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 시절이 진짜 재밌었던게 단순히 하나의 세트가 아닌 6,3셋 이런식으로 해서 난사 90몇발 쏘는 세팅도 만들수 있고 3,6,9셋 단위로 스킬 매커니즘이 바뀌고 플레이성이 달라지면서 모으는 재미도 있고 크로니클임에도 이계던전 돌다가 자기가 모아야 하는 세트 그것도 가지고 있는거랑 중복되지 않는 부위 템 먹었을때 에픽 먹는 급의 희열도 있어서 좋았던거 같음
하다못해 루크 돌 때만 해도 90제 에픽 무기들은 창성 빼고 전부 개성이 있고 그에 따른 매력이 있었음. 난 개인적으로 메카닉으로 90제 드랍 자권인 이온 리펄서 들어보고 싶어서 메카닉 시작 했었는데 이기 정가로 구매하고 창성까지 업글 하는 동안에도 결국 이온 리펄서를 못 먹었고 그게 너무 한이 됨. 지금은 각 아이템마다의 개성을 요구하니 크리쳐 수십개 부화 돈 얼마 소유 따위 예능탬밖에 안 나오는 거 보면 안타깝기도 함.
현재 던파 프리서버를 운영하고있고 아이템 수정을 1년 넘게 만져본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던파 본섭 운영자도 그냥 귀찮은거에요 무기에 공격력 관련 옵션만 넣어서 템을 추가하는건 진짜 간단하고 시간도 많이 안걸려요 단지 신규템 추가 전 아이템 이름을 뭘로할지 이미지를 뭘로할지에 대한 고민하는시간이 조금 걸릴뿐이지 공격력 증가옵션만으로한다고하면 템이름 결정하고 이미지 결정했다면 템 추가하는데 1분도 안걸립니다 근데 특이한 옵션을 이것저것 넣을 경우 옵션 갯수에 따라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립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제 서버에서 제 아이디어로 손수 추가한 아수라 무기의 옵션 한가지를 설명드리자면 진공참 시전 시 수라 진공참 시전 옵션 이것 하나만 봐도 먼저 진공참 스킬 코드를 알아낸 후 설정할 무기에 스킬데이터 명령문을 넣고 스킬 코드 입력 후 진공참 시전 시간을 마이너스값으로 설정되게끔 입력 후 수라 진공참의 스킬코드도 알아낸 후 수라 진공참의 최대충전시간 값을 0.001초로 설정되게끔 입력 해줘야합니다 (최대충전시간값을 0초로 설정 시 클라이언트 종료 현상 발생) 스킬코드 및 스킬데이터 확인하고 아이템에 그 옵션을 추가 후 실제 게임에서 내가 계획한대로 잘 되었는지 수정한 스크립트 파일을 클라이언트에 적용하고나서 클라이언트를 실행하여 확인해봐야하고 결국 그러한 옵션 하나 추가하는데에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됩니다 (저의 아이디어 무기 한자루 만드는데에 넉넉하게 2~4일 정도 소요되며 실제 컴퓨터앞에 앉아서 작업 시간은 한직업당 대략 10시간 정도 소요됩디다. 유저 입장에서 재밌을만한 요소의 옵션을 많이 추가하다보니..)
진짜 저때는 맨날 크로니클 아니면 레전더리 둘둘 끼면서 풀 에픽 둘둘 낀 고래들 부러워만했는데, 그런데도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건 에소 어렵게 모아서 헬돌았다가 무기떳을때 그 머리끝까지 차오르는 희열감을 아지도 잊지못함. 얻기 어려운만큼 진짜 득템했을때 짜릿하고 또 성능이나 인식이 따라와주니까 더 재밌었음.
저때의 낭만이 그리우니 다들 모던으로 가는 듯.... 특히 아쉬운게 무기 형상 시스템 이거 응용을 좀 만 더 잘했으면 좋았을게 고인물 게임으로써 영상에서 나왔던데로 성능을 그대로 가져올수 없으면 무기형상 착용시 이펙트라도 그대로 가져왔으면 그래도 유저들이 그런 간지라도 얻으려고 너도나도 했을텐데.... 그런거 보면 진짜 이번시즌 던파는 마케팅/기획쪽은 사람이 없는건지 감다뒤 그 자체임. 지금처럼 할일 더럽게 없는 상황에서 유저들한테 컨텐츠 소모도 줄이고 재미도 동시에 주면서 욕 덜먹게 하는 방법? '그럼 니들 고인물이니까 고인물 답게 룩딸치면서 놀아라' 하면서 앞전에 무기들 얻는 방법 완화해주면서 저렇게 간지나는 이펙트들 무기형상만 껴도 재현할수 있게 해보면 눈깔 돌아가면서 너도나도 할 듯. 특히 해를 먹는자 이펙트나 반투의 유산, 핓빛달 처럼 스킬 이펙트가 변하면 인게임 내에서도 기존과 다른 느낌이니 훨씬 간지가 나고 지루한것도 한층 덜해지다보니 여기에 약간의 마을 이펙트 정도만 추가하면 ㄹㅇ 고인물 전용 룩압컨텐츠 하나 뚝딱 만들어 지는거임. 거기에 이미 만들어진 리소스를 재사용 하는거기 때문에 실제로 적용한다고 해도 나쁘지 않을거 같음. 직접적으로 벨런스에 영향을 주는 케이스는 들이기 어렵겠지만 저런식으로 이펙트만 변경되는 케이스들은 충분히 노려서 지금도 컨텐츠로 낼수 있지 않나 생각해봄. 결국 저때나 지금이나 고인물 유저들이 항상 원하고 특히 핵과금 유저들도 은근원하는게 본인만의 개성, 간지를 원하는건데 저런식으로 성능은 없어도 인게임 이펙트가 간지가 난다? 무조건 사거나 무조건 퀘스트 다 깨서라도 만듬. 결국 고인물들은 저런거 하면 환장할수밖에 없거든.
자에픽 종결무기 드랍으로 먹을때 그 찜빔... 그게 도파민 최고조였는데.. 모든 에픽들 다크고스셋, 마력셋 등등 특징있고 낭만넘치는 무기,방어구,, 그 이후로 던파가 파밍 재미도 없어지고 템들도 다 똑같아져서 접었지만 그 시절 던파는 진짜 미쳤었지..ㅜ 내 인생에서 제일 재밌게 한 게임이었음
낭만무기들도 지금 생각하면 좋긴 했지만 그 당시 생각하면 무기 성능으로 인해 직업간 밸런스차이가 심했죠. 무기성능 차이로 인해 생기는 직업간 밸런스가 그 당시에도 잡기가 힘들었고 지금에 와선 많은 캐릭과 많은 직업이 있으니 그냥 근원무기로 땡 칠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던파 역사상 가장 사용하기 어려운 에픽은 단연코 광염검 썬크래셔입니다. 특정구간에서만 나오는 고유픽이며 초대장으로 나오는 매우어려움이 아닌 랜덤헬인에서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만 나오는 에픽인데 적정렙을 초과하면 더이상 헬이 뜨지 않고, 설령 먹었다해도 광검이기 때문에 웨펀 단 한 직업만 사용가능했습니다. 거기다 그 구간이 설산쪽 브왕가가 보스로 나오는 구간이었는데 렙업도 딱히 느린구간이 아니라 써보고싶다면 웨펀 수십개를 다시 키우지 않는이상 하늘의 별따기였죠. 물론 성능도 개사기
나는 커스텀 한다고 했을때 낭만이 넘칠줄 알았음 진공참 몰빵 같이 특정스킬 몰빵이나 쿨감 모잘라면 쿨감넣고 속성모질라면 속성넣고 자기가 넣고 싶은거 넣으면서 자기 스타일에 맞게 이것저것 재밌게 해볼수 있겠다 했는데 왠걸... 그냥 장비옵션 뽑기가 되버렸네... 이계 시절 낭만 같은걸 기대했는데...
밸런스충 들 때문에 다신 안올 낭만인듯.. 아직도 커뮤에선 엘븐 인파 새댄 등등이 샌드백 딜이 높으면 왕의 DNA 드립을치고 앉앗고. 수라 팔라 검제 등등이 샌드백 딜이 낮다고 깔개 드립을 치고 잇으니. 이런 사람들이 설치면 설칠수록 점점 더 재미잇던 옛날 던파는 멀어지는듯. ㅇㅇ
09년인가 몇번의 대규모 해킹이슈 이후를 마지막으로 그만뒀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40대가 된 지금 20대의 마지막을 함께한 기억이 나 제목보고 들어왔습니다, 다만 그때 그시절이라고 하는 것들이 전혀 모르는게 대부분이네요.. 전 최초 오픈 이후 그 날카롭던 이미지의 일러스트 바뀌기 전의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는 너무 캐릭터마다의 큰 개성이 없음 너무 유저들이 나도 홀딩기 줘 몰이기 줘 말한 걸 들어준 결과 라고 생각함 ㅠ 이번 시즌은 이미 힘들고 다음 시즌에는 진짜 에픽 등급이 기본 등급이 안됐으면 좋겠다. 진짜 유니크나 레전더리가 기본 스펙이 됐으면 좋겠고. 레전은 퀘스트 정가 가능하게 해서 뉴비입에서 목표를 잡게 게임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ㅠ 아프지말자 던파야
10:50 '로드 오브 레인저'의 '로드'는 길 이라는뜻의 'road' 가 아니고 주군, 경, 주님 이라는 뜻의 'Lord' 입니다. 높은 직위를 가진 사람한테 붙이는 용어인데 저떄당시 노블레스웹툰이 유행했엇고 명대사인 '꿇어라 .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라는 대사를 하는 케릭터가 뱀파이어 '로드'였죠 실제 저템 옵션설명 아래에도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라는 대사가 적혀있습니다
과거 에픽의 간지는 개성있는 옵션도 한몫했지만 현질로 득템 가능한 템이 아니였기에 완전체도 아니고 자템도 아닌데 낄수만 있어도 폭풍 간지였음 확실히 던파는 이영역을 건드리면 안됐음 차라리 개성있는 에픽을 만들어야 했음 개성있는 에픽이 던파의 매력이였는데 스스로 매력을 지워 버린격... 과거에는 상대방 15강 무기들고 나타나도 픽하기 힘든 에픽 하나 들면 딜 딸려도 특이 옵션으로 파티원 채용 순위 1순위였는데...
제작픽까지가 딱 낭만있는 에픽 수준.. 일단 밸런싱이 불가능한 수준이니까 할수가 없지.. 당시까지 출시된 에픽따라서 직업 순위도 왔다갔다 했던거 같은데 밸패팀 절대 안해주고 유저들 바로 개거품 물고 징징징 드러눕는데 절대 안되죠.. 스킬 커스텀이나 크로니클이 부활할수가 없을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던파 결투장 랭킹 1위, 무과금으로 승률 100% 달성 ㅁㅊㅋㅋ 붉은사자대검 장인초대석 [테스터훈]](http://i.ytimg.com/vi/so6UPERp_io/mqdefault.jpg)
크로니클 시절이 진짜 재밌었던게 단순히 하나의 세트가 아닌 6,3셋 이런식으로 해서 난사 90몇발 쏘는 세팅도 만들수 있고
3,6,9셋 단위로 스킬 매커니즘이 바뀌고 플레이성이 달라지면서 모으는 재미도 있고
크로니클임에도 이계던전 돌다가 자기가 모아야 하는 세트 그것도 가지고 있는거랑 중복되지 않는 부위 템 먹었을때
에픽 먹는 급의 희열도 있어서 좋았던거 같음
크로니클이 좆같은 것도 있지만 낭만이나 재미도 1티어였음...
안톤까진 전성ㄱ였는데 하 그립다
진공참 사이즈늘리는거 개재밌었는데
@@우노도스꽈뜨르
심지어 그걸로 레이드도 갔음
ㅇㅈ 크로니클 시절이 존나재밋었음... 마치 디아2하는느낌이었지
난 장지님 영상들은 다 좋긴하지만 이렇게 옛날엔 이런게있었어 이렇게 변했었어 하면서 같이 보는거자체가 너무 좋당 몬가 사촌형집에가서 옛날 물건같이 보는느낌이야 ㅋㅋㅋ
아 라떼는 학토였다고
간지나는 이름 + 준수한 성능 + 눈에 띄는 외형 + 재미있는 기믹 + 무기 자체에 관련된 흥미로운 떡밥과 설정 + 성취감을 주는 희소성 = 낭만에픽
살다보니 느끼는건 '과정이 재미있는거구나'라고 느낌
그 무기를 먹기위해 현질을해서 헬을돈사람이 쵸오오온나 많았엇죠.
개성도 개성이지만 지금 에픽들은 완성된걸 더 완성하는 느낌이라 재미가 훨씬 떨어지는듯
내 초딩 때 학자의토시가 레전드였지
무형검
하다못해 루크 돌 때만 해도 90제 에픽 무기들은 창성 빼고 전부 개성이 있고 그에 따른 매력이 있었음. 난 개인적으로 메카닉으로 90제 드랍 자권인 이온 리펄서 들어보고 싶어서 메카닉 시작 했었는데 이기 정가로 구매하고 창성까지 업글 하는 동안에도 결국 이온 리펄서를 못 먹었고 그게 너무 한이 됨. 지금은 각 아이템마다의 개성을 요구하니 크리쳐 수십개 부화 돈 얼마 소유 따위 예능탬밖에 안 나오는 거 보면 안타깝기도 함.
흑광검이 간지 뒤졌지 진짜
저때 던파가 진짜 낭만있고 재밌었는데 팡풍이로 가크끼고 광부하고.. 진공수라왕에 이계9셋끼고 진공참도 크고 그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좋은 컨텐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ㅈ합니다
크으 진공수라왕 이계9셋으로 초거대 진공참. 로망 지리는 때였죠. 활용 영상보고 바로 매료되서 아수라 키우러 갔던 기억이...
가이아 크래셔가 예전엔 수플렉스나 에어리얼 드라이브?랑 마운트 에만 터졌던거같은데 걍 때려도 터지네 어이없노
이 분야 원탑 : 무형검
딱히 딥한 설명도 스토리도 없는데 도신이 없는 검이라는 간지나는 외형+설정과 더불어 무조건 30%추뎀이라는 그 당시에 혁명과도 같은 성능
개인적으로 도트찍기귀찮아서 도신안만든거 같아서 개불호. 기본무기보다 멋없어보임. 간지x
50인디...
현재 던파 프리서버를 운영하고있고 아이템 수정을 1년 넘게 만져본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던파 본섭 운영자도 그냥 귀찮은거에요
무기에 공격력 관련 옵션만 넣어서 템을 추가하는건 진짜 간단하고 시간도 많이 안걸려요 단지 신규템 추가 전 아이템 이름을 뭘로할지 이미지를 뭘로할지에 대한 고민하는시간이 조금 걸릴뿐이지 공격력 증가옵션만으로한다고하면 템이름 결정하고 이미지 결정했다면 템 추가하는데 1분도 안걸립니다
근데 특이한 옵션을 이것저것 넣을 경우 옵션 갯수에 따라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립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제 서버에서 제 아이디어로 손수 추가한 아수라 무기의 옵션 한가지를 설명드리자면 진공참 시전 시 수라 진공참 시전 옵션 이것 하나만 봐도 먼저 진공참 스킬 코드를 알아낸 후 설정할 무기에 스킬데이터 명령문을 넣고 스킬 코드 입력 후 진공참 시전 시간을 마이너스값으로 설정되게끔 입력 후 수라 진공참의 스킬코드도 알아낸 후 수라 진공참의 최대충전시간 값을 0.001초로 설정되게끔 입력 해줘야합니다 (최대충전시간값을 0초로 설정 시 클라이언트 종료 현상 발생) 스킬코드 및 스킬데이터 확인하고 아이템에 그 옵션을 추가 후 실제 게임에서 내가 계획한대로 잘 되었는지 수정한 스크립트 파일을 클라이언트에 적용하고나서 클라이언트를 실행하여 확인해봐야하고 결국 그러한 옵션 하나 추가하는데에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됩니다
(저의 아이디어 무기 한자루 만드는데에 넉넉하게 2~4일 정도 소요되며 실제 컴퓨터앞에 앉아서 작업 시간은 한직업당 대략 10시간 정도 소요됩디다. 유저 입장에서 재밌을만한 요소의 옵션을 많이 추가하다보니..)
외형이 진짜 다 너무 멋있어서 외형만 딸려고 만들었었는데 특히 머스켓이 머무 이쁨... 핏빛달도 한정무압만큼 너무 이뻣구..ㅜㅜ 왜 요즘은 그런 이쁜 무기 안만들어ㅜㅜ
크로니클 9세트는 진짜 낭만중의 낭만이었지... 세트 모으는거 토나온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ㄹㅇ 3/6셋이나 9셋 모으고 쓰는 쾌감... 후...
토나온 건 맞음 당시 급식이였던 저는 맞추는 게 진짜 말도 안댐서죠 근데 맞췄을 때의 쾌감은 정말 잊지 못할 성취감...
반년넘게돌아도 크로니클다못모았는데 극혐이었음 천장도없었고
@@브르르-u1p 굳이 크로니 클안모아도 템세팅 다양했음 돈많은사람은 유닉껴도되고 레어세트껴도무난했지
@@이영현-e9h 그때 유닉이랑 크로니클이랑 차이가 지금 커스텀이랑 고정픽 차이보다 큰데요?
크로니클 9세트 거의 다 모아가니까 9셋충 말이생기고
진짜 저때는 맨날 크로니클 아니면 레전더리 둘둘 끼면서 풀 에픽 둘둘 낀 고래들 부러워만했는데, 그런데도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건 에소 어렵게 모아서 헬돌았다가 무기떳을때 그 머리끝까지 차오르는 희열감을 아지도 잊지못함. 얻기 어려운만큼 진짜 득템했을때 짜릿하고 또 성능이나 인식이 따라와주니까 더 재밌었음.
ㄹㅇ.. 진짜 짜릿했음.. 도파민 미쳤지
크로니클 이 진짜 시대였지 유물장비도 독보적이었고 유성락 심파도 얼마나 낭만있었나..
저때의 낭만이 그리우니 다들 모던으로 가는 듯....
특히 아쉬운게 무기 형상 시스템 이거 응용을 좀 만 더 잘했으면 좋았을게 고인물 게임으로써 영상에서 나왔던데로 성능을 그대로 가져올수 없으면
무기형상 착용시 이펙트라도 그대로 가져왔으면 그래도 유저들이 그런 간지라도 얻으려고 너도나도 했을텐데....
그런거 보면 진짜 이번시즌 던파는 마케팅/기획쪽은 사람이 없는건지 감다뒤 그 자체임.
지금처럼 할일 더럽게 없는 상황에서 유저들한테 컨텐츠 소모도 줄이고 재미도 동시에 주면서 욕 덜먹게 하는 방법?
'그럼 니들 고인물이니까 고인물 답게 룩딸치면서 놀아라' 하면서 앞전에 무기들 얻는 방법 완화해주면서 저렇게 간지나는 이펙트들
무기형상만 껴도 재현할수 있게 해보면 눈깔 돌아가면서 너도나도 할 듯.
특히 해를 먹는자 이펙트나 반투의 유산, 핓빛달 처럼 스킬 이펙트가 변하면 인게임 내에서도 기존과 다른 느낌이니 훨씬 간지가 나고 지루한것도 한층 덜해지다보니
여기에 약간의 마을 이펙트 정도만 추가하면 ㄹㅇ 고인물 전용 룩압컨텐츠 하나 뚝딱 만들어 지는거임.
거기에 이미 만들어진 리소스를 재사용 하는거기 때문에 실제로 적용한다고 해도 나쁘지 않을거 같음.
직접적으로 벨런스에 영향을 주는 케이스는 들이기 어렵겠지만 저런식으로 이펙트만 변경되는 케이스들은 충분히 노려서 지금도 컨텐츠로 낼수 있지 않나 생각해봄.
결국 저때나 지금이나 고인물 유저들이 항상 원하고 특히 핵과금 유저들도 은근원하는게 본인만의 개성, 간지를 원하는건데 저런식으로 성능은 없어도 인게임 이펙트가 간지가 난다?
무조건 사거나 무조건 퀘스트 다 깨서라도 만듬. 결국 고인물들은 저런거 하면 환장할수밖에 없거든.
자에픽 종결무기 드랍으로 먹을때 그 찜빔... 그게 도파민 최고조였는데.. 모든 에픽들 다크고스셋, 마력셋 등등 특징있고 낭만넘치는 무기,방어구,, 그 이후로 던파가 파밍 재미도 없어지고 템들도 다 똑같아져서 접었지만 그 시절 던파는 진짜 미쳤었지..ㅜ 내 인생에서 제일 재밌게 한 게임이었음
중력대검도 참 독특했는데... 창고의 무게만큼 데미지 올라감 ㄷㄷㄷ
와.. 이상한 나라의 던파 아바타였나 그거 나올 때 만든 소울 캐릭으로 섀도우 레이지 3셋 맞추고 찬코로 무형검 엘레노어 맞출 때까지 했어요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친구들이랑 같이 이계 돌던 시절의 추억을 ㅎㅎ
와우 레퍼런스까지 있어서 반갑네요!
낭만무기들도 지금 생각하면 좋긴 했지만 그 당시 생각하면 무기 성능으로 인해 직업간 밸런스차이가 심했죠.
무기성능 차이로 인해 생기는 직업간 밸런스가 그 당시에도 잡기가 힘들었고 지금에 와선 많은 캐릭과 많은 직업이 있으니 그냥 근원무기로 땡 칠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광염검 썬슬레셔 도 독보적인 에픽이였죠 ㅋㅋ 근접 과 원거리 둘다 조질수 있는
세력전에서 다 썰고 다니던 무기
결투장 개사기 ㅋㅋ 웨펀 리귀검술 핵으로 만들었지
불덩이 데미지가 지능으로 적용되었다던 그 광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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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결전 포기한 거 자체도 레전드인데 모든 캐릭들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후달려서 캐릭마다 쓸모없어서 쓰지도 않고 쓰기 싫은 스킬들 강제로 쓰게한게 레전드
캐릭과 직업이 많아지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참...
직업에 맞는 고유옵션이 들어간 무기나 장비가 많아지만, 밸런스 맞출때 훨씬 힘들테니까..
로오레가 road가 아니라 lord 아님?
레인저의 길이 아니라 레인저의 정점 그런 의미일텐데
아 그래요??ㅋㅋㅋㅋ 전 road 인 줄 알았네요 데헷
광염검 썬슬래셔
외형도 멋있고 공격할 때 불꽃발사도 되고 당시에 진짜 갖고싶었던 무기였는데
세력전 십사기템 ㅋㅋㅋㅋㅋ 광염검 있으면 무조건 이겼음 ㅋㅋㅋ
평타모션마다 파이어볼 나가서 진짜 개씹사기 무기였는데 ㅋㅋㅋ 먹은사람 딱 한명봄 ㅋㅋ
이거지
결장 와이축에서 리귀하면 개사기엿음 ㅋㅋㅋ
그당시엔 에픽뿐 아니라 보스유니크도 진짜 낭만 넘쳤죠… 남문에서 떨구는 자동권총먹고 총쏘면 맵 전체에 총알박히던 템도 있었는데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낭만이 다 사라져 버린 지금.. 그립읍니다..
블소도 과거에 던파로따지면 에픽 비스무리한 유성/혜성루트로 나눠졌었어요 하나는 스킬의 퍼뎀을 올리는식 하나는 스킬의 쿨타임을 줄이는 식이였는데.
그렇다보니 특정직업은 자기직업의 단점을 없앨려고 혜성을 또 누군가는 그냥 편할려고 혜성을 끼는 경우도있었는데 어느순간 그냥 데미지 올려주는 무기만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점점추가되는 다른아이템과의 시너지를 생각하면 패치를 깊게들어가야하는데 그게 귀찮아서 없앴던거같은데 던파도 그런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무형검 미만 잡!!!!!!!!!!!!!!!!!!!!!!@@@@@@@@@@@@@@@@@@@@@@@@
유성검 미만잡인데
유성락아님?
심파도도 껴줘라~
무형검에 진공참9셋 쩔러들이 지렸지
로오레 들고있으면 나이묻던시절앎?
난 올커맨드했었는데
옛날 모으기 힘들던 세트템 파밍하던 시기가 제일 재밌었다.. 첫 세트를 다 모았을때의 희열감 성취감은 말해뭐해였고 본인이 원하는 무기를 얻었을때 너무 행복했었던,, 지금은 돌아갈 생각 1도 안생기는 그런 예전에 하던 게임이 되어버린게 아쉽네요
자수 어깨가 안떠서 반년 넘게 고생했었는데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템이름 가려놓고 에픽뜨면 언박싱하는 그 자체가 너무 재밌었네요
만렙 60레벨때 에픽들 정말 개성만점이였죠, 미구현 옵션도 많았지만 특정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옵션 이외에도 특성이 완전히 바뀌거나 정말 에픽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특수 옵션들이 많이 붙어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개성이 없는 옵션들로 도배되니 안습...
이게참 그런게 개성있는 템을 여럿 내도 결국 종결급아이템만 사람들이 사용을 하니.. 무기를 많이 만들어봤자 의미가 없다고 네오플이 판단했나 싶기도 하네요, 85제때는 레전, 에픽 종류가 아주 다양해서 그때가 던파의 제2전성기가 아니였나..
넥슨이 중간에 키약믿으로 낭만 박살냈잔슴
그때 그시절 던파는 신이야...
6:46 정확히는 라그나로스가 들고 있는 망치는 설퍼라스이고, 설퍼론의 망치는 설정상 그 설퍼라스의 카피 무기입니다. 그 설퍼론의 망치에 라그나로스가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템을 조합해서 나오는게 설퍼라스죠.
아하!
설퍼론의 유황 맛을 보아라!
던파 역사상 가장 사용하기 어려운 에픽은 단연코 광염검 썬크래셔입니다. 특정구간에서만 나오는 고유픽이며 초대장으로 나오는 매우어려움이 아닌 랜덤헬인에서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만 나오는 에픽인데 적정렙을 초과하면 더이상 헬이 뜨지 않고, 설령 먹었다해도 광검이기 때문에 웨펀 단 한 직업만 사용가능했습니다. 거기다 그 구간이 설산쪽 브왕가가 보스로 나오는 구간이었는데 렙업도 딱히 느린구간이 아니라 써보고싶다면 웨펀 수십개를 다시 키우지 않는이상 하늘의 별따기였죠. 물론 성능도 개사기
썬슬레셔
전 예전에 던파 할 때 아수라는 무형검 레인져는 울티메이트 파이썬, 선셋 라이더 둘 다 갖고 있었는데 키리의 믿음 약속 나오고 돈으로 15강이 판치는 세상에 미련이 없어져서 다 강화하고 접었었네요. 지나가다가 제목 보고 들어와서 그 시절 향수를 느끼고 갑니다.
중력갑옷때문에 창고에 돌 채우고 산타루체 심파도 유성락 쓰던 시절 아재도 잘 보고 갑니다
던파는 이 시절이 재밌었지 지금처럼 비문학 천지에 공부못하면 절대 못하는 그런 게임이 아니었어..
무기 스킨처럼 저 이팩트들만 스킨으로 구현 할 수 없나? 다시 살리면 제법 재미 요소가 될 거 같은데
망자의 협곡 영혼의 안식처 보상에 이팩트 항아리 추가 해주면 좋을 듯
추억을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진짜 정리 너무 잘해주셨네요 ㅠㅠ 에픽들 근본은 다 어디가고 진짜 안타깝네요
누가 뭐래도 이계시절이 내던생 최고 재밌었지 1년가량 개노가다급으로 9셋 모아서 피오아 사방팔방 나가게 만들때의 쾌감.. 트폼 한방내기 핵레이저 핵토한방 ㅜ아 내 갬성 ㅜ
보스유니크 먹겠다고 겁나게 돌던 시절도 있었는데.. 옛날던파가 그립다잉~~ 딱 1차각성때가 피크였던거같어 55만렙시절
5:42 와 암격세트이랑 진공수라왕 개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
나는 커스텀 한다고 했을때 낭만이 넘칠줄 알았음
진공참 몰빵 같이 특정스킬 몰빵이나
쿨감 모잘라면 쿨감넣고
속성모질라면 속성넣고
자기가 넣고 싶은거 넣으면서 자기 스타일에 맞게 이것저것 재밌게 해볼수 있겠다 했는데
왠걸...
그냥 장비옵션 뽑기가 되버렸네...
이계 시절 낭만 같은걸 기대했는데...
하 .. 미쳣다 저녁에 더 빠져드내 이거보고 던파다시하고싶네요
무형검 시절 게임을 했던 유저인데 지나가다 썸네일 보고 들어왔습니다 ㅎㅎ 대암흑천으로 무형검을 얻을려고 정말 2주간 노가다를 했었던 옛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시절엔 정말 재밌고 개성넘치는 에픽템들이 많았는데....
요즘 던파는 많이 다른가 보네요 ㅎㅎ
18년전 하늘성이 마지막던전이던 초창기부터 수년을 열심히했던 게임이라 생각하니 새록새록하네요.ㅎㅎ
가이아크래셔.. 마운트쓸때의 그 쾌감 잊을수없었지..
밸런스충 들 때문에 다신 안올 낭만인듯..
아직도 커뮤에선
엘븐 인파 새댄 등등이 샌드백 딜이 높으면 왕의 DNA 드립을치고 앉앗고.
수라 팔라 검제 등등이 샌드백 딜이 낮다고 깔개 드립을 치고 잇으니.
이런 사람들이 설치면 설칠수록 점점 더 재미잇던 옛날 던파는 멀어지는듯. ㅇㅇ
제작픽이 원래 있던 에픽 레벨 올려준 느낌이었죠.
제 첫 에픽이 가이아크래셔였는데 50제였던가? 수플렉스에 지진 터졌었죠...
그런 에픽 렙 올리고 제작하게 한 거였는데 라떼 수듄...ㅠ
저 당시엔 아이템 컨셉에 맞게 기상천외한 옵션 스킬등등 많았는데.. 요즘은 뭐 그냥 딜증가 이런것들뿐이라 아쉽네요. 뭐 당연히 던파안하지만 무형검 넘사시절때 무형검얻겠다고 얼마를 썻는지 ㅠ
저도 안톤~루크레이드 시절 유저였습니다. 저 때 당시에 진짜 에소하고 루크 4~5캐릭돌이 하면서 엄청 열심히 했었는데 95제 던전 오픈 이 후로 게임방향성과 불합리한 패치로 인해 게임을 접어버렸습니다ㅎㅎ..
요즘 던파는 어떤가요???
09년인가 몇번의 대규모 해킹이슈 이후를 마지막으로 그만뒀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40대가 된 지금 20대의 마지막을 함께한 기억이 나 제목보고 들어왔습니다, 다만 그때 그시절이라고 하는 것들이 전혀 모르는게 대부분이네요.. 전 최초 오픈 이후 그 날카롭던 이미지의 일러스트 바뀌기 전의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동감합니다. 요새 너무 개성이 없습니다.
옛날 에픽도 마소셋=쿨감 택틱컬=버프 자수=다단히트 그리고 무기도 엄청 개성있었는데
그런 개성이 현재는 없는게 아쉽네요 뭔가
파밍 방식이야 바꾼다쳐도 아이템 자체는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음 솔직히 세트옵션도 다시 생겼으면 좋겠고... 지금도 사실상 세트나 다름 없는데 유저한테 템 옵션 조합 아이디어 떠넘긴 느낌.
제발 성장은 선계 까지만 ㅜ
낭만은 넘치는데 밸런스를 맞출수가없으니 다통일하는거죠뭐
옛날에는 처음부터 시작할때 보라색 무기 나오면 계속 키울때까지 썼었고 낭만있었는대 요즘은 향수느껴복귀해볼까 싶어도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음 ㅠㅠ
이제는 너무 캐릭터마다의 큰 개성이 없음
너무 유저들이 나도 홀딩기 줘 몰이기 줘 말한 걸 들어준 결과 라고 생각함 ㅠ
이번 시즌은 이미 힘들고 다음 시즌에는 진짜 에픽 등급이 기본 등급이 안됐으면 좋겠다.
진짜 유니크나 레전더리가 기본 스펙이 됐으면 좋겠고. 레전은 퀘스트 정가 가능하게 해서 뉴비입에서 목표를 잡게 게임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ㅠ 아프지말자 던파야
크로니클 레전더리 국민템 시절 에픽은 의외로 예능쪽 옵이 꽤 많았음 믿약에 뭐에 다 터지고 15강 15증 크로니클 감당안되서 등급허들 높혀버리고 대에픽 시대 오픈
재미 개성 유니크함 아이덴티티 다 사라짐 딜증가 스킬공격력증가 스킬레벨링 증가 떡칠...
영상 보다보니 그게 생각나네요
사룡 스피라찌? 인가 걔 잡으면 주는
반지가 있는데 공격할때마다 사슬이 쾅쾅 내려와서 같이 때려주는...어벤져 키울때 그거 꼈었는데 캐릭터랑 잘 어우러져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계고던시절 정말 그립습니다...
나일블루 휘두르던 때가 언제더라.. 버석앤파이터시절하고 간만에 영상보내요
버섴로 미슈파프의 푸줏간 대도 들고 결장 사냥 다 썰고 다니던 기억나네요
그리고 에픽중에 제일 드랍 헬이었던
웨펀 결장 씹사기 무기 광염검도 기억에 남음
던파 운영진은 이거보고 낭만 넘치는 무기도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방어구나 악세사리들은 데미지떡칠이어도 무기만큼은 가장 눈에 띄는 외형인만큼
로망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때 가이아크래셔 운좋게먹고 파티가면 우와 우와 소리듣던때가 그립네요
이때당시의 낭만과 지금의 에픽편의성을 다 담은 다음 시즌이 되길..
다음 시즌 무기랑 방어구는 제발 몰개성하게 안나와줬으면..
오랜만에 던파영상 보니 레홀 런처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즐거웠는데
중력장비라던지 자연의어쩌고갑옷들이라던지 공중공격 추뎀있는 목걸이라던지 재밌는 에픽들이 많았는데
요즘 던파는 안톤이후로 관심안가진지도 오래된 만큼 개성도 낭만도 없네요
확실히 무기든 던전이든 저때 감성이 좋았어 저떄 느낌으로 돌아가야됨 지금은 메마른 패스트푸드 같은 느낌 아쉽다
오랜만에 던파 영상 떠서봤다가 잠깐했는데 예전 에픽먹으려고 간절했던기억이ㅋㅋㅋ
지금 무기외형들은 뭔가 공장에서 찍어낸거같이 생겻는데 그옛날 특히 레전더리라인이 골때리는 디자인같은게 많았다죠
용도기 인텐츠봄 9셋
그립네요
베놈마인 12발 나가던시절
헬벤터 무형검 작업한다고 현질해 가면서 헬 당겼던 기억이....그때 또 얼티밋 셋이랑 사기였죠 ㅎㅎ 검제로 발뭉먹을라고 열심히 댕기다가 발뭉 먹고 발뭉 들고 댕기는것만으로도 그때는 컨의 반증이 됐었죠 첫 13강 에픽이기도 했던...14강 지르다가 접었습니다 ㅋㅋㅋㅋ
이때 던파에는 실제로 신분이 있었는데. 현재는 깔개라고 하지만 옛날엔 사람 취급도 안 해줬음
흑광검 카이너스가 생긴것도그렇고
결장에서 유일하게 바닦쓸기되서 성능도좋았음
크로니클때가 진짜 모으긴 어렵긴햇어도 조합으로 셋템 맞추는 재미가 잇엇지 지금은 그냥 출혈만 쓰니
요즘 카인섭 구레압 가격 어떠려나 ㅡ.ㅡ; 무형검 차고다닐시절에 전클레스 1차 풀레압 보유중인데 팔기도 귀찮고 해서 접도 안해봐서.. 가격좀 나가려나
근원이나 결전의 무기 없애고 모든 에픽 최고레벨110제로 데미지 이런거 통일하고 개성에 맞고 원하는 취향에 맞춰서 플레이하는것도 괜찮을듯
10:50 '로드 오브 레인저'의 '로드'는
길 이라는뜻의 'road' 가 아니고
주군, 경, 주님 이라는 뜻의 'Lord' 입니다. 높은 직위를 가진 사람한테 붙이는 용어인데
저떄당시 노블레스웹툰이 유행했엇고 명대사인 '꿇어라 .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라는 대사를 하는 케릭터가 뱀파이어 '로드'였죠
실제 저템 옵션설명 아래에도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라는 대사가 적혀있습니다
이건 몰랐네 ㄷㄷ
지식이 늘었다 ㄷㄷ
죽었나? - 베릭트
크그 9 레홀
토이 9 네오오토매틱
트랜스폼 9 마이스터의 분노
ㅈㄴ 재미있게썻던 세팅들
옛날에 마검 아포피스 들고 다녔을때 귀검사 중요 스킬+2 (소울은 하나가 +1) 매초마다 hp감소 옵션 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늑하네요
광염검 썬슬래셔가 진짜 낭만무기 ㅋㅋ
캐릭리세돌려야되는 ㅋㅋ
저런 템들이 있어줘야 하는데 개발자가 밸런스 맞출 능력이 없어서 아예 밀어버렸다는게 참 안타깝다...
과거 에픽의 간지는 개성있는 옵션도 한몫했지만
현질로 득템 가능한 템이 아니였기에
완전체도 아니고 자템도 아닌데 낄수만 있어도
폭풍 간지였음
확실히 던파는 이영역을 건드리면 안됐음
차라리 개성있는 에픽을 만들어야 했음
개성있는 에픽이 던파의 매력이였는데
스스로 매력을 지워 버린격...
과거에는 상대방 15강 무기들고 나타나도
픽하기 힘든 에픽 하나 들면 딜 딸려도
특이 옵션으로 파티원 채용 순위 1순위였는데...
여스커 파울 키드니블로.. 자이기 뜰때까지 이걸로 헬돌고 안톤레이드 비볐었는데 그때 자에픽 먹기도 힘들고 방어구 에픽 필요한것도 먹기 힘들었어서 고통스러웠지만서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키드니블로 옵션이 크증 30퍼 증가에 크증뎀 40퍼였나? 조건부지만 딜뻥이 자이기 제외 거의 원탑이어서 넥스냅 배워서 몹들 강제로 뒤돌아섯! 시키고 뒤통수 준내 패던 맛이 일품이었는데..ㅎㅎ 아 너무 그립네요. 아직도 파울 키드니블로는 창고에 고이 모셔놨습니다
개인적으로 간장막야 둘 다 있는 파티만들어보고 싶었는데 꼭 한 파츠가 없었죠...
+12 루드 더 잭 끼면 그시절 최강이었는데.... 선생님들이 보는 그 시절은 생각보다 최근이네여
ㄹㅇ12루드끼고 스커드 갈기는게 찐낭만
성스러운 이슈타르..
무기형상스킨해도 이펙트는 적용시켜주면좋겠네...
마검 아포피스 진짜 추억이네요
'소판돈우쨋노' '마검샀지예' 떠오르네요 ㅋㅋㅋ
크로니클때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그립네요
만렙 85 때 접었는데 가끔 던파가 생각 갑니다 그래서 오늘도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90제 에픽 재미있었네요 85제 까지는 거의 모든 에픽을 다 먹어봤었는데 90제는 못써봤군요.
덕분에 재미있었던 회상도 하고 못써본 에픽도 구경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딱 제일 재밌을때 접으신듯
가이아 크래셔 맨처음 나왔을때를 모르네;;
넨마도 수플렉스 배우던시절
제작픽까지가 딱 낭만있는 에픽 수준.. 일단 밸런싱이 불가능한 수준이니까 할수가 없지.. 당시까지 출시된 에픽따라서 직업 순위도 왔다갔다 했던거 같은데 밸패팀 절대 안해주고 유저들 바로 개거품 물고 징징징 드러눕는데 절대 안되죠.. 스킬 커스텀이나 크로니클이 부활할수가 없을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세트방어구도 좋았는데 단순수치가 아니라 옵션이 하나하나다붙어있어서
디아3 마냥 세트옵션으로. 전설 고유옵션으로 스킬 운영 다 달라지는것처럼. 던파도 그랬으면 진짜 재밌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좀 더 시간이 지나고 렙제가 한 150정도 됐을때
저 무기들 다시한번 리메이크 해서 150제로 내줬으면 좋겠음.
어짜피 그떄되면 100렙 이하짜리들은 쳐다도 안보고 관심도 없을테니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버리기 아까운 디자인이나 컨셉들이 너무 많아서...
08년 때
고등학생 고2 학년 시절
성주킹 헬 에서
25제 에픽 로드
체샤이어의 웃는 고양이
드랍했을때 가 아직도 기억 에 남네요...
그때 집 에서 소리 지를고 난리 났죠ㅜ.ㅜ
안그래도 그때 그시절 소환사 렉솬사 라고 불렀던 시절...
던파 클래식 안나오나ㅜ.ㅜ...
50제 헬로헬라 먹고 진짜 좋아했었는데 ㅠ
85제 에픽까지 진짜 고유옵션 템이 많았죠
형상끼면 이팩트생기면좋겠구만
심장파열태도가 기억에 남네요 유성락도 기억나고 ㅋㅋ
만렙 45~55때가 가장 재밌게 한듯..메카닉 로봇깔고 폭사 사기일때 결장 버그마냥 승리먹으러가기도 하고
아이템에 스킬이 변경되는 효과가 있어야 파밍맛이 잇는데