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일부러 힘든상황을 만들어 그사람을 시험하는것 보단 힘든상황 괜찮은상황 이것저것 다 경험해보고 그사람의 성격을 파악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인성의 좋고 나쁨을 떠나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내가 그사람이 정말좋고 선한사람이라 생각이 되면 그 사람이 유난히 취약한상황을 견디게 도와주는것도 사랑이에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그 사람이 진짜 괜찮은 사람인지 좋은 사람이 아닌지 알아보려면 함께 힘든 여행을 떠나보라는 이 말을, 나는 테스트 하는 사람이고 상대는 테스트받는 사람으로, 또는 그 반대로 내가 테스트 당하거나 상대가 테스트하는 사람, 이렇게 관계 설정을 하면 안 됩니다. 그런 식으로 해석하면 심각한 오해가 발생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데는 여행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이거를 제 친구의 여자친구가 똑같이 얘기를 했어요. 같이 인도를 가보자고.. 인도가 좀.. 휴양지라기 보다는 힘들다면 힘든 여행지잖아요? 친구의 여자친구가 단단히 마음을 먹고 있었나봐요. 꼭 힘든 여행을 가서 그사람의 본모습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있던거겠죠? 갔다가 바~~~~~~~로 헤어졌음. 둘다 진짜 모습을 봤다는..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음.. 굳이 인도를??
대부분 사람들 본성은 힘들때 나타 나기도 하지만 진짜 본성은 자신 보다 약자를 상대할때 본성이 나옵니다 ㅎ
여행가서 피곤하고 힘들어서 짜증내고 화내는건 체력 약한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징인거 같은데, 그걸 본 모습이라고 하는건 좀 확대해석 같기도 한데요.
그사람의 찐모습이아니라.. 화가나거나 짜증이난 모습인거죠
👍
그런 상황에 익숙한 사람들은.. 잘 견딜 듯 합니다.
낯선 환경과 상황에서.. 어떤 문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쑥 님이 의도하는 결과를 얻기 쉬울 듯 합니다.
업데이트좀 자주해주세요 겁나이쁘고 목소리도좋고 말에 진정성도있어서 좋아요
진짜이뻐요 쑥님❤
같은 이유로 군대에서 남자들의 본모습을 잘볼수있음
제 생각은 일부러 힘든상황을 만들어 그사람을 시험하는것 보단 힘든상황 괜찮은상황 이것저것 다 경험해보고 그사람의 성격을 파악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인성의 좋고 나쁨을 떠나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내가 그사람이 정말좋고 선한사람이라 생각이 되면 그 사람이 유난히 취약한상황을 견디게 도와주는것도 사랑이에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일부러 힘든 상황을 만든다기보다 편하지만은 않은 여행도 같이 가보는게 좋다는거에요ㅎㅎ
영상보면 딱 이해 되는거, 복잡하게 생각하네..
"내 본 모습도 들킴 주의" 이게 핵심이네요. 타인을 통해서 나 자신도 몰랐던 진짜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더 깊이 있게 자신을 성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다시 말하면 위선과 가식을 벗겨낸 자기 찐 모습을 상대에게 보이게 될 겁니다.
힘들지 않으면 여행이 아닙니다. 그 힘듦을 즐기는 게 여행입니다. 편안한 투어는 여행이 아니라 관광이죠. 저는 여행과 관광의 차이를 그렇게 구분합니다. 여행은 나를 발견하게 합니다.
그것도 힘든 해외여행에 익숙해지면 여유가 생겨요
다시말하면 그런 모습은 익숙하지않았을때라는 가정이 생기지요
아니면 그런 낯선여행에 익숙해진 사람은 바뀔 수도 있지요
나란 사람이 뭐라고 내가 좋아하던사람을 시험하려하고 상대방을 화나게 해야하는가..
힘든 여행, 부족한 집에서 동거
이거 2개가 좀 확실함
미리 눈치 까고 힘든 등산 안 감 😂
본인이 그러지 않는게 가장 중요ㅋㅋㅋㅋㅋ
그사람 찐모습 보려다 되려 자기 않좋은 찐모습 보고 실망할라요ㅋㅋ
이거 진짜에요 정뚝떨됨요 ㅎㅎㅎ
쑥님은 좋은 사람임
그런 여행 제일 안갈 분이ㅋㅋㅋㅋ
뭘 근거로 "그런 여행 제일 안갈 분"이라고 생각한 건지? 그 이유를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산 좋긴 한데 저 남자가 나를 테스트하려는 게 눈에 보이면 별로더라구요~
등산 함 가보고 싶네요ㅎㅎ
테스트 하러간다기보다 같이 해본다는 생각으로 가보는거죠 뭐~ 가보면 성격나옴요ㅋㅋㅋ
그 사람이 진짜 괜찮은 사람인지 좋은 사람이 아닌지 알아보려면 함께 힘든 여행을 떠나보라는 이 말을, 나는 테스트 하는 사람이고 상대는 테스트받는 사람으로, 또는 그 반대로 내가 테스트 당하거나 상대가 테스트하는 사람, 이렇게 관계 설정을 하면 안 됩니다. 그런 식으로 해석하면 심각한 오해가 발생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데는 여행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오히려 나에게는 안 좋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이효리 말을 인용하면 좋은 사람이 따로있나? 나하고 맞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지.
원래 목숨과 관련된 물건의 품질 테스트는 가혹하게 해야 함... 그래야 얼마나 안전한지 알 수 있음....
그 예는 인간과 물건의 관계일 때이고, 인간 대 인간의 관계는 오히려 그 반대로 자신이 타인에게 얼마나 안전한 인간인지를 먼저 봐야 함
@@chienhae 답답하군.!! 목숨을 위헙하는게 꼭 물건만 있는건가?? 그걸 활용하는 사람도 해당되는거 아닌가??
@@beamlight8212 내가 더 답답하네 본인이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가 어디있나?
@@chienhae 그래서 가혹하게 테스트를 해야 한다고 했잖아.. 난독증이니???
@@beamlight8212 무슨 난독증 품질 테스트한다며? 그것도 가혹하게.. 남한테 가혹하게 하지말고 자신한테 그렇게 하이소 ㅋㅋㅋㅋ
힘든거를 같이 해보려구 권유를 해도 아예 시작도 하기 싫다고 하는 사람은 ???
보성 한번가봐요~ 그러면어쩔수없이 힘든일가능요 ㅎㅎ
이거를 제 친구의 여자친구가 똑같이 얘기를 했어요. 같이 인도를 가보자고.. 인도가 좀.. 휴양지라기 보다는 힘들다면 힘든 여행지잖아요? 친구의 여자친구가 단단히 마음을 먹고 있었나봐요. 꼭 힘든 여행을 가서 그사람의 본모습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있던거겠죠? 갔다가 바~~~~~~~로 헤어졌음. 둘다 진짜 모습을 봤다는..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음.. 굳이 인도를??
북인도요? 남인도면 조금 나았을텐데요.
같은 맥락으로 술을 떡이 되도록 먹이기도 하지요
저의 전여친은 설거지할 때 후라이펜이 무겁다고 중간에 포기해서 힘든 여행 따위는 상상할 수도 없었습니다😂
동거해보고 그 동겨녀랑 배낭여행 해보고 느낀거. 동거까지는 할 필요도 없고. 배낭여행 하면 호스텔서 자고 돌아다니다보면 그 사람 성격 다 나옵니다. 그때 헤어질 결심이 서고 헤어졌습니다. 배낭여행 제일 추천합니다.
누구나 짜증 낼수도 있는건데 그게 잘못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런식이면 아무도 못만날듯
있어봐야...
멀리 갈 필요없이 울릉도 독도 여행 가보면 되겠네요 특히 울릉도는 차없으면 완전 힘들어요
요즘 여자들 힘든 여행 가자 하면 싫어하잖아요 ㅋㅋ 말도 안되는 판타지를.
🤗🤗🤗🤗🤗🤗🤗🤗🤗
결국 사바사일거 같은데 저는 힘들 때 모습이 진짜 모습이라고 생각 안 함. 극단적인 예시로, 전쟁나면 쟤를 죽여야 내가 사는건데 안 죽일거임? 그걸 보고 “와 쟤는 살인마네” 이렇게 판단하는건 무리라고 봄. 오히려 몸 편하고 마음 편한데 사람 죽이는게 진짜 본성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