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푸른밤' 종현이었습니다. 저도 쉬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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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гру 2017
- 지금까지 푸른밤 종현이었습니다. 저도 쉬러 올게요.
'사랑합니다'
_ 푸른밤 종현입니다 / 2017.4.2 마지막 방송
DJ이동진은 ‘푸른밤’에서 ‘故 종현’의 죽음에 대해 “종현님께서 따뜻한 곳에서 더 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DJ종현의 후임이었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뿌듯하기도 했다.”는 ‘이동진’은 결국 울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종현아 너는 ... 온 세상을 떠도는 바람이 되고 햇빛이 되줘라.
그래서 온 세상을 자유로이 떠돌다가 어느순간 너가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그 곳에서 오래 머물러라. 그렇게 행복해라.
지독했던 아픔 책임감 부담감 다 씻어버리고 그렇게 행복하기만 해라.
마음이 어둡고 아픈 어느날, 지는 노을 빛이 내 맘을 따뜻하게 물들이면 너인줄 알고 반갑게 인사한번 할게.
쉴세없이 돌아가는 세상에 지쳐 흘린 땀방울을 시원하게 해주는 바람을 만나면 행복해진 너의 안부인사라고 믿을게.
그렇게 행복한 너가 됐다고 믿으며 잘 살아갈게. 그러니 너는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말고 이젠 행복해져라. 수고했어. 정말로 너무 고마워.
정말 이쁘게 말하시네요 ....감사합니다....
525번의 좋아요를 남겨두고싶어서 그러면 너가 한번 더 웃을수있지않을까싶어서 웃으며 내버려두기
이때까지만 해도 성장엔 항상 통증이 따른다고 성장통을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결국 마지막 유서에 너는 통증은 통증일 뿐이었다는 아픈 말을 남기고 떠났네 그 곳에선 제발 행복해줘 잘 가라고 인사해주고 싶은데 그러기엔 내가 아직은 너무 아프고 슬퍼서 그래 줄 수가 없다 마지막까지 이기적이어서 미안해
싸이가 그때 그러더군요. 가수로서의 공허함은 해결이 안된다고요. 뜨거운 환희 뒤에 조용한 일상 그리고 한계에 부딪치면 자신에 상처가 되죠..
라디오 하차 없이 계속했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라디오 하차도 한몫을했을듯..... 허무함... 무척 애착있어보이던데 ..
윤자연 진짜 왜 하차 시킨거야 잘하는애를
윤자연 ㅠㅠㅠㅠㅠㅠ
저도 이 생각 했어요 .. 힘이 되어 줬었을 텐데 그만 두고 다시 힘들어 졌었나 봐요 .. 너무 너무 허전 하네요
정유미씨 라디오에 종현씨 나온거 들어보니까 종현씨가 하차 하겠다고 했데요 ... 스케줄상 너무 힘들어서 ...그래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맞아요. 종현이가 허한마음. 어쩌면 일거리라는 라디오의 디제이라는 책임감때문에 이런선택을 안했을것 같기도하네요
하차이유를 쳐보니 해외콘서트때문이더라고요.. 당연히 dj라는 직업보다 가수가 먼저기 때문에 본분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자기가 유일하게 위로받던 시간이라고했던 라디오 dj를 계속 했더라면 결과가 달라졌을까요.. 아니면 어차피 일어날 일을 그냥 연장시키는 것 뿐이었을까요 ... 어찌 됐든 결과는 참담하지만 영상속의 모습을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
푸른밤에 쉬러 온다면서 왜 저멀리 쉬러 간거에요...ㅠㅠㅠ
헤어짐을 저리 아파했는데 그땐 몰라봐서 미안해요.편히 쉬세요 종현님.....
양정미 '
그쉬러온다는의미가 그런의미였던것같아요..
푸른밤... 푸른밤....
마지막에 '사랑합니다'라는 말 하려고 마이크 다시 켜달라고 한것같은데 진짜 하... 종현아 샤월이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사랑해 종현아
And siaulook shinee LEEHE MiiNG SMTOWN (siauloongan )✓[you have to do]nguio [™ leejongyongan] by THE SURVIVOR SERIES SUSIE THE SURVIVOR [ Girls] FH F future of YES wwwymylp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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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 처럼 당장은 참 아쉽고 섭섭하고 눈물나겠지만,우리는 꼭 다시 만날거야. 아마도 너와 난 꼭 그때가 아니었더라도 분명 다시 만날거야. 다음 생엔 너의 바람처럼 세상과 부딪히지 말고 세상에 알려지지 말고 평범한 인생을 부디 오래오래 아프지 말고 살아주었으면 해. 이런저런 투정 많은 10대를 보내고, 평범 하지만 근심 많은 20대를 보내고...부디 지금 너가 살아 보지 못한 30대,40대 그리고 그 이후까지도 오래오래 살아줘.
팬은 아니었지만 항상 샤이니 그리고 종현의 노래를 즐겨 듣던 사람으로서 정말 종현이 얼마나 라디오를 사랑했는지 보이네요. 수고했어요. 그리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맑고 깊은 사람인줄 알았으면 조금 더 일찍 좋아할 걸 그랬나봐요.
권스팸찌 저도 똑같은 마음이에요 아쉬워요...그 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길 바랄 뿐이에요. 정말 좋고 맑은 사람 같아요.
잠시 자리비움... 잠시이길 바랬는데... 이목소리 다시 못듣는다는거 인정하려니 미칠거같다. 이제 푹쉬어종현아 사랑해
아직도 넌 내곁에 있는거 같은데 니가 사라져버렸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이 모든게 거짓말같아
친구가 종현이 뭔 일 터졌는데 하고 검색해보라던 말에 난 그저 뭐 열애설이라도 터진골까 하며 검색해봤어 근데 네가 죽었다네... 네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대 조금만있음 아니 당장 이번주 일욜에 방송으로 볼 수 있구나 그리고 이제 샤이니 콘서트에서 볼 수 있겠구나 하며 기다려왔는데 이젠 다시는 볼 수 가 없네 너의 마지막을 보러 갈 수는 없지만 너는 이제 행 복했음해 수고했어 종현아 고마워 너의 노래 너의 목소리 모둔게 다 나에게는 위로였고 행복이었어 이제는 네가 행복해졌음해
데뷔때 소년같이 빛나던 눈빛이 언젠가 부터 슬퍼지기에 그냥 홀로 음악작업을하면서 감성이 풍부해졌구나 하고 넘겨버린 내가 원망스럽다. 멀지만 한마디라도 건네볼걸....내가 내밀수있는 손을 최대한 내밀어볼걸..후회스럽다..이제서야 거기에서 행복을 빈다고 이야기하는 내가...바보같아. 지나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없는데..
다시 만나자고한지 1년도 안지났어......바보야...그약속은 누가지켜요...
종현이한테서 쉴곳은 아무래도 바쁜삶속에서 그나마 쉴수있는 장소는 푸른밤이였나보다..쉬러온다고 한것이 늦어지면서 버티지 못할정도의 힘듦이 생긴것같다 미안해요 알아차리지못해서 위로해주지못해서 미안해요. 당신의 푸른밤과 노래가사로 인해 많은 치유를 받은 팬으로써 참 마음아프고 눈물이 나네요..부디 따뜻한 그곳에서 별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반에 울음에 일그러지는 이동진씨 목소리, 그리고 대비되는 종현씨의 앳되고 밝은 표정에 차마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종현씨, 나는 당신의 충고들 덕분에 한번의 성장통을 무사히 넘겼는데. 당신은 그 큰 고통을 지나며 성장을 다음 생으로 넘겨버린 것 같군요...
이제와 생각해보면 당신은 애초에 이 세상의 것이 아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세상에 속해있다기엔 너무나 깊고 좋은 울림을 가진 사람이었으니.
왠지 다음번 눈에는 당신이 내릴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다음번엔, 평범한 종현씨가 되어버리더라도 평범한 불행과 행복을 겪는 평범한 삶을 살길...
종현씨 라디오로 힘듦을 치유하곤 했어요
힘든 하루를 끝내고 라디오를 듣는 그순간은 참 아무생각 없이 평온 했던거 같아요
종현씨에게 많은 도움을 얻었기에,,,
혼자였던 저에겐 종현씨 목소리 밖에 없었어요.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해요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곳에선 부디 행복해요
푸른밤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오늘 하루종일 그 생각을 하게되요. 어쩌면 푸른밤이 당신에게는 위안이었던걸까, 벌써 보고싶은데,난 이제 당신을 어디서 보지..
벌써 6년이 지났네요. 힘든 시기 종현님의 노래로 위로받고 푸른밤이 저를 지켜 주었어요.감사합니다.종현님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히 쉬세요.
종현아 넌 나에게 항상 위로였고 웃음이였어
부디 그곳에서는 푸른밤에 빛나는 별로,사람 김종현으로 되길 바래
길 잃은 어린 양이 빛나는 푸른밤 하나의 별이 되었다.
나도 사랑해 종현아..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할꺼야... 영원히..
이제야 팬이 된 저를 용서하세요 미안합니다 쉬러와요 종현씨, 기다립니다
갑자기 당신의 소식을 뉴스에서 보고 급히 폰을 켜 당신의 이름을 검색해봤어요. 처음엔 안믿었어요. 아니, 전 아니었으면 했어요. 그냥 기사가 잘못된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당신이 떠나간게 맞데요. 그때서야 눈물이 나왔어요. 당신을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싶어서 그리운 목소리가 담겨있는 노래를 찾고 있어요. 나도 마찬가지 이고요. 제가 찾아본 영상에서는 항상 밝아 아무 걱정없어 보이는 당신이 힘들었다고 안타까운 선택을 한뒤 알게됬어요. 당신이 위로 받고싶었다는걸, 당신이 많이 힘들었단걸. 그걸 당신이 떠나고 난뒤 알게되서 이제서야 깨달아서 미안해요. 당신이 만약 평범한 사람의 길을 선택했다면 당신이 살아갈 길은 더 많았겠지만 이런 힘든일이라도 연예인으로 우리 앞에서 노래해줘서 고마웠어요.
힘들었지만 위로 받을수없었던 당신이 너무 안타깝고 미안해요. 당신을 늦게라도 기억해보니 미안하다는 얘기 밖에 안나오네요. 그의 노래가 나에게 많이 위로되고 힘들었던 일들이 많이 풀어졌어요.이젠 제가, 저희들이 위로해줄게요. 많이 늦었지만 위에서 들어줘요.
종현아, 수고했어. 부디 당신이 선택한 그 길에서는 행복하고 편하길 바래요.
저 많은 사람들과 팬래터들이 자신의 외로움과 고독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한다는 허망함 미안함 괴로움이 얼마나 컸을까. 그 감정과 대비되는 저 정성이 가득한 편지들과 그와 그의 노래를 사랑해준 수많은 사람들이 더 그의 죽음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고 더 슬픈 마음을 안겨주는 것 같다. 정작 진실로 기대고 마음 털어놓을 사람 하나 없었다고 느꼈을까. 왜 그런 선택을 해버린걸까.. 저 수고를 알아줄 사람이 정말.. 단 한 명도 없다고 느낀걸까.. 스스로가 그렇게나.. 미웠을까..
아 너무 슬퍼요 진짜...
종현아 담생에는 연예인 하지마라 팬들에게는 힘이 돼주구 그랬지만 정작 너는 힘들었잖아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팬은 아니였지만 .......
종현아, 그냥 조금 일찍 갔다고. 그렇게 생각할게. 웃으면서 보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길 바랄게.
왜이리 멋진사람이 ,, 진짜 천국가서 더는 힘들어하지말구 꼭 행복하게 살아요 꼭
보고 싶어요. 앞으로도 보고 싶을거고, 그대의 위로의 한 마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 한구석을 채워주고, 푸른밤 종현입니다. 라는 문장 한마디가 하루의 끝을 장식하는 문장이 되었단걸. 정말 고마웠어요. 고생했어요. 맞아요 우린 꼭 다시 만날거예요. 잘 자요 종현아
제가 힘들었을때 라디오로 위로해줬던 우리형인데.. 쫑디가 푸른밤에서 들려줬던 목소리들으면서 저는 더욱 성숙해졌었죠. 밤마다 감성이 가득가득차게해줬었죠. 하루끝을 맺으며 위로해주던 종현형. 위로받기만해서미안해요 위로해주지못해서 미안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감사해요 형 다시 돌아와서 형 라디오들으며 잠들고싶지만 저의욕심이겠죠. 항상기억할게요 종현의 푸른밤이 저를, 저희를 위로해줬듯이 저희도 푸른밤하늘볼때마다 형기억하며 위로해줄게요 늦었지만 감사했어요 위로해줘서 감사했어요. 보고싶어요 듣고싶어요 형 목소리 듣고싶어요 꼭 기억할게요.. 형 덕분에 행복했던 그 때의 푸르렀던 밤을.
살아계실때는 잘몰랐어요 당신이 이렇게 좋은사람이였고 따뜻한사람인지..
종현이라는사람은 이세상을떠난사람이아닌
세상을떠다니는 구름같이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말해드리고싶어요 착하고 성실하고 따뜻한사람이란걸 부디 그곳에서는
따스한햇살을 받으며 환하게 웃었으면 좋겠어요
타팬인데 그렇게 관심가던그룹도아니였는데 어째서 종현님 얘기나 동영상만보면 울게되는지모르겠네요 ㅠㅠ 생전 알던사이도 아니였는데 너무 맘이아파요 진짜 많이울었어요 눈물이 많은사람도아닌데 영화보면서도 슬픈거봐도 잘 안우는데 너무 맘이아프고 슬퍼요 .. 너무 많이울어서 눈이 부은채로 학교가고그랬네요 😢 좋은음악 남겨주시고 가서 고마워요많이 노래 잘들을게요 이제 편하게 쉬세요 고마워요
아직도 종현 당신의 노래는 내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고 있네요.. 고등학생 때 솔로곡인 하루의 끝을 들으면서 힘을 얻었었는데, 듣고싶었던 말을 가사로 녹여냈다는건 이후에 알았네요.. 내가 힘들 때, 노래로 도와줬듯이 당신이 어디에선가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당신이 부르는 노래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그 곳에선 행복하길 바래요.
종현아 오늘따라 너의 날렵한 턱선과 축 쳐진 이쁜 눈매가 사랑스럽네
yera park 너무 예뻐 종현아
예쁜 댓글 달으셨네요 과거의 당신에게 칭찬해줘요.
그대가 어디를 가도 이젠 행복하길. 수고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무엇이 그를 힘들게 하였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이젠 외롭지 않기를.
영원히 28살로 남을 김종현. 짧디 짧은 인생에서 네가 남긴 것이 너무 많아. 추억하며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해 언젠가는 다시 만나자 정말로 너무 보고싶을거야
오늘 우리는 또다시 좋은 아티스트 문빈이형을 하늘의 별로 보냈습니다 종현이 형도
생전에 싸인할때 잘해주셨는데 두분다 그
곳에서 편히 지내시길
마지막인사 다 끝나고 노래깔리면서 수많은 편지와 함께 앉아있는 그의 모습이 이상하게 너무나 공허해보인다
종현이가 사람들의 기억속에 우울하고 불행한 사람이라고 기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누구보다 깊고 밝고 사랑스럽고 참 좋은 사람이었다고, 그렇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아깝다 너무 아까운사람..
아이고 이 아까운 청년.... 목소리도 너무 좋구만요..안타깝네요 진짜 ㅜ
정말 많이 외로웠겠구나,
또 많이 힘들었겠구나..
지금까지 정말 수고많았어요
우리들에게 힘이 많이 되주었지만
정작 저희는 그 우울을 알아주지 못해 미안해요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만 있길 빌어요
그 동안 그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보고싶을꺼에요
이젠 진짜 안녕
당신이 있기에 행복했고 치유받았습니다.
당신은 많은 사람을 노래로 위로해줬는데 우리는 그저 그 위로를 받기만 했네요..
종현아 넌 너의 음성이 주는 위로와 힘이 말도 안되게 크다는걸 아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여전히 너의 목소리가 따듯하게 나에게 닿아
아마도 평생 그렇겠지
쭉 빛나고 따듯한 사람아
나에게 들어와줘서 정말 고마워
언젠가 꼭 만나자
이제야 널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안 것 같거든
그 사랑도 한없이 다정한 너에게 배운거지만
온 마음 다해서 반겨줄게
늘 고마워 쫑디
종현아 또 오랜만에 널 찾아왔어
요즘나는 하루를 살아가는것이
너무 버겁더라. 그래서 또 다시
너의 음성이 생각났어. 그 아픔
그 버거움. 충분히 이해할것 같아서
다시 마음이 아프고 보고싶어진다
내가 곧 갈게 힘들었던 만큼
그 몇배로 행복하게 지내
사랑이 뭔지 몰랐던 그 초등학생 어린시절부터 대학생이 될 때까지 노래로, 이야기로 나에게 감정을 알려줘서 고마워 종현아.
너의 따스함이 내 마음에 가득차서 이젠 나도 그 감정을 다른 사람들한테 나눠줄 수 있는것같아.
어느덧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넌 무한히 내 감정 속에 살고 있어.
유한한 시간의 끝에서 다시 만나는 그 때가 온다면, 수고했다고 그저 웃어주라.
잊혀져 가는 순간 속에도 문득문득 너가 떠오를때면 나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오늘도 여전히, 사랑해
아직도 아프고 아직도 너무 보고싶디. 종현아…
종현아 보고싶다........다시 돌아와 주면 안되겠니..???
외면도 내면도 따뜻하고 다정하던..
눈물도 많고 잘 웃고 장난도 잘치던..
멋진 김종현❤️
5:39 저 한숨이 무슨 한숨인지 너무 와닿고 느껴져서 퍽퍽하다
종현이푸른밤 막방들으면서도 잘쉬고 다시돌아오길 바랬는데
삼년이 지났지만 쉬러오셨다고 생각하고있을께요 지금은 맘 편안하게 푹쉬고 계실꺼라믿어요 남겨주신 좋은 음악들로 위로하고 힘얻으면서 살아갑니다
이제는 볼수없다는게 아직까지도 믿겨지지않네요.. 종현군 좋아했고 또좋아했습니다..ㅠㅠ 이제 고통없는곳에서 행복하시길...
사람은 너무 남을 배려하는 성격이면 자신마저 잡아먹게 된다고 하는데..아마 남은 그냥 흘려보내고 지나쳐갔을 사소한 하나도 넘기지 않고 다 마음에 담아두며 이렇게 저렇게 마음을 다쳐왔을, 끝까지 그 누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자 이전의 지금을 유지하고자 쌓여온 상처를 쉬지않고 드러내왔을, 그 안에서 그 누구보다도 세상에 할 수 있는 한 가능한의 많은 빛을 남기고자 자신의 얼마남지 않게된 빛조차 꾹꾹 짜내며 쏟아내어준 종현아..세상에서 가장 우선이고 이어야했고 정말 단순하게 끝낼 수 있었던 말은 이거야 '너가 인생에서 몇 안되게 느꼈을 행복은 너에게 '너'가 있어서야' . 이제라도 그동안 참아온 한숨 편하게 내쉬며 너무 오래 미뤄온 사랑 너에게 주기를...
샤이니 Hard 활동 지켜보면서 종현님이 유독 많이 생각나네요. 물론 종현님의 빈자리 남은 멤버들이 열심히 채워주고 았지만 종현님이 부르는 Hard가 궁금하기도 하고... 종현님 목소리가 담긴 샤이니 무대가 그립기도 합니다. 예전부터 힘들 때 종현님의 노래로 위로를 받았고 살아갈 힘을 얻었는데.. 그 힘을 종현님에게 되돌려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거 같아서 많이 미안해요..
그 곳에서는 아무 걱정없이 편안하길 빌게요. 푹 쉬어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시간이 지났는데도 종현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 얼마나 힘들었을까..가늠이 안돼. 정말 미안해
종현아 거기서는 꼭 행복해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준만큼 고마워 사랑해
종현 본인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고 생각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또 사랑했고 지금역시도 사랑하고 있어요. 그걸 가장 종현님이 힘들때 보여주지 못해서, 위로해주지 못해서, 힘이 되지못해서 가장 슬프고 미안한거같아요. 그곳에서도 부디 행복하시고, 힘들지마시고 마음 편하게 잘 사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부디 다음 생에선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하고 자신을 위한 삶. 누군갈 위로하기전에 종현님이 가장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오늘 앨범나왔는데 노래가 좋아서 더 아쉽고 슬프고 보고싶습니다. 좋은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미안해요 쫑디 !❤️
정말 여리고 착하고 반듯하고
천사였구나
제발 천국에서 웃고
있기를 약속👍
스튜디오에 혼자 있는 종현이가 왜 이렇게 허전하고 공허해 보이길까....되게 지쳐보여...
진짜 눈물날 것 같다 너무 보고 싶어 종현아 이 영상 볼 때마다 울컥하더라 거기서는 어때? 잘 지내고 있어? 어디 아프지는 않고? 이제 곧 가을인데 따듯하게 지내야 해 삼시세끼 잘 챙겨 먹고 힘들지 않고 푹 쉬고 있어 쉬고 있으면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아주 나중에 같이 갈게 꼭 만나자 사랑해 종현아 보고 싶다 너 덕분에 내 인생은 너무나도 따듯했는데 그냥 보고 싶다
많은 위로노래가 있지만 그 중에 종현 노래만큼 위로되는 노래가 또 없는데..... 수많은 사람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정작 자신의 상처는 위로받지 못하고 떠났구나..... 얼마나 힘들었을까 부디 그곳에서는 맘껏 웃으며 자신의 삶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고 용기가 되었고 다시 일어설 힘이 되었는지, '종현'은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고마운 사람이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오늘 몸이 힘들었던 하루였어. 여러 영상을 떠돌다 이 영상이 보고 싶더라. 종현이 너는 멈춰 있을지 몰라도 나에겐 내일이 있을 거니까, 너의 노래 1000을 듣고 힘내서 또 살아볼게
타팬이지만 무엇보다 샤이니중 너를 가장 많이 애정했다...지금도 애정하고 좋아하고 사랑해 종현아....이렇게 불러도 너는 듣지못하겠지만...나는 계속해서 부를꺼야..종현아..수고했어..정말 수고했어..잘가..이제 더이상 아프지말고..힘들어하지말고..추워하지말고..따듯하고 편안하길..잘가 종현아..
눈물이 참..많은 사람이었구나 너무 순수해서 이 세상이 힘들게 했던게 아닐까 얼마나 혼자 아프고 울고 아무렇지 않은척 버텼을까 누군가라도 아프지 않길 바랬던 누군가 위로받길 바랬던 세상 착한사람아..정작 자기자신은 위로받지 못해 갔지만 그곳에선 지금 모든 사람이 당신을 위해 울고 위하고 사랑한 음악가로 생각하고 있다는걸 부디 알아주길 바래요 수고했어요 안녕.
푸른밤을 하며 네가 건내주었던 시간들은 내 성장통을 이겨낼 수 있는 선물이었어.행복이라는것이 너에게 큰 짐이 될지,너의 목을 죄여오는것인지 몰랐어.늘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었지만 이젠 행복하려고 너무 애 쓰지 않아도 돼.누구보다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너를 추억할게,너를 기억할게.잘 가.아프지말고 부디 편안하게 쉬어.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너를 잊지않겠다고 약속할게.김종현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
고3 독서실에 늦게까지 공부하고 나올때면 푸른밤 자주 들었었는데 그때마다 참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잊지 않을께요
아 보고싶다 우리 쫑디 잘쉬고있어? 어디에있든 아프면안돼
계속 눈물이 나요...
사랑합니다
푹 쉬세요 좋은 곳에서..
종현아 너의 노래를 듣다가 너만나 쉬러 왔어. 거기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해야해. 사랑한다.💙
곁에서 없어지면 그사람이 보이나봐요.외로워하지말고 행복하세요.아프지말길.....꼭 쉬러 오세요.....
정말 종현이가 보고싶어 나도 다 끝내고 싶어 근데 해야될 일들은 많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지? 버티기는 점점 힘들어 져가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 종현아 너는 거기서 부터 나한테 답을 주기를 바래 그래서 계속 이렇게 만들어 가고있어 근데 너답은 없네 니가 울고있는 걸 보니 정말 이세상에는 행운이 없구나 너를 떠나 보냈으니까 버티고 있는게 소용이 없잖아 그래 없구나
안타까운 이사람아~삶의짐이 아무리 버거워도..심이 아무리 괴로워도 삶의끈을 스스로는놓지말지그랬어..이곳보다 백만배 일억배..아니 말로표현못할 고통을받는곳에있는것보다 이곳이 났지않을까.후회하며 울부짖어도 기회가없으니 더 안타까울뿐야..아까운사람..행복해질수있는 충분한사람이 어찌그리도 어리석은짓을했는지..정말로 안타깝고 안타까울뿐...
아름다운 사람 너무 진심이었던 사람
솔직히 소식을 처음듣고 정말 충격이었어요 하지만 와닿지는 않았죠 이게 사실이라는게 그렇기 때문에 처음엔 눈물도 안났고요 오빠의 엄청난 팬은 아니었어요 그냥 노래를 잘하는 가수이고 목소리, 음색이 좋은 가수라는 생각에 오빠 노래를 자주 듣고 특히 새벽에 주로 들었어요 잔잔하고 감성적인 노래가 많아서 새벽녘에 자꾸 생각이 나서 들으면 기분이 좋아졌거든요 라디오도 같이 자주들었죠 오늘은 크리스마스에요 집에서 아무렇지 않게 핸드폰을 하는데 가요대전에서 오빠추모 영상이 나왔어요 보고 갑자기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당신이 별이 됬다는게 왜 갑자기 이렇게 갑작스럽게 와 닿을까요 거기는 행복한가요? 많은 사람이 오빠를 통해 위로를 받았는데 오빠는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 미안하고 슬프네요 오빠, 행복해지고싶다고 했죠? 앞으로는 그곳에서 누구도 위로하지말고 누굴 위로하기위해 노력하지말고 오빠만을 위해 행복해야해요 잘가요 수고했어요..
라디오한3년했었나.. 라디오댓글에 잘생겼다고 댓달고그랬는데 ,, 안읽어주길래 ,, ㅜ겉멋보다 알수없는 생각에 빠져있구나했어, 내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속상하다,너의감정선을잘모르네
내가 맘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종현아 생일 축하해.
벌써 6년이나 지낫네 보고싶다 오빠 위에는 꼭 따뜻했으면 좋겠다 사랑해
지금보니 너무 천사같은사람이네 눈도 너무 예쁘다 편히쉬세요
종현님이 남기고 가신 명곡들로 많이 위로 받고있어요.. 라디오 디제이 하실때 매일같이 들으며 위안과 공감됐구요.. 감사합니다~ 부디 꼭 편안하세요..*
무슨일들이 있었까요ㅠㅠ
정말 아직까지도 이해 않가는 부분이 너무 많지만 이해 하려고 하고 생각하려고 하는데 정말이지 많이 아쉽네요ㅠㅠ
그냥 행복을 위해 응원하려고 했는데 종현님께서 힘든 시간을 겪었는데 이걸로 힘을 냈고 위로되는 시간을 가졌는데 왜 이렇게 까지되고 돌이킬 수 없는 것인지 힘드네요 ㅠㅠㅜ
너가 만들어주던 푸른밤들이 참 그립다.
가끔씩 쉬러 와주고 있는거지 종현아?
알면알수록착하고,다정다감하고,반짝반짝빛나던,종현아~이렇게 그리워하고,보고싶어하고,슬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그곳에서는 꼭 보고,느끼고,알아줘~그래서 그곳에서는 더더 길고긴행복감과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꼈으면해..우리에게준거에 비하면 충분한 자격있고 또 그런 반짝반짝빛나던 너였으니까..김종현이라는 가수가 주는 기쁨과행복은 말로표현할수없었으니까~푸른달이되어서도 남겨준 음악들과너의 발자취들이 남아서도 슬프지않게..아니 덜슬프게 위로해주고있구나...고맙고미안해..그리고 수고했고,사랑한다.
종현아... 가끔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푸른밤을 보곤해... 마지막의 너의 말이 듣고싶어서
저런 얼굴과 표정으로 저런 말투와 목소리로 이렇게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평소에 팬도 아니였는데 계속 눈물이 나네요
정말 따뜻한 가수였던 것 같네요..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수고했어요 정말로
자신보다 곁에 있는사람을 먼저 생각했고,
자신을 뒤로 하고 따뜻한 손길과 위로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름답고 좋은목소리, 그리고 좋은사람이고 열심히 꿋꿋하게 견뎌왔던 그런 멋진사람이였다고 기억할께요.. 연예인이기 전에 그리고 아티스트 이기전에 우리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충분히 위로 받고 안김 받아야 했을텐데 꾹꾹 숨기고 혼자 끙끙 앓게만 두어서 너무 미안해요 부디 그곳에 도착했을 땐 꼭 따뜻하길 그리고 그곳에도 좋은가수가 되어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내주세요
정말 수고했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요.
이제 아프지말고 슬퍼하지마요..맘이 아프네요 이렇게 맑고 순한 형이 그렇게 아파했던 이유가 뭘까...이유가 모든지 이제 형이 만들었던 음악이랑 웃으면서 살길바래요 형은 이제 없지만 저는 형의 목소리를 기억하겠습니다..
맑은 당신이 견뎌내기에 연예인이란 직업은 너무나 가혹했던것 아닐까
우리 종현이.. 갑자기 너무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들으러 왔어 종현아 많이 깊고 깊게 보고싶고 그립고 사무치게 사랑해 우리 울보 종현이 하늘에서는 울지말고 멤버들도 잘 지켜봐주고 너의 말대로 다시만날 날을 기약해.. 종현아 정말 감사하게 내꿈에 너가 와줬어ㅎㅎ 정말 생생하고 가슴아프게.. 꿈속에서 나를 안아주면서 어머니랑 누나좀 잘부탁한다고 귓속말을 해주고 갔었어ㅎㅎ 고마워 많이 그리워해서 너가 와줬나봐~ 잘지내고 있어 종현아 영원히 잊지않을게 영원히 기억할게 평생을 사랑할게❤️
그냥 항상 보여지는 삶이 힘들어서 몰래 어디로 도망간 것이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종현을 평생 못보더라도 종현이라는 사람은 어디선가 한 개인의 인생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으면 좋겠다.....이렇게 삶을 끝내기엔 행복을 더 누리고 기쁨을 더 느끼며 살아야할 사람인데.. 연예인, 아이돌을 다 떠나서 그냥 인간 종현 자체로 어디선가 살아가고 있었음 좋겠다 그냥......삶을 이대로 끝낸게 너무 속상하다..
Sería hermoso si se hubiera escapado de toda esta porquería de estas empresas de entretenimientos,y estuviera feliz en otro lugar con otro nombre ,Jonghyun si sería un milagro ,2023 siempre pienso que está vivo en algún lugar del mundo , Bay 🤔🇾🇹 .
Desde que el se fue no e dejado de llorarlo ni un día John fue y será el amor de mi vida ,a veces pienso que estoy enloqueciendo año 2023 ,y no dejo de pensarlo más creo que estoy loca ,nunca pude consolarme a su pérdida ,es imposible lo amaba demasiado ,incluso nunca e tenido otra relación con nadie ,estoy perdida en sus recuerdos Bay gracias por acordarse de el y por el vídeo 🌹.
영상 마지막에 카메라를 향해 웃어주며 손을 흔들어주었던 것을.... 왜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요. 고맙습니다. 당신 덕분에 나의 밤이, 우리의 밤이... 한결 풍요로워졌었어요. 라디오에서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언제나 진심이 느껴졌고... 쫑디가 때 해준말을 나는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종현이라는 사람의 생은 끝이 났지만 당신은 분명히 누군가의 마음속에서 강하게 자리잡은 빛과 같은 사람일 겁니다. 수없이 미안하다, 라는 말을 해주고 힘들었지? 라며 안부를 물어봤을걸.. 하고 후회하지만.. 나에게 그럴 자격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나의 밤.. 너의 밤.. 그리고 모두의 밤을 책임져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배웅속에 떠난 그곳이 당신에겐 행복이 가득한 곳이길...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울음을 터트릴수 있는 장소이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푸른밤을 내려놓는게 종현에게 너무 힘든 일이었나보다…….
종현의 마지막 안식처가 아니였을까요... 푸른밤은...ㅎ 너무 멀리 쉬러 갔네요 종현아 고생했어요... 사랑합니다
팬이 아니였지만 그래도 한때 좋아했었던
종현님...2017.12.18일에 세상에 없어진게 정말
실감 안나요... 어느덧 종현님이 세상을 떠난지
6일이 되가네요...정말 슬퍼요...정말 왜그러셨어요 ㅜ그 이쁜미소처럼 다시돌아와주세요..다시 돌아오면 그 이쁜미소랑 그 매력적인 웃음과
다시 한번 볼수있다는게...정말 다시 보고싶은
가수중 하나예요...부디 그곳에서 정말 우울증은
다 치료하시고 행복하세요...영원히 잊지않을께요..
종현 오빠 바람이 우리보고이서요
하늘에서라도 편히 쉬세요...
너무 아름다운 사람아……보고싶다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가도 왜 이리 추운날에 갔어,,이때까지 몰라줘서 미안해 알아주라고 계속 알리고있었는데 그런것도모르고 그냥,,넘어간것들이 속상하다 우리에 별이된 종현아 따뜻하게있고 하고싶은거 다하고있어 사랑해 잊지않을께
목소리 오랫동안 남을거같아요
고마워요 당신의 목소리 남겨줘서!
위로만 받았고 나만 힘냈고 나만 견뎌서 미안해요 우리는 앞으로도 우리의 삶을 살아갈거에요 우리가 기억하던 종현도 당신의 삶을 살아가요 푸른밤에서, 편안하고 걱정없고 힘이 가득찬 그 곳에서.. 더이상 아프지 말고 더이상 울지 말고 더이상 외롭지 말아요 편히 쉬어요 잘했어요
종현아 아직도 많이 사랑해
당신의 라디오와 말한마디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삶이 어찌 이리 허무한지
비오는 오늘 그리워서 왔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