914미리)의 미군이 만든 리틀 데이비드라는 박격포라고 합니다. 다만 구스타프가 유명한건 실제로 활약을 했던 무기이고, 미군이 만든 리틀데이비드는 실제 운용하기 전에 핵폭탄이 등장하여 일본이 항복했기 때문이라죠. 참고로 저걸 만든 독일이 이후 저런 대규모 준비과정과 인력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사거리는 비교도 안되게 긴 탄도 미사일을 개발함으로써 저런 거포를 더이상 운용할 이유가 없게 만들어 버리죠.

    • @IBIS9254
      @IBIS9254 2 роки тому

      차르가 구경이 몇이더라

  • @user-py1pu4uu7d
    @user-py1pu4uu7d 4 роки тому +764

    썸넬보고 자동으로 손이움직였다 손

  • @Zman158
    @Zman158 3 роки тому +90

    뭔가 판타지 스팀펑크 같은곳에 나올듯한 비현실적인 크기라서 더 로망 같은게 느껴짐

    • @jisuw2747
      @jisuw2747 3 роки тому +5

      그걸 실제로 해냈던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 ㄷㄷㄷ

    • @googleaccount4685
      @googleaccount4685 3 роки тому +7

      실제 메탈슬로그에 나오는 대포 모델이 저거임

    • @no-bs3km
      @no-bs3km 3 роки тому

      디젤펑크아님?

  • @user-uy2kz2lw1m
    @user-uy2kz2lw1m 3 роки тому +64

    정보 : 독일은 마지노선을 부시지 않고, 돌아갔다
    정보2 : 마지노선의 의미는 최후의 보루란 의미로 쓰이지만, 마지노선은 보급문제로 항복했다

    • @user-gn6ec8rb6z
      @user-gn6ec8rb6z 3 роки тому +19

      정보3:프랑스 상부 ㅂㅅ들이 마지노선 설계를 독일회사한테 맞겼다
      정보4:애초에 요새를 세울만한 지반이 아니어서 수시로 침수나 요새가 지반으로 조금씩 갈아 앉았다.
      정보5:요새건설에 천문학적인 비용이들어서 군의 신식화랑 무기세대 교체가 늦어져서 유럽육군 최강국이라는 말에비해 너무 허무하게 무너졌다.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3 роки тому +1

      @@user-gn6ec8rb6z 프랑스 군부도 권위의식 장난 아니죠.

    • @manuel-cc8bk
      @manuel-cc8bk 3 роки тому +22

      정보6:상우는 맞춤법을 잘 모른다

    • @predatorteamofficialchanne2061
      @predatorteamofficialchanne2061 3 роки тому

      @@user-gn6ec8rb6z 정보6 프랑스 군부는 빡머가리라 그 당시 아직도 나폴레옹식 전술을 믿고있었다

    • @TENGU13
      @TENGU13 3 роки тому

      저거 만들고 운영할 돈, 자원으로 다른거 하는게 훨씬 좋앗을 듯.

  • @ZephyR0254
    @ZephyR0254 4 роки тому +12

    구스타프 열차포 꼭 한번 다뤄주셨으면 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11

    구스타프 열차포는 크루프에서 단 3대만 만들어진 열차포로 중량 1350t, 전장 47m, 전폭 7m, 전고 12m입니다.
    주포구경은 800mm이고 40.6구경장이며
    고정형이죠. 발사속도는 1발당 최소 30~45분이 소요되고 장비점검등의 문제로 1일당 최대 14발 사격가능할 정도입니다.
    포탄종류 4.8톤의 고폭탄, 7톤의 250kg 철갑탄이구요.
    최대사거리는 고폭탄이 47km, 철갑탄이 38km죠.

  • @user-yl8wq2vs2k
    @user-yl8wq2vs2k 4 роки тому +278

    포방부: 저 기차! 움직이자나? 포를 달아야지

    • @lettuce_treatment
      @lettuce_treatment 4 роки тому +72

      ㄴㄴ
      포방부: 저거 아스팔트에 달릴수는 없어?

    • @user-lz9sm4cf4e
      @user-lz9sm4cf4e 4 роки тому +12

      @@lettuce_treatment ㅁㅊ ㅋㅋㅋㅋㅋ

    • @Unnamed_Kim
      @Unnamed_Kim 3 роки тому +4

      @이경준 포방부가 핵을 손에 넣는다면?
      포방부:수소탄TOT사격 개시!!!!!

    • @user-chungwall
      @user-chungwall 3 роки тому +3

      @@lettuce_treatment 영국: 저거 철갑탄만 써도 되니까 크기좀 키워봐. 장갑? 적다~앙히 해 알겠지? 미국 전차들이 쏘면 한발쯤은 막아줘야지. 그리고 음.......기동성은 지상에서 굴릴수만 있으면 되고, 뭐? 장전시간이랑 명중률? 에~이 그런건 버려.
      결과물: 영국이 기행의 나라 라는것에 대한 증거물 no.OO번

    • @illinoisguit1659
      @illinoisguit1659 3 роки тому +4

      포방부: 중국과 일본이 처들어온다! 건물에 포를 달자!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9

    8:18 M1 에이브람스는 늘 전투력 측정기군요ㅋㅋ
    M1A2는 개인적으로 K-2, K-1, K1A1, 레오파르트2 다음으로 좋아하는 전차입니다

  • @user-hw8dw1gv5d
    @user-hw8dw1gv5d 4 роки тому +31

    포방부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 @user-rk9pp9es6s
    @user-rk9pp9es6s 3 роки тому +63

    요즘은 공해군인데 주적이 북한이니 어쩔 수 없이 포에 비중을 많이 두는게 아쉽네

    • @junou1902
      @junou1902 3 роки тому

      어차피 땅굴 들어가면 효과 없는거 아니냐?

    • @user-pl9sq4nr4y
      @user-pl9sq4nr4y 3 роки тому

      @@junou1902한본 들어갔다가 땅굴에서 나오면 바로 벌집인데 뭔 개소리야

    • @junou1902
      @junou1902 3 роки тому

      @@user-pl9sq4nr4y 베트남전 생각해봐

    • @user-pl9sq4nr4y
      @user-pl9sq4nr4y 3 роки тому +1

      @@junou1902 지금이 그 때냐? 언제적 얘기를 하냐 지금하고 그때랑 화력 자체가 다른데

    • @indianyellow
      @indianyellow 3 роки тому

      @@junou1902 요샌 열화상 기술때매 땅굴이고 나발이고 다보인다는 얘기 어디서 들은적 있는거같

  • @user-tj4xc4lq1f
    @user-tj4xc4lq1f 4 роки тому +776

    포방부: 저기에 바퀴를 어떻게달지

    • @user-en9zk5hv1i
      @user-en9zk5hv1i 4 роки тому +54

      그러게요

    • @centurion6654
      @centurion6654 4 роки тому +50

      ㅋㅋㅋㅋㅋ 포방부라면 어떻게는 해내지않을까

    • @mdjd7368
      @mdjd7368 4 роки тому +145

      미국:야 저거 비행기에실어 뭐? 그런 비행기가 없다고? 저기 51구역의 외계인과 대화좀해봐!

    • @user-re7xz2nv7u
      @user-re7xz2nv7u 4 роки тому +16

      지금은 가능하지 선박도 옮기는대

    • @shinhyunkhim235
      @shinhyunkhim235 4 роки тому +15

      @@IRPATROL K-55A 자주포처럼 스페이드 달아야죠... ㅋㅋㅋ

  • @Sicilianhyperaccelerateddragon
    @Sicilianhyperaccelerateddragon 4 роки тому +1

    전장:47.3m
    높이:11.6m
    중량:1,350톤
    운용 인원:2,750명-포 관리 250명, 철도 관리 2,500명
    구경:800mm(80cm)
    포신:32.5m
    발사속도:시간당 2발
    사거리:47km
    포탄 무게:7.1톤
    운용 방식:철로 위
    가장 구경이 큰 대포이다
    강화 콘크리트 7m를 뚫을 수 있다
    화력 빼고는 다 단점이다
    선로 깔고 열차로 옮긴 뒤 포를 조립하면 3주 정도가 증발한다
    3문밖에 못만들었고 2문만 썼다

  • @user-qs2wn1kh6t
    @user-qs2wn1kh6t 3 роки тому +4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4

    구스타프 열차포를 자주화하려고한 P-1500 몬스터라는게 있습니다.
    P-1500 몬스터는 P-1000 라테의 차체를 활용하여 그 위에 초대형 800mm 대포(라테는 280mm 주포 탑재 계획)를 탑재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던 1500톤의 육상순양함 괴물 자주포입니다.
    겨우 1500톤으로 구스타프 열차포를 자주화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구스타프 열차포의 중량은 1350톤이었죠. 거기에 장갑 추가하고 구동계통 넣어서 자주화하는데 150톤 정도만 들어간다는겁니다. 150톤이란게 되게 크게 느껴지실테지만 구스타프 열차포가 전고 47m에 중량 1350톤임을 감안하면 150톤가지고 자주화하는건 택도 없죠. 물론 구스타프에서 열차 떼어내고 필요없는 부품 다 떼어내고 주포를 비롯한 구스타프의 핵심 부품만 가져온다면 중량이 줄긴 하겠죠. 하지만 구스타프는 열차포였지, 자주포에 가깝고 전차가 아니기 때문에 방호력은 거의 없었고 전혀 고려되지 물건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장갑이 아예 없는 무장갑 차량의 무게만 1350t이었다는거죠. 거기에 자주화하여 자주포급 최소한의 장갑을 두르거나 전차급 장갑을 둘렀다 치면 1500톤 안에서 만들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훨씬 작은 마우스가 전체중량 188톤, 차체만 완성된 E-100이 전체중량이 130~140톤 (마우스-판터=E100)인걸 감안하면 차체만 따져도 1000톤은 된다는겁니다.
    그리고 자주화를 하려면 여러 구동계통을 달거나 트럭에 달아아하는데 당시 기술력으로는 800mm 대포의 반동을을 견딜만한 초대형 차량을 만들기에는 거의 불가능하였고 자주화를 하기위해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현가장치, 무한궤도 같은 것을 비롯한 구동계와 전방위로 최소 자주포급~최대 전차급 장갑을 더한 무게가 150t밖에 되지않아야 한다는거죠.
    단, 장갑무게가 조금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도 자주포는 방호력을 최소화하였고 장갑이 소총탄이나 간신히 막는 자주포들이 많죠. 자주화를 하여 자주포로 나왔다면 장갑 무게와 비중이가 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 물건이 육상전함 라테의 차체이고 구스타프 열차포를 자주화하는거라서 요즘 자주포처럼 조금만 두른다해도 많이 들어갈것이며 무게도 꽤나 늘어날거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육상전함의 장갑이 요즘 헌대 자주포 수준으로 얇으면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몬스터가 1500t이 되려면 거의 뼈대만 있는 수준의 차량이어야합니다. 전차포는 물론 기관총 대한 방호력은 거의 없을거같네요. 육상전함이나 초중전차급의 미친 중장갑은 불가능하고, 기껏해야 구스타프 열차포의 자주화 수준에 머무를 것입니다. 이 정도면 약한 항공폭탄 하나 맞아도 유폭당하고 완전파괴 당할 거 같습니다.

  • @user-hy9ip8zs7b
    @user-hy9ip8zs7b 4 роки тому +10

    아니..... 이런 미친 2차세계대전때 저렇게 커다란 포를 독일군이 운용했다고??
    무게만 몇십만톤에 무슨 오스만제국의 우르반 대포도 아니고 정말 무시무시 하네요 ㅎㄷㄷ......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23

    과거 구스타프와 같은 초대형대포들이 맡았던 역할을 공군이 수행하는 현대전에서 요즘 화포들은 구스타프처럼 매우 거대하고 비효율적일 정도의 대구경화 대신, 상 소구경으로 줄이는 대신에 명중률과 지속화력, 각종 스마트 포탄등을 이용한 효율성을 추구하는 식으로 변화했습니다.

  • @j8663
    @j8663 4 роки тому +2

    창과 방패의 모순관계는 대포와 성도 마찬가지 이죠 대포의 등장으로 성이 그냥 담벼락 수준이 되었어야 했으나 오히려
    대포의 공격에도 버틸수있도록 설계를 하게 되죠
    그 구스타프열차포는 터기군에서 좋아 할만한 대포인거 같네요
    터키는 오스만튀르크시절 콘스탄티노플의 테오도시우스성을 공략할때 사용한 우르반청동대포때 부터
    터키는 대포는 무조건 큰것이 좋다고 생각 했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 거포가 효과적이라고 생각 했던거 보니 독일군도 터키군 못지 않게
    거포를 좋아했었던거 같습니다.

  • @deliciousbox747
    @deliciousbox747 4 роки тому +10

    0:48 그 대포...

  • @user-mt8qk2wx9u
    @user-mt8qk2wx9u 3 роки тому +27

    엑시즈 소재 1개를 사용해서 구스타프 맥스 효과발동 !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21

    구스타프 열차포의 발사장면은 언제나봐도 엄청나네요

  • @Habee_99
    @Habee_99 4 роки тому +26

    10:07 다리 왤케 동동구르나 했는데 바람이었누 ㅋㅋㅋㅋ

  • @Seal_George
    @Seal_George 3 роки тому +40

    1:48 마지노선이 여기서 유래된 거군요!

    •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3 роки тому +1

      상업용어 마진에서 나온줄알았는데
      저도 처음알았네요~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3 роки тому +1

      프랑스 국방장관인가 사람이름입니다.
      마지노.

    • @g.g6081
      @g.g6081 3 роки тому

      ㄷㄷㄷ

    • @GAMSST
      @GAMSST 3 роки тому

      자도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프랑스 장군 마지노 이름 따온거라고 말해서 처음 앎

    • @user-ki5od9ec4s
      @user-ki5od9ec4s 3 роки тому

      진짜이렇게무식한사람들이 많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다 진심..

  • @usn7fleet760
    @usn7fleet760 4 роки тому +4

    지식스토리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디 코로나 조심하시고 언제나 재미있는 영상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ps. 혹시 다음 주제로 AH1-Z 바이퍼 헬기 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

  • @Yriafder
    @Yriafder 4 роки тому +83

    6:54 벽에다가 ㅋㅋㅋㅋ낙서

  • @sow1526
    @sow1526 3 роки тому +4

    2차대전 때는 진짜 독일 육군이 최고였던거 같음. 솔직히 미국 소련이 그당시 물량은 뛰어났으나 독일만큼의 퀄리티는 없었음 전쟁종료후 나치과학자 엔지니어들을 데려가서 절대 2강으로 나간거지

    • @Sopchi1
      @Sopchi1 2 роки тому

      ㄹㅇㅋㅋ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7

    구스타프 열차포에 지급된 탄약이 철갑탄만 48발 지급될 정도로 탄약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세바스토폴 공방전 당시에 고폭탄 5발도 추가로 보급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 한 발이 명중하자 거대한 버섯구름이 생겼습니다

  • @user-jn7rf6wo6z
    @user-jn7rf6wo6z 3 роки тому +86

    포병부대한테 주면 쌀듯
    아..아니 쏠듯

    • @Tabasco0
      @Tabasco0 3 роки тому +4

      아 왜요 겁나커서 와....지린다... 하다가 막상 자기 앞에 오니까 무서워서 진짜로 지린거잖슴

    • @lettuce_treatment
      @lettuce_treatment 3 роки тому +2

      포방부: 저거 바퀴달수 있어?

    • @lettuce_treatment
      @lettuce_treatment 3 роки тому +1

      @sfs-스플시 없어? 그럼 만들어

    • @댓글만침
      @댓글만침 3 роки тому

      @KOREA-SFS [ SPACE T ] 외계인 고문하면 되지

    • @댓글만침
      @댓글만침 3 роки тому

      외계인 고문하면 되지

  • @user-kp9tx1wf4s
    @user-kp9tx1wf4s 4 роки тому +7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 @user-ft3ql1xo4r
    @user-ft3ql1xo4r 4 роки тому +22

    매번 느끼는건데 인트로할때 아시나요 할때 왜 목소리가 섹시하다고 느껴짐ㅋ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2

    포를 실을 수단이 트럭이나 거대한 자동차가 아니라 열차였죠.
    열차에 실리는거라서 다른 것들보다 넘사벽으로 크기가 컸고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12

    마지노선, 세바스토폴 요새에서는 육군의 야포는 물론 Ju-87의 급강하폭격도 통하지 않았죠.
    당시 독일은 요새를 부술만한 크고 강력한 항공폭탄을 실을 중폭격기를 만들기 어려웠습니다. 중폭격기인 Ju-88, Ju-90이 있긴했지만 요새 부술 수준의 폭탄을 운용하기에는 무리였죠. 그래서 독일은 초대형 열차포를 만든겁니다.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참고로 실전에 투입된 화포중에 한정해서는 구스타프 열차포의 구경이 제일 크지만, 구스타프 열차포가 모든 화포중 최대 구경인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구경만 따진다면 곡사포로서는 러시아의 구경 890mm의 차르 대포가 있고, 공성용 포까지 따지면 미국의 36리틀 데이비드도 있죠. 단순히 포구 구경으로만 따지면 구스타프는 3위입니다. 하지만 구스타프 열차포는 실전배치된 대포라서 이 둘과 차이가 있죠.
    구스타프 열차포를 포함하여서 기존의 재래식 무기를 모든 면에서 압도하는 핵무기의 개발로 인해 전함의 주포나 구스타프와 같은 대구경 지상 화포의 개발이 완전히 중단되고 사장됨으로써 후대에 구스타프의 기록을 넘어선 실전 투입 화기는 현재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화력 자체는 대구경 핵포탄을 투발 가능한 대포인 M65 280mm 핵 견인포와 2А3 콘덴사토르 406mm 핵자주포, 2B1 오카 420mm 핵자주포같은게 있었고 심지어 자주포용 핵포탄이 등장하여서 구스타프 열차포보다 더 강한 핵자주포들이 널리게 되었죠.
    하지만 대구경 핵투발 대포들도 구스타프와 마찬가지로 효율성 문제로 대부분이 퇴역 해버렸습니다. 과거 구스타프와 같은 초대형대포들이 맡았던 역할을 공군이 수행하는 현대전에서 요즘 화포들은 구스타프처럼 매우 거대하고 비효율적일 정도의 대구경화 대신, 상대적으로 소구경에 명중률과 지속화력, 각종 스마트 포탄등을 이용한 효율성을 추구하는 식으로 변화했습니다.

  • @TV-pj2ml
    @TV-pj2ml 3 роки тому +6

    솔찍히알던거지만 열차포의이름을 살려서 수십대를 만들어서 한군대공격갈때 한번에수십발쏘고 공격했으면 ㄹㅇ공포였을텐데

  • @isuy7892
    @isuy7892 3 роки тому +34

    이래서 크고 아름다운 결전병기같은건 만드는게 아닌겁니다. 양산형이 가장 실용적이고 강한 병기죠

    • @flowerleucocoryne1053
      @flowerleucocoryne1053 3 роки тому +1

      아무래도 전투에 있어서 기동성은 무시할수가없죠

    • @user-bc1hj5fg5i
      @user-bc1hj5fg5i 3 роки тому

      그걸 소련이 증명해냄
      독일이 티거1 티거2로 아무리 여포짓해도 다굴에 장사없음을 보여줬지 ㅋㅋㅋ

    • @mdjd7368
      @mdjd7368 3 роки тому

      그걸 일본이 증명하고 미국이 도와주었지

  • @방수니
    @방수니 3 роки тому +71

    이 포신을 봐... 무슨 생각이들어...?
    아아아...... 크고 아름다워요....

    • @first2169
      @first2169 3 роки тому

      주포로 싸대기 할수 있나 주포 회전하면 건물하나정돈 부술수 있을거같은데

    • @user-lg9in3qb3w
      @user-lg9in3qb3w 3 роки тому

      음..50000가지생각이드는 댓글이군요

    • @anpoYouTube
      @anpoYouTube 3 роки тому

      ㅗ…ㅗㅜㅑ..?

  • @sunnybang4575
    @sunnybang4575 4 роки тому +1

    누가 지워서 다시 써요) 독일은 저기서 영감을 받아 길이만 500m인 기차 하나를 요새화 시켜서 FG-42, MG-42, 박격포, PAK-40 75mm 대전차포, 88mm 대공포, 105mm 대공포, 75mm 장포신 4호 전차 포탑, 155mm 훈멜 자주포로 무장시키고 중간에 V-2 로켓을 달았던 적이 있어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실전활약은 못하고 연합군에게 뺏겼더라고요.

    • @GGGreat11
      @GGGreat11 3 роки тому

      밀덕아조시 그거 어떻게 다 외워요?

  • @zc2300
    @zc2300 4 роки тому +24

    이걸보면 항상 그게생각나요. 히틀러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먹어랏! 구스타프!!!"하는 짤이....

    • @user-rg9ju9cl7j
      @user-rg9ju9cl7j 4 роки тому +1

      추가로 푸틴의 '가라 타이푼!'
      부시의 '와라 타이푼!'도있죠

    • @Neru_Naru
      @Neru_Naru 4 роки тому

      먹어랏! 톨보이!

    • @user-nd9rc2pv8t
      @user-nd9rc2pv8t 4 роки тому

      @@Neru_Naru 톨보이보다는 그랜드슬램이죠

    • @user-zg1yy5cz6n
      @user-zg1yy5cz6n 3 роки тому

      @@user-nd9rc2pv8t 테르피츠......

    • @jisuw2747
      @jisuw2747 3 роки тому

      짤 이긴 하지만 우리 짝 부랄 히틀러가 자신만만한 이유가 다 있었구나????? 게다가 밑에 롬멜이나 구데리안, 만슈타인 등 과 같이 유능한 지휘관들 까지 있겠다 ㅋㅋㅋ

  • @user-zd2gi4ux4l
    @user-zd2gi4ux4l 4 роки тому

    팩트 체크
    1. 구스타프 포탄이 "탄피"를 사용했나요?
    대포는 통상 포탄만 사용하고 탄피는 사용하지 않거든요.
    장약 량에 따라서 사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장약 조절을 위해서 탄피 없이 포탄 집어 넣고 장약을 집어 넣습니다.
    2. 구스타프 포는 몇 발 쏘지도 못했지만,
    당시,
    비슷한 위력을 가졌던 "톨 보이"는 온 전쟁터를 누비며 종횡 무진 어마어마한 폭격에 성공 했었지요.
    전함 티르피츠도 톨 보이 맞고 용궁으로 갔었고요.
    3. 구스타프 포 찾아보니,
    구경장이 40.6 이네요.
    장포신 대포의 장점은 사거리가 길다!
    단점은,
    1) 조작 속도가 느리다.
    2) 반동이 크다.
    3) 포탄 속도가 빨라서 대포 내부의 마모가 빨라진다.
    (대포 쏠 때 통상 장약 3 ~ 4호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장약 7호를 넣으면 포구가 너무 빨리 마모되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았지요!
    장약 3호를 넣으면 포탄 날아가는 게 보이고,
    장약 4호를 넣으면 포탄이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4) 높은 압력이 더 오래 지속되어서 균열 등이 생기기 쉽다.
    5) 대포가 휘어 지기 쉽다 등등!
    구스타프가 "세바스토폴" 전투에서 활약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세바스토폴 전투"에서만 사용되었다고 해도 무방하고,
    당시에는,
    이미 소련군 탄약고는 거의 비어 있는 상태였지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던 소련의 해안포들을 구스타프가 제거했다면 그나마 전공을 높이 쳐 줄만 한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독일군 진격을 막고 있던 소련의 해안포들이 잠들어 버린 것은 보급 부족으로 "포탄"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닌 그라드 포위전을 벌이던 독일군이 더 이상 진격을 하지 못한 가장 큰 원인도,
    전함 마라와 붉은 10월 호에 장착된 12인치 거대한 전함포들 때문이었지요.

  • @Touch_it_Power
    @Touch_it_Power 4 роки тому +46

    구스타프는 못참지ㅋㅋ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3

    2:21 B-2의 가오리디자인은 ㄹㅇㅋㅋㅋ
    저 당시에는 B-2가 아니라 B-29, B-47을 넣었으면 더 좋았을거같습니다

    • @user-dx5xb7gz7j
      @user-dx5xb7gz7j 4 роки тому

      저 상황에선 지금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거니까 B-2가 맞죠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user-dx5xb7gz7j 그렇군요

  • @pixvod
    @pixvod 4 роки тому +40

    칼 자주박격포: 우와...! 엄청나게 크구만♡
    구스타프 열차포: 역시 내가 거물은 거물이지요

  • @Korail_lover
    @Korail_lover 4 роки тому +48

    독일의 기술력은 셰계제일!

    • @user-sk1wo4il6t
      @user-sk1wo4il6t 4 роки тому

      @젖꼭지 게임 대사에요

    • @mun8807
      @mun8807 4 роки тому

      @@user-bp2oj4cu9z 그전에 죠죠라는 애니에서 먼저나옴 그리고 셰 아님 세

    • @Kim_Spunge
      @Kim_Spunge 4 роки тому +1

      @@user-bp2oj4cu9z 라인대사가 죠죠 패러디

    • @user-xu8vl3hr2j
      @user-xu8vl3hr2j 4 роки тому

      Die Technologie Deutschlands ist die mächtigste der Welt!(독일어로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최강 이라는 뜻입니다)

    • @방수니
      @방수니 3 роки тому +1

      @@user-bp2oj4cu9z 요즘 잼민이는 죠죠 모르는구나

  • @user-lp5tj6is4u
    @user-lp5tj6is4u 4 роки тому +11

    솔직히 다 내려놓고 진짜 졸라 멌있다

  • @user-pl5dy4mb1h
    @user-pl5dy4mb1h 4 роки тому +7

    이걸 바르샤바 봉기진압때 쐈으니 ㄹㅇ봉기군에겐 지옥도 그자체

  • @freshboypark9929
    @freshboypark9929 4 роки тому +10

    제가 가장 관심있는 대포 였는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c4zz7ew5j
    @user-yc4zz7ew5j 4 роки тому +1

    지식스토리 넘 잼있어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 @user-pc8ek5bl4o
    @user-pc8ek5bl4o 3 роки тому +6

    현대에 들어오면서 만약 구스타프를 만든다면 굳이 열차가 아닌 중장비등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포를 만들었겠죠
    장전속도도 시간당 2발이 아닌 길어도 20분에 2발로 줄어들었을겁니다. 그렇겠죠 아마도?

    • @Reansensei111
      @Reansensei111 3 роки тому

      핵폭탄을 쓰는거가 더 효과적임
      아님 MOAB

    • @user-pc8ek5bl4o
      @user-pc8ek5bl4o 3 роки тому

      @@Reansensei111 당연하죠 만든다면 이라는 전제하에 말한겁니다

    • @DavidYun-vx4de
      @DavidYun-vx4de 2 роки тому

      요즘기술이라면 분당 1발 정도 사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 @peacemercy7276
    @peacemercy7276 2 роки тому +1

    이 채널의 가장강력한 대포 무기는!!!! 바로 여자 나레이터분의 살짝 세상물정 모를것 같은 살짝 졸린듯한 목소리이다.

  • @user-fl3su8wb9j
    @user-fl3su8wb9j 3 роки тому +8

    '그' 게임을 해본사람이라면 이것의 공포를 잘 알것입니다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구스타프 열차포 자주화 방법
    1. 구스타프 열차포를 트럭에 단다. 밑에 2번보다는 편하겠지만 구스타프 열차포의 800mm 대포 반동을 견더내야하고 구스타프 열차포가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트럭이 크고 튼튼하고 하중이 무거운 구스타프 열차포용 전용트럭을 만든다.
    구스타프 열차포가 트럭에 달려서 운용한다.
    2. 구스타프 열차포 안에 직접 구동계를 넣어 자력 주행한다
    구스타프 열차포에 엔진, 변속기, 현가장치, 서스펜션, 무한궤도같은 구동계를 단다. 혹은 무한궤도대신 바퀴를 단다. 엔진은 유보트엔진 4~5개씩 넣거나 Bf-109G형 엔진을 8개씩을 넣는다. 혹은 라테가 개발되었다는 가정하에 라테의 16000마력의 엔진을 장착한다. 현가장치는 토션바를 쓴다. 자체 구동계를 달아서 구스타프 열차포가 자력주행해서 기동하고 운용한다.

    • @user-bw8pk3ty5m
      @user-bw8pk3ty5m 4 роки тому

      이거 몬스터잖아 이거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user-bw8pk3ty5m 네. P-1500 몬스터를 노리고 한 말입니다

  • @user-zd9tt7xc8e
    @user-zd9tt7xc8e 4 роки тому +4

    구스타프 ㄹㅇ소련군의 벙커 천연암반 21M를 관통하고
    유폭을 냈다는 ㅋㅋ
    근데 구경이 너무커서 몇발 쏘면 강선이 뭉개짐 ㅋㅋㅋ

    • @user-zd9tt7xc8e
      @user-zd9tt7xc8e 3 роки тому

      @@thewhy1995 뭉개졌어용 ㅎㅎ

    • @user-gn6ec8rb6z
      @user-gn6ec8rb6z 3 роки тому

      @@thewhy1995 2대전당시 전함들의 주포(12~18인치)들도 100발이상쓸시 강선이랑 포신수명이 극단적으로 떨어졌는데 그것보다 더 큰포탄을 쏘는데 강선이 아작않나는게 이상한거죠

  • @suflex
    @suflex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 입니다. 1988~1989 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 facebook.com/cp.howze.7
    Instagram: nruol702

  • @user-yt7qk7oo6c
    @user-yt7qk7oo6c 3 роки тому +4

    당시에 저걸만든 크루프는 티센에 인수되어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가 되었다는..

  • @filot_21
    @filot_21 4 роки тому +3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user-ki1iw5lv9s
    @user-ki1iw5lv9s 4 роки тому +7

    다음에는 p1000라테 가능하신가요? 아니면 비운의 전차 ㅌ
    거2도 리뷰해 주실수 있나요?

    • @user-vl5km7iq8y
      @user-vl5km7iq8y 4 роки тому +2

      라테... 그 ㅁㅊ전차...

    • @rainbow046e5
      @rainbow046e5 4 роки тому

      @@user-vl5km7iq8y
      하지만 제 밥이죠 (쏘오련의 5톤 폭탄)

    • @El-of7bc
      @El-of7bc 4 роки тому +2

      ㅁㅊ전차 가즈아ㅏ

    • @user-bw8pk3ty5m
      @user-bw8pk3ty5m 4 роки тому

      @@rainbow046e5 (홍차의 그랜드슬램)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1:02 2호전차네요.
    여담이지만 2호전차는 3호전차가 개발과정에서 긴 진통이 생겼고 4호전차는 이보다 더 늦게 개발시작 했기때문이죠. (근데 생산, 배치는 4호전차가 더 빨리함. 생산량도 더 많았고)
    3호, 4호전차 나오기전의 2차대전 극초기의 독일기갑부대는 2호전차가 주력이었습니다

  • @ryukyunghyun1245
    @ryukyunghyun1245 4 роки тому +135

    배필할때 이런 거대한무기 좋아해서 해안포나 이런거 내가제일 먼저 먹는데 ㅎㅎ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저도 이런 거대한 무기를 좋아합니다

    • @user-sl9br
      @user-sl9br 4 роки тому +23

      거대한 무기? ㅗㅜㅑ

    • @choi_001
      @choi_001 4 роки тому +1

      @@user-sl9br 뭘 생각하는거야;;

    • @parkjeongshik8710
      @parkjeongshik8710 4 роки тому

      크고 아름다운 거대 무기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4

      @@parkjeongshik8710 구스타프 열차포쯤 되면 초대형이죠

  • @chrisp7326
    @chrisp7326 6 місяців тому +2

    포방부: 저걸 휴전선쪽에 설치하면...

  • @cn7704
    @cn7704 4 роки тому +12

    역시 독일....

  • @user-lx7kj1cc3i
    @user-lx7kj1cc3i 3 роки тому +4

    문장 끝마다 목소리 플랫되는거 묘하게 중독되네요..

  • @user-hn7so2tm8i
    @user-hn7so2tm8i 3 роки тому +22

    중국이 만약 저 포를 수입해왔다면 어땠을까 궁금한데 ㅋㅋㅋ

    • @satomi3072
      @satomi3072 3 роки тому +3

      움직이면 그 자리에서 터짐

    • @wjk4931
      @wjk4931 3 роки тому +12

      옮기다가 폭발해서 바퀴벌레들 사망

    • @lettuce_treatment
      @lettuce_treatment 3 роки тому

      중국:어 어어? 어이쿠!

    • @user-fz1gr7oy1x
      @user-fz1gr7oy1x 3 роки тому +12

      화약대신 콩가루를 넣었겠지

    • @lettuce_treatment
      @lettuce_treatment 3 роки тому

      @@user-fz1gr7oy1x 쌉인정

  •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4 роки тому +2

    메메드2세가 콘스탄티노플공격때
    데오도시우스 3중 성벽을
    파괴하기위해 만든
    우르반 거포와 비교할수 있겠다.
    15세기중반,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크기의 대포였으니까.
    500kg 포탄이 1.5km를 날아갔다고 한다.

  • @Panzer_turtle
    @Panzer_turtle 4 роки тому +11

    11:33
    M65 핵 열차포:?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1

      M65 원자포가 세계 최강의 대포
      구스타프 열차포는 세계 최대의 대포

    • @Panzer_turtle
      @Panzer_turtle 4 роки тому +1

      @@YSH-pb4rq 저기선 제일 강력하다잖아요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1

      @@Panzer_turtle 저 당시에 최강이었다는거 아닐까요?
      실제로 구스타프 열차포가 원자포들을 제외하면 가장 강했음

    • @Gil_Golgil
      @Gil_Golgil 3 роки тому +1

      그건 포가 쎈게 아니라 탄이 좋은거잖어

    • @Panzer_turtle
      @Panzer_turtle 3 роки тому +1

      @@Gil_Golgil ???: 아 꼬와? 니네도 핵탄두 쳐넣고 쓰라고 아 ㅋㅋ

  • @user-sg4ld5xr8b
    @user-sg4ld5xr8b 4 роки тому +2

    혹시 독일의 비밀병기 Vㅡ3 초장거리포 도 조사해주실수있나요

    • @yangcheong2667
      @yangcheong2667 4 роки тому +1

      하지만 그건 홍차들에 의해서 사지분해가...

    • @user-sg4ld5xr8b
      @user-sg4ld5xr8b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xu8vl3hr2j
      @user-xu8vl3hr2j 4 роки тому

      @@yangcheong2667 키큰 남자아이가 파괴했죠

  • @goldeneagle3218
    @goldeneagle3218 4 роки тому +3

    마지노선은 롬멜의 제 7 기갑사단에 의해 상상 밖에 한번에 돌파 당합니다. 물론 방어가 약한 부분 이였지만, 독일군은 많은탱크를 잃으면서도 무지막지하게 2차 방어선을 돌파 했고 그 마지노선 뒷면은 놀랍게도 고요한 평지만 있었습니다.

  • @user-kg9vo7cg1o
    @user-kg9vo7cg1o 3 роки тому +1

    독일인들 DNA는 먼가 색다른듯... 베토벤 바흐 독일인은 아니지만 독일에서 태어나서 공부한 아인슈타인

  • @찬우정
    @찬우정 4 роки тому +15

    진짜 저걸 산에 쏘면 산 절반이 무너질듯...ㄷㄷ
    그리고 저걸 지금 현대의 미국이 이라크에서 만들고 산에 들어가 숨어버리는 테러단체들을 퇴치하는데 썼다면 테러단체 해산되고 오줌지리고 난리났을듯

    • @hyun-99
      @hyun-99 4 роки тому

      A~ 그건 넘했디~

    • @Spector_Cheese
      @Spector_Cheese 4 роки тому +2

      실제로 산? 절벽 안에 있던 무기고를 날려버렸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 @bkjeong4302
      @bkjeong4302 4 роки тому

      그러라고 만듬....

    • @lettuce_treatment
      @lettuce_treatment 4 роки тому +2

      산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bkjeong4302
      @bkjeong4302 4 роки тому +1

      @@Spector_Cheese
      절벽이 아니라 바다 바닥 밑에 (!!!) 뭍혀있던 탄약고를 날렸습니다.

  • @bori0431
    @bori0431 3 роки тому

    (1구경을 1mm라했을때)
    1500구경포탄으로 발포하면 뻐~~~!엉~~~!!
    적군:어 별똥별이다/팀:어디(잠시후)... 야... 우리인생...
    (버섯구름)
    추가로 저거에 핵폭탄 넣어서쏘면 그냥 핵탄도미사일아님?

    • @bori0431
      @bori0431 3 роки тому

      저걸 그냥 나라방위에 쓰면 아무도 안올텐데 폭격해도 저정도 크기한테는 타격별로 안오고 오히려 아무리 튼튼하고 회피율이 높아도 종이에 비비탄쏘듯 뚫리거나 날아가면서 그 바람때문에 난기류생겨서 낙사할듯 ㅋㅋ

  • @thechairmanalchemist7406
    @thechairmanalchemist7406 3 роки тому +2

    독일은 소세지도 잘만들고 열차포도 잘 만들고.. 크고 긴..
    부럽군요

  • @user-zc5ve2dk9l
    @user-zc5ve2dk9l 4 роки тому +1

    재장전까지 빨라야30분에 포운영 병력만 최소3천명 거기에 포대 호위할 지상군/방공병력 포유지/관리에 들어가는 물자는 어마어마한대 당시 기동력을 중시했던 독일군과 달리 극악의 기동력때문에 전선투입 자체가 불가능 화력이 핵캐논급이였다면 모든 단점이 커버되는대 그냥 덩치만 존나큰 일반포탄 그냥 단순화력만 존나게 좋은 극악의대포

  • @ganghaerin-134
    @ganghaerin-134 4 роки тому +4

    안녕하세요 지식스토리 입니다
    이번엔 상상을 초월하는 끈질긴 사라…ㅁ 아니 전투기를 소개할껍니다
    바로 접니다

  • @docjerry5304
    @docjerry5304 3 роки тому +1

    크으으... 우연히 구스타프열차포를 알게되어 들어왔는데 꿀잼영상보고갑니다

  • @collinsche411
    @collinsche411 3 роки тому +13

    메탈슬러그에서 비슷한 걸 본 느낌이..

    • @jisuw2747
      @jisuw2747 3 роки тому +5

      근데 메탈슬러그에서 나오는 그 악당들이 실제 나치 독일군을 모델로 한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게임 속에서 나오는 열차포도 사실 저 구스타프 열차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거고......... 심지어 막대 식 수류탄 역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군이 실제 사용한 수류탄이랑 거의 완벽하게 동일하게 생김 ㄷㄷㄷ

    • @moonheesux3025
      @moonheesux3025 3 роки тому +2

      메탈슬러그2에서 두번째보스였나 그럴것임

    • @jobdong_sannie
      @jobdong_sannie 3 роки тому

      @@moonheesux3025 아 그 나오자마자 내려가서 째비리 걸었던ㅇㅅㅇ? 우왕

  • @YSH-pb4rq
    @YSH-pb4rq 4 роки тому +6

    1/35, 1/72, 1/144 세 가지 크기의 프라모델이 있습니다. 크기가 크고 중량이 1350톤이나 나가는 무기였기때문에 축소하고 모형화를 했는데도 여전히 동 스케일의 병기들을 압도하는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죠.
    1/35는 본체크기가 2m고 1/72도 1m정도 되죠.
    그리고 1/144도 많이 큽니다.
    저도 구스타프 열차포 프라모델을 갖고싶네요

  • @user-ef4ue4hn9g
    @user-ef4ue4hn9g 3 роки тому +14

    6:57 ㅋㅋㅋㅋ

  • @user-lo1ui9mu1q
    @user-lo1ui9mu1q 2 роки тому +1

    실용성 따위야…. 저 웅장한 화력을 볼수만 있다면 개나 줘보려도 되지

  • @theplaguedoctor3043
    @theplaguedoctor3043 4 роки тому +7

    와 구스타프가 정말 대단한 무기군요. 잘보고 갑니다

  • @schneeig
    @schneeig 3 роки тому

    그런데 저런무기는 화력만빼고 장점이없다고하면 안되는게 원래 그거하나보고 만드는거에요 [물론 그안에서도 갈리긴 합니다. 구스타프같은 고오화력이라면 강력한 대항마 톨보이가 있으니까요]

  • @henryoh2546
    @henryoh2546 3 роки тому +3

    마지노는 사람 이름인데, 우리나라에선 마지막 보루의 의미로 잘못 쓰이는 게 안타깝습니다. 마지노선 자체도 마지막 보루로 쓰인 게 아니라 애초에 독일군을 원천봉쇄하겠다는 것이었죠. 본문에 나왔듯이 독일군이 우회해서 마지노선이 무력화되었는데, 마지막까지 버틴 일은 없었습니다. 어감이 비슷해서 잘못 쓰이는 말이라고 봅니다.

    • @user-wb1kq3iw6x
      @user-wb1kq3iw6x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마지노선이 마지막 보루라는 뜻으로 쓰이는단어임; ㅋㅋㅋㅋ어감이 비슷한게 아니라 거기서 따온건데 뭔소리임

    • @itis5079
      @itis5079 3 роки тому

      @@user-wb1kq3iw6x 아닌데요 사람이름에서 따온게 맞음

    • @user-wb1kq3iw6x
      @user-wb1kq3iw6x 3 роки тому +1

      @@itis5079 그니까요 따온거라구요 ㅋㅋㅋ

    • @henryoh2546
      @henryoh2546 3 роки тому

      @@user-wb1kq3iw6x 외국에선 마지막 보루라는 의미로 안 쓰입니다. 잘못된 탁상공론으로 발생한 낭비의 의미로 쓰이죠.

    • @user-wb1kq3iw6x
      @user-wb1kq3iw6x 3 роки тому +1

      @@henryoh2546 표준국어대사전에 ‘최후 방어선’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나와있는데 대체 뭐가 잘못된 의미라는거임?? ㅋㅋㅋㅋㅋ

  • @user-kl5ty5qz3m
    @user-kl5ty5qz3m 3 роки тому

    포 무게가 1,350톤요!!?? 왠만하면 우리 포항급 초계함인 천안함보다 더 무겁잖아!!!😲😲😲 포가 우리 초계함보다 무겁다니 정말 어마무시 하네요. 그리고 6:46에 보니까 포탄이 사람보다 더 크잖아!!!

  • @user-cz4wo9zo2d
    @user-cz4wo9zo2d 4 роки тому +6

    열차포모형 신도림 조이하비 앞에 전시되 있습니다!

  • @user-df3pj3wn4b
    @user-df3pj3wn4b 3 роки тому

    지식스토리 화이팅!!!!!!!!!!!!!!!!!!!!!!!!!!!!!!!!!!!!!!!!!!!!!!!!!!!!!!!!!!!!!!!!!!!!!!!!!!!!!!!!!!!!!!!!!!!!!!!!!!!!!!!!!!!!!!!!!!!!!!!!!!!!!!!!!!!!!!!!!!!!!!!!!!!!!!!!!!!!!!!!!!!!!!!!!!!!!!!!!!!

  • @DZNTSONYCH
    @DZNTSONYCH 4 роки тому +23

    문과: 만들어
    이과: 그니까 이게 어떻게...
    문과: 만들어
    이과: 아니 들어보라니까
    문과:걍 만들라고

    • @젅
      @젅 4 роки тому +2

      이과:설계도
      문과:음.....
      이과:설계도가 있어야 만들지
      문과:만들지 말까?
      이과:만들어

    • @user-vw6ut1gj1o
      @user-vw6ut1gj1o 3 роки тому +1

      머래 비유도 참

  • @user-uc1vl4te8l
    @user-uc1vl4te8l 4 роки тому +1

    구스타프 열차포가 스팩은 어마어마 한데
    제한사항이 많아서 실제 전쟁에서 제대로 써먹고 전공을 세우지는 못했죠.

  • @user-se7fl7iw2y
    @user-se7fl7iw2y 4 роки тому +21

    나 썸넬 보고 옛날에 하던 워스토리 생각남
    (옛날에 재밌었는데...)

  • @user-zn6rz6ek5r
    @user-zn6rz6ek5r 2 роки тому +1

    6:55 ㅋㅋㅋ라고 써있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