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등반 가시는 분들 이런 현실을 아시고 구조적 문제 해결에 대한 의식이 만들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히말라야 등반 갔다왔었는데 넘쳐나는게 여행사, 포터, 셰르파입니다. 그 여행사에서 등반하러 온 관광객들에게 돈을 받아서 남겨먹고 하청에 하청을 주면서 저런 셰르파를 고용합니다. 저 사람은 20키로짜리 짐을 머리에 이고지고 들어주면서 하루에 천원을 받을까말까 합니다. 그러니 슬리퍼를 신고 눈길을 오를수밖에 없고 죽을만큼 고생하며 돈을 벌어도 비가 새는 집에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히말라야 등반 가기전부터 공정 여행사로만 계약을 했습니다. 내가 내는 돈의 80프로 이상은 내 짐을 들어주는 가이드에게 가는 여성으로만 구성된 ngo 가 있습니다. Three Sister’s Trekking Company 라는 곳입니다. 물론 기존의 가이드 및 셰르파고용보다 비싸지만 그래봤자 우리돈 몊만원 차이입니다. 저도 안나푸르나 오르면서 셰르파를 한국말로 반말로 이리저리 부려먹으면서 야자거리는 한국인 아저씨들 수없이 봤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팁 적게 주려고 다음 카페에는 팁 적게 주는 방법 서로 공유하는 글도 있더군요. 그래봤자 한국돈 만원 이만원 아낍니다. 생각을 좀 달리해야합니다. 관광객들이 들어와 네팔이 국가로써 관광산업을 키울 수 있었지만 저런 구조적 문제를 만든 건 돈 몇푼 아끼려는 관광객들이고남이사 뭘 먹고 살던 관심없어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라는 걸 기억해야합니다. 내가 남의 나라 가난한 사람까지 신경써야하냐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분들은 그냥 평생 그렇게 사십시오. 업보는 본인의 몫일 뿐입니다. 다만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흥정하면서 만원 이만원 아껴줄 여행사를 고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의식을 가지고 내가 쓰는 돈이 누구에게 가는 지도 생각해야할 의무가 있는것도 소비자입니다
히말라야 소남이를 보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가난해서 짊어지고 가야하는 삶의 무게를 보는 엄마의 마음은,안타까움에 몇만배가 무겁고...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방송이후, 소남이에게 꼭 , 도움의 손길이 닿아서, 꼭 공부도 할수있기를 기도 합니다. 어려운 방송 촬영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환한 빛과 희망주시는 pd님과,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
후원 할려면 어떡해 해야할까요?? 댓글 좀 남겨 주세요...... 제발요 편안한집... 아늑한 곳.에서 자게 할수는 없지만 후원을 해줘도 못 살지만 배부르게 밥 한까나 먹을수 있게 후원 해주고 싶네요..마음같아선 10만원식 후원해 주고 싶지만 .... 제 형편도 어려워서 3만원 밖에 못 해줄거 같은내가 참 ....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 살면 모두 행복할거란 착각이 얼마나 무모한지 알려주네요 인간은 살아가면서 고통받죠 단지 돈때문에 그러는것 같진않아요 가족 사랑하는 가족이 고통받는게 싫어서 일하고 돈벌고 그러죠 도시에서 아파트에서 편히 산다고 저 소년의 애환울 모르는건 아니잖아요 그건 우리 모두에게 가족이 있기때문이죠 살수 있어요 수남이도 왜냐하면 엄마가 가족이 있잖아요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진심으로 후원하고 싶네요ㅎ 자식 낳고 살다보니 이런 거 정말 보기 힘드네요. 부모 마음 다 똑같을텐데 저 부모 마음이며 자식새끼 마음이 어떨지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내가 이렇게 편하게 살며 더 큰집 더 많은 돈에 욕심내고 있을때 세상엔 참 열악한 환경 속에서 끝까지 살아낼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주변을 돌아보는 삶을 살아야 겠다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었습니다.
5,60년대 우리네 아버지들도 그랬습니다. 본인들은 배를 굶주리며 자식들 한끼 더 먹이고 자식들 학교 보내기위해, 자식들은 가난하게 살지 않기를 바라며 힘들게 사셧습니다. 그렇게 지금 세대는 잘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남이도 지금보다는 좀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오면 소남이는 더이 상 힘든 짐 꾼 일을 하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자신의 무릎을 깎아가며 아들에게 옷한벌 밥한끼 더 배부르게 먹이기위해 일하는 어머니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꼭 상황이 지금보다 나아지기를 기도합니다..
후원이나해
어디다 하는줄 알면 진짜 하고싶네요
@@innercalm3900 잘됬네요!!
@@HYKim-to8nu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지구상 80억 인구중에서 76억명이 넘어요! 하시게요? ㅎㅎㅎ
저들의 가장 현실적인 희망은 현생은 틀렸고 내생에서나 부잣집에 태어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현생에서 현재의 삶을 인정을 하고 좋은 일을 많이하면 내생에서는 부잣집에 태어날 수 있다고 주장을 하는 불교를 믿는 것이고요!
내가 얼마나 편하게 살아 왔는지....
저 어린친구가 앞으로 잘되길 바랍니다
후원이나해
@@아침에존슨 당신은 후원하셨어요?
장첸 건방지네
@@innercalm3900 다행 입니다 보는 내내 걱정이 앞섰는 데
@@아침에존슨 잼민이
엄마는 위대했고,저 소년의 미래에 행운이 가득하길!~~~
그러게, 전적공감함
저 무거운 짐 지고 3일을 가서 둘이 삼만원!?
먹고 자는데 이만원 남는것 만원!?
잘 못 들었나요!?
너무 마음이 아퍼 못 보겠어요.
소남이에게 축복이 이ㅛ기를 기도합니다 .
비좁은 산길에 두 종류 사람들...먹고 살려고 걷는 사람들과 먹고 살만해서 걷는 사람들. 어디서 태어 나느냐 이토록 중요하네요 ㅠ ㅠ
엄마가 내리막길에서 다리아파 우실때 무지 눈물낫네요...
후원이나해
내말이
이딴거 볼 때마다 후원해주면 자기 집은 남아나겠네;
슬프다니까 돈 내라는건 어떻게 생겨난 사고임 ㅋㅋ
@@아침에존슨 당신은 후원하셨어요?
@@아침에존슨 너는 했냐
아주머니 다리아프다고 우시는모습에 더못보겠어서 껐습니다...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ㅜㅠ
후원하면.저아이에게.도착할까요.더늙기전에.후원하고싶은데.계조번호는요
없는 살림에 자식한텐 다 해주네..이게 어미의 마음인가봐요.
짐을 맡아서 지게 되면서 환하게 웃는 아이의 모습이 ㅜㅜ 슬프네요 소년의 꿈이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히말라야 등반 가시는 분들 이런 현실을 아시고 구조적 문제 해결에 대한 의식이 만들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히말라야 등반 갔다왔었는데 넘쳐나는게 여행사, 포터, 셰르파입니다. 그 여행사에서 등반하러 온 관광객들에게 돈을 받아서 남겨먹고 하청에 하청을 주면서 저런 셰르파를 고용합니다. 저 사람은 20키로짜리 짐을 머리에 이고지고 들어주면서 하루에 천원을 받을까말까 합니다. 그러니 슬리퍼를 신고 눈길을 오를수밖에 없고 죽을만큼 고생하며 돈을 벌어도 비가 새는 집에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히말라야 등반 가기전부터 공정 여행사로만 계약을 했습니다. 내가 내는 돈의 80프로 이상은 내 짐을 들어주는 가이드에게 가는 여성으로만 구성된 ngo 가 있습니다. Three Sister’s Trekking Company 라는 곳입니다. 물론 기존의 가이드 및 셰르파고용보다 비싸지만 그래봤자 우리돈 몊만원 차이입니다. 저도 안나푸르나 오르면서 셰르파를 한국말로 반말로 이리저리 부려먹으면서 야자거리는 한국인 아저씨들 수없이 봤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팁 적게 주려고 다음 카페에는 팁 적게 주는 방법 서로 공유하는 글도 있더군요. 그래봤자 한국돈 만원 이만원 아낍니다. 생각을 좀 달리해야합니다. 관광객들이 들어와 네팔이 국가로써 관광산업을 키울 수 있었지만 저런 구조적 문제를 만든 건 돈 몇푼 아끼려는 관광객들이고남이사 뭘 먹고 살던 관심없어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라는 걸 기억해야합니다. 내가 남의 나라 가난한 사람까지 신경써야하냐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분들은 그냥 평생 그렇게 사십시오. 업보는 본인의 몫일 뿐입니다. 다만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흥정하면서 만원 이만원 아껴줄 여행사를 고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의식을 가지고 내가 쓰는 돈이 누구에게 가는 지도 생각해야할 의무가 있는것도 소비자입니다
채널에서 고정시켜야할 명댓글입니다 재화를소비하는 소비자들로하여금 의식의 변화와 실천이 필요다는것이군요. 너무 공감합니다. 이렇게 직접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적어주신 내용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sisters trekking company기억하겠습니다
흐음 틀린말은 아닌데 그 단체에 소속되는 인원들은 어떤방식으로 고용되는거고 왜 공정단체인 그 회사가 더비싸죠..? 만원 이만원 더비싸면 그냥 어디든가서 그돈을 팁으로 주는게 나을듯하네요 저도 히말라야 트래킹했지만 거기 포터랑 셰르파한테 들은내용이랑 조금은 다른거같아요 하루 천원 이천원은 아니였던거같고 보통 팁을 따로주는걸로 계산하더라구요 그돈이 몇만원이던데...흐음..
해외갈시간도 없는 한국놈이지만
글쓴이 감동 ^^ 입니다.
가슴이 너무아파 눈물만나네
마음이..아픕니다..나이가 먹으니..왜이리 울컥하고 눈물이 나는지ㅜㅜ 후원하고싶네요...
전쟁직후우리나라어린아이들도저아이들의모습과열악한환경과굶주린힘없는아이들의모습이
똑같다
너무마음이앞파요 제발 소남이가 행복하게살기원해요 향상부처님 가피가득하길 기원할게요
아... 눈물난다... 한국에서 태어난게 천만 다행...
저곳에서 태어나 밝은 미래를 기대하기 조차 힘들지...
백인이 카메라로 저 모습을 찍는게 너무 마음아프네요. 누구에게는 아프고치열한 삶이지만 누구한테는 구경거리죠 ㅠㅠ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저백인 사람으로 안보이네여
누군가 저 모습을 담아줘야 여러 사람들이 알고 그나마 도와줄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요?
누군가는 해야할일이죠 그것이 역사가 대니까요 사진직는다고해서 나쁜사람이라 말할수 잇나요? 우리도 못살고 그럴때 미국인들이 사진직고 기록하고 그래써요 그런거가 나중에는 소중한 자료가 대는거에여
@@janghyeonkim7135 맞아요 알려줘야 하죠
내가 가난한 한국인이라는것이 이리 큰 축복이었을줄이야.... ㅠㅠㅠㅠㅠ
다영아 우리는 행복하게 잘 잘쟈 ~~~~~~.
나는요 ?
어머님.. 고달프고 힘드신 삶이지만 절대 헛되이 사신 삶은 아니시라는거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어머니들 중에 가장 위대하신 분들 중 한 분 이십니다.. 정말 위대하신 삶을 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난이 뭔지 아이에게 나의 안락함이 무거운짐처럼부끄럽고 소년에게 존경을 끝없이 보낸다 그아이가 내앞에 있다면 가진것 다 털어 주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내가직접쥐어주고픈ㅡㅡ아 ~눈물이주르르 아이야 힘내거라 !!!돈많이 많이 벌어 건강하고 부자가되길 간절 히 바란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ㅡㅡ
히말라야 소남이를 보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가난해서 짊어지고 가야하는 삶의 무게를 보는 엄마의 마음은,안타까움에 몇만배가 무겁고...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방송이후, 소남이에게 꼭 , 도움의 손길이 닿아서, 꼭 공부도 할수있기를 기도 합니다. 어려운 방송 촬영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환한 빛과 희망주시는 pd님과,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
소남이의 식구가 밥을 먹고 살수 있기를 ...
소남이가 후원자을 만나서 학업을 마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는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80 세의 할머니가~
몇년전에 본 방송이네,,,재는 지금 청년이되었을겁니다
늦은 나이에 낳은 귀한 아들인데 가난 때문에 아픈 몸을 이끌고 고생 하시는 걸 보니 어머니도 아이도 너무 가여워서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앞으로는 더 나은 삶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누구보다 깨끗하고 멋진 자연의 품 안에서 살고 있지만 가난한 그들...
저들의 짐 무게가 믿을 수가 없네.
어린나이에 저렇게 짐 많이 들면 키도 안클텐데ㅜ
처음부터 가난한 자들이 세상 너무많다. 세상이 공평하다는건 진짜 세상삶을 모르고 하는 우리들 단어이다.
엄마랑 아이우는 모습에 같이 울었네요 ㅠ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I cried too. You are right; we all need to be thankful for given a little fortune.
삶이 처절하다. 어린 저 소년도 그렇지만 이런 일을 해야만 하고 할 수 밖에 없는 삶이 처절하다.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 수 없다는 게...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네요..
보면 볼수록 가슴만 아프네요 인생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네요.
옛날 우리네 어머니가 저렇게 자식들을 키워 내셨다... 어머니가 몹시 그리운 저녁이다
지금의 내 삶에 감사함을 느끼게 하네요. 너무 안타깝고...
나도 인정.
하루 한끼 만원짜리 밥 처먹는 날 자책하며 ㅠㅠ
어머님의 아픈 눈물....저도 아프네요 ㅠㅠ
저도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점심때 남긴 밥에 자책감에..
참 좋은 방송입니다
우리 어머니도 위대하시고
온세상 모든 어머니 그리고 부모님
정말 가슴이 찡하네요ㅜ
보는 내내 나는 정말 감사 한 삶을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영상이 지나고 무언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알아봤는 데 이미 도움의 손길이 닿아서 정말 다행 입니다 . 앞으로 소남이와 어머니가 행복 하기를 진심 으로 바랍니다.
소남! 멈추지 않는 꿈은 언젠가 꼭 현실이 될거야.
저들의 가장 현실적인 희망은 현생은 틀렸고 내생에서나 부잣집에 태어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현생에서 현재의 삶을 인정을 하고 좋은 일을 많이하면 내생에서는 부잣집에 태어날 수 있다고 주장을 하는 불교를 믿는 것이고요!
정말 현실적인 부분을 잘 보여주네요. 어떻게 보면 네팔을 여행으로 갈 생각만 한 저에게 다른 부분을 이해하게 합니다.
저들의 가장 현실적인 희망은 현생은 틀렸고 내생에서나 부잣집에 태어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현생에서 현재의 삶을 인정을 하고 좋은 일을 많이하면 내생에서는 부잣집에 태어날 수 있다고 주장을 하는 불교를 믿는 것이고요!
것보다 한국의 지게를 알려줘야겠다. 모가지 부러질것 같어
도대체.. 인간의 삶은 무엇인가요..
벌
정말 맘이 아프네요.
엄마로서
맘이너무아프네요
고달프고 힘든 어머니의 삶에 애가 타네요.
어찌 슬프지ㅡ않을 수 있겠어요?
어린 아들도 안스럽고, 한숨만 나오내요.
가슴이 찡하네요.... 예전에 제 어머니도 우리것만 챙겨 주셨는데.... 두분 힘내세요 홧팅*^^*
도와주고싶네... 힘들게 살아가는 가족..
모자 도와주고 싶네요
나도나도.
후원이나해
장첸 ㅋ 너부터 좀 해
후원 할려면 어떡해 해야할까요?? 댓글 좀 남겨 주세요...... 제발요
편안한집... 아늑한 곳.에서 자게 할수는 없지만 후원을 해줘도 못 살지만 배부르게 밥 한까나 먹을수 있게 후원 해주고 싶네요..마음같아선 10만원식 후원해 주고 싶지만 .... 제 형편도 어려워서 3만원 밖에 못 해줄거 같은내가 참 ....
저도 후원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 주세요
이거 5년전 방송인데...에휴
후원하려면ebs 직접컨택하세요.
저도 후원하고 싶네요
저도 후원하고싶어요 알려주세요 ㅠㅠ
나도 후원 해주고싶따,
보는 내내 눈물이----,
맘이 너무 아프네여 ㅜㅜ
소남이 눈빛이 살아있네요
보는내내 가슴이 아파요
오래전 꺼라 지금은 청년이 되어서 조금 편한 삶을 살고 있으면 좋겠네요
두번째 이영상을봐두 아들아이 모습에 가슴 아프네요 엄마가 짐나르며 힘들어하시는모습보며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요 지금우리네 넘처나는 풍요로움의 고마움이 부끄럽만 합니다 힘내세요
지금쯤 아들이랑 엄마가 잘살고 있겠죠..근황이..궁금해요..엄마는 바지 비싸다며..안사고 아들것는 덥석사주는데..아들이 ..별목걸이를 목에걸고 ..행복해하는모습..저도 덩달아서 기분이 좋치만 한편으론 정말 짠하고 가슴이 미어오네요..요즘 여기세상에는 차고 넘치는데..무거운짐들고.나르는..모습보며 제가 힘들다고 살아온것이 많이 깨우치고 반성합니다...
아....슬프다
30키로 짜리 물건을 3일 동안 어떻게 걸어 아오 ~~~
버는돈 만원 ㅠ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 살면 모두 행복할거란 착각이 얼마나 무모한지 알려주네요 인간은 살아가면서 고통받죠 단지 돈때문에 그러는것 같진않아요 가족 사랑하는 가족이 고통받는게 싫어서 일하고 돈벌고 그러죠 도시에서 아파트에서 편히 산다고 저 소년의 애환울 모르는건 아니잖아요 그건 우리 모두에게 가족이 있기때문이죠 살수 있어요 수남이도 왜냐하면 엄마가 가족이 있잖아요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마음 아프다. 이들에게 필요한 위로와 소망의 안식처가 되는 꿈의 고향으로 ...
내가 무엇을 잘못해서 이고생을 하냐면서 우실때 나도 한참을 울었다.내현실에 감사하기 보단 저 어머님은 왜 저렇게 힘들게 사셔야하는지 그게 너무 마음아프다.
누군가는 해야할 일, 다만 그만큼의 댓가를 받으면 좋겠네요.
아들 우는거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돈을 직접 줄수만 있다면은 적은 돈이라도 이 아들한테 손에 쥐어주고 싶네요
아직 어린데 무거운 짐을 머리에 매고 진짜 슬프네요
목도 아플거고 키도 덜 클거 같네요 ㅠ
이 소년도 청년이 되어있을텐데 ~~ 예전에 이영상을 보고 가슴이 먹먹했었는데..잘컷는지 궁금 하네요
여전히 그 짐꾼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참 넘어져서 다리를 좀 다쳤데요! 그 이후의 소식은 모릅니다.
엄마보는데 마음이 넘아파ㅜㅜ 저러다가 진짜 못걷게될텐데...ㅜㅜㅜㅜㅜ어머니 좋은일 가득하십시요...ㅜㅜㅜ
어머니 다리가 얼마나 아프고 고통 스러우셨으면 아들이 보이는 앞 에서 몇 번 이고 눈물을 훔치셨을까 정말 가슴이 미어 집니다
개슬프다.....ㅠㅠ
정말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합니다..
13살이면 어린이인데 보는내내 맘이 아프네요~~
사는게 뭔죄래 니미랄 지금 내 생활에 감사함을 느낀다
소남이를 어떻게 도와야 합니까?여유는없지만 적으나마 소남이를도우고 싶읍니다 . 내리막길 짐을지고내려오면 정말눈물나도록무릅이아픔니다 .한참공부하고 즐겁게 뛰어놀아야할나이에 저어린아이가 힘든노동을하다니 눈물이 나네 .후원할수있는 방법을알고싶읍니다.
소남아 꼭 사업가가 되서 엄마 고생좀 덜어 드리렴.
돈 많은 사람들 뭐합니까?
마약과 술, 도박 같은거에 빠지지 말고
이들을 위해 한번 살아보시죠.
엄마 우실 땐 나도 눈시울이 촉촉..
아들래미까지 우니까 나도 우에엥~~
어무이 건강만 하이소 ㅡ
태어난 환경과
직업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ㅜㅜ
저들의 가장 현실적인 희망은 현생은 틀렸고 내생에서나 부잣집에 태어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현생에서 현재의 삶을 인정을 하고 좋은 일을 많이하면 내생에서는 부잣집에 태어날 수 있다고 주장을 하는 불교를 믿는 것이고요!
행군보다 더하네.. 진짜 짐의 무게부터해서.. 저렇게 아픈데도 한다는게 정말.. 말을 잃게하네요
예전에 티비에서 보고 울엇던 기억이남 열살ᆢ 아직 애기인데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후원하고 싶네요ㅎ 자식 낳고 살다보니 이런 거 정말 보기 힘드네요. 부모 마음 다 똑같을텐데 저 부모 마음이며 자식새끼 마음이 어떨지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내가 이렇게 편하게 살며 더 큰집 더 많은 돈에 욕심내고 있을때 세상엔 참 열악한 환경 속에서 끝까지 살아낼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주변을 돌아보는 삶을 살아야 겠다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었습니다.
후원이됐다니 넘좋네용^^
일요일 7시에 런닝맨 이런거 하지만고 이런거 방송해라
진짜요!!! 아무도움도 안되는 예능프로
마자요 알고보면 한푼 쓸때없는 유재석프로그램
유재석만 갈코리로 돈을 쓸어담죠
@@현주-x6s 그건좀 아닌거 같은데요 유재석도 선행 많이하는데
영상은 감동인데 개념 인 인척 소름돋는 멍청한 소리땜에 내 감동이 깨지네
@@현주-x6s 유느님 욕은 좀...
남의 불행을 보며 위안 삼는 사람들은 뭘까?..
같이 아파하는게 아니라 저들을 보고 내 인생은 행복하다고 느끼다니..행복이 상대적인 거라면
다른 누구도 나를 보며 위안삼는걸까..
참 힘들고 고통스럽게 사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유니세프 이런 후원 기업 통하지 않고
직접 소남이 한테 후원 할수 없나?
유네스코 이런곳들은 못믿더움
정작 그토록 먹고싶던 밥을 먹으면서도 서로 말을 못하네 ᆢ이밥이 그 힘든여정을 위한 밥이니 ᆢ 밥이 밥이아니네
올해 세상 떠난 친정어머니가 바로 소남이 엄마랑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친정어머님이 눈감을때 고생많이 하시고 고맙다고 했습니다.형제는 팔남매였습니다.
13:58 😭
29:00 😭😭
신이시어 ~~~ 이들에게 행운울 주소서~~
어머니 죄송합니다
신이 있다면 저들을 보살펴 주소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삶이라는게.. 어느곳에서는 양지고 어느곳에서는 햇볕하나 들지않는 음지이고
높은곳이 있으면 낮은곳이 있고..
나에게 주어진 소소한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가슴이 너무아파요 후원해주고싶네요
보는 내내 너무 슬프네요 ㅠㅠ 가난이 죄는 아니잖아요? 어떻게 도와줄수있는방법 없을까요 저아이에 학교를 다닐수있게 조금이나마 보태주고싶어요
눈물난다..
엄마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 행복해 졌으면 좋겠네여 ㅠㅠ
지금은 멋진 청년이 되었겠죠? 소남이의 꿈 처럼 가족과행복하게 자기 일을 해 나가고 있으면 좋겠네요.
하.. 너무슬퍼
저도 후원하고 싶습니다.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 ㅠㅠ 너무 슬프다 ㅠㅠ
짐들어주고500원이라....요즘 껌한통값도 안되는데... 다시한번 나를돌아봐야겟다...
내리막길에서 자신의 고달픈 삶을 한탄하며 결국 울음을 터뜨리는 엄마의 모습에서 인간이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늙어 죽을 때 까지 보살핌과 위로가 필요한 참으로 나약한 존재라는 생각에 같이 서럽게 눈물이 나네요...
아..눈물이 나네요.제발 이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세요 ㅠㅠ
인생의 짐을 언제 까지 져야 하는지 소남 엄마 넘 힘든 인생에 맘이 아프네요.소남이도 넘 어린나이에 생계를 책임지는 모습에 짠합니다.
어느 위인이 하신 말씀입니까?
어머니는 강하다고
너무 가혹합니다!
소남이 먼훗날에 완전
인생이 바뀌는 특별한 행운이
닦아와 줘서면 합니다!
도울수 있는 길이 없을까요...?
정말 삶은 잔인하다 ㅜㅜ
누군가는 모든걸 누리고 살고 누군가는 작은걸 누리는것도 큰 희생이 따르고
눈물이 울컥 쏟아진다.
삶이 무엇이길래 인생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고달픈가...
5,60년대 우리네 아버지들도 그랬습니다. 본인들은 배를 굶주리며 자식들 한끼 더 먹이고 자식들 학교 보내기위해, 자식들은 가난하게 살지 않기를 바라며 힘들게 사셧습니다. 그렇게 지금 세대는 잘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남이도 지금보다는 좀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오면 소남이는 더이 상 힘든 짐 꾼 일을 하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오 육십년대 우리의 삶을 보는것 같아 세삼 가슴이 저며온다.
누가 저 힘든 삶을 덜어줄까?
눈물 난다.
나도 학비를 벌려고 이 길에서 12살 부터 포터를 시작한 사람이다. 옛날에 포터를 했을때는 인간의 의미도 잘 몰랐고 세상도 잘 몰랐다 . 이 동영상을 보고 그 날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고맙다.
감동이네요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내가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있는지 느끼게해주네요 감사하고 부끄럽네요
모자에 인생이 보다 편안 한 삶이 오기만 기도 밖에 할수업는 현실 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