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분량상 다 들려주지못했던 역사의 이야기,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역사의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url.kr/lhXMpm 📗yes24 url.kr/pz75gT 📘알라딘 url.kr/3B3tS9
참고로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몽골계는 '하자르족'이라는 유목민족들입니다. 이들은 세계패권제국 몽골제국이 세계를 정복하면서 아프가니스탄까지도 정복했는데, 몽골제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식민지배할때 주둔한 몽골제국 군인들의 후예가 바로 하자르족이고 그들은 아직까지도 몽골계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죠. 그리고 카자흐스탄인이 동북아시아인과 외모랑 완전히 똑같이 생긴 이유는 카자흐스탄인은 원래 동북아시아 출신의 킵차크계 돌궐족(튀르크족)이기 때문임.
5:45 프놈쿨렌산을 말씀하셨는데 아무래도 프놈바켕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프놈바켕이 해가 질 때 앙코르와트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고 프놈 쿨렌산은 앙코르와트에서 1시간 넘게 가는 곳이고 사원과 폭포가 있든 곳이기 때문에 앙코르 와트를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헉 미얀마 내전 알고싶어요!!! 동남아시아 국가들 여행 갈때마다 역사가 엄청 궁금했어요! 찾아도 유럽에 비해 많이 안나오고... 지금 캐나다에 있다보니 미얀마에서 내전 피해서 온 학생들 가끔 보이던데, 내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쪽 역사랑 같이 배워보고 싶어요~~ 장교수님 꼭 다시 나와주세요
앙코르 와트는 거의 10km가까이 사원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기 때문에 정말 대단하게 생각되고 밑바닥도 진흙으로 되어있는데 그 위에 단단한 돌의 건축물을 짓는다는게, 거기에다가 날씨도 엄청 더운데 인간들은 정말 못할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도시인것 같습니다. 한번 가면 최소한 일주일은 걸려서 이곳저곳 봐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애요. 특히 불교신자들에게는 꼭 한번은 가봐야 할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동남아도 이렇게 이야기거리가 많네. 엄청 잼났습니다. 알릴레오북스에서 러시아 이야기도 엄청 잼나던데 어떻게 동남아나 중동 러시아 남미 아프리카 이런 동네 이야기들이 재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샌 제일 재미없는 게 북유럽 아메리카 일본 이런 곳이네요. 알아서 재미가 없는 게 아니라 몰라도 재미가 없더란. 동남아 이야기 계속 좀 이어가 주세요. 넘 잼납니다. 그리고 방송 횟수 좀 늘려주시면 안 됩니까. 지금의 딱 2배 정도 나왔으면 참 좋겠단. 지금 일주일에 2번씩 나오나요? 한 4번씩 안 됩니까? 주중 2번, 주말 2번 이렇게. 30분 정도 길이로(이 이상 넘어가면 뇌가 아야 해서 ㅠ)
14~5년 전에 다녀 왔었는데 앙코르와트를 연구한 학자들이 설계자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엄청나게 세밀한 청사진이 존재했고 확실한 설계를 했을 거라 추정하고 있답니다 건설 자체는 풍부한 사암으로 가공이 잘되어 정밀한 건축물의 제작에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하지만 설계 자체가 미스터리입니다. 앙코르와트 주변 정글 안에 대규모 공사 혹은 작은 사원에 해당하는 공사 중단 현장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가이드 해주신 분 의견으로 확실한 사실은 공사는 오랫동안 계속 되었고 어느날 갑자기 모든걸 중단하고 사라졌다 그 증거가 너무 많은데 어디로 갔는지 전혀 알 수 없다 그 이유가 킬링필드로 사라진 자료와 지식인들과 함께 역사 자료도 사라진 것이 원인이기도 해서 안타깝다고 한 것이 기억납니다. 지역 이름과 종족은 기억이 안 나는데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호수에 수상 가옥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곳을 방문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3:40 예전에 해외여행을 하는데 뒤에서 "아빠, 나 아파" 하는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들린적이 있었는데, 난 한국 여행객인가 보다 하고 뒤를 돌아보니 인도인 가족이였음... 나는 당황해서 그냥 어색하게 눈인사만 하고 지나갔다가 나중에 여행동선이 많이 겹쳐서 얘기를 나눠보니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단어들의 발음이 비슷해서 신기했던 적이 있음...
![[#프리한닥터W] (80분) 불로불사 집착하던 진시황제의 최후😨 인간보다 더 높은 존재를 갈망했던 진시황제의 뒤틀린 욕망ㄷㄷ](http://i.ytimg.com/vi/bTkCKdPLnxE/mqdefault.jpg)
![[몰아보기] 이슬람의 진짜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 [더 릴리전 이슬람교] f.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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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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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얘기 더 해 주세요.우리가 서양중심 교육에 넘 매몰되다 보니 시각을 달리 하면 보이는 게 더 많을 듯 합니다.
동남아 얘기 도 넘 재밌네요
맞아요!! 역사유튜브도 서양얘기는 엄청 많은데 동남아는 별로없어요😢
아니 현도형 한마디도 못햇어... ㅜㅜ
김건희가 여기 사원에 원혼들이 다닌다고 안갔다고 하던데....
안가고 대신 빈곤포르노 찍었다고 하던데...
진행자 분이 중간중간에 정리 요점을 잘 해 주셔서 이해를 더 잘 하게 되네요 참 잘하십니다
강인욱 교수님 센스가 정말 좋네요, 앙코르와트가 왜 폐허가 된 채 방치가 되고 후손들도 거기 안 사냐는 질문의 배경 전제만을 다른 교수님이 답을 해주고 정작 본론을 답을 안 해주셔서 뭐지? 하고 있었는데 강인욱 교수님이 이어서 답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새로이 장교수님 나와주셔서 너무 좋아요!!
그동안 동남아시아 역사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는데, 왜 그랬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곽민수 소장님이 재밌어하시면서 와다다? 질문하시는거 처음(?) 보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패널 교수님들 말씀도 너무너무 좋았지만 허준 사회자님 진행이 너무 좋네요. 배려하는 말투에 감탄 했습니다.
맞는말씀 ~ 개그맨둘 정신없이 까불어데서 내용집중안될때가 많었는데..좋으네요
빨간옷입으신분 못마땅해하시는 표정 빼고는..😢
교양수업 들었던 교수님을 자주 보는 채널에서 뵙네요 항상 흥미로운 동남아 이야기 들려주셔서 교양수업이 즐거웠습니다
제 아내가 태국 라후족인데 사진이 잘못 올라갔다고 하네요. 전통복 입은 여성 3분 사진. 라후족이 아니라 리수족이랍니다. ^^;
애굽민수님은 진짜 보면 박학다식하신게 느껴짐 ㅎ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강인욱 교수님 항상 조근조근 상냥한 말투신데 가만보면 은근 맑은눈의 광인 느낌이 있어ㅎㅎㅎㅎ
강교수님이 한국어가 알타이어족이 아니라고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비교적 정확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교과서에도 이렇게 실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 학계에서는 논란이 많아 독립어족으로 빠지는 추세라고 알고있습니다!
정확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 때는 알타이어라고 알고 있었음.
@@123carth 그때는 알타이어라고 알고있었던게 아니라 서양에서 선행으로 연구한 학계설을 한국 언어학계에서 그대로 받아서 주장했던거라 정확하지 않았던게 맞습니다 ^^
ㄴㄴ 지금은 또 고립어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옴 결론은 뭐냐면 알타이어계통의 영향을 받은 고립어가 아닐까 라는 추축이 최근의 추세임 일본어도 마찬가지
⤴🚱
몇 년 전에 앙코르와트 다녀왔었는데 덥긴 했지만 장엄하면서 아름답고 정말 좋았습니다. 동남아 여행 가신다면 캄보디아 적극 추천해요
이래서 전문가분들이 필요한가 봅니다 우리말과 비슷하다고 해서 여행 유튜버들 하는말을 듣고 진짜 같은조상일까 발해 고구려 후예라고 생각했는데 다 아니였네요 재밌습니다
아니었네요
동남아 얘기 진짜 재밌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덜 다뤄지는 곳이다보니… 그리고 언어가 신성하다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생각해보면 참 신기합니다
앙코르와트의 또다른 위대함은 건축기술에 있다고 봅니다. 앙코르와트는 정글속에 있어서 지하수 혹은 늪지대에 따른 지반침하에 취약한데 수로를 따로 파서 이를 해결했다고 하죠. 현대 해변가에 아파트 올릴때도 비슷한 개념의 공사를 하고 짓습니다.
동남아 이야기 매우 흥미롭네요. 장준영 교수님 더 자주 나와주세요.
동남아 너무 재미있어요 장교수님 오래 뵙고 싶네요😊😊
일요일은 역사를 보다 보는 날!!
새로 오신 교수님도 너무 재미있으시고 진행하신 허준님도 너무 재미있어하시는게 보여서 더 재미있었어요
처음에는 뭐야 저사람은 이라고 생각했는데 반성합니다 진짜 최고의 진행자
역사를보다는 한 번 보고 와~재밌다하고 놀라고 2번째 볼 땐 놓친 부분 다시 알게 되서 넘 좋음. 진짜 허준님 맘이 내 마음.
아, 재밌어!!
진짜 시간이 말도 안되게 빠르게 지나간다... 28분이 아니라 체감상 8~10분 정도 본 것 같음..
역시 허준님!! 역시 최고의 진행자 세요!
보는 내내 즐겁고 쏙쏙들어오네요^^
장교수님 정말 또 나와주세요! 너무 잼있고 시간 순삭! 동남아 얘기도 더 듣고 싶고 지금 미얀마 상황도 궁금합니다
동남아 얘기도 너무 재밌어요.
외국에도 글자를 만든 왕이 있다는 것도 새롭고요!
몽골어와 거란문자도 만든 문자에요.
글자를 만든 사람이 알려져 있는 언어들은 꽤 많아요. 다만 훈민정음처럼 그 원리가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언어가 드물어서 대단한 거죠.
@@humanplusscience4449 한글이 다른이유는 다른 언어를 전혀 차용하지 않고 만든게ㅜ다른거임
키릴문자 몽골문자 거란문자 다
다른문자 차용해서 새로만든 문자임.
@@yapkim8926 맞죵. 세종대왕이 위대하다는건 그시절에 인체 구조까지 봐가며 과학적으로 만들었다는거. 난 굳이 외게인을 꼽자면 세종대왕을 꼽고싶은ㅋㅋㅋ
@@yapkim8926
한글은 몽골의 통일문자 파스파 문자 고대로 베낀 겁니다.
일부 한국윽 언어사학자들도 인정하는 사실이죠
곽소장님 흥미롭게 들으시고 질문하면 장교수님께서 답변해주시는 거 너무 좋습니다.
다른영상 먼저 보고 조용히 혼자 있을때 아껴서 보는 “역사를 보다 ~”❤
역사를보다는 한 번 보고 와~재밌다하고 놀라고 2번째 볼 땐 놓친 부분 다시 알게 되서 넘 좋음. 진짜 허준님 맘이 내 마음.
아, 재밌어!!
돼서
참고로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몽골계는 '하자르족'이라는 유목민족들입니다.
이들은 세계패권제국 몽골제국이 세계를 정복하면서 아프가니스탄까지도 정복했는데, 몽골제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식민지배할때 주둔한 몽골제국 군인들의 후예가 바로 하자르족이고
그들은 아직까지도 몽골계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죠.
그리고 카자흐스탄인이 동북아시아인과 외모랑 완전히 똑같이 생긴 이유는 카자흐스탄인은 원래 동북아시아 출신의 킵차크계 돌궐족(튀르크족)이기 때문임.
오늘 주제들은 정말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와 모서리 이론 흥미롭네요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오오 행복한 일요일😍♥️
5:45 프놈쿨렌산을 말씀하셨는데 아무래도 프놈바켕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프놈바켕이 해가 질 때 앙코르와트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고 프놈 쿨렌산은 앙코르와트에서 1시간 넘게 가는 곳이고 사원과 폭포가 있든 곳이기 때문에 앙코르 와트를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프놈쿨렌은 폭포랑 절벽이 유명한데 거리가 앙코르왓에서 1시간 떨어져 있는데 거기서는 보이지도 않음
나는 허준형이 유재석보다 좋다. 어쩜 저리 정리를 잘해주시나
동남아 이야기가 너무재밋네요
다음에 또 나와주세요 교수님
동남아어를 전혀 모르니, 태국이나 베트남 말레이이사 등 전부 말 통하는 줄 생각했었음…다 다르단 걸 오눌 처음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앙코르와트! 두번 다녀왔지만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바이욘도 좋았고 톤레삽 호수도 다 좋았어요^^! 부모님도 또가고 싶다고하신..❤
동남아에도 이러한 유구한 역사가 참 많은데도 서양 중심의 역사와 콘텐츠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제가 알고 있는게 너무 없었네요. 재밌게 잘 보았고,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아니 현도형 한마디도 못햇어... ㅜㅜ
앙코르와트 ..실제가보면 진심 소룸돋음. 책에서만 봤는데 보면 쩔었음.. 사람이 우째 이걸 만들었울까..싶었던.. 그 원달라외치면서 기념품 팔던애들은 아직도 있을라나..
전 신전보다 거기에 있는 나무들이 다 키가 엄청 커서 놀랐었음ㅋㅋㅋ
ㅋㅋㅋ 그 정글에 없는 단단하고 큰 돌들을 저 멀리서 강물로 끌어온 거 대단 ㅋㅋㅋㅋ
나이아가라. 그랜드캐년. 등 별별곳을 다 가봤는데. 앙코르톰 가보고 너무 놀라서. 그후 서구권 암만가도 놀랍지않고 씨엠립을 2번 더 갔어요
@@Imatutopia 6번 간 사람도있습니다. ㅎㅎ
ㅇㅇ 다시 가고 싶네요ㅎㅎ 진짜 어느 동남아보다 사진도 잘나오는데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다들 최애 진행자&패널분들
어머, 어쩜좋아~~ 너무 재밌잖아?
잠들기전 최고의 선택
와 교수님 관장님 진짜 재밋고 살짝 흥분되네요.너무 재밋고 자꾸 빠져들게됩니다. 자주 모여주세요.
다양한 동남아 역사 이야기도 앞으로 기대됩니다.~
40도라고 하더라도 습하지 않으면 그늘에 있으면 한국 여름 온도보다 시원합니다. 한국 여름이 더운 이유는 온도 보다는 습도가 더 큰 이유를 차지합니다
허준님 진행하시는 내내 속에서는 "이거 저거 물어봐야지"랑 "진행을 하긴 해야되는데" 이 두가지가 계속 충돌하는게 보여서 재밌었어요ㅋㅋㅋ
암코르와트에 대한 말 같지도 않은 초고대문명설 등 짜증났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속이 다 후련하네요 무수히 많은 미스터리 채널들이 원래 썰 푸는 게 목적인 채널들이긴 하지만 너무 많다보니 좀 피곤했었는데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허준님이 이토록 또 오시라고 하시는 ❤ 넘넘 잘봤습니다❤
서양 중심의 역사 문화에서 동양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준 "장준영 교수님"의 설명 해설 ,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은데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 때도 세계사 좋아했는데 넘 재밌어요~!
시간이 원래 30분뿐이 안했나요? 더 해줘요오
동남아 새롭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praveenmohan 이분 설명이 최고❤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는 힌두교 사원들, 앙코르왓트도 힌두교 사원
진짜 이 구성 완벽하다. 뭔가 막히는 부분이 하나도 없음
계속 언어 관련 얘기가 나오는거 보니까 언어학자분도 나와서 담론을 나눴으면 좋겠어요
넘 재밋어요.. 2시간씩 했으면 좋겠습니다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과학을 보다처럼 40분넘게 해주세요!!!!!!!!!!!!!
최소 40분 끊어줘요 ㅠㅠ 30분도 안되는 시간은 너무 짧앙ㅠㅠ
역사를 보다를 볼때마다 느끼는건 아는게 많으면 사람이 편협해지지 않고 넓어진다는게 뭔지 알것같다는거..앞으로도 더 다양항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이야기하는 자리였으면 좋겠네요
앙코르 와트 ㅡ여행 추천 해요ㆍ덥고 많이 걸어야 하지만 그래도 멋진 경험이 될껍니다
동남아 얘기 또 하실거죠??넘~~재밌어요:)
저는 캄보디아에 3년있으면서 3번을 갔어요. 동남아를 돌아가면서 살았는데
이곳은 대단한 곳입니다.
너무 재밌엉
일요일에 기다리는 1인 입니다. 가까운 동남아에 대해 더 많이 배워야 할거 같아요.
태국 문자 이야기는 처음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
12:47 허준님 정리 진짜 완벽!!
헉 미얀마 내전 알고싶어요!!! 동남아시아 국가들 여행 갈때마다 역사가 엄청 궁금했어요! 찾아도 유럽에 비해 많이 안나오고... 지금 캐나다에 있다보니 미얀마에서 내전 피해서 온 학생들 가끔 보이던데, 내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쪽 역사랑 같이 배워보고 싶어요~~ 장교수님 꼭 다시 나와주세요
애굽민수님 부량좀 늘려주세요
심도있고 귀에 쏙쏙
태국 문화에 대해 서도 다뤄 주세요.
아니 동남아 진짜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언어특집 한 번 했음 좋겠습니다
앙코르 와트는 거의 10km가까이 사원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기 때문에 정말 대단하게 생각되고 밑바닥도 진흙으로 되어있는데 그 위에 단단한 돌의 건축물을 짓는다는게, 거기에다가 날씨도 엄청 더운데 인간들은 정말 못할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도시인것 같습니다. 한번 가면 최소한 일주일은 걸려서 이곳저곳 봐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애요. 특히 불교신자들에게는 꼭 한번은 가봐야 할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허준님 진행하시는데 전개도 자연스럽고 역사관이 크게 치우져있지 않은 것 같아서 좋네요
프롬쿨렌산은 앙코르와트에서 차를 타고 두세시간 가고, 거기서는 앙코르와트가 안 보입니다.
석양이 이쁜곳은 프롬바겡입니다.
앙코르와트, 앙코르톰, 바이욘사원 다 갔었는데, 다시 가면 좀 더 천천히 구경해보고 싶네요
3분지점에 툼레이더 자료화면에서 배타고 있는 곳은 해자가 아니라 인근 톤레삽호수의 수상가옥 있는 곳 같은데요
인도 타밀나두주 공용어인 타밀어에 어머니 아버지가 umma abba 입니다.. 엄마 아빠. 4년살다왔는데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태국과 캄보디아의 영토 역사에 따른 앙코르와트 논란도 다뤄주시길 바래요
역시 잼있네! (점심먹으면서 볼 예정)
아 좀 볼려니까 끝나네요. 다음부턴 40분 영사 부탁드립니다. ㅎ
와씨.. 언어학이 진짜 재밌구나
모서리이론 정말 통찰적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재밌다 재밌다 😮
교수님들 다 합쳐서 “과학의 역사” 해주셔요
이런 논리적 설명과 토론이 너무 좋슴니다, 요새 매일 비상식,,비논리가 판을 치고 있어서,,,,
맞는 정보 틀린 정보 구분 못하는건 화나네요 그리고 동남아시아
동남아 문화는 가깝지만 잘알지못했는데 너무 재미있고 ❤신선하네요❤
1:30 진짜 여러번 가봐도 한국여름 무더위보단 안덥습니다😂😂😂
동남아도 이렇게 이야기거리가 많네. 엄청 잼났습니다. 알릴레오북스에서 러시아 이야기도 엄청 잼나던데 어떻게 동남아나 중동 러시아 남미 아프리카 이런 동네 이야기들이 재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샌 제일 재미없는 게 북유럽 아메리카 일본 이런 곳이네요. 알아서 재미가 없는 게 아니라 몰라도 재미가 없더란. 동남아 이야기 계속 좀 이어가 주세요. 넘 잼납니다. 그리고 방송 횟수 좀 늘려주시면 안 됩니까. 지금의 딱 2배 정도 나왔으면 참 좋겠단. 지금 일주일에 2번씩 나오나요? 한 4번씩 안 됩니까? 주중 2번, 주말 2번 이렇게. 30분 정도 길이로(이 이상 넘어가면 뇌가 아야 해서 ㅠ)
내 삶의 낙 ❤
14~5년 전에 다녀 왔었는데 앙코르와트를 연구한 학자들이 설계자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엄청나게 세밀한 청사진이 존재했고 확실한 설계를 했을 거라 추정하고 있답니다 건설 자체는 풍부한 사암으로 가공이 잘되어 정밀한 건축물의 제작에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하지만 설계 자체가 미스터리입니다. 앙코르와트 주변 정글 안에 대규모 공사 혹은 작은 사원에 해당하는 공사 중단 현장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가이드 해주신 분 의견으로 확실한 사실은 공사는 오랫동안 계속 되었고 어느날 갑자기 모든걸 중단하고 사라졌다 그 증거가 너무 많은데 어디로 갔는지 전혀 알 수 없다 그 이유가 킬링필드로 사라진 자료와 지식인들과 함께 역사 자료도 사라진 것이 원인이기도 해서 안타깝다고 한 것이 기억납니다. 지역 이름과 종족은 기억이 안 나는데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호수에 수상 가옥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곳을 방문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와 과학을 보다만 봤었는데 역사를 보다가 진짜 재밌네요!
역사를 지역별로 좀더 세분해서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역사를보다 특집'을 한번 구성해 보는것도 필요해보입니다. 부탁해요~
와 개그맨 허준님도 이제 슬슬 중년기의 중후한 멋이 감도시는듯.. 좋은 의미로 ㅇㅇ 화이팅하세여. 켠왕때부터 팬입니다!
프놈꿀렌 산은 앙코르왓에서 50km. 가까운 프놈바켕 산에서는 중앙탑만 보임. 가보고 얘기하는 것임?
아니, '과학을 보다'도 그렇고, 왜 보다 학문 컨텐츠는 시작하자마자 끝내죠?
티저 영상 말고 본 영상을 보여주세욧
베트남 살고 있는 교민인데 동남아 얘기 들으니까 너무 재밌어요 >
13:40 예전에 해외여행을 하는데 뒤에서 "아빠, 나 아파" 하는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들린적이 있었는데, 난 한국 여행객인가 보다 하고 뒤를 돌아보니 인도인 가족이였음... 나는 당황해서 그냥 어색하게 눈인사만 하고 지나갔다가 나중에 여행동선이 많이 겹쳐서 얘기를 나눠보니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단어들의 발음이 비슷해서 신기했던 적이 있음...
고려에 시집 온 인도공주의 이야기가 시작되는건가?
저는 태국에서 사는 데 소수민족들중에 아카족들은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스프는 국이고 숟가락은 국자라고 하고 쪽두리을 두루며 볼연지을 찍고 자기들은 쿠차에서 왔다고 하더군요
너무 짧아요.. 1시간넘어도 되니깐 풀버전으로 올려주셋요
너무 재밌어요 시간 좀 더 늘려주세요 시간 없다고 하지마시구요!
동남아 여러 나라의 왕조나 관계들 알고싶었는데 앞으로 쭉쭉 해주세요
근데 이번편은 너무 짧...
잘 몰랏던 캄보디아 역사 잘 알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