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160316 내가 무너지는 것 생각하기 싫은 일 03:07 150702 살아가는 방식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 05:01 160406 상처라는 것의 의미 06:23 170222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08:57 160217 괜찮다는 말 10:25 170121 눈물이 많은게 나쁜거라 생각치않아 11:13 150702 생각하는건 어떻게든 행동으로 옮기는 편 13:10 160506 검정고시, 남들과 다른 선택 14:40 170211 자퇴 후 복잡미묘, 처음 느끼는 감정 15:52 151118 독한 기질, 주위 사람들이 질려하는 것 같아 17:08 160316 마음에 안드는 무대, 어떻게 마음에서 털어냈나요? 18:12 160210 공부 할 때 19:21 160318 좋아하는 시 구절 얘기하는 걸 좋아해 21:42 170307 나이 들면서 친구 사귀기 어려워 22:36 170225 집이라는 공간, 숙소 생활 24:21 161215 사무치는 외로움, 옆구리가 시리다는 느낌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외로울때, 심심할때, 힘들때, 퇴근하고, 종현이 오빠가 그리울때 등등 여러 상황에 듣는데 덜 외롭고 위로가 되는데 점점 내가 나이을 먹어가면서 당신의 나이를 닮아간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시간이 돌려져서 당신에도 당신의 짐을 나눠가져줄 좀 더 단단한 사람, 혹은 어떤 무언가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생각을 합니다. 보고 싶어요. 좀 더 당신에게 좋아한다고, 당신이 누군가에 얼마나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되는 존재라고 말해줄걸, 그런 생각도 들고 혹시 그랬더라면 당신에게 더 큰 부담이 되었을까요? 보고싶어요. 언제나. 언젠가 당신이 너무 보고 싶은 날은 어쩌죠? 라디오를 들어도, 노래를 들어도 당신이 나오는 많은 것들을 봐도 이 그리움이 해결되지 않는 날은? 좀 더 많은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당신의 웃음이 보고 싶고요, 내가 보지 못하더라도 좀 더 많은 당신의 삶을, 즐겁게 사는, 매 감정에 충실한 당신을 보고 싶어요. 당신이 우울을 즐긴다면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우울의 바다 옆에 쉴 수 있는 마른 땅이 있었다면 좀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거 같아요. 바다로 들어간 당신이 오래 올라오지 않을때면 그곳에 들어가 그곳에서 당신에게 같이 올라가자 해줄 어떤것. 모르겠어요. 보고싶어요.
이젠 종현이 목소리를 음악 혹은 영상으로 부터 들을 수 밖에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이렇게 너의 흔적을 찾으면서 내가 힘들때마다 너에게 위로를 받으려는 나는 너무 이기적인거같아 종현아 너무 보고싶어 너가 남겨준 이 라디오를 하루의 원동력으로 삼아 살아가.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종현아 꼭 다음엔 너가 위로받는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 더 나아가 너가 원하는 삶을 살길 바라
위로받고 싶은 기분이 들때마다 종현이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최근에 어찌보면 많이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시기를 보내고있어서인지.. 간만에 듣는.일상적인 일들에 대해 말해주는 종현이 목소리를 들으니까 되게 편안해지네요.힘들고 지칠 때 또 무언가 위로되고 진정할 수 있는.그런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자주 듣고싶어요ㅎ
눈물이 어찌보면 약 같아요 오물들이 덕지덕지 쌓인 유리그릇같은 내 마음을 눈물이 씻어내려줬는데 요새는 마음이 스펀지같아서 무겁네요 잘 울 수 있기를 바라며..마음에 쌓아두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런데 그런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종현이가 해준 말들을 들으면 말이 다정해서 생각하는게 예뻐서 울지 않아도 어느정도 씻겨내려가요 완전하게 공허한 마음이었으면 좋겠어요 다시 시작할때 그럴만한 용기로 내 마음을 가득 채울만큼. 항상 오빠의 말을 들으면 편하고 위로가 되네요. 보고싶어요
요새 다 내려놓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ㅠ아니 지금도 너무 힘든데…뜻밖에도 우연히 듣게되고 너무나 많은 위로 받고 가네여~정말 고마워여 종종 들를께여~만약 언젠가라도 직접 볼수있게된다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한테 참 마음이 깊고 따듯한 사람이었다고 당신은 위로가 되는 그런 행복한 존재로 기억되고있다고 그러니 지금 그곳에서는 그 누구보다 더 맘이 평화롭길 바란다고 전하고싶네여~고맙습니다…위로해줘서
당신이 말했었죠 인생은 파도라서 바닥을 치면 올라오는 순간이 있다고 그렇게 말하며 위로해주던 당신이었는데 바닥이 없는 깊은 곳으로 떨어져 버렸나 봐요 내가 바닥에 가보니 마음의 짐이 너무 많으면 더 깊이 가라앉아서 올라올 수 없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조금이라도 더 덜어주었다면 이번에도 다시 돌아와 주었을까, 돌아오기를 바랐던 게 맞았을까 하면서요 그곳은 아무 무게도 없이 편안하신가요 너무 그리워지는 밤이에요
종현아, 나도 눈물이 많은데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안해..나의 한 친구가 그러더라..눈물을 흘리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혹은 땀을 흘리는 과정에 스트레스가 좀 해소될수있다고 ...그 말이 맞는것 같아..사람이 독해지는건 살아온 환경이나 겪어온 경험땜에 생긴다고 생각해 가끔은.. 난 종현이와 생각이 비슷한것 많은것 같아...종현아, 오늘도 잘있는거지..요즘 샤이니의 새 앨범을 들으면서..너의 목소리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너무너무 보고싶어..돌아와줘...
제가 좀 더 일찍 쫑디를 알았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되네요. 종현씨는 정말 특별한 감성을 지닌 사람이라고 느껴요. 모든 아픔을 감싸주는 그런 느낌 ㅠ 말 한마디 단어 하나하나가 포근하고 힘이되고.. 엄청난 에너지를 안에 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종현씨의 소중한 음성 기록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들으러 오겠습니다☺️
내가 너로 인해 상대방을 인정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이해하려고만 하면 힘들고 슬프기도 하지만 인정하려고 생각을 조금이라도 전환을 하면 내가 편해져서, 네가 말한대로 그 우울이라는 에너지의 힘을 알고 있어서. 종현이가 홀연히 떠난 그 겨울, 앞으로의 따뜻한 겨울 내가 모두 인정할 수 있을까? 보고 싶다. 종현아.
푸른밤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푸른밤 중독된거 같네요.. 그만큼 종현이가 그립고 소중한 거겠죠.. 듣고 있는 동안 만큼 이라도 함께 있는 것 같아서 안 듣고 있으면 불안하고 마치 포근한 꿈에서 깨어난 것 같이.. 현실의 허무함이 마음속에 스며드는걸 막고 싶어서 인지.. 영원히 기억할게 종현아.. 마음속으로 라도 매일 말해줄게,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그리고 너란 사람, 너의 음악을 알게된 난 감사할 뿐 이라고. 우리 다시 만날 그 날 까지.. 안녕♡
하늘이 무섭다고 하는데 요즘은 상식을 엇나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계속 피해자만 만들어질 세상이 너무 두려워서 일찍 피하고 싶다 잘 사는게 뭔지 잘살다 가라는 뜻인데 다들 못 죽여서 안달이다 지금도 이미 울게된 세상 모든이들에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싫고 사람을 괴롭히는 것들이 다 없어져야 한다
보고싶어요 쫑디.. 내게 당신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사람일거에요. 마치 가족을 잃은것 처럼 생각이나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나요 진짜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때 팬이었는데도 말이에요 우울시계가 나오고 나는 오빠가 우울함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비슷한 느낌이들어서 피했어요 저도 우울했거든요. 내가 더 깊이 우울에 늪에 빠질거같아서 그래서 덕질 그만했는데 차라리 더 들었을걸.. 목소리하나 영상하나 더 볼걸 시간이 지날수록 말라가는 모습에 걱정됐지만 그런가보지 하고 넘어간게 너무 생각이나요. 우울증은 무서운병이죠 삶보다 죽음에 기로에 놓이는게 더 쉽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저도 밝은사람이지만 자주 울어요 밝지만 우울한 성격이에요 그냥 벌써 반년이나 되가는게 너무 슬퍼서 눈물이나요 이제 오빠가 한움큼의 가루더미가 되었다는게 믿기 싫어요.. 힘들어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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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160316 내가 무너지는 것 생각하기 싫은 일
03:07 150702 살아가는 방식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
05:01 160406 상처라는 것의 의미
06:23 170222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08:57 160217 괜찮다는 말
10:25 170121 눈물이 많은게 나쁜거라 생각치않아
11:13 150702 생각하는건 어떻게든 행동으로 옮기는 편
13:10 160506 검정고시, 남들과 다른 선택
14:40 170211 자퇴 후 복잡미묘, 처음 느끼는 감정
15:52 151118 독한 기질, 주위 사람들이 질려하는 것 같아
17:08 160316 마음에 안드는 무대, 어떻게 마음에서 털어냈나요?
18:12 160210 공부 할 때
19:21 160318 좋아하는 시 구절 얘기하는 걸 좋아해
21:42 170307 나이 들면서 친구 사귀기 어려워
22:36 170225 집이라는 공간, 숙소 생활
24:21 161215 사무치는 외로움, 옆구리가 시리다는 느낌
종현이에게도 종현이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공감되게 와닿는
나도 날 모르는게 너무 슬프다
너무 공감이네요..
진짜... 종현이에게도 종현이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와~그럼 좋을껄
의사를 딱 너와같은 사람을 만났어야했는데
너와같이 따뜻한사람을 만났어야했는데
좋은 너를 붙잡지 못했다는게 그냥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다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외로울때, 심심할때, 힘들때, 퇴근하고, 종현이 오빠가 그리울때 등등 여러 상황에 듣는데 덜 외롭고 위로가 되는데 점점 내가 나이을 먹어가면서 당신의 나이를 닮아간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시간이 돌려져서 당신에도 당신의 짐을 나눠가져줄 좀 더 단단한 사람, 혹은 어떤 무언가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생각을 합니다. 보고 싶어요. 좀 더 당신에게 좋아한다고, 당신이 누군가에 얼마나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되는 존재라고 말해줄걸, 그런 생각도 들고 혹시 그랬더라면 당신에게 더 큰 부담이 되었을까요? 보고싶어요. 언제나. 언젠가 당신이 너무 보고 싶은 날은 어쩌죠? 라디오를 들어도, 노래를 들어도 당신이 나오는 많은 것들을 봐도 이 그리움이 해결되지 않는 날은? 좀 더 많은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당신의 웃음이 보고 싶고요, 내가 보지 못하더라도 좀 더 많은 당신의 삶을, 즐겁게 사는, 매 감정에 충실한 당신을 보고 싶어요. 당신이 우울을 즐긴다면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우울의 바다 옆에 쉴 수 있는 마른 땅이 있었다면 좀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거 같아요. 바다로 들어간 당신이 오래 올라오지 않을때면 그곳에 들어가 그곳에서 당신에게 같이 올라가자 해줄 어떤것. 모르겠어요. 보고싶어요.
많이 아팠고 자신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수 없이 노력을 해봤기에 진심 어리고 어설프지 않게 남을 위로 해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렇게 위로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종현이는 커운셀러 선생님같아 상담도 잘해 듣다보면 배울게 너무먾아 더 찾게되고 힐링도 돠고 몇번씩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
정말 평생의 가치관이 존경스러운 사람. 힘들 때마다 제일 먼저 찾게 되는. 너무도 공감해주고 힘듦을 깊숙이 헤아려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잊을 수 없는 사람. 부디 그곳에선 아무런 힘듦 없이 행복에 가득차 살았으면 좋겠어요. 항상 고마워요:)
종현이 덕분에 내 평생이 따뜻해. 위로가 되는 말들, 고마워
정말 오랜만에 듣는 종현이의 목소리에 순간 멈칫했다.
아직도 그 순간에 멈춰있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항상 보고싶다
생각이 참 깊은 사람이었구나
생각이 너무 깊어서였을까...
이젠 종현이 목소리를 음악 혹은 영상으로 부터 들을 수 밖에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이렇게 너의 흔적을 찾으면서 내가 힘들때마다 너에게 위로를 받으려는 나는 너무 이기적인거같아 종현아 너무 보고싶어 너가 남겨준 이 라디오를 하루의 원동력으로 삼아 살아가.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종현아 꼭 다음엔 너가 위로받는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 더 나아가 너가 원하는 삶을 살길 바라
쫑디가 왜 없다는게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게 익숙해지지가 않는걸까...
늘 좋은 말,위로해줘서 고마워..!
댓글 안남기고싶은데, 보다보다 듣다가 너무 마음이 아파지네. 그곳은 봄이길 행복하길 그저 따스한 마음으로 바래주고싶은데 듣다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 그저 행복했으면..
쫑디⚘ 늘, 언제나 우리곁에 나의곁에 살고 있지요 ⚘💖😢🙏
주변인들이 거부감을 느낀다..점점 마음의 문이 닫히고 좋고싫은 감정들을 오로지 혼자 겪으려니 외로웠겠구나
이렇게 얘기하는걸 좋아하는 종현인데..
밤새도록 너 얘기 들어주고싶어♡♡
감사합니다. 쫑디 목소리 들을수있어서 좋네요.
푸른밤 덕분에 힘든 시기 잘 버티고 있어요!
항상 정말 고마워요 종현님..!
종현아 보고싶어 니가 너무 사무치게 보고싶다
쫑디 현실적이 아닌 신비요정같은 인격체 ^^ 그래서 더 사랑돼네요
항상 그립지만~ 유난히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더 많이 그리워요~
지금도~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많이 그립습니다~~
나도 종현이랑 비슷한 성격이라서 더 관심이 가네 물론 종현이처럼 멋진 외모나 몸매 목소리 노래실력을 가진건 아니지만... 이런 성격의 사람들도 살아가고 있다는것! 뭔가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고...
멤버들과 같이 있을땐 그저 어린 철부지들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얘기 하는거 들어보면 머릿속이 꽉찬~~~ 100년은 먼저 살아본 애어른 처럼 설득도 잘 하고 신기할 따름!!
독종-쫑디!! 인정.
감사합니다 ^^.
잘 듣겠습니다. 소중한 종현의 목소리 입니다.
그리움이 더 더 커져서 ~~~~~.
너무해 너란 존재가 너무 아까워 ... 너가 행복하면 된걸까 ... 난 널 못보내겠어 아직도 ...
위로해주는 라디오라 쳤더니 종현님이 상단에 떠서 들어왔어요
여러모로 복잡한 감정이 드는 밤이네요
종현이가 14년도 15년도 16,17년도 푸른밤에서 세가지 목소리 톤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확실히 목소리만으로도 구별이 가네요. 그리운 목소리 정말.....
나보다 어린데 참 제대로 깊이 있는 사람.
그래서 몇 안되는 존경하는 사람 .. 나보다 어려도 훨씬 더 인생을 값지게 살은 거 아니까 지금은 편하게 쉬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근데도 보고 싶은 건 어쩔 수 없어서 자꾸 들으러 오네요..
이거 들으면서 울었네요... 정말 내얘기 같기도 하고 종현이 목소리도 너무 좋고 종현이가 너무 그립기도 하구요....
따뜻한 위로 받고 가네요
요즘 상처받아서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평생 내 슬픔 알아주는 사람은 쫑디 밖에 없을 것 같네 평생 고마울거같아 정말
계속 들을 수가 없다. 위로를 바랐던 모든 말들이 오히려 모래가 쌓여 숨을 못쉬게 한 것 같다. 이래서 나역시 내 날숨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가 없다.
너가 훨씬 대단해 종현아ㅜㅜ♥️
오늘따라 힘들고 우울해서 위로받으러 왔어요
종현오빠는 속이 깊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
너무 보고싶다 종현오빠..그곳은 항상 따뜻하길 바래 .
지금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혼자 집에 있는데 너무 외롭고 눈물 나고 해서 쫑디 다시듣고 있어요 노래전곡 들으면서 오늘 하루 마무리 할려고요, 쫑디 목소리 들으니까 무언가 울망울망 가슴속에서 위로가 되네요
지금도 이렇게나 위로가되
종현의 목소리로 종현의 생각을 들려주는게 나에게 너무 위로가되
오랜만에 목소리가 듣고싶어 들으러왔어 오늘은 샤이니 13주년이야 얼마전까지만해도 데뷔한지 얼마안된 신인이었던거 같은데 시간이 참빠르다 항상 보고싶지만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종현아 너 덕분에 내 평생이 따뜻해 좋은 말 좋은 노래 많이 남겨줘서 고마워❤️
오늘도 무사히 보낸 하루 끝. 다정한 울 종현이랑 같이 하려구~네 목소리 들으며 꿈나라로 go go~잘자렴
영상 고맙습니다. 쫑디 소중한 음성 잘 들었어요 💙
다시 듣고싶어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도 그래
우리도 그래
다그래
가끔 너 같은 선택을
한번쯤 생각해
그래서
너를 이해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그래
그래서 그래
보고싶다♥♥♥
고맙습니다 매번 잘 듣고 있어요~
오늘도 목소리 듣고 갑니다
너 때문에 평생이 고마워
내 가수
남들은 달래주고 위로해주는 마음따뜻한 종현이..
하지만 우리들은 아무도 종현이를 알아주지 못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종현이 보고싶다..
위로받고 싶은 기분이 들때마다 종현이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최근에 어찌보면 많이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시기를 보내고있어서인지.. 간만에 듣는.일상적인 일들에 대해 말해주는 종현이 목소리를 들으니까 되게 편안해지네요.힘들고 지칠 때 또 무언가 위로되고 진정할 수 있는.그런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자주 듣고싶어요ㅎ
김종현 보고 싶어
너무너무위로가 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하루의 마무리하기전 종현오빠의 하루의끝을 듣는데
가끔 듣고 혼자서 오빠 생각에 울기도해요.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눈물이 어찌보면 약 같아요
오물들이 덕지덕지 쌓인 유리그릇같은 내 마음을 눈물이 씻어내려줬는데
요새는 마음이 스펀지같아서 무겁네요
잘 울 수 있기를 바라며..마음에 쌓아두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런데 그런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종현이가 해준 말들을 들으면
말이 다정해서 생각하는게 예뻐서 울지 않아도 어느정도 씻겨내려가요
완전하게 공허한 마음이었으면 좋겠어요 다시 시작할때 그럴만한 용기로 내 마음을 가득 채울만큼.
항상 오빠의 말을 들으면 편하고 위로가 되네요. 보고싶어요
위로 해줄 수 있는건 더 큰 아픔을 겪어봤기 때문이다...
어떻할까~너의목소리~너의목소리만으로도넘~큰힘이되는걸아니~울쫑니님~
저에게 있어 가장 필요한 이야기들이네요. 제일 맘에 드는 에피소드에요 감사합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눈물이 나려는 듯한 느낌이 오히려 고맙습니다. 어쩜 이렇게 위로를 참 잘 해주는 사람일지..
요새 다 내려놓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ㅠ아니 지금도 너무 힘든데…뜻밖에도 우연히 듣게되고 너무나 많은 위로 받고 가네여~정말 고마워여 종종 들를께여~만약 언젠가라도 직접 볼수있게된다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한테 참 마음이 깊고 따듯한 사람이었다고 당신은 위로가 되는 그런 행복한 존재로 기억되고있다고 그러니 지금 그곳에서는 그 누구보다 더 맘이 평화롭길 바란다고 전하고싶네여~고맙습니다…위로해줘서
나는 계속 흘러가는데 그대는 머물러있다.
ジョンの声ってほんと落ち着くなぁ 너무 사랑해 종현
당신이 말했었죠
인생은 파도라서 바닥을 치면 올라오는 순간이 있다고
그렇게 말하며 위로해주던 당신이었는데
바닥이 없는 깊은 곳으로 떨어져 버렸나 봐요
내가 바닥에 가보니 마음의 짐이 너무 많으면
더 깊이 가라앉아서 올라올 수 없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조금이라도 더 덜어주었다면 이번에도 다시 돌아와
주었을까, 돌아오기를 바랐던 게 맞았을까 하면서요
그곳은 아무 무게도 없이 편안하신가요
너무 그리워지는 밤이에요
요즘 겪은 일들이 이런 느낌을 주는 일들이였는데,위로가 되네요..
지금도 위로가 필요한 밤에는 찾아오게 된다.
너무 힘든데 그 누구도 날 위로 못해주는데 오빠 는 목소리만 들어도 날 위로해줘요 고마워요
정말 좋네요. 저도 종현씨와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더 공감됩니다. 제가 더 일찍 알았으면..
감성이 풍부한 종현아 그래도 그 꿈이 많은 몽뭉이 이젠괸찮아 ㅡㆍㆍㅡ
보고싶다 목소리 들으니까
오늘 밤 위로해 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오늘 밤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종현아, 나도 눈물이 많은데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안해..나의 한 친구가 그러더라..눈물을 흘리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혹은 땀을 흘리는 과정에 스트레스가 좀 해소될수있다고 ...그 말이 맞는것 같아..사람이 독해지는건 살아온 환경이나 겪어온 경험땜에 생긴다고 생각해 가끔은.. 난 종현이와 생각이 비슷한것 많은것 같아...종현아, 오늘도 잘있는거지..요즘 샤이니의 새 앨범을 들으면서..너의 목소리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너무너무 보고싶어..돌아와줘...
위로가되요 너무그립고 보고싶고 지금종현이오빠한마디 한마디에 위로가되고 눈물이나요 보고싶어요 너무...
쉬려고 왔어요~좋은 말 남겨줘서 고마워요^^
쫑디 너무 보고싶어요 쫑디 이야기 들으면서 저와 가장 정서가 비슷하고 가장 닮은사람이라 생각해왔는데, 쫑디얘기들으면서 여전히 위로받고 있네요.. 너무나보고싶어요 너무너무요
매번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좀 더 일찍 쫑디를 알았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되네요.
종현씨는 정말 특별한 감성을 지닌 사람이라고 느껴요. 모든 아픔을 감싸주는 그런 느낌 ㅠ 말 한마디 단어 하나하나가 포근하고 힘이되고.. 엄청난 에너지를 안에 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종현씨의 소중한 음성 기록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들으러 오겠습니다☺️
짧게 살았지만 그누구보다 많은것을 남기고 그누구보다 많은사람을 위로하는 종현이
모르지 않지만 알고있지만 내생각같지 않은 마음때문에 힘들지않았나 싶네..
정말 최선을다해서 열심했는데 그걸몰라준것이 미안해..💛💙💜💚
종현아 새벽마다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 너무 보고싶다 위로라는 걸 받기만 하고 왜 너에겐 주지 못했을까 오늘도 하늘색 가득가득한 예쁜 꿈 꿔 종현아
종현이 부르는 노래만 듣다가 종현의 라디오를 들으니 울컥했다
내가 너로 인해 상대방을 인정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이해하려고만 하면 힘들고 슬프기도 하지만 인정하려고 생각을 조금이라도 전환을 하면 내가 편해져서, 네가 말한대로 그 우울이라는 에너지의 힘을 알고 있어서. 종현이가 홀연히 떠난 그 겨울, 앞으로의 따뜻한 겨울 내가 모두 인정할 수 있을까? 보고 싶다. 종현아.
지금 이 방송들어면서 종현이 속 마음을 좀 알것같네요 잘하고 있는데도 내 자신을 더 채찍질하면서 열등감에 더 무한 에너지를 바라고 조금만 틈만생기면 견디기 힘들정도로 자존심이 강하고 이정도만해도 최곤데 항상뷰족하다는 그런강박관념에 우울을 만들어 내네요…
지금 제게 꼭 필요한 말을 들은 것 같아서....맘이 놓이네요
11:56
Wherever you are, i love you 💖
라디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네가 보여주고 싶은 너의 내면을 곱씹어 볼수 있어서.
보고싶다 종현아.
정말 너무 고마워. 난 너한테 아무것도 해줄수 없고 해준것도 없는데, 이렇게 좋은말 남겨줘서 고마워. 넌 정말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한테 “날 위로해줬던 사람” 으로 기억될거야. 덕분에 하루의 마무리가 따뜻하고 안정돼. 정말 고마워
종현아,, 고마워 사랑해
정말 맞는말인데 이세상에는 행운이 없다는걸 아니까
목소리 진짜 예쁘다 나긋나긋 힐링 그 자체,, 들을 때마다 힐링된다☺️❤️
푸른밤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푸른밤 중독된거 같네요.. 그만큼 종현이가 그립고 소중한 거겠죠.. 듣고 있는 동안 만큼 이라도 함께 있는 것 같아서 안 듣고 있으면 불안하고 마치 포근한 꿈에서 깨어난 것 같이.. 현실의 허무함이 마음속에 스며드는걸 막고 싶어서 인지..
영원히 기억할게 종현아.. 마음속으로 라도 매일 말해줄게,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그리고 너란 사람, 너의 음악을 알게된 난 감사할 뿐 이라고.
우리 다시 만날 그 날 까지.. 안녕♡
20대 후반에 들어서 사랑을 처음 해보고 이별을 겪었는데 뒤늦게 뭔가 큰 응어리가 터진 거 같고 아무것도 못 하고 있네요. 아무것도 한 것도 없고 할 마음도 없구.. 이 마음.. 다 지나가겠죠..? 라디오 들으면서 오늘 밤도 지나보냅니다..!
요즘은 어떠신가요? ㅎㅎ 잘지내길 바랍니다
힘들 때마다 위로가 되네요🥺보고싶다 쫑디,,,
겨울이 다가올수록 종현이 네가 더 그리워 이번 겨울은 유독 춥다 종현아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다 하는데 너는 왜 못하느냐는 말...
당신이 남긴 3년이 그리고 10년이 앞으로의 샤이니가 누군가의 위로 사랑이 될거에요
話している声を聞いています、ジョンヒョンさんありがとうです、言葉はわからないけど声が聞きたくて、ホッとします。
하늘이 무섭다고 하는데 요즘은 상식을 엇나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계속 피해자만 만들어질 세상이 너무 두려워서 일찍 피하고 싶다 잘 사는게 뭔지 잘살다 가라는 뜻인데 다들 못 죽여서 안달이다 지금도 이미 울게된 세상 모든이들에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싫고 사람을 괴롭히는 것들이 다 없어져야 한다
그러게요... 삭막해지는 사회.
쫑디 학생 때 종종 들으면서 공부했는데 요즘 생각 나서... 오랜만에 푸른밤 영상 들으면서 자고 있어요 보고 싶어요~!
나 시작 하자마자 왜 눈물이 나지
종현오빠 목소리 왜 눈물 먹은 거 같은 목소리지
목소리가 나 힘들다고 말하는 거 같아...
보고싶어요 쫑디.. 내게 당신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사람일거에요. 마치 가족을 잃은것 처럼 생각이나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나요 진짜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때 팬이었는데도 말이에요 우울시계가 나오고 나는 오빠가 우울함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비슷한 느낌이들어서 피했어요 저도 우울했거든요. 내가 더 깊이 우울에 늪에 빠질거같아서 그래서 덕질 그만했는데 차라리 더 들었을걸.. 목소리하나 영상하나 더 볼걸 시간이 지날수록 말라가는 모습에 걱정됐지만 그런가보지 하고 넘어간게 너무 생각이나요. 우울증은 무서운병이죠 삶보다 죽음에 기로에 놓이는게 더 쉽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저도 밝은사람이지만 자주 울어요 밝지만 우울한 성격이에요 그냥 벌써 반년이나 되가는게 너무 슬퍼서 눈물이나요 이제 오빠가 한움큼의 가루더미가 되었다는게 믿기 싫어요.. 힘들어요.. 보고싶어요.
언제 어디서 들어도 바로 아는 종현이 목소리. 들으면 멈칫하게 된다. 우리 종현이,,, 잘 지내지?
고맙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목소리가 나를 자꾸 동요하게 만들잖아 아직도
내가 지금 종현이한테 위로를 받으러 찾아와서 너무 미안해....
너무 보고싶다. 내가 아는, 나와 같은 사람이 당신밖에 없어서 너무 보고싶다. 행복한가요 나는 당신이 남겨둔 것들로 위로를 받는데.. 당신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왜 힘들때마다 종현님의 노래와 라디오를 찾아 들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