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X의 역사, 동작 원리 그리고 생존 전망 - 고지식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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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вер 2019
- 고지식 서른일곱 번째 영상의 주제는 엑티브엑스(ActiveX)입니다! 영상에서는 엑티브엑스가 생겨난 과정과 간단한 작동원리, 그리고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생겨난 단점들에 관해서 얘기합니다. 또한 앞으로 엑티브엑스가 어떻게 될 것 같은지에 대해서도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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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X #ActiveX #엑티브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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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크롬을 많이 쓰니까 이제는 크롬 스토어에 플러그인을 설치하라고 함ㅋㅋㅋㅋ ㅅㅂ
ㅇㅇ "ActiveX" 만 없애고 괴상한 플러그인 만듬
I guess I'm pretty randomly asking but do anyone know of a good website to watch newly released movies online?
@Ahmir Samson i watch on Flixzone. Just search on google for it :)
@Ahmir Samson Try flixzone. Just google for it =)
@Ahmir Samson lately I have been using FlixZone. Just google for it =)
늘 잘보고 갑니다.
자연스러운 설명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존재 자체를 찾아볼수가 없는 공인인증서나 전자서명시스템같은걸 대체 왜 도입하고 싶어했는지가 의문이다...
책임소재가 사용자한테 있느냐 금융회사에 있느냐에 차이때문이겠죠. ActiveX는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문제가 터질시 책임소재를 금융회사가 사용자에게 잘못을 넘길수가 있으닌까요...
정말 명쾌하게 설명 잘하십니다. 그저 거니님의 설명력에 감탄합니다...
이번 주제도 유익했어요!!ㅎㅎ
인터넷 쇼핑 중독인 저에겐 간편 결제 시스템 쵝오..........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많이 배웁니다! 흥하세요!
거니님 컴퓨터 랜덤함수에 대한 영상을 보고 확률에 대해서 궁금해 댓글남깁니다. 컴퓨터가 특정 공식을 이용하여 랜덤숫자를 뽑아낸다면 확률은 어떤식으로 적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 똑똑해지는기분 .. 감사합니당
1:36 1998년 인터넷 보급 IT거품 , 4:00 , 9:00 2003년 공인인증서 / ActiveX , 11:24 , 13:06 2014년 MS Edge , 13:53 .exe , 15:56 2016년 , 16:06 , 17:02
꿀잼입니다 ㅋㅋㅋㅋ
컴공과 학생입니다 다른 컨텐츠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크.... 사이다영상ㅠㅠ
너무 재밌다 ㅋ
아 설겆이 하면서 들으니까 개꿀잼이다 진짜
정보도 유익한데 끝없이 나오는 드립력이 진짜 ㅋㅋㅋㅋ
거니님 대체 나이가 어떻게되시나요ㅋ 곧 사십이 되어가는 제가 중고대학생때 있었던일들부터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ㅎ
저도 한때 IT쪽에 관심이 많고 잠깐 몸담았던지라 생생하게 되새겨 볼수있었네요.
재밌는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29세래요 서울대출신에
거니님. 예전에 슈퍼컴퓨터 편에서 궁금했던 점이 있는데 FPGA가 무었이고 ASIC, 그래픽 가속기가 뭔지 알려주세요.
전자서명 생기기 전에 어떻게 인터넷 쇼핑을 했느냐.... 쇼핑몰에 상품마다 상품번호가 있었습니다(예 : 19990203003), 상품설명을 보면서 사고싶은 상품의 상품번호와 가격을 메모지에 적습니다. 이렇게 살 물건 리스트가 만들어지면 쇼핑몰 홈페이지에 있는 전화로 전화를 겁니다. 판매자와 통화를 하며 상품번호를 불러줍니다. 판매자가 가격을 계산해서 불러주면 본인이 메모지에 적은것과 비교를 하며 확인을 합니다. 이때 전통시장마냥 흥정도 가능했습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계좌번호를 적어서 은행으로 갑니다. 송금용지에 양식에 맞게 수기로 작성한 다음 창구로 가서 수수료 1300원을 내고 송금을 합니다. 집에 돌아와 판매자에게 전화를 걸어 입금 사실을 알립니다. 판매자는 은행에가서or폰뱅킹으로 입금사실과 금액을 확인합니다.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전화를 걸어 입금이 문제없이 되었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판매자가 택배사에 전화를 걸어 수거를 요청합니다. 다음날이 되어 택배차량이 판매자 주소에 옵니다. 3~4일이 걸려서 구매자집에 상품이 도착합니다. 이때 당시에 택배비는 기본요금이 8000원, 도서지역은 1000원 추가된 9000원, 제주도 울릉도 등은 3000원 추가된 12000원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시작이란게 무슨말이냐 하면, 이때는 저울이랑 줄자 가지고 다니면서 실제로 측정해서 추가요금을 받았습니다. 쌀 10kg짜리 택배로 보내면 택배비가 2만 몇천원 들었었습니다. 배송비가 비싸니까 택배가 지금처럼 현관앞에 던져놓고 가는게 아니라 초인종 누르고 사람나오면 인사하고 물건주고 이상없나 확인하고 영수증에 서명을 받아서 갔습니다. 방문 예정시간에 사람이 없으면 3~40분이나 1~2시간뒤에 다시 오기도 했습니다. 혹은 "지금 친구집에 와 있다"고 하면 친구집으로 물건 가지고 오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무료배송 이런게 없었습니다. 주문할때 가격측정과정에서 물건무게, 부피를 따져서 택배비도 포함한 가격을 알려주었었죠. 숙련된 판매자는 제품마다의 무게를 이미 측정해놓은 표를 가지고 있었거나 외우고 있었고, 부피도 대략 계산해서 가격이 딱딱 나왔지만 아니라면 주문한 물건 실제로 가지고와서 저울에 올려놓고 달아보고 줄자로 재고 하기도 했었죠. 아니면 무조건 착불로 보내는 판매자도 있었구요. 흥정의 내용중에 택배비가 포함되기도 했었습니다.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택배비가 1만원 고정으로, 1만원보다 더 나와도 판매자가 부담한다던지,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택배비를 판매자가 부담한다던지... 그때 당시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고 아무도 상상도 못했지만, 택배사의 이용실적이 많은 판매자는 기본요금이 8000원이 아니라 2000원 할인된 6000원부터 시작이었죠. 이게 알려지고 나니까 8천원부터 시작하던 배송비가 6천원부터 시작으로 점점 바뀌기 시작했죠.
그때즈음해서 "온라인으로 주문"기능이 하나둘씩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제품번호 일일이 메모할 필요없이,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서 "온라인으로 주문하기"버튼을 누르면... 짜잔, 주문서가 생성되는 기능이었죠. 판매자와의 통화가 없을뿐 나머지는 다 똑같았습니다. 주문서에서 자동으로 택배비까지 계산해서 가격이 표시가 되어있으니, 그 가격대로 은행가서 송금하는거였죠. 물론 요때부터 인터넷뱅킹이 점차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이때 공인인증서를 처음 발급받았는데, 요즘은 4500원인가 내야되는 전기능 다 되는 공인인증서를 무료로 발급해줬었죠. 매년 갱신만 하면 평생 유지되는거였는데 중간에 군대가는 바람에... 여하튼 이때까지는 쇼핑몰에서 자체적으로 결제까지 되는 경우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저만 몰랐을 뿐, 있었을수도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통장에서 내돈 빼서 주는건데 그게 은행 인터넷뱅킹 사이트가 아니라 일개 개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사이트에서 그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꺼라고는 1도 생각을 안했었죠. "쇼핑몰에서 결제까지 다 되면 좋겠다"는 생각 하던 사람, 적어도 제 주변에는 단 1명도 없었습니다. 이 시점까지도 주문은 인터넷으로 해 놓고 송금은 은행가서 하거나 폰뱅킹(요즘의 스파트폰뱅킹이 아닙니다. ARS방식이었습니다)을 썼지, 인터넷뱅킹은 제가 쓰는거 보고 신기해 하기만 하지 해보라고 하면 "폰뱅킹하면 다 똑같이 되는거 뭐하러"하면서 관심도 안주던 사람이 더 많았죠.
그런 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 쇼핑몰 자체 결제기능이 생겼어도 신기하긴 했지만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뱅킹으로 계속 송금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상상도 못할 일이죠 ㅎㅎ 그땐 그랬었습니다. 맨날 택배오면 "저 아직 학교인데 8시 이후에 다시 와 주실수 있어요?"하면 다시 와 주시던 택배기사님... 이 다른곳으로 전근간 이후, 새로온 택배기사님한테 똑같은 맨트를 했더니 "그 뭔 말도 안되는 소립니까, 내일 다시 올께요"했을때 정말 황당해 했었는데... 그로부터 15년 정도 지난거겠죠, 요즘은 저도 에초에 경비실로 받거나 고가의 물건이 아닌경우 그냥 현관앞으로 받습니다. 옜날엔 택배기사님들 오시면 유리컵에 오렌지쥬스 담아서 드리고 다 마시는 동안 세상사는 이야기도 하고 했었었는데... 돼지국밥 1800원 하던 시절 이야기니까 참... 그때당시 8000원이면 요즘 가치로 2만5천~3만원 할겁니다. 그때당시에는 편의점 알바하면 주간은 1300원 받았나... 요즘은 최저임금 8500원인가 받으니까 이걸로 비교해보면 5배 6배 오른거니까 5~6만원 했던건가요?
와 ㅋㅋㅋ장문 재밌게 읽었네요 이런 개념글은 답글 안 달 수없죠
이해할 수 있을까 했는데 이해 잘되네여 ㅋㅋㅋ 18분 순삭
익스플로러는 정말 웹 개발자에게도 엄청난 시련입니다. React로 프론트엔드 개발하는데 구 버전 브라우저에서 기능 지원이 안될 때 정말.. 한국에서 워낙 익스플로러 유저가 많으니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크~~
와.....
다이렉트x도 알려주세요!!!
Windows 에서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돌릴 수 있게 해주는 라이브러리 입니다
1빠!!!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ENELOOPER 님이 1분 빨랏네여 ㅊㅋㅊㅋ
@@x_x5643 3빠인데 뭘 축카?
퀀텀닷도 해주세요오오오오
알고리즘 크~
역사 크~
동작원리 크~
전망 크~
공인인증서 이름만 들어도 혈압이 빡 오르네;;
법이 발의되면 뭐해요.. 제정되서 공표되고 실행되어야죠..하..
인터넷 결제 때문에 익스를 사용하고 나머진 크롬이죠.
여전히 공인인증서 쓰는 1인입니다. 얼른 없어졌음 좋겠네요. 오늘도 사이다같은 설명 고맙습니다^^
축 !~공인인증서 폐지~! 축
크롬에서 설치 안돼서 아직 ie쓰는 사이트도 많이요...ㅠㅠ
MS가 IE를 숨기려고 하면서도 삭제하지는 못하는 이유가 기업들 내부망에서 Active X를 많이 사용해서 인것 같네요. 나이스를 예로 들면 학생용은 Active X가 거의 없어졌지만 직원용은 거의 모든게 다 Active X로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내부망에서는 많이 쓰입니다. 윈도우 매출 자체가 기업에 몰려있다보니 이게 없어져 버려서 웹 표준 기반으로 내부망을 만들어 버리면 자사 운영체제를 버리고 리눅스나 다른 운영체제로 시스템을 바꾸는게 쉬워지니 그러지 못하는것 같네요. 어도비에서도 버린 플래시나 MS실버라이트도 내부망에서는 쓰는 곳이 있을 정도입니다.
얼리 어뎁터의 문제..ㅠㅠ
크으 이 맛에 대한민국 사는거지~~!
개인적으로는 공인인증서 계속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비슷한것이라도 외국쪽에는 다른 쪽이 편한데 공적인 서류 같은 것들을 대부분 직접 쓴다고 합니다 관련 서류에 걸리는 시간도 우리 나라처럼 하루 안에 되는것이 아닌 1주일에서 한달 단위 라는데 쇼핑 같은것이 좀 불편 해도 외국 사람들 내용 들어보면 한국 처럼 빠르고 편한곳은 없는것 같음
무서운게 이쪽을 보면 오히려 중국보다도 못하다는 점... 중국에서 미국가는 비행기티켓 사는데 여권번호, 이름 기입하는데 5분걸리고 그 다음 결제창에서 QR코드결제란이 나와 휴대폰으로 알리페이 QR코드 인식하니 3초만에 결제가 끝났음. 평소 물건 살때야 소액결제니 신경 안썼는데 그래도 100만원 가량 비행기 티켓인데 설마..하다가 순간 벙쪄서 사기 당했나? 하고 결제 완료 메일 수신 확인하는등 좀 당황했던 적이 있음. 코레아의 발전을 위해서는 진짜 그 놈의 "IT강국 코레아"라는 자기최면 구호 부터 없애야지 자기발전이 될 듯...
공공기관과 금융권의 관심은 기술이 아니라 책임이죠. 표준이라고 아무리 말한들 저들은 안움직입니다.
예전부터 짜증났던게 뭐냐면 국회의원놈들이 대체 뭘 안다고 법을 제정하는지 몰겠음
예전 - 액티브 X 깔아주세요!
중간 - 프로그램 깔아주세요!
현재 - 크롬 확장 프로그램 깔아주세요!
현재 (2) - 프로그램도 같이!
그넘의 엑티브엑스.... 은행 업무 이것 저것 다 입력했는데.. 엑티브엑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익스플로러 다시 시작한다 이러면 컴터 부시고 싶음.
대한민국에서는 액X 전용 머신으로 저렴한 컴퓨터 하나를 따로 장만하는게 좋습니다.
선생님 예약업로드 쓰시랍니다 화질구지다고
과실 문제가 나와서 그런데, 사실 헬조선에서는 어떻게 하든 금융 사고는(실제로 해커가 은행 DB를 털었다고 한다해도) 모두 사용자 책임으로 귀결됩니다.
이유따위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정해지고 재판이니 뭐니 하는건 그냥 그것에 면죄부를 주는 행위일 뿐입니다.
결론은 법제도의 미비인가요?사용자 책임에서 서비스제공자 책임으로의 변화가 법적으로 안되서?
해외직구는 이미 몇년전부터 결제 때 카드 번호만 넣으면 되는 시스템이라 개편리한데...
해외방식은 인터넷은 고사하고 01410 모뎀시절에도 울나라에 있던 방식입니다. 그 방식들의 문제점은 해킹이 '너무나도 쉽게' 이루어진다는거죠. 모 덕후 사이트의 부영자 s모님이 몇년전에 카드 cv가 털려서 결제당한건 유명한 일화임. 일장일단이 있는거죠.
요즘은 우회결제(각종 페이서비스들) 서비스를 통해서 간접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으니 사실 위 문제는 서서히 사라질 부분이죠.
@@mekopark3201 저는 해외직구는 자주하는편인데
제가 전체적인 동향은 잘 알지 못하겠지만...
만약 해킹이 쉽게 이루어지면 큰이슈가 없었을까요? 아이허브든 아마존이든 결제 정말 간편한데요..
@@100tong 주백통 점점 보완되고 있죠. 걔들은 아예 구매자들의 결제패턴을 통해 정상 결제유무를 인공지능이 판별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쉽게 말해 알파고가 바둑 대신 님 결제 성향을 살펴봄) 아마존의 경우엔 결제텀까지 둬서 보완하고 있죠.
그렇다고 해킹이 없는건 아님. 이슈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이상하게 그쪽나라 사람들은 자국민의 신용정보가 털리는데 꽤 민감하지 않더군요(위조 체크(수표)에 익숙해서 그런가?) 심지어 책임소지도 고객에게 전가되있는 상태구요. 의외로 주변 잘 돌아보시면 cvc털린경우부터 애들이 카드 털어다 결제해댄 경우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을겁니다. 심지어 몇년전엔 대형마트체인이 털렸는데도 그거 보상 하나도 안했었죠.
@@user-dk3qv6wd2q 해외도 서버보안기술에 대한 대안은 몇년되지 않았습니다. 위에 언급한 타겟때만해도 방비는 고사하고 보상규정조차 제대로 안되있던게 당시 실정임(이게 꼴랑 2014년돈가 그럼). 심지어 개인정보 유출이나 해킹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책임으로 떠넘기던게 외국의 실정이죠. 그에 비해서 개인인증을 무조건 요구한건 우리나라가 잘한게 맞습니다.
@@user-dk3qv6wd2q ? 웹발전 저해시켰냐 아니냐는 제가 말한것에서 나올 건덕지가 아닐텐데요. 전 pc통신 시절부터 그정도 결제시스템은 있었고 개인의 인증을 통해 결제하는 한국쪽이 오히려 해킹에 훨씬 덜취약함을 말했습니다.
애초에 웹발전이 저해된건 w3c가 시대의 흐름에 너무나도 뒤쳐져서 따라가질 못하니 각 기업들이 우회적인 솔루션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톡까놓고 말해서 웹이라는 분야에서 공인인증서보단 플래시가 더욱더 오랫동안 다이나믹 html의 발전을 저해시킨 요인이죠. 한국에서밖에 안쓰는것 때문에 웹발전이 안됐다니 어불성설이죠. 그렇다고 플래시와 온갖 플러그인을 통한 다이나믹 웹을 지원한게 한국뿐인것도 아니고요.
깔 부분을 분명히 합시다. 공인인증서 때문에 야기된건 책임소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 더해진 불편함이지 웹 발전과는 아무 연관도 없습니다.
저거 없애려면 금융기관에서 개인의 해킹피해는 기관이 알아서 복구해주고 해주고 해킹당한돈은 금융기관이 알아서 찾게 만들어야됨 ㄹㅇ 미국처럼
개인적으로는 kb국민은행앱카드랑 토스 앱 두가지가 간소화 레전드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진짜 몇시간씩 걸렸던 결제 프로세스를 단 몇분으로 줄여버리니
그놈의 ㅈ티브X ㅈ인인증서 제발좀 버렸으면
개재미있다 ㅋㅋㅋㅋㅋ
미국사는데 솔직히 뭔 이야기인지?
윈도우즈 95부터 5-6년전까지 악착같이 윈도우즈 썼는데 지금은 그냥 크롬북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즉 시스템에 대해서 아무 생각할 필요없는 시스템 이것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게임은 할줄 모릅니다.
인터넷 샤핑도 많이 하는데 그냥 믿을만한 사이트에서 페이펄로 다 지급하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은행 업무도 전부 폰 어플이나 웹사이트 들어가 처리하고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습니다.
공인인증서란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한국이 처음부터 너무 복잡한 시스템을 도입한 거 아닌지...
아마존 결제만 해도 카드만 입력하면 바로 결제완료인데
이놈의 한국은 여전히..
남탓은 오지네요
그건 지금의 아마존이니까... 한국의 모든 인터넷 쇼핑몰이 아마존처럼 책임질 수 없잖아. 누군가 책임지지 않으면 인터넷은 활성화 되지 않을 거고... 동전의 양면인거지. 한국의 인터넷 발전은 역으로 엑티브 덕분이다. 공인 인증 제도 없었다면, 초창기 때 누가 인터넷을 안심하고 썼을까? 지금쯤 일본 꼬라지 됐겠지. 결과를 알고 1998년으로 돌아간다고 치자, 엑티브를 사용 안 하면서 국내 인터넷 활성화 방법이 있나? 보안조차 미국에 완전 의존하는 거? 그건 문제가 없었을까? 부품 소재 국산화 못해서 일본한테 때려 맞는 현재 시국에? 당시 엑티브 결정은 맞았다고 본다. 다만, 좀더 일찍 엑티브를 걷어 냈어야 하는데, 이미 엑티브에 너무 길들여졌고, 다른 보안에 투자하기엔 돈도 없고, 책임 지기도 싫었던거지. 근데 사람들은 애초 엑티브를 사용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개소리나 한다. 다른 대안도 없으면서...
제발좀~~~~
V3가 문제
해킹 하기쉽게 해둬야지 되는 놈들이 있기때문
아직도 액티브X가 없어지지 않았네요. 에휴...
ㅋㅋㅋㅋㅋ 텃세부리자고 비번이랑 카드 보관하고 ㅋㅋㅋㅋㅋㅋㅋ 2100년 쯤엔 ㄹㅇ 콧방귀낄듯
건희형 엑티브x얘기 나오니 신낫어..?
누가 아재아니랄까봐 ㅋ;;
근데 국회의원과 금융계열 샛기들은 왜 자꾸 소비자 책임으로 돌리고 액티브X를 안없애는거임?
소비자 책임이 아니라 사용자 정보가 사용자 컴에서 털려도 금융쪽으로 책임이 넘어가기 때문에 온갖 보안능력 좆도 없는 프로그램 설치시켜서 "우린 의무를 다했음 ㅇㅇ" 이럴려고 하는거임 법이 문제인거임
아 영상만 봐도 암걸릴거 같아...
제가 알기론 이것 관련해서 여당에서 발의한 법안이 있는데 국회 표류중인걸로 아네여 ㅠㅠ
표류요...?
이미 예전부터 법에선 강제화를 철회했지만..
쓰는 곳에서 이것말곤 대안이 없다고 쓰이는 거임.
국회에서 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기관 스스로 바꿔야하는..
단순히 법때문에 잡혀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이리도 오래 끌고 있는거죠..
아직도 은행에선 공인인증서를 원한다는거.. 그놈의 공인인증..ㅋㅋㅋ
ie를 안쓰지만.. ie기반으로 만든 웹사이트들때문에 ie를 가끔 실행시켜야 한다는거..ㅋㅋ
공인인증서가 문제가 아니라 엑티브X가 문제인거에요. 비유를 하자면 은행을 가는데 신분증을 안가지고 가는거랑 같은거죠.
@@minsu07311 공인인증서도 문제임. 전세계에 공인인증서같은거 쓰는 나라 울나라밖에 없을걸?
@@hellosalamander 다른나라의 인터넷 거래에 대해서 알고 말하시는건가요??
@@minsu07311 그런 님은 알고 말하시는지? '공인' 인증서란 개념은 우리나라뿐인데
@@hellosalamander해외에선 보안토큰이라는 물리적 암호화된 USB를 발급 받아서 이용합니다. 물론 나라마다 다르긴하지만요. 어때요 공인인증서보다 더 번거롭죠? 온라인에서 쉽게 발급 재발급 받을 수 있는 공인인증서보다 훨씬 번거롭고 발급기간도 2주일이상 걸려요. 무식하시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가시지..에휴... 한국의 온라인결제는 간단한 편은 아니지만 안전한 편입니다.
그리고 에초에 우리나라랑 다르게 인터넷송금을 지원하는 은행도 몇개 안되요. 우리나라처럼 인터넷 보급율이나 스마트폰 보급율이 그렇게 높지 않은 나라에선 은행에 차를 몰고 직접 가야하구요. 아니면 ATM기까지 가야합니다.
조만간 역사속으로 사라지긴 개뿔...non-엑티브X로 여전히 정정하시다. 공인인증서 역시 개명해서 공용인증서라는걸로 잘만 살고 있고. ㅎㅎ
안랩 존나 부셔버리고 싶은 회사임.
어쩔수 없이 안랩에서 만든 보안 프로그램 설치했는데, 계속 램에 상주해 있더라??? 아니 그 서비스를 안쓸꺼면 알아서 꺼지던가 해야지 왜 램에 계속 상주함? 게다가 컴퓨터 재부팅해도 자동 실행되고 있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거 보안 프로그램이 아니라 스파이웨어라고 봄
BR L 원래 백신프로그램과 바이러스프로그램의 차이는 종이한장차이죠
아니 가벼운 브라우저 만든다고 액티브엑스 만들어놓고, 또 가벼운 브라우저 만든다고 액티브엑스 없앤다니 이건 뭔 도그 사운드입니까? 추가설명 좀 해주세요.
古G..... sic!
"한국에서 이해 한되는 일은 뇌물이다."
6:15 안재현의 빡침과 비슷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 알림이 느리게.....
키보드보안등의 엑티브엑스는 혹시 모를 해킹에 대비해 내 컴터의 보안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병신으로 만들어버리는거.
문제는 해당 웹사이트를 벗어났음에도 지속적으로 실행되면서 내가 하는 모든 작업에 간섭하는 바람에
PC의 병신 상태가 쭈욱 유지된다는거지.
요약하자면
혹시라도 너가 우리집에 들어왔을때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있거나 귀신 들린 상태라 몸이 조종당해 우리를 공격할수도 있으니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팔다리를 모두 분지르고 눈알을 뽑아낸 다음 주둥아리를 틀어 막아버리면 들어올 수 있게 해줄께.
귀만 열고 들어와라.
액티브엑스가 보안에 약하니
보안을 지켜주는 액티브엑스를 설치
하아... 인터넷 강국인지 인터넷 갈라파고스인지
ActiveX는 해커들이 침투하기 좋은 .EXE 파일아닌가? 그위험한걸 자신의 컴에 깔면 후덜덜.
다들 엑티브X로 인해서 불편해 하는 부분들이 있다는건 이미 국회에서도 알고 있지만 몇가지 문제들 때문에 폐지가 어렵습니다.
첫번째, 해당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은 표를 잃기 쉬워집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엑티브X를 없애고자 하는 국회의원을 과연 엑티브X쪽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좋아할까요? 인간은 상당히 이기적인 동물이므로 해당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은 표를 얻을 확률보다 읽을 확률이 더 커지니 당연히 그러한 법안을 내기 싫겠죠...
두번쨰, 엑티브 관련 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IT관련업)이 순식간에 실업자가 된다면 국가적으로도 손해 입니다. 긴 말 필요없이 임프시절 생각해보시면 딱 맞겠네요..
이렇듯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으로는 없애야 하겠지만 그들도 사람이고, 먹고 살아야 하는 입장에서 봤을땐 아마 엄청 고리타분한 기술이 되지 않는 이상 없애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ㅎㅎ
급식님들 생각처럼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에요~~
엑티브x로 먹고 사는 사람이 당신의 아버지라면 아버지에게 그 일 때려치라고 패드립 칠 수 있는 분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ㅎㅎ
K-보안
공인인증서, 자기 확인 등등 땅위에서 헤엄치며 돈버는 회사들이 정부랑 밀접한 관련이있어서 안없어짐 ㅅㄱ
IE점유율이 높은 이유가 본인들 때문이라고 생각을 못하는거가...?
라이코스가 그렇게 사라졌구나?? 그 멍멍이 광고
1빠
14빠
금융 정부 이샛기들 지들 책임 안지고 금융사고나면 그 책임 고객한테 다 떠넘기려고 엑티브 죽어도 안 버리고 있음.. 다른 나라들은 회사에서 다 책임지는데 이나라만 이모양이꼴임... 제대로 동작이라도 하게 하던지 크롬에선 플러그인 설치 다해도 제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익스플로어 아니면 절대 안됨.. 레알 열불나죽겠음 ㅉㅉㅉ
2020년까지 없앨겁니다..
그렇게 계획되어 있어요..
공인인증서가 나쁜게 아니라 엑티브X가 안 좋은건데요...
나는 공인인증서 없이 거래를 하고 싶다는건 마치 신분증도 없이 영업점가서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것과 같은겁니다.
말그대로 전자서명 인겁니다.
공인 인증서 없이도... 전자거래 잘도 됩니다..
공인인증서는 은행이나.. 관공서 같은 곳에서 요구하죠..
영상에도 나오듯이 공인인증서는 사고에 대한 책임 회피용으로 만들어진거죠.
@@HwangSungUk ㅋㅋㅋㅋ 내용 뭘로 들으셨어요 규제가 느슨해졌을때 생긴 결제방식이라고 했고 님이 말씀하시는건 은행을 가던 관공서를 갔는데 신분증 없이 업무를 처리하고 싶다고 하시는 겁니다.
@@minsu07311 / 님의 신분을 확인하는건.. 공인인증서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영상에도 나온듯이 15년쯤에 공인인증서 의무화를 폐기햇죠.. 그러나 사고에 대한 책임때문에 여전히 공인인증서를 사용되고 있는거고요.
공인인증서가 전자서명이라고 햇는데.. 핵심은 신분확인인거죠..
고객과 거래처가 서로간의 신분을 확인하고 보장해주면 그만인거죠..
그러나 만일 사고가 터졌을 때 은행이나 기관이 그 책임을 인증서 관리를 고객에게 돌리기 위해서 존재하는 게 공인인증서고요..
공인인증서 없이도 분명 신분을 보장하고.. 확인하며 거래가능한 방법은 있습니다.
@@HwangSungUk 얼마전까지 케이뱅크에서 근무했었는데요. 그때 실감했습니다. 본인명의로 가입하고 대출도 받았는데 알고 보니 자녀가 했거나 배우자가 했거나 등등
@@minsu07311 / 네.. 말씀하신 건 지점거래 사고겠지요.. 본인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겠지요..
전자 거래도 본인이 가서.. 전자거래를 신청해야 겠지요.. 본인이 아닌 타인이 계좌가 열렸다면.. 더이상 논할 게 없지요.
전자거래던 지점거래던... 핵심은 고객과 거래처간 신분을 보장하고 확인하는 방법이겠지요.
공인인증서로 보증을 해도 되고... 은행과 고객간에 서로만 아는 방법으로 보증을 해도 되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